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주도 이주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 넘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넘 믿고 의지하던 이웃이 오해로인해 등을 돌리는것을보면서 엄청 힘들어써 제주살이를 접고 다시 육지로 가고싶더라구요ㅜ 넘 믿었고 의지했던 사람한테 느낀 서운함이 들어써 더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제주도가 좋습니다.사실 동네는 옮기고싶지만요^^ 자가만 아니라도 ㅋㅋㅋㅋㅋ 넘 맘을 다 주지말자! 다짐하며 또 하루하루 지냅니다^^ 항상 넘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일때문에 2년 살았는데 정말 공감해요. 강남보다도 비싼데 맛은 떨어집니다. 초보 관광객들의 역주행도 자주 보고 술먹고 운전하는 도민들.... 습도 높고 비바람과 태풍에 얻어맞고... 그리고 제주도민이랑 어울리기 힘듭니다. 생각자체도 다르고 솔직히 일도 너무 못하고 이기적입니다. 친한 멀쩡한 도민이 일 잘하고 똑똑한 사람은 다 육지로 나간다고 합니다
저도 느끼는 거지만..인간관계가 참 힘든것 같네요ㅠ 40년지기 친구들한테 심하게 당한적 있어서 친구관계도 다 손절하고 나니 제 자신이 제일 소중한걸 깨달았네요..몽형님 힘내세요^^랜선이지만 참 좋은 형님으로 느껴지십니다 👍 👍 주저리 주저리 쓸데 없는 소리하고 갑니다ㅎㅎ 영상 넘 깨끗하고 보기 좋네요 👏 👏 👏 환절기니 감기 조심하시구요ㅎㅎ 제주가서 꼭 한잔할 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
서울 태생에 서울 출신이고 나이는 50대 초반입니다. 제주도에 많이 놀러갔었는데, 그럴 때마다 제주도 원주민 분들과는 좀 거리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대기업에 다닐 때도 입사 동기도 제주도가 고향인 놈이 있었고, 같은 부서에는 4살 정도 나이가 적은 후배가 있었지만 정말 까칠하고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었더랬죠. 하지만 요새는 그들의 캐릭터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역사 시간에도 잘 안 가르쳐주던 4.3 제주도민 학살 사건 등을 알게 되니 그들의 태생적인 섬사람으로서의 벽도 높겠지만 학살 피해자와 그 후손으로서의 본토 사람들에 대한 거부감이 면면히 이어져 오는 건 어쩌면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을 수 밖에 없는 인지상정 아닌가 싶네요.
운전과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특히 운전 부분은 정말 힘듭니다 도민분들은 관광객 운전하는거 욕을 하시는데 솔직히 관광겍보다 도민들 운전하는거 진짜 썽욕 나올때가 많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 그냥 내가 조심해야 합니다 인간관계도 상식적인걸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막무가내로 달려들면 그냥 아 미안합니다 하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육지 사람이라고 사리분별 안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막대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런걸 잊게 하는 자연경관 때문에 불편한 부분을 흘려넘길 뿐입니다 성격이 예민한 분이시라면 제주살이 절대 비추합니다 다 내탓이오 할수있는 달관한 분이시라면 물론 어디서도 잘 살수 있겠지만 제주의 경관을 즐기면서 지내실수 있을 겁니다 일단 마음을 비우세요 어차피 물가는 비쌀거 알고 오시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제주에 내려온 인간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들이 있나? 육지서 살다가 도태되서, 아님 죄짓고 도망오든가, 지들이 거지같이 살다가 도피처로 내려와서 궁시렁 궁시렁 말들 졸라 많다. 니들 근본이 글러먹은 생각들은 안하고 제주도민 텃새탓이나 하냐?
미개한 도민을 여기서 또 보네~
우물안 개구리
@@shiningstar9343
너 같은 집도 없는 거지한테 그런 소리 들을입장 아닌데. ㅋㅋ
생각하는게 참 ㅋㅋ 니가 그렇게 살다가 제주도로 도망쳤나보네
고정축하. 제주 내려가서 산 적은 없지만 뭔 저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지? 너무 상식 밖 뻘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정신이상자를 보니 내가 다 당황스럽네 ㅎㅎ
제주도가 좋아서 온 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 정말 못돼먹으셨네요. 섬에서 사는게 벼슬입니까?
