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5년 이상 살고 있는 현지인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한국인들은 너무 물질만능주의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일본 어느 식당에서 혼자왔다고 쫓겨난 적도 없고 2인분 이상 주문해야 나오는 식당은 일본에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한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돈을 좋아할까요? 1명 덜 받는다고 그만큼 식당 이익이 될까요? 오히려 그1명이 단골이 될수도 있는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러니깐 국내여행 안하고 해외여행 하죠 불친절 바가지여행.. 한심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 이민오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주 다녀온 느낌은 와 도민들 어떻게 살지?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관광객은 놀다오면 그만이지만 사는 분들은 와우.아무래도 부동산 폭등으로 인해 투자금 회수하려는 목적이 커서 물가가 오른거라고 생각 드는데 도민들 연세 구하기도 쉽지 않겠어요.당장 여기만 봐도 제주도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기 바쁘니...일반 도민들은 또 다른 피해자인데..
일본에서 5년 이상 살고 있는 현지인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한국인들은 너무 물질만능주의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일본 어느 식당에서 혼자왔다고 쫓겨난 적도 없고 2인분 이상 주문해야 나오는 식당은 일본에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한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돈을 좋아할까요? 1명 덜 받는다고 그만큼 식당 이익이 될까요? 오히려 그1명이 단골이 될수도 있는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러니깐 국내여행 안하고 해외여행 하죠 불친절 바가지여행.. 한심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 이민오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hterius95 제 일빠였던 친구는 이민가서 후회하고 맨날 일본욕 하던데 사람에 따라 다른가봐요~ 친일성향 완전히 바껴서 일본이라면 치를 떨어하구요ㅠㅠ 듣다보면 일본 그이중적인 면에 학을떼고 저또한 일본에 대해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편견이 아니라 좀....미개한 부분도 있더라구요 맨날 일본치켜세우면서 한국욕 겁나했는데 지금은 그반대가 되었어요 평생 친일일거같던 친구였는데 음청 신기.... 역시 뭐든 겪어봐야 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사람사는 곳이면 어딜가든 다똑같은거 같아요
@@거북선-r5e 중국인이 비싸게 받나요. 한국 서울시강원 전라 경상 충청은 중국기업 전기발전사업이나 땅주인 없을까요. 미련한 소리. 삼별에 조선족 출신 이사가 있었다고 말하면 충격받겠군요. . 안팔면 되었을터 왜 팔고 난리일까요. 수출 수입도 하지말고 살던가. 한국에서 미국다음으로 큰이익과 무역이후 단한번도 적자난적이없는 일본이 한국 업신여기는것과 같은 발언 아하. 역시 피는 못속이는것이니까
제주도 1년에 한번씩은 혼자 가는데 이젠 여행패턴이 정해져 버렸음. 외식은 해장국집 가서 해장국에 소주 1병. 나머지는 저녁에 재래시장 가서 테이크 아웃 해와서 호텔에서 편의점 맥주 마심. 주말 아니면 비행기 티켓이랑 호텔 숙박비가 싸니까 저렇게 교통, 숙식 해결하고 대중교통 잘 돼 있어 버스타고 다니면 그럭저럭 여행 가능함. 관광지 주변 음식점은 절대 쳐다보지도 않음. 흑돼지 먹고 싶음 서귀포 이마트에서 흑돼지 사다가 리조트에서 구워먹음 되고 갈치구이나 조림은 서울에서 먹는게 훨 가성비 높음.
현명하십니다. +학교 근처의 식당들 아무데나 가도 맛있다더러구요.. 기사 식당 같은데 가서 런치 메뉴 먹어도 저렴합니다. 가끔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느지막히 열어서 장사하시는 작은 집밥집 그런 데도 있는데 저렴하구요.. 분식집을 가도 이모님들이 남자분이시면 많이 주더라구요.. 나는 갈수록 적게 줘서 슈링크플레이션 뭐시기인가??생각하게 됐는데 어느날 옆 테이블 아저씨한테 사장님이 서비스 왕창 주고 따로 파는 떡볶이도 반찬으로 주고 양도 많이 주고 무슨 리필집도 아니구만 더 주냐고 물어보길래 당황함.. 편의 점을 가더라도 귀찮게 하는거 없이 5천, 1만원어치 이상을 사고 가도 돈까스 소스는 원래 주는 데가 없다느니 매번 아니꼬운 말투와 띠꺼운 표정으로 꼽주던 여사장님이 남성 손님한테는 바로 케챱 드려요?^_^ 하며 화색을 띄운 접대를 하시길래 boymom이라며 외국 사람들이 말하는게 저런건가 싶었고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직 된장국 7천원 뭐 이런데들 있어요.. 짜장면 싼 곳도 있고.. 제주도 사람들도 비싸서 못가는 관광지 식당 다니면 당연히 비싸죠 자리세 라는게 있는데.. 다르 분들도 님처럼 현지인들도 갈만한 가성비인 곳들을 스스로 발품 팔아 개이득 스팟을 찾아내는 재미를 느끼시는게 위너일듯요.. 애초에 섬이니까 현지인에게도 물가는 체감상 언제나 높았음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말 6년만에 한국방문하려고 페북에 있는, 외국인들이 주로 보는 한국 여행정보에 가입했는데 1인 여행자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들 대부분이 고기집에서 퇴짜를 받고 불편함을 호소하고 이해하기 힘든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뿐만이 아닌 서울이나 다른 도시들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홀로 외국에 여행왔는데 식당에서 나가라고 하면 마음 상할것 같아요.
식자재 구매할때 로컬채소는 하나로마트, 낱개로사면 동네식자재마트, 가성비 가공식품은 이마트 추천드려요. 전 제주살이 4년차인데 생활비를 서울에서 쓰던데로 쓰고있어요. 초반엔 암것도 모르고 이마트에서 무조건 샀는데 식자재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정육은 돼지고기,소고기는 정육점딸린 동네마트가 싼편이고, 닭고기는 이마트에서 사는게 싼편이에요. 관광지와 생활권이 같이 있는 동네에사는데요. 관광지 외식 물가는 진짜 어마어마해요. 특히 해안가 뷰값이라고는 하지만 커피 8천원… 그러다보니 메가커피, 빽다방가서 커피한잔 사들고 조용한 나만의 스팟에 가서 의자 펴고 앉아 노래 틀어놓고 커피마시면서 바다뷰 감상하는게 쉬는날 즐기는 방법이 됐네요. 자주놀러와서 관광지 질린다 하시는분들 아직 단체나 광고들이 침범하지 않은 시크릿 스팟 존재하니까 찾아보고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가족여행 제주도 갔을 때도 물가가 너무 비싸서 가족들이 다시는 안간다고 했어요...그 후에 부산으로 가족 여행 갔을 때 진짜 식비만 거의 절반으로 들었구요ㅠㅠ 체코제님 얘기에 너무너무 동의합니다. 제주도를 갈 돈으로 해외여행 간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길게 보고 멀리 보고 변화가 필요해요!!!
한 번 저점을 찍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물가 비싸서 못간다 해도 아직 현지에서 내릴 생각 없는 상점들 태반이기도 하고 못내리는 이유도 여러 상황적인 이유도 있을거에요 내수 관광객 바닥까지 쭉 빠지면 그때는 생존을 위해 자구책이나 개선책들이 많이 나오리라 봅니다
제가 한달 살기 하려 갔다가 방도 어렵게 구했는데 10일만에 돌아 왔네요. 코로나 해제 될때라 한참 피크였는데 그때는 정말 말도 안되게 배짱 장사 하더군요. 물가도 비싸고 관광지 근처만 가면 혼자서 식사 자체를 할수가 없었어요. 카페에서는 혼자 가서 커피 하나 시키면 테이크 아웃 아니면 케잌이나 뭐 하나 더하라고 얘기까지 하고.
공감합니다. 저도 제주서 혼자 많이 다녔었어요. 애월 쪽 식당 들어갔다가 혼자 먹을 거면 나가시라고 욕 한 바가지 먹고 나왔어요. 돈을 못 내는 것도 아닌데 혼자 온 손님 보고 바로 내쫓는 게 좀 너무한 거 아니에요? 지난달에 오랜만에 또 혼자 다녔을 때 그냥 편의점이나 고기국수집만 찾아 먹게 됐어요. ㅠㅜ
혹시 애월쪽이면 그 식당 아닌가 싶네요. 로컬 주민인것 같은데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기분 나쁘다고 면전에서 대놓고 싫다고 하고.. 밑반찬도 밥 거의 다먹을 쯤 내주심.. 맛도 그냥 저냥.. 주는 대로 쳐먹고 돈내고 가라 그 마인드 ㅋㅋ 기본적으로 제주도민 마인드죠.
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불알친구 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데 2년전 다같이 제주도 가서 저녁에 갈치찜을 먹으러감. 스테인레스로 기다랗게 만든 냄비?에 갈치가 달랑 한마리 들어있었음. 두개 시킴. 냉동인지 생갈치인지 맛도 없고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도 1만원에 20~30개씩 줄법한 작은전복하고 새우가 들어있고.. 국물은 짜고 도저히 먹을게 없어 물회를 시켰는데 그냥 고추장 풀은 물에 냉동오징어 하얀거 들어있고 아무것도 없었음. 심지어 식초하고 후추같은것도 안넣은게 꼭 음식물쓰레기에서 국물을 떠서 갖다준듯한 맛있였음. 하일라이트는 계산할때였음. 주인의 그 좋아서 입이 찢어져라 웃는데 꾹참는 모습이 내눈에 보임. 그래 다음에 안오면되지 하고 그냥 계산하고 나옴. 아직도 그 탐욕스런 웃음이 잊히지가 않음. 두어번어쩔수 없이 갔지만 내눈에 흙이 들어와도 안갈것임.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그 식당에 올라온 반찬과 갈치찜인지 물회인지.. 원가가 5만원은 안됐을것임. 계산할대 그 열배를 더 받았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니 표정을 숨기지 못하지ㅉㅉㅉ
이런 대가리 총맞은 것들이 밥을 팔아주니까 아직까지 그런 것들이 장사를 하는거야~! 모임 총무까지 맡고 있는 사람이 인터냇을 못해? 폰으로 검색을 못해?? 어디 틀딱이야? 그런데도 비싸고 맛없는거 처먹었다고 자랑스럽게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보면 참 기가 막힌다.. 이런 사람이 일본가서는 침뱉은 와사비 회먹고 오는거지 에효.. 제발 바라건데 두번다시는 제주 가지마세요. 아니 다른데도 똑같을거 같으니 가지 말라고는 못하겠네;
제주 수산시장에서 제주산 갈치사서 집에서 구워먹으면 얼마 나오는지 가격비교 컨텐츠 만들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주방있는 숙소라면 구워 먹어도 되는데 갈치가 1인 되는 곳이 없으면 시도해 볼 수 있을 듯. 갈치가 비싸지만 조기조림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대체제로 조기조림도 추천이요. 예전에 제주시내에서 조기조림집 갔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조기 신선도나 조기살 식감이 서울에서 먹던거랑 완전 달라요.
제주도민입니다 이 물가로 도민은 어떻게 살지? 이런 의문점이 있으실텐데요 저희 도민들은 관광지 식당 거의 안갑니다 참고로 44년 인생 밖에서 갈치조림 사먹어 본적없고 흑돼지 10손가락에 꼽습니다 관광객들께서 소비하시는것과 도민이 식당이용과는 많은 차이가 있죠 물론 저희도 가끔 주말에 도민이지만 이쁜 관광지 놀러가지만 그곳 식당을 이용하는건 아주 극소수이고 빵 쪼금 커피한잔 정도의 사치만 부린답니다 유명한 빵집 먹거리정도 2~3만원 정도 쓰는정도
제주도민입니다. 제주 시민들은 어떻게 이런 물가로 생활하지? 라는 의문점이 드실텐데요, 저희들은 관광지 식당을 거의 안갑니다. 제 인생 44년 동안 밖에서 갈치조림 사먹어 본 적이 없고, 흑돼지도 사먹어본게 열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소비엔 많은 차이가 있죠. 물론 저희도 가끔 관광지를 놀러가긴 하지만, 그곳의 식당을 이용 하는 경우는 아주 극소수입니다.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커피나 디저트 정도의 사치... 그나마 쓴다면 유명한 빵집에서 2~3만원 쓰겠네요...
