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사실 나는 창의 수업 별로 안좋아해...ㅋㅋㅋ 왜냐하면 내가 해야하는게 더 많고 공부되는 거보단 진짜 한번 해보는 느낌만 강해서ㅎㅎ 교대에 들어와서 수업하는 입장이 되니까 창의융합 수업이 가장 완성돼 보이고 그럼ㅎㅎ 결국 문제는 창의융합 수업이 충분히 공부가 되고 공부량이 적당히 다뤄져야 겠지
@@하선생-k7s 근데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공립학교들 선생님 보면 저기 나오는 교무부장이랑 비슷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느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시키는 일만 하고 새로운 일 시도 안하고 그저 교육청이 시키는 일 마지노선, 턱걸이 형식이나 눈 가리고 아웅하는 형식이요. 사립 저렇게 비리도 많고 낙하산, 끈 이런거 있겠죠. 근데 적어도 실적제도라는게 있어서 뭔가 새로운걸 하려고 하고 애들 대학교 입시에도 신경 쓰게 만들어 놓아서 더 발전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딱히 공립 사립 누가 더 좋냐 나쁘냐를 나누고 싶은건 아닙니다. 어느 곳이나 저런 교무부장 같은 쌤들은 있다는거고 또 어느 곳이나 진학부 부장쌤 같은 분들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성적 줄세우기는 안 사라질꺼고 사라지기 전까지는 사교육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거.
지금의 대학이 학문을 위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지 뭐. 교육과정 바뀌어도 대학이 직업전문 학원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사실 다 헛수고임. 다르게 말하면 기업이 인재를 대학으로 나누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고. 좋은 대학나왔다고 능력이 다 좋은가. 일하는 건 또 다르더라. 군대 있을 때 포항공대 다니는 꼴통도 있었고 지잡대 다니는 에이스도 있었음. 그게 간단한 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최소한 일을 하려는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건 잘해야겠다는 마음이고 그다음이 그 사람이 가진 능력이라는 걸 알게 됨. 그리고 회사 가서도 같았음. 일하려고 하는 사람은 능력이 부족해도 언젠가 채우지만 능력여부에 무관하게 일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답이 없음. 진짜 첨단 기술을 다루는 분야가 아니라면 대학교 구분보다 사람 파악이 더 중요한데, 이놈의 나라는 인턴을 일꾼처럼 쓰고 평가지표도 이상해서 사람도 잘 못 뽑음. 그냥 잘 버티는 사람들을 꾹꾹 눌러 담은 느낌이라 20%만 일 빡세게 하고 나머지는 적당적당, 실제로는 하는 척만 하는 인간도 천지고.(사무직의 경우에 한해서) 그런 의미로 봤을때, 저 쌤들이 고안한 수업의 취지가 옳은 것임에도 사회가 안받쳐줘서 빛은 못보겠구나 생각함.
언제였죠 수능 언어영역에 과학지문 나와서 문과애들 멘붕왔다고 이과애들은 잘 풀었다고 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냥 나쁘게 볼건 아닌거 같음 한가지 주제로 여러 시간에 걸쳐 진행한다면 같은내용을 계속 되새기면서 자연스레 예습복습이 되면서 동시에 다른 영역까지 발전시키니까요
창의적 융합인재수업이야말로 나중에 진짜 대학가서 도움되는 거지. 우리나라는 진짜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됨. 대학만 중요하나? 대학가서 학점 못따거나 수업 못따라가는 학생들 수두룩하고, 적성안맞아서 전과나 편입하는 학생들도 수두룩하다. 이런 수업 방법이 거북하면 대학교처럼 선택과목 운영을 하던가. 관련직종자로 진심 다 뜯고쳤음 좋겠다... 우리나라는 왜 발전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계속 역행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전국적 의무 부모교육도 필요함. 이러다 인도처럼 학생들 다 죽어나간다.(물론 지금도 몇몇 친구들이 안타까운 선택을 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선생님들.. 부장 직책... 여기 나온것보다... 더..싫어하세요..ㅋㅋㅋㄱㅋㄲㅋㅋ부모님이 선생님이신데 1학년 부장 맡았다고...^^;; 싫어하시네요ㅋㅋㄱㅋㅋ 게다가 진학•혁신부처럼 일많은 팀 부장이면 더 싫어하시겠죠?...ㅋㄱㅋㅋㅋ 드라마에서 나온것 보단 더 싫어하시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담아냈네요^^!!
