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힘으로 우리가 마주해야할 장면을 전합니다. 닷페이스의 작업을 응원하고 싶다면 닷페이스를 후원해주세요. 👉 bit.ly/2Zy69qj 닷페피플은 세상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우리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선입견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현실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들입니다.
작년에 퀴어축제를 참여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면 지하철을 타야 하는데 그 앞에 종교단체가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었어요. 행사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저에게 얼굴도 모르는 그 분들은 무서움의 대상이었고 남자친구와 무지개 부채를 꽉 잡고 그대로 돌진했죠. 그 부채를 인식한 몇몇 사람들은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조금 쑥덕거렸지만 대놓고 건들지는 않았어요. 저희가 이성커플이라서 그냥 내버려 둔 걸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하철 안에서는 이유없이 긴장된 채로 집을 갔던거 같아요. 저는 이 날만 이랬지만 실제 동성커플은 하루하루 기분이 어떨지ㅠ 어서 많은 분들의 인식이 변화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늘연 동성애 반대자들을 모두 ‘혐오자’라며 몰아가는 것은 매우 편협한 사고입니다. 설령 당신이 만나본 사람들이 모두 혐오자일지 몰라도 그건 ㅠ많은 인구 중 한 개인의 경험일 뿐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제 주변에 동성애자들을 귀엽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그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헌신하는 사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웹툰추천을 하는 유튜브 채널을 만든 워킹맘이에요 두딸을 소수자에 대한 편견 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자식의 사생활이라는 웹툰을 추천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자료들을 많이 찾아봤었어요. 닷페이스 영상에 큰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처음 퀴어축제를 할때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돈까스가게에서 점심을 먹고있던날이였어요. 뉴스를 보시던 할머니들께서 서울시가미쳤다고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옆테이블에 있던 저와친구들한테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당시 친구들이랑 왜 반대를 해야하나 할수도 있는거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가 쌍욕먹고 싸웠었죠 ㅎㅎ 나는 그저 반대를 안하고 내가 여태 배운대로 개인의 다름을 이해?하는것 뿐인데도 (이해라는 단어도 뭔가 웃기네여) 이런 안좋은 말도 들을수있구나 진짜 퀴어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날이였어요. 그랬던 축제가 지금 이렇게 커졌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사회가 점점 좋은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라고 생각이들어요. 분위기가 바뀐건지는 몰라도 확실히 친구들중에서도 커밍하웃을 한 친구들도 많이 생겼고요.이렇게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앞으로도 더 우리의 사회는 더 좋게 변할거라고 믿어요.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멋있고 대단하다. 눈앞에 선명하게 보이는 혐오랑 적대감이 무섭고 도망치고 싶고 숨고 싶을텐데 당당하게 자기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보여주고 말하는 게 진짜 멋있고 대단하고 부럽다... 난 그러질 못할거 같은데. 저분들도 무섭고 두렵지 않는 게 아닐텐데 나를 위해서 또 나와 같은 사람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더이상 고통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고 용기를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들이 너무 대단해요. 응원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없어지길 같이 응원할게요.
우리 학교도... 내가 아는 퀴어들만 해도 각 반에 거의 한 명씩은 있고 많으면 두세 명까지 있다 분명 내가 모르는 퀴어들은 더 있을 거임 그리고 퀴어들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까지 하면 족히 여섯에서 열은 있는데 별 생각 없는 애들이 함부로 하는 혐오 발언(너 게이냐, 동성애는 좀 아니지 않냐 등)에는 아무 반론도, 하지 말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이 상황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그냥 조용히 있음 심한 말들 오가면 애써 안 들으려고 귀 막고 그냥 눈물 참고 있고 교실에 앉아 있다 보면 이 사회를 작게 만들어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소수라고 칭할 정도로 작은 수가 아님에도 작은 목소리를 내기까지 너무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거... 이런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은 용기를 조금씩 모아 목소리를 내는 곳이 퀴퍼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꼭 참여할 수 있기를
매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좋은 퀴어문화축제 만들어나가시는게 참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적어도 퀴퍼 하루만큼은 나로 있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개인의 수준이던 단체의 수준이던 하나하나의 투쟁이 쌓여서 결국 평등한 사회를 만들수 있을거라고 믿어봐요
퀴어 인권 신장에 퀴어 문화 축제가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성기 모양의 빵이나 중요 신체 부위를 드러내는 옷 등 선정적인 것들은 오히려 언론의 먹잇감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퀴어 문화 축제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것 같아요. 차별과 혐오에 맞서 싸우는 것에 대해 우호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선정적인 것이 아닌 창의력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해 풍요로운 축제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광화문 광장 걷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우연히 퀴어 축제날 호모포비아인 엄마랑 광화문 거리를 걷게 되었는데 그 해방감과 자유 그 자체인 분위기가 너무 좋고 충격적이어서 다음년도에는 꼭 저도 소소하게라도 참여하고 싶어졌어요..!! 이런 축제 기획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외국에 사는데 이곳은 인구가 적고 오픈퀴어도 적어서 퀴퍼가 안 열리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면 꼭 퀴퍼를 참여하겠다고 생각한지 3년째네요... 전 이미 커밍아웃으로 인해 부모님과 몇차례 싸웠던적이 있어서 아마 퀴퍼 행지에 참여하면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날거같아요 영상을 보는데도 아 아직 나같이 평등과 자유를 갈망하는 퀴어들이 많구나 해서 뿌듯하네요... 한국의 퀴어 여러분 힘내세요! 외국에서도 응원합니다!
꼭 퀴퍼 오지도 않은것들이 인터넷 글 선동당해서 노출하고 선정적인 축제라고 욕하더라구요.. 신촌 물체축제때 물총맞고 속옷다보이고 길거리에 수영복입고 돌어다니는 건 아무말도 없으면서 퀴퍼=선정적인것 라고 맨날 선동하고... 해외 퀴퍼처럼 퀴어들쁀만 아니라 헤테로뷴들도 재밋게 즐기는 축제가 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퀴어축제를 찬성은 하지만 노출이 많고 선정적인건 맞던데요... 개인의 개성을 강조 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선정적인 부분만 없으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퀴어축제 뜻은 너무 좋은데 현장이... 사람들이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이 생길것 같아요... th-cam.com/video/OSdSNtWpmek/w-d-xo.html
범죄집단도 아닌데 왜 이케 사람들이 거부하는지. 그 삶을 살아내는 그들은 얼마나 더 힘들어야 할까요? 정체성혼란에서 부터 시작된 힘든삶을 곁에서 응원하지 못할망정 저주는 퍼 붓지 맙시다. 내 가족이,딸이, 아들이, 내 사랑하는 지인이 만날 수도 있는 삶입니다. 김기홍님도 치열 하게 살아내다 끝내 포기 하셨네요. 살아 내는 세상이 아닌, 살고 싶은세상을 꿈꾸셨는데. 그곳에선 행복한 기홍씨가 되세요.
