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나예요 박정희가 10년 더 했어도 별일 없었음~ 오히려 전두환은 더 오래했어야 국익이었는데 아웅산테러로 실무진들 죽고 맛탱이가서 망했지 물론 죄없는 사람들까지 잡아다가 고문한건 잘못됐다만 우리나라 독재자들은 10년 20연 더 해먹었어도 나라가 더 컸으면 컸지 망하진 않았을거임
3년전쯤 처음본 소율씨 방송에서 결핵인가 큰병을 발견하고 놀랐고, 조사 교육 과정중 치료 받느라고 고생했고, 가족 없이 매우 쓸쓸하고 풀이 죽은 모습 또 조금은 신경질적인 표정에 안쓰러웠던 느낌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오늘 밝고 예쁘고 발랄하고 많이 안정 된듯한 모습을 보고 사랑스럽고 잘 살것이란 자신감을 느꼈어요. 소율씨 또래의 손녀가 해외 공부중 인데 그애를 보듯 소율씨 방송을 보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빕니다. 화이팅!!
불(전기)이 들어올수 있는 경제력이 갖춰진 나라라고 해서~ 모든 나라가 이렇게 한국처럼 한밤중이나 새벽에 나가 놀수 있거나~ 그 시간에 생활이 가능한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전세계의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보세요~ 한국과 같이 이렇게 여러모로 살기 편리하고, 안전한 나라가 정말 없다는걸 깨달으실수가 있으실 겁니다...
국뽕에 초 치는 거 같아서 미안하지만. 우리나라는 정치적 이유로 빠르게 발전한 것도 있어요. 세계에 몇 안 되는 같은 조건 하에 자본주의VS공산주의 실험체인데 여기서 자본주의가 져버리면 미국이 곤란하니까 자본투입을 마구마구 해줬죠. 만약 그런 지원이 없었다면 아직도 개도국이었을 거에요. 물론 지원 후에 열심히 일해서 발전을 이룩한건 조부모님 세대의 성실한 국민성 덕분이긴 하다만.
제가 한국에 살때는 매일 힘들게 일해야지 돈이란게 생겻는데요,여길오니 가만이 있는데도 5만원 권이 매일매일 트럭으로 가져다 주는게 신기햇구요 또 김태희처럼 예쁘게 생긴여자들이 집밖에만 나가면 만명씩 달려와서 사겨달라고 하는것도 너무 좋앗구.. 아 그리고 어딜갈려고하면은 차를운전해서 가거나 대중교통,택시를 탓어야 햇엇는데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버튼만 누르면 순식간에 가고 싶은곳에 갈수 잇다는거에도 너무 신기하고 좋앗어요 ! 진짜 한국에서 살때는 몰랐는데 여길오니까 너무 좋고편하고 천국이 따로 없네요.
정은이 없어지면 갑자기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나? 중국 시진핑있다고 지금 중국이 못사는 나라인가? 당장 북한이 자유가 오는건 어려운일이고 그러니 경제협력과 개방정책을 유도해서 어느정도 윈윈전략으로 나가자고 하는데 무조건 북한 공격하자 북한은 우리의 주적을 입에 달고 다니는 바보들.. 심지어 북한에서 온 사람조차 공산당? 이라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봤는데.. 북한사람들이 체재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한가? 무슨 iOS나 android..windows처럼 개인 취향마냥 선택이 가능한가?
@@consciousness7899 나 한테는 돈이 안 떨어지더라도 북한 주민들에게는 돈이 떨어질듯.. 그것도 아주 많이 떨어질듯.. 경제협력과 개방정책을 유도? 정으니가 싫다고 하잖아.. 아무리 좋은 평양 감사도 싫다면 그만 아녀? ㅋㅋ 북한 공격하자는 사람들은 보수 중에서도 아주 아주 극소수.. 누가 북한 사람들 체재(X) 체제(O)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고 했나?
제가 50대 초반인데 제가 국민학교에 우리나라도 그랬던거 같아요 화장실 푸세식이고 휴지도 없었고요 생리대도 천으로 써서 빨아썼고요 전기는 귀하진 않았지만 텔레비전이 없어서 동네 텔레비전있는집에 모여서 같이 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교통수단도 버스를 주로 지하철이나 전철을 탔던 기억은 없네요 물도 뒷산에서 나는 물을 길러와서 먹었죠 그당시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자녀들 키우느라 많은 고생 했던 걸로 기억해요 북한이 지금 우리 60년대 70년대 상황이네요 ~
우리나라도 70년대는 무조건 푸세식...네모난 구멍뚫린 떵이 보이는 화장실에 아궁이에 불을 때거나 그 아궁이 입구에 연탄때는 화덕?만 놓고 연탄을 때기 시작했고 여기에 놋쇠양동이등에 물을 넣고 덥혀서 손발을 닦았던 시절이고 80년대 들어서 연탄+물호스를 방바닥에 깔아 연탄불로 물을 뎁혀서 호스를 통해 소형 물펌프로 방을 뎁히는 구조였는데 그땐 참 추웠기도 했지.....90년대...공중 화장실은 냄새나고 담배 피워대고 공공 화장실 휴지는 자취학생들이 다 집어가고 ㅎㅎ 2000년대에도 공공 화장실이나 휴게소 화장실에 휴지가 거의 없었다 휴게소 그 큰 화장실 휴지도 치마속에 숨겨 간다고 청소하시는분들 얘기 하던...