물가가 한지역에서 너무 큰 차이가 있다는게 문제 아니겠어요? 육지사람에게 돈 벌어서 섬사람들 지들은 소박하게 쓰고 산다? 본인들도 안간다,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 '문제가있다' 직시하고 고쳐야지 자전작용은 안되고 그냥 멀뚱 멀뚱 우린 아니다 이런글 쓰는거에 좋아요 125개라는게 충격이다
제주생활 은근히 되게 재밌네요! 소소한 일상 더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요즘은 해외, 해외 현지인과의 만남 등의 컨텐츠가 너무 요 몇년 많다 보니까 국내가 더 재밌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1인 메뉴가 없는 건 사실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이건 비단 제주의 문제라기 보다는 강릉이든 양양이든 꽤 많은 곳에서 메뉴들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좀 특색있는 백반이나 회, 매운탕, 구이 등 정말 많은 메뉴들이 2인 이상인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 그게 아쉽긴 했는데 그분들 입장에서 1인은 만들기가 애매하니까 그렇겠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지긴 했어요. 차라리 2인의 양이 되는 걸 포장해서 먹거나 그 외에 1인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메뉴를 먹으려고 찾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 싶은 지역이 있다면 1인 메뉴를 개발해서 오게 하는 게 저도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건 아쉬운 점에 그칠 문제인 것 같고 제주의 아쉬운 점이라기 보단 많은 관광지의 아쉬운 점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마 그보다도 물가 문제나 혹시 바가지가 있다면 뭐 그런 문제들이 더 심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당하십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혼여족을 위한 1인메뉴 개선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제주마트 물가체험 넘넘 유익하네요! 제주마트와 제주시장 등등 가끔씩 물가 비교하면서 장보기컨텐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막연하게 제주살이 생각하는 저에게는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4명이서 제주도 갔다가 마감하는지 모르고 손님받으시길래 앉아서 메뉴 기다리고 있는데 메뉴 나오면서 마감 30분남았다고..... 코스요리인데 어떡하냐니까 포장은 해주겠다면서 ㅋㅋㅋ 왜 손님받으셨냐고 물으니 먼산보면서 죄송해여~ 만 반복하시던.... ㅎㅎ 2-3년 전이라 상호명 기억은 안나는데 ㅠ 아직 장사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솔직 담백한 제주라이프 체험담 너무 좋습니다. 물가에 대한 부분 너무너무 공감 되구요~ 관광지는 어디나 그렇겠지만 체코제님 느끼신 점은 아마 우리 누구나 느끼는 부분일 겁니다. 참 좋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 제주도가 제2의 고향 같은 저에게 참 꿀 같은 이야기고 선한 용기로 좋은 내용을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뼈때리는 조언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제주도 갔다가 너무너무비싼 물가에 놀라고 관광지 불친절에 놀라고 1인분은 안되니 나가라 해서 놀라고 그렇게 며칠 있지도 않았는데 100이 넘게 나오더군요~ 차라리 그 돈이면 해외여행을 갈 걸 육지에서 힘들게 괜히 제주도까지 왔나 실망했네요~~ 제주도가 관광으로 먹고사는데 정작 여행객들에게는 비싸고 불편한게 많은거죠~~ 여행객이 행복해야 제주도민도 행복하지 않을까싶네요
제주도는 더 망해야함ㅋㅋㅋ물론 인스타 개허세 갬성ㅊ들 영향도 당연히 있지만 코로나 3~4년 진행 되는 동안 사람들이 해외를 못 가니깐 다 제주도로 몰렸고 불티나듯 장사가 잘되니 물가는 치솟고 거기에 각종 사업자들도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당장 호황인 제주도로 다들 사업하러 가서 이 땅 저 땅 다 사서 땅값도 폭등함에 따라 자연스레 물가는 더 폭등ㅋㅋㅋ코로나 딱 끝나자마자 바로 관광객수 1/2 토막 나고 현재는 엔저로 코로나 대비 1/4 토막 났음ㅋㅋㅋ갬성ㅊ들도 제주도보다 다 일본으로 빠져서 더 이상 과거의 명성이 없어지고 남은건 폭등하여서 내륙 대비 1.4배 이상 비싼 물가만 남음ㅋㅋㅋ자꾸 사람들이 빨아주니 지들이 해외인줄 알어 항공,운수로만 물자 받아야 하는건 있지만 그거 고려해도 적당히 후려쳐야하는데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인구는 점점 가파르게 줄어드는데 그 물가 그대로 유지하면 누가 감 제주도를ㅋㅋㅋ
그래서 최근 제주도는 와 보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님 말대로라면 공항이 텅텅 비어야 정상인데...평일에 서울 갔다오려니 뭔 사람이 그렇게 많던지 -_-;;; 예전이나 지금이나 싸고 좋게 와서 놀다 가는 사람이 천지 삐까리 라는 소립니다. SNS 허세놀이나 하려고 온 사람들이 다녀가서 비싸네 바가지네 망해야 정신차리네 어쩌네...이미 통갈치 조림은 여러 채널에서 안좋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아직도 먹으러 가서 바가지 소리들 하는 것 보면 참...허제 부리기 참 좋아들 하시는 것 같음 ㅋㅋㅋ 그리고 물가 올라가면 막상 힘든건 관광이랑 큰 상관도 없는 원조 토박이 도민들입니다. 인구도 한참 연예인들 때문에 급속도로 늘었다가 그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 뿐인데 좀 알고 말씀하시길...50만명대 언저러가 원래 정상적인 도민 숫자 입니다. 앞으로 15만명 이상은 더 줄어야 된다는 얘깁니다.
@@ssamorang 혹시 지능이 많이 낮으신가요?ㅋㅋㅋ뭐 비싸다고 공항이 텅텅 비겠습니까?ㅋㅋㅋ수요는 있되, 그 수요층들이 쓰는 돈이 줄어 들고 4박5일 있을거, 짧게 1박2일~ 2박3일 줄어드니 가게들이 줄폐업중이지 ㅋㅋㅋ혹시 제주도에서 바가지 영업중이세요? 구글에 검색만 해도 내국인 관광객은 해마다 5%씩 줄고 있다는 기사가 널렸는데요 ㅋㅋ현실을 보세요 그리고 너님이 말하고 있는 원래대로 돌아가라는 말이 내륙 사람들한테는 망하라는 말이랑 일맥상통이겟죠^^끽해야 대한민국 섬따리가 내륙 비교해서 물가를 1.4배 이상 받고 있는게 그게 정상이라고 봅니까ㅋㅋㅋ
@@ssamorang 근데 체코제님 말대로 누가 제주도까지 가서 서울에서 먹던거 그대로 먹어요. 결국 갈치조림, 흑돼지 한번 먹고 가야 여행하는 느낌인건데 그걸 바가지 씌우니까 욕하는거죠. 그걸 허세라고 할거면 뭐 어디 여행가서 특산품 먹고 쓰는 자체가 허세게요? 망해야 정신차리겠다는 것도 원조 제주도민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그런 바가지 상권을 말하는거잖아요. 누가 제주도 자체가 망하라고 하는 말이겠음?
물가 진짜... 저도 제주 한달살이 해봤지만 식비로 나가는게 끼니당 1.5-2는 그냥 넘어가서 마트에서 장보고 요리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게 다 좋았지만 결국은 비싼 물가 덕분에 더 있고 싶어도 포기하고 올라갔던거 같아요. 뭐든 운전을 해서 가야하고 아파서 병원이나 약국 가려 하면 기본 5km이상 떨어져 있고 그래서 제주는 살러간다기 보다도 여행으로 종종 가는데 아직도 그렇게 1인 여행자가 늘어났는데도 거절 당하거나 2인분 주문은 여전하네요. 서울보단 비싼 제주도 점점 줄어들만해요. 충분히. 입도세 받고 점점 줄여 관광객 그만오라고 난리치던 도민분들 스트레스 그만 받게 해드려야죠
제주도 말타기 체험하는곳에 있는 말들 너무 불쌍해요. 요즘같은 날씨에 물도 없고 그늘도 없는 때양볕에 하루종일 묶어서 세워놓고 애들이 다 지쳐서 그런지 히마리가 없고 사람으로 치면 중증 우울증에 걸린것 같더군요. 이건 완전 동물학대에요. 그래서 저는 동물체험 절대로 안해요. 동물 이용해서 돈 버는 인간들은 사람취급 안해야 합니다.
제주여행을 혼자 자주 가는 편인데 먹는게 정말 힘듭니다 식당에 들어갔는데 혼자라닌깐 손사례까지 치며 한사람 안받는다고 어찌나 큰소리로 문전박대를 하던지 당황 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나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트라우마가 생겨서 남은 일정 에너지바 먹고 2인분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귀포쪽이였는데 관광지도 아니였습니다 그뒤로 몇 년 제주도 안가다가 2년전부터 가는데 서귀포쪽은 안갑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 안가본지 20년 넘었네. 그때부터 제주도는 이미 휴양지 섬이 아니라, 그냥 자본주의에 물든 관광지가 되버렸지. 중국인들이 몰려오면서 개판된 대표적인 섬. 20년전만해도 정말 좋았지. 자연그대로의 경관을 볼 수 있었던 마지막 시기. 일출봉 밑에 제주고유의 돌담으로 만든 집에 흑돼지 키우고 하던 풍경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된 ....
나 말고도 제주도에 사는 분들이 많이 댓글을 달겠지만 수정하거나 보태야 할 것들을 좀 적어보려고요. 낼모레 환갑인데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저 조차도 관광지 근처의 식당이나 가게들은 편의점이나 체인점이 아닌한 들어가는게 망설여집니다. 그곳에선 도민조차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들 뿐더러 같은 도민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거든요. 막연히 저긴 갈 곳이 아니다라고 지레짐작 합니다. 특히 관광버스가 세워진 곳은 '일반인 출입금지' 표식입니다. 겨울철을 지내보면 알겠지만 체코제님이 머물고 있는 저런 구옥은 겨울철 난방 연료비가 최소 50만원 나옵니다. 우리집은 그보다도 더 나와요. 아파트 하고는 천지차이 납니다. 도시가스는 제주시의 신시가지의 일부 구역에만 공급되고 그마저도 비쌉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LPG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량은 비슷할 지라도 단가가 달라서 난반비가 많이 나오죠. 쿠팡을 비롯한 택배는 물론 배송 날자도 더 길지만 제주도라고 3000원에서 5000원, 많을땐 만원넘게 추가 배송료를 받습니다(로켓배송이나 기타 사유가 있는것은 예외), 그마저도 가구나 대형가전, 침구류는 아예 택배 불가 지역에 포함됩니다. 신기한 건 요즘 말 많은 알리나 테무 같은건 만원이하인데도 무료배송이고 배송날자도 본토하고 차이가 나지않아요 ㅎㅎㅎ 솔직히... 이곳에서 나고자란 도민의 입장에선 관광객이 그다지 반갑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비단 출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시내의 도로가 늘 막히고 시외로 나가더라도 거의 편도 1차선인데 낯선 길을 네비에 의존해서 서행하는 수많은 렌터카 때문에 속도도 낼 수 없고, 하수처리 시설이나 쓰레기 매립장은 이미 포화 상태를 넘어선지 오래고.... 물론 관광과 관련한 일을 하는 분들이야 저제게 돌맹이를 던지겠지만, 베네치아의 주민들이 피켓들고 시위하는 그 심정을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과거 버스를 이용한 단체관광이나 수학여행 같은 관광지를 찾아다니는 틀에박힌 모습은 중국 단체에서나 볼 수 있고, 요즘에는 20~30대의 젊은 친구들이 제주도를 많이 찾는 경향인데 예전과는 또다른 풍경이더군요. 미리 맛집이나 명소를 사전에 다 공부하고 와서 맛집 같은경우는 제가 오히려 물어보거나 블로그를 보고 다닙니다 ㅎㅎㅎ 꼭 이야기 하고 싶은건, 사람 사는데는 어디나 다 똑같아요 다만 관광지 근처에서 호구를 찾아 장사하는 사람들은 전세계 어느곳에서든 예외일 뿐이죠.