I am so proud to be Korean and Gay. Thank you for fighting for LGBTQIA+ community in Korea! Slowly transforming the impossible possible. #loveislove #lovewins
성소수자분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며 평생을 가짜의 삶으로 살아라 그게 행복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너무 오만한 말이네요... 이미 그렇게 살아봤더니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난과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의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와 지지를 보냅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소수자일 것입니다. 단지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혐오와 상처를 일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송호아 ㅋㅋㅋㅋ서울대생이면 그렇게 막말해도 되나요?누가 그쪽한테 미래를 맡겨 나라 말아먹을일있나 인성부터 챙기고오세요. 같은학교 다니는 입장으로써(그게 진실인지도 모르겠지만) 어디가서 그러고 다니지마세요. 학교 이름에 먹칠이나 더 됩니까? 아 그거 아시는지 모르겠네.저희학교 학생회장 하셨던 분도 성소수자셨어요.
제 종교나 주변 환경에서 오는 혐오는 모두 무시하고, 제가 LGBT+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서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이성애자가 아니라서 그들의 말대로 온전히 불행했던 순간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나입니다. 내 행복과 불행은 내가 결정합니다. 그 거리에서, 그 행사장에서 나를 처음으로 마주했던 당신들이 내 행복과 불행에 대해 운운할 자격은 추호도 없습니다. 우리들의 사랑과 연대, 소망이 모여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현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사회가 진정으로 살기 좋은 사회입니다. 언젠가 그런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학생들의 교과서에 'LGBT+'라는 단어가 거리낌 없이 등장하고, 현장체험학습으로 퀴어문화축제에 가는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유수아 왜 동성애=성행위 라고 짐짓 판단짓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누군가를 자신의 감정대로 좋아하는 것을 죄라고 이르시다니 하느님께서 정말 좋아하시겠습니다. 물론 무분별한 성행위는 저도 옳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동물간의 성행위와 동성애를 연관지어 설득하시려는건 반박근거로써 앞뒤가 안맞네요. '죄'의 정의부터 다시 알고 오셔야겠네요.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것만큼 큰 죄는 없어요. 또 저희나라는 종교의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기독교이신 여러분들께서 종교적근거를 들이밀며 동성애가 죄라느니, 질서를 더럽힌다느니 하며 타인에게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신 삶이 옳다고 생각하시고 행복하신가요? 영상속 저들이 그쪽분들에게 퀴어를 강요하던가요? 저들은 각자의 삶을 살겠다는겁니다. 그러니 정신은 제발 그쪽분들이나 차리시고 그쪽들만의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아멘.
송호아 국가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말씀하시는군요 네 언제나 국가는 전체의 이익을 위해선택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우리나라가 그런 경향이 심하죠 하지만 그 선택의 그늘에서 소수에게 가하는 폭력이 어쩔수 없다고 하는 생각은 사회불안정을 초래합니다 그리고 박탈감을 소수의 국민에게 주게됩니다 이것 또한 많은 사회적비용을 치루게합니다
우리가 힙합페스티벌, 락페스티벌을 갈 때 특별한 옷을 입거나 노출이 좀 있는 옷을 입고 간다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거리로 취급하지는 않죠 ㅎㅎ 퀴퍼도 어찌보면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이런 모습 저런 모습이 있을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성소수자들은 문란하다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그런 부분만 매체에서 강조해 조명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00년도에 태어난 사람들이 20살이되어가면서 늘ㅇ러난거라는 생각도합니다 그 해에 많은 아이가 태어난 만큼 성소수자도 많이 생겼으니 그리고 점점 사회가 성소수자라는 이미지가 변하고 커밍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은둔 분들도 앞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많아지고 드랙등 다양한 것들도 커지고 여러부스 공연이 시작되면서 커진것같습니다!!!! 축제 더 번창하여요!!!
좀 서로 존중을 해주면 안 되는 건가 싶어요. 반대하시는 분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말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그리고 생각이 없다고 보이기도 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유를 하자면 이성애자 분들에게 동성을 만나라 이거랑 같지 않을까요 우리에게 동성애는 죄악이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이성을 만나라 이거랑 그거랑 같다고 봐요. 우리도 사라미 사람을 사랑하는 건데 그렇게 말을 한다고 저희가 바뀔까요? 그리고 주변에 동성애자 분들이 안 계신다고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반대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커밍아웃을 할 수 없어서 숨기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옆에서 듣는 사람이 동성애자가 아니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셨음 하네요. 그냥 좀 서로 존중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지... 할 짓도 없나... 저라면 그 반대 시위 할 시간에 차라리 좀 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거나 아니면 여유나 자유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 풀거나 교회가서 기도드리고 할 거 같은데 말하고 반대해도 변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 왜 자신도 힘들고 남도 힘들게 하는 길을 택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죄악이다 어쩐다 하시는데 죄악이라고 하는 게 성경에 동성애 해서 처벌받았다? 그런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적혔다고 해서 죄악이라 하는 것도 좀 이해불가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왜 죄입니까... 자신들과 좀 다르다고 뭐라하고 욕하고 진짜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뭐 배웠는지 궁금해요 분명 존중이나 배려 이해심 이런 것들 배울텐데 한 귀로 듣고 흘린 것인지 다른 곳에서는 잘한다 생각하고 동성애에 대한 배려나 이해심 1도 없고 그건 자신이 배려나 이해 존중을 했다고 보면 안 되는 거죠. 한 번 했다고 그게 했다고 되는 거면 밥도 한 숫가락만 먹고 먹지 말아야죠. 한 숫가락 먹어도 먹은 건데 왜 밥을 한공기나 먹어. 무튼 제 생각이지만 좀 서로 존중하고 배려좀 하고 이해심 좀 키웠으면 ㅠㅠㅠㅠㅠ 그냥 신경 끄세요... 남 인생이고 우리가 동성을 좋어한다고 해서 댁들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없는데 왜 그렇개 싫다고 욕하고 반대하는지 모르겠어요... 시간 좀 낭비하지 말기를....