애초에 극심한 학벌사회 그리고 대학 간판 없으면 ㅈ되는 사회에서 교육과정만 바꾸면 뭐하냐고 ㅋㅋㅋ. 창의수업? 취지야 좋지 근데 본질적인 부분은 외면한 채 수단적인것만 혁신 따지면 뭐가 달라지겠나? 이 사이에 끼인 선생들이나 불쌍하지. 결과적으로 바라는게 재미 드럽게 없는 교과서로 겉보기 좋게 창의수업 하면서 시험성적은 잘나와야한다는거잖아? ㅋ
우리 나라 교육 수준 많이 바껴야 합니다 입시 때문에 우리 나라 아이들 너무 고문당합니다 그건 학대입니다 아이들의 선택권은 없고 흥미도 없고 왜 해야 하는지 뭘 위해서 해야 하는지 모르고 사회에 나가서 누구는 적응을 하고 누군간 적응을 못합니다...왤까요 본인이 원해서 본인이 선택해서가 아닌 어른들이 밀어부치니까 발언권 없는 우리나라 아이들은 자기 인생을 어른들의 입씨름에 희생 당합니다 누구는 공부를 누구는 운동을 누구는 예술을 원하지만 강요 당하고 누군가의 들러리가 되고 어른들의 잦대로 않돼면 머리가 나쁜거고 우리 아이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다르고 재능별 아이큐가 다릅니다 천재를 바보로 만드는 나라 대 한 민 국...학구열 하나는 알아줍니다..그러나...아이들이 로봇입니까 똑같이 찍어내려 하게 유대인을 돈밖에 모르는 철면피라 욕하기 이전에 그들의 교육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세계서 가장 머리가 좋다는 우리나라와 몇순위에 들지도 못한 나라의 아이들이 사회에서 미치는 역량을 볼때 차이가 너무 나지 않나요...왜 우리나라 아이들이 우리나라 교육은 답이없다며 유학길을 선택하고 자퇴하고 방황 할까요 노벨상만 봐도 전 세계 흩어져 있는 기업들을 비교해도 대 미국의 경제를 뒤 흔드는 기업들만 봐도 그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계 아직 멀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자기들이 원하는 전공 스스로 선택해야 자기 자신도 나라도 발전이 되는게 아닌가....어른들의 입씨름에 등떠밀려 결국 하던 것도 포기하고 이길이 아니다 다른 걸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상을 보세요 이나이 저나이 그나이를 봐도 남의 인생 대신 살아준 격이죠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고통이기도 합니다 제발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자기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도와 줍시다 자기들이 이루지 못한 인생 대신살게 등떠밀지 말고
검증된 수업도 아니고 실험적인 수업을 고3들에게 적용하는건 당연히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선생 자신의 신념을 위해 고3수업생들을 희생시킨 상황인데 이것에 동의하는 댓글들이 많다는데에 놀랐다 선생 자신의 신념 때문에 학생들이 대학에 떨어진다면 책임은 누가지는가. 아무도 안진다. 대학에 떨어진 학생만 피해볼 뿐이다. 이런 이기적인 선생의 모습에 왜 동의하는가? 작가나 PD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배경 음악이 깔리고 등장인물들이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이 정답이라는 듯이 영상은 연출된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정답인 것은 아니다 영상을 볼때든 책을 읽을 때든 자신의 기준을 분명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의 의도대로 행동하게 되는 꼭두각시가 될수도 있다.
지금 학종이 수시에서 60%를 차지하고 있는 이상, 솔직히 융합형 수업이 입시에 도움 안된다는건 그냥 입시 알못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학종에서 중요시 하는게 융합형 인재, 이건 진짜 웬만한 상위권에서 다 강조하는건데 무슨 입시에 도움 안됨 ㅋㅋㅋㅋ 애초에 정시준비하는 애들은 융합형 수업이 아니더라도 학교수업 잘 안듣는데 개어이없네.
3학년 데리고 하면 입시에 도움이 안되는게 이해도 되고, 이런 새로운 방법을 도입해야 발전할 수 있다는 게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안타깝다
과도기에는 어쩔수없어요 ㅋㅋ ‘왜 내가 입시할때만’ 이라고 생각하면 머리아파지죠..
