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1학년(1998년)까지 도시락 가지고 다녔어요 제가 많이 먹어서ㅋㅋ 2학기부터 신건물로 옮기고 학교에서 먹었는데 식당 사모님이 먹고싶은 만큼 먹으라고 남기지만 말라고... 한번 먹고 다시가서 더 주세요 하는데 조금 주길래 처음 준거 만큼 주세요 했더니 영양사가 나와서 학생 혼자 먹는거 맞아~요(반말하다 얼굴보니 늦까기 대학생이라 급 존댓말) 사모님이 오셔서 이 학생은 많이 먹으니까 먹는다고 하면 더 주라고... 식판에 고봉으로 두벅씩 먹으니... 한끼에 밥만 냉면그릇으로 두그릇씩 먹던 시절이라(노가대 할때 먹성이)
제가 다니던 국교에서는 1995년 5월에 급식을 실시하여 짐이 가벼워져서 좋았는데, 보리를 약간 섞은 밥이어서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배식 당번을 모둠별로 정하고(10월 이후 자율배식), 식사 전 33명이 자리에 식판을 놓고, 학급 당번이 '식사개시'라 구호를 외치면, '감사히 먹겠습니다.' 하던 때와, 1995년 10월에 개최한 학예회 이후엔,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후, '잘 먹겠습니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음식을 남겨 질책받기도 했지만, 여름 방학 전 비가 내리는 중에도 학교 야영 때도 같이 식사 참여해주신 영양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0:35 요즘 초등학교 급식들 보면 급식대가님들 많아요 👍 어찌 매번 요리를 그리 맛나게 해주시는지❤ 제 아이가 맵찔이라서 맵기에는 항상 신경을 쓰는데 학교에서는 안매웠다고 그래요 😊 정말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까다로운 아이들 잘 먹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최고 최고 👍 가끔 맵다고 하는데 그것도 못 먹으면 안된다고 일부러 도전도 시키고 그러는데 잘 안되네요 😂 ...
맞아요 도시락 싸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리고 반찬값도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옛날 엄마들 자식 둘셋정도되면 아침마다 전쟁이였음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싸는 엄마들 얼마나 고생했는데 공짜밥에 조리하는분들 영양사분들 얼마나고생들 하시는데 그리고 저렇게 좋음식들 많이 나오는데 배부른 소리하고있음 그리고 매운거 못먹어도 김치정도는 먹는 습관을 가저야지 지 먹고싶은거만 먹을라면 집에서 부모가 해줘야함
참......안타깝네요......... 저 정도 급식 수준이면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요즘 영양사분들이 얼마나 신경써서 조리해주시는데...그리고 초등학생들도 조금씩 매운맛을 접하고 익숙해져가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학교 급식을 먹어야 할텐데 말이죠...감사해야 할일에 불만이라니...안타깝습니다.
영양사 실습 나갔을때 급식소로 전화온 학부모 말이 자기 애는 고등어 못먹으니 갈치나 삼치나 다른 생선 많지 않냐며 고등어 빼고 급식하라고 하더라구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그럼 본인이 고등어 대신 먹을 반찬 싸주시면 됩니다. 애들 관련 직종자들은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아요. 학부모 극성에 미치겠음
무서운 건 본인이 개념과 상식 없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걸 모른다는 거다. 다른 사람들 모두 자기 생각 같을 줄 알고 글 올렸지 본인이 욕먹을 줄 알았겠나? 이런 인간들로 득실거리는 현 사회가 진심 우려된다. 저런 인간이 학교, 백화점, 식당.. 모든 곳에서 진상과 갑질을 떨어 대겠지..
고춧가루 들어갔다고 매운거 아님. 색 낼려고 안매운 고춧가루 넣음. 한국음식에 고춧가루 들어가는거 많을텐데 아이 입맛을 바꾸는게 더 편할지도?? 유아식 처음할때 양념을 최대한 털어서 주고 양념 덜 뭍은 하얀부분 주고, 그 다음 단계에서는 양념 있는 상태로 하얀부분 김치를 아주 작게 잘라서 줬어요. 어느정도 매운 맛 알고, 라면을 먹기 시작할때는 양념 뭍은 상태의 잎파리 부분도 작게 주고요. 김치 맛 알고 있으라고 절때 안씻어서 줬어요. 지금은 9살인데 어른정도의 매운맛을 먹는건 아니지만 매운맛을 즐겨요. 떡볶이, 라면, 김치, 살짝매운 아삭이 고추를 매워서 안먹는게 아니라 맵다고 하면서도 먹으려고 해요.
집에서 못먹어본 메뉴도 먹어보고 매운것도 먹고 친구들하고 도란도란 음식맛도 얘기하고 옷에 음식양념도 뭍혀오고 체육시간에 너무 열심히해서 넘어져도 보고 친구랑 다퉈오기도 하고 해결하면서 배우는 이런게 다 학교 교육이 아닐까요? 저희집아이도 1학년인데 오늘은 깍두기를 먹어봤다느니 매운고기랑 쌈을 먹었다며 자랑스러워하던데 아이를 좀 더 믿고 응원해주세요❤
20대 남잔데 요즘 부모들 보면 너무 편집증 혹은 안전제일주의 성향이 강한것같음 근처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예시가 놀이터에있는 놀이기구들인데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동네 놀이터엔 정글짐,뺑뺑이 기구와같은 자칫하면 크게 다칠수도있는 기구들이 많았음 그런데 2024년 현재 놀이터는 다칠 요소가 거의없는 안전지대가 되어버림 또다른 예시로 2000년대 중반보다 24년 현재 대한민국은 범죄율 특히 납치 살인과 같은 강력 범죄율은 많이 줄었음 그런데도 부모들은 외부의 위협등으로 과하게 자녀를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해졌음 이와같은 예시는 아이의 자립심 형성과도 크게 관련이 있음 아이들은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자아를 형성함 그중에서도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한 위험과같은 경험이 있어야 건강하고 강한 정신, 멘탈등을 기를수 있음 오히려 조심해야하는건 스마트폰,컴퓨터등 인터넷상에서의 통제되지않은 위험은 아이의 건전한 사고성장을 방해한다는 연구가 많이있음 결국 내가 말하고싶은건 단순히 위험해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싶어서 그런 이상한 이유등으로 경험의 기회를 뺐지 않았으면 좋겠음 요즘 애들 대화들어보면 진짜 말에 맥락이 이상하고 사회화가 제대로 안된 미성숙한 아이들이 많음 나는 이게 사회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같이 해결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함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점점 회의가 생긴다. 한쪽에서는 밥을 못먹어 굶어죽고 있는데 저 급식을 놓고 지 자식 입맛에 안맞춘다고 불만늘어놓고... 욕심들은 끝이 없고 그저 더 더 바라기나 하지. 저런 급식 주려고 시스템 만들고 돈 들이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노고는 똥으로 아는 것들 진짜 싫다
요즘엔 참 아픈사람들이 많은것같다 어쩌다 국가와 국민들이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설사 음식이 뭐 본인 자식이나 지인에게 안맞게 나왔다 하더라도 한명때문에 국가와 정부가 바껴야되나 본인이 안맞은 자식을 가지고 있으면 미안한줄알거 도시락을 싸주든지 진짜 요즘엔 왜이렇게 아픈사람이 많냐 엄마든 이모든 다 옛날을 겪어봤을텐데...