✔ 당신의 힘으로 우리가 마주해야할 장면을 전합니다. 닷페이스의 작업을 응원하고 싶다면 닷페이스를 후원해주세요. 👉 bit.ly/2Zy69qj
닷페피플은 세상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우리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선입견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현실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들입니다.
닷페이스 .FACE 닷페 페미 선동가입니다.
이런 영상 보면 지옥행밖에 더 있을까요?
드러운놈들 길거리에서 벗어제끼지좀 마라
저기 나가는분들도 극일부인데 이사회엔 얼마나 더많은성소수자분들이 계실지..
이 댓글 보니까 그렇네요... 저기 있는 분들도 극소수일꺼고 찾아보면 아주 많은 분들이 있을꺼라는 생각을해보네요.
맞아요 댓글만 봐도 '못 갔다.. 내년엔 꼭 간다' 라는 글이 많은데 얼마나 더 많은 성소수자분들이 계실까요? 가늠이 안 가면서도 기쁘네요 물론 저 같은 청소년도 포함이구요
주변 친구들 중에 백퍼센트 있어요
@송호아 재밸내챈개쟁애낸앲앴애먠쟇갷대~~~
@송호아 말 조심해라는 말 못 들었어요? 모든 성소수자분들이 그럴 거라 생각한다면 진짜 잘못 짚은 거야 ㅋㅋㅋㅋ 님 본인과 다르다고 무조건 배제하는 게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내 주위엔 퀴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우리 학교엔 각 반에 거의 한 명씩은 꼭 있음
Sorry Baby 맞아요 10명 당 1명이 동성애자, 10명 중 8명이 양성애자라고 하죠.
성'소수'자라고 생각하지 않음 내 주변에 우리 사회에 자신의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사회적 시선으로 숨기고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함
@@지은-m4z 애초에 성소수자에서 소수라는 글자가 적다는 뜻에 소수가 아니라고 해요 약자 위치에 있다는 의미..
저희 반 레즈반임.. 7명이 레즈...
내 친구는 넘 자연스럽게 여중인데 자기 7반 친구라고 사귄다 말하는 거 듣고 정말 음 당당하지 못한 내가 안쓰러웠어요 ㅠㅠ 나도 짝사랑하는 선배있는데 ㅠㅠㅠ 서럽다.... 선배는 여친있고...
되게 많았구나 그 전에는 숨어있었던거구나
난 박애주의자도 아니어서 혐오를 당한 사람들이 보상 받길 바라는 만큼 혐오를 낳은 사람들은 혐오를 돌려 받길 바람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니..!
혐오하는 사람을 혐오하시니까 혐오를 돌려받으셔야겠네요
동성애 반대자들을 다 혐오한다고 몰아가지 마세요. 그렇지 않고 오히려 사랑으로 동성애자들을 품어주고 모든 걸 헌신하며 다시 돌아오길 기도하는 사람 많습니다.
ᄋᄋ 그리고 그런 프레임으로 동성애 반대하는 사람을 다 바라보면 세상 살기 어려울 겁니다.
he Hehe 뭐라는거야 얘는
아무도 모르는 아주 극소수가 아닙니다
이제는 정말 우리의 친구, 가족, 지인입니다
내 주변에 없어서 괜찮아라는 말은 그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게 설사 죄악일지라도 당신들의 구원 안 바랍니다 ㄹㅇ 설치지 마세요
@송호아 이승에서도 이렇게 망상이나 씨부리고 다니는 게 뭘 알아
@송호아 다시 태어난다면 가장 먼저 가장 심하게 차별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갈거라고 한 예수님이 당신같은 혐오세력이 죽었을때 무슨 말을 할지 참 궁금하네요
기독교를 믿는다고 하느님 예수의 말씀이라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차별을 하지 마세요 성경에는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지도 않고 예수는 차별이 아닌 평등과 사랑을 말하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세요
@송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 예수님이 사람 차별하라고 가르치셨나봐요? 제가 아는 예수님은 그런 분이 아닌데 ~~!
@송호아 뭔소리야 아조씨 문법에 맞게 차근차근 !!! 얘기하셔야죵 지옥유황불 ... 지옥 가보셨나봐요... 내가 아는 유황은 사우나 뿐인데... ~,~ 뜨시것네...
작년에 퀴어축제를 참여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면 지하철을 타야 하는데 그 앞에 종교단체가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었어요. 행사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저에게 얼굴도 모르는 그 분들은 무서움의 대상이었고 남자친구와 무지개 부채를 꽉 잡고 그대로 돌진했죠. 그 부채를 인식한 몇몇 사람들은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조금 쑥덕거렸지만 대놓고 건들지는 않았어요. 저희가 이성커플이라서 그냥 내버려 둔 걸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하철 안에서는 이유없이 긴장된 채로 집을 갔던거 같아요.
저는 이 날만 이랬지만 실제 동성커플은 하루하루 기분이 어떨지ㅠ
어서 많은 분들의 인식이 변화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랑이 차별의 대상이 되지 않길...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 존중받길 기원합니다
be better 독사과를 먹는 사람을 보면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막는 것은 혐오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joajoa533 그래서 동성애가 독사과인가요 ㅋㅋ ㅜ
@@joajoa533 자 따라해보세요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씨부리지 말자
인간의 본질적 사랑은 결국 ‘감정’ 이죠
감정으로 인한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은 나라와 자신과 이웃을 망치는 정신병이라고 봅니다
혐오와 차별이 우리를 부수지는 못해요
@송호아 뭐야 꺼져
늘연 동성애 반대자들을 모두 ‘혐오자’라며 몰아가는 것은 매우 편협한 사고입니다. 설령 당신이 만나본 사람들이 모두 혐오자일지 몰라도 그건 ㅠ많은 인구 중 한 개인의 경험일 뿐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제 주변에 동성애자들을 귀엽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그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헌신하는 사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늘연 혐오와 차별과 상관없이 ‘동성애는 죄악입니다’. 저는 이 사실이 모두가 마음 속 깊은 양심에 따라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joajoa533 사랑은 죄가 아닙니다.