지금 50초반인데 저도 어릴땐 화장지가 없어서 다 쓴 공책이나 책을 찢어서 썼어요 제가 태어난 곳은 지금도 버스가 없는 촌 동네라 제가 8살때 전기가 들어왔었어요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방방 뛰어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때까지 방에는 호롱불 썼었고 마루(거실)에는 램프를 걸어뒀었네요 TV도 그때 첨 들어와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다리 4개 붙어있는~)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ㅎ 애들이랑 냇가에서 수영하고 가재 잡고 들과 산으로 뛰어다녔던 옛 추억들 그립네요~ㅎㅎ
소율님은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잘 녹아드신거 같아서 좋아요. 제가 다니는 대학교 같은과에 새터민 만학도 아저씨가 계시는데, 북한이 그립고 대한민국은 팍팍한게 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지원받아 굶지않고 따뜻하고 안전하게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과 감사는 전혀 없어보였거든요.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4살쯤 된 우리어머니 데리고 6.25때 피난오셨다. 부산청학동 피난민달동네에서 엄청 고생 많이 하셨지. 전쟁이 끝난후 서울에 있는 집은 그 동네 자체가 폐허가 되었다고 얘기를 들으셨고 외할아버지는 피난중 늑막염에 걸리셨는데 병원갈돈이 없어서 무슨 병인지만 아시고 치료를 못해서 돌아가셨다. 피난중 다리를 다치신 외할머니 혼자서 어머니 키우시고 정말 어렵게 사셨어. 어머니가 국민학교 들어가자 학교에서 집안가정형편 조사를 했었는데 다 가난했었지만 그중에서도 어머니집은 정말 못사는 가정이라고 학교에서 인정이 되어 미국정부에서 상류층미국가정에게 양자 형식으로 1:1로 한국가정을 도와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거기에 당첨이 되었다. 그래서 형식적으로 미국가정 양녀로 되어 사진을 보내주고 미국양부모 사진도 우편으로 받으셨다데. 편지도 주고받고 하셨다던데 한글로 편지를 쓰면 그걸 영어로 번역해서 편지하고 번역본을 전달해주었고 미국양부모님한테 편지가 올때도 영어로 적혀있는 편지와 번역본이 함께 같이 왔다고 하시더군.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매달 요즘돈 70만원 되는 돈을 달러로 지원받았고 크리스마스에는 옷하고 인형, 미국산통조림등 엄청나게 많은 선물을 매년 받았으며 어머니가 20살이 되던해 지원이 끝났었다. 미국양부모님의 지원금으로 학교를 다니고 했던 우리어머니에게 미국이란 나라는 정말 천사였더라고... 실제로 어머니도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사진으로만 본 어머니의 미국양부모님...어머니는 정말 아직까지도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고마운마음을 평생 가지고 계시더라. 전쟁후에도 한국은 60년대 말까지 북한보다 더 못살았다는걸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반공사상을 길러야 할텐데...
북에서 넘어온 이소율씨를 비롯한 모든 탈북민들에게 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그 지옥 같은 곳에서 자유를 모르고 살다가 지금은 자유 대한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살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 하세요 50년을 넘겨 가도록 저들은 전쟁 준비와 무기 개발에 혈안이 되어 인민들은 배고파 죽어가고 있어도 모든 것을 무시하고 모든 준비를 다 끝냈다고 하지만 만들어 놓은 모든 무기들은 이제 다 고물이 되어 녹슬어 들고 나가 쏴야 할 총알 하나도 없어 아까워 하는 저들의 현실이 참으로 비참하군요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되어 남과 북이 서로 자유롭게 오고 가는 그런 시기가 빨리 돌아 왔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더 자유를 찾아 머나먼 길을 따라 이곳 자유의 땅으로 내려오신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해 드립니다
솔직히 한국 경제도 부동산 건설 토목 경기 부양이나 신용 카드 남발로 소비 진작을 시켜 경기 부양에 한계가 온게 사실 한마디로 경제 성장의 한계 봉착을 한 셈 4차 산업혁명은 멀게만 보이고 침제된 제조업을 살리고 상용직 같은 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라도 어떻게든 북한과는 교류를 통해서 북한 노동력의 낮은 인건비와 지하 자원 남한의 기술력을 합쳐서 경제성장의 도약 발판을 다져야 그래서 닭근혜도 대박이라는 소리를 한게 아닌가 싶다
@@rangmaru9311 당신같은 사람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있습니다. 광복이후 한반도에서 사상싸움을 하던 시대에 태어났으면 당신같은사람은 아마 공산당이 되었겠죠. 야인신대같은거 봤죠? 어렸을적 친구였지만 공산당이 되어 북으로간 김두한 친구같은사람. 김정은의 기득권에 더 힘을 주는것이 평화통일과 이어진다고 말하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김정은은 더 핵을 만들수 있고 자신의 기득권을 더욱 단단히 유지하고 있는거죠.
우리나라를 이렇게 전세계 역사상 전미후미한 발전을 이룩한게 우리나라 국민들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느나라건 국민들은 다 똑같습니다. 지도자가 가장 중요한거죠 인류는 단 한명이 바꿉니다. 우리나라는 박정희 한명이 발전 시킨겁니다. 지금 현재도 박정희 로드맵 따라가는 중인데요 박정희가 왜 살해 당한지나 아십니까 이 조그마한 국가에서 외세에 농락당하지 않는 단한가지 방법 핵뿐이죠 그 핵을 만들려고해서 미국에게 당한겁니다. 또한 핵까지 만들고 물러나려고 했었죠. 그 일은 박정희 본인만 할 수 있으니까요 박정희 본인도 후대에는 자기가 엄청난 비난을 받을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추진한 것은 그때당시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방법은 그 방법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왜 그 방법밖에 없었냐 북한이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지 시골에서 흔하게 보던 생활풍경이조. 푸세식 재래화장실에서 일보고 , 봄이면 인분을 퍼서 밭에 뿌려 비료로 사용했고, 휴지는 아버지가 돈 아끼라고 못쓰게 하시고 신문지나 종이(요즘의 쌀포대 재질의 종이등등) 네모나게 반절해서 화장실에 비치해 놓고 비벼 쓰고 그랬지요. 물 같은 경우는 지하로 샘파서 지하수 끌어 쓰는 수동식(지렛대 원리로 위아래로 누르던 기계인데 무슨 전기코드 꽂아 쓰고하는 그런 기계가 아니라 주전자 모양비슷하게 생긴 재례식 수동기계 펌프였는데 이름도 생각안나네ㅋㅋ)으로 펌프질 해서 사용했고 (그럴 형편도 안돼는 집은 마을 우물에서 물길러다가 사용하고 빨래도 빨래터에서 했지요) 겨울에는 펌프기계가 얼어서 뜨거운물 부어 녹이고 사용 하곤 했는데 물도 가마솥에 끓여서 사용했고 아궁이에 쓸 장작을 패서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벼베기 후에 지푸라기는 짚단 엮어서 불지피는 삭정이로 이용하였고, 전기불도 자주 정전되서 촛불이나 호롱불도 쓰곤 했지요. 애들 기저귀도 천으로 빨아서 썻었고, 참 냉장고 예전에 어떻해 쓴지 아나요? 지하로 땅굴 깊게 파서 지하 밑으로 줄달아맨 김치통이나 고기류등 내려서 저장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끌어올려서 사용하곤 하던 부모님 모습 생각도 나는군요. 생각보다 굉장히 시원한 김치맛이었지요........저희집은 84년도에 현대식(현대식이라지만 초가집에서 귀와집으로 지은것)으로 집을 지었는데 그 이전까지 초가집에 살다가 집 지은 후에 냉장고나 tv(동네이장집이나 부잣집 몇 몇집에만 있었음. 날마다 만화 보려고 tv있는 또래 친구나 형들 집으로 줄기차게 찾아가 놀던 생각난다. 저녁먹으라고 엄마가 찾아올 때까지 자리를 떠날 수 없었음 ㅜㅜ) 전화기 사용하기 시작했지요......시내 읍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마을이었고 마을 호수는 150가구 정도 되는 큰 동네였는대도 초가집이 절반을 넘고 대부분의 가정들이 위에 생활 풍경처럼 살았었조. 그러니 읍내에서 한참 들어가야하는 산동네들이라면야.... 아 그리고 고아들이 모여 거지로 살며 동냥하러 다니고 스님들이 시주하러 다니곤 하던 시대입니다. 몇 번은 부모님이 시주하던 일을 부모님이 일 나가시고 안계실 때 거지나 스님들 찾아오면 시주도 하곤 했네요 ...제가 국민학교 3학년 때까지의 저희집과 동네 생활풍경 기억입니다. 그래도 그 시절 나쁘지 않은 기억으로 풍요롭진 않지만 사람도 많고 놀거리도 많은 사람 냄새나는 정다운 고향의 모습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내가 어느덧 5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고향을 잊고 살아가고 있구나. 다시 가 보고 싶지만 그 고향은 현재 도시화 되어 사라지고 없네요.....이 외에도 여러 생활모습들이 있었는데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이 후에 낙후 된 시골도 개발이 되면서 급속히 변화되어 가던 대한민국....... 그러고보면 대한민국 엄청발전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
전기가 온다는 표현자체가 우리나라에는 없는(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지않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전기(불빛)에 대한 개념자체가 완전 다르다고 봐야하겠네요 저도 어릴때는 정전이 자주되는 동네에 살았었는데 그때 정전됐다가 전기 고치면서 아저씨들끼리 하는 말이 (전기 왔어? 들어왔어?) 이런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라고 할때 한국을 표현한거고 북한을 거기라고 하는거 보면 한국사람 다 됐네
저런 북한 사상을 존경하고 사랑해서 북한에 남한을 넘겨줄려고 하는 문재앙을 보면 참 어쩌다 나라가 이지경까지 됐나 싶다.