도민 입장에선 관광객이 안반갑다는데 도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관광업 폐지하고 일반 육지처럼 살겠다고 도모한적이 단한번이라도 제대로 한적있나요? 무슨 말이라도 좀 좋게 볼려고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놓는데, 애초에 손놓고 나몰라라 손만 빨고 있는 도민들이 무슨 자격으로 관광객이 반갑지 않다느니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합니까? 진짜 도민이면 관광업을 업으로 수십년 일궈낸 도민들한테 미안하지도 죄송하지도 않습니까? 육지 살지만 누가보면 제주도 혼자 사시는줄 아시겠습니다 ㅎ
관광객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 내에서 바가지 씌우는 식당 카페들, 그에 합당한 결과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모든 제주도민을 싸잡아서 돈에 미쳐서 남 등쳐먹는 사기꾼처럼 취급하는건 조금 슬프네요
저는 육지에서 제주내려와서 식당합니다. 동쪽 관광지에서 장신하지만 전 로컬상대로 장사하기에 혼밥손님도 다 받고 합니다. 가격도 육지랑 차이를 두지 않고하다보니 코스트가 38-40 프로 육박하고 인건비도 알바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알바 시급 주휴포함 12000 원 이상 거기다 식사 휴식시간 급여도 추가하구요. 가스비도 육지대비 1.5 배 식자재도 20프로 이상 비싸고 날씨영향이 더 커서. 가격변동도 심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장사하시는분들 가격책정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어느편을 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가게 방문하시면 혼밥도 즐겁게 대접할께요^^
이글 보니까 어느정도도 이해가 가네요 ㅠㅠ 무작정 바가지씌우는 집도 있겟지만 아닌집도 있을텐데 제주시청에서 어떤 정책을 내야되는게 아닌가싶네요 ㅠㅠ 점점이런문제로 인해 제주도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좋아져서 같은 한국인이고 우리나라인데도 가는게 꺼려지니 국가에서 책임을 져야되지않나 싶어요
어느 정도 비싸면 당연히 이해합니다. 섬이니까... 근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 마저도 일부러 적게 줘놓고 남길까봐... 하는 식당들 있다는 댓글 많은거 보니까 단지 비싼 가격만이 이유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댓글 달아주신 분 식당은 꼭 가고 싶습니다. 댓으로 식당 상호 남겨주시면 꼭 방문 하겠습니다
저는 토박이 도민이지만 제주도 관광지 식당 정말 다 망하게 안가는거 너무 추천해요... 사실 중국자본 들어오고 나서 더 심해졌어요, 패키지여행객이나 중국 소규모 여행객들(요즘 오히려 가족단위?느낌의 중국계 관광객이 늘어남)타겟으로 하는 진짜 바가지식당이 주요관광지마다 생겼거든요ㅠ 바닷가에 딱붙어있는 대형카페나 바다뷰 식당은 1차 거르고 생각해보세요, 알고보면 투자목적으로 명의이전해서 정작 주인이 외지인인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사장도 상주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저런 배경이 있는 식당이 맛이나 퀄리티 있을 리 만무하겠지요..ㅠㅠㅠ
더해서, 양식으로 틀어서 좀 신경쓰고 싶다 하시는분들, 육지에서 파인다이닝 배워서 오는 어중이떠중이가 많습니다. 쉐프 이력과 아예 그 쉐프가 상주하시면서 요리하는 지도 인스타 등 확인필수!! 갈치나 전복, 흑돼지 모두 제주에서 일상적인 식재료가 아닌 고급식재료입니다. 여유있으시거나 어른들이랑 오신 경우, 관광지 인접 식당에서 괜히 바가지 쓰지 마시고 아예 제주 시내 고급식당 찾아서 가는것도 추천드려요! 저 식재료로는 "갓성비"내기 힘들어요, 한달살기 같이 장박하시면서 취사가능한 숙소에 지내시면 하나로마트나 수협매장가서 직접 사서 굽기만해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정말 만족하시게 드실거에요😊
언제부턴가 제주 혼여행가면 혼밥하기에 좋은 해장국집만 주구장창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갈치구이나 조림도 1인 메뉴 파는 곳이 거의 없긴 하죠. 낭만 가득한 곳이기도 하지만 막상 살기에는 날씨 안좋은 날도 많고 생활물가도 비싼 제주의 현실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제주 원주민 입니다.. 제 생각에는 관광지 중문 등 외곽지 식당들은 전국적으로 조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시내권은 싸고 가성비있고 맛있는 식당들 정말 많습니다... 도민들 가는 곳이죠...앞으로 체코제님도 그런곳을 소개하는 영상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시내 구제주 중심으로 싸고 맛있는 식당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관광지보다는 조금 이나마 저렴하겠죠. 그런데 때(점심/저녁)가 되면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데요.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1시간 걸려 시내권으로 이동하여 끼니 해결하고 다시 1시간 내외 이동하여 관광지로 와야 하는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물론 시간과 이동 경로를 잘 조절하면 괜찮은 방법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40~ 요즘 제습기는 호스 연결해서 화장실이나 밖으로 호스 빼놓으면 따로 물통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저희꺼 5년 넘은건데도 가능해요. 물가는 하나로마트도 비싼데 이해안되는 부분은 문닫기 직전에도 마감세일이 없어요. 반찬 ,회 아무것도…안팔린건 직원들이 그냥 가져가는지🤣…제주 무도 제주 하나로마트보다 서울 마트가 더 쌀때도🤣3년차 도민😱
최근에 제주도 갔다 왔는데요.. 바가지라기 보다 전체적인 가격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갈치나 흑돼지는 가격이 넘 사벽이더군요. 영상에서도 봤지만, 음식들(제주도에서만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1인은 없고, 2인이 대부분인데...2인도 갈치 가격이 7만원! (흑 돼지는 양도 적은데 6~8만원 정도 되구요)이라는 것부터가 너무 가격이 쎄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갈치가 2명이 7만원이면 많은 고민을 할듯하네요. 안먹을 가능성이 크고요. 뭐 알아서들 제주도민들이 책정한 가격이겠지만, 개인적 마음속 책정 가격은 2명이 갈치 가격이 4~5만원(섬이고 외지이니 크게 잡아서라도...) 분명 돈을 더 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이제는 1인 혼밥시대가 된지도 꽤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2인만 시킬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체적인 가격대가 높으니 사람들 입에서 저정도 돈이면 동남아 간다는 말이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나오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볼게 너무 없습니다. 뭔가 관광지이면 지속적으로 변 화를 시도해야 하는데...그런게 없습니다. 카페만 이색적이지 그외에는 크게 변화되는게 없으니 사람들 보는 눈은 높아졌고, 사람들 보는 눈은 한계점에 다달았으니 변화 없이 가격은 넘 사벽이니~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바가지야 어딜가나 있고, 그것은 자신이 피하거나 선택 안하고 먹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진짜 많이 개선되어야 될 듯 싶네요. 한가지 잘한게 있다면 제주 패스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라도 없었다면 진짜 제주도 힘들었을수도... 차라리 제주패스를 통해서 카페나 이색 장소 말고도 식사 할인이나 가성 비 있는 음식점이나 군것질류도 포함된다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단순히 제주도 바깥 풍경 장소와 카페만 제주 패스에 포함 시키지만 마시구요. **분명 최근에 제가간 곳의 제주도는 좋습니다. 진짜 좋긴합니다.
한달전에 갔다왔는데 2박3일 렌트 숙소 관광 먹거리 해서 인당 40정도 들었어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차작은거 슈퍼자차로 빌리고 숙소는 가성비 숙소로 구했어요 나쁘지 않았어요 깨끗한 호텔로 빌렸고 관광은 돈주고 들어가는곳 몇곳 미리 예약해서 할인받고 주로 자연경관 위주로 돌았어요 먹거리는 갈치조림은 한번먹고 나머지는 한그릇 음식 먹었어요 회는 시장에서 사먹고 카페간간히 갔는데 오히려 카페는 스벅이 저렴했습니다 저녁에 맥주는 편의점에서 사다가 숙소에서 마셨어요 나쁘지 않았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핫하고 인스타에 알려진곳 가면 더 비싸고 전 로컬위주로 아무데나 갔습니다 검색안하고 동네 골목 돌아다니면서 진짜 오래되어 보이는곳 갔어요 제주는 아무데나 가도 평타는 치니까요 제주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안좋은말 계속 나오면 괜히 좀 안타깝긴해요
도민입니다. 제주도물가 너무 비쌉니다. 채코제님처럼 영향력 있으신 분들이 더욱 더 많이 지적해 주셔서 살기좋은 제주도가 되길 기원합니다.ㅠ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5년 이상 살고 있는 현지인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한국인들은 너무 물질만능주의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일본 어느 식당에서 혼자왔다고 쫓겨난 적도 없고 2인분 이상 주문해야 나오는 식당은 일본에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한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돈을 좋아할까요? 1명 덜 받는다고 그만큼 식당 이익이 될까요? 오히려 그1명이 단골이 될수도 있는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러니깐 국내여행 안하고 해외여행 하죠 불친절 바가지여행.. 한심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 이민오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2명이하는 사람취급안하는...쉽게 빨리 돈 벌고 싶고 사람의 욕심이 문제죠. 그런데 세계적인 다른나라 관광지들이 얼마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지 모르는거 같네요.
이럴 수록 제주도 안가고 그돈으로 다른나라 갑니다. 빠빠이 제주도...
제주 다녀온 느낌은 와 도민들 어떻게 살지?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관광객은 놀다오면 그만이지만 사는 분들은 와우.아무래도 부동산 폭등으로 인해 투자금 회수하려는 목적이 커서 물가가 오른거라고 생각 드는데 도민들 연세 구하기도 쉽지 않겠어요.당장 여기만 봐도 제주도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기 바쁘니...일반 도민들은 또 다른 피해자인데..
@@jakeroh2154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이 그렇습니다 김치찌개 2인분 이상주문 ㅉㅉ
@@hterius95 진짜 이민을 가신건지 아니면 말로만 그러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정작 행복해보이시진 않네요.
일본보다 제주도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영향력 있는 유튜버가 소신껏 말해주는 게 너무 고맙다 진짜 관광지에서 바가지 쒸우는 업주들은 제주도민 욕 먹이지 말고 정신 차려야 할 듯
일본에서 5년 이상 살고 있는 현지인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한국인들은 너무 물질만능주의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일본 어느 식당에서 혼자왔다고 쫓겨난 적도 없고 2인분 이상 주문해야 나오는 식당은 일본에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한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돈을 좋아할까요? 1명 덜 받는다고 그만큼 식당 이익이 될까요? 오히려 그1명이 단골이 될수도 있는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러니깐 국내여행 안하고 해외여행 하죠 불친절 바가지여행.. 한심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 이민오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hterius95 7,80년대 급격한 성장으로 생긴 문화죠..물질주의 지금도 보고 그대로 자랐지만 정작 꿈의 물질을 얻을 수 없으니 다 출산을 안하는 것이고
@@hterius95 부럽당..
@@hterius95 제 일빠였던 친구는 이민가서 후회하고 맨날 일본욕 하던데 사람에 따라 다른가봐요~ 친일성향 완전히 바껴서 일본이라면 치를 떨어하구요ㅠㅠ 듣다보면 일본 그이중적인 면에 학을떼고 저또한 일본에 대해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편견이 아니라 좀....미개한 부분도 있더라구요 맨날 일본치켜세우면서 한국욕 겁나했는데 지금은 그반대가 되었어요 평생 친일일거같던 친구였는데 음청 신기.... 역시 뭐든 겪어봐야 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사람사는 곳이면 어딜가든 다똑같은거 같아요
😅
제주도민인데요. 피드백 해주시려하지 마세요… 싹다 망해봐야 정신차림 내려오지마세요 제쥬 물가 계속 올려주는 꼴이예요
아니 비용 비싼거를 왜 한국인한테 그래요 제주도가 중국인땅이 된지 언제인데요....
@@거북선-r5e 중국인이 비싸게 받나요. 한국 서울시강원 전라 경상 충청은 중국기업 전기발전사업이나 땅주인 없을까요. 미련한 소리. 삼별에 조선족 출신 이사가 있었다고 말하면 충격받겠군요. . 안팔면 되었을터 왜 팔고 난리일까요. 수출 수입도 하지말고 살던가. 한국에서 미국다음으로 큰이익과 무역이후 단한번도 적자난적이없는 일본이 한국 업신여기는것과 같은 발언 아하. 역시 피는 못속이는것이니까
@@gadaegi 당당하게 적으셨는데 이제 망상에서 나오세요 중국인 받아서 물가 오르는겁니다 본인이 투자한 돈은 채우려고요 그거 등기띠어보면 다 중국인건물이더라고요 님도 띄어보셧나요?