@@늘연-h4f 명언입니다ㅠ。゚( ゚இ‸இ゚+)゚。
감동이다... 퀴어퍼레이드의 역사는 몰랐는데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ㅎㅎ 내년 서퀴는 꼭 간다!!
매년 축제 기획해주셔서 너무 고생 많으시고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를 얻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웹툰추천을 하는 유튜브 채널을 만든 워킹맘이에요
두딸을 소수자에 대한 편견 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자식의 사생활이라는 웹툰을 추천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자료들을 많이 찾아봤었어요.
닷페이스 영상에 큰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처음 퀴어축제를 할때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돈까스가게에서 점심을 먹고있던날이였어요. 뉴스를 보시던 할머니들께서 서울시가미쳤다고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옆테이블에 있던 저와친구들한테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당시 친구들이랑 왜 반대를 해야하나 할수도 있는거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가 쌍욕먹고 싸웠었죠 ㅎㅎ 나는 그저 반대를 안하고 내가 여태 배운대로 개인의 다름을 이해?하는것 뿐인데도 (이해라는 단어도 뭔가 웃기네여) 이런 안좋은 말도 들을수있구나 진짜 퀴어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날이였어요. 그랬던 축제가 지금 이렇게 커졌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사회가 점점 좋은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라고 생각이들어요. 분위기가 바뀐건지는 몰라도 확실히 친구들중에서도 커밍하웃을 한 친구들도 많이 생겼고요.이렇게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앞으로도 더 우리의 사회는 더 좋게 변할거라고 믿어요.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ㅈㄱ
🌈🌈🌈🌈🌈🌈
와..역사라니 너무멋져요 역사책에실렸으면좋겠다ㅎ
올해처음 퀴퍼에가본 스무살입니다. 정말 새로운경험이었어요. 다들행복해보이고 나이든분,어린아이등 할거없이 흐뭇하고 행복한표정을 짓고있더라고요 혐오자들은 이런행복을모르겠죠.
혐오가없는사람들사이에있으니 (이사람 혐오자아닐까)라는 의심도사라지고 많은 새친구도사귀는 좋은경험이었습니다 친구들과밥먹느라 퍼레이드는 못갔지만 내년엔꼭갈거에요! 화이팅! 멋있으세요!
너무 멋있고 대단하다. 눈앞에 선명하게 보이는 혐오랑 적대감이 무섭고 도망치고 싶고 숨고 싶을텐데 당당하게 자기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보여주고 말하는 게 진짜 멋있고 대단하고 부럽다... 난 그러질 못할거 같은데. 저분들도 무섭고 두렵지 않는 게 아닐텐데 나를 위해서 또 나와 같은 사람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더이상 고통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고 용기를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들이 너무 대단해요. 응원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없어지길 같이 응원할게요.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그 시절의 퀴퍼와 지금 이 시절의 퀴퍼의 모습이 상상되면서 정말 눈물콧물 다 쏟아가며 오열했어요 퀴어로 살기 힘들다가 아니라 퀴어로 살아서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도 퀴퍼뽕 맞으러 갈게요
우리 학교도... 내가 아는 퀴어들만 해도 각 반에 거의 한 명씩은 있고 많으면 두세 명까지 있다 분명 내가 모르는 퀴어들은 더 있을 거임 그리고 퀴어들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까지 하면 족히 여섯에서 열은 있는데 별 생각 없는 애들이 함부로 하는 혐오 발언(너 게이냐, 동성애는 좀 아니지 않냐 등)에는 아무 반론도, 하지 말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이 상황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그냥 조용히 있음 심한 말들 오가면 애써 안 들으려고 귀 막고 그냥 눈물 참고 있고
교실에 앉아 있다 보면 이 사회를 작게 만들어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소수라고 칭할 정도로 작은 수가 아님에도 작은 목소리를 내기까지 너무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거... 이런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은 용기를 조금씩 모아 목소리를 내는 곳이 퀴퍼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꼭 참여할 수 있기를
매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좋은 퀴어문화축제 만들어나가시는게 참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적어도 퀴퍼 하루만큼은 나로 있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개인의 수준이던 단체의 수준이던 하나하나의 투쟁이 쌓여서 결국 평등한 사회를 만들수 있을거라고 믿어봐요
흑흑 퀴퍼 천년만년 오래오래 진행해주세요 여친이랑 꼭 가서 즐기다 오는 게 버킷리스트라 어른 될 때까지 아 아니 그냥 평생 쭉 해주세요 ㅠㅠㅠㅠ 세상에 모든 성소수자 여러분들 멋있구 항상 지지해여!!
올해 첫 퀴퍼였는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광화문 지나는데 무지개 깃발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깃발 사이로 노을이 보이는 거 보고 울컥했네요. 닷페이스 부스도 들렀는데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기뻤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기 있다!
퀴어 인권 신장에 퀴어 문화 축제가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성기 모양의 빵이나 중요 신체 부위를 드러내는 옷 등 선정적인 것들은 오히려 언론의 먹잇감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퀴어 문화 축제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것 같아요.
차별과 혐오에 맞서 싸우는 것에 대해 우호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선정적인 것이 아닌 창의력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해 풍요로운 축제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서퀴에 갔다가 아쉽게도 퍼레이드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 공간 안에서는 온전하게 제가 저로 있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올해엔 못 갔지만 내년엔 퍼레이드까지 꼭! 참여하고 싶어요
서울 퀴퍼를 첫 퀴퍼로 참가했었는데,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광화문에 들어섰을 땐 정말 너무 벅차고 진짜 눈물까지 날 것 같았어요
정말 오랜 기간 헌신해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후원도 마구마구 할게요 사랑합니다 ㅠ
끈질기게 행복하자
제가 광화문 광장 걷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우연히 퀴어 축제날 호모포비아인 엄마랑 광화문 거리를 걷게 되었는데 그 해방감과 자유 그 자체인 분위기가 너무 좋고 충격적이어서 다음년도에는 꼭 저도 소소하게라도 참여하고 싶어졌어요..!! 이런 축제 기획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실 퀴어축제를 미디어로만 접하다가 작년에 열린 퀴어축제를 보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계시길래 놀랐습니다
어떻게보면 사회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면서 살아가야하는건데
그동안 다르다는 이유로 그게 틀렸었다고 생각했었던 저를 다시 돌아보게했었습니다
지훈 김 한국에 퀴어들 진짜 많아요. 표면적으로만 봐도 활동하는 인원은 20만명입니다. 정말 많죠? 그냥 똑같은 사람일 뿐.... 틀린 것이 아니라고 새롭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병자도 다양성으로 편입하기 시작하면 시간 소아성애자 수간 전부 다양성에 포함되겠지 ㅋㅋㅋ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다녀왔고 앞으로도 계속 갈 예정입니다 퀴어문화축제 화이팅 🌈
🌈🌈🌈🌈🌈🌈
여러분 퀴퍼엔 입장료 없습니다...! 댓글 중에 입장료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계셔서 오해할까봐 말씀드려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퀴어퍼레이드 뒷풀이 장소에서 클럽 입장시 여성들에게만 더 높은 입장료를 받은 거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건 정말 잘못한 거라고 생각해요!
