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자체는 문제는 안되는데 자랑하고 싶어서 대화 맥락 파악도 안하고 언제 자랑할까 입 뻐끔뻐금, 합죽이 입 꿈질꿈질 대면서 대화 내내 어느 타이밍에 자랑할까 눈치 보는 사람들 있움... 말은 안해도 다 보인다구...^^ 무슨 대화를 하던 어떻게든 자기가 자랑할 상황을 꾸역꾸역 만들어서 자랑하는 사람들...ㅎㅎ 날씨 얘기 해도 어떻게든 어제 산 에르메스 백 얘기 할사람... 어제 간 초상집 얘기를 해도 꾸역꾸역 자기 시댁 재산 얘기하는 사람 꼭 있더라구요..^^
정말 공감가네요.. 친구 한명이 이런데...ㅎㅎ... 그리스 식당 맛있는 곳 찾아서 그리스 음식 좋아하냐 물었더니 뜬금없이 자긴 그.리.스 너무 좋다며 매년 유럽 가족여행갔는데 이번엔 코로나때문에 못가서 서운하다며 갑자기 자기 그리스 여행이야기 시작하더라구요...그러면서 자긴 그리스가 너무 좋다고 내년엔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 😂
제친구 시댁아버지 정신병으로 힘든얘기 하는데 거기서 자기네 아파트 피 얼마 올랏단 얘기 하더라구요 ㅋㅋ 나중에 물어보니 친구 힘든얘기를 듣기가 싫다네요..우울한 얘기가 듣기싫대요 지금은 손절친 친구지만 그런 친구 잘살아서 저한테 득될거도없고남힘들때 자랑하는 친구는 둬봣자 ㅋㅋ 필요없어요
이거 정말 너무나 현명하네요 ㅎㅎㅎㅎ 저도 예전에 친했던 언니가 았는데.. 맨날 자기 남편 한의사다 천만원 번다 이런 얘기만 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여; 그래서 언니 언니 남편 친구분 소개해주세요 이러니까 하는 말이 얘. 그런 사람들은 모델급 만나.. 그래서 손절했어요 ㅋㅋㅋ 자기도 모델급 전혀 아닌데. 말을 너무 재수없게 해서 끊었어요 ㅋㅋ
첨엔 열등감이라 생각했는데 딱히 그것도 아니더라고... 아버지한테 뒤지게 혼난 날 아버지랑 사이가 안 좋은 날에도 친구한테 고민상담하면 자기 아버지는 되게 독특하시다면서 뭐든 배우라고 지원도 해주시는데 용돈 오십씩 넣어주시고 자긴 너무 곱게 자란 것 같다고 요리도 해주신다고 그러는 걸 보면서 나는 내가 친구의 기쁨에 축하도 못해줄 만큼 여유없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그냥 아니었음... 좀 크고나서 성인되니가 아 얘가 지금 내 사정이랑 자기 사정이랑 비교해가며 자랑을 하는건가? 그래서 유의깊게 여러번 자랑을 들어보니 다 나한테 부족한 것들만 골라하더라고요... 그 이후엔 그냥 차단했죠 차단이 답이라서 한겁니다 사연자분은 이 정도까진 아니겠지만 친구에게 자랑함으로 뭔가 은연중에 만족감을 얻고계시는 거라면 조금 반성의 시간을 가져주세요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
강남 아파트 살며 같은 정도의 여유가 있는 친구에게 한다면 일상인 대화일 수 있다지만, 그 모든게 부러울 수 있다고 예측 가능한 친구에게 그렇게 말하는 건 부주의한 행동인듯 해요. 자기 집샀다고 아직 전세 살고 있는 나에게 집값좀 더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고 하소연 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진짜 성격 꼬이신 분 있네 ㅋㅋ 자기 댓글 쓰면 되지 굳이~ 자기 의견이랑 반대되는 남 댓글에 대댓글 달면서 꼬우세요? 님도 가난하세요? 이런 뉘앙스로 대댓 계속 다는 거 보니 성격 알만하죠~? 이러니 친구가 있겠어요~? 말로는 그 친구 앞에서만 이라고 하지만 한 명 앞에서 말 조심하는 게 뭐 대수라고 ㅎㅎ 그 한 명이 유일한 친구였나보죠~? 무리에서 경제 형편 안 좋은 사람 배려해서 말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ㅎㅎ 그냥 일상이고 몸에 밴 습관 아닌가요? 친구가 가난해서 자기가 맘껏 못 떠드는 게 너무 짜증난다고 하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ㅎㅎㅎ 인성 티낼까요? 영상도 안 본 것 같은 대댓 ㅎㅎ 얼마나 말할 곳이 없으면 여기서 진상을 칠까용? 현실에서 말을 좀 줄여보세요 가난한 친구 싫으면 만나지를 말고 끼리끼리 노시구여 ㅎㅎㅎ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하남 ㅎㅎㅎ 저보고도 님도 가난하세요? 집사세요 이럴까봐 말씀 드리면 저는 친구들과 다르게 부모덕 봐서 백수로 사는 인생이라 님처럼 열심히 돈 모아서 집 산 걸 남 생각안하고 무조건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는 심정을 모를 수도 있긴해요~ 저는 내 입으로 내 자랑 안해도 친구들이 알아서 먼저 다 말해주던데… 그런 친구들만 만나세요^^ 진짜 있는 사람들끼리는 주식 억단위로 굴려도 말도 안 꺼내요 그게 뭐가 자랑이에요 그냥 하는 거지;; 글구 생각해보니 집 산 것도 아니구 분양이네용 더 열심히 해서 사세요 홧팅!!
