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깔끔해졌네요 시티즌은 역시 오래 시계를 만든 내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대 시간대 설정 방법으로 인트로를 시작하신 것도 아주 좋네요 실용적이고 테그니컬한 시티즌 시계 그 자체를 대변하는 것 같은 인트로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른 전파 수신 시계의 러그투럭이 49-50mm에 육박하는데, 이 시계의 러그투러그는 47mm라서 어쩌면 이걸 손목이 가는 분들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나 싶기도 합니다. 계속 이렇게 만드는 걸 보면 소신인 거 같아요. 제가 디자인했다면 케이스는 줄이고 러그를 좀더 길게 뽑았을 거 같습니다. ^^
시계에 관심을 갖기전에는 시티즌이라는 이름 때문에 오히려 망설여지는 브랜드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계에 관심을가지고 들여다 볼수록 너무나도 대단하고 매력적인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천만원대를 우습게 넘나드는 오버와치들이 주목받고 가격이 가치인냥 떠들어대지만, 본질에 충실한, 그러면서도 그 나름의 하이테크를 가진 이런 브랜드들이 정말 멋있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님께서 소개해 주신 프콘 FC-265 스틸 브레이슬릿,좋은 가격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첫 시계가 시티즌 CB-3015 입니다. 40mm 직경에 9mm 두께,100m 방수,FULL티타늄,줄질은 어려운....그런 시계인데 너무 잘 차고 다닙니다. 프콘FC-265, 에디피스 EQB-1100DC, 시티즌CB-3015 를 번갈아 차고 다닙니다. 생활님 차분한 목소리에 더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늘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일본 브랜드들이 전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지만 시티즌이 좀 심해서, 내수용 시티즌과 해외용 시티즌은 다른 브랜드라고 보는 게 마음이 편한 것 같습니다. 시티즌이 마음만 먹으면 자기 가격대의 경쟁구도를 확 바꿀 능력이 있는 회사인데도, 이미 목표만큼은 팔리고 있어서인지 별로 그런 욕구를 못 느끼나 봅니다.
우연히 매장애서 이 시계 골라서 제 인생 첫시계로 잘 쓰고 있습니다 이 시계차고 전공킥보드를 타고 다니는데 울퉁불퉁한 길에서 너모 심하게 덜컹거려서 이 시계가 제 손목을 세게 치면서 시계에도 충격이 강하게 여러번 갑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쓰면 시계에 좋을 일이 없겠죠? 시계 그냥 빼서 주머니에 넣고 타야겠죠
자료마다 약간 내용이 다르긴 한데, 예전에 자포스라는 소매점에서 정리한 자료에선 1) 충전용 셀의 수명은 40년 정도 유지된다. 2)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충전 효율이 떨어진다. 3) 그래도 2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원래 성능의 80%를 유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www.zappos.com/download/citizenWatchesFAQ-large.pdf 그러나 판매처 측에서 정리한 자료이니 아마 유리한 설명을 골라 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티즌 본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회사 명의의 명확한 공식 데이타를 내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실제 사용후기를 보면 위의 자료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아주 길게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고, 몇 년 안 되어서 충전용 셀의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교체를 해야만 했던 분들도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는 세 가지 정도 주의 사항이 있긴 합니다. 1) 완전방전은 배터리 수명을 급격하게 줄이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너무 오래 어두운 곳에 방치하면 안 됩니다. ->제가 한번 이렇게 고장낸 솔라 시계가 하나 있습니다. 2) 드물지만 과열로 인해 충전 장치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이 심하게 발생하는 장소에서 충전하면 충전장치와 충전용 셀이 망가집니다. 여름에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과열로 가기 쉬우니 조심해야 하고, 자동차 안 같이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장소에서 충전을 시도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3) 시티즌 측에서는 충전용 셀이 꼭 문제를 일으키지 않더라도, 방수를 위한 개스킷이나 무브먼트 점검은 주기적으로 받는 게 시계의 수명에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박스까남] 에코드라이브! 라디오컨트롤! 시티즌 AT8154-82L 리뷰! Citizen Eco - drive & radio controlled Unboxing!](/img/n.gif)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깔끔해졌네요
시티즌은 역시 오래 시계를 만든 내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대 시간대 설정 방법으로 인트로를 시작하신 것도 아주 좋네요 실용적이고 테그니컬한 시티즌 시계 그 자체를 대변하는 것 같은 인트로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의도도 항상 이해해주시고 역시 대단하신 에트나님!