원래 그 클럽이 게이클럽 이였는데 게이클럽 특성상 평상시 가격을 더 높게 받았는데 그날 입장 알바하시는 분이 퍼레이드 뒷풀이로 이 장소를 사용해서 입장료를 오늘은 동일하게 받아라 라는 전달을 못받아서 생긴 오류 였다고 들었습니다.
Mademoiselle Anna ❦ 게이클럽에는 여자입장료가 훨씬 비싸고요 레즈클럽에는 남자 출입금지입니다
단순 실수 오류로 넘어갈 일은 아니었고요. 퀴어, 퀴퍼 안에서의 여성혐오도 조명되었으면 합니다.
언제 올라오나 싶었는데 좋은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 모자이크 되어있지만 제가 나와서 놀랐네요...... 내년도 같은 공간에서 뵈어요🏳️🌈
외국에 사는데 이곳은 인구가 적고 오픈퀴어도 적어서 퀴퍼가 안 열리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면 꼭 퀴퍼를 참여하겠다고 생각한지 3년째네요... 전 이미 커밍아웃으로 인해 부모님과 몇차례 싸웠던적이 있어서 아마 퀴퍼 행지에 참여하면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날거같아요 영상을 보는데도 아 아직 나같이 평등과 자유를 갈망하는 퀴어들이 많구나 해서 뿌듯하네요... 한국의 퀴어 여러분 힘내세요! 외국에서도 응원합니다!
😍🤩
모든 소수자에 대한 편견 없는사회.
모두에게 필요한 사회입니다.
올해도 너무 즐거웠어요. 이렇게 인터뷰를 들으니 더 좋네요. 내년에도 함께해요🌈
한채윤과 그 외 오래전부터 퀴어문화축제를 꾸준히 만들어 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첫번째 퀴퍼에 참석하고 개최하신분들 존경합니다. 덕분에 이런세상이 왔어요
정말 어렵게 여기까지왔고 계속 나아가겠지만 정말 퀴어문화축제를 계속이어나아갈려면 기업후원도 필요하지만 한개인 개인의 후원이 필요한것같아요. 저도 재작년 처음 후원을 하고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퀴어축제가 재정적으로 자유로우셨으면 합니다.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제 20회 서울퀴퍼 다녀오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는데ㅜㅜ영상으로 보니까 너무 좋고.. 눈물나네요..(정말 눈물이요) 인터뷰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ㅜㅜ!!!!!!
깃발들이 날리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당 꼭 내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세요!!!!
꼭 퀴퍼 오지도 않은것들이 인터넷 글 선동당해서 노출하고 선정적인 축제라고 욕하더라구요..
신촌 물체축제때 물총맞고 속옷다보이고 길거리에 수영복입고 돌어다니는 건 아무말도 없으면서 퀴퍼=선정적인것 라고 맨날 선동하고...
해외 퀴퍼처럼 퀴어들쁀만 아니라 헤테로뷴들도 재밋게 즐기는 축제가 되면 좋겠습니다
뿈뿅뿅 아 그니까요 호모포비아들이 그렇죠 뭐~본적도 관심도 없으면서 본척 아는척 오져요 아주 ^^
진짜 그러니까 퀴퍼 뿐 만이 아닌 아무 데도 못 나가고 인터넷에서 거짓말이나 치면서 노나 싶음 존재가 악순환인 거ㅇㅇ
인종,, ㄹㅇ 보면 맥주병으로 우동사리 보관해논거 깨고싶은여.. 심지어 전 가서 구경하고 맥주먹고 무대 보면서 건전하 잘 즐기다 클럽갓는데 ㅜ
맞아요 막상가보면 혐오세력이 선정적인피켓 들고있는데 퀴퍼하는사람들이 욕먹음(한마디로 퀴퍼는 선정적이지 않음 혐오세력들이 문제지)
개인적으로 퀴어축제를 찬성은 하지만 노출이 많고 선정적인건 맞던데요... 개인의 개성을 강조 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선정적인 부분만 없으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퀴어축제 뜻은 너무 좋은데 현장이... 사람들이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이 생길것 같아요...
th-cam.com/video/OSdSNtWpmek/w-d-xo.html
멋있으세요ㅠ 부담감이크실꺼같은데ㅠ
혐오세력이 얘기하는 문란한의상입고 한다는거 저영상보시면 아니라는거 아실꺼에요.
요즘 그런 얘기들때문에 더욱 신경쓰는것도있고요.
혐오하라고 헛소문은 퍼뜨리지않기를...예수믿는다는분들이..
몰랑말랑이 저도 기독교지만 저분들은 저게 혐오라는걸 모르고 하는 행동이겠죠? 남을 판단하고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한국 문화가 한국의 기독교에서도 여실히 보여지네요. 각자 본인들이나 죄 짓고살지 마시길 ㅠ
Sejin Kim 이런 기독교분도 계셔서 다행입니다ㅠ 부디 기독교에서도 인식이 바뀌였음 좋겠어요. 사랑에도 가장 부합하는 그룹끼리 서로 힘을 더하면 좋을텐데요. 교회다니고싶어도 못다니는게 배척하기때문이니까요ㅜ
@@1312cherish 전 기독교인 퀴어에요! 전 고민이 너무 많았는데 우리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삽시다💖💖
ㅠㅠ저도 기독교인데, 저 혐오세력에 반대하고.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ㅜㅜ 성경 어디에도, 동성애의 잘못됨을 이야기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저 혐오자들은 그냥 혐오자예요...