@@Chak_chak1545 유럽인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해서 다 매운걸 좋아하고 잘 먹을까요?ㅋㅋㅋ 마인드가 정말 민족주의적이시네요 ㅋㅋㅋ 모든 한국인은 고추가루를 잘 먹어야 하고 못먹는다면 한국을 떠나라 뭐 이런 소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드가 딱 중국 공산당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저걸 선생한테 개ㅈㄹ 함 부모님 두분 다 교사신데 애들 말 안 듣는 건 애들이니까 그려려니하는데 학부모들 진상이 진짜 가관.. 옛날엔 그런 학부모가 적었는데 요즘은 반 이상이 선생한테 갑질하고 지 뭐 되는 줄 알고 협박함. 실제로 겪었던 거 하나 말해주면 애들끼라 싸워서 이거 애기가 잘못한거니까 사과시키니고 잘 마무리하는게 맞다. 설명해도 뭐 학폭으로 끝까지 걸고 선생 못하게 해주겠다 잘 아는 변호사 있다 우리애 자존가 낮아지면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협박함. 어머니는 경력이 오래되셨으니까 그런 협박해도 "그렇게 하셔도 저희는 문제 안돼요. 오히려 애기가 학폭 남아서 피해갈 수 있어요" 하고 설명해주면 그제서야 존댓말 쓰면서 선생님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시전 뿐만 아니라 애 독감 걸렸는데 밥 햐주기 귀찮다고 학교보내는 사람도 있고 별 진상 다 있음ㅋㅋ
떡볶이가 도대체 언제부터 전통음식이었냐ㅋㅋㅋ. 매운 음식 못 먹을수도 있는거지 왜이리 호들갑임? 문화는 원래 계속 변하는 거임. 에초에 한반도에서 고춧가루가 많이 쓰이기 시작한게 100년이 안되는데 무슨 대단히 유구한 전통이라고ㅋㅋㅋ. 매운 음식이 그리고 뭐 건강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미료인데 이거 하나 때문에 뭐이리 난리를
대상이 1800명이면 99%를 만족시키는 아주 뛰어난 퀄리티를 선보여도 20명 정도는 불 만이 있고 그중 1~2명은 영양사 신상을 털거나 온라인상 물어뜯기게 만들기 위해 기를 쓰거나 뭔가 굉장히 악의적인 조치를 취함. 다수를 대상으로 할 때는 어쩔 수 없음. 이보다 만족율이 올라가려면 예산이 많이 올라가야지
미국가봐 한국 급식에 감사하자😊 우리 초등아들 급식 잘나오는데 편식을 하고 집에와서 또 밥먹을때 있음 그래도 학교에서 급식 먹을때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으라고 이야기함 근데 우리 아들 학부모회 가니 급식에 불만 있는 엄마들 많다함 반찬은 이래서 어쩌니 이건 왜이렇게 나오니 나는 그런 엄마들에게 진짜 묻고 싶다 너는 급식보다 그렇게 애를 잘해먹이고 있니? 그렇게 불만이면 급식먹이지 말고 도시락 싸서 보내라 현장학습 갈때는 도시락싸기 힘들다 귀찮다 하는것들이.
저런 사람을 꼴갑이라고 하는거임... 초등학교도 작은 사회인데 혼자 더럽게 튈라고 하네... 급식먹는 아이들 다수가 그렇게 느낀거면 몰라도, 자기 자식이 맵다고 했으니까 급식 문제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에 글 올린거 자체가 무개념이지... 인터넷에서 다같이 욕해달라는거야 뭐야...
덜매운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일부 메뉴에 사용해도 불만이면 방법이 없어요. 그런 경우는 집에서 안매운 식단만 준 결과라, 그냥 학교 급식 포기하고 따로 도시락 만들어주면 됩니다. 급식 메뉴들 보니 매운 맛 중화할 메뉴들이 대부분 같고, 반대로 매운 맛이 일부라도 없으면 느끼함이 몰려올 수 있어서 일부라도 있는 것이 좋긴 합니다. 매운 맛 자체가 비만방지나 면역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도하고요. 그리고, 학교 마치고 사회 생활의 식사에선 더 매운 메뉴들이 즐비합니다. 학교 급식에서부터 그렇게 자라나면 나중에 외식은 거의 어려워지거나 일부 메뉴만 가능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취업한 기업의 단체 급식이나 외식 회식에서도 식사나 메뉴 선택이 어려워져요. 교제나 배우자 선택에서도 제한이나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요.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3sEZ2GXpaZE/mqdefault.jpg)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img/tr.png)
![모든 빵 천 원!!! 현수막 걸어놓고 빵 쌓아놓고 파는 매장의 정체[갓 나온 맛도리 EP.69]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2F7GjO7_fm0/mqdefault.jpg)
![[이런뉴스] “한국으로 돌아가!”…미국 도주한 60억 전세사기 부부의 최후 / KBS 2025.01.13.](/img/n.gif)
맘충이라 욕먹을까봐 이모인척...
이모가 너무 많은걸 알고있네?ㅋㅋㅋ
이모 맛있겠다
@@하늘둥둥-x9v변태세요?
이모도 저런것들 있어요..결혼못한 나이많은 이모들이 저럼..
이모가 이모가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엄마보다 더 조카에게 관심을 쏟는다???
@@하늘둥둥-x9v 변태에요? 식인종이신가?
사랑하는 조카를위해 본인이 해주자!
정답~
맞아요 본인이 도시락 싸주던가요
빙고
김치먹여서 매운거훈련시켜야지 ㅋ 요즘 초딩급식은 매운거안나오는데 저게맵다하먼 조카혀가문제
이거죠 ㅋㅋ
진짜 요즘 엄마들 이해 안감.
지 애를 가르칠 생각을 안하고
지 애 하나를 위해 학교를 바꾸려 함.
문제는 저런 엄마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거..
과연 저 애들이 커서 어떻게 될런지.. 에효
저런 애들이 어른이되면
사회성을 배우지못해서
사회 부적응자 낙오자가 됨.
