맞아요!!! 저도 솔과 달리 선재가 기억을 못할 뿐이지 서사는 선재 안에서 계속 쌓이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리셋이 아니라 쌓이고 있었던 거죠!!! 무엇보다 가장 아프고 외로웠을 태초선재를 구원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태초선재 못 잃어😢😢 솔과 선재 둘다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네요. 러블리러너! 진짜 영어제목 잘 지은 듯!!!
리뷰 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업튀 리뷰하시는 분들 다 좋은데 특히 님의 리뷰가 제 맘과 비슷해서 더 와닿는 것 같아요. 지금 선친자들은 말씀하신 의견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죠ㅋㅋ 마지막 말씀 선재의 사랑이 솔이의 사랑이 시간이 덮어지먼서 더 깊어지고 있다는 거에 저 좀 울게요ㅜㅜ 작가님 갓 맞나봐요! 사랑이 어떻게 이래요ㅜㅜ우리 갓드 보내기 너무 시르네요ㅜㅜ 리뷰 감사해요. 담주 기다리겠습니다😊
사랑이 더 깊어지고 있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 제 생각엔 결국 태초의 선재가 행복해져야 하는 것 같아요.. 애초에 솔이를 구한 것도 처음의 선재고 솔이를 살고 싶게 만든 것도 처음의 선재고 솔이가 시간여행을 하게 만든 것도 처음의 선재니까요ㅠ 선재는 자신이 죽어도 상관없으니 솔이를 구하는 걸 또 한번 택했고 비로소 그 절벽에서 완벽히 구해냈을 때 안도한 얼굴로 웃는 걸 보면서 솔이를 살렸음에도 제대로 구하지 못해 평생을 죄책감에 살다 죽어야 했던 태초의 선재가 죄책감으로부터 해방되고 솔이를 구하고 싶었던 염원을 이룬 것처럼 보여서 너무 뭉클했어요ㅜ 그래서 선재가 모든 선재의 기억을 갖게 된 이후가 기대되는 것 같아요
아... 너무 슬퍼요 진짜ㅠ '솔이를 살렸음에도 제대로 구하지 못해 평생을 죄책감에 살다 죽어야 했던 태초의 선재가 죄책감으로부터 해방되고 솔이를 구하고 싶었던 염원을 이뤘다'는 부분 읽다가 눈물 또르륵ㅠ 너무 착한 선재ㅠ 그럼 궁금한 것이 20살에 죽은 세번째 선재도 솔이처럼 34살의 기억을 가진 선재라는 뜻인가요? '너 누구야'라고 묻는 거 보면 아닌 것 같은데... 아님 14화 선재처럼 그냥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던 것에서 나온 죄책감으로 부터의 해방인가요... 사실 세번째 선재에서는 죄책감이랄 것이 없잖아요 그 지점이 헷갈려요ㅠ
와 마지막에 해설? 해석? 처럼 얘기해주신 내용들 듣고 선재 입장를 더 이해하게 됐어요 사실 전 선재가 기억을... 아예 무지 상태로 돌아간 것에 대해 분개하고ㅠㅋㅋㅋㅋㅋ 아니 막화 얼마 안남았는데 어떡하냐고 류선재 돌려내라고 막 난리를 부렸는데ㅠ... 제가 참 생각이 짧았네요ㅋ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맞아요. 다훼이님의 생각이요. 지금 많은 수범이들이 선재가 사라지고 새로운 삶을 산것이 아니고 사라진것이 아니고 쌓이고 쌓여서 이제 하나의 선재로 기억이 다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소나기가 그랬나봐가 없어진것이 아니에요. 솔이가 다 기억하고 있잖아요. 작가님의 큰그림 진짜 대단해요. 그리고 주위인물들도 많은것이 사라진것이 아니고 쌓였던 거에요. 현주랑 금이가 결혼하고 복권을사고 하는 선택들이요. 그리고 솔이가 타임슬립 상태에서 다시 선재시계로 타임슬립을해서 불완전한 상태여서 다 돌아온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전 13화 보면서 이게 찐사랑이군아~ 라며 그동안 회차중 가장 많이 운듯요ㅜㅜ 서사 사라졌다고 속상에 하시는 수범이들 계시던데 그냥 의미없게 사라지게 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했쥬~ㅋ 선재의 서사가 사라진게 아니라 기억하지 못하는것이지 더 깊게 쌓이고 있다는것에 완전 공감요!!!! 진짜 미친도라방스예요~ㅜㅜ 이번 리뷰도 넘나 재밌게 봤어용♡
마지막에 해석 너무 좋았어요🫢 타임슬립을 통해 솔이뿐만아니라 선재의 감정도 점점 깊어졌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선재는 10화엔딩에서 그렇게 말할수 있었던 거겠죠(20살 아가이면서..)🥹 하긴 모든 기억을 솔이만 갖고 있는 상태에서 둘이 이루어지는건 쌍방구원이 될수 없죠 😭 ++ 아! 그래서 고백도 점점.. 좋아해(1회차 타임슬립)-> 많이 좋아해(2회차 타임슬립)->사랑해(3회차 타임슬립) 인거였어....!!!🫢
13화에서 제일 솔이 심정에 공감해주시는 리액션같아요ㅠㅠㅠㅠ 솔이가 큰 결심을 한 것을ㅠㅠㅠ 그리고 초반 침대에서 볼 때보다 텐션 한 10배된것같아요ㅋㅋㅋㅋㅋ 역시 과몰입하게만드는 이 드라마.... 사랑이 회차를 더하면서 더 깊어진다는게 미쳤다ㅠㅠ 아 그리고 바막 넘 귀여워요❤
와 다훼이님 저도 같은 의미로 해석했었는데,,,!!! 이걸 다훼이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넘 좋아요 ㅠㅠ 그래서 이 해석대로면 선재뿐만이 아니라 금이랑 현주도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고 금이가 솔이 알려준 번호로(분명 미래바껴서 다 사라진 과거일텐데) 로또를 산 것도 전부 무의식 속에서 하게 된 선택이더라구요...이 해석이 좋은 이유는 34-0선재까지 품어서 솔이랑 운명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레전드에요......결국 진짜 온전한 선재와 솔이가 만날 수 있는거죠 ㅠㅠ흑흑ㅎㄱ미친드라마야!
