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해주신 상냥히님 고맙습니다.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10월 25일 11시 유튜브 5주년 방송 🌙 5주년 Q&A (10.15 마감) forms.gle/fGwXYz522vj7pHtF7 📋✔ 이거 비밀이고요, 발설하면 감봉입니다 / 당신의 50가지 그림자와 짝사랑하는 신입사원 上(16:48) , 中(20:51) , 下 (20:33) 📋✔ 남 부러울 거 '없다고들' 하는 당신. 그런 당신을 꾸준히도 좋아하는, 신입사원 📋✔ 청자 / - 노력하고 운도 따라 이른 나이에 대표님 소리를 듣게 됐다. - 사람이란 늘 무언가 요구하기 마련. 알맞게 지불 하는 것이 익숙한 사람. 그게 돈이든, 시간이든, 같잖은 연기든. - 포차코가 좋다. (모르신다면 검색해보세요! 구면이고, 귀여울걸요!) - 첫사랑이 큰 상처. 화자 / - 평범, 평범, 평범. 비범한 구석이 있다면 유난히 좋은 관찰력. - 스펙 딸리는 저를 뽑아준 대표님을 짝사랑. 요즘 인생의 가장 큰 물음표는 “우리 대표님이 왜 거짓말만 할까?” 📋✔ - 느리게 굴러가는 감정선, 각 트랙 간 공백이 있습니다. 한편씩 넘어갈 때 한 두달 시간 텀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알맞아요. - 전 트랙 bgm 없음 / 코멘터리. * 짝사랑은 환상을 좋아하는 거라고 해요.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이 아니라, ‘내가 잘은 모르지만’ 하고 지레 겁먹어 얘기하기도 하고요. 그치만 혼자 사랑하기도 서러운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요. 안다는 게 뭔가요. 그렇게 중요한가요! 단언컨대, 너도 널 잘 모를 거거든요. 나도 날 모르는데. 그 중 유일하게 확신할만한 게 애정이라면 그보다 자격 있는 게 또 무어라고. ** 한편, 어느 순간엔 다가오는 누군가의 애정이 의심스러울 때도 있어요. 나조차 해결하지 못한 면면들을 뭘 안다고, 뻔뻔스럽게 ‘좋다’는 거야? 난 매일 힘들어했어. 내가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어. 그걸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하면 안 되는 거 아냐? 조금은 고민해야 맞지 않아? *** 그러나 비이성적인 방어는 더 좋아해달라는 욕심일지도. 몰지각한 짝사랑 역시 날 좀 믿어달라는 포부일지도. 앞서는 이 없이 서로 뒤따르는 연애 말고, 터뜨리듯 선두에 서길! 이걸 담을 소재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3부작. / 코멘터리2. - ‘약점’이 주제인데 이런 이름표를 붙였습니다. ‘말랑말랑’ ‘귀여운’ ‘포차코’! 우리가 약점을 귀여운 구석으로 느끼길 바라요. 그런 메시지를 담으려다보니 포차코의 분량은 귀여워졌습니다... 아마 소재 넣어준 앤냥은 이런 의도가 아니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을... -- 이름이 튀어나왔을 때 진지하다가 웃기길 바라서 특정 명칭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포차코는 폼폼푸린과 후보군에 올라있었습니다. 발음상 포차코가 더 임팩트 있어서 최종 선택 받게 되었어요. 그래도 물론 .. 포차코의 폭착폭착 발음도 좋지만, 폼폼푸린도 뭉개지는 발음도 웃기긴 했을 것 같아. 그쵸? --- 세간에 대표랑 불륜이면 모를까 연애가 가능한 회사란 그다지 없기 때문에 유연한 상황의 지구 616을 상상해주시면 ... 감사하겠습니다. 📋✔큰냥용 합본이 있습니다. 풀버전⤵ 팬딩 fanding.kr/user/everydayanne 알플레이 rplay.live/creatorhome/624ab39859232417ae3384e7 크티 ctee.kr/place/everydayanne 기타 창구들⤵ 팬카페 cafe.naver.com/imuranne 통합우체통 forms.gle/FcCwFTRDjLmiskWt5 후원 toon.at/donate/todayanne 치지직 chzzk.naver.com/a6f57e4693a10bccb6064c830e97a96f
후원해주신 상냥히님 고맙습니다.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10월 25일 11시 유튜브 5주년 방송 🌙
5주년 Q&A (10.15 마감) forms.gle/fGwXYz522vj7pHtF7
📋✔ 이거 비밀이고요, 발설하면 감봉입니다 / 당신의 50가지 그림자와 짝사랑하는 신입사원 上(16:48) , 中(20:51) , 下 (20:33)
📋✔
남 부러울 거 '없다고들' 하는 당신.
