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선생 좀 한번 갈아 엎어야함 저 옆에서 말하는 남자 선생만 봐도 딱 답 나오죠 저러니 발전이 있겠나 또 지금 세대에 맞춰서 자기들도 노력을 해야지 우리가 자기 세대에 무조건 맞춰서 살아가길 바라는건 무슨 심보 라미란 같은 저런 선생님 좀 많이 계셨으면 좋겠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애정?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다 선생이 해야할 당연한 행동인데 참,, 이걸 저렇게 부탁하면서 하는게 말이가 전교 한 5등 드는 애들만 챙겨주고 알게 모르게 상담 많이 해주고 학교 시험 나오는 거 보면 그냥 학교에서 수업 듣는 것만으로는 불가능임 학교가 뭐하는 곳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전사고 학생으로서 사실상 특목고, 전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기부의 예시, 방향만 잡아주고 생기부 학생에게 전적으로 맡기며 검수조차 안하고 생기부에 바로 등록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물론 심한경우에는 한 활동마저 누락하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열정적인 선생님들은 잘 챙겨주시지만 전사고에서는 개인, 기업자본에 기대서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선생님들이 말그대로 '고인물'처럼 있으시기에 정말정말 대충 챙겨주시는 선생님들도 널렸습니다... ㅋㅋ
GIHOON PARK 성적 좋은 친구들 과세특 보면 화려합니다. 보고서 독서기록장 별별 내용 엮어서 써주세요. 근데 성적 그럭저럭인 얘들은 아무리 활동을 해도 정말 내용 그대로만 써주세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허위로 적는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써주는 내용의 질을 말씀드리는거에요.
분명 부당한 대우입니다... 억울할 만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선생이 모든 아이들을 관할하는 것이 가능한가? 선생은 가르치는 동시에 일종의 회사업무도 해야 합니다. 교사의 업무강도는 많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지역에 따라서는 끔찍하죠. 이런 것을 볼 때 선생의 잘못만 따지기 보다는 학종과 생기부 시스템을 비난하는 게 더 옳을 듯 합니다
인청라 근데 과연 오직 교사들의 능력 범위 밖의 것을 요구하는 학종 시스템만이 문제일까요? 학종으로 대학을 잘 간 학생들이 있다는건 일단 생기부의 내용이 질적으로 괜찮다는 뜻인데 선생님들이 모든 학생들의 생기부를 그렇게 써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같은 활동을 해도 말이죠. 학생들에게는 생기부에 말 한 마디 더 붙는게 자소서를 쓸 때 추가할 수 있는 내용이 있냐 없냐 에서 부터 차이가 납니다. 생기부 내용이 학생들한테 중요하다는거죠. 한 학생 한 학생을 다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라는 것이 문제였다면 모든 학생들의 생기부에 부족함이 있겠죠. 이런데도 대학에 붙을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의 생기부를 더 잘 챙겨주는 선생의 태도는 문제가 안될까요?
왜 이뻐하는지 ㅇ생각을 좀만 해 보시겠어요? 선생님이 학생을 이뻐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죠 무슨 뇌물 준 것도 아니고 예의 바르고 공부 열심히하고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생기부도 잘 써주게 되는 거고 더 챙겨주고 싶고 그러는 거예요 생기부 관련 해서 불만인 학생 중에 학교생활 제대로 한 학생 몇 없던데요 ㅜ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그런 선생들 골라내려고 일부러 심화반 애들이 움직이더라고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 본 이후 이상했던 문제, 논란이 생길만한 문제는 심화반 애들이 직접 선생님들께 검토 요청했는데 처음에 말 안듣던 선생님들도 이사장께 심화반 아이들이 집단으로 보고하기 시작하면서 검토해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그러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욕 엄청 먹고있던 선생들 대거 해고당하고 새 교사들 채용하고 했던 기억이 남네요.
감동동란 일단 저희학교는 반에서 정시가 딱 한명정도 있는 수시+사립학교에요 만약 담임이 개늙은 틀딱이거나 사이 안좋으면 아예 안쓰거나 오히려 자기가 써가는게 나을 수도 있죠 ㅜ 그래서 저는 자기 생기부는 자기가 챙겨야 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안써가는애들은 학종으로 갈 생각이 없는애들인것 같은데요 담임이 써주는데에도 한계가 있어요 생각보다 담임이 반애들한테 신경을 안써요 ㅠㅠ 그래서 변화, 전공, 진로위주로 이렇게 써달라 생기부 틀을 잡기위해 써가는거고요
같은 동료. 선생끼리.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고... 말은 좋지만 저런게 양날의 검이라고... 이런마인드. 이런 행동. 이런 말들이 좋게보면 참 좋은데. 나쁘게 보면 모든 악과 모든 범죄의 근원이고 부정부패의 시작점이자 온상 이란것... 같은 선생. 공무원 경찰이면 안다고 혹은 동료의 친인척등등 뭐라도 하나라도 걸리면 그걸 인맥이라고 여기며 웬만하면 좋게좋게 넘어가고. 알고도 모른척 해주고. 혹시라도 나도역시 나중에 저렇게 될지 모르니. 저런일 할지모르는데 보험삼아 좋게좋게 넘어가고 감싸줘야지... 우리들 대부분이 하고있는 이런 마인드와 행동들. 그런걸 정당화하며 잘못과 불의를 보고도 눈감고, 눈돌리고 외면하면서 내가 입을 피해나 손해만 걱정하면서 살아가는 수많은 날들.
진짜 이게 레알임 학교에서 알려주지도 않은공식로 문제풀라고 하고 서술형에서 그런식으로 안풀면 점수도 안주고, 영어에서 추가자료같은거 나눠주면 학원다니는 애들은 다 학원에서 해석해주고 분석해주는데 학원안다니면 내가 혼자서 하거나 겨우겨우 찾아서 해야함. 진짜 선생님들 야자해라 자율학습해라 다 하는데 결국엔 혼자서 자습하는 애들 배려 일도 없어 진짜 보통 연개 자료로 이비에스 사용하는데 현재 기준으로 2011년 전 강의는 다 지웠는데 2007년 수능 문제 넣어놓고 킬러문제 넣어놓고 풀라고 함. 진짜 한국 교육은 제발좀 달라졌으면 좋겠음
우리나라 학교 시스템도 문제임. 교사 업무강도가 너무 높음. 아이들한테만 신경써도 한 학급에 약 30명인데 거기에 담당 과목 수업 준비에 무엇보다 행정 업무가 너무 많음. 교사이기 때문에 아이들 관리+수업준비 야 당연히 해야지, 근데 행정업무는 왜들 그렇게 시키는지... 고딩 시절 교무실에 찾아갈 때마다 안바쁜 선생님이 없었음 업무 보느라ㅋㅋㅋㅋㅋ 그래서 많이 바빴다는 저 말이 무슨 뜻인지도 알고... 그렇다고 생기부 대충 쓰고 애들 신경 안써주는 선생님들 옹호하는 건 아님. 나도 학종 준비할 때 그런 선생님들 때문에 종종 짜증날 때 있었으니까.