제주도민 아니신듯?
@@selma-lee제주도 여행가서 중국인은 여행객 밖에 못봤음 적어도 여행객이 돈주고 사먹는 곳에서 눈탱이 쳐 맞는 경우는 제주도민이 운영하는 업소였음 중국 탓 하지 말고 제주도 섬에사는 야만인 해적놈들이나 자기반성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
주제 넘게가 아니라 주제를 명확하고 뚜렷하게 잘 꼬집어 주신 듯...
그 주제가 그 주제를 말하는 게 아님
불호 의견이 있을법한 가게는 가려주시는 배려가 자극적인 잡음들을 일부러 만들어내기도 하는 시장에서 소신있게 노력하신 것 같아 너무 좋게 보이네요
제주도 1년에 한번씩은 혼자 가는데 이젠 여행패턴이 정해져 버렸음. 외식은 해장국집 가서 해장국에 소주 1병. 나머지는 저녁에 재래시장 가서 테이크 아웃 해와서 호텔에서 편의점 맥주 마심. 주말 아니면 비행기 티켓이랑 호텔 숙박비가 싸니까 저렇게 교통, 숙식 해결하고 대중교통 잘 돼 있어 버스타고 다니면 그럭저럭 여행 가능함. 관광지 주변 음식점은 절대 쳐다보지도 않음. 흑돼지 먹고 싶음 서귀포 이마트에서 흑돼지 사다가 리조트에서 구워먹음 되고 갈치구이나 조림은 서울에서 먹는게 훨 가성비 높음.
제주도 가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식당이 전국 어디에도 있는 프렌차이즈 고기집이었던...ㅋㅋ
와 진짜 똑똑하게 여행하시네요
현명하십니다. +학교 근처의 식당들 아무데나 가도 맛있다더러구요.. 기사 식당 같은데 가서 런치 메뉴 먹어도 저렴합니다. 가끔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느지막히 열어서 장사하시는 작은 집밥집 그런 데도 있는데 저렴하구요.. 분식집을 가도 이모님들이 남자분이시면 많이 주더라구요.. 나는 갈수록 적게 줘서 슈링크플레이션 뭐시기인가??생각하게 됐는데 어느날 옆 테이블 아저씨한테 사장님이 서비스 왕창 주고 따로 파는 떡볶이도 반찬으로 주고 양도 많이 주고 무슨 리필집도 아니구만 더 주냐고 물어보길래 당황함.. 편의 점을 가더라도 귀찮게 하는거 없이 5천, 1만원어치 이상을 사고 가도 돈까스 소스는 원래 주는 데가 없다느니 매번 아니꼬운 말투와 띠꺼운 표정으로 꼽주던 여사장님이 남성 손님한테는 바로 케챱 드려요?^_^ 하며 화색을 띄운 접대를 하시길래 boymom이라며 외국 사람들이 말하는게 저런건가 싶었고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직 된장국 7천원 뭐 이런데들 있어요.. 짜장면 싼 곳도 있고.. 제주도 사람들도 비싸서 못가는 관광지 식당 다니면 당연히 비싸죠 자리세 라는게 있는데.. 다르 분들도 님처럼 현지인들도 갈만한 가성비인 곳들을 스스로 발품 팔아 개이득 스팟을 찾아내는 재미를 느끼시는게 위너일듯요..
애초에 섬이니까 현지인에게도 물가는 체감상 언제나 높았음요..
저도 한번 씨게 데이고ㅋㅋㅋㅋ 검증된 프랜차이즈만 다니면서 제주도 바다,자연 즐기다 옵니다
이왕여행갔는데~
동네 카페 들어가서 커피한잔하면서 물어보면 먹을데 잘 알려주십니다.
왠만한 관광객식당 보다 훨씬 저렴하고 더 맛있음.
흑돼지는 작은 동네 식당갑니다. 별 차이없음.
관광지 주변 식당가는 절대 안감. 돈만 더 쓰고 부실하고 기분만 나쁨.
해외에서도 1인분 주문 안되는
관광 지역을 본적은 단 한번도 본적 없는 거 같아요
제주도 안타깝죠. 낙인효과라고
한번 이미지 정해지면 바꾸기 엄청 힘든데
기본이 1인분이고 외국인들 혼자 식사하는사람들많고 만일 2인분이상만 판다고하면 폐업할각오해야지요 무슨배짱으로 2인분이상만 팔까요😢😢😢
울릉도는 더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건 문화의 차이임
억까 하지 말자고요. 쫌
제주도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을 가도 특정 메뉴의 음식은 1인분 판매 안합니다. 서울이든 어디든 고기집 들어가서 1인분 되냐고 물어보세요 많은 업장에서 1인분 판매 안합니다.
@@basicc8971고기같은 경우 기본 상차림이 있어 최소 2인분은 주문해야 된다는건데 경상도 가면 기본이 3인분입니다. 심지어 둘이 가서 메뉴 두가지를 2인분씩 주문하는 것도 안됩니다. 무조건 3인분씩 시켜야 된대요. 진짜 무슨 논리인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말 6년만에 한국방문하려고 페북에 있는,
외국인들이 주로 보는 한국 여행정보에 가입했는데
1인 여행자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들 대부분이 고기집에서 퇴짜를 받고 불편함을 호소하고 이해하기 힘든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뿐만이 아닌 서울이나 다른 도시들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홀로 외국에 여행왔는데 식당에서 나가라고 하면 마음 상할것 같아요.
인종차별로 오해하기 딱 좋네요
한국은 밑반찬이 무료로 깔리다 보니 1인이 고깃집 방문하면 숯,반찬 등 2인 이상 손님보다 이윤 남기기가 힘든게 사실인거 같아요 식당 메뉴에 1인 손님은 가격이나 구성을 별도로 표시 해서 영업 하면
업주와 손님 양쪽 다 좋을텐데 대부분 그러질 않으니...
혼자 먹을수있는데 많아요, 왜 굳이 안되는데를 가나요…
고깃집 2인분 주문한다고 하고 2인분 시키면 퇴짜 안맞음. 그런데 지금 제주도는 장난이 선을 넘어서 아무도 안가는 분위기.
저도 그 페북 한국여행정보 알려주세요 가입하고싶음뇽~
식자재 구매할때 로컬채소는 하나로마트, 낱개로사면 동네식자재마트, 가성비 가공식품은 이마트 추천드려요. 전 제주살이 4년차인데 생활비를 서울에서 쓰던데로 쓰고있어요. 초반엔 암것도 모르고 이마트에서 무조건 샀는데 식자재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정육은 돼지고기,소고기는 정육점딸린 동네마트가 싼편이고, 닭고기는 이마트에서 사는게 싼편이에요. 관광지와 생활권이 같이 있는 동네에사는데요. 관광지 외식 물가는 진짜 어마어마해요. 특히 해안가 뷰값이라고는 하지만 커피 8천원… 그러다보니 메가커피, 빽다방가서 커피한잔 사들고 조용한 나만의 스팟에 가서 의자 펴고 앉아 노래 틀어놓고 커피마시면서 바다뷰 감상하는게 쉬는날 즐기는 방법이 됐네요. 자주놀러와서 관광지 질린다 하시는분들 아직 단체나 광고들이 침범하지 않은 시크릿 스팟 존재하니까 찾아보고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진짜 제주 식자재 마트가보고 생각보다 식료품이랑 물가가 싸서 너무 놀랐어요. 근데 식당은 왜이리 비싼지ㅜ
가족여행 제주도 갔을 때도 물가가 너무 비싸서 가족들이 다시는 안간다고 했어요...그 후에 부산으로 가족 여행 갔을 때 진짜 식비만 거의 절반으로 들었구요ㅠㅠ
체코제님 얘기에 너무너무 동의합니다.
제주도를 갈 돈으로 해외여행 간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길게 보고 멀리 보고 변화가 필요해요!!!
중국인들이 제주도 건물사서 월세도 오지게 올려서 받습니다
@@sun-rising-at-dawn 2014년부터 2021년 무려 8년간 제주도지사가 원희룡이였다.
이때는 제주도 물가가 쌌냐??그때도 여전히 제주도 물가는 비쌌다!!
중국인들 제주도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한게 누굴꺼같냐??
@@sun-rising-at-dawn 답 없음ㅋㅋㅋㅋ
갈치 조림이 그렇게 비싼가요.... 한마리가 아니라..한돔배기 라고 세지요... 서울같어면 만이천원 정도 아닐까요...
갈치조리 안먹어보셨나ㅋㅋㅋㅋㅋㅋㅋ수도권에서 갈치조림 1인분에 3만원 넘고 당연히 1인분은 주문 안받습니다
제주도 갈빠에 해외여행 가겠다 라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ㅠ 제주도 좋고 또 가고싶지만 비싸요...
묵지빠
일본후꾸오까. 미야자끼까지 4박 5일 렌트카로 다녀욌는데 1백만원 정도 항공비 식비 숙박비.렌트카.파크골프2차례.. 온천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제주가 가능할까요...
솔직히 제주도 물가가 저렴하면 누구나 와서 살고싶어하고 여행가고싶어지겠죠 그러다보면 다시 원래대로 비싸지고.. 반복
@@손오공-l6l ㅎㅎㅎ 저도 제주여행에 실망하고 저번주에 일본여행 다녀왔는데 제주보다 훨씬 잘먹고 잘놀고했는데 오히려 쓴돈은 비슷했어요 ㅋ
🎉@DeloiseMezzatestaa
진짜진짜 예전에는 제주도로 놀러가서 즐거운 추억이 있었는데 지금 제주도는 무조건 여행리스트에서 제외입니다😊
한 번 저점을 찍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물가 비싸서 못간다 해도 아직 현지에서 내릴 생각 없는 상점들 태반이기도 하고 못내리는 이유도 여러 상황적인 이유도 있을거에요 내수 관광객 바닥까지 쭉 빠지면 그때는 생존을 위해 자구책이나 개선책들이 많이 나오리라 봅니다
저점찍고 각성해서 반등한 사례가없음..
@@ips9182 맞음
저점을 찍으면 다시 좋아질거라는 건
그저 감정적인 말이고
저점을 갱신하는 경우만 있음
또 장사안된다고 정부에 보조금 달라고 할수도 있음
@@ips9182그럼 뭐 저점찍고 그대로 폭삭망해야지 알빠노
당해 봐야 알겠지요
제주뿐만 아니라 국내모든 관광지가 바가지에 완벽하게 맞춰져 있어요! 놀러왓으니 돈써라 마인드 같은데 자영업자들 죽는소리하면서 저런 마인드라는게 참...
전국 방방곡곡 산골짜기 돌아다녀 보면 서울 중심가하고 가격차이가 없어요. 혼자가면 사람취급 못받고요. 체코제님 영상에서는 그나마 친절하기는 하네요….
그중 제주도가 원탑
@@cea8631 울릉도에 비하면 제주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크게안좋은 일이있어서 제주도로 도망가듯이 가서 지내는데. 물가때문에 일주일만에 정신차리고 다시 돌아왔어요😅
다른 의미로 물가치료로 금방회복🎉
일주일만에 튀어 나온것 보면 그리 큰일은 아니신듯.
🔴 대일본 = 아시아 최강진국💪
🔴 한국진들도 🇯🇵대일본🇯🇵 여행을 감으로써 💪대일본의 명예와 힘을 전세계적으로 증명해주는 중.
🔴 이젠 내 서양 칭구들도 🏝제주를 일본 아일랜드🏝로 알고 있음
🔴 대일본 앞에서 무너지는 한국진들👍🏽
제가 한달 살기 하려 갔다가 방도 어렵게 구했는데 10일만에 돌아 왔네요.
코로나 해제 될때라 한참 피크였는데 그때는 정말 말도 안되게 배짱 장사 하더군요.
물가도 비싸고 관광지 근처만 가면 혼자서 식사 자체를 할수가 없었어요.
카페에서는 혼자 가서 커피 하나 시키면 테이크 아웃 아니면 케잌이나 뭐 하나 더하라고 얘기까지 하고.
울릉도 역시 1인분운 안된다고 해요.
제주안가
나도 안가
ㅎㄷㄷ 커피를 안시킨다는것도아니고 나가거나 하나더시키라는게 선넘은듯..