와 비슷한 해석으로 테이프를 예를 들어 한 타임라인에 기억이 덮어진다는 해석이 있었는데 그 해석보다 좀 더 표현이 마음에 들어서 무릎을 탁 칩니다! 덮어진다라는 표현보다 쌓인다라는 표현이 더 와닿았어요!!! 감사해요! 진짜 훼이님 덕분에 저도 이 드라마가 더더더더!! 좋아졌습니다!!💚
시간에 시간을 더한 깊은사랑이라니 😢😢😢 역쉬 선친자분들 통찰력 대단하고 작가님은 도대체 어디까지 생각하시는건지 .. 진짜 이런 예측 불가하고 짜임새 탄탄한 드라마 처음입니다. 감정이 주최안되시는 다혜님 보며 저도 같이 숨 못 쉬었네요.매번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마자용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첫번째 세계, 두번째 세계같이 평행세계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 관람차에 다시 타는 것처럼 운명의 수레바퀴 안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덮어씌워지는 거라도 생각했어요! 그래서 기억의 깊은 저편에 3번의 타임슬립이 쌓여있어 서로에게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아주 강한 운명 안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해석이 너무 좋아요.. 미친 것 같아요 이 드라마.. ㅠㅠㅠㅠ 저는 솔이 입장이 너무 이해가 가서 13, 14화 전개에 의문을 품고 싶지 않았거든요 물론 노란 우산 첫만남이 성사조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지만 그만큼 솔이가 선재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인생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보통 앞부분 다 좋았어도 엔딩이 말아먹으면 너무 싫은 드라마가 되던데 저는 선업튀 만큼은 어떤 엔딩이 나든 맘껏 사랑해주고 싶어요 힘든 삶에 너무 과분한 행복감을 안겨준 드라마예요... 그냥 이 드라마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것이 다 좋네요 이제는
다훼님 정말 저랑 같은 포인트에서 눈물 광광하시는거...ㅋㅋㅋ 리액션 보며 또 펑펑 울었네용....흐엉 전 마지막 관람차씬 넘 맘에 들었어요~ 선재가 해피엔딩 새드엔딩 말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이 느끼는 부분이잖아요,,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해요. 작가님은 이미 몇수 앞서서 다 알고 계시는거 같아요. 저역시 노랑우산씬이 입덕포인트 였지만 아역들 스포가 있기 때문에 아마 더 오래전부터 선재와 솔이의 인연이 시작된건 아닐까? 생각해봐요. 그저 작가님을 믿고이써용 ㅠㅠㅜㅜ
시청자 입장에서는 12화까지가 다 사라지는거같아서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거같았는데..내가 설이였다면 나도 설이처럼 했겠다 싶더라구요. 사랑하는 이가 3번이나 나때문에 죽고 심지어 그걸 눈 앞에서 봤다면.. 작가가 설이 입장에 제대로 이입해서 썼구나 싶었어요ㅜㅜ 그리고 설이네가 비디오샵인것도 그런 이유라는 설도 있더라구요. 비디오 녹화가 여러번 되듯 겹치고 겹치는 그 시간을 타임슬립을 표현한거라구요. 시간을 더해서 깊어진다는 말과 같은 맥락인거죠 2023년으로 부지런히 달려간다는 그 대사를 이뤄질꺼라고 전 작가님을 믿습니다. ㅎㅎ 리액션 너무 찐이라 잘 보았어요~ 해피엔딩일꺼라 믿으니 편히 보려구요~
노란우산 선재 지운것에 진심 극대노..했는데 마지막에 해석해주신것 덕분에 한결 편해졌어요ㅜㅜ 기억 찾는 설정인것 같긴 하지만 기억을 찾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원래라면 34살의 솔이를 만날수 없었던 선재가 결국 34,35,그 이후의 솔이를 만날수 있도록 한건 목숨을 건 선재와 솔이의 사랑이기 때문이니까요.!!!
저도 생각에 공감을 합니다. 아버지가 욕실에 갇혔던것이 그냥 나온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가 갇혔을때 많은 밖에서 일들이 있어서 그 목소리와 행동들이 들리지 않고 몰랐죠 혼자서 나오고 싶었지만 다쳤고 솔이 엄마가 목소리 듣고 안에서는 다친다고 했지만 밖에서 열어줬잖아요 전 이것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긴 시간 속에 선재는 자신만에 시간 속에 갇혀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며 밖으로 나오길 바라면서도 솔이가 다치지 않기를 바랐지만 결국 선재가 시간 속에서 갇혀 있는 것을 솔이가 알고 자신을 희생 하면서 까지 선재를 시간 속에서 꺼내 줄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솔이가 자신을 만나서 죽은 줄 알고 있었지만 결국은 알지 못했던 일로 인해 자신이 갇혀 진것을 선재도 솔이도 몰랐는데 솔이는 열심히 솔이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몸부림을 쳤을것 같아요. 선재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솔이에게 가고 싶어서 많은 일들을 했을것 같아요. 3번에 타임슬립 스스로 눌렀을지도 솔이에게 타임슬립 하는 방법을 물었었잖아요. ㅠㅠ
우린 다 잔잔바리 ㅋ ㅋ 예측해도 안맞고 안 맞아서 더 좋아요. 선재가 솔이구하고 15년을 혼자 좋아했듯. . 솔이도 선재를 살리기 위해 그런 시간을 경험하다는게 쌍방구원이 맞지 않나 싶어요. 산책하시며 깨달은(?)얘기도 공감되네요. 끝까지 몰라서 너무 좋은 미친 드라마❤ 다음주 지나고 어떡하죠? 😢
정말 너무 매우 인정! 몇번 돌아가도 변하지 않고 심지어 더 깊어진 선재의 그사랑되었네요😢. 처음에는 15년동안 몰래 짝사랑하고 솔이 기억하지 못 한 흔적였는데 점점 고백도 하고 연애도 하고 이미 알게 되었던 미래를 추측했어도 괜찮다고 ㅠㅠ 정말 이번에 마지막으로 꼭 결혼해야합니다.
저..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서 어디다 감사인사를 해야할지 눈물이 또르르 흘렀지 모예요.. 13-14화 끝나고 뭔가 그 끙끙 혼자 속으로 앓았는데 15화까지 보고 여러 해석들을 보면서도 풀리지 않았거든요 근데 다훼이님 해석 한줄 한줄이 심장을 때렸어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나요 .... 진짜 갓드.,... 덕분에 더 갓드가 됩니다... 감사해요💓
저 진짜 댓글 안 다는데... 지금까지 영상도 다 잘 봐왔구용~~~ 진짜 리액션에 넘넘 공감이 가고 진짜 오버하는거 없고 찐 감정이 넘 잘 느껴져요 😭😭😭😭 리액션 보면서 같이 또 우네용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리액션 진짜 짱이에요!!! 그리고 해석해주신 부분 보고 이마 짚었습니당 🤦♀️🤦♀️🤦♀️🤦♀️🤦♀️🤦♀️ 미쳐쓰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배우신 분... 똑똑하신 분... 큰 절 올리고 갈게욤 🙇♀️
와 저는 13화 보고 이게 뭐야하다가 14화를 보고 진짜 미친 서사다하면서 통곡하고 계속계속 돌려봤는데도 뭔가 안풀리는 느낌이었는데 영상 마지막 부분 다훼이님 말씀듣고 이거야 했어요! 저도 34-0 선재만 생각하면 안쓰러웠는데 선재도 결국 그냥 솔이 처럼 하나의 선재구, 솔이가 타임슬립을 거듭할수록 사랑이 깊어지는것처럼 선재의 사랑도 더 더 깊어진다니 ㅠㅠㅠ 진짜 팍 풀리는 기분 ㅠㅠㅠㅠ 이 기분으로 1화 부터 다시보러갑니다!