지금 제 상황인데 좋아요 수를 보니 이런 일을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군요. 항상 대화하고 나면 불편했고 이제 화가 나고 말 한마디도 섞기 싫은데, 특히나 제 직업(손에 물 마를 일 없는) 갖고 웃는다든가 자기 직업,능력자랑 . 직업인으로서 제 아이가 한 얘기를 하며 낄낄 웃는다든가(전혀 웃긴 얘기 아니었어요). 입만 열면 주제도 다양한 자랑. 쓰고 보니 내가 왜 그간 손절했다 또 받아줬는지 제가 바보같네요.ㅠ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 유독 만나면 피곤하고 기가 빨리고 이야기만 주구장창 듣다가 오는 느낌이에요. 제 이야기도 하는데 뭔가 흡수가 안되고 팅겨져 나가는 느낌? 인데 뭔가 어정쩡해요 그렇다구 진심있게 안들어주는 것도 아닌데, 내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친구 이야기로 토스 ㅎㅎ 자랑아닌 자랑인 말들을 진짜 많이 하는데 이게 처음엔 친구의 장점이 이렇지 대단하다, 그렇지 인정이지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만날 때 마다 이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마음속에 재수없다는 말들이 스멀스멀올라와욬ㅋㅋㅋㅋㅋ하...ㅋㅋㅋ 친해서 핑퐁하며 굳이 자랑하고 싶은 관계는 아니라 대처가 애매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권감각님..헬프미 ㅜㅜ
맥락없이 지 자랑 늘어놓는것도 쉽게 들어주기 힘든데 지 자랑도 아니고 지 주변 자랑을 한두번도 아니고 입만열면 쏟아내면 도대체 어트케 리액션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짜증부터 앞섬 내 이야기 내 주변이야기 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해도 상대방 이야기 흘리지 말고 먼저 들어주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잘 들어주는게 어렵지만 중요한일이에요.
같이 근무하는 동료. 더운 여름에 뚜벅이, 자전거, 버스 타고 다니는 나에게 어느 날 무슨 일 난것처럼 호들갑스럽게 오더니 평소에도 돈 잘번다고 수시로 얘기하던 시아주버님이 지금 타고 다니는 차 벤츠미니로 사준다고 하면서 가슴이 벌렁거린다나 그러면서 차 받아야 할까요 나한테 물어 내가 받지 말라고 하면 안 받을거냐고!!! 그걸 나한테 왜 묻냐고!!! 며칠 후에는 차 계약 했어요ㅠㅠ 그걸 왜 나한테 일일이 보고하는데 !! 열씸히 땀 삐질 뚜벅이로 다니는데 옆에서 그러니 빡침. 그래요 저 질투나서 빡치나봐요ㅠㅠ
자기 얘기도 아니고 관심도 안생기는 주변 얘기, 그것도 꼭 물질적이고 조건적인 얘기만 늘어놓는 사람 있음. 그런 얘기 하면 본인 가치가 올라가는거라 생각하는건지, 남들이 부러워할거라 생각하는건지. 아무 생각 없이 말하는거라도 듣는 사람은 이 사람의 판단 기준이 다 이런 물질, 조건에 있구나 하고 그 정도의 사람으로 여기게 됨. 나도 모르는 남 얘기 궁금하지도 않고 듣고 싶지 않기도 하고. 또 상대방과 대화 핑퐁이 되어야 하는데 나한텐 관심사더라도 상대방이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을 말하는건 질투 문제가 아니라 공감능력 문제 같음. 그리고 자랑 아닌 자랑 하는 본인들은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서 자기들이 하는 비슷한 얘기 들을 때 아무렇지 않게 잘 들어줄 수 있을까?그때 또 자랑 아닌 자랑 배틀이 시작될거 같음. 넘피곤..
아 진짜 사연자님 얘기 듣다가 너무 공감가는게 저 대학다닐때 동기가 그렇게 자기 남친네 남친네 아빠가 어디를 다니고 심지어 남친네 고모할머니가 강남사는것까지 자랑을 했거든요 물론 자랑톤으로 한게 아니고 팩트만 말한것 뿐인데 정말 재수가 없었거든요 ㅋㅋ 자랑을 하려면 차라리 자기 자랑을 하세요 의도 한것은 물론 아닐테지만 무의식적으로 자기 주변을 끌어올림으로써 본인도 동급으로 생각할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더 없어보여요 ㅋㅋㅋㅋㅋ
사연자분 그게 바로 자랑이에요 ㅠ 원래 자랑이 지어내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자랑하는 것뿐.. 자랑의 정의도 모르시는 것 같아서 밑에 복붙해드립니다.. 자랑 자기 자신 또는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이나 물건, 일 따위가 썩 훌륭하거나 남에게 칭찬을 받을 만한 것임을 드러내어 말함. 또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리.