와 그렇게 직접 말을 하는게 에바다...
공감합니다. 저도 제주서 혼자 많이 다녔었어요. 애월 쪽 식당 들어갔다가 혼자 먹을 거면 나가시라고 욕 한 바가지 먹고 나왔어요. 돈을 못 내는 것도 아닌데 혼자 온 손님 보고 바로 내쫓는 게 좀 너무한 거 아니에요? 지난달에 오랜만에 또 혼자 다녔을 때 그냥 편의점이나 고기국수집만 찾아 먹게 됐어요. ㅠㅜ
욕을 어떻게 했는데요? 진짜 한바가지? 1인식사한다고?
애월 맛집도 없더라고요. 타 동네 관광지 대비해도 맛집이 없음 ㅎㅎ
저도 혼자 자주가는데 제주도!! 당해봐서 그맘압니다 쌍욕하고
싸울뻔~~
혹시 애월쪽이면 그 식당 아닌가 싶네요.
로컬 주민인것 같은데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기분 나쁘다고 면전에서 대놓고 싫다고 하고..
밑반찬도 밥 거의 다먹을 쯤 내주심..
맛도 그냥 저냥..
주는 대로 쳐먹고 돈내고 가라 그 마인드 ㅋㅋ
기본적으로 제주도민 마인드죠.
🔴 대일본 = 아시아 최강진국💪
🔴 이젠 내 서양 칭구들도 🏝제주를 일본 아일랜드🏝로 알고 있음
🔴 5천만 한국진들이 대일본을 응원드립니다.🇯🇵
나라 전체 물가가 미쳤어요~살기 너무 힘드네요..제주도는 더하겠지요~관광지에서 1인 손님도 존중하는 분위기는 꼭 생겼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어쩌다 이지경이ᆢ😢😢😢😢😢
@@shr9094중국...
🔴 돈 없는 서민들은 제주여행은 제발 꿈꾸지를 말았으면..
🔴 원래 섬은 물류도 그렇고 15~20% 더 붙는게 정상이고,
옛날엔 여유있는 중상층만 가는 곳이 제주였는데,
지금은 돈도 없으면서 너도나도 제주를 가려는게 문제인듯
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불알친구 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데 2년전 다같이 제주도 가서 저녁에 갈치찜을 먹으러감. 스테인레스로 기다랗게 만든 냄비?에 갈치가 달랑 한마리 들어있었음. 두개 시킴. 냉동인지 생갈치인지 맛도 없고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도 1만원에 20~30개씩 줄법한 작은전복하고 새우가 들어있고.. 국물은 짜고 도저히 먹을게 없어 물회를 시켰는데 그냥 고추장 풀은 물에 냉동오징어 하얀거 들어있고 아무것도 없었음. 심지어 식초하고 후추같은것도 안넣은게 꼭 음식물쓰레기에서 국물을 떠서 갖다준듯한 맛있였음. 하일라이트는 계산할때였음. 주인의 그 좋아서 입이 찢어져라 웃는데 꾹참는 모습이 내눈에 보임. 그래 다음에 안오면되지 하고 그냥 계산하고 나옴. 아직도 그 탐욕스런 웃음이 잊히지가 않음. 두어번어쩔수 없이 갔지만 내눈에 흙이 들어와도 안갈것임.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그 식당에 올라온 반찬과 갈치찜인지 물회인지.. 원가가 5만원은 안됐을것임. 계산할대 그 열배를 더 받았으니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니 표정을 숨기지 못하지ㅉㅉㅉ
맞아요
실망
저도 실망하고왔어요
전복죽 시켰는데
언제끓인건지 푹 퍼져서 물컹물컹하고 전복비린내가
성의가 없는 요리였어요 다시는 안가고픈 관광지 비행기에서 외국인들도 아마 실망하고 돌아가실듯 간간히 보이던데
꼭 제주에 오실때는 주변에 도민이거나 제주출신 사람 알아보셔서 리스트 부탁하시는게 좋습니다 절대 인터넷이나 인스타 이런곳에 나오는 곳 가지마세요...
두어번어쩔수 없이 갔지만 내눈에 흙이 들어와도 안갈것임. / 이런건 걍 님의 상상력아님?
이런 대가리 총맞은 것들이 밥을 팔아주니까 아직까지 그런 것들이 장사를 하는거야~! 모임 총무까지 맡고 있는 사람이 인터냇을 못해? 폰으로 검색을 못해?? 어디 틀딱이야? 그런데도 비싸고 맛없는거 처먹었다고 자랑스럽게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보면 참 기가 막힌다.. 이런 사람이 일본가서는 침뱉은 와사비 회먹고 오는거지 에효.. 제발 바라건데 두번다시는 제주 가지마세요. 아니 다른데도 똑같을거 같으니 가지 말라고는 못하겠네;
애초에 당신은 총무자격이 없음 무슨 1만원에 전복을 20~30개씩 먹을수있는게 어딧음?
그건 10년전에도 그렇게 못사먹는데 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도 없으신듯
이번 영상에서 제주도의 문제점을 제대로 말씀해주셨네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은 그나마 광역시라서 이런 문제가 적은 거지 바가지물가랑 교통 문제 등 몇몇 문제는 다른 지역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제주 수산시장에서 제주산 갈치사서 집에서 구워먹으면 얼마 나오는지 가격비교 컨텐츠 만들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주방있는 숙소라면 구워 먹어도 되는데 갈치가 1인 되는 곳이 없으면 시도해 볼 수 있을 듯.
갈치가 비싸지만 조기조림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대체제로 조기조림도 추천이요. 예전에 제주시내에서 조기조림집 갔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조기 신선도나 조기살 식감이 서울에서 먹던거랑 완전 달라요.
서귀포 1청사 근처에 동완 식당 추천드립니다 한달살기할때 자주 갔던곳인데 갈치국, 갈치조림 1인분 되고 다른 메뉴도 다 맛있었어요 시간도 아침7시반부터 밤9시까지라 너무 늦게만 안가면 늘 먹을수 있는 고마운 식당이였어요 :) 조림은 만원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에 방문 예정입니다.
네이버 지도로 보니까 제주 여행할 땐, 식당 간판이 동완식당 같이 되어있는 곳으로 가야할까봐요. 식당 외관이랑 인스타에만 그럴싸하게 해놓고, 막상 가보면 값만 비싸고 맛없던 곳들이 너~무너무 많았었거든요.
안사요 사장님
15일날 제주가는데 가볼께요
저도 혼자다니다보니 1인 메뉴 안되는 곳이 많아서 여행지 가는 게 좀 꺼려집니다. 남해 가서 2인부터라 먹고 싶은 거 못먹었어요. 이제 1인 여행도 많아졌는데 다양한 대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2인분 시켜요 관광 온건데 1인분 안되서 못먹고 돌아가는게 멍청한거임 / 그런 가게 망해야 된다라는 겜성은 별 것으로 쳐도~
@@pDSTq 멍청하다는 표현이 좋지 않네요. 음식을 남기고 싶지도 않고 때로는 2인을 시킨다고 해도 혼자라서 거부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못먹고 돌아가는게 멍청한 게 아니라 그저 그런 상황이 발생한 것 뿐인거죠.
@@pDSTq 내가보기엔 니말투가 멍청하고 단순무식해 보이는데? ㅋㅋ
@@pDSTq 1인분은 안 파는 식당 영업하시나.... 위에 분이 틀린 말 하신 것도 아닌데 급발진 심하게 하시네요.
@@pDSTq 혼자 가니까 1인분을 원하는게 멍청한거임? ㅋㅋㅋㅋㅋㅋ
제주도민입니다 이 물가로 도민은 어떻게 살지? 이런 의문점이 있으실텐데요 저희 도민들은 관광지 식당 거의 안갑니다 참고로 44년 인생 밖에서 갈치조림 사먹어 본적없고 흑돼지 10손가락에 꼽습니다 관광객들께서 소비하시는것과 도민이 식당이용과는 많은 차이가 있죠 물론 저희도 가끔 주말에 도민이지만 이쁜 관광지 놀러가지만 그곳 식당을 이용하는건 아주 극소수이고 빵 쪼금 커피한잔 정도의 사치만 부린답니다 유명한 빵집 먹거리정도 2~3만원 정도 쓰는정도
제주도민입니다. 제주 시민들은 어떻게 이런 물가로 생활하지? 라는 의문점이 드실텐데요, 저희들은 관광지 식당을 거의 안갑니다. 제 인생 44년 동안 밖에서 갈치조림 사먹어 본 적이 없고, 흑돼지도 사먹어본게 열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소비엔 많은 차이가 있죠. 물론 저희도 가끔 관광지를 놀러가긴 하지만, 그곳의 식당을 이용 하는 경우는 아주 극소수입니다.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커피나 디저트 정도의 사치... 그나마 쓴다면 유명한 빵집에서 2~3만원 쓰겠네요...
이게 정상적인건지
식당을 구분해서 가야한다니
물가가 한지역에서 너무 큰 차이가 있다는게 문제 아니겠어요? 육지사람에게 돈 벌어서 섬사람들 지들은 소박하게 쓰고 산다? 본인들도 안간다,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 '문제가있다' 직시하고 고쳐야지 자전작용은 안되고 그냥 멀뚱 멀뚱 우린 아니다 이런글 쓰는거에 좋아요 125개라는게 충격이다
@@비질란테-u7j
다수의 식당들이 외지인들이 내려와 바가지 씌우는 겁니다 바가지 씌우는 식당 70%는
제주도에 정착한 외지인이라 보심 됩니다
@@티카티카-f6g 그런 통계는 없는 걸로 압니다 있다면 링크 달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제가 알기론 도민 텃세나 이런것들때문에 외지인들은 웬만하면 장사를 못한다 들엇거든요
제주도에 대한 제 생각도 체코제님이랑 똑같았는데 소신 발언 정말 감사합니다!!!
🔴 대일본 = 아시아 최강진국💪
🔴 한국진들도 🇯🇵대일본🇯🇵 여행을 감으로써 💪대일본의 명예와 힘을 전세계적으로 증명해주는 중.
🔴 이젠 내 서양 칭구들도 🏝제주를 일본 아일랜드🏝로 알고 있음
🔴 5천만 한국진들이 대일본을 응원드립니다.🇯🇵
보다가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7마넌이라요? 와..스위스도 아니고 선 씨게 넘네요
어떤 갈치를 쓰느냐는 알수 없지만 재래시장에서 3.5지 싸이즈이상 생물갈치(주로 관광지 식당에서 사용하는) 원가가 후덜덜 합니다 도민들은 처다도 못 보죠 그래서 도민들은 작은 갈치를 사먹죠(관광객들이 찾지 않으니 가격이 싸요 ㅎ)
참고로 대갈치 10kg상자로 수협공판장에서 80만원이 넘을때도 있어요 ㅎ
4지5지되는 갈치 가격을 모르시나보네요 ;; 식당에서 나오는 갈치 한마리 원가가 5만원정도 하는데;;
@@인천제철소 누가보면 전부다 대갈치쓰는줄알겠어요 실제로 식당에서 대갈치라고하면서 파는 구이는 20~30씩받잖아요 ㅋㅋ
자자 정리합시다
갈치조림 구이는 남대문시장, 광장시장에서만 먹는걸로!
제주 입도 24년차 자산 30장 있어도
15만원짜리 대갈치조림은 비싸서
못먹어봤음.
영상 잘 봤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주시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코제님의 소신있는 모습 멋있어요!!!! 항상 건강하게 챙겨드시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제주 7년차 이주민입니다. 제주시든 서귀포시든 시내에 사는게 제일 가성비입니다. 여기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남원 촌이고.. 뭐 그렇습니다. 밥집도 카페도 서귀포 중앙로 시내, 신시가지 요쪽에서 찾는거 추천해요! ㅎㅎ 아님 지인들끼리 포드럭해서 노상;; 거의 도민맛집가게 되고 관광음식점은 없다 생각하시면 더 단순하게 결정할 수 있어욤! 화이팅이요!