솔이의 시점에서 보게되니 진짜 가슴이 찢기는 슬픔... 그 아름답던 추억들이 사라진다는 게 용납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막 울다가도 임솔피디님에게 매달리는 톱스타선재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웃고있는 나의 모습😂 다훼이님께서 솔선의 감정의 흐름에 공감하는 모습이면서도 스토리 분석하시는 모습👍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롤러코스터 수범인생😅
부지런히 2023년으로 달려간다던 선재가 솔이의 마지막 타임슬립으로 없어졌다고 생각했거든요.. 14회 보고나서요. 그래서 지금까지 본 서사가 사라졌다는 생각때문에 멘붕이기도 하고 좀 슬펐었는데요. 다훼이님 해석들으니까.. 15회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ㅋㅋㅋ 역시 같이 달리길 잘한듯..
your explaination at the end about sunjae's emotions getting stronger every time slip and not getting renewed moved me :( I'm crying with you, love is ryu sunjae and im sol :(
여러분 안녕하세요!
13-14화 어떠셨나요??
저는 극에프라 그런지,,? 감정선이 엄청 중요해서
저렇게 생각이 되던데,,
제가 이해한 게 맞나요?.?
어쩌죠,,,,
이 드라마가 더더더더더더더더ㅓㅓ 좋아짐💙💛
저도요!!!!
맞아요!!! 저도 솔과 달리 선재가 기억을 못할 뿐이지 서사는 선재 안에서 계속 쌓이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리셋이 아니라 쌓이고 있었던 거죠!!!
무엇보다 가장 아프고 외로웠을 태초선재를 구원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태초선재 못 잃어😢😢
솔과 선재 둘다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네요. 러블리러너! 진짜 영어제목 잘 지은 듯!!!
이야기 들으면서 같이 울었음요 ㅠㅠ 해설에 너무 공감되요~~
리뷰 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업튀 리뷰하시는 분들 다 좋은데 특히 님의 리뷰가 제 맘과 비슷해서 더 와닿는 것 같아요. 지금 선친자들은 말씀하신 의견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죠ㅋㅋ 마지막 말씀 선재의 사랑이 솔이의 사랑이 시간이 덮어지먼서 더 깊어지고 있다는 거에 저 좀 울게요ㅜㅜ 작가님 갓 맞나봐요! 사랑이 어떻게 이래요ㅜㅜ우리 갓드 보내기 너무 시르네요ㅜㅜ 리뷰 감사해요. 담주 기다리겠습니다😊
전 그냥 슬퍼하기만 했지 이렇게까지 깊게 생각 못했었는데 설명 듣고 진짜 번쩍했어요 😮 모든 선재가 사라진게 아니고 쌓이고 쌓여서 23년 솔이에게 가고 있는것이다ㅠ 진짜 이 설명이 제일 와닿아요😂 감사해요 마음이 편해졌어요❤
모든선재가 사라지지않고 쌓이고쌓여서 사랑이 깊어지고 솔이도 선재도 타임슬립을 거듭하면서 서로를 향해서 나아가고있다는게 너무..
도대체 이 사랑의 깊이는,,,,하🥹🤦🏻♀️
사랑이 더 깊어지고 있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 제 생각엔 결국 태초의 선재가 행복해져야 하는 것 같아요.. 애초에 솔이를 구한 것도 처음의 선재고 솔이를 살고 싶게 만든 것도 처음의 선재고 솔이가 시간여행을 하게 만든 것도 처음의 선재니까요ㅠ 선재는 자신이 죽어도 상관없으니 솔이를 구하는 걸 또 한번 택했고 비로소 그 절벽에서 완벽히 구해냈을 때 안도한 얼굴로 웃는 걸 보면서 솔이를 살렸음에도 제대로 구하지 못해 평생을 죄책감에 살다 죽어야 했던 태초의 선재가 죄책감으로부터 해방되고 솔이를 구하고 싶었던 염원을 이룬 것처럼 보여서 너무 뭉클했어요ㅜ 그래서 선재가 모든 선재의 기억을 갖게 된 이후가 기대되는 것 같아요
그 웃음이 좀 의아하기도 했는데 이 해석 읽고 보니까 진짜 오열..... ㅠㅠㅠㅠㅠ 수범이들은 천재만 있네요
완전 우문현답👍🏻
전 웃으며 죽는 선재보고 오열 ㅠㅠ 처음부터 선재의 죽음으로 타임슬립이 시작된거라 첫번째 선재의 마음도 어땠을까 싶고 ㅠㅠㅠ
태초의 선재가 죄책감으로부터 해방... 와 댓글보고 이마 퍽퍽쳤습니다ㅠㅠㅠ 태초의 선재가 그토록 원했던.. 솔이를 온전히 지키고 살려내는 것ㅠㅠ..
아... 너무 슬퍼요 진짜ㅠ
'솔이를 살렸음에도 제대로 구하지 못해 평생을 죄책감에 살다 죽어야 했던 태초의 선재가 죄책감으로부터 해방되고 솔이를 구하고 싶었던 염원을 이뤘다'는 부분 읽다가 눈물 또르륵ㅠ 너무 착한 선재ㅠ
그럼 궁금한 것이
20살에 죽은 세번째 선재도 솔이처럼 34살의 기억을 가진 선재라는 뜻인가요? '너 누구야'라고 묻는 거 보면 아닌 것 같은데... 아님 14화 선재처럼 그냥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던 것에서 나온 죄책감으로 부터의 해방인가요... 사실 세번째 선재에서는 죄책감이랄 것이 없잖아요 그 지점이 헷갈려요ㅠ
맞는거 같아요.. 정말 맞아요.. 타임슬립을 할수록 사랑이 점점 더 깊어진다..러블리 러너가 솔이만이 아니라 선재도 였던거야.. 진짜 이 미친 드라마야.. 아 눈물나..ㅠㅠㅠㅠㅠㅠ
서사가 다 없어진게 아니라 타임슬립 속 모든 선재가 23년으로 달려오고 있는 미친 드라마
많은 커뮤에서 이해를 못해가지고 서사 다 없애버렸다고 수절 선재 내놓으라고 그러던데 다훼이님은 14회를 정확히 이해하셨군요 ㅋㅋㅋㅋㅋ
핫그런가유? 저도 이렇게 이해하면 될지 해서 여쭤보려고 올렸어유😂
@@da_hui 네!! 다훼이님 리뷰하신거 짤로 디시랑 짹에서 여기저기 퍼져있어요 ㅎㅎㅎ 추천수랑 리트윗 수도 엄청나요 ㅋㅋㅋㅋ
15:34 다훼이님의 갓해석 시작
와 마지막에 해설? 해석? 처럼 얘기해주신 내용들 듣고 선재 입장를 더 이해하게 됐어요 사실 전 선재가 기억을... 아예 무지 상태로 돌아간 것에 대해 분개하고ㅠㅋㅋㅋㅋㅋ 아니 막화 얼마 안남았는데 어떡하냐고 류선재 돌려내라고 막 난리를 부렸는데ㅠ... 제가 참 생각이 짧았네요ㅋ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그동안 시간선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어서ㅠㅠ,, 깨닫고 보니 이 드라마 진쨔 하🤦🏻♀️🤦🏻♀️🤦🏻♀️
다훼이님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시간과 계절을 더해 솔이에 대한 선재의 사랑이 더 깊어진다는 것... 눈물이 너무 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맞는지 여쭤보고싶어서 올렸는데,,, 되려 댓글들 보고 제가 다시 이마를🤦🏻♀️ㅠㅠㅠㅜ 이 깊이가 정말 어마어마해여ㅠㅠㅠㅠㅜ
저번에도 오열하시길래 13화 보고 괜찮으실지 걱정했는데 썸네일에 이미 바닥에 자빠져 계셔서 안 괜찮아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ㅌㅌㅋㅋㅋㅋ댓 너무 웃겨옄ㅋㅋㅋㅌㅋㅋ😂
맞아요. 다훼이님의 생각이요. 지금 많은 수범이들이 선재가 사라지고 새로운 삶을 산것이 아니고 사라진것이 아니고 쌓이고 쌓여서 이제 하나의 선재로 기억이 다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소나기가 그랬나봐가 없어진것이 아니에요. 솔이가 다 기억하고 있잖아요. 작가님의 큰그림 진짜 대단해요. 그리고 주위인물들도 많은것이 사라진것이 아니고 쌓였던 거에요. 현주랑 금이가 결혼하고 복권을사고 하는 선택들이요.