초등때 공부 못하면 본인들이 가르칠 생각은 안하고 학원탓만 하고 학원만 보내버려요~ 학원 보내면 아이가 공부 잘할거란 착각을 하는데 옆에서 보면 한심 그자체 입니다~애들만 불쌍하고 정작 엄마들은 하루종일 유투브보는게 일이에요 ㅜㅜ
아빠없는 자식인가봄
회사를 바꾸려들다가 짤림
매운걸 안먹는 걸 어떻게 가르침?? 한국에서만 유독 애들 음식에 매운맛이 들어감
와 급식 구성이며 양이며 진짜 실하다 상줘야할듯
복에겨웠네진짜..그러지좀 말길..
천민들 이제 하다하다 급식에도 질투나는거 보기좋네ㅋㅋ 니들눈엔 저런것도 좋아보이지?
@@에휴그렇게살아라ㅇㅡㅇ 내때 는 급식도 없었다 거지새끼야 돈좀 버니까 눈에 뵈는게 없냐 50년전에는 다 배고프고 가난했다
한녀잖아 만족할줄 모르지
@@에휴그렇게살아라삭열이형 ㅋㅋㅋㄷㅅ
@@에휴그렇게살아라닉값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ㅇㅌ!
이모님이 직접 도시락 만들어 주시면 해결되는 문제네요
부모라고 하면 맘충으로
욕먹을까봐 이모라고 거짓말을
하는것이 아닐지...
요즘에 어떤 이모가 조카 급식까지
저렇게 열불내면서 간섭을 할까요??
@@Hatsune-Miku82지 가정 못꾸리고 할일 없는 여자들 중 저러는 것들 가끔 있더라고요
저런 사람들은 돈 없어서 소시지 반찬도 없을듯
행복한줄 아세요 저희때는
3년동안 도시락 싸서 다녔고
어머니가 도시락 싸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맞음. 울 막내동생부터 학교에 급식이 일부 보급됐는데 그 이전 삼형제 도시락을 매일 모친이 만들어 주면서 고생했음. 그 시절로 가고 싶어서 저러나 싶음.
맞아요 저도 초등학교 3학년 까지 도시락 먹었는데
나도 2년 도시락 싸오다 그담 첨 급식에 연근조림이 얼마나 맛있던지
전 6년
고딩때는 야자땜에
2개 싸다니는 때도 있었죠
저는 대학1학년(1998년)까지 도시락 가지고 다녔어요
제가 많이 먹어서ㅋㅋ
2학기부터 신건물로 옮기고 학교에서 먹었는데 식당 사모님이 먹고싶은 만큼 먹으라고 남기지만 말라고...
한번 먹고 다시가서 더 주세요 하는데 조금 주길래 처음 준거 만큼 주세요 했더니 영양사가 나와서 학생 혼자 먹는거 맞아~요(반말하다 얼굴보니 늦까기 대학생이라 급 존댓말)
사모님이 오셔서 이 학생은 많이 먹으니까 먹는다고 하면 더 주라고...
식판에 고봉으로 두벅씩 먹으니...
한끼에 밥만 냉면그릇으로 두그릇씩 먹던 시절이라(노가대 할때 먹성이)
요즘학교및 학교관련자분들 고생이 참 많으시겠어요. 저런 말에 신경쓰지마시고 항상 행복한직업되시길요.
영양사가 대단하네
탄단지 밸런스 잘 맞춰서 야무지게 식단짜주셨네
보기만해도 맛나겠다
제가 다니던 국교에서는 1995년 5월에 급식을 실시하여 짐이 가벼워져서 좋았는데, 보리를 약간 섞은 밥이어서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배식 당번을 모둠별로 정하고(10월 이후 자율배식), 식사 전 33명이 자리에 식판을 놓고, 학급 당번이 '식사개시'라 구호를 외치면, '감사히 먹겠습니다.' 하던 때와, 1995년 10월에 개최한 학예회 이후엔,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후, '잘 먹겠습니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음식을 남겨 질책받기도 했지만, 여름 방학 전 비가 내리는 중에도 학교 야영 때도 같이 식사 참여해주신 영양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병철-k8i 난 그것도 모르고 먹기 싫은 건 버렸는데... 영양사님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영양사 떠받드는거 보니 수준 보이네 애쓴다..;
나도 학부모지만 저런생각 가진 사람이 대단하다 ㅋ 1~6학년 같이먹는건데 어떻게 1학년 위주 편성을 함 참 대단한생각이다 진짜 그아이는 과자도 사주면 안되겠네 당이 많아서 당뇨생길테니....
ㅎㅎㅎ 센스쟁이
더 놀라운건 저희학교는 저학년 고학년 맵기도 다르게 해줍니다ㅎㅎㅎ
학교급식짱!
옛날 우리아들 학교다닐 급식 모니터링 많이 나는데 진짜 영양사님과 조리사님들 고생많으시고 하나하나 영양가득 만드셨어요.항상 집에서 밥먹는것두 아니고 조금색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매운것도 먹어보고해야지 진짜 골고루 안먹으면 커서도 음식먹기 힘들어요~
매년 1학년 엄마들은 같은 말 함 ㅋㅋ 저렇게 폭로 하는 인간이 정상이 아닌 것이지.. 유쳔때랑 넘 달라지니 적응을 못하는 것
학교마다 다른데, 저희학교는 병설유치원애들 있는데 다 같이 먹는데요. 급식 사진보면 유난히 매운게많거든요…처음엔 불만이었는데, 급식 조리사님 구하기 어렵다는 말에…입 다물고 삽니다. 해주시는게 어딥니까;;;
진짜 권리인줄 아는구나.참나.
1:25 방송사 양반 여기 오타
우와~ 급식 잘나온다!!
집에서도 저렇게 해 먹이기 힘듬.
급식실 영양사님, 일하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ㄹㅇ 종종 어쩌다 한번씩 별로 안 땡기는 메뉴 나올 때 빼곤 대부분 요즘 급식 되게 잘 나옴ㅋㅋ
애새끼들 특식 안 나오면 급식ㅈ박은줄앎
와 저런 급식 매번 먹고프네요.
식당보다 나은듯
군침이 싹 도네요
@@이감자-u7b ㄹㅇ 급식 본나 잘 나오네 ㅋㅋ 무상 급식 투표해서 세훈이 즙 짜게 한 보람이 있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떼보다 훨 나아졌네 ㅋㅋ :D
지나가던 영양사다.. 작작 좀 하자
아가리하고 이런 개소리에 말려들지 말고 묵묵하게 본인의 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저게 한국여자 표준이지 ㅋㅋㅋ
아니에요. 감사하는 부모들이 대다수입니다. 너무 마음 상해하지마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reset21 일반화 하지 맙시다. 여자건 남자건 그냥 저 사람이 이상한 거임..