방인철 놀구있네
@@김성훈-e2c 그니까요 ..
@@potgangE 음 .. 힘들겠지만하라그럼 할수 있숩니당 !!
나도 이생각함 ㅌㅋ
9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자기 소개를 새터민이라고 하다니 이런..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 아니겠습니까
무슨 평생 가지고 가야되는 낙인도 아니고 새터민은 이제 잊으시고
한국인으로 사십시요
새터민이 뭐에요?
@@뿅뿅변해라얍
새로운 터전을 가꾸는 사람이란 뜻이예요
즉 탈북자를 좀 순화된 단어로 부르는게
새터민입니다
한국와서 몇년지남 새터민이 아니라 걍 한국인이라고 해야져 저도 이말에 동의되네요
맞는데...
우리는 그저 태어났는데 남한이였던거고 저분은 태어났는데 지옥이였던거고, 그걸 굳이 새터민 이렇게 안나누셔도 되요. 저희도 미국가서 시민권 받으면 미국사람 되는거처럼 이제는 떳떳하게 말씀하시고 사셨으면 해요
ㅜㅜㅠ생리대빨때 찬물나와서 호호 불면서빨았다는게 ㅜㅜ상상되서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지금도 그런사람이많겠죠...
@@하밴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뱃속에서 애 하나 키워서 낳기까지 하려면 진짜 위험하겠다...
진짜.. ㅜ
위생문제는 진짜심각하다 뭐 제대로 된게하나도없고, 물은 정말충격이다.
이런곳을 올림픽을같이개최한다고??
차라리 전기,물,화장실문제부터 발전하는게 더 빠르겠다.
똑같은 한민족인데 한쪽은 최악의 독재국가에 최빈국이 한쪽은 선진국에 민주국가가 되었네요. 체제와 이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낍니다.
우리도 민주주의 우리 손으로 그 많은 사람 죽어가며 쟁취하지않았으면 독재국가로 남았을지 모르죠.
이념 문제만 있는게 아니에요. 말만 민주주의지 박정희 정권같은 1인 독재체제가 더 이어졌다면...
@@5나예요 박정희 시대 독재인건 맞지만 그 독재기간동안 이룩한게 많은것도 사실임..그 김대중,김영삼등 경부고속도로만 봐도 그렇게 반대했는데 독재라서 강행할수 있었던것도 사실임..
@@5나예요 박정희가 10년 더 했어도 별일 없었음~ 오히려 전두환은 더 오래했어야 국익이었는데 아웅산테러로 실무진들 죽고 맛탱이가서 망했지 물론 죄없는 사람들까지 잡아다가 고문한건 잘못됐다만 우리나라 독재자들은 10년 20연 더 해먹었어도 나라가 더 컸으면 컸지 망하진 않았을거임
@deol daelo 필리핀도 원조개받음 그걸활용한 우리나라 칭찬해
중공업분야는 미국도 뜯어말린거임 그당시 수뇌부 그런 추진력은 알아줘야댐
두쪽이 최악의 독재국가임 ㅋ
진짜 이런영상들 보면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 그리고 바로 그 전 세대들에게 감사한다... 최빈국에서 이런 생활을 할수있는국가로 만들어주신분들
원래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 사는 사람은 한국에 대해서 긍정적이지 못한 부분을 느끼게 되는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안타까운데 소율님은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 있어서 보기 좋네요
귀한전기를 길거리에 막 가로수가 켜져있고 그러고보니 그런것 같네그냥 있던거라 귀한줄 모르고 살았어
가로수 오타 났는디
가로등아니구? ㅎㅎ
저 분 말씀하신 그대로 적었어요~ 아마 가로등이겠죠^^*
걍 북한에서 살으라
ㅋㅋㅋㅋㅋ나도 밑댓 보기전까지 가로수 이상한거 몰랐다
80년대 초.중반만 해도 우리나라 시골은 저런환경 수두룩했죠.
겨울에 목욕도 못하고 몸에 때맗고 어릴때 생각하면 겨울에 왜이리도 춥노
마지막줄보고 뿜엇노
노?신고합니다
@@PTYMS 넹?왜요?
@@user-th6ie4gg3g 드립이에영
@@성이름-t4n 앙
인터넷이 세계 최강임 외국 어디가도 한국 따라가기 힘듬
하지만 그만큼 보안도 잘 뚫림
@@공복멍머밍 한국인의 VPN 모르누
문재인대통령이 이거 노린걸수도
히토미나 엑비가다 바이러스먹을거 염려해서 강제로 vpn 쓰게 만든거엿던거 ㅋㅋㅋㅋㅋㅋ
근데 로딩 2초만걸려도 렉존나 심하다고 그러죠 ㅋㅋㅋㅋㅋㅋㅋ고장났나???와이파이한번확인하고 ㅋㅋㅋㅋㅋㅋ데이터 쓰고있었으면 데이터다 썼나??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강대국인건 맞긴한데 한국 넘는 인터넷 강대국 있는데?? 예전에 인터넷 톤계자료 봐보면 한국 1위 아님 6위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함ㅋ
@@南くん-p9w 뭘솔이야 한국이 일위야
이래서 인간은 환경이 중요합니다. 내가 만약 북에서 태어났다면 ????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ㅠㅠㅠ
부모님께 고맙다고 전해 드려야겠네요 ㅎ 아참 그리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60~70년대전까지 삶이 그랬어요
예전에 진짜 전기자주 나가고..가격도 장난 아니었음..부모님들 노상 "불꺼라"가 입에 붙어있으셨음..