그리고 솔이가 타임슬립 상태에서 다시 선재시계로 타임슬립을해서 불완전한 상태여서 다 돌아온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하아 다음주가 정말 기대돼요ㅠㅠ,, 선재의 기억이 다 드러나면 정말 하🤦🏻♀️🥹,,,
이거죠 진짜..ㅠㅠㅠㅠㅠ 이번화로 좀 안좋은(?)반응때문에 울적했는데 사이다 마시는 기분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액션 너무 잘 봤어요
흐압 감사합니다🥹
마지막 해석을 들으니 대문자T 머리에서도 폭죽이 터집니다.^^
앗 정말요?ㅋㅋㅋㅋㅋㅌㅌㅌ 지금 저희 머릿속 완전ㅋㅋㅋㅋㅌㅌ
다음회에 태초 선재부터 기억이 다 통합되서 솔이가 휠체어 타고 다닌것부터 다 기억날것 같아서 너무 기대돼요.... 첫번째 선재도 드디어 행복할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진짜 매번 34-0 선재 짠해서 마음 아팠는데 이제 ❤❤
저도여 다음주가 정말 기대돼요🥹,,, 항상 마음한켠에 첫번째 선재가 계속 남아 있었는데 드디어ㅠㅠ
많은 리액션 영상들에서 14화의 선재를 부정하고 분노까지 하던데 다훼이님의 통찰에 감탄을 보냅니다
기억하지 못한다고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다 정말 미친 드라마입니다 사랑뿐만이 아니라 일상에 묻혀 기억하지 못했던 모든 소중한 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것입니다ㅜㅜ
기억하지 못한다고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다 ... 흐아 맞슴다맞습다ㅠㅠㅠ 우리도 많은 기억들을 잊고 사는데 지나온 순간들이 정말 소중했어요..ㅠㅠ
선업튀 리액션 최고 권위자(!) 다훼이님의 15-16 회차를 기다립니다
기다리고있어요~~~아프신가요?
저도 서사가 사라진게 아니고 더 사랑이 깊어진 선재가 솔이한테 부지런히 달려오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15년동안 후회만 하다 갔을 1화의 선재도 이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담주가 마지막화라는게 정말 믿기지 않아요ㅠㅠㅠㅠ
선재의 의지와 노력으로 부단히 달려가고 있는,,,ㅠㅠ 하아 이드라마 뭘까요 정말,,😭
18:16 완전 맞말! 저도 사라지는거라 부정했엇는데 다시 깨달았어요...더깊어지는거라고ㅠㅠ
그쵸ㅠㅠㅠㅠ 저도 깨닫고 나니까 하나로 쫙 펼쳐지면서 와🤦🏻♀️🤦🏻♀️🤦🏻♀️
이걸 어케 맞추신거임..ㄹㅇ....당신 최고야
작가님 할머니 이야기로 너무 와닿게 풀어주신거 정말 천재같으세여ㅠㅠㅠㅠㅜㅜㅜㅜ하아 할머니 얘기듣고 오열했슴다....😭
어머어머 다훼이님 해석 너무 좋은데요🙈 시간과 계절을 더해 솔이에 대한 선재의 사랑이 더더 깊어진다니ㅜㅜ 지렸다리
정말 이 사랑의 깊이가 어느 정돈지 상상도 안되네유ㅠㅠㅠ 애더라,,
우와~~ 할머니가 하셨던 말씀이랑 똑같아요.
매번 리뷰 재미있게봤었는데 리뷰보다가
띵받고 울긴 처음이에요
전 13화 보면서 이게 찐사랑이군아~ 라며 그동안 회차중 가장 많이 운듯요ㅜㅜ 서사 사라졌다고 속상에 하시는 수범이들 계시던데 그냥 의미없게 사라지게 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했쥬~ㅋ 선재의 서사가 사라진게 아니라 기억하지 못하는것이지 더 깊게 쌓이고 있다는것에 완전 공감요!!!! 진짜 미친도라방스예요~ㅜㅜ 이번 리뷰도 넘나 재밌게 봤어용♡
감사합니다🥹 저도여 솔이의 선재를 살리고자 하는 그사랑이 너무 크게 와닿아서ㅠㅠㅠㅠㅜㅜ
저 다훼이님 극 에프 모먼트들 너무 사랑해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깊게 드라마를 볼수없다 ㅋㅋㅋㅋ
여러회차들의 선재들이 쌓여서 솔이를 사랑하는 …이 미친 드라마 하…. 머리 빡빡빡 ㅜㅜㅜ
우리 다 이렇게 사는거죠?? 나만 덕후일 수 없어
저희만 이런거 아니자나요😂??ㅋㅋㅋㅋㅋㅌㅌ 그럴거라 믿습니닷ㅋㅋㅋㅋ
마지막에 해석 너무 좋았어요🫢
타임슬립을 통해 솔이뿐만아니라 선재의 감정도 점점 깊어졌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선재는 10화엔딩에서 그렇게 말할수 있었던 거겠죠(20살 아가이면서..)🥹 하긴 모든 기억을 솔이만 갖고 있는 상태에서 둘이 이루어지는건 쌍방구원이 될수 없죠 😭
++
아! 그래서 고백도 점점.. 좋아해(1회차 타임슬립)-> 많이 좋아해(2회차 타임슬립)->사랑해(3회차 타임슬립) 인거였어....!!!🫢
헉!!*0* 고백이 이렇게 변했었네요 진짜....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와 작가님...대체....ㅠㅠㅠ 이마퍼거러퍽퍽
13화에서 제일 솔이 심정에 공감해주시는 리액션같아요ㅠㅠㅠㅠ 솔이가 큰 결심을 한 것을ㅠㅠㅠ
그리고 초반 침대에서 볼 때보다 텐션 한 10배된것같아요ㅋㅋㅋㅋㅋ 역시 과몰입하게만드는 이 드라마....