제주생활 은근히 되게 재밌네요! 소소한 일상 더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요즘은 해외, 해외 현지인과의 만남 등의 컨텐츠가 너무 요 몇년 많다 보니까 국내가 더 재밌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1인 메뉴가 없는 건 사실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이건 비단 제주의 문제라기 보다는 강릉이든 양양이든 꽤 많은 곳에서 메뉴들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좀 특색있는 백반이나 회, 매운탕, 구이 등 정말 많은 메뉴들이 2인 이상인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 그게 아쉽긴 했는데 그분들 입장에서 1인은 만들기가 애매하니까 그렇겠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지긴 했어요. 차라리 2인의 양이 되는 걸 포장해서 먹거나 그 외에 1인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메뉴를 먹으려고 찾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 싶은 지역이 있다면 1인 메뉴를 개발해서 오게 하는 게 저도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건 아쉬운 점에 그칠 문제인 것 같고 제주의 아쉬운 점이라기 보단 많은 관광지의 아쉬운 점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마 그보다도 물가 문제나 혹시 바가지가 있다면 뭐 그런 문제들이 더 심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당하십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혼여족을 위한 1인메뉴 개선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제주마트 물가체험 넘넘 유익하네요! 제주마트와 제주시장 등등 가끔씩 물가 비교하면서 장보기컨텐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막연하게 제주살이 생각하는 저에게는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착한가게들 공유가 시급합니다.
그런 가게들이 더 잘되야되는데 말이죠 ㅠ
ㄹㅇ 시급합니다
우리나라는 믿을만한 플랫폼이 없는거같아요. yelp 나 tripadvisor 같은.. 네이버는 못믿죠
그런곳올리면 가격이 올라감ㅠㅠ
없어서 공유가 안됨ㅋㅋㅋㅋ
4명이서 제주도 갔다가 마감하는지 모르고 손님받으시길래 앉아서 메뉴 기다리고 있는데
메뉴 나오면서 마감 30분남았다고..... 코스요리인데 어떡하냐니까 포장은 해주겠다면서 ㅋㅋㅋ 왜 손님받으셨냐고 물으니 먼산보면서 죄송해여~ 만 반복하시던....
ㅎㅎ 2-3년 전이라 상호명 기억은 안나는데 ㅠ 아직 장사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얼탱 ㅋㅋㅋ
이걸 참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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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내 서양 칭구들도 🏝제주를 일본 아일랜드🏝로 알고 있음
🔴 대일본 앞에서 무너지는 한국진들👍🏽
체코제님 이번영상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말해주는게 고맙다. 아무나 못한다 싫은 소리....안해도 되는걸 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집안일하고 할거하면서 편하게 말하는영상 너무 좋아요오😊😆 제주 생활 홧팅!!
솔직 담백한 제주라이프 체험담 너무 좋습니다. 물가에 대한 부분 너무너무 공감 되구요~ 관광지는 어디나 그렇겠지만 체코제님 느끼신 점은 아마 우리 누구나 느끼는 부분일 겁니다. 참 좋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 제주도가 제2의 고향 같은 저에게 참 꿀 같은 이야기고 선한 용기로 좋은 내용을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목공이라니! 얼른 가서 도움드리고 싶은데 먼 곳에 계시니 아쉽네요🪚🪚
갤바겐 내륙 들어오면 평탄화 만들어드릴게요~
제주도 군생활해서 개인적으로 추억과 애정이 많은 곳 입니다
전역후에도 가족,친구들 여행
혼자서 자전거 여행도 다녀보고 둘레길 걸어서 한바퀴 돌아봤는데
1인 메뉴 없다는거 너무 공감 갑니다.
뼈때리는 조언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제주도 갔다가
너무너무비싼 물가에 놀라고
관광지 불친절에 놀라고
1인분은 안되니 나가라 해서 놀라고
그렇게 며칠 있지도 않았는데
100이 넘게 나오더군요~
차라리 그 돈이면 해외여행을
갈 걸 육지에서 힘들게 괜히
제주도까지 왔나 실망했네요~~
제주도가 관광으로 먹고사는데
정작 여행객들에게는
비싸고 불편한게 많은거죠~~
여행객이 행복해야
제주도민도 행복하지 않을까싶네요
소신있는 모습 항상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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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14:50 다만, 시금치 샐러드는 장복하면 시금치 특성상 철분이 많아서 담석증에 걸릴 수 있어요. 통증이 상당히 심한 질환이니 가능하면 나물로 무쳐먹길 추천 드립니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히 말해 공감이 가네요! 요즘에 제주도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하던데 실제 영상을 보니 진짜라 놀랐어요. 빨리 물가가 안정되어 부담없이 여행하는 제주도를 기대할게요. 앞으로도 소신있는 발언으로 함께하길 바라면서 응원합니다^^
제주도는 더 망해야함ㅋㅋㅋ물론 인스타 개허세 갬성ㅊ들 영향도 당연히 있지만 코로나 3~4년 진행 되는 동안 사람들이 해외를 못 가니깐 다 제주도로 몰렸고 불티나듯 장사가 잘되니 물가는 치솟고 거기에 각종 사업자들도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당장 호황인 제주도로 다들 사업하러 가서 이 땅 저 땅 다 사서 땅값도 폭등함에 따라 자연스레 물가는 더 폭등ㅋㅋㅋ코로나 딱 끝나자마자 바로 관광객수 1/2 토막 나고 현재는 엔저로 코로나 대비 1/4 토막 났음ㅋㅋㅋ갬성ㅊ들도 제주도보다 다 일본으로 빠져서 더 이상 과거의 명성이 없어지고 남은건 폭등하여서 내륙 대비 1.4배 이상 비싼 물가만 남음ㅋㅋㅋ자꾸 사람들이 빨아주니 지들이 해외인줄 알어 항공,운수로만 물자 받아야 하는건 있지만 그거 고려해도 적당히 후려쳐야하는데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인구는 점점 가파르게 줄어드는데 그 물가 그대로 유지하면 누가 감 제주도를ㅋㅋㅋ
공감 백배입니다.
그래서 최근 제주도는 와 보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님 말대로라면 공항이 텅텅 비어야 정상인데...평일에 서울 갔다오려니 뭔 사람이 그렇게 많던지 -_-;;; 예전이나 지금이나 싸고 좋게 와서 놀다 가는 사람이 천지 삐까리 라는 소립니다. SNS 허세놀이나 하려고 온 사람들이 다녀가서 비싸네 바가지네 망해야 정신차리네 어쩌네...이미 통갈치 조림은 여러 채널에서 안좋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아직도 먹으러 가서 바가지 소리들 하는 것 보면 참...허제 부리기 참 좋아들 하시는 것 같음 ㅋㅋㅋ 그리고 물가 올라가면 막상 힘든건 관광이랑 큰 상관도 없는 원조 토박이 도민들입니다. 인구도 한참 연예인들 때문에 급속도로 늘었다가 그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 뿐인데 좀 알고 말씀하시길...50만명대 언저러가 원래 정상적인 도민 숫자 입니다. 앞으로 15만명 이상은 더 줄어야 된다는 얘깁니다.
제주도는 한 10년후에 한번 가봐야겠다
그때는 좀 나아지겠지
@@ssamorang 혹시 지능이 많이 낮으신가요?ㅋㅋㅋ뭐 비싸다고 공항이 텅텅 비겠습니까?ㅋㅋㅋ수요는 있되, 그 수요층들이 쓰는 돈이 줄어 들고 4박5일 있을거, 짧게 1박2일~ 2박3일 줄어드니 가게들이 줄폐업중이지 ㅋㅋㅋ혹시 제주도에서 바가지 영업중이세요? 구글에 검색만 해도 내국인 관광객은 해마다 5%씩 줄고 있다는 기사가 널렸는데요 ㅋㅋ현실을 보세요 그리고 너님이 말하고 있는 원래대로 돌아가라는 말이 내륙 사람들한테는 망하라는 말이랑 일맥상통이겟죠^^끽해야 대한민국 섬따리가 내륙 비교해서 물가를 1.4배 이상 받고 있는게 그게 정상이라고 봅니까ㅋㅋㅋ
@@ssamorang 근데 체코제님 말대로 누가 제주도까지 가서 서울에서 먹던거 그대로 먹어요. 결국 갈치조림, 흑돼지 한번 먹고 가야 여행하는 느낌인건데
그걸 바가지 씌우니까 욕하는거죠. 그걸 허세라고 할거면 뭐 어디 여행가서 특산품 먹고 쓰는 자체가 허세게요? 망해야 정신차리겠다는 것도 원조 제주도민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그런 바가지 상권을 말하는거잖아요. 누가 제주도 자체가 망하라고 하는 말이겠음?
채코제님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구독1일 시작합니다 티비에서 봤는데 정말 건강한 청년이구나 하는생각을 하면서 시청했는데 알고보니 봉사하면서 알게된 아드님 이셨어요 어제 봉사활동 하러 간다하니까 찬조도 해주시고 넘 고맙습니다
아주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개선이 시급한듯
@@sun-rising-at-dawn댁도 참 답 안나오는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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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진들도 🇯🇵대일본🇯🇵 여행을 감으로써 💪대일본의 명예와 힘을 전세계적으로 증명해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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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진짜... 저도 제주 한달살이 해봤지만 식비로 나가는게 끼니당 1.5-2는 그냥 넘어가서 마트에서 장보고 요리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게 다 좋았지만 결국은 비싼 물가 덕분에 더 있고 싶어도 포기하고 올라갔던거 같아요. 뭐든 운전을 해서 가야하고 아파서 병원이나 약국 가려 하면 기본 5km이상 떨어져 있고 그래서 제주는 살러간다기 보다도 여행으로 종종 가는데 아직도 그렇게 1인 여행자가 늘어났는데도 거절 당하거나 2인분 주문은 여전하네요.
서울보단 비싼 제주도 점점 줄어들만해요. 충분히. 입도세 받고 점점 줄여 관광객 그만오라고 난리치던 도민분들 스트레스 그만 받게 해드려야죠
제주도 말타기 체험하는곳에 있는 말들 너무 불쌍해요. 요즘같은 날씨에 물도 없고 그늘도 없는 때양볕에 하루종일 묶어서 세워놓고 애들이 다 지쳐서 그런지 히마리가 없고 사람으로 치면 중증 우울증에 걸린것 같더군요. 이건 완전 동물학대에요. 그래서 저는 동물체험 절대로 안해요. 동물 이용해서 돈 버는 인간들은 사람취급 안해야 합니다.
제주여행을 혼자 자주 가는 편인데 먹는게 정말 힘듭니다
식당에 들어갔는데 혼자라닌깐 손사례까지 치며 한사람 안받는다고 어찌나 큰소리로 문전박대를 하던지 당황
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나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트라우마가 생겨서 남은 일정 에너지바 먹고 2인분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귀포쪽이였는데 관광지도 아니였습니다 그뒤로 몇 년 제주도 안가다가 2년전부터 가는데 서귀포쪽은 안갑니다.
서귀포 동문시장에서 포장해서 먹으면 그나마 먹을만 합니다. 흑돼지 김치말이, 우정회센터, 흑돼지 두루치기 이런거 먹을만합니다.
그리고 은희네 해장국 맛있어요. ㅎㅎ
느끼던 점 소신발언 멋집니다, 제주도 각성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 안가본지 20년 넘었네. 그때부터 제주도는 이미 휴양지 섬이 아니라, 그냥 자본주의에 물든 관광지가 되버렸지. 중국인들이 몰려오면서 개판된 대표적인 섬. 20년전만해도 정말 좋았지. 자연그대로의 경관을 볼 수 있었던 마지막 시기. 일출봉 밑에 제주고유의 돌담으로 만든 집에 흑돼지 키우고 하던 풍경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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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진들도 🇯🇵대일본🇯🇵 여행을 감으로써 💪대일본의 명예와 힘을 전세계적으로 증명해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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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도 제주도에 사는 분들이 많이 댓글을 달겠지만 수정하거나 보태야 할 것들을 좀 적어보려고요.
낼모레 환갑인데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저 조차도 관광지 근처의 식당이나 가게들은 편의점이나 체인점이 아닌한 들어가는게 망설여집니다. 그곳에선 도민조차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들 뿐더러 같은 도민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거든요. 막연히 저긴 갈 곳이 아니다라고 지레짐작 합니다. 특히 관광버스가 세워진 곳은 '일반인 출입금지' 표식입니다.
겨울철을 지내보면 알겠지만 체코제님이 머물고 있는 저런 구옥은 겨울철 난방 연료비가 최소 50만원 나옵니다. 우리집은 그보다도 더 나와요. 아파트 하고는 천지차이 납니다.