그런 당신을 꾸준히도 좋아하는,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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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
- 노력하고 운도 따라 이른 나이에 대표님 소리를 듣게 됐다.
- 사람이란 늘 무언가 요구하기 마련. 알맞게 지불 하는 것이 익숙한 사람. 그게 돈이든, 시간이든, 같잖은 연기든.
- 포차코가 좋다. (모르신다면 검색해보세요! 구면이고, 귀여울걸요!)
- 첫사랑이 큰 상처.
화자 /
- 평범, 평범, 평범. 비범한 구석이 있다면 유난히 좋은 관찰력.
- 스펙 딸리는 저를 뽑아준 대표님을 짝사랑. 요즘 인생의 가장 큰 물음표는 “우리 대표님이 왜 거짓말만 할까?”
📋✔
- 느리게 굴러가는 감정선, 각 트랙 간 공백이 있습니다. 한편씩 넘어갈 때 한 두달 시간 텀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알맞아요.
- 전 트랙 bgm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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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
*
짝사랑은 환상을 좋아하는 거라고 해요.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이 아니라, ‘내가 잘은 모르지만’ 하고 지레 겁먹어 얘기하기도 하고요. 그치만 혼자 사랑하기도 서러운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요. 안다는 게 뭔가요. 그렇게 중요한가요! 단언컨대, 너도 널 잘 모를 거거든요. 나도 날 모르는데. 그 중 유일하게 확신할만한 게 애정이라면 그보다 자격 있는 게 또 무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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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느 순간엔 다가오는 누군가의 애정이 의심스러울 때도 있어요. 나조차 해결하지 못한 면면들을 뭘 안다고, 뻔뻔스럽게 ‘좋다’는 거야? 난 매일 힘들어했어. 내가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어. 그걸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하면 안 되는 거 아냐? 조금은 고민해야 맞지 않아?
***
그러나 비이성적인 방어는 더 좋아해달라는 욕심일지도. 몰지각한 짝사랑 역시 날 좀 믿어달라는 포부일지도. 앞서는 이 없이 서로 뒤따르는 연애 말고, 터뜨리듯 선두에 서길!
이걸 담을 소재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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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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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 주제인데 이런 이름표를 붙였습니다.
‘말랑말랑’ ‘귀여운’ ‘포차코’!
우리가 약점을 귀여운 구석으로 느끼길 바라요.
그런 메시지를 담으려다보니 포차코의 분량은 귀여워졌습니다...
아마 소재 넣어준 앤냥은 이런 의도가 아니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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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튀어나왔을 때 진지하다가 웃기길 바라서
특정 명칭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포차코는 폼폼푸린과 후보군에 올라있었습니다.
발음상 포차코가 더 임팩트 있어서 최종 선택 받게 되었어요.
그래도 물론 .. 포차코의 폭착폭착 발음도 좋지만, 폼폼푸린도 뭉개지는 발음도 웃기긴 했을 것 같아.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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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대표랑 불륜이면 모를까 연애가 가능한 회사란 그다지 없기 때문에
유연한 상황의 지구 616을 상상해주시면 ... 감사하겠습니다.
📋✔큰냥용 합본이 있습니다.
풀버전⤵
팬딩 fanding.kr/user/everydayanne
알플레이 rplay.live/creatorhome/624ab39859232417ae3384e7
크티 ctee.kr/place/everydayanne
기타 창구들⤵
팬카페 cafe.naver.com/imuranne
통합우체통 forms.gle/FcCwFTRDjLmiskW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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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 chzzk.naver.com/a6f57e4693a10bccb6064c830e97a96f
자습 하다가도 보러 왔어요 맘에 드네요 이번것도
앤누나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앤님 사랑해요 ❤
나도 포차코 50마리를... 아니 일단 회사 대표부터 되고...
티비앤 대표를 넘기시오!!!! 유앵 만나게...
나 부대표 시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