사랑이 회차를 더하면서 더 깊어진다는게 미쳤다ㅠㅠ
아 그리고 바막 넘 귀여워요❤
다훼이님 해석 저도 그렇고 더 널리 퍼졌으면 해서 공유했는데, 지금 다들 눈물바다에요ㅠㅜ😢
그쵸ㅋㅋㅋㅋ1화 시작할때 담담하게 시작했는데 어떻게 이렇게,,,ㅋㅋㅋㅌㅌ 저는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이해하면 될지 여쭤보고 싶어서 올렸는데ㅠㅠ 같이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다니ㅠㅠㅠㅜ 솔선이 우리를 이렇게 울려,,,,ㅠㅠ
우왕ㅋㅋ해석 너무 좋네요! 뭔가 모든 선재가 연결되는 느낌이에요!ㅋㅋㅋ 근데 갑자기 벅차올라서 카메라키신거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ㅠㅠㅠ선재가 다 분절되었다가 처음으로 하나로 연결된느낌이었어요ㅠㅠㅠㅠㅜㅠ 너무 벅차서 냅다ㅋㅋㅋㅋㅌㅌㅌ
14회 첨부터 오열하다 다시 선재 미모에 홀려 히죽대다 마지막에 울다 끝났네요
진짜 미친 드라마
본방보면서 다훼이님 리뷰가 생각나면서 이거였구나 했습니다 최고입니다👍👍
15-16화 리액션까지 기다릴게요!
20살선재의 선택에서 이마를 빡빡침 맞죠 갓스물인애가 어떻게 그런선택을 하겠어요 몇십년동안 이어지고 깊어진 사랑이어서 가능한거죠 진짜 이거 미친드라마
다훼이님의 해석에 동의해요. 타임슬립을 거듭한게 리셋 되는게 아니라 다음 삶에도 계속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금이 로또나 할머니의 수상한 발언, 태성이가 아직도 남사친으로 머무는 이유 등 모두에게 그런 거 같아요.
와 다훼이님 저도 같은 의미로 해석했었는데,,,!!! 이걸 다훼이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넘 좋아요 ㅠㅠ 그래서 이 해석대로면 선재뿐만이 아니라 금이랑 현주도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고 금이가 솔이 알려준 번호로(분명 미래바껴서 다 사라진 과거일텐데) 로또를 산 것도 전부 무의식 속에서 하게 된 선택이더라구요...이 해석이 좋은 이유는 34-0선재까지 품어서 솔이랑 운명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레전드에요......결국 진짜 온전한 선재와 솔이가 만날 수 있는거죠 ㅠㅠ흑흑ㅎㄱ미친드라마야!
하읍 저도 이렇게 이해하면 될지 해서 여쭤보려고 올렸는데ㅠㅠ 이렇게 생각하셨었군요! 맞아요ㅠㅠㅠㅜ 처음 사랑을 시작한 선재부터,,,,!
와 비슷한 해석으로 테이프를 예를 들어 한 타임라인에 기억이 덮어진다는 해석이 있었는데 그 해석보다 좀 더 표현이 마음에 들어서 무릎을 탁 칩니다!
덮어진다라는 표현보다 쌓인다라는 표현이 더 와닿았어요!!!
감사해요!
진짜 훼이님 덕분에 저도 이 드라마가 더더더더!! 좋아졌습니다!!💚
시간에 시간을 더한 깊은사랑이라니 😢😢😢
역쉬 선친자분들 통찰력 대단하고 작가님은 도대체 어디까지 생각하시는건지 ..
진짜 이런 예측 불가하고 짜임새 탄탄한 드라마 처음입니다. 감정이 주최안되시는 다혜님 보며 저도 같이 숨 못 쉬었네요.매번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정말 처음봐요ㅠㅠ,, 앞으로 남은 2화도 어떻게 될지 정말 감이 안오네요ㅠㅠ..! 그치만 정말 아름답게 마무리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와 해석이 너무 완벽해서 할말이 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왔어효… 이 영상 보면서 이거다 싶었는데 오늘 본방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 기억은 영혼을 스며든다....
다훼이 짱🥹🥹
할머니 이야기로 푸신거 작가님 정말 천재같으세요ㅠㅠㅠㅜㅜ 살아온 순간들 얘기하시면서 너무 와닿게 풀어주셔서 오열했슴다ㅠㅠ....
마자용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첫번째 세계, 두번째 세계같이 평행세계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 관람차에 다시 타는 것처럼 운명의 수레바퀴 안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덮어씌워지는 거라도 생각했어요! 그래서 기억의 깊은 저편에 3번의 타임슬립이 쌓여있어 서로에게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아주 강한 운명 안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와ㅠㅠ 수레바퀴안에서 처음으로 돌아가덮어씌워진다,,, 저는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이해하면 될지 여쭤보려고 올렸는데ㅠㅠ 같은 생각이시군요!!
마지막 해석이 너무 좋아요.. 미친 것 같아요 이 드라마.. ㅠㅠㅠㅠ 저는 솔이 입장이 너무 이해가 가서 13, 14화 전개에 의문을 품고 싶지 않았거든요
물론 노란 우산 첫만남이 성사조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지만 그만큼 솔이가 선재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인생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보통 앞부분 다 좋았어도 엔딩이 말아먹으면 너무 싫은 드라마가 되던데 저는 선업튀 만큼은 어떤 엔딩이 나든 맘껏 사랑해주고 싶어요
힘든 삶에 너무 과분한 행복감을 안겨준 드라마예요... 그냥 이 드라마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것이 다 좋네요 이제는
저도여ㅠㅠ 솔이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서.. 나를 위해 죽기까지 한 그 사랑을 봤을 때 솔이도 선재를 꼭 살리고 싶었을 것 같아요ㅠㅠ... 저도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렇게 보고 누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어요ㅠㅠ...
다훼님 정말 저랑 같은 포인트에서 눈물 광광하시는거...ㅋㅋㅋ 리액션 보며 또 펑펑 울었네용....흐엉 전 마지막 관람차씬 넘 맘에 들었어요~ 선재가 해피엔딩 새드엔딩 말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이 느끼는 부분이잖아요,,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해요. 작가님은 이미 몇수 앞서서 다 알고 계시는거 같아요. 저역시 노랑우산씬이 입덕포인트 였지만 아역들 스포가 있기 때문에 아마 더 오래전부터 선재와 솔이의 인연이 시작된건 아닐까? 생각해봐요. 그저 작가님을 믿고이써용 ㅠㅠㅜㅜ
와 정말 아역들까지나오면,,, 앞으로 남은 15 16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모르겠네요ㅠㅠㅠㅜㅜ 작가님 분명 끝까지 잘 해주실거라고 생각해유ㅠㅠㅠㅠ 믿슴다!! 저도 관람차씬 정말 너무 좋았어요...ㅠㅠ!