도시가스는 제주시의 신시가지의 일부 구역에만 공급되고 그마저도 비쌉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LPG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량은 비슷할 지라도 단가가 달라서 난반비가 많이 나오죠.
쿠팡을 비롯한 택배는 물론 배송 날자도 더 길지만 제주도라고 3000원에서 5000원, 많을땐 만원넘게 추가 배송료를 받습니다(로켓배송이나 기타 사유가 있는것은 예외), 그마저도 가구나 대형가전, 침구류는 아예 택배 불가 지역에 포함됩니다. 신기한 건 요즘 말 많은 알리나 테무 같은건 만원이하인데도 무료배송이고 배송날자도 본토하고 차이가 나지않아요 ㅎㅎㅎ
솔직히... 이곳에서 나고자란 도민의 입장에선 관광객이 그다지 반갑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비단 출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시내의 도로가 늘 막히고 시외로 나가더라도 거의 편도 1차선인데 낯선 길을 네비에 의존해서 서행하는 수많은 렌터카 때문에 속도도 낼 수 없고, 하수처리 시설이나 쓰레기 매립장은 이미 포화 상태를 넘어선지 오래고.... 물론 관광과 관련한 일을 하는 분들이야 저제게 돌맹이를 던지겠지만, 베네치아의 주민들이 피켓들고 시위하는 그 심정을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과거 버스를 이용한 단체관광이나 수학여행 같은 관광지를 찾아다니는 틀에박힌 모습은 중국 단체에서나 볼 수 있고, 요즘에는 20~30대의 젊은 친구들이 제주도를 많이 찾는 경향인데 예전과는 또다른 풍경이더군요. 미리 맛집이나 명소를 사전에 다 공부하고 와서 맛집 같은경우는 제가 오히려 물어보거나 블로그를 보고 다닙니다 ㅎㅎㅎ
꼭 이야기 하고 싶은건, 사람 사는데는 어디나 다 똑같아요 다만 관광지 근처에서 호구를 찾아 장사하는 사람들은 전세계 어느곳에서든 예외일 뿐이죠.
진짜.. 비싸다고 씨부릴거면 안오면 좋겠그만.. 거지새끼들도 아니고 맨날 비싸다고 징징대기만하고.. 본인들이 잘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제주도니까"라는 생각에 비싸도 사먹고 갔으면서 나중엔 "제주도 비싸서 다시는 안가고 싶어요"이지랄...
제주도는 예외가 아니라 ㅈㄴ 심하다고 짜슥아
도민 입장에선 관광객이 안반갑다는데 도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관광업 폐지하고 일반 육지처럼 살겠다고 도모한적이 단한번이라도 제대로 한적있나요? 무슨 말이라도 좀 좋게 볼려고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놓는데, 애초에 손놓고 나몰라라 손만 빨고 있는 도민들이 무슨 자격으로 관광객이 반갑지 않다느니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합니까? 진짜 도민이면 관광업을 업으로 수십년 일궈낸 도민들한테 미안하지도 죄송하지도 않습니까? 육지 살지만 누가보면 제주도 혼자 사시는줄 아시겠습니다 ㅎ
@@plexdu2389 낼모래 환갑되시는분한테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수학여행이 큰 문제인듯
1인 뚜벅이로 한번 가보고 무조건 말리는 여행지
렌트나 택시 아니면 교통편도 진짜 없고
메뉴도 거의 기본 2인이 디폴트..
이런 것만 개선돼도 충분히 자주 갈만큼 매력적인 곳인데 ㅠㅠ
애초에 2인분부터가 판매자에게 이익이라면 그것도 나쁘지 않지
맞아요 뚜벅이 힘들어요
제주 지형특성상 수도권같은 대중교통은 힘들어요 타산이안맞습니다 그나마 옛날에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진거구요
@@rearsilver_ 타산을 떠나서, 기본 배차 40분 정도야 이해한다지만 우회나 지연 상황을 정류장에서라도 알 수 있는 정도만 되어도 좋겠네요..
메뉴는 그렇다 치는데 어디를 가셨길래 렌트아님 답이 없습니까...대부분은 버스연계가 잘되어있어서 조금만 검색하면 차시간 잘 나오던데
코재님~ 건조기 사용 추천드려요!
습한 제주도 날씨에는 빨래가 늘 걱정이실 것 같아요! 저도 건조기 집에 들일때 극구반대 했던 1인입니다ㅋㅋㅋㅋㅋ
써보니 정말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건조기 강력추천 드려요 정말 최고예요!!
직장때문에 제주에 n년 살았어요. 축협에 고기사러 갔다가 직원분께 들은건데 꼭 흙돼지 안 먹어도 된다고 일반돼지도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궁금하시거나 흙돼지가 처음이시라면 한번쯤 먹어보셔도 좋겠지만 비교적 가성비 좋은 일반돼지로 드시는것도 추천드려봅니다!
제주도 물가 소신 발언 공감합니다. 제주 생활이 점점 나아지시길 바래요~
체코제님 너무 좋아요❤
너무 바르게 잘 자라신 것 같아요 ~
가족여행으로 가봤는데 저렴한 곳도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솔직히 그런가게 찾아 가는건 힘들어요 왜냐면 제주는 동선이 너무 멀어요 괜춘한데 서칭해서 운전해 가면 왜그리 동선들이 멀리 떨어져있는지 ㅠㅠ 운전하다가 하루해가 다 갑니다 ㅠㅠ원하는 가게도 찾아가기 어렵구요 특히 가족단위로 움직이면 그냥 유명맛집 가는게 편할때가 더 많더라구요 ,그러니 비싸더라도 사람들이 그냥 가는듯 ㅠ근데 제주도는 달라질생각이 없는것 같던데..결론은 절이 싫음 중이 떠나는거죠 뭐 쿨하게 제주도는 패쑤 ~
제일 좋은 방법은 팬션 잡아놓고 육지에서 배로 자동차 가지고 가기전에 장보고 팬션에서 해먹고 자차로 돌아다니면 돈 안들어요
@@너를생각해-l7m 문해력이 참....그 얘기 나오는게 지금 맞아요?ㅋㅋㅋㅋ 멍청하면 댓글좀 달지마세요 제발 부탁 좀 드릴께요
소신있는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특히 1인매뉴가 가장 아쉬운 부분인데 장사하시는 분들 모두 동참하시어 적극 개선해 주시면 좋겠네요
안좋은 소문은 멀리 빨리 퍼진다는걸 모르는 걸까요? 큰 관심 없는 제 귀까지 들리는거 보면 문제가 심각해 보이네요. 제주도도 가볼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 봐야 겠네요.
여기 도민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관광객 반갑지 않다고 하시니.. 안가는게 맞겠네요.. 정말 제주도분들은 그냥 황금을 낳는 거위의 배를 실시간으로 가르고 있는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로 보여주네요.
관광객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 내에서 바가지 씌우는 식당 카페들, 그에 합당한 결과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모든 제주도민을 싸잡아서 돈에 미쳐서 남 등쳐먹는 사기꾼처럼 취급하는건 조금 슬프네요
마자여 오지마세여 사람좀 없어져야해요
혼자 3일 여행하면서 눈치 보여서 김밥만 먹고 다녔다는..
공감 합니다.김밥도 먹고 하는데요 그나마 해장국집이 눈치 안보고 좋습니다..하루에 두끼를 해장국으로 해결 한적도 있습니다.걷는 여행을 즐기면서요..
17년전에 혼자 여행 갔을때는 안그랬었는데 10년 전부터는 아주 ㅋㅋㅋ
5년 사이에 혼자 제주도만 5번 이상 다녀왔는데 눈치 보고 밥 먹은 적 없음
도대체 어딜 갔길래 밥도 못 먹고 다닌거야??
마자요 혼밥 안 되는 식당이 대부분이고요. 눈치 장난 아니게 줍니다. 요새 혼여행 많이 가는데 너무 뒤쳐진 꼰대시골 같았어요
나도개인적으로며칠전에도제주도갔다왔지만눈치밥먹은적은없음ㅇㅇ케바케인듯ㅇㅇ
07:00 만미식당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55
문잎 시트지 보니 아마도 여기 같네요, 시칠리안 제주도 검색하면 부부 유투버 나오는데 거기서도 추천하는 식당이네요
코제님 응원함 더 잘되고 성공했음 좋겠음
앞에 두 갈치집 식당 주인들은 도적놈들이구나. 갈치 잘라서 뚝배기에 일인분만 넣어서 팔아도 되는데 손님한테 배려는 없고 자기배만 불리려고 담합까지하네..
마리당으로 팔아서 2인부터라고 말하지만 메뉴판은 2인과 4인 사이 3인메뉴도 있는 기막힌 상술
그걸떠나서 2인에 7만원이면 아주 G랄도 풍년임 ㅜㅜ
@@외국인-k4v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펙폭이네요 ㅋㅋㅋㅋ
@@외국인-k4v 갈치를 통으로 파는 곳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갈치가 작은 것도 통으로는 2인분 이상감이고, 그 이후부터는 크기가 다양할테니까요.
@@외국인-k4v우와 저도 갈치 반마리 1인이안되는게 머리쪽 , 꼬리쪽 나눠져서 안되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궁금증이 사라졌어요ㅋㅋㅋ
저는 육지에서 제주내려와서 식당합니다. 동쪽 관광지에서 장신하지만 전 로컬상대로 장사하기에 혼밥손님도 다 받고 합니다. 가격도 육지랑 차이를 두지 않고하다보니 코스트가 38-40 프로 육박하고 인건비도 알바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알바 시급 주휴포함 12000 원 이상 거기다 식사 휴식시간 급여도 추가하구요. 가스비도 육지대비 1.5 배 식자재도 20프로 이상 비싸고 날씨영향이 더 커서. 가격변동도 심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장사하시는분들 가격책정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어느편을 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가게 방문하시면 혼밥도 즐겁게 대접할께요^^
어디에요? 밥먹으러가겠습니다
파이팅이에요 저는 제주도 좋어요❤
이글 보니까 어느정도도 이해가 가네요 ㅠㅠ 무작정 바가지씌우는 집도 있겟지만 아닌집도 있을텐데 제주시청에서 어떤 정책을 내야되는게 아닌가싶네요 ㅠㅠ 점점이런문제로 인해 제주도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좋아져서 같은 한국인이고 우리나라인데도 가는게 꺼려지니 국가에서 책임을 져야되지않나 싶어요
솔직히 제주도가 성수기 비수기가 있잖아요...꾸준히 손님이 들어오는 곳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가격이 어느정도 비싼건 이해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장사하시는 분들도 남아야 하는 건데...일반적인 육지와 제주도를 단순 비교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정도 비싸면 당연히 이해합니다. 섬이니까... 근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 마저도 일부러 적게 줘놓고 남길까봐... 하는 식당들 있다는 댓글 많은거 보니까 단지 비싼 가격만이 이유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댓글 달아주신 분 식당은 꼭 가고 싶습니다. 댓으로 식당 상호 남겨주시면 꼭 방문 하겠습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이런 이야기 꺼내기 쉽지 않은데 체코제님 멋져요! 정말 제주도 풍경만 믿고 가기에는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 결국 여행은 풍경과 함께 하는 식도락인데 말이죠 숙소도 예전보다 마니 오른 듯 하고요
제주를 정말 좋아하고 아끼시네요. 그래서 화도 나는거고...제주 가본 사람들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갈겁니다.ㅎ 화이팅입니다. ㅎㅎ
와 갈치 드신 곳 맛있어보여요!
그냥 들어갔다 나오신 곳들도 좋겠지만 가격대비 훨씬 좋아보이네요!!
제주 좋아하는 1인으로서 공감하며 쓴소리 응원합니다😊
꿩 한마리 10만원 하는 유명한 온천장 보셨지요... 지금은 파리날리는 관광지가 되었답니다...