@@놀다보니똑똑똑근데 대부분 여자인건 팩튼데ㅋㅋㅋ
니가 도시락 싸줘라
아이가 저걸 맵다고 한다는건 집에서 거의 제대로 된 한식으로 밥을 안해먹었다는것임
정상적으로 가정에서 밥을 먹고 자란 아이들은 오히려 집에서 먹는거보다 덜매운 음식들임
그리고 영양사도 있기에 말이안됨 생각이 없는 맘충 같은데ㅋ
그냥 애기 편식하는거 다 오냐오냐 받아주니까
저딴식으로 큰거임
부모가 자식 교육 존나 잘못한 결과물
ㅋㅋ 지가 도시락 싸긴 귀찮다는거지ㅋㅋ
니가니가이모니가
0:35 요즘 초등학교 급식들 보면
급식대가님들 많아요 👍
어찌 매번 요리를 그리 맛나게 해주시는지❤
제 아이가 맵찔이라서 맵기에는 항상 신경을 쓰는데 학교에서는 안매웠다고 그래요 😊
정말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까다로운 아이들 잘 먹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최고 최고 👍
가끔 맵다고 하는데
그것도 못 먹으면 안된다고
일부러 도전도 시키고 그러는데
잘 안되네요 😂 ...
와... 요즘은 저렇게 잘나오니 키큰애덜이 많지... 영양사님들 홧팅
천민들 이제 하다하다 급식에도 질투나는거 보기좋네ㅋㅋ 니들눈엔 저런것도 좋아보이지?
@@에휴그렇게살아라뭐래 도라이가
키는 먹는거랑상간이엎다
@@에휴그렇게살아라좋지 우리학교는 나물대신에 샐러드가 나오고 면류가 너무 많아 뭔 돈코츠라멘이 나옴 ㅋㅋㅋ
@@에휴그렇게살아라 급식에서 저정도 퀄이면 괜찮은 거임 5일동안 3일이 제육이고 모든 빨간 닭요리에서 똑같은 맛만 나는 급식 먹어본 적 있으심?
벌써부터 지랄풍년을 맞이하네...
저런것들이 선생님들 괴롭히고 사지로 몰아붙인다!! 영양사님한테 따질만한 식단도 아닌데...정 걱정되면 도시락 싸서 보내라!!
그렇죠? 미친ㄴ 도 가지가지 있네요 ㅠㅠ
똑같은...마음
이제부터 시작임 1찍 덕분에 ㅋ
@@jleejleejleeㄴㄴ 니네 아빠 석얄이 때매 일본 오염수 ㅊ먹게 생김
@@jleejleejlee 저여자 2찍이다 빨갱이야 ㅋㅋㅋ
일반음식점이 저런 인간들 때문에 노키즈존으로 바뀐 기사 봤는데
이러다가 애들 급식도 끊길듯
안그래도 급식실 인력도 많이 부족하다고 하던데
김치니 빨간거니 투정하다가는 옛날처럼 도시락 싸들고 학교가겠다
맞아요 도시락 싸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리고 반찬값도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옛날 엄마들 자식 둘셋정도되면 아침마다 전쟁이였음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싸는 엄마들
얼마나 고생했는데 공짜밥에 조리하는분들 영양사분들 얼마나고생들 하시는데 그리고
저렇게 좋음식들 많이 나오는데 배부른 소리하고있음 그리고 매운거 못먹어도 김치정도는
먹는 습관을 가저야지 지 먹고싶은거만 먹을라면 집에서 부모가 해줘야함
요즘 부모들은 도시락 싸야된다하면.. 배달시켜서 보낼듯..ㅎ
도시락 키트
요즘 저출산이라 폐교하는데 좀 있던데
급식 자연스레 끊길듯 저런 컴플레인 없이도
@@musecj 학생 점심 도시락 사업을 준비해 봐야겠네...
저래 애를 키우니 사회성이 결여되지.
인간적으로 배가 불러 터졌따. 진짜.. 없어서 못먹어...
니가 배불러 터진거겠지 월급 쳐받는거에 비해 하는 일꼬라지보면 ㅉ
급식은 줘도안먹지 대량음식퀄리티를왜 돈주고먹어
@@김승현-x3q9h돈 안주고 먹음
참......안타깝네요......... 저 정도 급식 수준이면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요즘 영양사분들이 얼마나 신경써서 조리해주시는데...그리고 초등학생들도 조금씩 매운맛을 접하고 익숙해져가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학교 급식을 먹어야 할텐데 말이죠...감사해야 할일에 불만이라니...안타깝습니다.
자퇴하고 집에서 케어해라
저정도면매워서일찍죽을수도잇음급식업체바꿔야됨
@@부산상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남자 이름이 아깝다 부산하남자 해라@@부산상남자
@@부산상남자 동물소리를 내뱉네
@@설화-n5r부산도 안깝다 북한으로 하자
1:23 뭔 뉴스채널에서 자막오류를 다보냐
잘못본줄알고 돌려서 2번봤내....와 요즘 애들 급식 장난아니내요 퀄리티...;;
한마디 더하자고 수정함....
게다가 무료급식....;;;;;개 부럽습니다.....ㄹㅇ;;
내×
네○
솔직히 무료급식 좀 걱정이긴 함 영원한게 어딛냐... 언젠간 고갈된다
@@노니-h9x 우리가 세금 내는 이상은 고갈되지는 않음.
@@sjlee3618 애새끼들이 군대 짬밥보다 잘먹네
@@sjlee3618 세금 낼 주체가 사라짐 ㅋㅋ 이제 곧 한국 기업들 해외로 ㅌㅌ할 각 재고있을거임. 도망가기전에 법인세 팍팍 인하해줘서 붙잡아두던가해야지
영양사 실습 나갔을때 급식소로 전화온 학부모 말이 자기 애는 고등어 못먹으니 갈치나 삼치나 다른 생선 많지 않냐며 고등어 빼고 급식하라고 하더라구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그럼 본인이 고등어 대신 먹을 반찬 싸주시면 됩니다. 애들 관련 직종자들은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아요. 학부모 극성에 미치겠음
이걸 컴플레인 걸었을 때 전화받은사람이 안된다고 하고 끝내야하는데 그걸 전달하는게 문제
맞아요. 애둔보다 학부모들이 문제이지요
직접 전화못하게 만들어야지. 교육계통도 민원만 받는 부서 따로 두고 진상들은 걸러야함. 진상에게 벌금도 부과하고 업무방해같은
고등어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고등어랑 물만 쳐맥여야 됨
엄청 잘 나오네요.