퀴어퍼레이드가 서울광장에서 하기 시작한 것이 불과 4년 전부터라는 것에 좀 놀랐어요. 정말 불과 십몇 년 전, 몇 년 전만 해도 지금보다도 더 존재를 부정당하고, 지금보다 더 심한 혐오를 겪어왔겠구나 하는 것이 느껴졌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제가 퀴어퍼레이드를 즐겼습니다ㅜㅜ 세종대로를 포함한 긴 퍼레이드 여정도 감동적이었어요ㅠㅠ 지금의 우리가 있게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어제 비도 많이왔는데 끝까지 함께해주신 퀴어와 엘라이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느끼셨다는 희열 지금 현재 기획단장님 같은 분들 덕분에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퀴어퍼레이드가 정말 즐거웠던 이유는 뒤에서 정말 열심히 발로 뛰어주신 분들 덕분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또 갈게요😊
안녕하세요 CJ헬로 경남방송 전주현 기자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퀴어문화축제와 관련해 영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자료 영상이 필요해 영상 사용 허가를 여쭤보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영상출처는 당연히 남기겠습니다. 혹시 한번 고려해보시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퀴어축제의 역사를 모르다가 이영상을 보니 정말 새롭네요.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어요.
채윤님의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대전아 제발 퀴퍼 좀 해라.....ㅜㅜ 대전에서 퀴퍼하면 시청앞에서 절 한다 진짜.....
저도대전에사는데 대전도했으면좋겠네요
퀴어 문화축제는 정말 제 버킷리스트에요ㅠㅜㅠㅜ 언젠가 꼭 가서 저도 무지개 물결 밑에서 함께하고 싶네요❣️❣️
저도 버킷리스트에요!!! 주말에 일을 하는 직업이라 ㅜㅠ매년못가는데 일때려치면 꼭 가보는게 제 버킷리스트👍👍😍😍😍
저도 외국에 살아서 퀴퍼 참여하는게 꿈이에요... 언젠간 제가 다른 퀴어분들과 호시엘님의 손을 잡고 무지개 깃발은 들고 행진하며 평등을 외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퀴어축제에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새로생긴 첫 여자친구랑 같이 퀴어축제에 가서 누구한테 숨길일 없이 놀다오는게 제 버킷리스트랍니다..!!!!! 나이 성별 성적지향 상관없이 갈 수 있는 퀴어축제인지라 꼭 가보고 싶었어서 내년엔 꼭 가고 말텝니다..큐큐
전 아직도 잊지 못해요 이번년도에 처음 갔었는데 그 퀴퍼뽕 정말 잊지 못 해요 그 말로는 설명 못 할 해방감과 자유 그리고 용기와 당당함 잊지 못 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 멋있으세요.
응원합니다.
행복은 내안에 있는거죠♡
한채윤님 진짜 존경...
범죄집단도 아닌데 왜 이케 사람들이 거부하는지. 그 삶을 살아내는 그들은 얼마나 더 힘들어야 할까요? 정체성혼란에서 부터 시작된 힘든삶을 곁에서 응원하지 못할망정 저주는 퍼 붓지 맙시다. 내 가족이,딸이, 아들이, 내 사랑하는 지인이 만날 수도 있는 삶입니다. 김기홍님도 치열 하게 살아내다 끝내 포기 하셨네요. 살아 내는 세상이 아닌, 살고 싶은세상을 꿈꾸셨는데. 그곳에선 행복한 기홍씨가 되세요.
진짜 너무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ㅠㅠㅠㅠㅠ 부산에서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방학때 그나마 가까운 부산에라도 가서 애인이랑 꼭 참가하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I am so proud to be Korean and Gay. Thank you for fighting for LGBTQIA+ community in Korea! Slowly transforming the impossible possible. #loveislove #lovewins
Que asco
@@이도-v7o los amo a todos
ustedes tambien :).
아이 러브유
성소수자분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며 평생을 가짜의 삶으로 살아라 그게 행복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너무 오만한 말이네요...
이미 그렇게 살아봤더니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난과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의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와 지지를 보냅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소수자일 것입니다. 단지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혐오와 상처를 일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벌써부터 댓글창에 가 보지도 않고 재단하는 사람들이나 혐오자들이 보이네요. 퀴어문화축제가 중단될 날이 있다면 퀴어의 존재가 너무 당연해져 '퀴어' 라는 말도, 그들이 따로 모여 축제를 할 필요도 없어질 때일 것입니다.
이런분들이 지금의 사람들의 시선에 엄청난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하나의 사람으로써 어디나 있는 퀴어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내년에는 꼭 참가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고3인데도 불구하고 토요일 자습 꾀병부려서 빼고 갔는데 가길 잘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 가야겠습니다
@송호아 유튜브에서 댓글로 이런 짓이나 하고 있는 서울대생이라니 미래가 어둡다
@송호아 아 그냥 어그로구나 진작에 말을 하지 같이 드립쳐 줄 텐데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대한민국 상위나라 아-메리카에서 동성혼 법제화된지 오랜 건 아시죠?
@송호아 ㅋㅋㅋㅋ서울대생이면 그렇게 막말해도 되나요?누가 그쪽한테 미래를 맡겨 나라 말아먹을일있나 인성부터 챙기고오세요. 같은학교 다니는 입장으로써(그게 진실인지도 모르겠지만) 어디가서 그러고 다니지마세요. 학교 이름에 먹칠이나 더 됩니까? 아 그거 아시는지 모르겠네.저희학교 학생회장 하셨던 분도 성소수자셨어요.
헤테로 여성임미다 내년에 성인 되면 꼭 저도 함께 무지개 빛에 몸을 담그고 싶어요 꼭 갈게요 정말 꼭이요 #loveislove 🌈💫✨
건누 아뇨아뇨!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걸로 알구 있어요!
@@user-er2nx1du7x 나이제한 성적지향성 제한 없이 이성애자분들도 참여가능합니다
혐오세력만 아니면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하는 누구든지 참여가능합니다🏳️🌈
혐오시위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제정신 아닌 것처럼 보임..
BY J 정말 제정신이 아니니까요...
종교가 사람한테 미치는 악영향입니다
정작 본인들은 퀴어가 종교가 된지 오래됨. 퀴어반대하는 사람 혐오종자로 몰아가는거보면 알수있음.
