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못챙기는 사람이 남을 챙겨주려고하니, 남한테 인정받고자하는 욕구가 큰데, 인정은 안해주고 자길 이상한 사람 취급받으니 엇나간거같다. 자기한테만 관대한 도덕적잣대도 웃기고. 먼저 키스한거나 살인한거나 뼈가루를 가족에게 먹인거나. 자기는 다 이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한게 더 소름. 마지막 동생의 사과 몇마디만으로 바로 후회할거면서. 자존감낮은사람은 자신의 인생은 물론 어떻게든 주위에 피해를 준다. 안쓰럽지만 곁에는 두지않아야할 이유. 그냥 요즘 불안한사람들의 마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거기에 충동성과 딸린 지능+ 자기에게 피해주는 또라이 지인이 합쳐지면 어떻게 상황이 주옥되는지를 보여주는거같음.
실제로도 사건중에 사촌누나가 자기 사촌동생이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데 자신은 아이를 원하지만 낳지 못하는 심각한 난임으로 갈등을 겪다가 결혼생활이 파탄나고 행복한 사촌동생을 질투, 사촌 동생집에 불을 지르고 사촌동생의 아이를 납치해서 키운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사촌동생은 죽었구요(차달남서본듯) 사람이 질투에 눈이 멀면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보여주는 영화보다 더한 실제 이야기와 진짜 실제로 어딘가에서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멘탈나가는영화ㄷㄷ 리뷰 잘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해석이 맞는게 부러움과 질투는 항상 공격적인 형태를 나타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더 말하자면 감독은 대놓고 표현합니다. 언니가 질투하고 있다는 것을요. 키스를 먼저한것도 언니입니다. 자신의 친한친구를 동생이 뺏어가 행복해하는것이 무의식적으로는 죽일듯이 싫어 악몽까지 꾸게되죠. 악몽이었을까요? 그리고 사골아이스크림을 동생이 먹는장면에서 니남편은 니가 죽인거다 라고 말하는거 같네요
진심 내 친언닌 줄...내가 중2 때 갑자기 머리 염색해 준다면서 노랗게 만들어놔 학교생활 제대로 못하게 하고...언제나 날 위한다 말하면서 너 어릴 때 내가 엎어 키웠다지만 정작 내 손목이 손톱 상처는 모두 언니가 쥐어 뜯은 것들임. 결국엔 내가 외국이 나와서 10년간 연락 끊고 사니 세상 속편함. 언니가 엄마 모시고 사니까 유산 모두 가지라 했음. 자기가 죽으면 모두 내 딸에게 줄거라는 사람이 여기서 나혼자 결혼할 때 남편 화장품 스킨 로션 부쳐준 사람임.
솔직히 처음 들어왔을대 다수의 보통의 영화리뷰인줄 알았고 지금도 크게 그 생각엔 변함은 없지만 뭔가가 조금 다르다는 느김이 들어서 근 3일동안 처음ㅂ부터 긑까지 정주행 해 버리고 말았고 정주행이 완료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지금은 다음 리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ㅎㅎㅎ 일반적인 리뷰의 형식에 스포가 깔려있고 중간중간 진중하면서도 또는 그렇지 않은듯한 해설도 약간씩 섞인 헬무비님의 모든 영상 아주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매 영상을 볼때마다 좋아요 누르는것을 감빡하여 다시 처음부터 보고 하나씩 누를 생각이구요 ㅎㅎㅎㅎ 마지막에 리뷰하신 violation ?은 여기서 리뷰만 보았을쁜 영화전체를 보지않아 뭐라 이야기 하기엔 섣부른 감이 있지만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제입장에선 그냥 다소 일반적이지 않은 SADMOVIE처럼 느껴지는건 왜인지.....ㅎㅎㅎ 그리고 리부하신 대다수의 영화가 음....거의 생소한 영화엿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펙트를 저에게 주는 영화들이었습니다... 구독찍고 가구요, 좋아요는......다시보며 누르겠습니다.....솔직히 모든 영화가 저에겐 다 좋앗거든요...ㅎㅎ
여동생 남자친구 머리 맞고 죽을 때 일론 머스크 닮았네요 ㅎㅎ 뒤에 해석 부분도 공감이가요 문론 동생의 남자친구가 먼저 잘못을 저지른건 사실이지만 영상 속에서 볼 때는 그 잘못된 사랑이나 행위 보다는 보호해야할 대상이 되려 잘 지내고 그러한 부분이 자신의 결혼생활이랑 완전히 대비되어 느끼고 증폭된 질투심 등에 포커스 되어있다는걸 생각하면 충분히 감독이 의도했고 최소한 생각할 여지를 충분히 만들어준 해석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러한 느낌을 동생있는 첫째들이 한번쯤은 느끼는 점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나이 차이 많이나는 형제자매가 있으면 더더욱이요. 사실 내가 잘못하고 모자른 부분인데 괜히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서 더 비참하게 상황을 조성하고 되도않는 자존심을 지키려고... 나이 먹어가면서 다 쓸데 없었고 좋은 형누나가 되고 싶었던 실상 꼰대였던 부분이었구나 깨닫게 되는것같아요 ㅋㅋㅋ
이게 바로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후 조선백성들이 모두다 슬프고 불행했던것 처럼 역사를 사기조작한것과 같음 자국민90%노예국 조선의 백성들은.... 일본놈들이 구세주였음. 노예해방되구 정식국민이 되구 교육받고 직업갖구 무엇보다도 철천지원수 악마기득권질놈들과 동등한 한 사람으로서 혹 그보다 더 높은 신분으로 살 수 있었으니까. 그래서 조선백성들은 독립운동 따위는 관심 조차도 없었음. 슬펐던건 철밥통 뺏긴 조선악마기득권집단이었고 그것들이 그 철밥통 되찾겠다고 쬐끔 꼼지락 거린것들은 뭔 대단한 독립운동 마냥 뻥구라 다섞어서 역사조작한것임. 슬프지만 이게 팩트입니다.
