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의 경제쇼] 안유화 ㅡ 흔들리는 시진핑의 공동부유론? | KBS 2204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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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2022년 4월 8일
[홍사훈의 경제쇼]
KBS 1Radio FM 97.3MHz 월-금 16:05-16:54
출연: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
다같이 어렵고 배고픈 시절엔 오히려 불만이 적습니다.
불만이 터져나오는 건 누구는 여전히 어렵고 배고픈데,
일부만 배가 불러진 걸 알아차릴 때부터입니다.
중국이 지금 그 시기입니다.
40여년 전,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을 단행하면서 내세운 선부론,
먼저 일부 사람들을 부자가 되게 만들어 중국의 경제성장을
이끌겠다는 정책입니다.
경제는 성공했지만 극심한 빈부격차와 불평등으로 중국 내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진핑이 꺼내든 카드가 공동부유론 이었습니다.
이제 다 같이 잘사는 중국을 만들자는 정책이죠.
그런데 시진핑의 공동부유 정책이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경제쇼에서 다룰 주제입니다.
#안유화 #홍사훈 #홍사훈의경제쇼
![[홍사훈의 경제쇼] 안유화ㅡ이제 백인의 시대는 갔다. 미래는 중국과 인도의 세상이다!!(?)ㅣKBS 221125 방송](http://i.ytimg.com/vi/kaRyz_Ur7m0/mqdefault.jpg)
![[홍사훈의 경제쇼] 안유화ㅡ이제 백인의 시대는 갔다. 미래는 중국과 인도의 세상이다!!(?)ㅣKBS 221125 방송](/img/tr.png)
![[김태현의 정치쇼]장성철 "만찬회동 연기? 파국이다"...박성태 "윤한갈등의 변곡점" I 씬 스틸러 240828(수)](http://i.ytimg.com/vi/am5Ej7Clrw4/mqdefault.jpg)
![무슬림이 행동파로 인식되는 이유 f.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ZKuNzujfzpY/mqdefault.jpg)
공동부유를 열심히 설명
하시는데 ᆢ 공산주의는
삼권분립이 안되어 부패
할수밖에없다는것 역사가
증명하는데 ᆢ
중국은 체제와가치관 국민
정서가 글러벌해야 지구에
평화가 올겁니다ㆍ
대한민국은 삼권분리가확실하나요?
근데 안유화 교수님이 그걸 몰라서 언급한게 아닐겁니다. 여태 쓴 말 많이 했어도 공산당이 채택한게 하나라도 있나요? 그나마 안유화 교수님이 한국에 있으니 쓴소리라도 하는겁니다. 보세요 칭화대 교수도 쓴소리 한번했다고 체포하는 판국에... 어차피 견제 없는 나라 패망하는건 자명합니다. 그럼에도 안유화 교수는 중국을 위해서 희망을 놓지 않고 얘기하는걸겁니다.
안유화 중공에서 온 간첩일거에요. 기술 훔치는 중공을 저렇게까지 두둔하고 국제 양아치 중공과 시진핑을 두둔하고 지도자라고 존칭을 쓰는 거 보면요.
안유화가 무슨간첩일가치가있냐?중국에서는 이사람이 누군지존재도모른다고
그냥 중국프레임으로 희망사항을 말하는거 같네요
안유화교수님말대로
사람은변해야 발전됩니다
자기네만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남들만바꾸라고하는것은
삶의 올바른길은아니죠
사람의이치가 그런거죠
안유화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홍사훈기자님도 쉽게 알고싶은 질문들 너무좋습니다~~~
알찬 방송입니다. 편견을 갖은 좁은 안목이 아니라 세계를 하나로 보며 흘러가는 세계를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교수님의 시간은 늘 훌륭합니다. 홍기자님의 질문도 좋습니다. 막연히 아는 듯 모르는 것들을 확실하게 질문하는 일은 그만한 실력과 진정한 관심이 있음을 말 한다 생각 합니다. 모르면서 안는 척 하지 않는 자세 훌륭합니다. 더불어 많이 배움니다. 두 분 최고.
안유화교수님 덕분에 세계경제속의 한중미관계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50대후반인 저희 부부가 재미있게 찾아 듣고 있습니다.
물론 금융자산투자를 넓은시야로 볼수 있어 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홍사훈님 늘 응원합니다 👍😀💕
안교수님의 강의는 빼놓지 않고 봅니다. 섬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최고👍
홍성은기자님 안유화 교수님 두분
질문과 답이 아주 보기 좋아요
수준이 높으신 경제학을 보여주셔서
저는 경제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요
두분 말씀에 작꾸 빨려들어가네요 고맙습니다
안교수님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
안교수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 균형잡힌 시각 항상 응원합니다.