아니오! 잘못된건 학교시스템과 선생님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시스템과 일류대, 대기업을 지향하게 만드는 어른들의 그릇된 잣대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으로 나눌게 아니라 공부가 특기인 학생, 예체능이 특기인 학생, 봉사가 특기인 학생 이렇게 나누어야 정상 아닌가요? 무엇보다 자율적인 사고방식과 유연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가 그렇게 하도록 돕는 나라가 어른이 되는게 진짜 문제를 타파할 수 있는 길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세요. 아이들의 사정을 돌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어도 그럴수 없게 만드는 그 무엇.. 정말 의료계나 교육계나 다들 힘없는 선생님, 의사선생님들만 고생하지..
우리나라 교육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들중 하나죠. 교육은, 학생들에게 길을 만들어주는게 아닙니다. 교육은, 길을 정해주고 그 길을 성실히 갈때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교육은 학생이 생각한 길을 만들어주고 그 길로 이끌어주며 행복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학생이 따라가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을 따라가는 교육이 되도록 우리나라는 노력해야합니다.
캬~!!! 이게 정답이다!!! 맞습니다. 학교시스템 이전에 사회에서 대접받으려면 명문대를 나와야하고 사회에서 돈을 많이 만지려면 명문대를 나와야하고 좀 괜찮은데 취직하여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려면 명문대를 나와야하는 이 국가시스템과 대학의 권력,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저열한 인식이 우리나라교육을 이지경으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학력에 따라 능력에 따라 맡는 직책이나 받는급여가 달라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문제는 '받는 것의 차이'가 커도 너무 크다는 것이지요..ㅋ 그 경쟁이 뭐라고 경쟁에서 패배한 이들이 간신히 살아갈 정도의 돈이나 인정만을 주면서 심할경우에는 인간대접조차 제대로 못받는 삶을 살게 해버리니 다들 그렇게 대입에 목숨을 걸고, 특목고에 목숨을 걸고, 조기교육에 환장을 하고, 그릇된 편법에 대한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그 무한경쟁속에서 학생들의 인성은 서서히 망가져버리는거죠.. 그리고 그 학생들이 그대로 어른으로 자라나 기득권에 취한 추악한 어른이 되거나 패배감에 찌든 절망의 삶을 살거나...ㅋ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육이 참 중요한 것인데... 그리고 중요한 이유는 교육의 목적이 단순히 사회에서의 성공이나 돈이 아니라 사람의 영혼과 정서를 살리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기에 중요한 것인데... 정말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고 기득권과 권력과 쾌락과 허영에 빠져있는 학국교육이 너무나 암담합니다...😭
둘 다 문젠데요 학교 다니는 학생도 아니면서 ㅋㅋ요새 선생들 어떤지나 아심? 특히 40대 50대 인성도 제대로 안 된 사람 많아요. 딱봐도 학생이고 뭐고 난 그냥 교과서 내용이나 알려주고 안정적으로 돈 받아갈란다 하는 놈들 ㅋㅋ 현 2,30대는 치열하게 공부하고 경쟁해서 선생된 만큼 정말 교사가 하고싶다는 사람이 대부분인 반면 40,50대는 그냥 공무원이나 해야지~ 하면서 교사된 게 보이는 사람 너무 많음
@@서연-f4e2t 학교선생님과 시스템 의 문제라고 본인은 생각 하시는군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초중고대 14년동안 학생이었던 풍부한 경험이 있구요. 친분있는 두사람이 한분은 병설유치원(유치원 선생은 선생 아니다 딴지 걸까봐 병설은 임용고사 합격자가 자격기준임)선생이고 다른 한사람이 고딩영어교사니 들어서 아는 지식도 있고 또 그분들이 아이들과 어떤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직접봤으니(직장에 놀러가봤음한번아님ㅋ 한번 가보고 어떻게 알아 하실까봐..) 제 관점에서는 선생님과 학교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다라 말할수 있는 근거가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세옌님이 말씀하시는 그 나이대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신 초등학교 은사님들 그리고 그나이때와 비슷한 고등학교 은사님을 지금도 존경합니다. 어쩌면 제가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고 좋은경험을 많이해서 라고 오해 하실수 있으실텐.. 중2때 버릇없다고 체육선생님께 발로 엉덩이를 까인적도 있고 고1때 복장 불량으로 등교시간에 교문앞에서 뺨을 맞은적도 있어요.(말해뭐하나요 14 년동안 이런일을 두번만 겪었을까요?)하지만 그런 선생님들보다 좋은 선생님이 훨씬 진짜 훨씬 많으십니다. 건강한땅에는 무엇을 심어도 싹이 잘트죠 하지만 그렇지 못한땅은 개간을 해야합니다. 나라가 건강하지 않고 일류만을 지향하는 국민들의 생각이 개선되지 않는한 우리가 바라는 좋은 선생님 좋은학교는 없습니다.