입만 열면 맥락없는 본인 자랑, 주변잘난 얘기뿐이라서 계속 들어주는거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그럴때마다 전 '아 그렇구나 그랬군요..' 등등 리액션을 해주는데 너무 지치더라구요 ㅠㅠ 다들 어떻게 반응해주시나요??? ㅠㅠ 맨날 봐야하는 지인입니다.. 너어무 귀찮고 진짜 손절하구싶은데 ㅠㅠ어렵네요...
남친 아버님도 언니도 선생님도 생판 모르는 인간덜인데 조금이라도 궁금해야 반응을 해주지ㅠㅜㅋㅋ 그냥 자랑을 많이해서 손절당한거 x -> 이야기 문맥과 상황에 맞는 눈치라는걸 사알짝 아주 살짝쿵 분실하셨다. 물론 사연자분은 소중한 가족들의 공주님이지만, 남들은 그쪽한테 생각보다 관심이 없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이거 진짜 골때림 ㅋㅋㅋㅋ 지인중에 꼭 있음ㅋㅋㅋ 이분은 그래도 순한맛이라 귀여운데 자기 높이면서 후려치기 하는 애들 많음 근데 살펴보면 본인은 가진게 없거나 아직 실행안된 미래의 이야기를 될것 마냥 이야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한마디로 볼품없는 애들이 강냉이만 겁내터는 경우가 80%임 ㅋㅋ 진짜 칭찬받을 만큼 잘난 사람들은 굳이 지자랑 안함 ㅋㅋㅋ 넘사벽이라 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여자들 우정이 오래 안간단 소릴 듣는거..ㅠ 다시 한 번 돌아 보는 계기가 되네요. 나도 핑퐁을 하고 있는가.?! 근데..재연할때 진짜 ㅈㅅ..없..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야길 시작으로 해도 결국 자기자랑 주변자랑 으로 끝나는 사람들이 있죠.ㅎㅎㅎ 질투보다는...그래 너 다해라 잘났다..느낌?!
오늘 빕스 어머님 연기 너무 잘하시잖아요☺ 감탄했습니다ㅎㅎㅎ 저도 나이드니깐 라떼충되고 있어서 자중해야겠어요ㅋㅋ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사연자분도 오늘 감각님께 많은걸 배우시는 계기가 되었을 거 같아요. 은근 주변에서 말해주기도 애매한게 화법인거 같아요. 주거나 받거니 오늘도 핵심키워드 이렇게 배워갑니다ㅎㅎㅎ새겨듣겠습니다🥰
진짜 만나서부터 헤어질 때까지 지 자랑만 하는 아는 언니 있었는데....만나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와~언니 대단하다~ 멋지다~최고다~" 만나고 나면 진짜 기가 쭈욱 빨림. 그리고 꼭 밥을 사준다고 불러내서 몇시간 동안 자기자랑을 함. 밥 사 주니깐 저렇게 리액션을 하는 것도 있고 저런 리액션 없으면 더 길게 함..... 나중엔 하다하다 유부녀면서 바람 피는 걸 자랑 하더라고...바람피는 남자 자랑 실컷하다가 또 갑자기 자기 애 자랑... 와.. 진짜 너무 고잉 크레이지였어서 손절.