안교수님 . 진짜똑똑해요.
배우고갑니다~
홍사훈경제쇼 좋아요
교수님 항상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반가운 두분 💕
정말 유익한 영상이내요 ~
안교수님이 나오는 방송을 보고나면, 확실히 이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느낌이 든다. 논거를 아주 기초적인 뿌리에서 찾고, 대학원 선생님이라 그런지, 그뿌리까지의 중간 과정도 설명을 잊지 않는다. 지식이 내게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서 그 지식에 스스로 설득되고 있다.
@@user-qu3nz9zo4n 왜 이런 답글을 달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박모라는 어떤분은 남로당원이었고, 또 관동군 장교 이기도 했죠. 그 시절 일본군 장교는 큰 특권이었을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가 나는 전에 몰랐던, 3의 제곱은 3을 두번 곱한 것과 같다는 것을 알려주면 난 그것을 배울겁니다.
지금 우리가 얼마나 안일하게 살았는지 안교수 말에 충격 받아야 합니다. 이미 중국이 어떤 분야는..이미 우리보다 기술을 압도하고 있고 제조국 만이 살길임을 말하고 있는데..
중국이 우리 턱밑까지 쫓아올 동안 우리는 기술개발에 매진 못하고 부동산으로 부양하려고 하고 있으니.. 미래가 암담하네요.
인재 양성하고 기술개발 시급합니다.
다양한 시선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 강대국은 돈 뿐 아니라 정당성이 있어야함
중국이 그런 도덕적인 우위 및 정당성이 있나?
중국은 공장생산 빼면 아무것도 없는 나라임
중국공장생산 빼면 아무것도 없는 나라란 말은 차라리 중국인 14억명을 없이면 마무것도 없는 나라란말와같다 .공장생산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왜 빼 ?
한국이 반도체 빼면 아무것도 없는 나라임 이 말와 같아요.
@@손흥민SHM 문법이나 제대로 써라...한국인 아닌거 티나니까 ㅋ
@@user-pc2yg1re7d 우리 모르는 사인데 반말하는건 아니것 같아요.
@@손흥민SHM 어차피 중국에는 반말 존댓말 없는데 뭔 상관?
그럼 중국어도 존댓말 만들던지
현재 한국 환경에서 이렇게 객관적인 보도에 감동이네요.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가 세계사에 큰 전환점이 될 수 도 있는데 한국 언론은 거의 대부분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국가적으로 잘 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을것 같아서 참 안타깝네요.
안유화교수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안유화 교수님 재미나게 설명해주고 홍기자님 케미 있어요. 좋아요
미국도 못하는 시진핑 3연임 저지를 오미크론이 해낼듯!!!!!
ㅋㅋㅋㅋㅋㅋㅋㅋ
1초 놓쳐서 다시 듣고 있어요ㅎㅎ
수학도 한가지 정답이 아닐 경우가 있는데 세계 역사에 정답이 없는거 아닐까 미국.중국 이전에 우리부터 걱정해야하고 미국은 손놓고 있겠나 싶고요 오만하기야 중국도 만만치 않은것 같고 그 흐름을 읽고 개인은 대체하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중국이 만약 수퍼파워가 된다면 미국보다 더 촌스러운 방법으로 지금 미국이 하고있는 깡패짓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 국익을 위해 대처해야 하겠지요. 중국 교수님이 나와서 중국의 견해를 솔직히 말씅해 주시니 많은 참고가 됩니다.
중국이 미국을 밀어내면 ...
생각도 하기 싫은데요
미국은 겉으로나마 합리적인 척하지만 중국은 지금도 후진적인 모습을 보이잖아요
동북공정이나 일대일로를 보면 알수 있죠
똑똑하시다
반중이니 반일이니 앞에 반자를 붙이는 것은 단 한번도 역사적으로 정답이었던 적이 없다. 중국 얘기만 나왔다하면 게거품 무는 사람들은 나라 발전에 1도 도움이 안된다. 균형적인 시각이 중요.
균형적인 시각이 정말 필요하죠. 그래서 말인데 지금 파키스탄 총리가 친중하다가 쫏겨나고 스리랑카에서 대규모 민중 폭동이 일어나고 나라 부도 난거는 아시죠? 친중국가들 지금 대부분 국민들이 폭동 일어나는것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을 가져야죠. 결국 중국보다는 미국이 훨씬 국익이라는게 균형적인 시각에서 지켜봐도 답이라고 나오는데요????
근데 저 여자는 "반미"인데?
같은 논리로 저 여자 말도 똑같이 정답이 아닌 편협한 주장임.