내가 제일 소름 돋았던 부분은 8:16 에 소근거리면서 뭐라하는 쌤 질문에 씨익 웃던 선생님이 제일 충격이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런 선생님들이 현실에 반 그리고 나머지 반은 수근 거리는 쌤 밖에 없는거다.라미란이나 서현진 같은 쌤이 있을리가 없다고 확신하는게 당연해져서 더 슬프고 충격이다
선생도 잘못된 선생 많지만 그만큼 못된 학생도 수두룩함 애초에 초임교사들은 뭐든 열정적임.. 애들보고 더 하라하면 했지 절대 하지말 라곤안하지 근데 그런 초임교사 열정꺾는건 동료교사도 상사도 아님ㅋㅋ 인성 못된 학생들 때문에 마음이 치여서 변한거지 댓글보고 놀란게 저런 선생없다고?? 저런 선생들을 꼰대로 바꾼게 지들 본인 학생들인데도 다 선생탓이지ㅎㅎ 학생들도 자기성찰 많이 해야됌
@윤지용 님도 바본가? 교직관이 무슨 성직관만 있나? 엄연히 교사도 한 명의 인간인데ㅋㅋㅋ 교육학만봐도 그 직업정신이 하나임을 밝히지를 않는데 ㅋㅋ 그리고 전인교육에서도 교사와 학생을 동등한 인격체로 바라보는데?? 에휴 이래서 말만 번지르르한 이상론자들은 안돼ㅡㅡ 자기말만 다 맞다고 생각하거든ㅋ
ㅋㅋㅋㅋ 학생들을 교육하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다 감싸고 감안하고 끌어안아야 합니까 ㅠㅠㅠ 국가에서 돈 주는 교사랑 그에게 가르침 받는 학생을 동등한 인격체로 바라보는건 국가에서 권장하는 인성교육에도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ㅠㅠ 웅앵웅 하지 말고 좀 더 공부하세요~ 인성 글러먹은 학생들한테 치여서 변하는 게 아니라면 교사인권 교육은 왜 있구요? 학교에서 교사 인권 교육도 안받으셨나요? 요즘은 창체시간에 인권교육 다 해주던데 ㅋㅋㅋ
나는 요즘 몇몇 선생님들 보면 화가 나는 게 학생을 왜 권력에 따라 차별 하는지 공부 못하면 사람 취급 안시키는지 공부를 좀 하면 왜 그렇게 부담을 주는 건지 모르겠다. 학생을 보듬어 줄 수 없으면 인터넷 강의나 하던가, 학교 폭력 제대로 신경 안써줄 거면 왜 학교에서 보호자가 자신이라고 나불대는지 성희롱적 발언 할거면 성추행 할거면 깜빵에 가야 하는 데 왜 교내에 있는지 제발 그럴거면 선생님 하지마
진짜 학원안다니고 하는 애들이 기준이 되고 정상이 되어야지 어떻게 학원을 가는 애들이 기준이 되고 학원을 필수로 다녀야 하는 거냐... 학원은 오히려 완전 못하는 애들이 가야하는 거 아니야?? 그리고 학원에서 배우고 학교에선 그냥 개념 정리 정도 하는 건가? 어떻게 된게 나라 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어ㅜㅜ 우리나라 대기업들 일반 사원들도 몇달에 한번씩 영어 시험보고 정기적으로 자격 시험 보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미래에 직접적으로 가장 큰 관련 있는 교육이란 시스템이 너무 취약한 거 아니야? 선생님들도 수업내용을 잘 이해시키는 것은 기본이고 애들이 변화하는 입시같은 것에 잘 맞춰갈 수 있도록 연수만 받는게 아니라 나라가 선생님들 대상으로 시험 좀 봤으면 좋겠다... 임용 되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ㅜ
출산율 저하로 아무리 학령인구가 줄었다고 해도 교사 1인당 맡는 학생수 무시 못해요. 여기서도 라미란배우가 할일이 너무 많다고 말하죠. 몇몇분들은 방학도 있고 꿀빤다고 하지만 수업지도, 학생지도 외에도 행정업무, 특별활동 엄청나요. 물론 여기 댓글들처럼 복붙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외에 학생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생님들도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제 교사인 지인도 수업 중 잠자는 학생이 한명 있어서 수업 어떻게 즐겁게 할까 고민하고, 생기부 작성 고민하고, 동아리 활동 내용 고민하고. 정말 일이 너무 많은 와중에, 학생을 위해 열심히 하려는 선생님들 많아요. 또 전 선생님들에 대해 좋은 기억만 있어요. (성적 중위권, 얌전한 학생이었어요) 그래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성실한 선생님들도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모르겠다....저게 가장 이상적인 경우가 맞고 저게맞는데 선생님 한명이 과연 학생한명을 꼼꼼하게 보살필수있는가? 선생님은 한명이고 학생은 수십명인데...솔직히 생기부 복붙은 좀 그렇지만 애들이 그 활동에서 무엇을 했는지 써가는게 더 맞다고생각함 애초에 이걸 고치려면 학교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자체를 뜯어고쳐야하는게 맞다고봄....
근데 고 3때 선행은 개인적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함. 학원이나 과외가 아니더라도 ebs 같은 무료 인강이라도 들으면서 선행을 해야 수능이든 내신이든 가능함. 특히 수학 그중에서도 기벡은 1학기만에 개념조차 완벽히 숙지하기 힘들기에 무.조.건 고 2 겨울방학 때 배워놔야 하고.
'우리 애들이잖아요' 진짜 눈물 난다 내가 학교 다닐 때 저런 선생님이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있었을거에여 아마
그냥 듣기에만 좋은말하는데 뭘 ㅋㅋ
있었겠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타성에 젖다 보면 처음의 열정이 줄어들죠
진짜 눈물나네요..ㅠㅠ
있었는데 학생들 눈에는 겉으로 인기 많은 선생님들과 막가파 교사들만 눈에 보였을 뿐
아 진짜 선생 좀 한번 갈아 엎어야함
저 옆에서 말하는 남자 선생만 봐도 딱 답 나오죠 저러니 발전이 있겠나
또 지금 세대에 맞춰서 자기들도 노력을 해야지 우리가 자기 세대에 무조건 맞춰서 살아가길 바라는건 무슨 심보
라미란 같은 저런 선생님 좀 많이 계셨으면 좋겠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애정?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다 선생이 해야할 당연한 행동인데 참,, 이걸 저렇게 부탁하면서 하는게 말이가
전교 한 5등 드는 애들만 챙겨주고 알게 모르게 상담 많이 해주고
학교 시험 나오는 거 보면 그냥 학교에서 수업 듣는 것만으로는 불가능임
학교가 뭐하는 곳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딴건 다인정 마지막말에서 학교시험을 학교 수업만으로 못 쫓아간다..당연한거임ㅋㅋㅋㅋㅋ학교에선 개념 ,유형은 학생 몫이지ㅋㅋㅋ; 근데 그 유형 공부중에 질문한걸 학교쌤이 답 못해주거나 제대로 못 알려주는게 문제지
우리학교에도 성순쌤 같은쌤 있었는데 ㅋㅋ 저런쌤 특징이 교칙 철저하게 준수하고 수업때 절대로 못자게 하는데,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유머감각 오져서 수업 개재밌음 ㅋㅋ 생기부 잘써주는건 덤
현실에서 라미란 같은 선생님 거의 없음.. 적어도 우리 학교에는 절대 없음 ㅋㅋㅋㅋ
우리 학교 80% 이상이 듣고 있는 선생님 마인드랑 같음...ㅋㅋㅋ 심지어 애들 고생 엄청 시켜놓고 세특 2줄 ㅋㅋㅋㅋㅋ 이래서 특목고 갈려하는 거지
전사고 학생으로서 사실상 특목고, 전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기부의 예시, 방향만 잡아주고 생기부 학생에게 전적으로 맡기며 검수조차 안하고 생기부에 바로 등록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물론 심한경우에는 한 활동마저 누락하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열정적인 선생님들은 잘 챙겨주시지만 전사고에서는 개인, 기업자본에 기대서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선생님들이 말그대로 '고인물'처럼 있으시기에 정말정말 대충 챙겨주시는 선생님들도 널렸습니다... ㅋㅋ
우리학교 역사쌤도 저런성격인데 학교가 개판이다..
