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의 깊이를 이제야 깨닫다니... 젊은 20대엔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의 그 경쾌함에서 시작해 30대엔 '광화문 연가' 40대엔 '옛사랑', 50대엔 '소녀' 로... "난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이 가사가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 하네요. 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 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 전 그 노래만이...
갑자기 이문세님 노래듣고 싶어 이밤에 유튭에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이러고 있는데 초등2학년 딸아이가 이분 요즘 뭐하시는데 이런다. 요즘은 노래 안하시고 쉬다고했더니 저렇게 노래 잘 하시는데 왜 노래 안하시냐며 ㅋㅋㅋ 초등2학년이 처음 듣는 노래인데두 꽤나 잘불렀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한 시대를 이문세의 노래로 보관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내 청소년기를 가로질러버린 노래들. 이문세와 이영훈의 가사들. 참 이문세 노래 들으면 아련해. 추억들이 무서우리만치 일등성 별처럼 빛나버리거든. 이런 가수는 드물지. 세월이 지나보니 노래는 추억을 소환하며 힐링을 해줄 때가 젤 좋더라. 삶이 팍팍하잖아.
이문세 씨가 워낙 노래를 부드럽게 부르다보니 쉬운 걸로 착각들을 많이 한다. 막상 불러보면 정말 어려운 노래를 저렇게 편하게 부른 것이었단 걸 알게 된다. 정말 가사 전달 갑인 가수... 노래를 시처럼 읊는 가수... 이문세...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에 이문세의 목소리를 입힌 건 정말 신의 힌수였다...
정말 힘든 시기에 이문세님 노래듣고 매일매일 버티면서 사는 청년인데.. 정말 고맙습니다 .. 노래를 듣기위해 살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99년생인데 정말 이문세님 노래만큼 이 힘든 감정 혼자 추수리는 노래가 정말 가슴깊이 와닿아서, 일하고 퇴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혼자 소주 한잔하면서 이문세님 노래 들으면서 소주한잔 먹는게 살면서 제 제일 즐거운 시간이되어가네요. 한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어제 토요일(220618) 드디어, 지긋지긋한 코로나19의 마수에 벗어나 이문세님의 콘서트를 갔다왔습니다. 인천문화예술관...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내 나이50.. 몇몇곡에 눈물이흐르고 세월을 음미해보았습니다. 전 관중이 일어나 박수치며 신나는 노래에는 희열이 돋았습니다.. 문세님 세퍼트 반려견과 항상 건강히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남은 콘서트 잘하시길 축복드립니다!
아이 등교시켜놓고. 차에서 듣고있어요 .. 너무 편안하고 이노래를 들을수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문세 노래는 한 편의 시다.
소름돋네
이영훈이작곡.작사한곡이 한편의 시인거임
@@루비-u1u 이영훈 작곡가의 멋진 작곡능력과 작사능력이 지금의 이문세를 만든것도 맞지만 이문세의 짙은 호소력과 감정 음색등도 합치되어서 훌륭한 노래가 탄생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손바닥이 마주쳐야 박수 소리가 나듯이요
@@user-lp8ou4de4n 그둘의 궁합이 딱맞았던거죠
@@루비-u1u 그런갑다하지 댓글 길게 쓰게만드네 꼭
이 노래의 깊이를 이제야 깨닫다니... 젊은 20대엔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의 그 경쾌함에서 시작해 30대엔 '광화문 연가' 40대엔 '옛사랑', 50대엔 '소녀' 로... "난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이 가사가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 하네요. 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 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 전 그 노래만이...
이양반아 누가 댓글쓰랫지 시를쓰랫나
아주 멋있으십니다^^감성을 제대로 느낄줄 아는 분이시네요 늘 행복하시길 ㅎㅎ
피아노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소녀를 천번쯤 들었지만...
라이브 무대중 최고다....
문세형님 건강하세요 ^^
공감합니다
피아노 전주만 들어도 두근두근
80년대 추억아닙니까
아름답고 즐거웠던 멋진 낭만의시대 한겨울 두꺼운이불덥고 마이마이로 듣던 그음악ㅎ
갑자기 이문세님 노래듣고 싶어 이밤에 유튭에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이러고 있는데 초등2학년 딸아이가 이분 요즘 뭐하시는데 이런다. 요즘은 노래 안하시고 쉬다고했더니 저렇게 노래 잘 하시는데 왜 노래 안하시냐며 ㅋㅋㅋ 초등2학년이 처음 듣는 노래인데두 꽤나 잘불렀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쉬지않고 콘서트도하시고 계속 열심히 노래위해 살고계시죠^^
그런데
너무 잘 알고있는
노래인데...