국제정치,경제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알 수있는 좋은 방송입니다, 특히 안유화 교수님은 중국인으로 중국에 대한 모순, 희망이 잘 혼합된 설명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이 근래에 많이 추락한 것 사실입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엘리트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때 도 있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어떤 정부든 눈치만 보고 일단은 세계적인 시각이 너무 부족함 그냥 국민들 입맛에 맞는 국뽕정보만 다루다 보니 현실세계와 동떨어진 이야기만 할뿐
안교수님 수업 출석 했습니다 ㅎ
중국 중심의 세계질서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공포스럽다.
不要担心，你们做过1300年中国的奴隶，这只是回归
전염병 생기면 올스톱ㅋㅋㅋㅋ 세계단위롴ㅋㅋㅋ
중국 어선들 참치 씨 를 말린다는데
자신감 철철넘치는 안교수님!매력덩어리!
중국에 대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그러나 중국 체제에 대한 옹호, 타국(특히 미국)에 대한 교묘한 비방 등은 알아서 적절히 걸러 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옳은 말씀
맞는 말씀
@@badrukkkaptin902 ㅂ 797
국적이 중국이라 어쩔수 없어요..울 나라에도 중국 공산당원들이 아마 많이 활동하고 있을 듯 ...그래서 이해를 해 주어야 합니다.
캬 이게 정답이지
중국 위안화는 미국처럼 자국의 이익만을 위하지 않을까요?
안유화 교수님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여러 유튭에서 보면 이영상 솔직하지 않음
중화사상 개쩔음🥵 다른 영상 특히 중국인
이하는것 찿아 보셔요
@@user-gp3km2xx9b 경제를 뭐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와 결부시키는 겁니까? 여기는 중국경제를 분석하고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곳이지 ~여기에 중화사상이 왜 나옵니까? 중국을 까고 싶으면 저 네이버 다음 같은데 가서 떠들어 세요 ! 여기는 경제 체널이니까 ~
@@user-it1ek2kq8f 경제 체널인줄 알아요!
몇년 전부터 주식 공부하면서 안유화라ㄴ 사람하는 말에 누구보다 관심가지고 봐 왔으니까 당신보다 잘 아니까 아는척 마시고
깔만하니까 까는것😡 그쪽도 까고 싶은 사람
있을것같은데 ~~ 여기서 까는건 내 자유니
관심끄셔😤잘난척 말고 네이버 가서 나 한번
까보셔 여기서 이러지 말고~
@@user-gp3km2xx9b 중화사상을 떠드는 사람이. 주식공부 ? 지나가든 소가 😀 !진짜로 주식하는 사람은 여기서 중화사상 이야기 안하고. 자유?초딩같은 말을 안해 ~
@@user-gp3km2xx9b 주식한다면 안하는게 좋을것같은데,
너무 달러만보고 미국을 판단하는듯..방장사기맵 수준의 위치와 자원 농업생산력 인재풀 사회시스템 까지 놓고 보면 중국이 통화결재 하나만으로 미국에 도전하겠다는건 아직 에바임 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렇게 명확한 메타버스 강의가 있을까요^^
이해관계조정이 끝났다는건 공산당이 빅데이타기업까지 장악이 끝났다는 야기임...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쉽고 편하게 여러 정보와 지식을 흡수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판단에 있어서 참고적 가치가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 합니다.
ㅎㅗㄱㄹㅇㅅㅎㅅㅅㅇ
교수님 최고이세요 👍
항상잘듣고있습니당. 진짜애청자에요. 물론 안교수님의 인사이트가 다맞다. 꼭 그럴것이다. 확신하면서 듣는건아니지만 그럴순있겠다라는 다양한 생각을할수있어 즐겨듣고있습니당
안유화 교수님이 나오는 홍사훈의 경제쇼는 꼭~~~~꼭~~~시청합니다,,,,,,많이 배워갑니다
감사!!! 홍사훈 홧팅!!!
미국 금리만 올려도 해외자금이 들어오지 않나요? 중국의 역사만봐도 전쟁이 끊임없었고 세계 역사를 봐도 전쟁이 끊임없었는데 미국이 패권 장악한 100 여년 만 보고 미국때문에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는 건 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매일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많은 중국전문가가 계시지만 중국적 시각?(=중국인으로서의 시각, / 자본주의적 시각으로 볼 수 없는 인사이트)를 가지고 중국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정말정말 훌륭하시고 인사이트가 대단 하십니다., 이분이 KBS 홍사훈의 경제쑈에 나오셔서 이런 방송을 해주심으로써 많은 분들이 중국과 미국을 좀 더 잘 이해하고 투자하게 됩니다. 안유화교수님, 홍사훈 기자님이 바로 우리나라의 자산이고 힘이네요^^ 감사합니다.