@@richteisnert6827 뭐 어쨌든 독립운동이 없었으면 대한민국 건국이 없었던건 팩트입니다. 김구나 이승만이 장제츠와 신뢰를 쌓았고 그들의 노력을 봤기때문에 장제츠가 회담장에서 조선도 독립하게 해달라고 한 것이구요. 그와중에 다행인 것은 북쪽처럼 다시 조선이 세워진 것이 아니라 이승만에 의해 자유민주주의국가가 세워졌다는 것이지요. 뭐 문재인정부 들어서 근거없는 반일감정과 그에 상반되는 국뽕식 역사관이 심각해지고있긴하지만 독립운동 자체를 폄훼하시는 주장은 좀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성폭행당했는데 오히려 범죄자가 당당하고 자기 혈육도 자기만 비난하고 남편이라고 쓸모도 없는것이고... 이상황에서 안미치는게 이상하지 이걸 질투라고 해석하는게 좀 이상하네... 범죄를 처벌하는건 공권력을 통해서 해야 하는건데 살인에 시체훼손까지 싸이코짓을 한건 죄의 무게보다 과한건 맞지만 이여자만 비난할건 못된다. 그래서 감독도 이런 비위상하는 영화를 만들었을듯
영화이니깐 좀 극단적인 심리적 행동이 표출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한 개인의 무거운 강박,우울,조울,피해의식,시기,질투의 심리등으로 충분히 살인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언니의 평소 동생을 지켜주어야 한다는 강박에 가까운 책임감과 동생의 삶을 자신과 비교하여 생긴 피해의식에서 피어난 시기,질투심을 위선적행위로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 이야기인데.. 자신의 삶의 상황 정도에 따라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와우 남자분이신데 자매의 애매한 심리를 스캔하는 통찰력.. 예리한분석👍🏻 어떤 여자는 진짜 저런 알수없는 시기심이 발동할때가 있는거같음. 분명 날 조아하고 우정도 있는 친군데 ,, 동시에 저렇게 뭔가 파탄내고 망치려들기도 하고-.. 그런 양가감정을 쏟아내던애가 있었는데 딱 저 언니같았음
제 친척 언니도 성추행한 사람과 결혼했어요. 제가 언니에게 결혼식 전에 알렸지만 이모와 언니는 헤어질수 없다며 결혼했어요. 그 사람은 키가 170을 넘는것도 아니고, 재산이 많은것도 아니고, 다정한 것도 아니어서 결혼후 자기 부모님만 챙기는 모습에 울었다고 해요. 왜 언니가 그런 사람을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접하기 어려운 공포영화를 지금 알아 여태 올려놓은 영상 네시간이고 다섯시간이고 연인과 보았습니다. ㅎㅎ 애인도 정말 흥미롭게 보았고 양치하면서 나와서 보러라구요 저도 공포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진짜로 저 혼자 공포영화 매니아라 생각했는데 못 본 영화들을 접하게되어 행복합니다. 평점만 보고 혹은 결말만 검색 해보고 등 돌렷던 영화들을 해석까지 정말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_ _ )
어떤 여자가 바람핀 남편과 언니를 같은 공간에 놔두고 혼자 시댁에 가... 실제 세상사에서는 오히려 무슨 일이든 생길 수 있지만, 영화에서는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상황 설정은 있을 수 없다. 극중 배우의 행동이 관객의 관념이나 상식에서 벗어나면 그로 인한 모든 인과 관계는 무의미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음. 생각보다 요약본만 봐서는 잘만든거같은데요? 해석의 여지를 떠나서 누구도 자신이 의지를 하거나 받을 수 없는 존재라고 느낄 때 정말 비참하죠. 특히나 혈육과 남편. 그리고 남사친까지. 하물며 모르는 삼자에게까지 이해를 못받는 자신이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편집을 너무 정성들여하셔서 단숨에 보도록 하는 몰입감 높고, cg자막의 배치나 글들이 이해가 빨리되도록 가독성도 좋아요. 특히 목소리는 참 부럽네요.