저 있는 학교엔 전교조선생님이 분위기 잡고 일많아 질것 같음 반대하고 분위기 몰아감.
그뒤로 그 쌤 다른학교로 간뒤 분위기 좋아짐. 열심히 하시는 쌤들도 나오고...
어떤선생님이 분위기 잡고 가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음.
그래도 특목고는 애들이 써다 주면 그거 그대로 써주기라도 하는 성의가 있거나
진짜 좋은쌤 몇분은 알아서 한만큼 잘 써주시거나
ㅈㄴ게 굴려놓고 한두줄로 끝내진 않아서 좋은듯
4:17 와 진짜 울뻔했다ㅠ 진짜 라미란 같은 쌤 있으면 행복하게 학교 다닐 듯 ㅠㅠㅠㅠ
아이들의 생기부를쓰려면. 아이들을 잘 관찰하고 편애없이 써주심이.. 아이들은 그 한줄에 울고 웃으니까요.
대한민국 학생들 화이팅!
미란*현진배우님 화이팅팅💛!
아닠ㅋㅌㅋ 초반에 김이분쌤 꼽주는거 개웃곀ㅌㅋㅋ
김이분 선생님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저런쌤이 내 편이면 뭔가 든든할거같음
4:15 '우리'라고 했다...
생기부 자세하게 안 써주려믄 선생님들 많음... 진짜 이뻐하거나 혹은 성적 좋은 얘들 생기부 보면 일반 얘들이랑은 생기부 내용 확연히 다름... 얘들은 생기부 작성 마감하면 확인하는데 그때마다 허탈감 오짐 진짜... 심한 쌤들은 단어 하나 바꿔서 복붙함...
진짜로 자세히 쓰면 점수가 까이니까요. 실제 내용을 자세히쓰면요. 허위로 적기 싫은거죠
GIHOON PARK 성적 좋은 친구들 과세특 보면 화려합니다. 보고서 독서기록장 별별 내용 엮어서 써주세요. 근데 성적 그럭저럭인 얘들은 아무리 활동을 해도 정말 내용 그대로만 써주세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허위로 적는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써주는 내용의 질을 말씀드리는거에요.
분명 부당한 대우입니다... 억울할 만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선생이 모든 아이들을 관할하는 것이 가능한가? 선생은 가르치는 동시에 일종의 회사업무도 해야 합니다. 교사의 업무강도는 많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지역에 따라서는 끔찍하죠.
이런 것을 볼 때 선생의 잘못만 따지기 보다는 학종과 생기부 시스템을 비난하는 게 더 옳을 듯 합니다
인청라 근데 과연 오직 교사들의 능력 범위 밖의 것을 요구하는 학종 시스템만이 문제일까요? 학종으로 대학을 잘 간 학생들이 있다는건 일단 생기부의 내용이 질적으로 괜찮다는 뜻인데 선생님들이 모든 학생들의 생기부를 그렇게 써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같은 활동을 해도 말이죠. 학생들에게는 생기부에 말 한 마디 더 붙는게 자소서를 쓸 때 추가할 수 있는 내용이 있냐 없냐 에서 부터 차이가 납니다. 생기부 내용이 학생들한테 중요하다는거죠. 한 학생 한 학생을 다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라는 것이 문제였다면 모든 학생들의 생기부에 부족함이 있겠죠. 이런데도 대학에 붙을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의 생기부를 더 잘 챙겨주는 선생의 태도는 문제가 안될까요?
왜 이뻐하는지 ㅇ생각을 좀만 해 보시겠어요? 선생님이 학생을 이뻐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죠 무슨 뇌물 준 것도 아니고
예의 바르고 공부 열심히하고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생기부도 잘 써주게 되는 거고
더 챙겨주고 싶고 그러는 거예요
생기부 관련 해서 불만인 학생 중에 학교생활 제대로 한 학생 몇 없던데요 ㅜ
아니 생기부써주기 싫으면 선생 왜함?
시험문제 검토하기 싫으면 선생 왜함?
드라마지만 어이가 없네
이웅이 돈벌려고 하지
생기부를 정말 사실대로 써주길 원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대로 쓰는건 너무너무쉬움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그런 선생들 골라내려고 일부러 심화반 애들이 움직이더라고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 본 이후 이상했던 문제, 논란이 생길만한 문제는 심화반 애들이 직접 선생님들께 검토 요청했는데 처음에 말 안듣던 선생님들도 이사장께 심화반 아이들이 집단으로 보고하기 시작하면서 검토해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그러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욕 엄청 먹고있던 선생들 대거 해고당하고 새 교사들 채용하고 했던 기억이 남네요.
생기부에 목메버리니까요 애들이...
실제로 그 부작용이 나중에 생기죠 드라마상
베어경 그 친구들 정말 대단하네요.... 그렇게 해서 본인들에게 피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텐데 나서다니,, 진짜 대단해요... 멋있다..
교장선생님 악역 안 맡으시고 인자한 모습으로 나오니까 약간 이질감이 있는데 그래도 너무 연기 잘하시고 좋아요!
SJ 낭닥에서두 선역이에요!!
저분은 이제 암것도 안해도 악역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모이
학교 마이크 엄청 좋다...배꼽에 대고 말해도 다 들리네
마이크 울리는 소리는 후작업으로 만든걸거에요 ㅋㅋ
@@누바밤바 ...
@@누바밤바 ..
학교마이크보단 방송국 마이크가 위에 있는 거 아닐까요?
대치고 리얼우리학교임. 목동에있는 인문계인데 입학전에 실적좋고 입소문 좋아서 입학했더니 개허술하고 대학간사람 수치 또한 재수생수치. 생기부 같은거 선생님이 써주는게아니고 학생들이 가져가서 써달라해야하고 영재반도있고 학종대학진학률 현저히 낮음.
