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3년차 데이터과학자가 말하는 이 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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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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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면서 제가 하는 일이 어떤건지에 대해 한 문장으로 표현해보았어요. 직군을 잘 이해한다면, 어떤 공부가 필요하고, 취업전략은 어떻게 세울건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0

  • @user-dn1nz9ty2t
    @user-dn1nz9ty2t 4 ปีที่แล้ว +5

    아 너무멋있어.. 문과(비전공자) 생이고 이제 막학년이지만 인턴을하다가 데이터분석에꽂혀 요 몇달간 복전도신청하고 알바로 모은돈으로 강의도듣고 책도사고있습니다. 영상리스트들을 쭉보니 완젼 너 이거 보지않으면 후회할껄~하면서 유혹하네요. 말씀하시는 톤부터 침착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에 설명까지 잘하십니다. 알고계신 노하우,정보,지식을 공유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하고 답답한길을 인도해주는 등불을 만난기분입니다. 이 채널이 꼭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 @datascientist8756
      @datascientist8756  4 ปีที่แล้ว +1

      따뜻한 댓글 감사헤요~~

    • @curious5324
      @curious5324 2 ปีที่แล้ว

      지금도 데이터분석 하고 계신가요~~???

  • @중년마마-d2n
    @중년마마-d2n 3 ปีที่แล้ว

    신뢰구간 검색하다 들어오게 되었어요 ~
    멋진 분 이시군요 ~
    앞으로는 데이터와의 전쟁 일거라고는
    동감합니다. 사실은 이미 시작이지요 ㅎ
    경영통계학 기초 공부 하는데도 많이 어렵던데요
    신뢰구간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 예쁘시네용 ~

  • @seoul_Jin500
    @seoul_Jin500 4 ปีที่แล้ว +3

    목소리가 너무 이뻐요.

  • @user-my6le9kh7z
    @user-my6le9kh7z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통계쪽으로 계속고민하고 있는학생입니다 저는 통계학과를 전공하고있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데이터처리관련일을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컴퓨터학과랑 같이하면좋다고해서 복수전공을 선택해서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컴퓨터학과에서 앱만들기위해 C언어를 만들고 컴퓨터구조 홈페이지만드는것들에대해 배우고있는데 관심이 없는곳에 시간낭비하고있는것같아서 고민중이에요.. 이런것들이 배우는게 나중에 도움이되나요?

    • @datascientist8756
      @datascientist8756  2 ปีที่แล้ว

      답변이 많이 늦었죠. 죄송합니다. 이런 조언은 제가 참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내가 왜 싫어하는지, 익숙하지 않아서 싫어하는건지, 아니면 내 적성에 안맞는건지 조금 더 진지하게, 혹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컴퓨터 전공을 하지 않더라도 물론 괜찮고요. 내가 이 전공을 포기한다면, 대신 나는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를 찾아볼 것 같아요.
      선택이라는게..참 어려운데요. 저 역시 어떤 걸 선택하는거에 있어서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그 선택에 대한 결과는 본인이 만들어가는거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린 선택이라면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

  • @sk-yw1er
    @sk-yw1er 4 ปีที่แล้ว +2

    지영님 블로그 글 보고왔어요! 생물쪽 글도 있던데 혹시 생물통계학을 하시는 건가요? 저는 생물공학 학부 중인데요. 생물통계학쪽으로 가볼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직 t.o가 현재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통계학을 부전공해서 생물정보학을 하는거에 대해서 혹사 의견을 여쭐 수 있을까요?

    • @datascientist8756
      @datascientist8756  4 ปีที่แล้ว

      전 응용통계 심화과정 중에 유전학쪽을 더 추가로 공부했어요.
      지금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링, validation하고 이런걸 더 알고싶어서 바이오쪽과 상관없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바이오쪽 데이터도 다뤄보고 싶어요.
      (시간, 돈, 노력..등등 따져봤을때)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 든다면 공부하는거 추천합니다. 대학생이시라면 지금은 기회가 있을때 (여러분야를) 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전문성을 키우고 싶다면 석사, 박사 혹은 일하면서도 충분히 기회가 많더라고요.

    • @sk-yw1er
      @sk-yw1er 4 ปีที่แล้ว +1

      Data Scientist이지영 감사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려다 보지 두려움이 앞섰는데 용기가 생깁니다~

    • @datascientist8756
      @datascientist8756  4 ปีที่แล้ว

      @@sk-yw1er 도전은 정말 멋진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떠나, 도전을 일단 했기에 도전을 안 했을때의 후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거든요.

  • @user-fu3js3jw5k
    @user-fu3js3jw5k 4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새 영상이 올라왔군요 ㅠㅠ 이번 영상과 관련하여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예측 값(i.e. housing price)이 모수와 지나치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modeling이 잘못된 것인지 raw data가 잘못된 것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 @datascientist8756
      @datascientist8756  4 ปีที่แล้ว +2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측값이 일단 나왔다면 모델링이 잘못 될 경우는 적고요. (다만 예측이 더 잘되는 모델이 있긴 합니다.) 예측값과 실제값이 너무 차이가 난다면 raw data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outliers가 있다던가, categorical data에 이상한 value가 있다던가요.
      하지만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 확인해야합니다.