@@언더시온 80년대까지...^^
@@언더시온 물차와서 물통 들고 물 받으러 나가곤 했죠. 여름 저녁엔 더워서 동네 사람들 다 학교 운동장에 가서 돗자리 깔고 있다가 서늘해지면 집에 가서 자고 ㅎ
@@bowzer8357 80년대는 저정도 까진 아니였음 새볔출근해서 10시퇴근하는게 문제였지
다 좋겠지만 가장 좋은건 뭐니뭐니해도 자유가 있다는것 아닐까
@@멍청이-m9n 북한보다는 자유롭잖아요?
@@존재감없는루이지 왜 공산주의 국가랑 비교를 하세요ㅋㅋㅋㅋㅋ 같은 민주주의 국가랑 비교를 해야지
@@멍청이-m9n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죠. 애초에 거긴 공산주의를 가장한 그냥 김부자 왕국이잖아요?
@@멍청이-m9n 어짜피 다 보면서 ㅈㄹ은ㅋ
@@sexy88k 근데ㅈ같잖음
이분은 어린 나이에 한국 오셔서 대학까지 다 나왔을테고 언어도 거의 남한화가 되었네요
타고난 미모에 대우받고 잘 살고계실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밑에 몇몇분 피가 찬물에 잘빠진다고 말씀하시는분들...
한겨울 마당에서 진짜 찬물로 빨래를 안해보신분들이시당.....
영상에서 나오시는 분이 말씀하시는 찬물이란 상온수가 아니라 영하에 가까운 차가운물을 말하는거에요.
그것도 한겨울 지하수..... 아 아직도 생각나네요.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찬물이아니라 따뜻한물에 넣으면.. 뒤로 얼룩으로남음
지하수는 오히려 목욕은 어렵겠지만 빨레정도는 할정도로 따뜻하다고 느껴질걸요 섭씨 14도쯤되요 한여름이면 엄청 시원하죠
수돗물이나 개울물이었다면 정말 끔찍하게 손시림 지하수라도 이십분걸려 길어왔으면 개울물 수돗물이나 별반 차이없을 듯. 힘들게 사셨네요
소율님이 이야기하는거 여기서도 1960년대에는 아주 흔한일이었답니다.
Hyeonkee Shin 맞아요 그때는 환경오염도그래서 덜했고 깨끗한 세상이었져
@ech an ㅋㅋㅋㅋㅋㅋ저도..
대한민국도 80년 초중반까지도 물데워씻고 화장지대신 책으로 뒷처리 했던집이많았어요ㅎ
전기도 수시로 나가서 집집마다 양초는 필수로 가지고 있었고...
발전이 된거하고 안된거하고 차이일 뿐
60년전 얘기를.....
4:12 여기 우리나라.. 정말 듣기 좋네요!
저도 이부분이 듣기 좋았었어욤.
정말 생생한 북한생활을 얘기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정말 남한 40년전 생활인거
같습니다. 목숨걸고 탈북한
소율씨 행복하게 사세요.
어려운 위기를 넘기고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남아있는 북한 동포들에게도 좋은 날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3년전쯤 처음본 소율씨 방송에서 결핵인가 큰병을 발견하고 놀랐고, 조사 교육 과정중 치료 받느라고 고생했고,
가족 없이 매우 쓸쓸하고 풀이 죽은 모습 또 조금은 신경질적인 표정에 안쓰러웠던 느낌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오늘 밝고 예쁘고 발랄하고 많이 안정 된듯한 모습을 보고 사랑스럽고 잘 살것이란 자신감을 느꼈어요.
소율씨 또래의 손녀가 해외 공부중 인데 그애를 보듯 소율씨 방송을 보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빕니다. 화이팅!!
3년됐어요? 방송한지? 왜 난 못봤지...큰병 잘 치료 하셨으면 좋겠엉y,,,
우리 아버지 세대 이야기를 듣는거 같네요. 다소 충격적이면서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우리나라'라고 하시는게 정말 보기 좋은거 같아요 ^^ 행복하세요!!
북한생활상 얘기하는데
왜이리 맘이 아프지..
피는 못속이는갑다..
같이 잘살면 좋은데
참 갈길이 머네..
Nils 오지랖
정은이만 킬하면 자유통일
나 어릴적 그랬지. 1980년 국민학교 5학년 구멍뚫린 화장실, 책휴지, kbs mbc, 그때가 518때던가..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아가씨네요.
진짜 예쁘시네 젊은분이니까 옛날 얘기도 아니고 최근 얘기일텐데 거의 80년대 얘기같네
독재 때문에 앞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게 북한의 현실
평양 제외하고 거의 다 이런 수준으로 살고 있을텐데 통일되면 정말 심각한 문제
독재라뇨 청와대에서 싫어할댓글이네 수령님욕한다고 재인부하가
80년대에도 못미침ㅋㅋㅋ
한국 오신지 10년 되셨다네요
80년대한국 무시하나 ㅋ 저건 70년대보다못함
@@하얀마음-b3j ㅉㅉ 아직도 북풍몰이하네 세뇌충 알바충 토착왜구충
우와...이거 보면서 평소에 대한 자신을 많이 반성합니다..
언넝 전쟁 위험이 없는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하네요.
전기가 ‘온다’라는 표현이 재밌네요. 이 정도로 생활여건이 열악하다면 한국CD돌려보고 충격받지 않나요?
우리도 전기 들어온다.
전기 나갔다 이런 표현 쓰잖아요.ㅋㅋ
@@tirevolt 그건 정전됐을 때만 쓰잖아요
@@tirevolt "들어"온다 "나"간다라고 하죠
북한은 온다, 간다 라고 해요
고생많았네요 앞으로는 남한에서 100배로 행복하세요ㆍ
저두 고마운줄 모르고 살았는데ㅠ
모든 것이 감사하네요♡♡♡♡♡
자유롭고 평화롭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인간의 기본적인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네요~
할머니 시절 이야기 듣는 줄...
증조할머니
@브로디이 @브로디이
우리한테는 너무 당연하다고 여기는 수많은것들이 북한은 물론 제3세계등 여러나라에서는 간절한것들이 많습니다
제 3세계가 뭐죠? 4차원인가?