@@changiii 정시가 확대되어야 합니다.
방과후 수업에 해보는거가지고 좀오바인듯ㅋ
저거 입시에 도움될수도있다 생기부에 써주겠다하면ㅋㅋ신청자 미어터질걸요 ㅋㅋㅋ
@@changiii
.8
저런게 진짜 문이과 통합이지 결국은 다 구분하면서 과탐이랑 사탐을 같이 배우게 하는게 아니라.
방과후 수업이면 안 듣고 싶음 안 들으면 되는 거고
오히려 저게 생기부도 채우고 좋지....
배쌤은 진짜 쌤같음 마지막씬 완전 귀여우시다ㅋㅋ
요즘에도 이런 열정적인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 있을까? 이런 선생님이 아직도 있다면, 이런 선생님 아래에서 배우고 공부하는 학생들은 감사해야 한다.
현실은 문이과 통합이 아니라 이과의 흡수합병임. 기하/미적+과학은 인문상경계에 원서 쓸 수 있는데 거꾸로는 안됨
당연히 그래야 되는거 아님?
현실은 문과랍시고 사탐에 확통 공부하는애들 그냥 수포자 모임 아님?
인문계 최상위권은 표점 잘딸려고 미적에 지구과학도 섞던데
그런 애들이랑 같은 표본으로 들어가면 기존 이과가 손해지
@@Che-rry 문과가 꼭 다그런건 아니잖아... 난 진짜 열심히 하고있고 영어랑 국어가 너무 좋아서, 그쪽에 대한 확실한 꿈이 있어서 문과간 케이슨데 이런댓글 보면 대부분이 그런다는게 팩트인걸 알면서도 속상함...
@@Che-rry 그렇게 따지면 본인들이 더 열심히 하면 되죠ㅋㅋ
@@aasdfsadf 글 이해를 못하나 ㅋㅋ
그래도 전 하고 싶습니다아아아앜! ㅋㅋㅋ완전 사이다
이런 수업이 필요하다는게 대학가면 진짜 느낀다 대학수업이 물론 이과 문과를 나누고 있지만은 교양에서 어떤 수업을 배울지 모르니깐 저런 수업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 학교에서는 문이과 융합 수업이 대박터졌었고 이비에스에도 출연하심. 저거 해보면 과학으로 접근해보고 인문계로도 접근해보는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걸 알게 될거임. 하지만 상대는 k-교육. 수능 앞에선 쓸데없지ㅋ
배명수쌤 진짜 넘 선생님재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대학와서 도움되는 선생님은 새로운걸 시도하는 선생님인것같음
학생발표수업이라던가 PBL 수업은 진짜 버릴게 하나 없는 경험이었음
ㅇㅈ
그건 원하는 대학을 가야 쓸모있는거라는게 함점
Pbl 은 presentation based lecture인가요
@@김재우-p5q problem based, 혹은 project based입니다~
@@김재우-p5q Problem based learning 이요;)
근데 차라리 저게 나음 후배들 얘기 들으면 통합한대 놓고 수업은 그대로라 개빡쳤고 근데 또 대학교에서는 학종 때 현재 교육 방침과 맞지 않다고 해서 튕긴 애들도 있고 뭐라도 시도하는 게 낫지
?! 뭐가 튕겨요 통합세대는 아직 입시에 참여하지 않은 걸로 알고있는데...흠
@@user-nl6du2ts3p 이번에 입시하는 친구들이 문이과 통합 처음으로 시도된 학년이예용 그런데 이름만 통합이지 거의 다 문이과 나눈다고 하더라구요
이 순간은 굳띵도영이 형은 공띵 네 알아요. 그래서 아직 입시를 하지 않았는데 대학교에서 튕겼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서요.
@@user-nl6du2ts3p 어머어머 위에 분에 답글단 다는게 잘못 달았네용
아 전 들은 얘기예요. 교육방침 얘기하면서 튕겼다고 후배들이 그랬거든요. 논란이 된다면 삭제조치할 게요.
자기가 교무부장일 때 왜 하필 그 시기에 새로운 걸 시도하느냐 자기 욕먹게 라는 말이잖아 한재희 교무부장...