영양사님의 고민과 노력에 무한 칭찬드리싶네요.
90년대에는 급식비 내고 먹었는데 저거보다 훨씬 단촐하게나왔어요 별꼴이네 ㅋㅋ
@@leeyong7546 이게 맞지 ㅋㅋ
직장인도 저정도로 밥 못 먹고다닌다....ㅋㅋㅋ
엉엉 형님 식사는 꼭 챙기십셔!
뭔소리 저거보다 더잘나오는데
훨~씬잘나오는데 ㅈ소다니냐?
대한민국의 80~90프로가 님들이 말하는 좋소기업다녀요
그리고 24년 평균임금도 참고하시고 대한민국의 경제관념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아침 챙겨주는 와이프도 드물고,
아침주는 회사는 극히 일부일걸로 생각됩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한끼라도 음식에 고추가루 안넣어서 먹으면 입에 가시라도 돋나요??ㅠㅜㅜㅜ유럽에서 급식이 한국처럼 저렇게 나오면 그 학교 바로 고소당합니다ㅜㅜㅜ
무서운 건 본인이 개념과 상식 없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걸 모른다는 거다. 다른 사람들 모두 자기 생각 같을 줄 알고 글 올렸지 본인이 욕먹을 줄 알았겠나? 이런 인간들로 득실거리는 현 사회가 진심 우려된다. 저런 인간이 학교, 백화점, 식당.. 모든 곳에서 진상과 갑질을 떨어 대겠지..
메타인지 안되어 있는 사람들 널렸죠 ㄷㄷ
공감하고 갑니다~~
어렸을때 매우면 물컵에다가 김치나 깍두기를 씻어서(?) 먹곤 했던 생각 나네요. 부모라면 그렇게 현실에 적응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사는 방법을 가르쳐야지요.
추억돋는다 ㅋ
이게 정답이지
난 유치원때부터 그냥 먹었는데
깍두기 내가 다 퍼가서 선생님이
다음날 나만 깍두기 못먹게 함
그때 개징징대면서 울었었지
지금성인인데도 이일만은 기억난다
ㅋㅋㅋㅋ추억이 새록새록하노
물에 담그면 싱거워져서 맛 없어지니까 참고 먹거나 그냥 안 먹었는데ㅋㅋ
그런 지혜는 없어요
고춧가루 들어갔다고 매운거 아님. 색 낼려고 안매운 고춧가루 넣음.
한국음식에 고춧가루 들어가는거 많을텐데 아이 입맛을 바꾸는게 더 편할지도??
유아식 처음할때 양념을 최대한 털어서 주고 양념 덜 뭍은 하얀부분 주고, 그 다음 단계에서는 양념 있는 상태로 하얀부분 김치를 아주 작게 잘라서 줬어요. 어느정도 매운 맛 알고, 라면을 먹기 시작할때는 양념 뭍은 상태의 잎파리 부분도 작게 주고요. 김치 맛 알고 있으라고 절때 안씻어서 줬어요. 지금은 9살인데 어른정도의 매운맛을 먹는건 아니지만 매운맛을 즐겨요. 떡볶이, 라면, 김치, 살짝매운 아삭이 고추를 매워서 안먹는게 아니라 맵다고 하면서도 먹으려고 해요.
집에서 못먹어본 메뉴도 먹어보고 매운것도 먹고 친구들하고 도란도란 음식맛도 얘기하고 옷에 음식양념도 뭍혀오고 체육시간에 너무 열심히해서 넘어져도 보고 친구랑 다퉈오기도 하고 해결하면서 배우는 이런게 다 학교 교육이 아닐까요? 저희집아이도 1학년인데 오늘은 깍두기를 먹어봤다느니 매운고기랑 쌈을 먹었다며 자랑스러워하던데 아이를 좀 더 믿고 응원해주세요❤
사랑스런 댓글이네요😊 맘 따닷해집니다
20대 남잔데
요즘 부모들 보면 너무 편집증 혹은
안전제일주의 성향이 강한것같음
근처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예시가
놀이터에있는 놀이기구들인데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동네
놀이터엔 정글짐,뺑뺑이 기구와같은 자칫하면 크게 다칠수도있는 기구들이 많았음
그런데 2024년 현재 놀이터는 다칠 요소가 거의없는 안전지대가 되어버림
또다른 예시로 2000년대 중반보다
24년 현재 대한민국은 범죄율 특히 납치 살인과 같은 강력 범죄율은 많이 줄었음
그런데도 부모들은 외부의 위협등으로 과하게 자녀를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해졌음
이와같은 예시는 아이의 자립심 형성과도 크게 관련이 있음 아이들은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자아를 형성함 그중에서도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한 위험과같은 경험이 있어야 건강하고 강한 정신, 멘탈등을 기를수 있음 오히려 조심해야하는건
스마트폰,컴퓨터등 인터넷상에서의 통제되지않은 위험은 아이의 건전한 사고성장을 방해한다는 연구가 많이있음
결국 내가 말하고싶은건
단순히 위험해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싶어서 그런 이상한 이유등으로 경험의 기회를 뺐지 않았으면 좋겠음
요즘 애들 대화들어보면 진짜 말에 맥락이 이상하고 사회화가 제대로 안된 미성숙한 아이들이 많음 나는 이게 사회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같이 해결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함
그와중에 엄마라고 하면 욕먹을 까봐 이모라고 적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욕먹을걸 아는 사람이면 애초에 인터넷에 안올렸지
배부른 소리하네요. 급식 엄청 잘 나오네 저학년만 생각하고 고학년 음식은 따로하나
이런걸로 신고좀 하지마라. 먹기싫으면 안먹으면 되잖아.
우리가 얼마나 풍요롭게 사는데 감사할지 모르고 너무하는게 아닌지 싶다.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점점 회의가 생긴다. 한쪽에서는 밥을 못먹어 굶어죽고 있는데
저 급식을 놓고 지 자식 입맛에 안맞춘다고 불만늘어놓고...
욕심들은 끝이 없고 그저 더 더 바라기나 하지.
저런 급식 주려고 시스템 만들고 돈 들이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노고는 똥으로 아는 것들 진짜 싫다
김씨왕국에 넘어가서 살아봐야 배고픔이 뭔지 깨달음
사실 매운거라고 하기도 애매한데 저정도면 진짜 잘나오는거지. 모든 반찬이 빨간 것도 아닌데 그냥 안받으면 되고 저 조카애 입맛 맞춰서 내주면 고학년들은 뭐하라는거임
인류는 나날이 진화하는데 개념은 점점 퇴보하는거 같아 마음 아프네요
아뇨 원래 저런 바보가많았는데 인류가진화해서 인터넷에 글을 쓸수있게되니까 세상에 나온거임
@@user-pq9kt8sz1b이건 ㄹㅇ 소름인데
이래서 맘충들은 글 못쓰게 해야된다 무식한게 너무 나잖아 저정도도 못먹은게 당연하고 그렇다고 다 빨간 음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몇몇 음식만 그런데 누가보면 다 빨간 음식 주는줄 알겠네ㅋㅋ
@@user-pq9kt8sz1b 이게 맞지....ㄷㄷㄷㄷ
그성별 😂
진짜 잘나온다 무상급식 이정도면 불평하면 안되지.