역시 시티즌입니다 심플하지만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접근성까지 좋네요😄
넵, 전파 수신 시계 사용법이 어려워서 포기하셨다면 이거 괜찮은 거 같습니다. ^^
시티즌에 아쉬운 점이 주력시장이 북미, 유럽이라 그런지 주력 시계들이 41~43 사이즈에 많이 포진되어 있다는 것. 손목이 얇은 유저들에겐 참 아쉬운 부문이죠. CB0250-84L 스몰 버전(38~40)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그래도 다른 전파 수신 시계의 러그투럭이 49-50mm에 육박하는데, 이 시계의 러그투러그는 47mm라서 어쩌면 이걸 손목이 가는 분들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나 싶기도 합니다. 계속 이렇게 만드는 걸 보면 소신인 거 같아요. 제가 디자인했다면 케이스는 줄이고 러그를 좀더 길게 뽑았을 거 같습니다. ^^
그린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얼마전 시티즌 aw 라인 70x 그린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크고 무거운 사이즈를 느끼면서 왜이렇게까지 크게 나오나 답답했는데 이제서야 그이유를 알게되네요. 사이즈가 큰게 너무 아쉬워요.
알고리즘 신닐이 띄워준 생활인의 시계채널.
시계에 관심도 없었는데 영상을 한 두개씩 보기 시작해서..
없던 관심마저 생기기 시작합니다.. ㄷㄷ
모든 영상 정독중..
딕션이 참 좋으십니다.
시계에 관심을 갖기전에는 시티즌이라는 이름 때문에 오히려 망설여지는 브랜드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계에 관심을가지고 들여다 볼수록 너무나도 대단하고 매력적인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천만원대를 우습게 넘나드는 오버와치들이 주목받고 가격이 가치인냥 떠들어대지만, 본질에 충실한, 그러면서도 그 나름의 하이테크를 가진 이런 브랜드들이 정말 멋있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이 브랜드가 '더 시티즌' 라인업으로 정말 하이엔드 시장도 건드리려는 모양이던데 실물을 못 봐서 진짜 궁금합니다. ㅎㅎ
@@shw 맞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느껴지는 독보적 존재감이 실물로 어떠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생활님께서 소개해 주신 프콘 FC-265 스틸 브레이슬릿,좋은 가격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첫 시계가 시티즌 CB-3015 입니다. 40mm 직경에 9mm 두께,100m 방수,FULL티타늄,줄질은 어려운....그런 시계인데 너무 잘 차고 다닙니다. 프콘FC-265, 에디피스 EQB-1100DC, 시티즌CB-3015 를 번갈아 차고 다닙니다. 생활님 차분한 목소리에 더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늘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알짜들만 잘 골라서 컬렉션을 구성하셨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전 승격 기원합니다. ^^
시티즌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시계같아요 리뷰 잘봤습니다 ^^
멋지군요... 더 시티즌은 어떨런지 가슴이 떨립니다
와치셀럽 님이 더 시티즌은 일가견이 있으시던데 저도 실물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 더 이상 내수용으로만 만들지 않아서 이제는 국내 정식 발매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매력적인 시계네요~
기추 고민이 많이 되는 시계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디자인 진짜 깔끔하네요.... 사이즈가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구매해볼만 할것 같아요...
항상 가성비 좋은 시계들만 리뷰해 주셔서... 너무 좋네요
앗, 감사합니다. 그런데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 가성비가 소개의 이유가 아닌 시계들도 있습니다.