근데 생물쌤 진짜 생물쌤처럼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
학종에서는 도움 됨, 요즘 차별화 차별화 하는데 진짜 차별화 되는게 뭐냐고, 다 거기서 거기지. 아니 그리고 방과후라메 ㅋㅋㅋㅋ 방과후라면 3학년이라도 1학기엔 몇번 해볼 수도 있지 진짜. 민원 받기 힘들다고 저런 거면 선생 직 내려놓아야 함
민원으로 학부모에게 고성듣고
위 관리자에게 한 소리 들으면
거기에 주변 선생님들이 지지해주지 않고 잘났다고 시기하는듯한 조직문화가 잡혀있다면
총대매고 창의적수업 진행해야 하겠다는 생각 싹 사라질걸요.
1학기에는 해볼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1학기에는 다양한 활동이랑 성적에 신경쓰고 2학기 때는 정말 성적에 대해서 신경쓸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한듯
엥 생기부엔 더 좋을 것 같은데 융합형인재
저게 정시하는 애들은 상관없는데 학종하는 애들에겐 좋을 거 같은데?
3학년이면 1학기라 가정할 때 2~3번 정도 괜찮을 듯
현실은 저시간에 제데로 참여하는 얘들이 있겠냐고 제데로 하려던 선생은 현타오고 내신챙기기도 바쁜 상위권은 시간아까워 죽겠고
생기부 필요하면 상위권도 잘하겠죠 근데 실제로 저렇게까지 열정적인 선생님 안계시는 게 함정이죠ㅋㅋㅋ
@@kiky_witch 제데로가 아니고 제대로
오타가 아니고 진짜 모르는거 같은데 좀 심각한거 아님?
@@heima6764 아.. 어 미안;
와... 내가 교복입을때 이런 방과후 있었으면 너무 하고싶었을 것 같아... 공부 자체에 흥미와 호기심이 더 확 생길거같아 ㅠㅠㅠㅠ
생물.국어 융합수업은 정말 좋은 것 같음ㅠ 이번 3모도 그렇고 항상 생물관련 지문이나 문제는 하나씩 있더라..ㅇㅅㅇ
맞아... 사실 나는 창의 수업 별로 안좋아해...ㅋㅋㅋ 왜냐하면 내가 해야하는게 더 많고 공부되는 거보단 진짜 한번 해보는 느낌만 강해서ㅎㅎ
교대에 들어와서 수업하는 입장이 되니까 창의융합 수업이 가장 완성돼 보이고 그럼ㅎㅎ
결국 문제는 창의융합 수업이 충분히 공부가 되고 공부량이 적당히 다뤄져야 겠지
명수쌤 졸귀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저렇게 구체적으로 사랑스럽냐~~
이런게 공교육의 걸림돌임 그리고 공교육 초등교육에 비해 중등교육의 발전이 없는 이유이기도 함
남극펭씨종친회대한민국지부 이장면의 배경은 사립학교입니다. 공교육의 걸림돌이라 말씀과맥이 다릅니다^^ 일명 공교육이라는 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은 다양한 교육정책을 수업에 투입하여 융합수업같은 창의적인 수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세요 ㅎㅎ
역량중심교육과정, 배움중심수업, 공간혁신, 성장중심평가, 자유학년제 등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하선생-k7s 근데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공립학교들 선생님 보면 저기 나오는 교무부장이랑 비슷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느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시키는 일만 하고 새로운 일 시도 안하고 그저 교육청이 시키는 일 마지노선, 턱걸이 형식이나 눈 가리고 아웅하는 형식이요. 사립 저렇게 비리도 많고 낙하산, 끈 이런거 있겠죠. 근데 적어도 실적제도라는게 있어서 뭔가 새로운걸 하려고 하고 애들 대학교 입시에도 신경 쓰게 만들어 놓아서 더 발전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딱히 공립 사립 누가 더 좋냐 나쁘냐를 나누고 싶은건 아닙니다. 어느 곳이나 저런 교무부장 같은 쌤들은 있다는거고 또 어느 곳이나 진학부 부장쌤 같은 분들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성적 줄세우기는 안 사라질꺼고 사라지기 전까지는 사교육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거.