저도 진짜 공감 많이 해요 그래도 여전히 좋은 사장님들 많이 계시니까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목공 작품들(?) 언제 공개해주시나요? 너무 궁금해요
저는 토박이 도민이지만 제주도 관광지 식당 정말 다 망하게 안가는거 너무 추천해요... 사실 중국자본 들어오고 나서 더 심해졌어요, 패키지여행객이나 중국 소규모 여행객들(요즘 오히려 가족단위?느낌의 중국계 관광객이 늘어남)타겟으로 하는 진짜 바가지식당이 주요관광지마다 생겼거든요ㅠ 바닷가에 딱붙어있는 대형카페나 바다뷰 식당은 1차 거르고 생각해보세요, 알고보면 투자목적으로 명의이전해서 정작 주인이 외지인인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사장도 상주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저런 배경이 있는 식당이 맛이나 퀄리티 있을 리 만무하겠지요..ㅠㅠㅠ
더해서, 양식으로 틀어서 좀 신경쓰고 싶다 하시는분들, 육지에서 파인다이닝 배워서 오는 어중이떠중이가 많습니다. 쉐프 이력과 아예 그 쉐프가 상주하시면서 요리하는 지도 인스타 등 확인필수!!
갈치나 전복, 흑돼지 모두 제주에서 일상적인 식재료가 아닌 고급식재료입니다. 여유있으시거나 어른들이랑 오신 경우, 관광지 인접 식당에서 괜히 바가지 쓰지 마시고 아예 제주 시내 고급식당 찾아서 가는것도 추천드려요! 저 식재료로는 "갓성비"내기 힘들어요, 한달살기 같이 장박하시면서 취사가능한 숙소에 지내시면 하나로마트나 수협매장가서 직접 사서 굽기만해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정말 만족하시게 드실거에요😊
언제부턴가 제주 혼여행가면 혼밥하기에 좋은 해장국집만 주구장창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갈치구이나 조림도 1인 메뉴 파는 곳이 거의 없긴 하죠. 낭만 가득한 곳이기도 하지만 막상 살기에는 날씨 안좋은 날도 많고 생활물가도 비싼 제주의 현실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제주 아니더라도 조림,구이는 2인분 기본이라 1인분 안파는건 이해하지만 그 가격이면 팔아야 되는 수준이긴 하죠.
충분히 공감되는점 입니다.
변화가 필요한 때인듯 ~
옳소!!!제주가기 망설이는 이유를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항상 제주도 갈때마다 국밥 국수 짬뽕만 먹고다녔네요
갈치조림 갈때마다 먹고싶어도 2인이상만 판매하니 넘 부담스러워서 그냥 국밥만먹고왔네요
체코제님 맞는 말이네요
제주물가 넘 비싸요ㅠ
오 좋은 방법입니다
@@endgame165 슬픈일이죠
제주여행가면 제주향토음식 먹고싶은건 당연한건데
내륙 어디나 흔하게 파는 국밥, 국수, 짬뽕만 드셨잖아요 ㅠ
너무나 공감되는 주제를 다뤄주신거 같아서 좋습니다~
개선이 많이 필요한거같아요~~
관광지면 어느정도는 쓴다고 생각을 해야죠. 관광지라서 월세 비싸고 이런건 생각안하시나요? 이럴바에는 해외여행가지 이런소리하시는 사람들 많은데 어차피 그런사람들 안와도 제주도 여행많이 오니까 그냥 해외여행 가세요.
@@onmo7865 착각하고 있는 게
제주도 물가 자체가 비싸다는거지
여행객 입장에서 비싸다는 게 아님
2차적으로 여행객도 부담 된다는거지
@@onmo7865 뭐가 그렇게 화가 나셨나 문제 있는건 맞는건데
오랜만에 보는데 7:30 이런식당은 진짜 어딘지 궁금하네요 맛잇어보영 ㅋㅋ
제주 원주민 입니다..
제 생각에는 관광지 중문 등 외곽지 식당들은 전국적으로 조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시내권은 싸고 가성비있고 맛있는 식당들 정말 많습니다...
도민들 가는 곳이죠...앞으로 체코제님도 그런곳을 소개하는 영상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시내 구제주 중심으로 싸고 맛있는 식당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야 할 3대 관광지
명동 .제주도.광장시장
도민이 가는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조금이 아니라 바가지 ~~~~
@@cch1763 울룽도도 추가하셔야 할 듯요.
당연히 관광지보다는 조금 이나마 저렴하겠죠.
그런데 때(점심/저녁)가 되면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데요.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1시간 걸려 시내권으로 이동하여 끼니 해결하고
다시 1시간 내외 이동하여 관광지로 와야 하는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물론 시간과 이동 경로를 잘 조절하면 괜찮은 방법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인 되는 갈치 식당 궁금하네요. 저도 7만원이라면 당황할 듯..25,000원이면 2인분 시킬거 같아요.
맞아요~~~!
딱 제생각 입니다
혼자 제주도 여행 계획인데
혼밥 걱정 됩니다~~
혹시 좋은곳 추천 영상 ㅎㅎ
저만 생각인가요
암튼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넘 유익한 내용이에요!!! 역시 최고의 견해를 가진 체코제님^^
많이 공감 합니다. 제주도 가기가 너무 부담 스럽네요. 예전에는 자전거 타고 여행도 하곤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마트장보는거보니 완젼 건강식~울아들은 다 싫어하는 야채를 드시네요~엄마입장에서 흐믓합니다~😊
제주도 총 3번 갔었는데 혼자가면 가장 힘든게 밥먹는거 같아요..그래서 보통 1인 가능 식당 알아보고 가지요..물회 1인파는 식당있는데 넘나 반가웠어요..
물회는 단품이라 원래 1인 손님 잘 받는거 아닌가요
저도 둘레길 돌때 먹을만한게 없어서 주구장창 물회만 먹은 기억이 있네요
@@놀자-l2z 듣고 보니 그런거도 같아요.1인가격은 절대 싸진 않았어요 ㅋㅋㅋ 갈치회도 1인분 주는데 맛이 너무...원래 갈치회가 그런지 몰라도..
갈치조림집 이름이 뭔가요? 알아뒀다가 나중에 가려구요 ㅎㅎ
Google 에서 찾아보시지요
며칠 전에 제주도 여행 갔다 와서 느꼈어요..
3박 4일 차박 2일 숙박 1일
먹는 것만 80 썼어요 한 끼 먹는데 기본 10만 원
숙박 3일 했으면 큰일 났을 거 같아요ㅠㅠ
직접 느끼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도 갈 사람은 다 가더라구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뭘 드셨길래..한끼에 10만원이나..
제주살이 힘들어요 물가는비싸고 집값도비싸고 단기여행하기는좋은데 괜히 카페창업하거나 계속 살기에는 별로예요..
작년 5월에 외가쪽 가족들이랑 일주일정도 갔다가 아주 학을 떼고왔네요. 다음엔 해외로 가자고 다들 그러시더라구여
제주도만의 문제는 아니라 봐요.
명동, 광장시장 등 국내 수 많은 관광지에서도 이런식입니다. 그냥 대한민국이 가진 국민성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제주도 갈 거면 그냥 보라카이나 일본 등으로 가는데 더 즐겁고 좋은 것 같아요.
16:40~ 요즘 제습기는 호스 연결해서 화장실이나 밖으로 호스 빼놓으면 따로 물통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저희꺼 5년 넘은건데도 가능해요. 물가는 하나로마트도 비싼데 이해안되는 부분은 문닫기 직전에도 마감세일이 없어요. 반찬 ,회 아무것도…안팔린건 직원들이 그냥 가져가는지🤣…제주 무도 제주 하나로마트보다 서울 마트가 더 쌀때도🤣3년차 도민😱
제주 사랑이 느껴져요.
그분들도 생업이라 쉽게 말할 수 없지만,
그동안 부정적인 인상을 받고 오신 분들이
많이 계셨으니 지금의 부정여론이 있겠죠??
제주의 바람을 너무나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한 사람으로써 제주가 다시, 계속 사랑받았음 좋겠어요ㅎㅎ
최근에 제주도 갔다 왔는데요.. 바가지라기 보다 전체적인 가격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갈치나 흑돼지는 가격이 넘 사벽이더군요.
영상에서도 봤지만, 음식들(제주도에서만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1인은 없고, 2인이 대부분인데...2인도 갈치 가격이 7만원! (흑 돼지는 양도 적은데 6~8만원 정도 되구요)이라는 것부터가 너무 가격이 쎄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갈치가 2명이 7만원이면 많은 고민을 할듯하네요. 안먹을 가능성이 크고요. 뭐 알아서들 제주도민들이 책정한 가격이겠지만, 개인적 마음속 책정 가격은 2명이 갈치 가격이 4~5만원(섬이고 외지이니 크게 잡아서라도...) 분명 돈을 더 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이제는 1인 혼밥시대가 된지도 꽤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2인만 시킬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체적인 가격대가 높으니 사람들 입에서 저정도 돈이면 동남아 간다는 말이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나오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볼게 너무 없습니다. 뭔가 관광지이면 지속적으로 변 화를 시도해야 하는데...그런게 없습니다. 카페만 이색적이지 그외에는 크게 변화되는게 없으니 사람들 보는 눈은 높아졌고,
사람들 보는 눈은 한계점에 다달았으니 변화 없이 가격은 넘 사벽이니~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바가지야 어딜가나 있고, 그것은 자신이 피하거나 선택 안하고 먹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진짜 많이 개선되어야 될 듯 싶네요.
한가지 잘한게 있다면 제주 패스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라도 없었다면 진짜 제주도 힘들었을수도... 차라리 제주패스를 통해서 카페나 이색 장소 말고도
식사 할인이나 가성 비 있는 음식점이나 군것질류도 포함된다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단순히 제주도 바깥 풍경 장소와 카페만 제주 패스에 포함 시키지만 마시구요.
**분명 최근에 제가간 곳의 제주도는 좋습니다. 진짜 좋긴합니다.
시금치 생으로 드시면 신장결석 생길수 있어요. 미나리도 생으로 섭취하면 안됩니다.둘다 데쳐서 먹어야해요!😊
다 데쳐먹었겟지
외국선 독초라서 먹는거 안되는거로 아는데 설마 생으로 먹었겟어
아. 생으로 먹으면 안 되나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당. 배워가네요😇
미나리 생으로 먹으면 안된다는 소리는 첨듣는데
그리고 시금치는 두부와 같이 먹으면 요산이 생겨서 통풍오기 쉽습니다.
네, 생야채보다는 일단 살짝 데쳐서 먹는것이 안전
오늘도 반가운 영상입니다!!!
위대한 가이드 덕에 "체코제"님을 알게 됨.^^ 제주도에 사시나 보군요.🥰
응원합니다.❤❤❤❤
3:03 겔로퍼 밴은 번호판이 9로 시작하는 화물차입니다 화물차는 운전석과 화물칸이 분리가 되어야하는데 격벽과 횡봉을 없애는건 불법입니다 자동차 검사시에도 불합격 사항이니 참고하세요
주행중 아니면 괜찮을걸? 주차하고 탈거하고 사용하는 건 괜찮은걸로 아는데
같은 동네 주민 입니다.
맞아요. 계속 이런 식이면 제주도 사람 안오죠.
동네 사람에게도 함부러하는 사람들이 많은 제주도 누가 오고 싶겠어요.
한달전에 갔다왔는데
2박3일 렌트 숙소 관광 먹거리 해서 인당 40정도 들었어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차작은거 슈퍼자차로 빌리고 숙소는 가성비 숙소로 구했어요
나쁘지 않았어요 깨끗한 호텔로 빌렸고 관광은 돈주고 들어가는곳 몇곳 미리 예약해서 할인받고 주로 자연경관 위주로 돌았어요
먹거리는 갈치조림은 한번먹고 나머지는 한그릇 음식 먹었어요
회는 시장에서 사먹고
카페간간히 갔는데 오히려 카페는 스벅이 저렴했습니다
저녁에 맥주는 편의점에서 사다가 숙소에서 마셨어요
나쁘지 않았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핫하고 인스타에 알려진곳 가면 더 비싸고 전 로컬위주로 아무데나 갔습니다
검색안하고 동네 골목 돌아다니면서 진짜 오래되어 보이는곳 갔어요 제주는 아무데나 가도 평타는 치니까요
제주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안좋은말 계속 나오면 괜히 좀 안타깝긴해요
2박 3일 인당 40이 적게 든거예요??
@@jih.391
숙소 항공료 렌트 먹거리 관광까지면 적은거 아닌가요?
그것도 연휴 끼어서 갔다왔는데...
더 적게 다녀올수 있으면 그 능력이 부럽습니다
집안일하느라 하루다가는거 인정!
가격도 비싸고 1인메뉴 없는건 참... 반마리라도 만들어주지...ㅠ 오늘도 재밌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