At8154쓰고 있는데 너무 좋죠
느낌이 이게 스위스에서 만들었으면 0하나 더 붙었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시티즌이 있어서 스위스 시계에 경계를 하게 만드는 것도 있을 듯 합니다
진짜 너무 이쁜데 사이즈가 슈퍼 방간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시티즌 좀 작은사이즈로도 내줬으면 좋겠네요. 내수용만 사이즈가 작아 ㅜㅜ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일본 브랜드 시계들이 대체로 막상 차봤을 땐 그렇게 수치상 사이즈만큼 크지 않은 체감을 갖고 있습니다. 다들 러그가 짧아서요. 그러나 다이얼을 좀 작게 만들면 더 예쁘긴 하겠죠. ㅜㅠ
Nice watch , style - Good material
Monster Size for Monster Hand 😀
오 시간 세팅이 아주 신박하네요 ㅋㅋ 꼭 월드타임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에코드라이브 하나쯤은 갖고 싶네요 ㅋ 그리고 얼마전에 리뷰해주신 스프링드라이브도...는 쉽지않겠지만 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ㅋㅋ
스프링 드라이브는 저도 갖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말씀대로 ㅋㅋㅋㅋㅋ 에코드라이브 엔트리 모델들은 진짜 저렴한 것도 있어서 잘 찾아보시면 득템하실 수 있습니다!
시티즌 모델을 보니 제가 여유돈이 좀 되어 시티즌의 더 시티즌 모델을 한번 사봤으면 좋겠습니다.
유투브 보고 바로 롯백가서 get 했습니다
깔끔하게 보입니다
우오 빠르시기도 하군요. ^^ 마음에 드시나요?
넵. at8040, cb3010도 있는데 다 만족스러우나 한 2리만 더 컸으면
최근 본 시티즌 시계중에 제일 세련된 느낌이네요…
그죠. 시티즌 시계 치고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입니다. ^^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GMT ... 딱 제 취향이네요 ㅎㄷㄷ
오오 그런 조합이라면 굉장한 실용주의를 추구하시는군요! ㅎㅎㅎ
CB0270도 리뷰 바랍니다.
43mm 많이 아쉽네요.
그러게요 디자인이 완전 취향 저격인데 pmd랑 비슷하거나 40정도만 됐어도 바로 질렀을 것 같아요..
맘에 드는 스펙은 다 갖추고 있는데 가격이....ㅜ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제가 언젠가 본 시계가 있는데 Tayroc 이라는 브랜드예요. 이 브랜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디자인은 깔끔해서 좋긴한데 막상 구매하기가 꺼려지네요.
홈페이지를 보고 왔습니다. 저렴하긴 한데 왜 저렴한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시계들 같았습니다. ㅎㅎㅎ
일본시계들은 항상 저 클라스프가 아쉽더라구요..ㅎㅎ 비슷한 가격대에 내수용은 통쇠인 경우가 많은데..
시티즌은 내수용이랑 수출용의 자잘한 퀄리티를 나누는게 좀 있는거같아요
일본 브랜드들이 전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지만 시티즌이 좀 심해서, 내수용 시티즌과 해외용 시티즌은 다른 브랜드라고 보는 게 마음이 편한 것 같습니다. 시티즌이 마음만 먹으면 자기 가격대의 경쟁구도를 확 바꿀 능력이 있는 회사인데도, 이미 목표만큼은 팔리고 있어서인지 별로 그런 욕구를 못 느끼나 봅니다.
이런 깔끔한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시계중에 40만원 이하로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깔끔하니 참 맘에 듭니다
넵 깔끔합니다! ^^
어제 오늘 시티즌 뻠핑입니다 ㅎㅎ
한번 시티즌으로 몰아쳐보고 싶었습니다!
전파 수신 시계 너무 탐납니다.🥲
컬렉션에 하나쯤 있으면 재밌습니다! 다른 시계 시간 맞출 때 기준점이 되어줄 수도 있고요.
세이코 sbtm217의 대척점에 있는 시계 같네요. 작은 손목이라면 이걸 추천합니다.
그러고보니 저희 채널이 세이코의 전파 수신 시계랑 인연이 없었네요. ^^ 궁금해지긴 합니다.
@@shw 공중파에 시계방송이 없어 아쉬운걸 유튜브로 이렇게 채울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계 너무 이쁘네요. 전파수신 시계는 주기적으로 전파수신을 해줘야 하나요?