처음 시작이 동생의 남편이자 남자 사람친구한테 키스를 한 이후에 문제가 생겼잖아요. 친구라는 사람에게 키스를 하고 실수라고 말한 이후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하거나 혼자 있고 싶다는 말을 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면 과연 그 날 밤 그런 일이 생겼을까 하는 의문이 반쯤 듭니다. 언니가 떠나려고 하는데 친구가 쫓아와서 붙잡았고 그 일이나 폭력적인 대우를 받았다면 그 명분이라는 게 있을 수 있지만 처음 시작이나 키스 이후 당황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 친구의 미묘한 행동에도 언니는 남자사람친구와 숲에서 단둘이 밤을 보내는 걸 선택했죠. 갠적으로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는데다 상대가 언니랑 똑같아서 감정이입이;;; 언니가 아니라 세사람이 친구였던 게 달랐지만요.
레디컬한 페미니스트들에게서 저런 심리가 읽히기도 하는거 같아요. 스스로에게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끊임없이 주변과 상대편과 공동체를 괴롭히는... 있을리 없는 당위를 찾아해매며 그런 모순을 견디면서 허무한 주장만 하는 이들.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점과는 별개로 그녀들의 결핍에 연민을 느낍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미쳤다...[공포영화]](http://i.ytimg.com/vi/J-oVJZD7uzI/mqdefault.jpg)
![이 영화의 결말은 미쳤다...[공포영화]](/img/tr.png)
![무서운 장면 없이 소름 끼치게 해 드립니다...[공포영화]](http://i.ytimg.com/vi/Yd6yrNdC5HY/mqdefault.jpg)
![한번 보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미친 영화... 꼭 보세요 [결말포함]](/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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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터스 : 천국을 보는 눈 ) 영화 리뷰좀 해주세요 ㅎ.ㅎ
그거하면 채널이 날아갈듯...😔
어디에서 볼수 있나요?
설명란이 어디있나요?
마음이 고장난 사람은 금방 괴물이 된다
그럼 우린 괴물이겟군
ㅈㄹ..... 마음이 고장났데
@@하얀마음색구 한명 추가
의지가 강한 사람은 쉽게 괴물로 변하지 않죠.
생각이 고장난인간도
자기도 못챙기는 사람이 남을 챙겨주려고하니, 남한테 인정받고자하는 욕구가 큰데, 인정은 안해주고 자길 이상한 사람 취급받으니 엇나간거같다. 자기한테만 관대한 도덕적잣대도 웃기고. 먼저 키스한거나 살인한거나 뼈가루를 가족에게 먹인거나. 자기는 다 이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한게 더 소름. 마지막 동생의 사과 몇마디만으로 바로 후회할거면서. 자존감낮은사람은 자신의 인생은 물론 어떻게든 주위에 피해를 준다. 안쓰럽지만 곁에는 두지않아야할 이유. 그냥 요즘 불안한사람들의 마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거기에 충동성과 딸린 지능+ 자기에게 피해주는 또라이 지인이 합쳐지면 어떻게 상황이 주옥되는지를 보여주는거같음.
ㅋㅋㅋㅋㅋ 제가원하던 나레이션이에요 잔잔하게 위트섞인 농담 해주시는게 넘재밌네요 다른 리뷰유튜버님과는 다르게 농담하실때 종종 웃겨서 입고리가 살짝올라가욬
실제로도 사건중에 사촌누나가 자기 사촌동생이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데 자신은 아이를 원하지만 낳지 못하는 심각한 난임으로 갈등을 겪다가 결혼생활이 파탄나고 행복한 사촌동생을 질투, 사촌 동생집에 불을 지르고 사촌동생의 아이를 납치해서 키운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사촌동생은 죽었구요(차달남서본듯) 사람이 질투에 눈이 멀면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보여주는 영화보다 더한 실제 이야기와 진짜 실제로 어딘가에서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멘탈나가는영화ㄷㄷ 리뷰 잘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11:27 너어... 팩폭 실화?