누가 맨날 이렇게 해주면 절을 하겠다.
진짜 맛있겠다ㅠ
김치볶음밥ㅠ
@@Arshyn7112 충 한마리 추가요
@@Arshyn7112저딴걸로 컴플레인 걸어서 일하는사람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사람들 떨어져나가고 질이 떨어지는건 세금 안아깝나.
@@Arshyn7112예전시대 생각해보세오 감사함을 모르니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다는 거죠
@@Arshyn7112 다른 애들 다 잘먹고 설문 조사에서도 대다수가 만족하는데 니 애만 못먹으면 도시락 싸서 보내야지. 아니면 매운거 빼고 안매운것만 골라서 달라고 부탁하던가.
컴플레인 걸만한걸 걸어야지 목 위에 달린건 장식이냐?
도시락싸줘~~~이모야~~
남구기 코인 팔아서 이모가 싸주면 ㅇ ㅋ
음식만드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나 어렸을땐 급식비 낼 돈도 없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점심시간 되면 밖에 나가서 혼자 산에 돌아다니다가 애들 밥 다먹을 떄쯤 다시 와서 밖에서 먹고온척 만 했엇는데. . . 저정도 퀄리티에 무료급식이라. . 진짜 부럽네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다 세금입니다 저 고등학교때 급식비 지원받는애들 돈 더 많이 가지고 다니던데요?
@@베이비포포포그럼 님도 지원금좀 받지 그러셨어요
구라도적당히쳐라 ㅋㅋㅋ
불닭 엽떡 땀으로 샤워하고 눈물콧물 다빼야 먹을 수 있는 맵찔이인데 초중고 다니면서 급식이 매워서 못먹어본 적 없다
저도 완전 맵찔이라 극공감ㅋㅋ
급식 먹으면서 매워서 못 먹은거 없어요ㅋㅋㅋㅋ
그냥 애쉐리가 빨개 보여서 안처먹은거
헐 생각해보니까 저도 맵찔인데 그렇네요
상식적으로 영양사님이 식재료 선정부터 알잘딱으로 다 해주심ㅋㅋ
없어서 못먹었음 ㅠ ㅠ... 앞에 노는애들이 제육 다퍼가서
잘나오네...
엄청나구만
저런 어른들이 애를 인성을 다 망친다.
그걸 일일히 다 어케맞추냐
매운게 싫으면 빼달라하거나
아이가
안먹으면되지
요즘엔 참 아픈사람들이 많은것같다 어쩌다 국가와 국민들이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설사 음식이 뭐 본인 자식이나 지인에게 안맞게 나왔다 하더라도 한명때문에 국가와 정부가 바껴야되나 본인이 안맞은 자식을 가지고 있으면 미안한줄알거 도시락을 싸주든지 진짜 요즘엔 왜이렇게 아픈사람이 많냐 엄마든 이모든 다 옛날을 겪어봤을텐데...
초등학교 시절에 항상 불만인게 5학년때까지는 매운거 안매운거 안가리고 잘 나왔는데 저학년 학부모둘이 컴플레인 넣서서 고학년 식단까지 영향가게 하는게 진짜 마음에 안들었음
호주사는 엄마입니다. 호주 학교는 급식 없어요 본인이 매일 아이들 직접 도시락 가야합니다. 그렇게 걱정되면 본인이 직접 도시락 싸서 애 먹이세요..ㅉㅉ
급식 매워서 못먹겠다고 해놓고, 하교하면서 친구들이랑 마라탕, 떡볶이 사먹습니다. 애들 가정교육이나 잘 시키세요 이모 아니 어머님.
요즘은 지능장애가 정말 많아서 큰일이야 진짜
저런 생각이나 그걸 또 인증하는거나... 너무 심각해
능지가 정상인 사람들은 애를 안낳으니까요. 대가리에 총 맞거나 풍족하지 않으면 애를 가질 여유가 전혀 없죠
이 나라 교육은 부모들이 망쳤다
퐁퐁남과 맘충콜라보ㄷㄷ
망하는게 맞긴한듯
그쪽 포함
초등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재료가 최상급입니다. 야채는 유기농 들어가고 소고기는 한우에요. 아이 후식으로 나오는 음료만 봐도 다 유기농과일로 만든 좋은것들인데 집에서 이이상 먹일수 있으면 그때 탓하세요
맨날 (육우) 이러던데
우리 학교도 저렀게 나오면 좋겠다~
그리고 1학년만 급식먹는 것도 아니고 더 큰 애들도 다니는 학교인데 1학년한테만 맞혀서 할 수도 없는건데..참. 13살이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초등학교 저학년만을 위한 메뉴를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공짜밥 먹으면서 너무 자기 입맛에 맞는것만 찾네..
불편하면 도시락 싸주세요
공짜밥 이라기엔 저분도 세금 냈을건데
저따구로 굴면 안되긴함 ㅋㅋ
@@-vs829 그 세금이랑 저기 들어간 세금은 다른 세금인데 인간아
어디서 이모인척하노 ㅋㅋㅋ
엄마인데 맘충소리 들을까봐
이모인척 사기치는 수준.
와 요즘 초등학교 급식 진짜 잘 나오네... 그래 어린 아이들이 맛있게 많이 영양가있게 먹어줘야 건강하게 성장을 하지.