저희고모부 내외분을 보면 부자고 아쉬울거 하나없는 분들인데 옷입고 다니는거나 행동이 하나도 부자같지가 않음 자기가 부자라고 자랑이나 거들먹거리는게 한개도 없음 진짜 내실이 차있는 사람이나 꼭부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이 꽉찬사람은 굳이 자랑할 필요를 못느낌 꼭 어설픈 것들이 자랑을 하지 감각님 어쩜그리 말을 적절히 하셔요 ^^ 늘 느끼는거지만 현명하셔
제가 요양병원 일 다닐때 직장동료분들이 다 50대 이상 중년여성분들이셔서 자식자랑 엄청 들었는데 유일하게 한 분만 안하시는거에요 그 분 보면서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자녀분이 다 한의사더라고요 ㅎㅎ 웃으면서 들어주는게 찐이구나 라고 생각들더라고요..ㅋㅋㅋ
ㅇㄱㄹㅇ
돈이든 자식이든 어중간한 사람들이 자랑질입니다. 없다 있기 시작해서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ㅎ
@@azaaza1006 맞아요 ㅋㅋㅋㅋ
나도 아무말 안하는게 좋음…. 찐이다 진짜
ㅋㅋㅋㅋㅋ원래 빈수레가 요란한 법입니다🌝
멋지네요
누가 안물어봤는데 내 이야기 먼저하는건 득될게 없다
그건 그랭
자랑 자체는 문제는 안되는데 자랑하고 싶어서 대화 맥락 파악도 안하고 언제 자랑할까 입 뻐끔뻐금, 합죽이 입 꿈질꿈질 대면서 대화 내내 어느 타이밍에 자랑할까 눈치 보는 사람들 있움... 말은 안해도 다 보인다구...^^ 무슨 대화를 하던 어떻게든 자기가 자랑할 상황을 꾸역꾸역 만들어서 자랑하는 사람들...ㅎㅎ 날씨 얘기 해도 어떻게든 어제 산 에르메스 백 얘기 할사람... 어제 간 초상집 얘기를 해도 꾸역꾸역 자기 시댁 재산 얘기하는 사람 꼭 있더라구요..^^
초상집에 시댁이라닠ㅋㅋ
정말 공감가네요.. 친구 한명이 이런데...ㅎㅎ... 그리스 식당 맛있는 곳 찾아서 그리스 음식 좋아하냐 물었더니 뜬금없이 자긴 그.리.스 너무 좋다며 매년 유럽 가족여행갔는데 이번엔 코로나때문에 못가서 서운하다며 갑자기 자기 그리스 여행이야기 시작하더라구요...그러면서 자긴 그리스가 너무 좋다고 내년엔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 😂
제친구 시댁아버지 정신병으로 힘든얘기 하는데 거기서 자기네 아파트 피 얼마 올랏단 얘기 하더라구요 ㅋㅋ 나중에 물어보니 친구 힘든얘기를 듣기가 싫다네요..우울한 얘기가 듣기싫대요 지금은 손절친 친구지만 그런 친구 잘살아서 저한테 득될거도없고남힘들때 자랑하는 친구는 둬봣자 ㅋㅋ 필요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뻐끔뻐끔
동감동감동감!!!! 안구건조증 얘기하는데 남편이 내몸이 건조해서 매일 오일마사지해준다는 류의 자랑 천번째 들어주다가 손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인스타 스토리 질투... 어쩌고부터 너무ㅋㅋㅋㅋ 자아가 비대하며 어린 분 같음...
그나저나 감각님 어머님들 자랑 상황극 빌드업이 어마어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공 백단ㅋㅋ
저도 무섭다...질투...
이 부분에서 진짜 빵터졌는데ㅋㅋㅋ
질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부분에서 눈치채버렸네... 본인도 친구가 본인 자랑 고깝게 듣는거 쭉 의식하고 있었음 ㅋ 그러나 내심 즐긴듯 ㅋ 남 깔아뭉개서 자기 높이는 자존감 바닥인 인간들 특
자기자랑 너무 하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진짜 많다는 걸 모르는 시야 좁고 자아도취에 그와중에 자존감은 낮은 사람들임..남들은 관심 없는데 듣기 지쳐요..차라리 자랑 값을 하던지 (한턱 쏘던지..) 진짜 안물안궁임
그 어머니들 대화 대박이다... 20대 쪼렙은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자기 자랑도 하면서 상대방 치켜세워주는거 대박...
치켜세우는건가요? 전 돌려까는 걸로 들리는데요.🤣🤣 애둘 40중반 아줌마 귀에는
@@JaessicaShimpson 음...40대중반이신데 많이 꼬이셨네...
이거 정말 너무나 현명하네요 ㅎㅎㅎㅎ
저도 예전에 친했던 언니가 았는데.. 맨날 자기 남편 한의사다 천만원 번다 이런 얘기만 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여; 그래서 언니 언니 남편 친구분 소개해주세요 이러니까 하는 말이 얘. 그런 사람들은 모델급 만나.. 그래서 손절했어요 ㅋㅋㅋ 자기도 모델급 전혀 아닌데. 말을 너무 재수없게 해서 끊었어요 ㅋㅋ
어우 재수없네 ㅋㅋ 지가 잘난줄만 아네 ㅋㅋ
진짜 재수없네요 잘하셧어요
첨엔 열등감이라 생각했는데 딱히 그것도 아니더라고... 아버지한테 뒤지게 혼난 날 아버지랑 사이가 안 좋은 날에도 친구한테 고민상담하면 자기 아버지는 되게 독특하시다면서 뭐든 배우라고 지원도 해주시는데 용돈 오십씩 넣어주시고 자긴 너무 곱게 자란 것 같다고 요리도 해주신다고 그러는 걸 보면서 나는 내가 친구의 기쁨에 축하도 못해줄 만큼 여유없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그냥 아니었음... 좀 크고나서 성인되니가 아 얘가 지금 내 사정이랑 자기 사정이랑 비교해가며 자랑을 하는건가? 그래서 유의깊게 여러번 자랑을 들어보니 다 나한테 부족한 것들만 골라하더라고요... 그 이후엔 그냥 차단했죠 차단이 답이라서 한겁니다 사연자분은 이 정도까진 아니겠지만 친구에게 자랑함으로 뭔가 은연중에 만족감을 얻고계시는 거라면 조금 반성의 시간을 가져주세요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
뭐라도 베풀면서 하면 돼요. 아무것도 안주면서 오직 자기 자랑만 들으라고 하니까 미치죠.