두분 케미 짱이에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
미국이 전략자산의 비중이 큰 국가인 것은 분명 하지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전쟁이 미국 때문이라는 주장은 억지라고 봅니다.
세뇌들은 억지라고 생각할수도있지
이사람 아무것도 모르네 나토다섯번확장 이것이 러시아에대해서 얼마나큰 위협인지아세요 소련이붕괴돼었으면 멈춰써야지
소련이 바르샤바조약기구를 해체할 때 미국은 나토를 유지하면서 동쪽으로 1인치도 가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응 뻥이야!!
미국의 해외군사기지 750개, 중국 러시아 해외기지 5개 미만...
우크라이나 정부를 미국의 나치가 쿠데타 일으켜서 전복시킨 건 알고 있나??
히틀러에게 군수물자 공급한 나라가 미국정부와 대기업인 건 알고 있나??
민족독립국가 건설하려고 하면 독재자(빈라덴, 후세인, 무솔로니, 이승만 등) 지원해서 전복시킨 나라가 미국인건 알고 있나??
한반도 종전선언을 70년동안 안 해준 나라가 미국인건 알고 있나??
북한군보다 남한 양민을 더 많이 학살한게 남한군과 미군인 건 알고 있나??
@@user-uu8be2fz7v 굿
@@hansonlee4991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나토에 가입하겠다고 선언을 하였고 그것을 빌미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일방적으로 침공한 것인데 그 책임을 미국에 돌리려 하는 것은 사안을 너무 확대 해석하는 것 아닌가?
이제 자본주의 사회제도가 한계에 부딪혀 가고는 있는 것은 사실이나 먼저 망한 것은 공산주의제도 이고 러시아나 중국도 엄연한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안유화 교수의 설명들이 공감하는 바가 많기는 한데 늘 중국 중심의 시각으로 경제, 정치분야 분석을 하여 다루고 있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고 본다.
홍사훈국장님의 오프닝 멘트는 늘 명확함으로 정곡을 찌르시기에 그 살아있는 촉이 배경음악보다 더 경쾌합니다. 속 시원한 멘트와 맥락을 치고나가시는 재치있는 진행으로 오늘도 짧은 시간에 귀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단 한 가지, 어제 방송과 연이은 미국에 대한 견해에서 자칫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로 멘트가 귀결되는 것 같아, 그 부분은 우리가 명확하고 공정하게 판단해야겠기에 말씀드립니다.
역사적으로나 현재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미국이 시작한 것은 절대 아니지요!!! (단, 미국의 현정부가 물가와 경제정책의 실패를 러시아에게 떠넘기기 위해 어느 부분 이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요.) 과거에도, 이번에도,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우크라이나는 벌써 러시아 손에 넘어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이 과연 미국처럼 이렇게 자유진영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 국제사회에서 러시아는 드러난 깡패요, 중국은 그 모습을 위장한 또 하나의 깡패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나라가 결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영원한 패권국은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도 언젠가는 로마, 영국처럼 '지는 해'가 되겠지요.
암튼, 중국에 대한 새로운 견해, 우리가 잘 모르는 내용을 안유화 교수께서 폭넓고 실제적인 예시로 (왜냐하면 그 분은 중국에서 교육받았고 국적 또한 아직도 중국인으로 누구보다 중국본토의 현실을 잘 알고 계시지요) 말씀하셔서 저도 빼놓지 않고 듣고는 있지만, 경제적 fact & prospect에 촛점을 두어 설명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나치게 중국 예찬론자인 거 같고, 그것이 자칫 본국의 청취자들에게 '가랑비에 솔잎 젖듯' 잘못된 시각이 스며들어 고착화될까 봐 염려되어 몇자 적습니다.
그리고 이참에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대한민국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놔도 너무나도 훌륭한 자랑스러운 내 조국 내 민족입니다. 해외에서 정말 아쉬운 건, 이념이 양분화되어 진실을 왜곡하고 어느 한 곳에 치우치고 몰아세워 발목을 잡는... 그 면만 없다면 우리나라는 얼마든지 세계 1등 국가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곧 아니 이미, 세계 정세 속의 한국은 구한말의 조선과 같은 입장이고 될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미/중 어느 쪽도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현명하게 우리나라의 위치를 잘 세워 나간다면 오히려 우리나라가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과거에 일본이 그랬듯이... 그래도 아직까지는 미국이 세계질서를 잡고 있고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고 있지요 6.25 전쟁 때 우린 이미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그때 미국의 개입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북한의 동포들처럼 얼마나 비참하게 살고 있겠어요ㅜㅜ
우리는 모두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고 하면서 정작 우리나라 역사는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심지어 왜곡하는 방송들도 있는 거 같기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암튼, KBS와 같은 언론매체는 출연자의 사견 일지라도 잘못된 결론을 도출할 땐 반드시 틈새를 주지 않고 공정하게 시정하여 청취자들이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사훈 국장님의 방송을 애청하는 해외교포로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에 말씀드렸으니 양해해 주십시오~~
그럼 모두 모두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네 다양한 의견과 분석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토론.강의
잘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안유화교수님 수고많으십니다
안교수님 최고
넘넘~~♡♡♡잘생긴. . 홍사훈님. . 넘넘 사랑스런 안유화 교수님♡♡♡♡♡
달러가 기축통화이면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
미국만이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다는 현실이 슬프다...