ㅋㅋ그럼 매운거 잘먹는애기랑 고학년은 어쩌라고?ㅋㅋㅋㅋ
도시락싸다녀라가 답임ㅋㅋ
어떤 이모가 조카 급식까지 태클거냐 ㅋㅋㅋ
엄마로서 당당히 말 못하고 이모인척 하는게 더 역겨움
할말은 해야겠고 맘충소리는 듣지 싫은거지
근데 한국에서는 한끼라도 음식에 고추가루 안넣어서 먹으면 입에 가시라도 돋나요??ㅠㅜㅜㅜ유럽에서 급식이 한국처럼 저렇게 나오면 그 학교 바로 고소당합니다ㅜㅜㅜ
@@냥냥-l1x 요즘 초등학교에 유럽인이 많은가요?? 여긴 대한민국인데
@@냥냥-l1x 유럽으로 꺼져
@@냥냥-l1x 유럽 그런걸로 고소 안됌 뭔 근럽이야
@@Chak_chak1545 유럽인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해서 다 매운걸 좋아하고 잘 먹을까요?ㅋㅋㅋ 마인드가 정말 민족주의적이시네요 ㅋㅋㅋ 모든 한국인은 고추가루를 잘 먹어야 하고 못먹는다면 한국을 떠나라 뭐 이런 소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드가 딱 중국 공산당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해 먹이던가
저렇게 잘나오는 급식에도 진상 부리는거보면 하여간 대단해
부실급식을 넘어 이젠 하다하다 저런걸로도 딴지거네, 니가 사비 들여 급식 바꾸면 되겠네
그따위로 영양사 할거면 너도 월급받지말고 나가라 타인 건강 안챙길거면
우리 조카도 매운걸 입도 못대서 무슨맘인지 이해는 가지만
공동체 생활에선 자기 맘에 들도록 모든걸 맞출 수 없습니다
그런걸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
대기리에 뭐가들어있는지? 한심하네요
어휴 저런 찌질이 징하다 징해
저런 민원 진짜 많이들어와서 저희학교는 1학년반대표부모들이 직접 시식해보는시간도있어요
빨갛다고 다 매운게 아니거든요~
집보다 깨끗하고 품질좋은거 사용하고
전 감격하고나왔습니다!
어른이 백날 시식해봐야 무슨 소용..
@@moo76man어른이 시식하죠 누가하나요😅 부모들이 모르고 따지니 직접 먹어보라는 건데요.
@@moo76man 그렇긴한데 부모님이시면 이유식 만들고 드셔봤을테니까 비교는 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당
근데 어린 애들은 아직 예민해서
자극적인 맛 진짜 못 견뎌.... 성인기준에서 생각하면 절대 안됨
설탕도 최소한 소금도 최소한 양념도 최소한 맵기도 최소한으로만 해야함
@@이바구-s2w 유치원이면 그렇게 해줘야 하는데 초등학교는 8살이랑 13살이랑 같은 밥을 먹어야 해서 어쩔 수 없음
초등학교들어가기전에 매운걸 먹을수 있도록 지도하셔요..그리고 싱겁고 어른들이 먹는것처럼 맵게 만들지도 않아요. 애들이 먹을수 있는 정도로 합니다. 매운거 못 먹음 씻어서 먹으라고 집에서 지도하시면 되겠네요.
본인집은 뭐먹는지 궁금하네ㅋㅋ
이제 학부모는 자격증 발급해야된다 아무나 애 키우면 안됨....
진짜 격공ㅋㅋ대가리빈 애엄마들 너무많음
문제는 저걸 선생한테 개ㅈㄹ 함 부모님 두분 다 교사신데 애들 말 안 듣는 건 애들이니까 그려려니하는데 학부모들 진상이 진짜 가관.. 옛날엔 그런 학부모가 적었는데 요즘은 반 이상이 선생한테 갑질하고 지 뭐 되는 줄 알고 협박함. 실제로 겪었던 거 하나 말해주면 애들끼라 싸워서 이거 애기가 잘못한거니까 사과시키니고 잘 마무리하는게 맞다. 설명해도 뭐 학폭으로 끝까지 걸고 선생 못하게 해주겠다 잘 아는 변호사 있다 우리애 자존가 낮아지면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협박함. 어머니는 경력이 오래되셨으니까 그런 협박해도 "그렇게 하셔도 저희는 문제 안돼요. 오히려 애기가 학폭 남아서 피해갈 수 있어요" 하고 설명해주면 그제서야 존댓말 쓰면서 선생님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시전 뿐만 아니라 애 독감 걸렸는데 밥 햐주기 귀찮다고 학교보내는 사람도 있고 별 진상 다 있음ㅋㅋ
저런 진상 학부모는 악성 민원으로 고발해야됨~!!
엄마도 아니고 이모인데 참.. 갑질도 가지가지네
요즘 정말 문제입니다 주변에 교육관련 종사하는 지인들 보면 애들이나 학부모들이나 진상 정~~~~말 많습니다
우리아이 학교는
색만 빨갛지 그렇게 맵지 않고
김치 볶음밥 나오면
흰밥을 고를 수 있게 한다고 해요
학교가서 매운맛을 접하면 점점 매운거 먹을 수 있게 되어서 더 좋습니다
고추가루 못 먹으면
반찬이 너무 단조로워져서 쉽게 물립니다
학교가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서ㅠ
실제로 일본에 간 한국인은 "내가 일본와서 요리하며 살 줄은 몰랐다" 라던가 "너무 물린다" 라는 말을 하긴 한다네요...
저 식단이 맵다면
아이가 집에서 뭘먹기에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햄버거나 피자만 먹는다면 이해가 되지만
한국 밥상에 김치가 빠질수는 없을것인데...
그냥 편의점 도시락 싸줘서 처맥이라
보통 저학년용으로 간장베이스 허옇게 한 반찬을 듀얼로 준비해주시더라고요. 근데 급식은 전반적으로 색깔만 있을 뿐 살짝 밍밍한 건강한 맛입니다.
왕자와 공주님들 조금만 더강하게 키웁시다
집에서는 맨날 계란후라이에 스팸만 처먹일거면서 진짜 ㅋㅋㅋㅋㅋ
양반김도 있습니다
ㅋㅋㅋ
급식이 잘나오니까 집에오면 편식하니까 저렇게 잘나오지마라고 한거 일듯 ㅋㅋㅋㅋ
맘잘알
그러니까 신선한 음식이 이해가 가질 않는 것이지요.
1:20 뉴스도 오타를 내는구나..."안매우"
아 정말 징한것들. 좀 적당히 해라. 우리나라 왜 이러냐 정말.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 이제 이모까지 나서는걸 봐야하는건가?
이모란거 지가 도시락싸서 따뜻하게 배달까지 해주지.
이런 엄마들 (?) 때문에 아이들이 배려심 없고 사회에 적응하기가 어려워 하는거에요. ㅠ 아이한테 학교 급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이 라서 네가 먹고싶은것만 나올수 없다고 알려주고 적응하도록 도와주는데 어떨까요.
저학년 반찬이 따로있나. 집구석에서 여러가지 잘챙겨먹어라
학교들어갈 정도면 다먹을줄안다.
너무 곱게 키워도 안된다
진짜 조카를 사랑하는 사람은 SNS따위에 급식사진 올릴 시간에 본인이 새벽에 일어나서 직접 팔것고 조카를 위한 이모표 사랑의 도시락을 싸주는 것이다.