@@노란딱지-q2z 모르면 검색해보세요
푸세식 화장실과 물사용 제한적인 게 젤 끔찍 ㅜㅜ 헬조선 헬조선 하는 인간들은 진짜 반성하길 ㅋ 우리나라는 진짜 살기 좋은 몇 안되는 나라임 !!!
어렵게 살았던 기억이 있는만큼 한국에서 꼭 행복하게 잘 사시기바랍니다.
전기가 *온다* 라는 표현이 신선하네요 ㅎ
불(전기)이 들어올수 있는 경제력이 갖춰진 나라라고 해서~ 모든 나라가 이렇게 한국처럼 한밤중이나 새벽에 나가 놀수 있거나~ 그 시간에 생활이 가능한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전세계의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보세요~ 한국과 같이 이렇게 여러모로 살기 편리하고, 안전한 나라가 정말 없다는걸 깨달으실수가 있으실 겁니다...
맞아요 여행을 다녀볼수록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란 걸 새삼 깨닫게 되죠. 앞으로 장점은 키워나가고 단점은 고쳐나가며 더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
특히 화장실이 좀 심하죠;;;외국분이 인터뷰 보니 외국인 있는 곳은 화장실이 더럽다고 이건 우리나라도 포함입니다~
밤엔 자야죠
북한은 50년전 한국생활 그대로네 ㅠ
한국50년 전에도 전기 사정이 북한 만큼 나쁘진 않었죠. 1955년도 정도 보다도 더 극심한 편 입니다.
국뽕에 초 치는 거 같아서 미안하지만. 우리나라는 정치적 이유로 빠르게 발전한 것도 있어요. 세계에 몇 안 되는 같은 조건 하에 자본주의VS공산주의 실험체인데 여기서 자본주의가 져버리면 미국이 곤란하니까 자본투입을 마구마구 해줬죠. 만약 그런 지원이 없었다면 아직도 개도국이었을 거에요. 물론 지원 후에 열심히 일해서 발전을 이룩한건 조부모님 세대의 성실한 국민성 덕분이긴 하다만.
@@크로아탐 그것도 있는데 북한이 했던 짓거리들이 답이없건건 사실이에요. 당장 동독을 봐도 동독은 서독에 비해 못살았을뿐 지금의 북한보다는 훨씬 잘살았었죠. 북한도 구 소련통해서 자본을 적지않게 투입받았어요.
@@nagne4416 그것도 그렇네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건 미국의 자본 덕을 보긴 봤어도. 한쪽은 성실한 국민성으로 자본을 낭비없이 발전에 사용한 반면, 한쪽은 독재와 세뇌에 쓰며 점점 썩어 문드러갔으니까요. 우웩....
전쟁후에 북한이 훨씬 잘살았어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티비에 출연 했을 때 보고 오랜만에 보는데 갈수록 예뻐지네요!
9년차면 그냥 한국사람이죠
전기없는 삶은 진짜 ㅜㅜ임
@@hhesso 같은나라지만 주적이죠....
우리도70년도 중반까진 그렇게 살았는데 뭘 새삼스럽게 새마을 운동해서 지붕개량 도로개설 하신 어르신네분들 고생하셔서 이만큼 사는거지 그냥 온건 이니지
새마을....ㄷㄷ
탈북자 분들이 대한민국 말할때 우리나라라고 하는거 보면 적응 잘한신것 같고 보기좋음ㅎㅎ
소율님 참 예뻐요. 저도 초등학생때까지는 푸세식에 책 구겨서 쓰고 그랬어요. 우리집 키우던 개도 많이 짖어서 보양식으로 처리했구요. 그렇게 보니 북한은 그대로이고 우리나라는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네요. 그시절 화장실 정말 힘들었어요.
우리나라 라고하는모습에..
뿌듯하네요~
고생하신만큼 행복하게 지내세요~
소율씨, 너무 이쁘시네. 한국에 정말 잘 오셨어요.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이 현재 누리고 있는 것이 얼마나 복인줄 알지요. 초심 잃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말하는거마다 다 귀함ㅠㅠ
출연자분께서 우리나라라고 하시는게 너무 보기좋은것같아요 ㅎㅎㅎㅎ
늘 행복하세요^^🙂
제가 한국에 살때는 매일 힘들게 일해야지 돈이란게 생겻는데요,여길오니 가만이 있는데도 5만원 권이 매일매일 트럭으로 가져다 주는게 신기햇구요 또 김태희처럼 예쁘게 생긴여자들이 집밖에만 나가면 만명씩 달려와서 사겨달라고 하는것도 너무 좋앗구.. 아 그리고 어딜갈려고하면은 차를운전해서 가거나 대중교통,택시를 탓어야 햇엇는데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버튼만 누르면 순식간에 가고 싶은곳에 갈수 잇다는거에도 너무 신기하고 좋앗어요 ! 진짜 한국에서 살때는 몰랐는데 여길오니까 너무 좋고편하고 천국이 따로 없네요.
참 예쁜 분이네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 살길 기원합니다.
북한이나 지금 아프리카에서도 더 못 사는 나라나 수준이 비슷하네.. 정은이 없어지고 북한 주민이 해방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정은이 없어지면 갑자기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나? 중국 시진핑있다고 지금 중국이 못사는 나라인가? 당장 북한이 자유가 오는건 어려운일이고 그러니 경제협력과 개방정책을 유도해서 어느정도 윈윈전략으로 나가자고 하는데 무조건 북한 공격하자 북한은 우리의 주적을 입에 달고 다니는 바보들.. 심지어 북한에서 온 사람조차 공산당? 이라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봤는데.. 북한사람들이 체재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한가? 무슨 iOS나 android..windows처럼 개인 취향마냥 선택이 가능한가?
@@consciousness7899 나 한테는 돈이 안 떨어지더라도 북한 주민들에게는 돈이 떨어질듯.. 그것도 아주 많이 떨어질듯.. 경제협력과 개방정책을 유도? 정으니가 싫다고 하잖아.. 아무리 좋은 평양 감사도 싫다면 그만 아녀? ㅋㅋ 북한 공격하자는 사람들은 보수 중에서도 아주 아주 극소수.. 누가 북한 사람들 체재(X) 체제(O)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고 했나?
유까마귀 지금까지 탈북민들 북송시킨경우 있냐? 니들이 종북타령 간첩 빨갱이라고 하는 현정부나 이전 민주당에서 언제 탈북민을 무시하고 북송시켯냐? 유영철급 연쇄살인범이니까 보낸거지 어디 수준닞은 베충이에게 댓글다는것도 지겹다 쯧쯧
한반도에 절대 전쟁 사절!