그런데도
너무 감동적이네요...
참... 이문세네... 100점
관객분들께
혹은 시청자분들께
90도로 인사를 드린다니...
대단하십니다....
이문세님이 진짜 대박인게 내로라하는 가창력 가진 그 어떤 가수가 불러도 이문세노래는 그냥 문세형님이 불러야됨..
진짜 신기함 이 감성은 가창력으로 커버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가봄
이문세님의 노래가 그 깊이가 이제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왜 그땐 몰랐을까...
전 너무 조숙한 나머지 초등학교 2학년때(1989년)이문세, 유재하님 노래듣고 운적도 많아요
너무 감수성이 풍부한것도 탈이에요
근데 지금 들어도 그때로 똑같이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별밤도 생각나고
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이문세씨를 제일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때 좋아하던 가수를 마흔이 되어서도 좋아할 수 있으니 행복하네요.
초딩때 자주 들어도 멜로디,음색만 좋다 생각했는데. 어느덧 40대 넘고 보니 깊이가 느껴집니다ㅋ 신기방기
아직 늦지 않았어요
알았다는건
두둥실님이 깊어 진것 아닐까요
그땐 그때대로 지금은 더욱 깊이로 해석되어지는
너무멋있다 진짜.. 나어렸을때 이문세씨가 얼굴긴거로 코미디에 많이나오셨어서 그냥 웃긴 가수인줄로만 알았는데.. 나이들고 노래하시는 옛날 영상찾아보니.. 진짜 보석같으시다...나이드셨는데도 오히려 관록이 깊어보이고 진짜 멋있으시네요...
😂맞아요 말인가 ㅋㅋㅋㅋ
위로할 수는 없어도 떠나지 않고 머무르겠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시적인 표현일듯
20대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벌써 30년이 흘렸네요 ㅜㅜ
이문세님 나이가 들면 들수록 너무 멋있고
감동입니다
네..
애들아?블랙핑크도방탄도좋지만 이게k pop 이다
이것 또한 저것 또한 kpop 이다.
데뷔 몇년차 수많은 명곡 을 가지신 분이 무대에서 마치 긴장한것처럼 노래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35년이 넘은 노래지만 너무 설레고 멋진 가삿말이네요 사랑합니다 이문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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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보다도 설레여하는것 처럼 보이는데요 ㅋ
이 노래는 전주에서부터 설렌다 ㅠ
전주는 비빔밥 이죠
인생 살아봐 안 떨릴때도 있댜
고2부터 빠진 문세님...35년째 빠져있네요...저의 애창곡^^ 늘 머물고 싶은 옛생각을 소환하는 노래..문세님은 지존이십니다.
모든 한국남자들의 첫사랑에 대한 느낌을 노래해주시는 이문세님.
순수한 가사와, 때묻지 않은 더없이 순수한 음색....
어찌 이렇게도 흠이 없을 수가 있나.
추억의 노래
내나이 50이 넘어 들으니 눈물나고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극공감합니다
저도 50넘어서 이노래들으니ㅠ
감사합니다 저도 오십이 넘어서
저도.. 고딩때 시험기간에 이문세 공연 몇시간 줄서서 구경하고 넋이 빠져서 집가는 방향을 못찾고 우왕좌왕.. 왠지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나요.
30년만인데도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한 시대를 이문세의 노래로 보관할 수 있어서 참 좋다. 내 청소년기를 가로질러버린 노래들. 이문세와 이영훈의 가사들.
참 이문세 노래 들으면 아련해. 추억들이 무서우리만치 일등성 별처럼 빛나버리거든. 이런 가수는 드물지. 세월이 지나보니 노래는 추억을 소환하며 힐링을 해줄 때가 젤 좋더라.
삶이 팍팍하잖아.
이문세님의 목소리랑 이영훈 작곡가의 서정적인 감동이 딱 일치 한다.멜로디가 넘 좋다~
말형............. 진짜 당신은 레전드세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간지나는 표정. 좋은 음악 항상 감사히 즐겁게 듣겠습니다!!!!!!!!!!!!!!
아름다운 가수...귀한 가수...이문세...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
이문세가수님 음색은
다시없을 소리세요 우연히
10년전에 이노래를 듣고 너무좋아서
이문세님 노래를 다들어보았어어요
이노래들으면 그때그추억이 기억이나요
가수는 자기만의 목소리를 가진건축복인거
같아요
20~21살 때 소녀를 듣고 많이 설레였는데 참 명곡이었습니다. 그 때 사귀었던 18세 소녀가 생각나는노래네요. 아 이문세와 함께 했던 20대가 그립네요. 불안하고 풋풋하고 때가 묻지 않았던 시절이었는데요 고생도 많이 했었고요 눈물나네요
나이 들면서 노래를 더 잘하는 가수는 내게 첨같음..