정주현 학생이 써가는거 불법이고요 ㅠㅠ 학생이 써주는 걸 기반으로 하는건 모든학교가 대부분 그래요 선생님들이 생기부 기록전에 자신이 했던 활동 교과과목 들은전과 후의 변화 이런거 써오라하고 그거 기반으로 써주셔요 ㅠ
@@신예은-o9c 몰라서 그러는데 대부분그러는게 안좋은거아닌가요? 왜냐하면 생기부에 담임선생님이 쓰는란?? 같은거있는데 안가져간애들은 아예안써주더라고요. 그 부분은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들을 관찰하고 써주셔야하는부분으로 알고있어서요
감동동란 일단 저희학교는 반에서 정시가 딱 한명정도 있는 수시+사립학교에요 만약 담임이 개늙은 틀딱이거나 사이 안좋으면 아예 안쓰거나 오히려 자기가 써가는게 나을 수도 있죠 ㅜ 그래서 저는 자기 생기부는 자기가 챙겨야 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안써가는애들은 학종으로 갈 생각이 없는애들인것 같은데요 담임이 써주는데에도 한계가 있어요 생각보다 담임이 반애들한테 신경을 안써요 ㅠㅠ 그래서 변화, 전공, 진로위주로 이렇게 써달라 생기부 틀을 잡기위해 써가는거고요
김서영 어떤 선생님이 학생이 쓴것만보고 생기부에 넣어요ㅠㅠ 학생이 쓴글은 너무 미숙해서 말투만 바꿔도 티가나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그동안 수업시간에 봐온게 있는데 ㅋㅋ 학생이 써온거 그대로쓰면 미친거죠 (아니면 늙은 남자선생님이거나)
김서영 ㅋㅋ 그런거 나중에 생기부 확인하는 시간에 다 알아서 걸러내야해요 ㅠ 근데 필기 잘한다는 말은 너무 흔해서 어짜피 대학학종에서 거들떠보지도 않을것같네요 걍 냅둬도 상관없을듯
가르치는건 학원일이라고 생각하는 교사 많음. 정기적으로 연수만 할게 아니라 검증같은거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냥 공무원이 아니라 교사잖아.
글고 지금 정년인 교사들 중에 연수만받고 수업하는 교사들은 전공 아니어도 수업하니 질이 떨어지기도 함.
박봉에 정년까지 보장안되면 우수한 인재들이 교대로 몰릴까요 그런 혜택(?)마저 줄면 정말 개나소나 교사를 하던 시절로 돌아갈수도
블랙독이 드라마인 이유
성순쌤같은 사람이 진짜 쌤인데 사립고에서 저러면 학교 안에서 유별나다고 일만 늘린다고 동료 교사들이 싫어함 그래서 우리학교 진학부 쌤 빡쳐서 도교육청이랑 연계해서 일함
같은 동료. 선생끼리.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고... 말은 좋지만 저런게 양날의 검이라고... 이런마인드. 이런 행동. 이런 말들이 좋게보면 참 좋은데.
나쁘게 보면 모든 악과 모든 범죄의 근원이고 부정부패의 시작점이자 온상 이란것... 같은 선생. 공무원 경찰이면 안다고 혹은 동료의 친인척등등 뭐라도 하나라도 걸리면 그걸 인맥이라고 여기며
웬만하면 좋게좋게 넘어가고. 알고도 모른척 해주고. 혹시라도 나도역시 나중에 저렇게 될지 모르니. 저런일 할지모르는데 보험삼아 좋게좋게 넘어가고 감싸줘야지...
우리들 대부분이 하고있는 이런 마인드와 행동들. 그런걸 정당화하며 잘못과 불의를 보고도 눈감고, 눈돌리고 외면하면서 내가 입을 피해나 손해만 걱정하면서 살아가는 수많은 날들.
애초에 저런게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학교가 학종으로 제대로 보낼리가 없음
대한민국에 저런 선생님이 몇이나 있으려나 자기제자들 잘되게 되길 바라는 그저 학교가 진학율이 좋은 학교가아닌 그냥 자기 제자들이 원하는게 먼지 어떤걸 바라는지 하나하나 다아는 그런 선생님 대한민국엔 과연 몇이나 있으려나...
이런 교사가 존재한다면 아이들은 행복하겠죠? 현실은 그렇지 않은게 슬프지만. 결단코 없다는게 답이지요. 좋은대학은 왜 가고 보내야하는지도 어느순간 잃어버리게 되었지요
진짜 이게 레알임 학교에서 알려주지도 않은공식로 문제풀라고 하고 서술형에서 그런식으로 안풀면 점수도 안주고, 영어에서 추가자료같은거 나눠주면 학원다니는 애들은 다 학원에서 해석해주고 분석해주는데 학원안다니면 내가 혼자서 하거나 겨우겨우 찾아서 해야함. 진짜 선생님들 야자해라 자율학습해라 다 하는데 결국엔 혼자서 자습하는 애들 배려 일도 없어 진짜 보통 연개 자료로 이비에스 사용하는데 현재 기준으로 2011년 전 강의는 다 지웠는데 2007년 수능 문제 넣어놓고 킬러문제 넣어놓고 풀라고 함. 진짜 한국 교육은 제발좀 달라졌으면 좋겠음
여러분,,, 지방 사립고 나왔는데 사립고는 저거보다 틀딱도 더 많고,,, 괴상한 규칙도 있습니다,,, 여자 선생님 분들은 청바지 금지,,, 뭐 이런 것들도 있어요,,,
@@이유리-r9f 저희 있어욥 ㅠ 두발규정도있음
우리나라 학교 시스템도 문제임. 교사 업무강도가 너무 높음. 아이들한테만 신경써도 한 학급에 약 30명인데 거기에 담당 과목 수업 준비에 무엇보다 행정 업무가 너무 많음. 교사이기 때문에 아이들 관리+수업준비 야 당연히 해야지, 근데 행정업무는 왜들 그렇게 시키는지... 고딩 시절 교무실에 찾아갈 때마다 안바쁜 선생님이 없었음 업무 보느라ㅋㅋㅋㅋㅋ 그래서 많이 바빴다는 저 말이 무슨 뜻인지도 알고... 그렇다고 생기부 대충 쓰고 애들 신경 안써주는 선생님들 옹호하는 건 아님. 나도 학종 준비할 때 그런 선생님들 때문에 종종 짜증날 때 있었으니까.
우리 애들 이잖아요....고맙습니다
선생님...우리 아이들이 바라는 선생님 상
진정한 스승은 어디에?
우리 학교는 저런 쌤들이 많으셔서 다행이네요. 생기부 엄청 꼼꼼하게 써주십니다. 한 두분인가 생기부 학생보고 쓰라하고 복붙하시는 쌤 계시구요. 댓글보니까 저희 학교는 좋은 학교 였네요.