시청자 입장에서는 12화까지가 다 사라지는거같아서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거같았는데..내가 설이였다면 나도 설이처럼 했겠다 싶더라구요. 사랑하는 이가 3번이나 나때문에 죽고 심지어 그걸 눈 앞에서 봤다면..
작가가 설이 입장에 제대로 이입해서 썼구나 싶었어요ㅜㅜ
그리고 설이네가 비디오샵인것도 그런 이유라는 설도 있더라구요. 비디오 녹화가 여러번 되듯 겹치고 겹치는 그 시간을 타임슬립을 표현한거라구요. 시간을 더해서 깊어진다는 말과 같은 맥락인거죠
2023년으로 부지런히 달려간다는 그 대사를 이뤄질꺼라고 전 작가님을 믿습니다. ㅎㅎ
리액션 너무 찐이라 잘 보았어요~ 해피엔딩일꺼라 믿으니 편히 보려구요~
설이 아니고 임솔이에요~😅
솔인데요...😅
감사합니다🥹 그쵸그쳐 왜 그렇게 선택했는지 너무 이해되고ㅠㅠㅠ 다음주가 정말 기대돼요!!
솔이는 19살에서 34살로 돌아와서 몇개의 계절이 지났으니까 15년 기다린게 아니고 1년정도 기다린게 되죠. 2023년 1월에서 23년 12월이 됨.. 타임슬립이 거듭될수록 사랑의 깊이가 깊어진다는 말 완전 공감합니다... 아 가슴이 애리네요
대박! 14화끝 분석화면. 터졌어요.
천재아님? ㅋㅋㅋㅋㅋㅋ
완전공감되고 저도 벅찼는데 진짜 맞을지 궁금해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그 궁예가 넘 공감되네요. 선재는 솔이를 향한 마음이 도데체 어떤건지 가늠조차 안되는....이런 서사가 가슴가슴에 메아리 치는 이야기라...
정말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 감사감사감사합니다
그쵸ㅠㅠ 진짜 그 깊이가,,,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볼 수 있게 해주시다니 감삼다감삼다ㅠㅠㅠㅠ
사랑할수록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구나 하는 걸 보여주는 리뷰인 듯요. 덕분에 더 짠한 감동 받고 갑니다. ^^
쭈욱 같이 오열하다가 시간과 계절이 더해가며 사랑이 깊어진다는 이야기에 정말 선업튀를 사랑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재의 무의식에 기억이 남아있다면 34-0 선재도 계속 행복해지고 있는거겠죠?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이 드라마가,, 이 이야기가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 마자요 사랑입니다ㅠㅠㅠㅠ
오..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사실 마지막화 보고도 이해가 안되고 억지스러웠는데.. 이해석을 들으니까 이해가 되요~ 마지막화 보기도 전에 예측하신 거 정말 대단하세요
15:06 와 대박 정확해요 제가 13회 보자마자 작가님 미쳤다고 생각한 이유에요 서사가 사라진 게 아니라 진행되고 있어요 다훼이님의 따뜻하고 깊이있는 해석 좋네요 그 모든 시간을 건너 선재가 솔이에게 가고있어요
다훼이님 해석이 맞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조온나 재밌었다고요
저도 오늘 넘넘넘 재밌게 봤어요ㅠㅠㅠㅠㅜㅜ 눈물이 마르지 않더라구여 하.....
역시 다훼이님 리액션이 짱.. 마지막 해석까지 너무 최고예요 박사학위드려!!!!!!!!!!!!!!!
진짜 다훼이님 반응=내반응임
수절선재내놔라 2화엔딩왜 없애냐
난리치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됐음
솔이 왜 저런 선택을 한건지 전혀 공감을 못하는건가?? 어째서??? 막 그래거등요
마지막해석까지 갓벽
온전히 극을 이해하고 계신거 같아서 구독박고 갑니다 ㅎㅎ
핫 감사합니다ㅠㅠ🥹
17:39 요즘 제가 선업튀보면서 달고 사는 말이에요 진짜로ㅋㅋㅋㅋ
다훼이님 해석 너~무 좋은데요ㅋㅋㅋㄱ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야밤에 카메라 키고 혼자 저리 벅차올라서 찍으신거 생각하면 귀여워 죽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다훼이님 해석이 너무 좋네요. 진짜 미친 드라마입니다ㅠㅠ 결국 34-0의 선재의 기억까지 지금의 선재가 갖게 되면서 솔이가 자기를 위해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구원받는 기분일거에요ㅠㅠ
13,14화에서 대성통곡 하실줄 알았어요…역시ㅠㅠㅠ 보면서 내 맘도 또 찢어져 브렀으요ㅠㅠㅠ
와 이번 회차 진쨔ㅠㅠㅠㅠㅠㅜㅜㅜ눈물좔좔😭
저도 이 해석에 너무 공감합니다,,
우리가 알던 선재가 사라진게 아니라 기억을 하지 않아도 선재의 무의식속엔 솔이와 사랑했던 그 모든 순간이 남아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이만 시간여행을 하고 그 시간들을 보낸게 아니고 선재와 함께 보낸거니까요
와 마지막 해석 ...미쳤어요.. 제표현이 이것밖에 안되서 슬프지만 맞는것같아요 왜 기억이 안사라지고 남아있지? 했는데 계속 리플레이 되는 삶.. 더 진하게 남겨진 상태로 자국이 계속 생긴건가 허류루우우어ㅓ앙 ㅠ infp 좋네여..
나 오늘 첨으로 리뷰 듣다가 울었다.. 진짜.... 당신은 최고의 시청자에여!!! 사랑이 쌓여 현재의 모습이 되다. 크아.. 연애 드라마로 배운거 맞습니꽈
이제 솔선을 교과서로다가....ㅋㅋㅋㅌ
노란우산 선재 지운것에 진심 극대노..했는데 마지막에 해석해주신것 덕분에 한결 편해졌어요ㅜㅜ 기억 찾는 설정인것 같긴 하지만 기억을 찾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원래라면 34살의 솔이를 만날수 없었던 선재가 결국 34,35,그 이후의 솔이를 만날수 있도록 한건 목숨을 건 선재와 솔이의 사랑이기 때문이니까요.!!!
후하 그러네요ㅠㅠ 두사람이 34살 이후에도 만날 수 있던건.....ㅠㅠㅠㅠ 애더라..
진짜... 사랑을 배우고 있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과거에 했던 사랑들도 되돌아 보게되고, 앞으로 어떤 사랑을 해야하는지 되새겨보고.. 그러고 있네요. 30년을 넘게 살았는데, 고작 두달짜리 드라마에서 진짜 사랑을 배우고 있어요...