사람 사이의 관계는 더 솔직하고 깊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 미리언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나서 뒤늦게 그레타와 마음이 통하면 뭐하나 있을때 잘합시다ㅜ
bmth는 목잠지~~~
와우..♡
이런 분이 영화 평론가로 활동해주셔야 하는데..ㅎ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내 마음 속 Top movie reviewer♡
감사합니다 갬동😭😭😭
서로 ❤룰 나눈 둘은 그렇게 브로멘스를 시작하는데... 지금은 커플이 되었으리라는 므흣한 상상을...
이해석이 맞는게 부러움과 질투는 항상 공격적인 형태를 나타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더 말하자면 감독은 대놓고 표현합니다.
언니가 질투하고 있다는 것을요.
키스를 먼저한것도 언니입니다. 자신의 친한친구를 동생이 뺏어가 행복해하는것이 무의식적으로는 죽일듯이 싫어 악몽까지 꾸게되죠.
악몽이었을까요? 그리고 사골아이스크림을 동생이 먹는장면에서 니남편은 니가 죽인거다 라고 말하는거 같네요
맞네요.....
해석을 너무 잘한다...혼자 봤으면 이해 못했을 내용
진심 내 친언닌 줄...내가 중2 때 갑자기 머리 염색해 준다면서 노랗게 만들어놔 학교생활 제대로 못하게 하고...언제나 날 위한다 말하면서 너 어릴 때 내가 엎어 키웠다지만 정작 내 손목이 손톱 상처는 모두 언니가 쥐어 뜯은 것들임. 결국엔 내가 외국이 나와서 10년간 연락 끊고 사니 세상 속편함. 언니가 엄마 모시고 사니까 유산 모두 가지라 했음. 자기가 죽으면 모두 내 딸에게 줄거라는 사람이 여기서 나혼자 결혼할 때 남편 화장품 스킨 로션 부쳐준 사람임.
어쩜 나랑 똑같음
언니있는 집들중 엄마가 이기적이고 욕심많으면 언니도 욕심많고 이기적이고
샘많아서 동생한테 샘겁나냄
ㅁㅊㄴ 결혼한다니까 내남편한테 몰래전화해서 보험가입시키고 돈달라그러다가 나한테걸리니까키워준값달라그러고
컴퓨터 선물드린것도 필요없다더니ㅋㅋㅋ
보낸다더니 집에 안옴ㅋㅋㅋㅋ
울엄마 재혼만 4번째 그냥 ㅁㅊ년들임
저두 비슷한 경험을 지인한테 당했는데 인연을 끊고 살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알게되는데
백기사증후근 증상이더라구요
마지막이 이해안가는게 결혼하는데 꼴랑 화장품 부쳐줬단말인가요?
그래도 어머님은 님 낳아줬잖아요.. 자라는 동안 언니도 첫째로서 가지는 장단점 및 희생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 본인의 상처만 보시지 말고, 돌아가시기 전에 후회하지 않게 방문해서 보시길 바래요
@@누리-e3g 언니가 낳아줘요?
영화보고 충격먹고 어버버 거리는데 헬무비님이 막타까지 날리시네...ㅠㅠ
아놔 영상 잼께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뼈맞았어
아~
잘봤습니다~**
이런 심리스릴러 참 재미있네요 우선 아쉬울거 없으면, 모든게 다 내맘대로라 혼자일때가 편하긴하더라구요
시댁 50명이라니 끔찍하네요 ㅋㅋㅋ
가져보지도 않은 시댁에 감정이입하는게 웃김 ㅋ
이게 공포네
왜 갑자기 뼈때려요? 우앙~~~~ㅜㅜ
리뷰 정말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솔직히 처음 들어왔을대 다수의 보통의 영화리뷰인줄 알았고 지금도 크게 그 생각엔 변함은 없지만 뭔가가 조금 다르다는 느김이 들어서 근 3일동안 처음ㅂ부터 긑까지 정주행 해 버리고 말았고 정주행이 완료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지금은 다음 리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ㅎㅎㅎ
일반적인 리뷰의 형식에 스포가 깔려있고 중간중간 진중하면서도 또는 그렇지 않은듯한 해설도 약간씩 섞인 헬무비님의 모든 영상 아주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매 영상을 볼때마다 좋아요 누르는것을 감빡하여 다시 처음부터 보고 하나씩 누를 생각이구요 ㅎㅎㅎㅎ
마지막에 리뷰하신 violation ?은 여기서 리뷰만 보았을쁜 영화전체를 보지않아 뭐라 이야기 하기엔 섣부른 감이 있지만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제입장에선 그냥 다소 일반적이지 않은 SADMOVIE처럼 느껴지는건 왜인지.....ㅎㅎㅎ
그리고 리부하신 대다수의 영화가 음....거의 생소한 영화엿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펙트를 저에게 주는 영화들이었습니다...