안유화 교수님 ~
정말로 대단하신분입니다
이분의 지식은 끝이 없어요.
매력이 넘쳐요 ㅎㅎ
달러패권과 메타버스 설명이 쉬워서 좋네요
우리의 힘은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아프리카의 식량난을 개선하기 위해 종자 개량과 농업 기술을 전수해 주는 것처럼
진정성을 가지고 조그만 힘이라도 선의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을 하다보니 부의 재 분배가 충분치 못하나 우리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해결해 나 갈 수있다.
이타심이 있기에 가능하리라고 본다.
조금 잘 살면 도덕적으로 나아 질수 있다고 보지만 우리만큼 공공의 질서가 유지 되는 나라도 많지 않다.
이 것은 국민 개개인의 의식 수준과 연관이 있다고 보며 이것은 교육의 문제와 문맹율이 낮은 것이 밑바탕에 있다고 보는데
한글이라는 문자를 가지고 있는우리의 장점이다.
자! 더 나은 대한민국 이타심을 가진 지구촌의 우리가 되어 지구촌 모두 다 같이 잘 살아보자.
휴전선으로 반으로 갈라진나라가, 그나마도 반쪽씩 또 갈라져 싸우네요
단기적으로는 한국은 어렵습니다.
국민의 민의가 하나로 합쳐져야 희망이 있을 듯 .....
안교수의 강연 관점은 한국인의 관점 에서는 할수없는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그쵸 마치 중국 공산당 속내를 보는 거 같아요. 가끔 포장도 하면서
안유화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제가 들어 본 중에서 안교수님이 최고입니다.
안유화교수님 역시 짱 👍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와 쏙쏙 들려요
조금더 솔직해 질 필요는 있습니다. 구질서는 맞는데, 과연 "중국을 신질서로 이야기 할수 있느냐" 하는 대목에선 조금의아합니다. 현제의 중국은 덩치큰 아기나, 세계 공장의 반란, 또는 최다인구국의 부상 정도로 해석하는게 맞는듯합니다. 물론 경제중요하죠. 헌데 세계역사를보면 경제만큼 그나라의 외교나 문화수준이 결국 운명을 좌우해왔습니다. 유럽강국들을 보면, 중동이나 아시아에서 리더가 되기엔 비겁하고, 얕은 속임수를 쓰는등 외교에서 저급함을 보이며, 경제와 맞물려 미국에게 패권을 물려주며 급격히 퇴색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적어도 W2 이전 시기에 미국은 "듬직한 바보형" 이나 "속임수 없는 해결사" 같은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유럽 전통 강국들이 자초하고 설계한 "저열" 하고 "비열" 한 외교가 꼬일대로 꼬여 해결이 어려울때 "끝판왕" 으로 미국이 등장해 중재한 세계사가 비일비재합니다. 헌데, 미국이 뒷전으로 하락할때 과연 세계 각국들이 "중국"을 신질서로 인정하느냐의 문제는 전혀 그렇지 안다는게 맞을겁니다. 지금으로선 차라리 "유럽연합"이 차기패권국으로 정서적으론 맞죠. 중국이 알아야할건 중국은 미국의 정책에 따라 "세계의 공장"으로 성장한겁니다. 미국위주의 질서가 저물면, 중국의 현체제로서 지분도 감소할건 당연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어, 주도적 성장이 어려운 중국의 성장력은 둔화될 확률이 높습니다. 여러가지면을 고려해봐도 중국이 지금처럼해서 세계의 "신질서" 가 될 확률은 현제까진 높지 안아보입니다.
고압적이고, 남 이야기 듣지 않고, 자기 세계에 빠져있고, 게다가 영민하지도 않고. 그런데 나서기 좋아하니. 최악.
동의합니다
미국도 달러패권만 믿고 국가 전체 발전없는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공산국가 중국또한 현재 정치체제로는 시진핑이 백번 죽었다 깨어놔도 선진국 진입및 미국을 절대 이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만큼 과대포장된 나라가 중국이라생각합니다...