35년전에도 이 전주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35년이 지난 지금도 왜이리 피아노 전주에 맘이 그런지 모르겠네요 ^^;;;; 나이 오십에도 소녀가 참...
이영훈 작곡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행복한 맘에 눈물이 막 나는거.. 계속 계속 듣고 또 듣고 힐링힐링 과해도 부족해 또 듣고 힐링하네요. 폐 가득 숨을 들이쉬고 풍선처럼 둥둥 그 시절을 그려봅니다😌😌
그러고보니 우린 꽤 오래된 친구네요😍😊 밤이면 밤마다 별빛도 보내주셨고 손수건도 되어주셨구 때론 저음의 목소리로 때로는 다정한 멜로디로 온 방을 물들여주셨던 분이 이렇게 좀처럼 시들지않는 모습과 건강한 모습으로 계셔서 참 좋아요😍💕👍♬
Best of best 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완전 멋진 노래입니다 심금을 울려 멀리 멀리 우주로 전셰계로 퍼져 나가요 진심이 담긴 귀한 목소리 대박입니다 ❤
목소리 표정 재치입담 인성까지 너무너무 따뜻한 이문세님~♡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늘!!응원해용!!
A masterpiece which will never die. I am fan from Ethiopia. Wish you all the best Lee Monsae.
아니... 한국 젊은 친구들도 잘 모르는 곡일텐데..
어쩌다 지구 반대편 친구는 이 곳을 알고 좋아하게 된걸까....
너무 신기하고 고맙고..
이문세 씨가 워낙 노래를 부드럽게 부르다보니 쉬운 걸로 착각들을 많이 한다. 막상 불러보면 정말 어려운 노래를 저렇게 편하게 부른 것이었단 걸 알게 된다. 정말 가사 전달 갑인 가수... 노래를 시처럼 읊는 가수... 이문세...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에 이문세의 목소리를 입힌 건 정말 신의 힌수였다...
ㅇㅈ 음역대 딱딱 맞추기는 쉽지 절대 이느낌 안나지요
맞습니다. 얼른 들으면 쉬워 보이는데 직접 불러보면 어렵다느 것을 실감하지요. 대단한 가수지요.
오늘 새벽에 이곡이 갑자기 떠올라 검색해 들었는데..
감성이 아름다운 이 노래에..
눈물이 나네요..
대학시절 잠 오지않는밤... 이문세 노래는 가히 서정적이며 철학적이고 가슴을 적셨다
이 노랠 들으면 아련한 추억들이 돋아 난다.
또한, 보고싶은 사람을 더욱 더 생각나게 한다.
아, 옛사랑 보고 싶다. 미안하다 말해야 할 텐데 기회가 없네;;
소녀 노래는 이문세님만큼 부르는 가수는 없는듯하다. 서정적인 감정이입이 완전히 스며든다
이문세 노래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명곡이다. 서정적인 시 노래이다. 감정이입이 안될수 없다
옛 사람들의 정서가 참 깊게 느껴집니다. 분명 지금의 또래들과 흘려온 세월은 비슷하겠지만, 평온한 것들을 보고 조금더 섬세한 날들을 지내오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옛 노래들이 정말 좋네요, 황홀합니다.
진짜 중년의 품격이다... 너무 멋져..
최고다... 최고 건강하니 좋은노래 오래오래 들려주십쇼 문세 형님..
이분 세대가 아니라 이문세 아저씨 노래 하는건 처음 봄
이 노래 노래경연에서 많이 부르니까 알게 됐는데 옛날 노래는 은은하고 깊은 감성이 있는거 같아 좋음
나이들면 기량 떨어지시는분도 있는데 이분은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이문세님의 음반. 테이프로 위로받던 팬이에요...다시 위로받는중....
가요계 3위 안애 들 수 있는 최고의 명곡!!
듣는 나의 시간은 과거 그대로지만, 들을수록 더 깊어지는 너무 좋은 곡❤
국보급 가수 이문세를 보유한 대한민국은 행복하다.
이문세 콘서트 가서 이 노래듣고 하염없이 울었어요. 최애곡이에요...
특별한 추억도 없지만 문세오빠 목소리만 들으면 눈물이 주르륵..