구독찍고 가구요, 좋아요는......다시보며 누르겠습니다.....솔직히 모든 영화가 저에겐 다 좋앗거든요...ㅎㅎ
여동생 남자친구 머리 맞고 죽을 때 일론 머스크 닮았네요 ㅎㅎ 뒤에 해석 부분도 공감이가요 문론 동생의 남자친구가 먼저 잘못을 저지른건 사실이지만 영상 속에서 볼 때는 그 잘못된 사랑이나 행위 보다는 보호해야할 대상이 되려 잘 지내고 그러한 부분이 자신의 결혼생활이랑 완전히 대비되어 느끼고 증폭된 질투심 등에 포커스 되어있다는걸 생각하면 충분히 감독이 의도했고 최소한 생각할 여지를 충분히 만들어준 해석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러한 느낌을 동생있는 첫째들이 한번쯤은 느끼는 점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나이 차이 많이나는 형제자매가 있으면 더더욱이요. 사실 내가 잘못하고 모자른 부분인데 괜히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서 더 비참하게 상황을 조성하고 되도않는 자존심을 지키려고... 나이 먹어가면서 다 쓸데 없었고 좋은 형누나가 되고 싶었던 실상 꼰대였던 부분이었구나 깨닫게 되는것같아요 ㅋㅋㅋ
항상 심도있는후기 감사합니다. 물려있는 코인만 생각하면 남주가 뒷통수 맞을때 속이 후련...아..아닙니다🥲
해설 좋으네요~~~
잘 봤습니다.
이 영화의 교훈.
확실히 허락받고 해라. 막하다간 삶아진다.
마지막 보고 구독버튼 한번더 눌렀습니다
구독 감사합...응?
저도 구독 한번 더 누르고 신고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보다가 11:28 에서 갑자기 뼈를 맞았어요 선생님.
미리엄의 행위의 결과는 질투와 동생의 수호자라는 존재가치의 소멸에서 비롯되었다기에는 너무 결과가 무겁고 일말의 동정심도 느낄 수 없는 중범죄이므로 마지막의 미리엄의 눈물로 마무리되는 영화의 결말에 공감을 표할 수 없습니다. 괴작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한짓도 중범죄잖아
저도 그렇게 생각함 차라리 강간으로 고소하고 서로 안 보면 될일을 저래서 동생을 보호할필요 없어요
사람을 죽이는 어떤 것으로 용서 할수없어요
@@vlog-gh3bi 뭐 강간은 어디 용서받을 수 있는건가요~
고작 몇년 살고 나올텐데 강간한 놈 죽이니까 속시원함~ㅋㅋㅋ
그냥 행복한 동생을 시기하고 질투한 미친 언니네
쇼윈도 부부라고 하는데 과연 행복했을까요?
질투가 난다고 사람을 죽이지는 않죠.
오랫동안 폭력을 당하거나 정신적으로 피펴한 사람들이 살인을 저지르는데 저 언니도 심리적으로 피폐했던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잼다가 갑자기 뚝 끊기는 이 느낌에
멘탈이 나가네요
재밌게 봤습니당ㄷㄷ
감사합니다😀
저런 언니 현실에도 있어요.
제와 3살터울의 언니,지금은 인연을 끊었지만..
태어날때 기질부터 다르게 태어난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뭐죠?아놬ㅋㅋㅋㅋ
자기가 불행하면 주위사람 모두 불행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못된심보.
강간범이랑 결혼생활이 행복한 거임? 조두순 아내 욕하던 사람들은 여기 한 명도 없나 봐 여기 사람들은 다들 조두순 아내 옹호했나 보네
이게 바로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후 조선백성들이 모두다 슬프고 불행했던것 처럼 역사를 사기조작한것과 같음
자국민90%노예국 조선의 백성들은....
일본놈들이 구세주였음.
노예해방되구 정식국민이 되구 교육받고 직업갖구 무엇보다도 철천지원수 악마기득권질놈들과 동등한 한 사람으로서 혹 그보다 더 높은 신분으로 살 수 있었으니까.
그래서 조선백성들은 독립운동 따위는 관심 조차도 없었음.
슬펐던건 철밥통 뺏긴 조선악마기득권집단이었고 그것들이 그 철밥통 되찾겠다고 쬐끔 꼼지락 거린것들은 뭔 대단한 독립운동 마냥 뻥구라 다섞어서 역사조작한것임.
슬프지만 이게 팩트입니다.