@@consciousness7899 얘야~ 북한의 독재가 가눙헌게 굶겨서 가능한거야 정은이 살아있음 퍼줘도 북주민 에게눈 안간단다
소율아 힘든시간 다잊고 항상 행복해~~~♡
와...설마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ㄷㄷ
ㅇㅈ.....
소율양은 아주 솔직하고 맑은 마음가짐같다.
우연치않게보다 우리나라를우리나라라고 표현하는게 당연한데 괜히 한국부심에..가스미웅장해져서 구독누름
와~~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하네요!
진짜 너무하네!!
국민들이 있기에 나라가 있는건데...
한국에서 태어난걸 감사드리게 되네요.
빨리 평화통일되어서 울나라가 강국이 되길 바래봅니다.
북한은 예전에 지인이 친척분이 미국 시민권자인데 북한에 친척이 있어서 갔다는데.....왜정때 그모습 그대로 이랍니다...일제강점기 그시절에서 하나도 안변했다고...
허걱ㅋㅋ
조선시대에서 일제시대 거기서 끝. 결국지옥
그냥 여긴 천국.세계에서 가장 살기좋게 만들어진 나라임. 그런데 이상한 놈들 때문에 나라가 안좋음.
@la la 수도권 지역에 살아서 ㄱㅇㄷ
제가 50대 초반인데 제가 국민학교에 우리나라도 그랬던거 같아요 화장실 푸세식이고 휴지도 없었고요 생리대도 천으로 써서 빨아썼고요 전기는 귀하진 않았지만 텔레비전이 없어서 동네 텔레비전있는집에 모여서 같이 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교통수단도 버스를 주로 지하철이나 전철을 탔던 기억은 없네요
물도 뒷산에서 나는 물을 길러와서 먹었죠
그당시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자녀들 키우느라 많은 고생 했던 걸로 기억해요 북한이 지금 우리 60년대 70년대 상황이네요 ~
우리한텐 당연해서 고마운줄도 몰랐는데 이렇게 들으니 새롭네. 자유가 있고 잘사는 나라에서 태어나서 다행인듯
어후 저런 북한이 전쟁 일으켜서 이기면.. 우리는 저렇게 살아야 하는거 어니야.. 끔찍하다.. 어떻게 지금 다갖고 있는데 다 잃고 살수 있을까 한순간에.. 차라리 죽지
전쟁 난다고 남한 전 국민이 북한 수준으로 나빠질 수가 없음. 아니 불가능함.
야 북한이었음 여기서 정치적 댓글 싸우는애들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어 싸우지말고걍 재밌게 보면되는걸 왜쳐싸우냐 나이먹고도 애들같네
남북경제 수준이 정말 천당과 지옥 차이구나. 그럼에도 핵개발에만 몰두하는 집권자.. 저 나라는 뒤집어 엎을 만한 애국국민 하나도 없나.
ㅇㅇ 월북하고 바른 말 해봐ㅋㅋ 무슨 일이 일어나나 꿀잼ㅋ
개돼지노?
우리나라도 70년대는 무조건 푸세식...네모난 구멍뚫린 떵이 보이는 화장실에 아궁이에 불을 때거나 그 아궁이 입구에 연탄때는 화덕?만 놓고 연탄을 때기 시작했고 여기에 놋쇠양동이등에 물을 넣고 덥혀서 손발을 닦았던 시절이고 80년대 들어서 연탄+물호스를 방바닥에 깔아 연탄불로 물을 뎁혀서 호스를 통해 소형 물펌프로 방을 뎁히는 구조였는데 그땐 참 추웠기도 했지.....90년대...공중 화장실은 냄새나고 담배 피워대고 공공 화장실 휴지는 자취학생들이 다 집어가고 ㅎㅎ 2000년대에도 공공 화장실이나 휴게소 화장실에 휴지가 거의 없었다 휴게소 그 큰 화장실 휴지도 치마속에 숨겨 간다고 청소하시는분들 얘기 하던...
이런영상 보면 조상님한테 너무 감사함 조상님 감사합니다♡♡!!
같은 생김새와 같은 언어를 쓰는 분명한 한민족입니다ㅜㅜ 빨리 북한도 공산주의에서 해방됐음 좋겠어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제 한국에 왔으니까 여행도 다니시고 행복하게 잘...사세요.🙋♂️
웬만한 시골에서는 80년대...산골짜기에는 90년대까지 거의 비슷했음.....우리 부모님 세대는 거의 다 아는 이야기.....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지요....
남한사람 다 되신 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남한을 우리라고 칭하시고 북한을 북한이라 칭하시는 걸 보니 잘 적응 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지금 50초반인데 저도 어릴땐 화장지가 없어서 다 쓴 공책이나 책을 찢어서 썼어요
제가 태어난 곳은 지금도 버스가 없는 촌 동네라 제가 8살때 전기가 들어왔었어요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방방 뛰어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때까지 방에는 호롱불 썼었고 마루(거실)에는 램프를 걸어뒀었네요
TV도 그때 첨 들어와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다리 4개 붙어있는~)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ㅎ
애들이랑 냇가에서 수영하고 가재 잡고 들과 산으로 뛰어다녔던 옛 추억들
그립네요~ㅎㅎ
우리나라도 60년대 70년대는 그런 화장실인 휴지도 그랫어요 이제는 잘 살게 되었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다 알죠.
21세기에 물을 "길어 먹었다" 라... 진짜 남한에 태어난 건 엄청난 복이구나..
우리가 호사를 누리고 있다는걸
알게 하고 반성하게 하시네요
반성할건 없죠 죄지은거도아니고 ㅎ현재의 삶을 누리게 해준 선조와 윗세대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면 될듯
@@user-rm5kt8iv9b 맞는 말씀이네요👍
? 저는 반성할것도 있다고 보는데 그냥 저희가 지금 이 상황이 평준화 되면서 더 좋은거를 욕심내는 그런 상황을 반성할수는 있다고 봐여
@@저스트-l8b 그건 파생된거고 호사누리는 거 자체를 반성할 필요는 없죠 잘먹고 잘사는게 반성할 일인가
소율씨가 우리나라라고 하니 갑자기 울컥하네요. 행복하세요.
소율님은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잘 녹아드신거 같아서 좋아요. 제가 다니는 대학교 같은과에 새터민 만학도 아저씨가 계시는데, 북한이 그립고 대한민국은 팍팍한게 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지원받아 굶지않고 따뜻하고 안전하게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과 감사는 전혀 없어보였거든요.
3:44 뭐지 이익숙한 사투리는
전기도 제대로 안나오는 나라가 이게 나라냐... 북한 사람들 대한민국에서 한달만 살게하면 북한은 바로 폭동 민란 일어난다.