안교수님은 설명을 아주 쉽게 하시는 것이 장점이십니다
진짜 무턱대고 미국 물고빨고 하는 대다수의 텅텅이 자칭 전문가들 얘기를 듣다가 안교수님의 국제질서의 흐름분석을 들으면 뭔가 풀리지 않던 응어리가 한방에 풀려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호기심 많은 학생과 귀찮지만 모든걸 다 설명해주는 선생님을 보는듯한...
근데 얘전같은 날카로움없이 중국대변하는거보니 중국쪽에서 압박들어오는듯 답변도 슬슬 동문서답식 으로 둘러대고 ㅋㅋ
ㅋㅋ 맞어요. 안교수님 중국에대해 너무 지나치게 말슴하시는데 중국은 아직 멀엇어요. 지디피부터 말하면 중국은 예들어 요녕성이 작년에 진짜 지디피가 100아라면 250부터 300까지 라고 발표합니다. 그러니 지금 발표가 17조달러인데 실제는 대략 6조쯤이죠. 일본보다 조금 많은 축이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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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qing54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IMF도 중국압박받앗겟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본가?*
이 방송 뭐죠? 결국은 앞으로 중국이 세계의 대국이다 ? 뭐 이런 느낌으로 중국에 기대라고 하는 세뇌방송 같습니다. 시청료를 이런데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자학원 느낌 남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공간이동과 같은 개념이죠, 현실에서는 물리적제약땜에 불가능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제약이 인터네속도에 국한되죠
홍사훈 기자님 장부에 적어놓은 외상이 많아요^^;;;
그래도 홍사훈 기자님 덕분에 질문의 폭이 넓어지고 여러관점을 알수있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장부에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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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수님 통찰력 짱입니다 ! 두분케미도 짱!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안교수님, 나오실 때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중국에
유전자는 진실하질몾으ㅏ며
모든 기구릇 대풍만들어서
써보면 속이빈 깡통처럼
고장이넘잘나고
허술해서
중국 물건을 사지않는다
안유화교수님화이팅입니다!
사고의 밸런스를 위해서 안교수님 같은 시각이 필요해요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편향되고 국민을 개.돼지로 세뇌시키는 언론과 기레기들이 문제임. 생각이 좁아서 70.80년대 이념에 빠져 지금도 공산주의니..용공이니 뒤떨어진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함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제가 궁금한 것을 콕콕 찝어서 질문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경제, 국제 사회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어도 물어 볼 곳이 없었는데.. 홍사훈! 흥해라!!
조선족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중국 관련 명쾌한 답을 줄수 있는 유일한 동족 입니다. 친미 친중 이런거 떠나서 세상이 바뀔거 같단 생각 밖에 안드는데요. 14억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돌리면 결과는 뻔하지 않나요.
26:00 기가막힌 메타버스 강이 시작점
내가 이때까지 메타버스에 대한 여러 영상과 설명을 봐 왔는데 그 중에서 안유화 교수님의 설명이 가장 명확하고 설득력이 있네요.
정말 그래서 타국까지 오셔서 교수까지 되신 분이겠지만 똑똑하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ㅠㅍ ㅍㅍㅍㅍㅍ픂ㅍㅍㅍㅍㅍㅍㄹㅍㅍㅍㅍ
Bkl
하나님은 미국을 2등으로 안만들어요
아세상은 하나님이 이끌어갑니다 20년후면
대하민국이 1등이나 2등가요
이거 성이예요
안유화교수가 미국이 달러 기축통화국지위를 지키고 있는 한 대소 전쟁은 끝나지않는다는 주장은 시진핑의 중국공산당이 세계를 향하여 외치는 반미선전의 핵심개념인데 그것을 KBS에서 안유화교수가 내뱉고 있다. 또 공동부유론을 중국의 장기전략으로 변호하면서 옹호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다. 한국에 파견된 중국의 선전원으로 안유화가 보이는 이유다.
그런 반론 말고 펼치는 논리에 어떤 오류가 있는지 아니면 일리가 있는지 이런 의견을 개진해야 계속 토론이 될 텐데요..
공감 할수있는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홍기자님💯안교수님💯
중국이 국제 리더로서 목소리를 내야한다면, 도대체 왜 소국이 어딜 덤비느냐 따위 말을 하는거죠? 세계 어느 나라도 공식적으로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중국만 해요. 이게 의미하는건 단지 기분나쁘다는게 아니고, 중국이 국제사회에 만연하고 너무나도 당연시 여겨지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행동하는 중국이 정말 경제력만으로 국제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류의 역사에서 가치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고려하시더라도요? 이부분에 대한 안유화교수님의 생각이 정말 궁금하네요.