매일 오전 두 시에 자동으로 수신하긴 하는데요. 수신이 잘 안 될 때는 앱을 설치해서 수동으로 수신하면 됩니다. 수동으로 수신하시는 경우에는 제 경험상 두세 달에 한 번 정도만 수신해도 상당히 정확했습니다.
우연히 매장애서 이 시계 골라서 제 인생 첫시계로 잘 쓰고 있습니다
이 시계차고 전공킥보드를 타고 다니는데
울퉁불퉁한 길에서 너모 심하게 덜컹거려서 이 시계가 제 손목을 세게 치면서 시계에도 충격이 강하게 여러번 갑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쓰면 시계에 좋을 일이 없겠죠?
시계 그냥 빼서 주머니에 넣고 타야겠죠
툴워치를 하나 추가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phkair 그게 뭔가요..??
서울에서는 라디오 주파수가 수신이 안되서 ㅠㅠ라디오 주파수 앱을 설치해서 수동으로 맞춰야합니다
넵, 다행히 무료 앱이 안드로이드나 애플에 다 있어서, 다운로드 받는 건 어렵지 않은 거 같아요. 기왕이면 시티즌 측에서 공식 앱을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서울은 잘 안되나요? 저는 부산인데 99% 이상 전파수신 잘 되던데.... 여기가 일본이랑 가까워서 그런가;;;;;
대체 일부러 케이스만 크게 만드는건지, 아니면 작게 만드는 기술이 없는건지……
시티즌은 기술은 좋은데 커도 너무큼 ㅠㅠ
시티즌 시계는 국내에 정식매장이 없나요?
믿고 차는 시티즌...
믿습니다 2222
정말 핵심 기능만 딱 남겼네요 심플하지만 심심하지 않고 참 잘 만든 시계라고 느껴집니다.
그러게요. 영상 만들고 나니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까지는 주는 게 좋았나 싶기도 한데, 그러면 또 지저분해졌을 거 같기도 하고, 핵심을 잘 골라서 남긴 거 같습니다! ^^
월드타임에 없는 도시는 시간 맞출 방법이 있을까요? 다이얼에 있는 도시들 사이에 있는 도시인데 30분씩 차이가 나네요 ㅠㅠ
글쎄요. 같은 시간대 도시가 다이얼에 안 나와 있다면 좀 힘들 거 같긴 한데, 유명한 곳이라면 설정할 방법이 있을 거 같은데요 ;;;;
@@shw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시계 무브먼트가 H145인걸로 나오는데 메뉴얼을 보니 미얀마 양곤의 시간대가 빠져있습니다. 시티즌의 다른 무브에는 양곤의 시간대가 있는걸로 보아 양곤이 제외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쉽네요..
아아 핵심만 남겼다더니 양곤을 빼부렸구만요. ㅜㅠ 핵심을 빼부렸네요. 아쉽습니다.
멋지네요^^ 사이즈가 아쉽지만. 뭔가 심심한것도 같고.
심심한 듯 아닌 듯 한게 매력인 거 같습니다. ㅎㅎ
시티즌 중 전파수신기가 있는 여성 시계는 없을까요 ? ㅠㅠㅠ
Simple is best
Agreed!
어두운 곳에 방치해서 시계가 동작을 멈추려면 몇일정도 어둠속에 두어야 하나요?
완전 충전 되었을 때는 최대 6개월까지 동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휴대폰 배터리들이 그렇듯이 리튬 이온 셀을 완전 방전하면 성능 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에코드라이브는 어두운 곳에 방치하면 좋지 않습니다.
에코드라이브 시계도 배터리를 교체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료마다 약간 내용이 다르긴 한데, 예전에 자포스라는 소매점에서 정리한 자료에선 1) 충전용 셀의 수명은 40년 정도 유지된다. 2)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충전 효율이 떨어진다. 3) 그래도 2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원래 성능의 80%를 유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www.zappos.com/download/citizenWatchesFAQ-large.pdf
그러나 판매처 측에서 정리한 자료이니 아마 유리한 설명을 골라 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티즌 본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회사 명의의 명확한 공식 데이타를 내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실제 사용후기를 보면 위의 자료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아주 길게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고, 몇 년 안 되어서 충전용 셀의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교체를 해야만 했던 분들도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는 세 가지 정도 주의 사항이 있긴 합니다.