@COMBAT 저.. 그러면 전국의 많은 사립 중고등학교들은 공교육이 아니고 사교육이라는건가요? 맥이 다르다고 하시기에 궁금해서 여쭙니다. 사교육은 학원같은 곳이라고 알고있었거든요. 학교와 학원은 다르니까...
@@하선생-k7s 일단 학교라는 타이틀이 있고, 교육부 관할이라 사립도 공교육으로 봅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혼란주시면 곤란해요... ^^
좋긴한데 할게 많으면 애들 싫어함ㅠㅠ
4:28 에드리브같음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저 선생님들 너무 혁신적이야 대담하고 너무 맘에들어 유후....아름다워라...분위기도 좋고...저런 선생님들의 제자 또한 대단한 아이들로 성장 하겠지....부모들만 좀더 바뀐다면 더 좋고....
지금의 대학이 학문을 위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지 뭐.
교육과정 바뀌어도 대학이 직업전문 학원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사실 다 헛수고임. 다르게 말하면 기업이 인재를 대학으로 나누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고.
좋은 대학나왔다고 능력이 다 좋은가. 일하는 건 또 다르더라. 군대 있을 때 포항공대 다니는 꼴통도 있었고 지잡대 다니는 에이스도 있었음. 그게 간단한 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최소한 일을 하려는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건 잘해야겠다는 마음이고 그다음이 그 사람이 가진 능력이라는 걸 알게 됨. 그리고 회사 가서도 같았음. 일하려고 하는 사람은 능력이 부족해도 언젠가 채우지만 능력여부에 무관하게 일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답이 없음. 진짜 첨단 기술을 다루는 분야가 아니라면 대학교 구분보다 사람 파악이 더 중요한데, 이놈의 나라는 인턴을 일꾼처럼 쓰고 평가지표도 이상해서 사람도 잘 못 뽑음. 그냥 잘 버티는 사람들을 꾹꾹 눌러 담은 느낌이라 20%만 일 빡세게 하고 나머지는 적당적당, 실제로는 하는 척만 하는 인간도 천지고.(사무직의 경우에 한해서)
그런 의미로 봤을때, 저 쌤들이 고안한 수업의 취지가 옳은 것임에도 사회가 안받쳐줘서 빛은 못보겠구나 생각함.
서현진 너무 예쁘다 ♥
생물 선생님 연기가 참 자연스러우시다 ~
다른 드라마에서도 만나용 ~
고1~고3때까지 이런 비슷한 창의 수업 일주일에 한시간은 있었는데 정부에서 학교에 하라고 해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고3때는 거의 자습시간
배명수쌤 너무 귀여우심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방과후 수업 저렇게 하면 난 무조건 듣는다 생기부 참신할 수록 좋더라 ㄹㅇ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교육평가와 원하는 교육과정 사이의 괴리가 너무 큼
한재희 포스 오졌다 ㅋㄹㅋㄹㅋㄹ '물어는 봐야겠네'
인문사회 자연이공 통합이어도 나뉘는데.. 말뿐인 통합이야...
근데 서현진 말이 틀린게 아님.. 현실이 못 받쳐주는거지. 안타깝다..
4:28 ㅋㅋㅋㅋ
반반하면 국어 정리할 틈 없이 생물 이어가서 정신없을 수도 있는데 역으로 보면 한 지문을 다양한 국어적, 생물적 관점을 다 볼 수 있어서 더 깊이 이해할 수도 있고 뭐...반반이네
이게 수업을 잘하시고 스킬이 있으신 분들끼리 뭉치면 최고인 듯 …부장 될 줄 알았으면 안하셨을 듯 ….
마지막에 배 명수쌤 부장되는거 보고 나 울음 진짜 왜 우는 지 정말 모르겠는데 예체능 입시할때 내 고3 생각나
근데 저렇게 수업해주시면 대학가서 강의듣는데 적응하는데 도움됨, 교수님들이 보편적인 강의법뿐만아니라 여러 강의법을 쓰기때문임
학교가 정시 위주 학교가 아닌 수시 위주 학교면 저런 프로그램 좋을 듯 세특 잘 쓰면 좋으니까
그래도 저는 하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 저도 하고 싶습니다!!!!! 저도 그 수업 청강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창의적수업 창의창의 거리는데
민원으로 학부모에게 고성듣고
위 관리자에게 한 소리 들으면
거기에 주변 선생님들이 지지해주지 않고 잘났다고 시기하는듯한 조직문화가 잡혀있다면
총대매고 창의적수업 진행해야 하겠다는 생각 싹 사라질걸요.