한국 세계뉴스 90%가 가짜뉴스에요 죄다 서방뉴스들 퍼와서 번역하고 ..반중뉴스 내보내서 조회수 올리고 .....이번 러우 전쟁의 최대원흉은 나토의 중심인 미국과 영국인걸 전세계사람들다아는데 한국인들만 모름 .. 세계여론을 장악한 미국과영국은 모든책임을 러시아한테 묻고 ..지는 이번전쟁에 최대 이익을 누리는 나라인데..마치 우크라를 동정하는것처럼 연기하는게 완전 오스카상급이죠 . ,,우크라백성들 전쟁에서 벗어나게 할수 잇는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은 전쟁을 절때 멈추는걸 바라지 않죠 ..그게 미국입니다 ...딸라의 패권때문이에요 그리고 .딸라의 통화팽창을 전세계사람들이 떠안게 만드는거죠 .딸라를 짜뜩 찍어내서는 다른나라 자원광산이랑 사들이고 알짜 기업들 사들이고 ...{특히 삼성.. 삼성은 이젠 미국기업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50%이상지분이 미국에 있음 ..} 미국이 중국보고 자꾸 금융개방하라고 요구하는뎅...중국이 안하는이유가있음
그리고 소국이 어딜 덤비느냐 따위 말은 100%가짜뉴스에요 ..만약맞다면 증거 줘보세요
@@user-ro2ih9on1u 제 질문에서는 좀 벗어난 주제이지만, 미국과 영국이 이번 러우 전쟁의 원흉이라고 보시는 근거가 무엇일까요 ? 전쟁을 끝낼수 있는데 안끝낸다는건 당연히 이유가 아닐테구요 🤔
@@heeselee6674 2000년대초반부터 영국과 미국 그리고 나토총장은 항상 우크라와 조지아를 나토에 가입시킨다고 했습니다 나토에 가입하는게 우크라라의 자유라고 항상 부추겼어요 그리고 나토에 가입하면 경제지원도 해준다고 했엇고 .이에 대해 러시아는견결히 우크라의 나토가입은 전쟁을 초래할수있다고 항상얘기햇구요 ..( 나토 회원국으로 러시아를 포위하는 작전임 쏘련해체이후 1990년대 나토 회원국이 12개 나라였는데 그때는 나토 더이상확장안한다고 약속했음.. 근데 지금까지 그약속을깨고 5차례확장해서 30개넘은 나라가 가입했고 이에위협을 느낀 러시아는 마지막 우크라는 레드라인이라고 항상얘기햇엇지만 미국과 영국은 무시하고 우크라보고 가입하라고 했음...그리고 우크라는 나토에 가입을 하면 크림반도를 나토의 군사기지로 활용할수 있게금 해준다고 했음....이에 열받은 러시아는 절대 받아들일수 없다고 생각하고 크림반도를 뺏아버림.) 많은사람들이 러시아를 악마로 내몰고 잇지만...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 전세계러시아를 제재찬성하는 나라가 48개 박게 없음.대부분 서방나토 회원국이고 일본 한국 싱가폴대만임. 근데 왜 나머지 나라들은 제재에 동참안할가요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침략을 했더라면 전세계 200개 나라가 다 제재하겟죠 ? ...물론러시아에 침략은 용서할수 없고 우크라 백성이 제일 불쌍한건 맞지만..이전쟁으로인해 서방나라들의 국익을 위해서 수많은 생명들이 죽어나가는건 관심도없어요 ... 이제와서 무기만 대주고 니네는 싸워라고만 하고 군대는 지원안하고 ..정작 전쟁을 끝낼생각이 아예1도 없죠 때문에 젤렌스키가 서방과 미국을 욕하는거임..니들믿고 내가 이렇게까지왓는데 ...무기만대주고 전쟁끝낼생각도 안하고 하니깐 열받은거죠 .... . 미국에서 나토 동진절때안한다고 하면 전쟁끝나는건데...절대그런얘기 안하죠 ..그냥 러시아 악마 전쟁범죄자로 내몰고 잇고 .전쟁이 장기화로 되기를 간절히바라고 잇는거에요 .
@@user-ro2ih9on1u 저도 수연님처럼 근거를 댈수는 없지만 오히려 그동안 객관적으로 우크라가 나토가입하는건 불가능하다는게 지배적인 분위기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설사 2000년부터 미국이 가입시켜준다고했다고 해도 그걸 10년에서 20년동안 믿고있었다는게 상식적인지 모르겠네요. 그걸 전쟁의 원인이라고 봐야할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교수님의 다른 시각이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참 잘설명해주시는 안유화 교수님
응원합니다.
안교수님 대단하십니다.
경제 정치 군사 금융 세상을 보는 제3의 눈을 가지신듯 합니다.