라미란 역할ㅇ같은 분이 내 담임이면 진짜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오! 잘못된건 학교시스템과 선생님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시스템과 일류대, 대기업을 지향하게 만드는 어른들의 그릇된 잣대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으로 나눌게 아니라 공부가 특기인 학생, 예체능이 특기인 학생, 봉사가 특기인 학생 이렇게 나누어야 정상 아닌가요? 무엇보다 자율적인 사고방식과 유연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가 그렇게 하도록 돕는 나라가 어른이 되는게 진짜 문제를 타파할 수 있는 길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세요. 아이들의 사정을 돌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어도 그럴수 없게 만드는 그 무엇.. 정말 의료계나 교육계나 다들 힘없는 선생님, 의사선생님들만 고생하지..
우리나라 교육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들중 하나죠.
교육은, 학생들에게 길을 만들어주는게 아닙니다. 교육은, 길을 정해주고 그 길을 성실히 갈때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교육은 학생이 생각한 길을 만들어주고 그 길로 이끌어주며 행복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학생이 따라가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을 따라가는 교육이 되도록 우리나라는 노력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ㅠㅠ
캬~!!! 이게 정답이다!!!
맞습니다.
학교시스템 이전에
사회에서 대접받으려면
명문대를 나와야하고
사회에서 돈을 많이 만지려면
명문대를 나와야하고
좀 괜찮은데 취직하여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려면
명문대를 나와야하는
이 국가시스템과 대학의 권력,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저열한 인식이
우리나라교육을 이지경으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학력에 따라 능력에 따라
맡는 직책이나 받는급여가
달라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문제는 '받는 것의 차이'가
커도 너무 크다는 것이지요..ㅋ
그 경쟁이 뭐라고
경쟁에서 패배한 이들이
간신히 살아갈 정도의 돈이나
인정만을 주면서
심할경우에는 인간대접조차
제대로 못받는 삶을 살게 해버리니
다들 그렇게
대입에 목숨을 걸고,
특목고에 목숨을 걸고,
조기교육에 환장을 하고,
그릇된 편법에 대한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그 무한경쟁속에서 학생들의 인성은
서서히 망가져버리는거죠..
그리고 그 학생들이
그대로 어른으로 자라나
기득권에 취한 추악한 어른이 되거나
패배감에 찌든 절망의 삶을 살거나...ㅋ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육이 참 중요한 것인데...
그리고 중요한 이유는
교육의 목적이
단순히 사회에서의 성공이나 돈이 아니라
사람의 영혼과 정서를 살리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기에
중요한 것인데...
정말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고
기득권과 권력과 쾌락과 허영에 빠져있는
학국교육이 너무나 암담합니다...😭
둘 다 문젠데요 학교 다니는 학생도 아니면서 ㅋㅋ요새 선생들 어떤지나 아심? 특히 40대 50대 인성도 제대로 안 된 사람 많아요. 딱봐도 학생이고 뭐고 난 그냥 교과서 내용이나 알려주고 안정적으로 돈 받아갈란다 하는 놈들 ㅋㅋ 현 2,30대는 치열하게 공부하고 경쟁해서 선생된 만큼 정말 교사가 하고싶다는 사람이 대부분인 반면 40,50대는 그냥 공무원이나 해야지~ 하면서 교사된 게 보이는 사람 너무 많음
@@서연-f4e2t 학교선생님과 시스템 의 문제라고 본인은 생각 하시는군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초중고대 14년동안 학생이었던 풍부한 경험이 있구요. 친분있는 두사람이 한분은 병설유치원(유치원 선생은 선생 아니다 딴지 걸까봐 병설은 임용고사 합격자가 자격기준임)선생이고 다른 한사람이 고딩영어교사니 들어서 아는 지식도 있고 또 그분들이 아이들과 어떤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직접봤으니(직장에 놀러가봤음한번아님ㅋ 한번 가보고 어떻게 알아 하실까봐..) 제 관점에서는 선생님과 학교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다라 말할수 있는 근거가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세옌님이 말씀하시는 그 나이대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신 초등학교 은사님들 그리고 그나이때와 비슷한 고등학교 은사님을 지금도 존경합니다. 어쩌면 제가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고 좋은경험을 많이해서 라고 오해 하실수 있으실텐.. 중2때 버릇없다고 체육선생님께 발로 엉덩이를 까인적도 있고 고1때 복장 불량으로 등교시간에 교문앞에서 뺨을 맞은적도 있어요.(말해뭐하나요 14 년동안 이런일을 두번만 겪었을까요?)하지만 그런 선생님들보다 좋은 선생님이 훨씬 진짜 훨씬 많으십니다. 건강한땅에는 무엇을 심어도 싹이 잘트죠 하지만 그렇지 못한땅은 개간을 해야합니다. 나라가 건강하지 않고 일류만을 지향하는 국민들의 생각이 개선되지 않는한 우리가 바라는 좋은 선생님 좋은학교는 없습니다.
진짜 김이분 개또라인데 볼수록 매력있는 캐릭터
이야... 애들이랑 부모들이랑 같이 있는데 부모가 선생님한테 저렇게 따지듯이 말을한다.. 아이들은 저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아 우리애들이잖아요....!! ㅠㅠㅠㅠㅠ
우리집에 이제 곧 있으면 초등학교 가는 학생이 있어서 꼭 봐야 할 거 같아서 일회 부터 보고 있어요
제목이랑 영상이 바뀐 듯;;
공감!
다 우리
애들이잖아요!
학부모들이 학교에서 일류대 안 보냈다고 진학 실적 낮다고 학생들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데....
선생님만의 문제라고 볼 수 있을까요?
우리애들이잖아요 웰케 눈물날거같냐....
저런 선생님이 내선생님이였다면 나는 뭔가 지금보다 인성적인면에서 조금이라도 덜 모자란 인간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라미란 같은 선생님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학생인데 그 장면 보고 찡했어요..
학교에 이드라마 한번 틀어줘라 쌤들 반성하게.
잘못된 일을 갈아 엎고 똑바로 하자고 하는 사람만 욕 먹는게 언제부터 당연하게 된거지...
우리 애들이잖아요... 이말이 참 눈물이 나네요...
내가 제일 소름 돋았던 부분은 8:16 에 소근거리면서 뭐라하는 쌤 질문에 씨익 웃던 선생님이 제일 충격이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런 선생님들이 현실에 반 그리고 나머지 반은 수근 거리는 쌤 밖에 없는거다.라미란이나 서현진 같은 쌤이 있을리가 없다고 확신하는게 당연해져서 더 슬프고 충격이다
라미란 존경합니다
이런거 백날 보고있으면 뭐해 실제론 저런쌤 없고 대한민국 교육은 절대 변할 수가 없는데
진심 세특 기간에는 쌤들 엄청 예민해서 더써달라는것도 눈치봐야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냥 내가 써간 느낀점 그대로 써져있고 은근히 공부 잘하는 애들 못하는 애들 차별도 많음. 학종 준비하면서 쌤들한테 상처 받고 힘들어서 운적도 많음. 우리 학교 특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목 왜 다 뒤죽박죽이야 ????