우리나라 대학이 변하지 않는한 초중고때 창의적 교육은 힘들겠지.
언제였죠 수능 언어영역에 과학지문 나와서 문과애들 멘붕왔다고 이과애들은 잘 풀었다고 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냥 나쁘게 볼건 아닌거 같음 한가지 주제로 여러 시간에 걸쳐 진행한다면 같은내용을 계속 되새기면서 자연스레 예습복습이 되면서 동시에 다른 영역까지 발전시키니까요
박성순부장님이 진짜 파워가 장난아닌가보다.. 교무부장 의견도 쓰루하고 바로 학교에 진행하는거 보면
1학년 2학년만 데리고 하지 굳이 당장 한 지문이라도 읽기급한 3학년은 왜..?
그거 진짜 ㅇㅈ
생기부 채울려고 하는게 있음
학년이 진급할 수록 생기부가 더 복잡해지고 내용이 많아야 하는데 고삼때 입시 목적으로만 수업하면 종합 못씀
저런 거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대신 딴 공부 하는 애들 절대 잡지 마라 진짜 ㅋㅋ
방과훈데 뭐 필요한 애들만 듣는거지
배명수? 영수 저 생물선생님은 무슨 진짜 선생님 수업하는거같냐ㅋㅋㄱㄲ
창의적 융합인재수업이야말로 나중에 진짜 대학가서 도움되는 거지. 우리나라는 진짜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됨. 대학만 중요하나? 대학가서 학점 못따거나 수업 못따라가는 학생들 수두룩하고, 적성안맞아서 전과나 편입하는 학생들도 수두룩하다. 이런 수업 방법이 거북하면 대학교처럼 선택과목 운영을 하던가. 관련직종자로 진심 다 뜯고쳤음 좋겠다... 우리나라는 왜 발전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계속 역행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전국적 의무 부모교육도 필요함. 이러다 인도처럼 학생들 다 죽어나간다.(물론 지금도 몇몇 친구들이 안타까운 선택을 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선생님들.. 부장 직책... 여기 나온것보다... 더..싫어하세요..ㅋㅋㅋㄱㅋㄲㅋㅋ부모님이 선생님이신데 1학년 부장 맡았다고...^^;; 싫어하시네요ㅋㅋㄱㅋㅋ 게다가 진학•혁신부처럼 일많은 팀 부장이면 더 싫어하시겠죠?...ㅋㄱㅋㅋㅋ 드라마에서 나온것 보단 더 싫어하시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담아냈네요^^!!
안타까운건 이과 문과 이도저도 아닌 학생들이 많이 대학으로 진학하는게 아쉽다는거죠. 문이과 통합 창의수업은 좋긴한데, 어설프게 합쳐서 수업하는게 아니라 결국 절대적 공부의 양을 너무 희생하지 않는선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3:57 애들도 쌤 안좋아해요...
4:26 캬~!
고등학생때 정말 저런 통합수업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비문학 경제, 과학 개념 합쳐진 지문 나오면 1. 일단 스킵했고 2. 틀리는 루틴 반복됐다구....
아직 중학생이라 그런지 아님 저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보여서인지 몰라도 나는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저 수업 들어보고싶다!!
정규수업에서는 힘들어도 방과후는 듣고싶은애들만 듣는건데 정시하는애들말고 학종준비하는애들은 생기부에한줄이라고쓸려면 필요할텐데 그애들한테는.도움이되겠지
애초에 극심한 학벌사회 그리고 대학 간판 없으면 ㅈ되는 사회에서 교육과정만 바꾸면 뭐하냐고 ㅋㅋㅋ. 창의수업? 취지야 좋지 근데 본질적인 부분은 외면한 채 수단적인것만 혁신 따지면 뭐가 달라지겠나? 이 사이에 끼인 선생들이나 불쌍하지. 결과적으로 바라는게 재미 드럽게 없는 교과서로 겉보기 좋게 창의수업 하면서 시험성적은 잘나와야한다는거잖아? ㅋ
ㅇㄱㄹㅇ임 이게 맞는말
ㄹㅇ..창의수업이라면셔 어영부영 둘중하나도 확실히 안하면서 시험문제는 드럽게내고 그 드러운문젠 다 맞아야함
웃긴게 교육청에서 문과에는 문과2과목+이과1과목, 이과에는 이과2과목+문과1과목이라면서 학교에서는 문과는 문과3과목, 이과는 이과3과목하래ㅋㅋㅋㅋㅋ 대학가기 편하다고ㅋㅋㅋ 선택지 왜줘?