한 턱 내는 문화가 왜 있게요?
그리고 맨입으로 자랑하면, 한 턱 내라고 하면 됩니다.
핑퐁핑퐁
베풀어도 꼬인 사람들 있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친구분들 만났을때 손주자랑 자식자랑 하는 사람이 밥사는 걸로 정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자랑할 일 생기면 기분 좋으니까 친구들한테 얘기할 수는 있는데 진짜 상황 봐 가면서 해야함. 뜬금포 맥락 없이 저러면 진짜 뭐지?? 이런 느낌ㅋㅋㅋ
어머~고수네여 ㅋㅋ
지가 먼저 스토리에 저격 해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생각은 못했어..
@@권감각 아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것두 짚어줄걸ㅋㅋㅋㅋㅋ
@@권감각 넘 귀엽 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친구들 만나기 싫은게 사회생활 짬밥 좀 쌓이고 돈도 좀 벌고 결혼할때도 되니 서로 내가 잘났다고 자랑질하기에 급급한게 너무 보여서 대화의 질도 떨어지고 정신적으로도 피곤합니더 ㅠㅠ 물질적인게 세상의 전부가 아닌데 에휴...
와....어머님들 연륜....대박입니다
누구하나 맘상하지 않으면서 서로 할말 다하고 듣고 싶은 리액션 다 줍줍하시다니
크으~~~신생아는 웁니다
못 따라가 즌말
근데 넘 힘들기도 하네요 사람이란 존재가 이렇게라도 자랑하고 싶은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총성없는 전쟁이여
강남 아파트 살며 같은 정도의 여유가 있는 친구에게 한다면 일상인 대화일 수 있다지만, 그 모든게 부러울 수 있다고 예측 가능한 친구에게 그렇게 말하는 건 부주의한 행동인듯 해요.
자기 집샀다고 아직 전세 살고 있는 나에게 집값좀 더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고 하소연 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예시가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이런 느낌일 수 있어요 사연자분
와 이 예시 보니까 짜증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저런 친구들은 비슷한 여유를 가진 친구들에게는 자랑 안함...어떤 친구는 본인보다 더 잘 사니까..
@@굿버 혹시 사연자님..?
진짜 성격 꼬이신 분 있네 ㅋㅋ 자기 댓글 쓰면 되지 굳이~ 자기 의견이랑 반대되는 남 댓글에 대댓글 달면서 꼬우세요? 님도 가난하세요? 이런 뉘앙스로 대댓 계속 다는 거 보니 성격 알만하죠~? 이러니 친구가 있겠어요~? 말로는 그 친구 앞에서만 이라고 하지만 한 명 앞에서 말 조심하는 게 뭐 대수라고 ㅎㅎ 그 한 명이 유일한 친구였나보죠~? 무리에서 경제 형편 안 좋은 사람 배려해서 말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ㅎㅎ 그냥 일상이고 몸에 밴 습관 아닌가요? 친구가 가난해서 자기가 맘껏 못 떠드는 게 너무 짜증난다고 하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ㅎㅎㅎ 인성 티낼까요? 영상도 안 본 것 같은 대댓 ㅎㅎ 얼마나 말할 곳이 없으면 여기서 진상을 칠까용? 현실에서 말을 좀 줄여보세요 가난한 친구 싫으면 만나지를 말고 끼리끼리 노시구여 ㅎㅎㅎ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하남 ㅎㅎㅎ 저보고도 님도 가난하세요? 집사세요 이럴까봐 말씀 드리면 저는 친구들과 다르게 부모덕 봐서 백수로 사는 인생이라 님처럼 열심히 돈 모아서 집 산 걸 남 생각안하고 무조건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는 심정을 모를 수도 있긴해요~ 저는 내 입으로 내 자랑 안해도 친구들이 알아서 먼저 다 말해주던데… 그런 친구들만 만나세요^^ 진짜 있는 사람들끼리는 주식 억단위로 굴려도 말도 안 꺼내요 그게 뭐가 자랑이에요 그냥 하는 거지;; 글구 생각해보니 집 산 것도 아니구 분양이네용 더 열심히 해서 사세요 홧팅!!
질투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병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만하면 다 자기 잘나서 질투한다고 생각하는간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진짜 다정하고 젠틀하게 조언해줬댜 ㅠㅠㅠ 사연보낸 사별님 정신차려..🙏
진짜 유하게 해주심... 볼 때마다 센스에 치얼쓰✨
마쟈 적당히 하세요..