@@김어준-r6x 퀴어가 종교라니 넌 남자가 여자좋아하는것도 종교라고 생각해 ? 동성애반대가 동성애 혐오랑 다른건 뭔데
@@김어준-r6x 반대하는게 혐오인것인데요... 당신은 최소 흑인들이 인권시위를 할때 반대 시위를 하는 백인들 보고도 흑인 반대를 하는거지 왜 혐오라고 몰아가냐며 옹호하고 화내실분이네요ㅎ
흐어 ㅠ 이번 년도에 처음 참가했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ㅜㅜ 영상을 보니까 그 날의 느낌이 다시 떠올라서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4~50명으로 시작한 게 지금은 평균 10만.
아우팅 때문에 못 가는 사람도 있고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가는 사람도 있으니 아마 그런 사람 합치면 평균 30만은 되지 않을까
미안한데 30만은 아닌듯. 적어도 100만임. 저기 갈 수 있을정도의 여건이 되는 성소수자들 매우 적음. 물론 아우팅이 가장 큰 문제
@@riyoo4300 인천 퀴퍼 이후에 너무 몰촬이 많아져서...아무리 미리 큰 맘 먹고 가도 눈 앞에서 겪으면 다음번에 가기가 무서움..
오죽하면 규탄집회에서 제일 많이 한 말이 카메라 꺼!!!사진 찍지 마!!! 2마디니..
여전히 퀴퍼는 저에게 기쁨과 희열로 남아있어요~!!!감사합니다!
벗은 몸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제 종교나 주변 환경에서 오는 혐오는 모두 무시하고, 제가 LGBT+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서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이성애자가 아니라서 그들의 말대로 온전히 불행했던 순간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나입니다. 내 행복과 불행은 내가 결정합니다. 그 거리에서, 그 행사장에서 나를 처음으로 마주했던 당신들이 내 행복과 불행에 대해 운운할 자격은 추호도 없습니다. 우리들의 사랑과 연대, 소망이 모여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현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사회가 진정으로 살기 좋은 사회입니다. 언젠가 그런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학생들의 교과서에 'LGBT+'라는 단어가 거리낌 없이 등장하고, 현장체험학습으로 퀴어문화축제에 가는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내 불행도, 내행복도 나의 것이며 내가 감당할 권리가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고맙습니다 기획해주셔서! 올해에도 꼭 개최됐으면 좋겠어요
퀴어문화축제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끈질기게 행복하자 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닷페이스 늘 응원합니다.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 빨리 차별이 사라져서 가시화를 위한 퀴어문화축제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축제가 생기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신은 모두가 사랑하라고 하셨어요.종교단체 여러분, 신을 빌미로 차별과 혐오를 당연시 여기지 마세요.
@유수아 왜 동성애=성행위 라고 짐짓 판단짓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누군가를 자신의 감정대로 좋아하는 것을 죄라고 이르시다니 하느님께서 정말 좋아하시겠습니다. 물론 무분별한 성행위는 저도 옳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동물간의 성행위와 동성애를 연관지어 설득하시려는건 반박근거로써 앞뒤가 안맞네요. '죄'의 정의부터 다시 알고 오셔야겠네요.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것만큼 큰 죄는 없어요. 또 저희나라는 종교의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기독교이신 여러분들께서 종교적근거를 들이밀며 동성애가 죄라느니, 질서를 더럽힌다느니 하며 타인에게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신 삶이 옳다고 생각하시고 행복하신가요? 영상속 저들이 그쪽분들에게 퀴어를 강요하던가요? 저들은 각자의 삶을 살겠다는겁니다. 그러니 정신은 제발 그쪽분들이나 차리시고 그쪽들만의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아멘.
유수아 저런 미개한 동영상을 진짜라고 믿다니 참 한심할뿐 .. 동성결혼 합법화된 나라들 다 수간 불법이고 동물학대는 엄벌에 처한다.
나는 여기에 있고, 우리는 여기에 있다
요즘은 코로나땜에 못하고있나요??아님 올해도하나요??
저는 퀴어가 아니지만 퀴어문화축제가 아니었으면 퀴어가 뭔지도 모르고 살았을 겁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성결혼이 우리나라에서도 허용되기를 바랍니다
쀼아 저도 퀴어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동성연애자분들이 제가 알기로 아이를 이성애자랑 낳는것이 아니라 따로 입양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의 경우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동성결혼을 허용을 한다고해도 출산률에 변화가...크지 않을 것 같아요
송호아 단순히 결혼을 해야 혜택을 받나요? 저는 자식을 낳아야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만약 제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불공적 거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송호아 제가 미혼자라서 몰랐군요 하지만 이성애자도 불임부부가 있고 자발적으로 애를 안낳는 부부도 있어요 의료적 법률적 대리인은 당연히 동성애자도 적용되어야하고 세제감면 혜택은 그 목적을 따져봐서 적용을 할지말지 검토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송호아 국가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말씀하시는군요 네 언제나 국가는 전체의 이익을 위해선택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우리나라가 그런 경향이 심하죠 하지만 그 선택의 그늘에서 소수에게 가하는 폭력이 어쩔수 없다고 하는 생각은 사회불안정을 초래합니다 그리고 박탈감을 소수의 국민에게 주게됩니다 이것 또한 많은 사회적비용을 치루게합니다
김지은 안녕하세요? 송호아 이분 다른 댓글에 퀴어는 정신병이고 장애 라고 글 쓰고 다니는 사람입니다-정신병과 장애를 멸칭이랍시고 쓰는 거면 어떤 사람인지 아시겠죠?☺️
아까운 시간 저런 사람 대꾸해준다고 낭비하지 마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터 계속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의 제가 조금 더 덜 힘들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퀴퍼를 가면 혐오세력으로 성소수자들을 비난하고 있을 아빠의 모습을 볼까 봐 무서워서 가지 못 했는데 또 열린다면 꼭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아빠가 날 보면 어때 나는 나인데 아빠가 날 인정 안 해주면 어때 내 삶은 내가 사는데 다들 떳떳하게 살아요 고개 숙이지 마요
올해는 퀴퍼 꼭 가보고 싶어요 퀴어 친구도 없고 부모님은 포비아셔서 혼자 가게 될 것 같지만 무척 기대돼요 😆😆
저도 ,, 진짜 퀴퍼 작년부터 기다려왔서요 ㅜㅜㅠ 이쪽지인이한명도업지만 그때기회가되면 가보려구요 🙈
저도 가고싶네요... 집에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
궁금한건데 왜 퍼레이드 할 때 자극적으로 옷을 벗고 그런건가요..? 탈의가 자신의 성적 지향성을 나타내는데 필요한건가요?