사실은 자기학교 급식 잘 나온다고 돌려서 자랑하는 고도의 기술 아닐까요? 제발 그렇다고 해줘요..
네티즌들 눈치도 없네.... 조카네 학교 급식 좋다고 자랑하는 건데, 그걸 몰라줬네요. ㅎ
요즘 부모들이 애들이 먹고 싶은 것만 먹여서 매운 건 점점 못 먹고 달달한 것만 먹는 거 같아요. 한 10년쯤 후면 그 아이들이 자라서 김치도 맵다고 못 먹을 듯...
정말이에요 지금 초등 고학년 아이들보면 떡볶이 포함 김치도 못먹습니다 닭강정 순한맛인데도 못먹어요;
떡볶이든 김치든 굳이 먹을 필요 없지 뭐가 걱정임ㅋㅋㅋ어차피 남자애들은 제육 먹다가 매콤한거 다 먹고 여자애들은 마라탕 떡볶이 접하다보면 빨간 음식들 다 먹게 되어 있음ㅋㅋㅋ안 먹는다고 문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아이묭36-x5g 그러다가 한국전통음식이 사라질 거 같은 걱정+단것만 먹다가 애들 젊어서부터 당뇨병 걸리는 거 아닌가 걱정.
꼭 매운 게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먹기 싫어하는 건 전혀 안 먹이는 게 문제같음.
떡볶이가 도대체 언제부터 전통음식이었냐ㅋㅋㅋ. 매운 음식 못 먹을수도 있는거지 왜이리 호들갑임? 문화는 원래 계속 변하는 거임. 에초에 한반도에서 고춧가루가 많이 쓰이기 시작한게 100년이 안되는데 무슨 대단히 유구한 전통이라고ㅋㅋㅋ. 매운 음식이 그리고 뭐 건강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미료인데 이거 하나 때문에 뭐이리 난리를
@@lammaaaaaaan어쩌다 한번 외국나가면 매운 한국음식 찾을 사람
저런 학부모들이 정말 많습니다 학생들이 1800명이 넘은데, 전 학생 만족도 설문조사는 꽤 괜찮겠나와도 어째든 자기 아이들이 싫어한다며 민원 제기하는 학부모가 한둘이 아니죠 특히, 초1, 중1 학부모
대상이 1800명이면 99%를 만족시키는 아주 뛰어난 퀄리티를 선보여도 20명 정도는 불 만이 있고 그중 1~2명은 영양사 신상을 털거나 온라인상 물어뜯기게 만들기 위해 기를 쓰거나 뭔가 굉장히 악의적인 조치를 취함. 다수를 대상으로 할 때는 어쩔 수 없음. 이보다 만족율이 올라가려면 예산이 많이 올라가야지
이모가 도시락 싸줘라!
전국의 영양선생님.조리사님들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학교만큼 좋은재료.위생관리 잘 하는 곳이 없지요
학교 급식 매운거 나오기는 하는데 1,2학년 기준 맞춰서 나와요 아이가 맵다 할순 있는데 근데 이런걸로 컴플레인을;; 영양사 선생님에게 죄송하네요
이런 이모는 얼굴 공개하고 다시는 저런 헛소리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엄마입니다 ㅋㅋㅋ
저런걸로 공개하는 나라 몇이나됨?
굳이
미친... 진상... 이모 아니고 엄마구만.
초1이면 다컸지 유아도 아니고 저정도도 못먹으면 이유식 싸갖고 다니던가
다니든가 😢
미국가봐 한국 급식에 감사하자😊
우리 초등아들 급식 잘나오는데 편식을 하고 집에와서 또 밥먹을때 있음 그래도 학교에서 급식 먹을때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으라고 이야기함
근데 우리 아들 학부모회 가니 급식에 불만 있는 엄마들 많다함 반찬은 이래서 어쩌니 이건 왜이렇게 나오니 나는 그런 엄마들에게 진짜 묻고 싶다 너는 급식보다 그렇게 애를 잘해먹이고 있니?
그렇게 불만이면 급식먹이지 말고 도시락 싸서 보내라 현장학습 갈때는 도시락싸기 힘들다 귀찮다 하는것들이.
단체 급식을 개개인의 입맛에 맞추어 달라고 하다니,
많은 아이들에게서 맵다는 말이 나왔으면 벌써 식단이 바뀌었겠지.
1대1 맞춤 써비스를 원하면 부모가 부지런히 해야지. 그걸 왜 학교에 떠넘기려고 해.
공공 복지이지 개인 맞춤 복지가 아니란 걸 이해 못하나?
근데 한국에서는 한끼라도 음식에 고추가루 안넣어서 먹으면 입에 가시라도 돋나요??ㅠㅜㅜㅜ유럽에서 급식이 한국처럼 저렇게 나오면 그 학교 바로 고소당합니다ㅜㅜㅜ
@@냥냥-l1x아줌마 할일없으면 책이라도 읽으쇼.
@@냥냥-l1x 그것이 한국입니다. 맵부심의 나라죠.
@@냥냥-l1x 여기는 한국인데?
@@냥냥-l1x맵찔이 나라누
이러니 학교 선생님 급식선생님이 얼마나 힘들겠냐. 생각이 드네요
미친 사람이 너무 많다...
저런것 처벌 하는 법이 만들어져야 할듯.
저런 사람을 꼴갑이라고 하는거임... 초등학교도 작은 사회인데 혼자 더럽게 튈라고 하네... 급식먹는 아이들 다수가 그렇게 느낀거면 몰라도, 자기 자식이 맵다고 했으니까 급식 문제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에 글 올린거 자체가 무개념이지... 인터넷에서 다같이 욕해달라는거야 뭐야...
와 세상을 어떻게 살아온거냐 A씨야ㅜ
결핍
급식 맛있겠다~~~~~~
덜매운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일부 메뉴에 사용해도 불만이면 방법이 없어요.
그런 경우는 집에서 안매운 식단만 준 결과라, 그냥 학교 급식 포기하고 따로 도시락 만들어주면 됩니다.
급식 메뉴들 보니 매운 맛 중화할 메뉴들이 대부분 같고, 반대로 매운 맛이 일부라도 없으면 느끼함이 몰려올 수 있어서
일부라도 있는 것이 좋긴 합니다. 매운 맛 자체가 비만방지나 면역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도하고요.
그리고, 학교 마치고 사회 생활의 식사에선 더 매운 메뉴들이 즐비합니다.
학교 급식에서부터 그렇게 자라나면 나중에 외식은 거의 어려워지거나 일부 메뉴만 가능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취업한 기업의 단체 급식이나 외식 회식에서도 식사나 메뉴 선택이 어려워져요.
교제나 배우자 선택에서도 제한이나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요.
진짜 김치 정도까지는 내성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인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