1) 완전방전은 배터리 수명을 급격하게 줄이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너무 오래 어두운 곳에 방치하면 안 됩니다. ->제가 한번 이렇게 고장낸 솔라 시계가 하나 있습니다.
2) 드물지만 과열로 인해 충전 장치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이 심하게 발생하는 장소에서 충전하면 충전장치와 충전용 셀이 망가집니다. 여름에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과열로 가기 쉬우니 조심해야 하고, 자동차 안 같이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장소에서 충전을 시도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3) 시티즌 측에서는 충전용 셀이 꼭 문제를 일으키지 않더라도, 방수를 위한 개스킷이나 무브먼트 점검은 주기적으로 받는 게 시계의 수명에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깔삼하니 이삐네요~ 나같은 박봉의 월급쟁이 노예한테 딱이네 ㅠㅠ 명품시계는 그냥 그림의 떡이고 ;;;;이런거면 감지덕지 ㅠㅠ
❤️
바로 달려왔습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ㅎㅎ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시계군요 (손목 18.6센치, 한국-중국 왔다갔다함)
크으 딱이신데요? ^^
김생활님 해외 직구로 시계를 구매한지 45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안 오는건 먹튀겠죠?
사이트는 아직 버젓이 살아있고 시계도 계속판매하고 있는데
판매자에게 한번 연락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소가 잘못 기재되어서 아직 배송 출발도 못했을 수도 있고, 세관에 잡혀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짜 스캠사이트에서 사신 게 아니라면 먹튀는 흔하지 않은 일입니다. ㅜㅠ
@@shw 메일을 10여 차례 보냈는데 아무 응답이 없네요.
세관에 잡혀있으묜 세관에서 연락이 올탠데
혹시 어떤 사이트인가요?
미국인데요 생각보자 판매하는 곳이 많이 없네요. 혹시 정보있으신가요?!
제가 미국에 있다면 ebay나 아마존에서 검색해보고 판매자 평점을 보고 고를 거 같습니다. 아는 셀러들이 아니기 때문에 콕 찍어서 여기가 좋다고 말씀드리긴 힘드네요. ㅜㅠ
@@shw 넵!생활님덕분에 구입한 6번째시계입니다. ㅎㅎ항상 감사합니다
디자인이 좀ㅠ
너무 평범한가요? ^^
잘고장나지않나요 저렇게 돌려 마추면
크기만 좀더 작았으면 좋았는데
그죠. 저라면 케이스 직경을 줄이고 러그를 좀더 길게 뽑았을 거 같아요. ^^ 그러나 시티즌은 저렇게 만드는 게 소신인 거 같습니다.
복잡한 시계는 딱 질색~~~~~~세이코 SNA411P1 구입 해 놓고 진열장에 진열만 해놨음 ㅋㅋㅋ
깔끔한 시계 좋아하시면서 전파 수신은 경험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어필할 시계 같습니다. ^^
@@shw 시티즌 프로마스터 에코 드라이브 있기는 하는데 전파 수신 시계는 아님 근데요 밧데리 수명때문에 가끔 베란다에 빛을 받기는 하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깜빡하고 며칠을 두곤 합니다 ㅋㅋㅋ
저는 솔라 시계들을 주기적으로 꺼낼 자신이 없어서 아예 밖에 내놓고 있습니다.
시티즌을 보면 스위스 메이드 시계 메이커들은 거품이 참 많이 낀듯
...
솔지키 저기능 필요하면 스마트워치나 폰이 짱이지ㅋㅋㅋㅋㅋ언제 저걸돌려서 맞추고있냐 ㅅㅂ
맞는 말씀이긴 한데 아날로그만의 매력이 있어서 그게 또 포기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아날로그 유저 인터페이스 중에서는 제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든 거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