성인되니까 저런 수업 했으면 괜찮겟다 싶다
근데 좀 어이없는 게 수업에 관해서는 교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권한 있는 거 아닌가? 저걸로 저렇게 민원을 넣어?? 걍 부모님한테 짜증난다고 털어놓고 부모님도 뭐 어쩌겠니... 하고 말겠지
내가 방과후 학교때 이관데 문과 수업도 들을 수 있어서 국어가 더 배우고 싶어서 문과 수업 들어갔는데 문과쌤이 이과에서 딱 두명 왔다고 엄청 좋아했던거 생각나네... 쌤 보고싶다ㅠ ..
정규수업도 아니고 뭐 방과후수업인데 어때... 하면 생기부 쓸거 하나 더 생기는거고 안하면 뭐 자기공부할시간 더 늘어나는거고...
나도 저런쌤들이랑 수업듣고싶어
한재희 같은 선생이 젤 선생하면 안돼는 인간임
근데 저렇게라도 해야지 학종 쓰는 학생들한테 변별력이 생기지
배명수님 귀여우시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틈만 나면 교육제도 입시제도가 바뀌는데 어떻게 매번 바꾸겠냐ㅋㅋㅋ현장에서 고생하는 인원 따로 있고 위에서 대가리만 굴려서 아이고~ 좋은 말씀이십니다~ 하고 넘어가는 인원 따로 있고
교장선생님 왜 바꼈어요?
교감아니에요?
원래 교장쌤은 퇴직하시구 원로교사로 근무해요~
교장선생님이 이사장 라인이 아니라서 올곧은 선생님들의 의견받고 이사장으로부터의 방패막이 되어주시다가 연임 못하시고 밀려나셨어요
자율활동에 저런거 넣어주면 좋던데..
공교육은 적어도 학교에서 정교사, 기간제 구분없이 무조건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교사를 우선으로 하면 좋겠다. 정치에나 관심 있고 수업 쉽게 하려 하고 무임승차 하려는 현직 교사도 상당하다.
근데 보면서 가끔씩 드는 생각인데 생물이 생명과학으로 바뀐지 꽤 됐는데 생물로 쓰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여원장님 교사도 하다가 오신거구만.....
말그대로 방과후수업인데 도대체 왜 난리들인지... 듣기싫음 말던가;;;
도훈엄마가 혜나에게 300 뜯겨서 예민하신가보네
입시 방법을 고쳐야 한다.
대학 문을 열고 나가는 문은 닫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훈엄마
어디든 안주하는 분들 계시지요.
기득권자들은 변화를 싫어하지요...
우리 나라 교육 수준 많이 바껴야 합니다 입시 때문에 우리 나라 아이들 너무 고문당합니다 그건 학대입니다 아이들의 선택권은 없고 흥미도 없고 왜 해야 하는지 뭘 위해서 해야 하는지 모르고 사회에 나가서 누구는 적응을 하고 누군간 적응을 못합니다...왤까요 본인이 원해서 본인이 선택해서가 아닌 어른들이 밀어부치니까 발언권 없는 우리나라 아이들은 자기 인생을 어른들의 입씨름에 희생 당합니다 누구는 공부를 누구는 운동을 누구는 예술을 원하지만 강요 당하고 누군가의 들러리가 되고 어른들의 잦대로 않돼면 머리가 나쁜거고 우리 아이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다르고 재능별 아이큐가 다릅니다 천재를 바보로 만드는 나라 대 한 민 국...학구열 하나는 알아줍니다..그러나...아이들이 로봇입니까 똑같이 찍어내려 하게 유대인을 돈밖에 모르는 철면피라 욕하기 이전에 그들의 교육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세계서 가장 머리가 좋다는 우리나라와 몇순위에 들지도 못한 나라의
아이들이 사회에서 미치는 역량을 볼때
차이가 너무 나지 않나요...왜 우리나라 아이들이 우리나라 교육은 답이없다며 유학길을 선택하고 자퇴하고 방황 할까요
노벨상만 봐도 전 세계 흩어져 있는 기업들을 비교해도 대 미국의 경제를 뒤 흔드는 기업들만 봐도 그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계 아직 멀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자기들이 원하는 전공
스스로 선택해야 자기 자신도 나라도 발전이 되는게 아닌가....어른들의 입씨름에 등떠밀려 결국 하던 것도 포기하고 이길이 아니다 다른 걸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상을
보세요 이나이 저나이 그나이를 봐도
남의 인생 대신 살아준 격이죠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고통이기도 합니다
제발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자기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도와 줍시다 자기들이 이루지 못한 인생 대신살게 등떠밀지 말고
방과후수업이면 괜찮지않나..