ㅇㅈ
일주일이면 폭동 일어날듯 합니다 ㅋㅋㅋ
@@이혁-j1y 하루 쌉가능
이미 북한사람들 남한 잘사는거 다 아는데
한달이나 갈까요 ㅋㅋㅋ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4살쯤 된 우리어머니 데리고 6.25때 피난오셨다. 부산청학동 피난민달동네에서 엄청 고생 많이 하셨지. 전쟁이 끝난후 서울에 있는 집은
그 동네 자체가 폐허가 되었다고 얘기를 들으셨고 외할아버지는 피난중 늑막염에 걸리셨는데 병원갈돈이 없어서 무슨 병인지만 아시고 치료를 못해서 돌아가셨다.
피난중 다리를 다치신 외할머니 혼자서 어머니 키우시고 정말 어렵게 사셨어.
어머니가 국민학교 들어가자 학교에서 집안가정형편 조사를 했었는데 다 가난했었지만 그중에서도 어머니집은 정말 못사는 가정이라고
학교에서 인정이 되어 미국정부에서 상류층미국가정에게 양자 형식으로 1:1로 한국가정을 도와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거기에 당첨이 되었다. 그래서 형식적으로
미국가정 양녀로 되어 사진을 보내주고 미국양부모 사진도 우편으로 받으셨다데. 편지도 주고받고 하셨다던데 한글로 편지를 쓰면 그걸 영어로 번역해서 편지하고 번역본을
전달해주었고 미국양부모님한테 편지가 올때도 영어로 적혀있는 편지와 번역본이 함께 같이 왔다고 하시더군.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매달 요즘돈 70만원 되는 돈을 달러로 지원받았고 크리스마스에는 옷하고 인형, 미국산통조림등
엄청나게 많은 선물을 매년 받았으며 어머니가 20살이 되던해 지원이 끝났었다. 미국양부모님의 지원금으로 학교를 다니고 했던 우리어머니에게 미국이란 나라는 정말 천사였더라고...
실제로 어머니도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사진으로만 본 어머니의 미국양부모님...어머니는 정말 아직까지도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고마운마음을 평생 가지고 계시더라.
전쟁후에도 한국은 60년대 말까지 북한보다 더 못살았다는걸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반공사상을 길러야 할텐데...
북에서 넘어온 이소율씨를 비롯한 모든 탈북민들에게 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그 지옥 같은 곳에서 자유를 모르고 살다가 지금은 자유 대한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살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 하세요 50년을 넘겨 가도록 저들은 전쟁 준비와 무기 개발에 혈안이 되어 인민들은 배고파 죽어가고 있어도 모든 것을 무시하고 모든 준비를 다 끝냈다고 하지만 만들어 놓은 모든 무기들은 이제 다 고물이 되어 녹슬어 들고 나가 쏴야 할 총알 하나도 없어 아까워 하는 저들의 현실이 참으로 비참하군요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되어 남과 북이 서로 자유롭게 오고 가는 그런 시기가 빨리 돌아 왔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더 자유를 찾아 머나먼 길을 따라 이곳 자유의 땅으로 내려오신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해 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행복함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물부족국가라 우리도 물을 그렇게 아껴 써야할것같아요. 우리나라도 옛날엔 물을 그렇게 아껴썼었던 것 같아요.
어릴때 신문지 비벼서 휴지로 사용했던 기억이 나요.ㅎㅎ
북한을 좋아하는 놈들은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 있을까?
민주당 + 문재인
남북한 통일이 되면 군사 대국에 경제 대국이 되니까 북한을 좋아하지 이유가 있냐 닭근혜도 남북한 통일은 대박이라고 했지
북한을 좋아하는 심리느 그 체제를 신봉하기보다.
북한에게서 얻어내는 무언가를 바라는거지
솔직히 한국 경제도 부동산 건설 토목 경기 부양이나 신용 카드 남발로 소비 진작을 시켜 경기 부양에 한계가 온게 사실 한마디로 경제 성장의 한계 봉착을 한 셈 4차 산업혁명은 멀게만 보이고 침제된 제조업을 살리고 상용직 같은 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라도 어떻게든 북한과는 교류를 통해서 북한 노동력의 낮은 인건비와 지하 자원 남한의 기술력을 합쳐서 경제성장의 도약 발판을 다져야 그래서 닭근혜도 대박이라는 소리를 한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북한에게 배워야 할점은 있음
친일파 조진거
새터민 아니고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남한, 북한 국민은 한민족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죠.
너무 솔직한 설명들.
더 실감 납니다
고생하셨어요 새터민분들도 요즘엔 직업도 개발해야하고 자리잡기도 어려우시고 안좋은길로 빠지기도 하는데 다들 잘 정착하셔서 재미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안타까워 무어라 말을 못하겠군요 곧겨울인데 북한은 얼마나 추울꼬~ 역시남일같지가 않네요 같은핏줄이라 항상신경쓰이는그곳
남북간 평화는언제올런지 ~
북한에 있는 현 인류 최악의 독재자의 권력이 무너져야 북한주민들도 자유를 얻을텐데
전세계가 힘을 모아 말려죽이고 있었는데 우리나라가 정권이 바뀌면서 있는힘껏 도와주는바람에 갑자기 살아났죠.
또다시 평화와 통일은 멀어졌습니다...
인질들은 자꾸 탈출하는데, 인질들 가족이 이상하게 인질범들 도와주는 나라.
@@aaa-kz9bx 정권이 무너지면 어디로 흡수되겠습니까?평화통일을 하려는 정부를 폄훼하지마십시오
@@rangmaru9311 당신같은 사람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있습니다. 광복이후 한반도에서 사상싸움을 하던 시대에 태어났으면 당신같은사람은 아마 공산당이 되었겠죠. 야인신대같은거 봤죠? 어렸을적 친구였지만 공산당이 되어 북으로간 김두한 친구같은사람.
김정은의 기득권에 더 힘을 주는것이 평화통일과 이어진다고 말하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김정은은 더 핵을 만들수 있고 자신의 기득권을 더욱 단단히 유지하고 있는거죠.
@@rangmaru9311 단순히 흡수한다고 평화통일이 될꺼라는
이상주의자들의 어리석고 하찮은 지능을 잘 알수 있죠.
평화? 아가리로 씨부리고 북괴 미사일 쏴도 설설기고 자빠진 씹재앙 정부에서 뭔 평홥니까
전기가 얼마나 귀하면 전기가 안오신뎈ㅋㅋㅋㅋㅋㅋ
말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겠죠.