배우들 캐스팅 진짜 잘했다
2:21 속닥거리면서 짜증내는거 넘 역겹고 ㅠ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못갖춘게 꼴에 선생이랍시고 앉아있네
미생을연상케 하는드라마넘넘잘봤습니다 ~~
솔직히 이때 대치고는 너무 최상위권만 위한 학교였음..
오 저 남자 학부모 사랑과전쟁에서 맨날 젊은 여자물고빠는 사람이다!!
이 케미TV 영혼들 같으니라고.
선생도 잘못된 선생 많지만
그만큼 못된 학생도 수두룩함
애초에 초임교사들은 뭐든 열정적임.. 애들보고 더 하라하면 했지 절대 하지말 라곤안하지
근데 그런 초임교사 열정꺾는건 동료교사도 상사도 아님ㅋㅋ
인성 못된 학생들 때문에 마음이 치여서 변한거지
댓글보고 놀란게 저런 선생없다고??
저런 선생들을 꼰대로 바꾼게 지들 본인 학생들인데도 다 선생탓이지ㅎㅎ
학생들도 자기성찰 많이 해야됌
@윤지용 님도 바본가?
교직관이 무슨 성직관만 있나?
엄연히 교사도 한 명의 인간인데ㅋㅋㅋ 교육학만봐도 그 직업정신이 하나임을 밝히지를 않는데 ㅋㅋ
그리고 전인교육에서도 교사와 학생을 동등한 인격체로 바라보는데??
에휴 이래서 말만 번지르르한 이상론자들은 안돼ㅡㅡ
자기말만 다 맞다고 생각하거든ㅋ
@윤지용 네^~^ 전 돈 따박따박 받고 열심히 학교서 일할께요 고마워라ㅎ
돈을 님이 주는것도아니고 ㅋㅋㅋ 그냥 웃고 지나갈께요
ㅋㅋㅋㅋ 학생들을 교육하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다 감싸고 감안하고 끌어안아야 합니까 ㅠㅠㅠ 국가에서 돈 주는 교사랑 그에게 가르침 받는 학생을 동등한 인격체로 바라보는건 국가에서 권장하는 인성교육에도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ㅠㅠ 웅앵웅 하지 말고 좀 더 공부하세요~ 인성 글러먹은 학생들한테 치여서 변하는 게 아니라면 교사인권 교육은 왜 있구요? 학교에서 교사 인권 교육도 안받으셨나요? 요즘은 창체시간에 인권교육 다 해주던데 ㅋㅋㅋ
미생 같네 변명으로 시작하지 않고 문제를 직시하고 시작하는게 개 멋져
ㄹㅇ 진짜 귀찮아하고 선생본분 안할려는 샠기들 만나서 인생 뒤집힌 애들 많았슴 ㅠㅠㅠㅠ 자주 찾아가면 자주 찾아간다고 지랄 원하는 방향으로 써달라 적어가면 자기 무시하냐고 -_-;;
다들 느끼는거지만 이제 선생님은 스승님이라기보다는 그냥 직장인의 한사람이라고보는게 맞는거겠죠?
담임선생 1명에 학생은 대략 3~40명 그걸 일일히 신경쓴다는것 왕따문제도 아직 해결 못할텐데 말이안됨 선생님도 사람인데
대학 우리나라 존나 중요하게 생각해요
가고 싶는 사람만 가고 안갈 사람은 제발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라.
서현진 자칫 잘못하면 만만하고 위축되었다고 느낄수도 있는 말툰데 엄청 나긋하고 부드러움..
이거 영상 찍은 학교가 영등포고임. 강남구나 서초구에서 못 찍어서 영등포고에서 찍은거 같아요. 몇몇장면 빼고 영등포고임
댓글이 다 학생입장이라 교사입장으로 얘기하자면
솔직히 요즘은 굳이 열심히할 이유가 사라졌음
다학원 다녀서 와서 학원진도에 안맞추면 학부모 항의 들어오는게 요즘임
학원못다니는 애들 챙겨주라는건 솔직히 위선임
그러니까 정시 늘려
지들이 개판 만들어와 놓고 개털려왔다고 비웃네 ㅋㅋㅋ
우울증으로 4일을 못자서 수업도 아니고 야자 하루만 빼달라고 했을 때 너는 뒤지게 맞아야 정신 차린다던 남선생 생각나네요... 학교체벌 금지된 이후였어요ㅋ
블랙독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 장면에서 나오는 시기가 언제쯤이에요? 대화를 볼 때 "방학끝나고" 라는 말이 있던데 쟤네들은 지금 고3이고 이카로스라는 심화반이 생겼으면 학기초?인가요????
나는 요즘 몇몇 선생님들 보면 화가 나는 게 학생을 왜 권력에 따라 차별 하는지 공부 못하면 사람 취급 안시키는지 공부를 좀 하면 왜 그렇게 부담을 주는 건지 모르겠다. 학생을 보듬어 줄 수 없으면 인터넷 강의나 하던가, 학교 폭력 제대로 신경 안써줄 거면 왜 학교에서 보호자가 자신이라고 나불대는지 성희롱적 발언 할거면 성추행 할거면 깜빵에 가야 하는 데 왜 교내에 있는지 제발 그럴거면 선생님 하지마
나만 제목 바뀌어 나오나...
현실에는 라미란 같은 선생님 아예, 절대 없음 드라마로 대리만족합니다..
있긴 있어요 그런데,극소수일뿐이죠ㅠㅠ
이거 제목 바꼈어요
우리애 아임다.
우리학교는 애들이 정시준비한다해서 생기부를 안써서 선생님이 빡쳐하시는데 여기는 선생님이 생기부를 안써주네
늘 선의는 과정이 복잡하고 힘들다.그걸 감수하고도 시도하려는 의도는 하나다. 그것이 옳기 때문이다. 옳다는 믿음은 우겨서 되는것이 아니기에...
진짜 선생도 간혹 있습니다. 존경할만한 선생님이 아주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냥 월급쟁이입니다.