@@richteisnert6827 뭐 어쨌든 독립운동이 없었으면 대한민국 건국이 없었던건 팩트입니다. 김구나 이승만이 장제츠와 신뢰를 쌓았고 그들의 노력을 봤기때문에 장제츠가 회담장에서 조선도 독립하게 해달라고 한 것이구요. 그와중에 다행인 것은 북쪽처럼 다시 조선이 세워진 것이 아니라 이승만에 의해 자유민주주의국가가 세워졌다는 것이지요. 뭐 문재인정부 들어서 근거없는 반일감정과 그에 상반되는 국뽕식 역사관이 심각해지고있긴하지만 독립운동 자체를 폄훼하시는 주장은 좀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sogogi9595
입만 열면 구라사기역사왜곡조작질
뭔 조선 백성이 피눈물에 사지를 내던졌냐 ??
조선백성들 한결같이 해방후에 절라도빨갱이들 보면서 하던말이...
일본놈들도 절라도빨갱이놈들 같지는 않았다 였다
개소리 비린내구라사기 따블빽질 까지마라
ㅋㅋㅋㅋ
영화 잼께 잘 보고 마지막에 팩폭 후두려맞은 선량한 구독자들 ㅠㅠ
해석 좋네요
성폭행당했는데 오히려 범죄자가 당당하고 자기 혈육도 자기만 비난하고 남편이라고 쓸모도 없는것이고... 이상황에서 안미치는게 이상하지 이걸 질투라고 해석하는게 좀 이상하네... 범죄를 처벌하는건 공권력을 통해서 해야 하는건데 살인에 시체훼손까지 싸이코짓을 한건 죄의 무게보다 과한건 맞지만 이여자만 비난할건 못된다. 그래서 감독도 이런 비위상하는 영화를 만들었을듯
사람새끼라면
여동생의 언니와는 안자고
아무리 자고 있어도, 자기 몸을 짓누르는게 들어오는데 깨는게 당연하고
강간에서 뿌리쳐나올려면 저항이라도 했었어야지 그런것 하나 없이 저런 행동하는게 남편이나 언니나 사람새끼는 아니지만,
비난받는게 당연하지 언니한테는
과거 기억회상에서 자기가 지켜줘야하는 동생인데 자기는 세월이 지나서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고 질투심에 저런 행동하고 어린애 투정마냥 보통 미친년은 아닌듯.
2:52 훅 들어오네 ㅋㅋㅋ
영화이니깐 좀 극단적인 심리적 행동이 표출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한 개인의 무거운 강박,우울,조울,피해의식,시기,질투의 심리등으로 충분히 살인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언니의 평소 동생을 지켜주어야 한다는 강박에 가까운 책임감과 동생의 삶을 자신과 비교하여 생긴 피해의식에서 피어난 시기,질투심을 위선적행위로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 이야기인데..
자신의 삶의 상황 정도에 따라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동생을 질투해서 동생 남편을 죽였다뇨ㅋㅋㅋ 강간과 이어지는 적반하장 + 동생의 피해자 비난이 어우러진 절망이 주된 이유일텐데요. 리뷰어가 남성이라 그런지 저게 얼마나 큰 충격이 되는지 모르시는것 같네요.
너무잼나용♡
항상 감사합니다😀
동생 남편을 죽여서 토막내고 끓인 다음 가루내어 아이스크림으로~ㅠㅠ 근데 지는 안먹고 맛있게 먹는 동생을 보네~ 사이코중에 사이코!~ ㄷㄷㄷ
대체 뭐지 이건 했으나
뒤에 해석해주신 것을 보니 뻥 뚫리네요
해석 잘 들었어요.
솥뚜껑 날릴때 대박ㅋㅋㅋ
와 마지막 영화 해석....뼈를 아주 그냥
와 리뷰보던 나까지 멘탈나감...
왜 갑자기 마지막에 팩폭을 날리시죠? ㅠ
와우 남자분이신데
자매의 애매한 심리를 스캔하는
통찰력.. 예리한분석👍🏻
어떤 여자는 진짜 저런 알수없는 시기심이 발동할때가 있는거같음. 분명 날 조아하고 우정도 있는 친군데 ,, 동시에 저렇게 뭔가 파탄내고 망치려들기도 하고-.. 그런 양가감정을 쏟아내던애가 있었는데 딱 저 언니같았음
이거 뭔가 여동생만 없고.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이랑 비슷하네요.