너무 감동입니다. 여태 들었던 이문세 님 노래중 최고입니다. 온몸으로 부르시는 소녀!! 감사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노래가 너무좋아요
지금 이대로에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너무 멋진 노래입니다 😍👍👍
고등학교 시절에 듣던노래
벌써 중년으로 가고 있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깊이가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서정적인노래를많이불러준이무세감사합니다.❤
진짜 이문세아저씨 너무 멋있어요👍
정말 힘든 시기에 이문세님 노래듣고 매일매일 버티면서 사는 청년인데.. 정말 고맙습니다 .. 노래를 듣기위해 살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99년생인데 정말 이문세님 노래만큼 이 힘든 감정 혼자 추수리는 노래가 정말 가슴깊이 와닿아서, 일하고 퇴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혼자 소주 한잔하면서 이문세님 노래 들으면서 소주한잔 먹는게 살면서 제 제일 즐거운 시간이되어가네요. 한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시간이 흘러 기술이 발전해도 목소리는 여전히.. 노래도 영원히 남아 오래오래 기억되기를
이문세씨도 잘 하셨지만 이영훈 작곡가가 너무 보고 싶네요
명곡 중의 명곡 소녀 노래 넘 좋다
문세형, 이선희는 그냥 서정감 그 자체같다. 평가보다 그냥 있는그대로 듣고 싶다.ㅋㅋㅋ
@@user-sb1pl1ln6b 님이 더 꼬인거 아님? 그냥 평가없이 듣고싶다는거 같은데 ㅋㅋ
우와 ㅡㅡㅡ 대박 멋지심!!
제 풋풋햇던 소녀 시절이 떠오르네요..^^
사춘기때 노래 많이 들엇어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이런 노래 들음 괜히 눈물이 나네요 그리움인가...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중간 반주는 정말 사랑에 빠질것만 같은 멜로디.
나이들수록더멋있고 노래잘부르는분 ㅎㅎ 콘서트가고싶당
눈빛이 반짝반짝하시다. 요즘 가수들과는 다른 진정성과 서정성을 담아낸 빛.
눈물뚝뚝흘러요
이문세노래를 마이마이에 듣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울 애가 군대 간 나이라니.추억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그 시절의 기억이 또렷히 나는건 나만?
ㅎㅎㅎ왜 이렇게 좋아요~설렘금지!!!ㅎㅎ
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땐 수줍은 어린 소녀였는데 어느덧 세월은 흘러 잔주름진 중년의 여자지만 마음속은 언제나 그 옛날의 어린 소녀네요 ‥
나의 연예인 이문세.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듣고 듣고 또 들어도 문세형노래는 참으로 아름답네요
이문세 노래의 가사는 너무나 서정적이다
아름다워요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한 노래들...
30년전보다
세월이 이문세님이 더빛나여
영원한 나의 별밤지기님~~
이문세님 너무 멋져요
힘든마음이 안정이 되네..감사합니다
감상잘하고갑니다 👏🏻 👏🏻 👏🏻
이문세님 노래부르는 모습이 어쩜 설레는 마음을 가득 표현하는지...
진정 행복한 마음으로 노래하는게 보이네요.
진정한 가수임
미친 존재감.... 아름다워...
노래..참..좋다..
소녀~~ 이노래는 60이넘은 나이지만 지금들어도 가슴이 울컥해진다
23년도에 듣는군요!
저의 청혼가!
국민가수.
이영훈님 그립네요
이분이 이문세를 만든거죠 ...
눈물난다 너무 좋아서😏
그때는 몰랐네요
문세형님 진가를♥
너무 행복해요.사랑합니다.
이문세가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를 불러 줘서 지금까지 오랜 시간 사랑 받았다 고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이야. 서로가 윈윈한 것이지.
내가 최고 좋아하는 노래
이문세 노래는 이문세만 불러야 그 깊이가 느껴지는듯
고 이영훈 작곡가님 곡들은 거의 다 한편의 시나 다름 없죠 이문세 형님 그런 아름다운곡들을 감정을 잘 담아서 불러주신거고
놀면 뭐하니 보고 찾아왔어요😊
어제 토요일(220618) 드디어, 지긋지긋한 코로나19의 마수에 벗어나
이문세님의 콘서트를 갔다왔습니다.
인천문화예술관...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내 나이50.. 몇몇곡에 눈물이흐르고 세월을 음미해보았습니다. 전 관중이 일어나 박수치며 신나는 노래에는 희열이 돋았습니다.. 문세님 세퍼트 반려견과 항상 건강히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남은 콘서트 잘하시길 축복드립니다!
이문세 노래는 다좋아..
옛생각에 울컥 ㅜㅜ 너무조으다♡♡
너무 좋다...
그 시절 그 친구들 그길가에서..함께듣고싶다
한세대를 풍미한 독특한 가수 이문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