솔직히 이건 선생님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특히 대입시스템이 문제가 있음
교사 = 직장이 학교일 뿐임
이 드라마:와 판타지 드라마다
우리학교:와 시발 막장드라마다
진짜 학원안다니고 하는 애들이 기준이 되고 정상이 되어야지 어떻게 학원을 가는 애들이 기준이 되고 학원을 필수로 다녀야 하는 거냐... 학원은 오히려 완전 못하는 애들이 가야하는 거 아니야?? 그리고 학원에서 배우고 학교에선 그냥 개념 정리 정도 하는 건가? 어떻게 된게 나라 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어ㅜㅜ 우리나라 대기업들 일반 사원들도 몇달에 한번씩 영어 시험보고 정기적으로 자격 시험 보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미래에 직접적으로 가장 큰 관련 있는 교육이란 시스템이 너무 취약한 거 아니야? 선생님들도 수업내용을 잘 이해시키는 것은 기본이고 애들이 변화하는 입시같은 것에 잘 맞춰갈 수 있도록 연수만 받는게 아니라 나라가 선생님들 대상으로 시험 좀 봤으면 좋겠다... 임용 되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ㅜ
1:07 될지어다!!!!!! (?)
이거 진짜 개팩트 선생님들 다 기본으로 학원에서 가르친다는 거 두고 가르침 개빡침
선생님 될만한 인성인지 무조건 인성검사하고 교대 사범대 들어가게 해야함 그리고 교사시험 칠 때도 무조건 인성검사 필수로 해야함
학벌만 좋다고 선생이 아님,,,학생들에게 최소한의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하는데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하는 새끼들이 선생인 경우 개많음
졸업 전에 교직인적성 검사 쳐서 떨어지는 사대생들도 있어용 ㅎㅎ
@@정윤지-y2p
그걸 떨어질 수 있어요? ㄷㄷㄷㄷ
중학교때 머리길다고 나오라고 하고는 자기가 좋아하는 학생은 살짝 자르고 나 포함 나머지애들 고속도로 만들어 놓은 2학년 3반 담임 도덕쌤 잘있죠?
미생-학교편
다른영상하고 제목이 바뀌었네요. 😂😊
저런 선생님이 없다고 누가 그래?
집어려워서 학원 못다니는 애들이 대치동에 살 수 있나요? 신박하네요. 지방에 사는 애들도 다 학원 다니는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그런 사람들 산다는 설정.
대치동에 진짜 부자는 없지 않나요? 학벌로 부를 대물림하려는 사람들이나 학벌로 신분 상승을 노리는 이들이 반 이상일 것 같은데
많습니다
@@알렉산드라민지 신박하네요. 사교육 일번지의 양극화. 사람 사는데 였군.
의외로 많습니다... 저 영동나왓는데 대치동에서 마니다녔었거든여, 저 방송반이고 교무실들락거릴일만아서 선생님 컴터봐주고 그랫엇는데 급식비 못낸친구들도 의외로있고 못사는 친구들 의외로 많습니당ㅜ
시발새끼에 고아원에 사는애들은 우짤건데 한부모 가정은 우짤건데 니가 돈내나 돈없어도 서울가서 열심히 살아볼려고 하는사람 많습니다 그럼 강남에는 부자미들만 살아서 돈 떨어져도 안줍고 그냥 버리고 갑니까? 말안되는 소리 하지마요 힘들게 사는사람 안보이지만 많으니깐 화나네요 그런 발언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 직업을 가진 자에게 가장 큰 죄악은 무사안일, 구태의연이라 생각한다.
1명1명 생각보다 그렇게 신경 안씀..
뭔 놈의 스토리 전개가 당황스럽냐.. 라미란 발언할때는
쥰내 반발하고 따지다가 "이상입니다" 한마디에 웬 뜬금없이 다같이 박수를 치냐.. ㄹㅇ 개당황스러운 전개네
라미란님 미생에 오차장 프리젠테이션 할때 생각나네요ㅎ
학교에 이런 분 계시면 애덜이 공부 열심히 하겠네.
고등학교 3년 내내 생기부 학생들이 쓰게 했는데 이거 어떻게 신고 안될까요 정말 선생들이 생기부 쓴 거 단 한줄도 없어요
출산율 저하로 아무리 학령인구가 줄었다고 해도 교사 1인당 맡는 학생수 무시 못해요. 여기서도 라미란배우가 할일이 너무 많다고 말하죠. 몇몇분들은 방학도 있고 꿀빤다고 하지만 수업지도, 학생지도 외에도 행정업무, 특별활동 엄청나요. 물론 여기 댓글들처럼 복붙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외에 학생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생님들도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제 교사인 지인도 수업 중 잠자는 학생이 한명 있어서 수업 어떻게 즐겁게 할까 고민하고, 생기부 작성 고민하고, 동아리 활동 내용 고민하고. 정말 일이 너무 많은 와중에, 학생을 위해 열심히 하려는 선생님들 많아요.
또 전 선생님들에 대해 좋은 기억만 있어요. (성적 중위권, 얌전한 학생이었어요) 그래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성실한 선생님들도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이데아에만 있는 선생님이네요 하하하
넘 미생이랑 스토리 전개나 대사 플레이 감정선이 비슷하네 미생을 안보고 이것만 봤으면 좋았을텐데 신규자 프리젠테이션 때 미생에서 "우리회사" 이 말로 사장 감동 시키는 장면도 여기서 우리아이들로만 바뀌어서 분위기 반전 시키는 등 너무 유사성이 많음
모르겠다....저게 가장 이상적인 경우가 맞고 저게맞는데 선생님 한명이 과연 학생한명을 꼼꼼하게 보살필수있는가? 선생님은 한명이고 학생은 수십명인데...솔직히 생기부 복붙은 좀 그렇지만 애들이 그 활동에서 무엇을 했는지 써가는게 더 맞다고생각함 애초에 이걸 고치려면 학교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자체를 뜯어고쳐야하는게 맞다고봄....
근데 고 3때 선행은 개인적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함. 학원이나 과외가 아니더라도 ebs 같은 무료 인강이라도 들으면서 선행을 해야 수능이든 내신이든 가능함. 특히 수학 그중에서도 기벡은 1학기만에 개념조차 완벽히 숙지하기 힘들기에 무.조.건 고 2 겨울방학 때 배워놔야 하고.
믿음과 신뢰 존경이 없는 학교
선생들을 보다 치열하게 경쟁시켜야 된다.
듣기좋은말 하는건 쉬운데 실제로 접목하기는 너무 힘들지요...
왜 이렇게 불만이 많아
맞는말하는데
시스템 바뀌기 전에, 진학률 낮을 때 대학 가게 된 애들은 뭔 잘못이야
K BlackMoon 원래 인생은 타이밍
비현실적이다 비현실적이여서 더 빡치네요 단체로 저러시면 다 찌르고갈듯
장담컨대 앞으로도 라미란같은 선생은 없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