헉 그 펜션싸이코 생각이나는데요.. .삶는뼈
저도 그랬어요ㅠ
분석 오지네요👍
성폭행범이 애초에 가해자인데 피해자인 자매를 이상하게 질투라는 프레임에 가두는게 이상함ㅡㅡ
저도 이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아니ㅋㅋ 그럼 가해자는 절대악이고 피해자는 절대선임?ㅋㅋ 다 사람이니까 그 안에서 얼마든지 여러 일이 있을 수 있는데 프레임은 님이 씌우고 있는듯요
여동생이 이해가 안가네. 남편이 지 언니를 강간했는데 언니는 비난하고 남편을 저렇게 대한다고?
동생이 싸가지 없음
제 친척 언니도 성추행한 사람과 결혼했어요. 제가 언니에게 결혼식 전에 알렸지만 이모와 언니는 헤어질수 없다며 결혼했어요.
그 사람은 키가 170을 넘는것도 아니고, 재산이 많은것도 아니고, 다정한 것도 아니어서 결혼후 자기 부모님만 챙기는 모습에 울었다고 해요. 왜 언니가 그런 사람을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여동생이 제일불쌍해
접하기 어려운 공포영화를 지금 알아 여태 올려놓은 영상 네시간이고 다섯시간이고 연인과 보았습니다. ㅎㅎ 애인도 정말 흥미롭게 보았고 양치하면서 나와서 보러라구요 저도 공포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진짜로 저 혼자 공포영화 매니아라 생각했는데 못 본 영화들을 접하게되어 행복합니다. 평점만 보고 혹은 결말만 검색 해보고 등 돌렷던 영화들을 해석까지 정말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_ _ )
여주인공은 경쟁심과 질투에서 한참 더 벗어난 심리인거 같은데....저 감독에게 있어 경쟁심과 질투의 범주는 도대체 어디까지인거죠?
사람을 토막내고 고아서 뼈를 갈아서 가족이 먹는 아이스크림에 넣는다는 끝판왕급 설정이 전혀 와닷지가 않음. 그럴만한 이유라는게 자매간의 질투심? ㄷㄷ
멍청한 사람이 예술병 걸리면 종종 발생하는 과몰입임 개연성도 없는데 합리화는 다름 아닌 시나리오 감독이 하고 있는 듯 아니면 여자한테 진짜 저런 심리가 있거나
제주도 사건 생각남
싸이코패스 영화네.
사골맛 아이스크림...ㄷㄷㄷ;;;
고칼슘...ㄷㄷ
근데 강간한놈 죽으니까 통쾌하네 ㅋㅎㅋㅎㅋ 동생 지 남편이 언니를 강간했는데 계속 알콩달콩 거리는것도 킹받고 사골 아이스크림은 좀 선넘고... 동생이 사랑한다고 한 말에 죄책감이 들어서 운거 같음
와 진짜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뇌피셜도 좋습니다
아냐!! 난 혼자가 편한거라구!!!! ㅠㅠ😢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흑인 남편은 어디로 간건지요?
어떤 여자가 바람핀 남편과 언니를 같은 공간에 놔두고 혼자 시댁에 가...
실제 세상사에서는 오히려 무슨 일이든 생길 수 있지만, 영화에서는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상황 설정은 있을 수 없다.
극중 배우의 행동이 관객의 관념이나 상식에서 벗어나면 그로 인한 모든 인과 관계는 무의미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뒤에 해설 듣고나니 고개가 끄덕 끄덕..
그런데 동생남편 딜런?
야구배트로 뚝배기 깨뜨린건가요 목을 조른건가요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났는데 난투극을 벌이다가 목을 조릅니다. 너무 길어서 생략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다양한 공포영화 소개해 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시체가 없으면 살인죄 적용이 힘든 세상~~~
부정한일을 당하고 당한일을 동생에게 말했음에도 부정을 당한다면 이 여자는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부정한일이아님 일부로 동생에대한 시기와 질투 자격지심때문에 동생남편한테 일부러 접근하고 유혹하죠 애초에 동생이 행복한걸 싫어하는거임 지 꿈얘기할떄도 소름임
동생을 살릴려고 한게아닌 오히려 괜찮아 이러면서 죽는걸 기다렸다고 알수있음 그냥 사이코패스여자임
@@350rppxy 제 생각에는 동생에게 질투가 났다면 둘의 사이를 갈라놓는 불륜 정도에서 끝나지..살인을 할 정도의 동기부여는 되지 않는것 같아요.
해석부분에서 선을 넘어갈......뻔?? ㅋㅋㅋ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는거라는 큰 교훈을 준 영화
해설에서 펙을 듣고 구독 두번 눌러버렸습니다....다시 구독 눌러야지...