제주 노형동 상급지아파트에서 거주하시면 인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줄일 수 잇을 듯 하네여
겨울에 제주도 2달 살기 한 적이 있는데, 비가 정말 자주 오더라구요. 제주도가 원래 그렇게 비 오는 날이 많나요? 2달 있는 동안 맑은 날이 손에 꼽았습니다.
은퇴하고 제주도에서 한번살아볼까 하는생각을했엇는데 접어야겠어요 좋은경험 전해줘서 고마워요
잘봣습니다 좋은 정보이네요.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제주도 이주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
넘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넘 믿고 의지하던 이웃이 오해로인해
등을 돌리는것을보면서 엄청 힘들어써
제주살이를 접고 다시 육지로 가고싶더라구요ㅜ 넘 믿었고 의지했던
사람한테 느낀 서운함이 들어써 더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제주도가
좋습니다.사실 동네는 옮기고싶지만요^^
자가만 아니라도 ㅋㅋㅋㅋㅋ
넘 맘을 다 주지말자! 다짐하며
또 하루하루 지냅니다^^
항상 넘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비슷한 일들을 많이 겪는거보면 다 거기서 거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도민분들에게는 저희가 나쁜거라 하지만요^^; 힘내자고 말하기도 뭐한게 영상 마지막 멘트처럼 제주가 마냥 좋아서 참고 견디고 살아지니 그냥 행복하게 잘지냅시다 라는 말이 더 맞는거 같습니다^^
@@Jejumong 도민싸잡아 비난하는데 매사 그렇게 본인뜻데로 안되면 모두 싸잡아 비난하는 버릇있는거같네요.
저도 일때문에 2년 살았는데 정말 공감해요. 강남보다도 비싼데 맛은 떨어집니다. 초보 관광객들의 역주행도 자주 보고 술먹고 운전하는 도민들.... 습도 높고 비바람과 태풍에 얻어맞고... 그리고 제주도민이랑 어울리기 힘듭니다. 생각자체도 다르고 솔직히 일도 너무 못하고 이기적입니다. 친한 멀쩡한 도민이 일 잘하고 똑똑한 사람은 다 육지로 나간다고 합니다
저는 제주입도 10년차예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제주도가 살기좋고 육지에 가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네요.
제 2에고향 제주도예요.
영상 마지막에 나온 것처럼 단점이 있어도 장점이 더 커서 행복하게 저도 살고 있습니다^^ 저도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집니다^^
제주 습한 날씨, 특히 한 여름의 그 습도는 개인적으로 숨을 못 쉴 정도였습니다.
습도 정말 심하긴하죠^^ 집안에 제습기 3대를 돌려도 습함이 없어지지 않을정도이니...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여름에 샤워만 하루에 몇번을 하는지 모릅니다^^;
중문 1년반만에 접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공감가네요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들이 있으신가 봅니다^^
좋은 정보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고 할많하않 입니다😂 이번 태풍 바람 너무 무서웠는데 피해없이 잘 지나갔길 바래요🙏🏼 이 영상 보고 그냥 제주몽님과 제주몽님 가족분들 응원하고싶어서 댓글 달고 가요!!
진짜 할말이 많지만...... ㅎㅎ 영상 만들면서도 멘트 지운게 더 많았다는게;;; 암튼 제주언니님도 태풍 조심하셔요~ 힌남노때랑 비슷한 바람이 지금도 부네요ㅡㅡ;; 담주에 또 온다던데ㅠㅠ
격공합니다
육지도 너는너 나로나로 살아야 편함
제주도 사는게 이렇게 특별한가?....제주토박이로 서울에 오니 태풍이란게 없고 사람에 치이지 않는게 좋음....하지만, 제주는 영하로 내려가지 않으니 바람만 피하면 겨울에도 활동할만 합니다...