어차피 방과후라면
국어 경제 지문이랑 어차피 수어시간에 지문 해설 없으니까 오답 설명만 하고 경제 수업해주면 오히려 수능에 도움될지돜ㅋㅋㅋ
문이과 통합? 그게 뭐야 나 고2 이과생인뎈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통합 신경 안씀 그리고 저런게 생기부에 좋음
정규수업도 아니고 방과후면 할만하지
우리학교는 입시에 도움 안 되는 주입식 교육인데ㅋ;
근데 어차피 방과후수업인데 하고싶은 애들만 참여시키면 안됨? 안할 애들은 자습시키고!
02년인 나도 고3으로서 생각해봤는데 저 융합수업 재밌더라도 반대할것 같다 문이과 통합이라 해도 수능 공부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음 저런건 수시로 가는 애들한테나 통하고 결국은 저런 수업을 하겠다는건 정시로 가는 애들은 생각해주지 않는거임
@@user-tq4un5fd3x ㅇㅈ
방과후 수업인데 정시가 뭔상관임 듣기 싫음 집가서 공부하면 그만임
학교가 정시러보다 수시러를 더 밀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좀 저희 학교가 문제긴한데 수시러에게 유리한 활동을 더 늘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울먹거리는것같음ㅠ
아 명수씨 열라귀엽슴다
부장점수 있어서 부서통합 못 해..
고3아니면 괜찮을거 같은데. 고3한테 실험은 좀 위험.
문이과라는 말도 안되는 제도를 만든 사람들부터 구속시켜야 한다. AI시대에 지금 한국 교육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수준인지, 세계 흐름이 뒤쳐지는지 교육 정책 입안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배명수 선생님 우리학교샘 같아요
김이분이 배병수 괴롭히는거 오래 못봐서 아쉽
방과후인데 왜이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증된 수업도 아니고 실험적인 수업을 고3들에게 적용하는건 당연히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선생 자신의 신념을 위해 고3수업생들을 희생시킨 상황인데 이것에 동의하는 댓글들이 많다는데에 놀랐다
선생 자신의 신념 때문에 학생들이 대학에 떨어진다면 책임은 누가지는가. 아무도 안진다. 대학에 떨어진 학생만 피해볼 뿐이다.
이런 이기적인 선생의 모습에 왜 동의하는가?
작가나 PD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배경 음악이 깔리고 등장인물들이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이 정답이라는 듯이 영상은 연출된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정답인 것은 아니다
영상을 볼때든 책을 읽을 때든 자신의 기준을 분명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의 의도대로 행동하게 되는 꼭두각시가 될수도 있다.
학종에 개꿀인데?
입시를 바꿔야해여 빨리 ㅜ
지금 학종이 수시에서 60%를 차지하고 있는 이상, 솔직히 융합형 수업이 입시에 도움 안된다는건 그냥 입시 알못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학종에서 중요시 하는게 융합형 인재, 이건 진짜 웬만한 상위권에서 다 강조하는건데 무슨 입시에 도움 안됨 ㅋㅋㅋㅋ 애초에 정시준비하는 애들은 융합형 수업이 아니더라도 학교수업 잘 안듣는데 개어이없네.
꼰대를 위한 나라는 없다.
그리고 학종은 수능 안치나? 농어촌 아니면 결국 다 최저 맞춰야하는데 방과후엔 공부 안함? 학원 마치면 새벽 1시 넘는 애들 수두룩한데 저런거 할 시간에 잠이나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