내친구 중 저런애있음ㅋㅋㅋㅋ아빠가 아파트를 사줬네 뭘해줬네 근데 난 아빠재산 관심없네 하면서 14년째 가족자랑 지인자랑 개자랑..... 계속 들어주다가 내가 이걸왜듣고있어야하나 싶어서 바쁜척 전화피하는중ㅋㅋㅋ 또 전화하면 기본이 한시간임 아오 바쁘다고 끊으래도 안끊음 사연자님 저건 부러워하는거 아니고 나한테 하등 도움될거없고 들어주는게 시간낭비니까 컷당한거에요ㅋㅋㅋ 님은 손절이지만 친구는 익절임ㅋㅋㅋㅋ
으 진짜 싫다 이런사람::::
저런 친구는 없지만 직장 동료가 저랬는데 정말 시간이 아깝습니다 ㅠㅠ 아니 내가 왜 내 소중한 시간을 저런 얘기 들으며 낭비를.. 이런 생각 들면서 서서히 손절행
익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제 상황인데 좋아요 수를 보니 이런 일을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군요.
항상 대화하고 나면 불편했고 이제 화가 나고 말 한마디도 섞기 싫은데, 특히나
제 직업(손에 물 마를 일 없는) 갖고 웃는다든가 자기 직업,능력자랑 . 직업인으로서 제 아이가 한 얘기를 하며 낄낄 웃는다든가(전혀 웃긴 얘기 아니었어요). 입만 열면 주제도 다양한 자랑. 쓰고 보니 내가 왜 그간 손절했다 또 받아줬는지 제가 바보같네요.ㅠ
모든 대화가 남편이 중심인 친구도 좀 듣기 힘들더라구요.. 결국 "돈"이나 "직업"에 대한 자랑으로 이어지고...
제 친구도 10년 째 아버지가 병원장인 거 자랑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에서 피가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어떤식으로 자랑해요?
근데 아부지가 병원장이면 자랑스럽긴 하겠다ㅎㅎㅎ 부럽다ㅠㅠㅠ
(앗. 글타구 울아부지가 부끄럽단 건 아님^^ 아빠 사랑해!!!♡♡♡)
병원장 친구 아버님이면 도움필요할때
제대로 부탁드려요
정말 좋은 인맥입니다
혹시 이것도 자랑? ㅋㅋㅋㅋㅋㅋ
사무장 아님?!
이십년치 자랑감이긴 하네요 ㅠㅠ 십년 더 남았어욤 ㅋㅋㅋㅋㅋ
인스타에 질투..무섭다.. 이렇게 적었다는 거 보고 기겁함 요즘 고딩들도 안 그래요ㅠㅠ
ㄹㅇ
친한 사이일수록 굳이 묻지 않은건 말할 필요가 없져....... 심지어 물어봐서 대답해도 욕들어먹는 세상에... ㅎㅎ... 세상 살기 너모 힘들다 ㅠㅋㅋㅋ
암 힘들재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 유독 만나면 피곤하고 기가 빨리고 이야기만 주구장창 듣다가 오는 느낌이에요. 제 이야기도 하는데 뭔가 흡수가 안되고 팅겨져 나가는 느낌? 인데 뭔가 어정쩡해요 그렇다구 진심있게 안들어주는 것도 아닌데, 내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친구 이야기로 토스 ㅎㅎ 자랑아닌 자랑인 말들을 진짜 많이 하는데 이게 처음엔 친구의 장점이 이렇지 대단하다, 그렇지 인정이지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만날 때 마다 이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마음속에 재수없다는 말들이 스멀스멀올라와욬ㅋㅋㅋㅋㅋ하...ㅋㅋㅋ 친해서 핑퐁하며 굳이 자랑하고 싶은 관계는 아니라 대처가 애매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권감각님..헬프미 ㅜㅜ
아ㅜ진짜 인정요 ㅜㅜ 제 친구는 불행자랑+ 자기자랑
진짜 이런 사람 있나해서 왔는데 많았네요ㅜㅜ
요즘은 어떠신가요?
본인이 감당못하시는거를 스킬까지 배우실 필요까지;; 나는 감당할 힘이 안되는구나 인정하시고 걍
피하시는건 어떠실지요??;;본인 성격이나 친구성격이나 의지적으로 바뀔까요
저 상사중에 사연자같은 사람있었는데 와….ㅎ 진심 욕이라 차마 못하겠는데 영원히
내 인생에서 사라졌음 좋겠더라고요. 자기자랑도 아니고 지 주변사람 자랑ㅋㅋㅋ; 하나도 안부러운데 뭘 그리 자랑이라고 해대던지ㅋㅋㅋㅋ
주위 사람들 다 떠나는꼴 보기 싫으면 그만하세요ㅎㅎ
ㅋㅋㅋ
ㅋㅋㅋㅋㅋ
제 찐친한테 어릴때 너무 이뻐서 시샘받았다 하면
아마 바로 욕하고 도라이냐고 ㅋㅋㅋ 그럴텐데 진짜 친한 사람은 아니었나봐요 ㅋㅋ
내 친구도 ㅋㅋㅋㅋ케
친구끼리 웃길라고 그런 말 해도 진짜ㅋㅋㅋㅋ 단톡에서 저러면 진짜 아름다운 단어들이 난무하게 됨ㅎ
난 울 시엄니가 저래요… 묻지도 않았는데 맨날 남 얘기, 주변 사람 자랑….(어쩌라고….?)