김현복 외국에서 먼저 시작한 퀴어퍼레이드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건데요 최근 축제에 참가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노출은 이제 없다고 보시면 돼요 외국인참가자들이 노출한건 봤는데 한국인들은 못봤네요
뭐 굳이 덧붙이자면 퀴퍼가 다양한 성지향성을 가진 분들이 모이고 모여 '우리가 여기있다!' 를 외치는 날이니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자유로움을 나타내고 싶었던 거겠죠. 지금은 과한 노출이 없답니다
그렇군요~ 사실 저는 바이섹슈얼인데 예전에 저런 퀴퍼를 커뮤니티로 접해서 좀 당황스러웠거든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우리가 힙합페스티벌, 락페스티벌을 갈 때 특별한 옷을 입거나 노출이 좀 있는 옷을 입고 간다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거리로 취급하지는 않죠 ㅎㅎ
퀴퍼도 어찌보면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이런 모습 저런 모습이 있을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성소수자들은 문란하다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그런 부분만 매체에서 강조해 조명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락페 물총 페스티벌 싸이 콘서트 머드 축제 등등 기타 여름 페스티벌들 보다 더 벗는다는다고요? 아닌데요?
세상에 나를 표출하면서 느끼는 희열감과 쾌감만큼 나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있을까. 이 에너지가 저는 그저 좋고 사랑스러울 뿐이에요💕
정말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와닿아서 울컥하고 감동했어요ㅠㅠㅠㅠ 너무 멋지세요
퀴퍼에 잘 못가는 퀴어로서 지금 있는 곳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같네요 비록 퀴퍼를 경험하지 않았지만 연대감이 느껴져서 한참 울었어요 혼자가 아니란 걸 영상으로나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중학생인데 양성애자 입니다 저도 내년에 참여하고 싶은데 어린 학생도 가능 한가요...?
혐오세력들이 할수있는거 비추 버튼누르기 ㅋ추하다~~~
난 성소수자가 아닌데 왜 이영상을 틀자마자 눈물을 흘렸을까...제발 얼른 세상이 혐오와 편견에서 벗어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
멋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년 퀴퍼뽕을 채우는 날을 기다리고 또 그 날을 보며 힘내서 살아가고 있어요!
*경남 퀴어문화축제*
- 11월 30일
- 창원 시청 앞 광장
보수 혐오 세력이 동일한 곳에 2만명 집회신고를 냈다고 합니다!
퀴어혐오 없는 사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ㅠㅠ
닷페이스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앞으로도 퀴어 이야기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 용기에 정말 감사드려요. 그 때의 용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 같아요!
와 한쌤!!!!!!! 말씀 넘나 잘하시는 것😭😭😭
여태껏 그냥 즐기고 떠들다 간 퀴어축제 뒤에 저런분들의 노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고 어렵게 일구신 문화이니 만큼 소중히 여겨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은 동성애자 작곡가와 퀴어프랜들리한 작곡가의 음악을 사용한 공연이 이곳의 명물이죠
히틀러 마렵네
숨어계시지 말고 나와서 당당하게 외치세요 얼마나 자신이 멋진 사람인지 세상에 알려주세요
퍼레이드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행복하고멋지고눈물난다 🌈🌈🌈🌈🌈🌈🌈👍👍👍👍👍
제가 보기엔 00년도에 태어난 사람들이 20살이되어가면서 늘ㅇ러난거라는 생각도합니다 그 해에 많은 아이가 태어난 만큼 성소수자도 많이 생겼으니 그리고 점점 사회가 성소수자라는 이미지가 변하고 커밍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은둔 분들도 앞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많아지고 드랙등 다양한 것들도 커지고 여러부스 공연이 시작되면서 커진것같습니다!!!! 축제 더 번창하여요!!!
시작부터 제 목소리가😆😆 서울 퀴어문화축제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는 여기 있다
좀 서로 존중을 해주면 안 되는 건가 싶어요. 반대하시는 분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말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그리고 생각이 없다고 보이기도 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유를 하자면 이성애자 분들에게 동성을 만나라 이거랑 같지 않을까요 우리에게 동성애는 죄악이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이성을 만나라 이거랑 그거랑 같다고 봐요. 우리도 사라미 사람을 사랑하는 건데 그렇게 말을 한다고 저희가 바뀔까요? 그리고 주변에 동성애자 분들이 안 계신다고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반대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커밍아웃을 할 수 없어서 숨기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옆에서 듣는 사람이 동성애자가 아니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셨음 하네요. 그냥 좀 서로 존중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지... 할 짓도 없나... 저라면 그 반대 시위 할 시간에 차라리 좀 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거나 아니면 여유나 자유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 풀거나 교회가서 기도드리고 할 거 같은데 말하고 반대해도 변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 왜 자신도 힘들고 남도 힘들게 하는 길을 택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죄악이다 어쩐다 하시는데 죄악이라고 하는 게 성경에 동성애 해서 처벌받았다? 그런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적혔다고 해서 죄악이라 하는 것도 좀 이해불가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왜 죄입니까... 자신들과 좀 다르다고 뭐라하고 욕하고 진짜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뭐 배웠는지 궁금해요 분명 존중이나 배려 이해심 이런 것들 배울텐데 한 귀로 듣고 흘린 것인지 다른 곳에서는 잘한다 생각하고 동성애에 대한 배려나 이해심 1도 없고 그건 자신이 배려나 이해 존중을 했다고 보면 안 되는 거죠. 한 번 했다고 그게 했다고 되는 거면 밥도 한 숫가락만 먹고 먹지 말아야죠. 한 숫가락 먹어도 먹은 건데 왜 밥을 한공기나 먹어. 무튼 제 생각이지만 좀 서로 존중하고 배려좀 하고 이해심 좀 키웠으면 ㅠㅠㅠㅠㅠ 그냥 신경 끄세요... 남 인생이고 우리가 동성을 좋어한다고 해서 댁들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없는데 왜 그렇개 싫다고 욕하고 반대하는지 모르겠어요... 시간 좀 낭비하지 말기를....
조금은 나은 세상을 위한 한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