데->대 님이나 잘하세요
북한사람들도 우리민족이라 똑똑한 사람들 많아서 발전 가능성 무궁무진한데 환경이 받혀주지못해 능력이 발휘못된다는게 안타깝다 ㅠㅠ
민족주의ㄴㄴ
우리나라 에서 태어난건 자랑스럽다
진짜싫다;;;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고 해서 우리 민족에게 특별한 뭐라도 있는줄 아나보네
우리나라를 이렇게 전세계 역사상 전미후미한 발전을 이룩한게 우리나라 국민들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느나라건 국민들은 다 똑같습니다. 지도자가 가장 중요한거죠
인류는 단 한명이 바꿉니다.
우리나라는 박정희 한명이 발전 시킨겁니다.
지금 현재도 박정희 로드맵 따라가는 중인데요
박정희가 왜 살해 당한지나 아십니까
이 조그마한 국가에서 외세에 농락당하지 않는 단한가지 방법
핵뿐이죠 그 핵을 만들려고해서 미국에게 당한겁니다.
또한 핵까지 만들고 물러나려고 했었죠.
그 일은 박정희 본인만 할 수 있으니까요
박정희 본인도 후대에는 자기가 엄청난 비난을 받을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추진한 것은
그때당시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방법은 그 방법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왜 그 방법밖에 없었냐 북한이 있기 때문이죠.
목소리랑 말투 너무 좋으시다ㅠ 듣기 편안함
말투보니 완전 대한민국 사람 다 되신듯ㅎㅎ 얼굴도 이쁘시고 안내려왔음 어쩔뻔 했어요? 자유대한민국에서 이젠 편히 사시길~~🤗
자유를 맛보면 헤어나올수 없지..
우리우리 하시는거보니깐 한국생활 완전이 적응하셧네 ㅎㅎ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지 시골에서 흔하게 보던 생활풍경이조. 푸세식 재래화장실에서 일보고 , 봄이면 인분을 퍼서 밭에 뿌려 비료로 사용했고, 휴지는 아버지가 돈 아끼라고 못쓰게 하시고 신문지나 종이(요즘의 쌀포대 재질의 종이등등) 네모나게 반절해서 화장실에 비치해 놓고 비벼 쓰고 그랬지요. 물 같은 경우는 지하로 샘파서 지하수 끌어 쓰는 수동식(지렛대 원리로 위아래로 누르던 기계인데 무슨 전기코드 꽂아 쓰고하는 그런 기계가 아니라 주전자 모양비슷하게 생긴 재례식 수동기계 펌프였는데 이름도 생각안나네ㅋㅋ)으로 펌프질 해서 사용했고 (그럴 형편도 안돼는 집은 마을 우물에서 물길러다가 사용하고 빨래도 빨래터에서 했지요) 겨울에는 펌프기계가 얼어서 뜨거운물 부어 녹이고 사용 하곤 했는데 물도 가마솥에 끓여서 사용했고 아궁이에 쓸 장작을 패서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벼베기 후에 지푸라기는 짚단 엮어서 불지피는 삭정이로 이용하였고, 전기불도 자주 정전되서 촛불이나 호롱불도 쓰곤 했지요. 애들 기저귀도 천으로 빨아서 썻었고, 참 냉장고 예전에 어떻해 쓴지 아나요? 지하로 땅굴 깊게 파서 지하 밑으로 줄달아맨 김치통이나 고기류등 내려서 저장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끌어올려서 사용하곤 하던 부모님 모습 생각도 나는군요. 생각보다 굉장히 시원한 김치맛이었지요........저희집은 84년도에 현대식(현대식이라지만 초가집에서 귀와집으로 지은것)으로 집을 지었는데 그 이전까지 초가집에 살다가 집 지은 후에 냉장고나 tv(동네이장집이나 부잣집 몇 몇집에만 있었음. 날마다 만화 보려고 tv있는 또래 친구나 형들 집으로 줄기차게 찾아가 놀던 생각난다. 저녁먹으라고 엄마가 찾아올 때까지 자리를 떠날 수 없었음 ㅜㅜ) 전화기 사용하기 시작했지요......시내 읍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마을이었고 마을 호수는 150가구 정도 되는 큰 동네였는대도 초가집이 절반을 넘고 대부분의 가정들이 위에 생활 풍경처럼 살았었조. 그러니 읍내에서 한참 들어가야하는 산동네들이라면야.... 아 그리고 고아들이 모여 거지로 살며 동냥하러 다니고 스님들이 시주하러 다니곤 하던 시대입니다. 몇 번은 부모님이 시주하던 일을 부모님이 일 나가시고 안계실 때 거지나 스님들 찾아오면 시주도 하곤 했네요 ...제가 국민학교 3학년 때까지의 저희집과 동네 생활풍경 기억입니다. 그래도 그 시절 나쁘지 않은 기억으로 풍요롭진 않지만 사람도 많고 놀거리도 많은 사람 냄새나는 정다운 고향의 모습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내가 어느덧 5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고향을 잊고 살아가고 있구나. 다시 가 보고 싶지만 그 고향은 현재 도시화 되어 사라지고 없네요.....이 외에도 여러 생활모습들이 있었는데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이 후에 낙후 된 시골도 개발이 되면서 급속히 변화되어 가던 대한민국....... 그러고보면 대한민국 엄청발전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
남한 생활 잘 적응하신 것 같아 보는 저도 좋네요. 다른 탈북자 분들도 잘 적응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몇 천년 같이 살다 떨어진지 백년도 안됩니다. 하루 빨리 평화적으로 통일되어야 하는데.
이야기 들으니 가슴 아프네요ㅠ
물이나 전기, 생리대에 대해 고맙단 생각 해 본적 없고 그냥 당연한 것들이라 여겼는데...
좀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남한도 40년전 열심히 신문지 비벼서 닦았음
그때는 북한이 더 잘살았지만...
일일달력이 더 좋아요...^^
@@bowzer8357 일달력 구하기도 힘들었고 식구끼리 쟁탈전 일어남..아부지께서 아들은 안돼! 딸만 써로 정리해 주심.
40년전도 아님, 나,20년전에도 달력, 책, 신문으로 닦았으니까.
73년인가 74년부터 우리나라가 북한 경제 추월함
와~곱다.화이팅하세요^^
3:00 근데 피부가 이렇다고...어...음...tq
비쥬얼은 원래 남자나 여자나 관리하기 나름이라..
중고딩때 씹창이던 애들이 대학때 1~2년 관리해서 환골탈퇴하는것도 같은이유
솔직한 경험 잘 들었습니다. 좋아요
전기가 온다는 표현자체가 우리나라에는 없는(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지않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전기(불빛)에 대한 개념자체가 완전 다르다고 봐야하겠네요
저도 어릴때는 정전이 자주되는 동네에 살았었는데
그때 정전됐다가 전기 고치면서 아저씨들끼리 하는 말이
(전기 왔어? 들어왔어?) 이런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