그래봐야 자기 가치 올라가는 거 아닌데 아주 그냥 미치겄네….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곤란하네 진짜
격공에 실소한번 날리고 갑니다 🤦♀️ㅋㅋ
어른들 다 그래요 ~ 라디오 사연이라 생각하세요!
시어머니에게는 자기 가치 올라가는게 맞아요. 우리아버지도 맨날 그러시네요ㅠ
@@jepuiros 그런다고 자기가치 안올라가요.. 올리고 싶은거겠지만 안되요 택도 없어요ㅋㅋㅋㅋ
자기가 먼저 저격글도 올렸구만....권감각님 말대로 앞으로 조심~~!!
아 이것도 저격인가
@@권감각 누님 다 알면서 구독자라고 감싸주시다니 유치뽕짝이죠 질투하니 ㅋㅋㅋㅋㅋㅋ
맥락없이 지 자랑 늘어놓는것도 쉽게 들어주기 힘든데
지 자랑도 아니고 지 주변 자랑을 한두번도 아니고
입만열면 쏟아내면 도대체 어트케 리액션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짜증부터 앞섬
내 이야기 내 주변이야기 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해도
상대방 이야기 흘리지 말고 먼저 들어주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잘 들어주는게 어렵지만 중요한일이에요.
말 잘하신당
좋으신 분
본인이 별볼일 없는 사람일수록 자기 주변 얘기를 자기 일마냥 자랑하더라고요 ㅋㅋ
묻지도 않은 이야기 안하는 거랑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거랑
빕스 어머님들 이야기까지 알차다 알차👍💖
저도 요양병원 다녔는데 아줌마들 자랑 진짜심해요제발... 자랑 좀 하지마 .. 부러운척 대답해주는것도 진빠짐 ㅠㅠ자랑 하면 할수록 없어보여요......
자랑만 하던 친구
대화의 70프로 이상이 자기 자랑이던친구
연락안한지 4~5년 됐는데
앞으로도 연락 안하고 싶어요. ㅎㅎ
진짜 잘난애들은 주변에서 알아서 띄워주고 칭찬해줌 ㅋㅋㅋ 뭐 잘난거 하나도 없으면서 저렇게 뭐 받았다~ 좋더라 자랑하는게 더 듣기에 어이 없다는거 기빨려요
남이 해줘야 칭찬이 사는거지!
감각님은 정말.. 현명해요~!!
나이로는 제가 언니인데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방식에 유쾌함과 사이다같은 발언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그 센스와 지혜를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이 댓글 100프로 공감이요. 그냥 웃긴 언니인줄 알았는데 지혜로운 분이었다... 권감각언니 사뭇 멀어지는 느낌 ㅋㅋㅋㅋ
내가 하면 솔직해서 다른 의미담지않은 팩트. 남이하면 질투심에하는 저격. 뭐 본인에게만 관대하기가 쉽지요.. 어떻게보면 참 부럽다. 누구랑 갈등생기거나 나 싫어할때 내가 잘못한점에대해 생각하지않고 내가 예뻐서나 잘나서 질투한다고 생각하는 그 커다란 자기애가...
ㅋㅋㅋㅋㅋ 핑퐁ㅋㅋㅋㅋㅋㅋ 후후 진짜 우리 엄마 친구들 대홬ㅋㅋㅋㅋㅋㅋ
빕스에서 주둥이 실룩 실룩
불행자랑 하는것도 자랑 중에 하나라는것
참 많이 느끼고 가요 저도 예전에는 제가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타인이 작은일로 힘들어 하는게 공감하려다가 제가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을때가 많았어요 참 권감각님 재밌는분이지만 깊이가 느껴지네요
원래 자랑이 팩트여야지 허구이면 안되는건 당연한 기본조건이고.. 상대 가려가며 자랑하는게 미덕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비슷한 처지인 사람끼리나 자랑해야 뒤탈이 없다는
같이 근무하는 동료. 더운 여름에 뚜벅이, 자전거, 버스 타고 다니는 나에게 어느 날 무슨 일 난것처럼 호들갑스럽게 오더니 평소에도 돈 잘번다고 수시로 얘기하던 시아주버님이 지금 타고 다니는 차 벤츠미니로 사준다고 하면서 가슴이 벌렁거린다나 그러면서 차 받아야 할까요 나한테 물어 내가 받지 말라고 하면 안 받을거냐고!!! 그걸 나한테 왜 묻냐고!!! 며칠 후에는 차 계약 했어요ㅠㅠ 그걸 왜 나한테 일일이 보고하는데 !! 열씸히 땀 삐질 뚜벅이로 다니는데 옆에서 그러니 빡침. 그래요 저 질투나서 빡치나봐요ㅠㅠ
ㅋㅋㅋㅋㅋㅋ
가끔 데려다 달라고 하세여 ㅎㅎ 그 정도는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나쁜 의도는 없고 그냥 의지되는 동료한테 의견 물어본거 같은데 ㅎㅎㅎ
악의 없이 친한 사이일 수록 할 수 있는 얘기 같아요:) 안 친하면 오히려 상대가 비꽈서 들을까봐 공유하지 않을 듯ㅋ
자기 얘기도 아니고 관심도 안생기는 주변 얘기, 그것도 꼭 물질적이고 조건적인 얘기만 늘어놓는 사람 있음.