저도여,,, 드라마 보면서 사랑은 정말 확고한 의지이자 선택이자 노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현실에서 노력하고 애쓰기 참 쉽지 않은데,, 드라마 보고 배웁니다...ㅠㅠ
마자요 선업튀는 평행세계가 아닌 하나의 시간선이기때문에 계속 한사람에게 덧씌우는 거라 선재는 계속 우리가 보아온 선재가 맞아요 그저 전의 기억들은 무의식에 가라앉아있는거고요 그리고 다음화에는 1화때 선재까지해서 모든 기억을 되찾을 거 같아요
으하ㅠㅠ 15-16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러블리러너가 선재라는거 넘 인정인정
저도 생각에 공감을 합니다.
아버지가 욕실에 갇혔던것이 그냥 나온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가 갇혔을때 많은 밖에서 일들이 있어서 그 목소리와 행동들이 들리지 않고 몰랐죠
혼자서 나오고 싶었지만 다쳤고 솔이 엄마가 목소리 듣고 안에서는 다친다고 했지만 밖에서 열어줬잖아요
전 이것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긴 시간 속에 선재는 자신만에 시간 속에 갇혀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며 밖으로 나오길 바라면서도 솔이가 다치지 않기를 바랐지만 결국 선재가 시간 속에서 갇혀 있는 것을 솔이가 알고 자신을 희생 하면서 까지 선재를 시간 속에서 꺼내 줄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솔이가 자신을 만나서 죽은 줄 알고 있었지만 결국은 알지 못했던 일로 인해 자신이 갇혀 진것을 선재도 솔이도 몰랐는데 솔이는 열심히 솔이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몸부림을 쳤을것 같아요.
선재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솔이에게 가고 싶어서 많은 일들을 했을것 같아요.
3번에 타임슬립 스스로 눌렀을지도 솔이에게 타임슬립 하는 방법을 물었었잖아요. ㅠㅠ
허읍ㅠㅠㅠㅠㅠ 정말 의미없는 장면이 하나도 없군요ㅠㅠㅠ 선재의 갇혀진 시간들이 풀려나기를🥹
오늘 드라마 보는데 다훼이님 리뷰가 생각나면서 소름끼치고
그걸 작가님이 할머니를 통해 쉽게 해석할수있도록 해주셔서 찐 감동이었어요🥹 오늘 선업튀 보기 전에 이 리뷰영상 본 내자신 칭찬해~
리액션 영상중에 다훼이님이 제일 잘 이해하고 보는 것 같아요
리뷰 너무너무 좋아요 솔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선재도 이미 태초부터 솔이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는 해석 진짜 심금을 울리네요 리뷰러 중에 제일 솔선을 잘 이해하고 있으신것같아요 마지막회까지 잘 부탁드려요❤💛💙
저도 처음에 서사가 사라진다고 했는데 34-0선재부터 계속 이어져오면서 사랑이 더 깊어지는거같아요 ㅜㅜ
울다가 현시점 속목을 잃은 다훼이님때문에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다훼이님 해석 너무 좋네요 타임슬립을 하면서 사랑이 깊어지는..그런거 같아요 솔이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팬심에서 사랑으로 변했고 선재는 몇번이나 대신 죽을수있을만큼 사랑이 깊어진.....ㅠㅠ 무튼 남은 2회 기다려봅니다
맞아요 두 사람다 서로를 향해 깊어지는 모습을 14회까지 너무 잘 보여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T도 울려버리는 선업튀,, 벌써 마지막주라니🥹 다음주가 궁금해서 얼른 보고싶으면서도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이 마음,,, 다훼이님 리액션이랑 같이 봐서 더 재밌었어요!!
막화라니 믿겨지지않네요ㅠㅠㅠ 저도 함께봐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지금의 34 선재를 솔이는 자신까지 지워내면서 선재의 죽음도 아픔도 다 지워줬네요 선재를 지킨건 솔이..자신은 사랑을 잃고 버석해져 버린 솔이 ㅜㅜ 빨리 내일이 왔으면 하다가 아냐 오지마 하다가 감정이 요동치네요
솔아,,,ㅠㅠㅠㅠㅠ 맞아요 15-16화가 너무 기대되면서도 마음 한켠에는...하 ㅠㅠㅠ
이 드라마 정말 어쩌죠...? 쌓이고 쌓여서 사랑의 깊이가 깊어진게 맞나봐요.... 무의식 속에서도 솔이가 있는 2023년으로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었네요. 눈물나요ㅠㅠ
마지막 해석이 너무 좋아요 너무 공감되서 스토리가 정당화되는거같아요..
본방 끝나면 그때부터 다훼이님 리액션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반응일지 너무 궁금ㅋㅋㅋㅋㅋㅋ 😆😆
아니 썸네일 다른 커뮤에서 보고 이게 뭐지? 했는데 다훼이님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리액션 보고올게요 ㅋㅋㅋㅋ기다렸다고요
앜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아💙💛
아직 영상 보진 못했는데 이번엔 다훼이님 솔선재랑 우는걸로 이미 맞다이해서 이기셨을듯ㅜㅜ
영상 본 후...
마지막 드라마 해석하시는 거 보고 격공했어요
우린 이미 솔선재와 같이 미친사랑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ㅜㅜ
마자요ㅠㅠㅜㅜㅜㅜㅜ 진쨔 미친사랑🤦🏻♀️
오 마지막 해석 너무나 너무나 좋아요!!
우린 다 잔잔바리 ㅋ ㅋ
예측해도 안맞고 안 맞아서 더 좋아요.
선재가 솔이구하고 15년을 혼자 좋아했듯. .
솔이도 선재를 살리기 위해 그런 시간을 경험하다는게 쌍방구원이 맞지 않나 싶어요.
산책하시며 깨달은(?)얘기도 공감되네요.
끝까지 몰라서 너무 좋은 미친 드라마❤ 다음주 지나고 어떡하죠? 😢
저희 진쨔 월화지나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da_hui 다훼이님 리액션도 못봐요 ㅜㅜ
성지순례왔습니다!! 다훼이님 작가님과 동기화 아니냐고요ㅠ
정말 대~~~~~단 하십니다!!
혹시 솔이 할머니??
와 할머니 이야기로 푸신거 작가님 진짜 천재만재가타여ㅠㅠㅠ,,,와진짜... 할머니 살아온 순간들 듣는데 진짜 오열....😭
마지막 해석 공감해요!
러블리러너!!
근래에 이렇게나 사랑을 아름답고 깊게 다룬 드라마가 있었나 싶어요 ㅠ
너무 행복한데 마지막만 남았다 생각하니 또 슬프네요 ㅠ
15-16도 기다립니다
맞아요ㅠㅠㅠㅠㅜ 진짜 내가 2024년에 살아있어서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게되고 하,,,
다훼이님 해석대로 되면 저는 진짜 여운 최소 3년 갈거같은데 ..... 소나기만 나오면 눈물흘리는 여자될거같은데 어떡해요 ㅠㅠ 이제 감정소모 너무 될까봐 무서웅지경 ..... 하
저도 정말 이런거라면,,, 3년,, 아니 5년,,, 이런 드라마가 또 나올 수 있을까요ㅠㅠ,,,어떻게 이런드라마가 나왔지...