    • @user-fu3js3jw5k
      @user-fu3js3jw5k 4 ปีที่แล้ว

      @@datascientist8756 모델링을 하고 데이터를 모으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군요 ㅠㅠ 오늘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영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datascientist8756
      @datascientist8756  4 ปีที่แล้ว +1

      @@user-fu3js3jw5k 별말씀을요. 배원준님도 활기찬 한 주 되길 바랄게요.

  • @user-rc8qg1lh5j
    @user-rc8qg1lh5j 4 ปีที่แล้ว

    예민한 질문일수 있지만, 학위 수준이나 대우는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 @datascientist8756
      @datascientist8756  4 ปีที่แล้ว +2

      예민한 질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회사가 지원자를 어느정도 기대하는지, 반면에 지원자는 이 회사에 지원할대 어느정도 대우를 기대할 수 있는지 당연히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다음 영상에서 소개해드릴게요. (댓글로 달기엔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 생각해서요)

    • @user-rc8qg1lh5j
      @user-rc8qg1lh5j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전공공부하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 @nitrogrit5188
    @nitrogrit5188 3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사실 제가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과연 적성에 맞을까? 라는 고민과 함께 TH-cam검색중에 우연히 유튜버님 페이지를 보고 아싸!를 외치면서 질문드리게되었어요 ^^; 먼저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문과 출신 (경영학)으로 한 회사에서 7~8년정도를 근무했고 우연한 기회로 미국 동부로 발령받아서 일하는 도중에 100% online으로 운영되는 DS 석사과정을 우연히 발견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미국에서 Named school인데 신규로 진행하는 과정이고 2년 정규 석사로의 인정을 받을수 있기에 좋은 기회라고도 보이는데, 이번에 합격을 하게되면서 고민이 좀 되네요.. DS가 수리/통계를 Base로 항상 Trial and error를 반복하는 일은 아닐까? 실제로 업무를 하는데 이런 수리적인 요소를 그리 즐기지 않는다면 힘들진 않을까라는 염려가 제 첫번째 질문입니다. 지영님께서는 본인 적성과 잘 맞는지, 이런 수리/통계에 대한 노출은 필수가결한 요소인가요? (저는 Finance를 전공하였으나, 숫자를 반복해서 맞춰보는건 그리 즐겁지 않더라고요..) 또한 추후에 기회가 닿는다면 캐나다로 이민을 가려는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캐나다에서 DS 혹은 MBA를 통해 EE로 이민을 생각하는 Alternatives도 가지고 있는데 만약에 미국에서 DS 석사를 가지고 캐나다에 온다면 그 역시 유효한 기회로 봐줄련지요.. 이게 제 두번째 질문이겠네요.
    사실 제 커리어가 Business쪽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명확하게 DS쪽에 종사하겠다라기 보다는 기존의 Business experience에 DS를 활용해서 일을 하고 싶고.. 북미에서 정착을하는 기초가 되게 하고 싶은데, 어떤 판단이 맞는지 모르는 찰나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본인이 하시는 일에 대한 만족도라던지, 이민에 유리한 점등에 대해서 혹시라도 의견을 공유해주시면 참고하여 석사 입학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 @datascientist8756
      @datascientist8756  3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개인사정으로 답변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사실 굉장히 어려운 질문을 주셨어요 ^^;;
      같은 DS라 하더라도 팀내에서 Data Engineer쪽으로 집중해서 일을 하는 DS가 있고, 저처럼 통계/수학쪽에 집중해서 일하는 DS도 있습니다. 제 업무 중 예를들어보자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점이나 해결점을 찾는일을 할때 그 증명을 숫자로 보여줘야하죠. (그래야 설득이 되니까요) 수리/통계적인 지식과 경험은 problem을 solving하는데 필요한 요소일테고요.
      전 일이 제 적성에 딱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통계나 수학을 좋아해서는 아니고, 반복적이고 지루한 일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새로운 데이터를 보는 것도 재밌고, 문제를 해결했을대, task를 끝마쳤을때 그 희열감도 좋아합니다.
      캐나다 이민이나 status 관한 질문은 저도 잘 모르는분야라 패스할게요. 여기서 취업하실때 석박사를 우대해서요. 미국에서 석사 졸업 후 경력 쌓으시고 경력직으로 캐나다에서 직업을 구하시면 연봉협상에서도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Business쪽으로 DS를 활용해서 일을 하고싶으시다면 Business Analyst, Intelligence Analyst쪽도 괜찮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어느 분야라 하더라도 석사 디그리를 취득하신다면 잃을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공부하는 과정에서 분야를 더 정확히 정할 수 있고, 취업시에도 석사생이 더 유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