11:18 ㅋㅋㅋㅋ 😂😂😂 저는 그래서 질투할 대상도 안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질투가 좀 쩔거든요,, 사람에게 말고 비 사람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중이며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겁니댜,, ㅇㅅㅇ
걍 친한 친구에게 성폭행 당하고 믿던 동생에게 2차 가해를 당하고도 지들끼리 잘 지내니까 그런거지. 남자는 성폭행한 가해자 새끼니 죽인거고. 뭔 놈의 언니가 동생을 질투를 했네 뭐네 의미부여하고 여자 욕을 하고 있나 ㅋㅋㅋ걍 피해자의 속시원한 참교육 영화구만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영화가계속쭉보내주세요 너무너무넘재미있습니다
미친짓을 대중들에게 학습시키는 저질영화
11:17
음. 생각보다 요약본만 봐서는 잘만든거같은데요? 해석의 여지를 떠나서 누구도 자신이 의지를 하거나 받을 수 없는 존재라고 느낄 때 정말 비참하죠. 특히나 혈육과 남편. 그리고 남사친까지. 하물며 모르는 삼자에게까지 이해를 못받는 자신이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편집을 너무 정성들여하셔서 단숨에 보도록 하는 몰입감 높고, cg자막의 배치나 글들이 이해가 빨리되도록 가독성도 좋아요. 특히 목소리는 참 부럽네요.
고유정 ㄷㄷ
카레가 아니라 아이스크림이 되부렀어
과연 어떤게 먼저 인지..
근데 키스후 새벽에 당한것일까 ? 당한상황을 만들기위해 숨죽이고 있었던것일까? 남녀사이 회색지대에서 명확하게 yes라고 말하지 않은건 과연 명백한 No인가
감독이 배우였네요
영화 제목이 뭐냐고요. 설명란이라는 곳이 없는데
우리언니같네.
-0:48 앜ㅋㅋㅋㅋㅋ나 진짜 안못생겼어 앜
해석의달인
11:17 갑자기 왜 때려욧!@
아... 혹시 아이스크림 좋아 하시나요?
혹시 기무리뷰..? 아 아닙니다
하하 저희가 많이보죠
처음 시작이 동생의 남편이자 남자 사람친구한테 키스를 한 이후에 문제가 생겼잖아요. 친구라는 사람에게 키스를 하고 실수라고 말한 이후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하거나 혼자 있고 싶다는 말을 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면 과연 그 날 밤 그런 일이 생겼을까 하는 의문이 반쯤 듭니다. 언니가 떠나려고 하는데 친구가 쫓아와서 붙잡았고 그 일이나 폭력적인 대우를 받았다면 그 명분이라는 게 있을 수 있지만 처음 시작이나 키스 이후 당황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 친구의 미묘한 행동에도 언니는 남자사람친구와 숲에서 단둘이 밤을 보내는 걸 선택했죠. 갠적으로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는데다 상대가 언니랑 똑같아서 감정이입이;;; 언니가 아니라 세사람이 친구였던 게 달랐지만요.
가족들은 딜런이 어디간지 모르는데 왜 안찾나요??? 편집과정에서 생략된건가욤 궁금하네용~
ㅋㅋ 네 뼈때리는 결말해석 잘봤구욘 ㅋㅋ
남녀관계에서 친구란 개념이 주는 위험성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인듯
11:17 그만해. ㅠㅠ
이기심의 극치 ᆢ미리엄이 너무공포스럽다
11:18 구독해제합니다
잘못했어요...😭
홀리 쉿...
고유정 이거 봤나? 🥵
넷플에 있는건가요?
넷플릭스엔 없고 토렌ㅌ로 다운받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레디컬한 페미니스트들에게서 저런 심리가 읽히기도 하는거 같아요.
스스로에게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끊임없이 주변과 상대편과 공동체를 괴롭히는...
있을리 없는 당위를 찾아해매며 그런 모순을 견디면서 허무한 주장만 하는 이들.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점과는 별개로 그녀들의 결핍에 연민을 느낍니다.
딱 이생각 했어요. 자기들이 결핍되어 있으니까 남들한테서도 박탈해야된다는 심리...
말보루 미디엄이 헨델과그레텔 남편 빌런을 죽이고 모두에게 빌런을 맛있게 먹이고 끝나네 ㅋㅋ
이영화 정말 보고싶었는데 보는 곳을 몰라서 걍 잊고있었어요ㅜㅜ 리뷰영상올려주셔사 감사합니다 혹시 영화 어디서 보신건가요??
한편으로는 여적여라는 말이 나오는 아주 복잡한 이유를 잘 풀어낸 것 같아요
여자 강간한 남자 죽인 영화같은데… 인과응보 아닌가
@@임한나-b9k 그 말도 맞아요 하지만 단편적으로 주제를정하는 실수보다는 다양한 접근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