정말 너무 매우 인정! 몇번 돌아가도 변하지 않고 심지어 더 깊어진 선재의 그사랑되었네요😢. 처음에는 15년동안 몰래 짝사랑하고 솔이 기억하지 못 한 흔적였는데 점점 고백도 하고 연애도 하고 이미 알게 되었던 미래를 추측했어도 괜찮다고 ㅠㅠ 정말 이번에 마지막으로 꼭 결혼해야합니다.
맞아요ㅠㅠ 선재는 계속 같은 선택을...ㅠㅠ 애들아 이제 결혼만 하면대...
저 극 T인데 13화 보고 너무 울고 꿈에도 나왔잖아요 😂 다훼이님 리뷰 보면서 무릎 탁 ❤❤ 선물 가사 보면 서사가 담겨있어요 근데 정말. 작가님 천재만재 ㅎㅎ 너무 벅차요 전 이 드라마 보면서 십몇년만에 마음이 말랑말랑해집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버스에서 선물 듣는데.. 와 가사가 진쨔... 아침부터 또르르했습니다ㅠㅠ
어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여전히 그녀는 과몰입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몫까지 오열해주시는 오늘 리뷰도 잘 봤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훼이님 너무좋아요 수많은 선업튀 리액션유튜버들을 제치고 제 마음속 1등이에요🥰
본방보고울고 복습하고 울고 이거보고 또우네요ㅜㅜ 이미친드라마야😂
저..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서 어디다 감사인사를 해야할지 눈물이 또르르 흘렀지 모예요.. 13-14화 끝나고 뭔가 그 끙끙 혼자 속으로 앓았는데 15화까지 보고 여러 해석들을 보면서도 풀리지 않았거든요 근데 다훼이님 해석 한줄 한줄이 심장을 때렸어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나요 .... 진짜 갓드.,... 덕분에 더 갓드가 됩니다... 감사해요💓
저도 앓다가ㅠㅠㅠㅠ,, 이해하고나니 선재가 하나로 쫙 펼쳐지면서 드라마를 더 사랑하게됐어요ㅠㅠㅠㅠㅠ 함께 봐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마지막 부분에 하신 말씀 때문에 저 줄줄 울어요.......... 미쳤다
원래 댓글 잘안다는데 마지막 해석리뷰해주신게 넘 좋았어서 댓글달아요! 덕분에 완벽히 선재상태를 이해하게 됐어요 😢😢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이해한게 맞는지 여쭤보고 싶어서 올렸는데,, 저도 이제야 선재가 하나로 쫙 펼쳐지네요ㅠㅠㅠ
💛💙 리액션 영상 중에 제일 공감돼요
저 진짜 댓글 안 다는데... 지금까지 영상도 다 잘 봐왔구용~~~ 진짜 리액션에 넘넘 공감이 가고 진짜 오버하는거 없고 찐 감정이 넘 잘 느껴져요 😭😭😭😭 리액션 보면서 같이 또 우네용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리액션 진짜 짱이에요!!! 그리고 해석해주신 부분 보고 이마 짚었습니당 🤦♀️🤦♀️🤦♀️🤦♀️🤦♀️🤦♀️ 미쳐쓰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배우신 분... 똑똑하신 분... 큰 절 올리고 갈게욤 🙇♀️
흐압 감사해요🥹 저도 이렇게 이해하면 될지해서 여쭤보려고 올렸어용ㅎㅎㅎ 같이 생각들 나눌 수 있어서 좋네유☺️
와 저는 13화 보고 이게 뭐야하다가 14화를 보고 진짜 미친 서사다하면서 통곡하고 계속계속 돌려봤는데도 뭔가 안풀리는 느낌이었는데 영상 마지막 부분 다훼이님 말씀듣고 이거야 했어요! 저도 34-0 선재만 생각하면 안쓰러웠는데 선재도 결국 그냥 솔이 처럼 하나의 선재구, 솔이가 타임슬립을 거듭할수록 사랑이 깊어지는것처럼 선재의 사랑도 더 더 깊어진다니 ㅠㅠㅠ 진짜 팍 풀리는 기분 ㅠㅠㅠㅠ 이 기분으로 1화 부터 다시보러갑니다!
저도 처음으로 모든 선재가 하나로 촥 연결되면서ㅠㅠ,, 1회부터 시작합니다
언니 마지막 해석 보고 개큰감동 받고 갑니다 😭
와 추가로 찍어주신 부분 이렇게 바로 해석이 가능하다고요!??
서사 설명해 주시는 부분 보면서 도파민 터졌어요ㅋㅋㅋ
역시 드라마는 같이 보는게 너무 재밌네요😁
저도 같이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선재업고튀어는 😂부재가 눈물의 공주다 여주 울고 나도 울고 다 울려 ㅜㅜ
아니 썸네일보고 걱정가득안고 영상틀엇어요ㅋㅋㅋㅋ ㅜㅜㅜ저도 엄청나게 오열헸습니다....
솔이의 시점에서 보게되니
진짜 가슴이 찢기는 슬픔...
그 아름답던 추억들이 사라진다는 게
용납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막 울다가도 임솔피디님에게 매달리는 톱스타선재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웃고있는 나의 모습😂
다훼이님께서 솔선의 감정의 흐름에 공감하는 모습이면서도
스토리 분석하시는 모습👍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롤러코스터 수범인생😅
정말 감정이 오락가락 롤코에요 😂😂😂
리액션 보며 또 울었어요 ㅠㅠ 비디오테이프 썰도 맞다고 생각했는데 다훼이님 해석도 맞는거같아요!, 😢
부지런히 2023년으로 달려간다던 선재가 솔이의 마지막 타임슬립으로 없어졌다고 생각했거든요.. 14회 보고나서요. 그래서 지금까지 본 서사가 사라졌다는 생각때문에 멘붕이기도 하고 좀 슬펐었는데요. 다훼이님 해석들으니까.. 15회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ㅋㅋㅋ 역시 같이 달리길 잘한듯..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ㅠㅠㅠ하아,,, 내일 정말 어떻게 될까요.. 너무 기대돼요ㅠㅠ
your explaination at the end about sunjae's emotions getting stronger every time slip and not getting renewed moved me :( I'm crying with you, love is ryu sunjae and im sol :(
캔뚜껑 군번줄 목걸이❤
다 비슷하게 생각하셨나봐용ㅋㅋㅋ
13~14회를 보고 멘탈이 나가서 너무 우울한 시간이였는데~님의 해석을 듣고나니 위안이 되었어요~
담주엔 원래 스타일대로 고구마없이~ 알잘딱깔센❤ 해주길~ 바랄뿐입니다~선업튀😂 화이팅~다훼이님도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눈물나잖아요 진짜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