저도 느끼는 거지만..인간관계가 참 힘든것 같네요ㅠ 40년지기 친구들한테 심하게 당한적 있어서 친구관계도 다 손절하고 나니 제 자신이 제일 소중한걸 깨달았네요..몽형님 힘내세요^^랜선이지만 참 좋은 형님으로 느껴지십니다 👍 👍 주저리 주저리 쓸데 없는 소리하고 갑니다ㅎㅎ 영상 넘 깨끗하고 보기 좋네요 👏 👏 👏 환절기니 감기 조심하시구요ㅎㅎ 제주가서 꼭 한잔할 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
40년지기요??? 너무 놀래서 지금;;;ㅎㅎ 왜 지금까지 저한테 형님이라고 하셨는지요ㅠㅠ 제가 노안이라 그런지ㅠㅠ 댓글 다른 내용은 안보이고 40년지기란 말만…;;ㅎㅎ
@@Jejumong 앗 죄송해요ㅋ 저보다 형인줄 알았슴돠ㅋ 82년생입니당ㅋ
어라~ 제가 형은 맞네요?? 전 81년생이라… 이제 40대 들어오셨는데 40년지기라면 뭔가 ㅎㅎ 흠~ 암튼 계속 형님 해주십쇼~ㅋㅋ
@@Jejumong 네 행님^^
자신이 제일 소중하지 잘 손절하셨어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ㅜㅜ 사람관계가 참 어려워요ㅎㅎ
목소리가 너무좋습니다. 제두사람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다소 불쾌한 내용이 있었더라도 깊은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
@@Jejumong 아니요 전혀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제주살이겠습니까?
제주살이 3년차에요. 서귀포에 사시나봐요. 저는 제주시에 사는데 은근 육지에서 내려온분들도 많고 공기도 좋고 하늘도 뻥 뚫려있어서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혹시 제주살이 준비하시는 분들이 위영상보고 너무 겁먹지 않기를 바래요. 사바사 케바케 입니다.
경제적으론 어떻게 꾸려가시나요 저도 제주시로 이주하고픈데 일자리가 없다고해서요
@@윤꾸쌈 육지에서 보통 직장 구할때 사람인, 잡코리아를 이용하지요. 제주도라고 다를것 없어요. 똑같습니다.
@@silverwand 감사합니다 저는 사교육 종사자인데 제주시에 사교육시장 큰지 혹시 아시는 정보있으신가요~경쟁과 피상적인 것에 좀 많이 지쳤지만 현실적인 것도 알아두려고요
서울 태생에 서울 출신이고 나이는 50대 초반입니다. 제주도에 많이 놀러갔었는데, 그럴 때마다
제주도 원주민 분들과는 좀 거리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대기업에 다닐 때도 입사 동기도
제주도가 고향인 놈이 있었고, 같은 부서에는 4살 정도 나이가 적은 후배가 있었지만 정말 까칠하고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었더랬죠. 하지만 요새는 그들의 캐릭터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역사 시간에도 잘 안 가르쳐주던 4.3 제주도민 학살 사건 등을 알게 되니 그들의 태생적인 섬사람으로서의
벽도 높겠지만 학살 피해자와 그 후손으로서의 본토 사람들에 대한 거부감이 면면히 이어져 오는 건 어쩌면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을 수 밖에 없는 인지상정 아닌가 싶네요.
운전과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특히 운전 부분은 정말 힘듭니다 도민분들은 관광객 운전하는거 욕을 하시는데 솔직히 관광겍보다 도민들 운전하는거 진짜 썽욕 나올때가 많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 그냥 내가 조심해야 합니다 인간관계도 상식적인걸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막무가내로 달려들면 그냥 아 미안합니다 하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육지 사람이라고 사리분별 안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막대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런걸 잊게 하는 자연경관 때문에 불편한 부분을 흘려넘길 뿐입니다 성격이 예민한 분이시라면 제주살이 절대 비추합니다 다 내탓이오 할수있는 달관한 분이시라면 물론 어디서도 잘 살수 있겠지만 제주의 경관을 즐기면서 지내실수 있을 겁니다 일단 마음을 비우세요 어차피 물가는 비쌀거 알고 오시잖아요
호구로 보지요
제주도는 경제활동을 하러 가는곳이 아님 그냥 여행하거나 부자들이 별장같은거 지어놓고 먹고 놀라고 가는곳임
솔찍히 물가는 서울 광화문 여의도 강남 대비 그래도 10퍼 이상은 저렴함
제주가 평균 급여대비는 비싸겠지만..
제주도 왜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