교수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중국의 마썅을 이해하면 이해편해집니다,,,,,한국은 너무 빠르고,,,,,,한국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안되고,,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이 패널 분이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 대해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면 대체적으로 타당한 주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유독, 중국에 대해서만은 이렇다 할 비판이 전무하더군요. 그 부분에서 주장의 신뢰성을 한참 깎아먹는다고 봅니다.
유독 중국의 좋은면만 설파하시는데. 미국을 보는눈으로 중국도 같이 봐주시길.. 잣대는 동일해야 보는사람도 같은잣대를 들이댑니다..그때그때 달라진다면 믿을수 없답니다...
듣기에 안유화 교수는 독립운동가의 조선족 후손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마윈 등이 정부에 쓴소리하다가 된통 당한것처럼, 중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비판도 쉽게 받아드리지 않을겁니다.
한국정부를 위해 일하고 한,중 간의 일을위해선, 중국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하고, 중국에 대한 비판을 극도로 조심해야하는 안교수의 입장이, 나름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우리가 유튜브를 청취하는이유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기위해 듣는 것이지, 무엇을 선전하기위해 듣는 목적이 아니지요. 듣는 이가 잘 새겨서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습니다.ㅎㅎㅎ
안교수님 안목이 정말 대단하신듯 합니다. 달러의 기축통화가 무너지지 않는한 전쟁도 영원할 것 입니다.
중국은 책임질일이 없나요
공산당 선전원 같네요
공산당은 싫어요
미국 많이 변했죠. 당장 시총 1~10위 구성만 봐도 10년 전하고는 다르죠. 다이나믹한 건 미국 월가 쪽 아닌가. 반면 중국은 시진핑 1인 독재 강화 추세 아닌가
안교수님이 말하는 미국이 안변햇다는건 시총이나 뭐 이런 경제적인 측면이 아니라 2차대전 이후 미국이 국제정치 군사질서 측면에서 근 한세기 동안 누려왓던 독보적인 유아독존의 태도를 말하는 겁니다. ㅋㅋㅋ 경제적으로 안변햇다면 그게 나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yk3563 일본은 나라가 아니라는건가.....
@@user-iy2wl7nc5k 2차대전후 일본도 많이 변햇는데? 일본의 경기침체기는 최근 최근 20년동안 뿐...그리고 실제로 그 침체기 속에서도 사실상 일본은 더딜뿐 계속 변해왓음
@@uyk3563 30년인데.....30년이 최근이라니...
도덕책 어떤 시간을 살고 계신겁니꽈....
머 경제성장률이 아예 0은 아니니...
@@uyk3563 존나 근시안적이네 ㅋㅋㅋ 경제구조가 변하는데 사회 문화 외교적 요소가 안 변하냐 ㅡㅡ 다 얽히고 설키지 ㅋㅋㅋ 생각의 수준이 낮내
Vida Para Todos
감사 합니다.자주 안유와 교수님 모셔 주세요
중국 혼자 잘해서 성장한 줄…, 중국이 지금보다 강대국이 되던 상관없지만, 김치나 한복이나 자기네 거라고 하지 않으면 좋겠다..
전 중국사람 한국사람 엄청 많이 사는 북미 대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김치나 한복이 자기네거라고 말하는 중국사람 아직 한명도 못 봤습니다. 진실은 중국애들은 우리나라에 대해 그리 큰 관심없습니다. 근데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만 김치니 한복이니 방방 뜨고 나는게 의아하네요 ㅎㅎ.
그놈이 김치 그놈이 한복 중국인들이 하나도 관심없다 . 한국인들만 반중언론에 속여서 맨날 날리다.
@@x-creator4460 올림픽에 한복 등장시킨건 뭘까요
정작 해외에 나가선 안먹히니까 떠들지 않겠지만
분명히 동북공정은 계속 진행중이죠
@@hee2782 조선족이 한복 입은게 잘못 된거라 생각하는 한국인들 이상한거 아닌가요? 조선족이나 한국인이나 다 조선의 피줄이에요. 똑같은 문화를 갖고 있죠. 올림픽에 조선족만 나온게 아니고 56개 민족이 다 나왔어요. 각자 자기 민족 복장 입은거죠. 거기에 몽고족 러시아족 등등 많아요. 유독 한국만이 머리가 문에 끼인 소리 하고 있죠.
@@user-sg9lp5yu9z 동북공정이 뭔지 모르네요? 유독 중국인만 동북공정이 도둑질이란걸 모르죠
음 조선족도 잘 모르는것 같더라고요
안유화교수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홍사훈 기자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KBS 는 보물같은 기자(홍사훈)를 갖으셨네요. 진행 너무 친근하고 편안하게 하셔요. 재밌어요^^
처음에는 안교수님의 억양때문에 안들었는데 지금은 강의가 이해하기 쉬워서 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