그런 얘기 하면 본인 가치가 올라가는거라 생각하는건지, 남들이 부러워할거라 생각하는건지.
아무 생각 없이 말하는거라도 듣는 사람은 이 사람의 판단 기준이 다 이런 물질, 조건에 있구나 하고 그 정도의 사람으로 여기게 됨.
나도 모르는 남 얘기 궁금하지도 않고 듣고 싶지 않기도 하고.
또 상대방과 대화 핑퐁이 되어야 하는데 나한텐 관심사더라도 상대방이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을 말하는건 질투 문제가 아니라 공감능력 문제 같음.
그리고 자랑 아닌 자랑 하는 본인들은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서 자기들이 하는 비슷한 얘기 들을 때 아무렇지 않게 잘 들어줄 수 있을까?그때 또 자랑 아닌 자랑 배틀이 시작될거 같음. 넘피곤..
팩트 : 엄청 잘 살고, 능력 빵빵한 친구한테 저런 소리 했을까?
자기자랑도 외로운것
자랑은 남이 해줘야 더 빛난다
자랑이냐 팩트냐가 중한거시아니라 궁금하지도 알고싶지도않는 심지어 듣기거슬리는 무관심한 정보들을 구지구지 계속한다는 게 문제가 아닐깡...상대방 답톡이나 표정만봐도 그닥 기분좋은 대화라 아니라는것쯤은 눈치챌만두한데도 말이에염. 나도 주변에 그런 친구있었드랬져ㅋ 질투아니라 걍 듣기가 피곤한거예요ㅎㅎㅎ
자랑은 얼마든지 해도 되죠. 근데 대화 문맥 안맞고 흐름 끊고 다 자기 얘기로만 하면 대화할 사람이 도망가죠! 그리고 자랑 뒤에 비교하고 비하하는 거 최악.
자기 자랑도 외로운거다~ 명언이에요 ㅎㅎ
인간사 외로움이드아
ㅇㅈㅇㅈ
자기 자랑 하는 건 좋은데 이런 사람들 문제가 상대방이 자랑하는 꼴은 또 못봐. 지 자랑 한나절 리액션 해가며 들어주다 자랑도 아닌 내 얘기 좀 하려하면 끊거나 동공이 풀려있음...ㅋㅋ
아마도 사연자분이 부럽고 질투나서보단 본인말만하고 남얘기는 궁금해하거나 들어주려는 노력없이 본인 말만 (자랑 포함 모든 것 ) 하는 사람이라서 손절 당한 것 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나 진짜 권지혜 품격있는 조동아리 세상존경한다ㅎㅎ
아캬캬캬캬캬캬
ㅋㅋㅋㅋㅋㅋㅋㅋ 입담 최고 👍👍👍👍 근데 사연자분 얘기 자랑인거 잘 모르겠다. 저런것까지 다 자랑으로 거슬러하는 친구면 서로 안보는게 나은듯. 살아보니 자랑보다 자격지심 심하고 남 후려치고 부정적인 사람들이 손절각 1위임
어쩜 이렇게 현명하게 설명해주실까 ㅎㅎ맞아요 손절하기까지는 오랫동안 쌓아온 감정들이 있었겠죠 ㅋㅋ 내 입장에서는 자랑이 아니더라도 상대방 상황 봐 가면서 썰 푸는 눈치도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아니근데 자랑질 하는 연기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잘하는 건데..!!!!!!!ㅋㅋㅋㅋ
재수없디 ㅋㅋㅋㅋ
@@권감각 언니 상황 재현하는 거 진짜 잘해요ㅎㅎㅎㅎ
무섭다...질투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씌...오글거려ㅎㅎㅎㅎ
뭔가 싸이월드 갬쉉 글귀 같애ㅋㅋㅋ
무섭다...너란 사람...
요딴 너낌??? ㅎㅎ
진짜 자랑하고 싶으면 베풀며서 하라는말 2222222 진짜 제발!!!!!!!!! 맨날 돈자랑하는데 뭐하나 사질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랑하고 씀씀이 큰거 과시하고 싶으면
그만큼 잘 사 제발 친구야 보고있니?
친구면 다 들어줘야한다고 자기합리화하지마세요 친구들을 질투하는 사람이라고 나쁜사람 취급하지말구요 적당히좀 하세요 듣는사람들도 한계가 있어요
친구 시점 : ( 한숨 쉬며 ) 저 년 저거 또 시작이네 😔
뼈 때리기 없기
ㅋㅋㅋ감각언니 말대로 친구 손절하는 건 갑자기가 아니라 쌓이고 쌓인거죠^^
@@Take_your_senses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 했을때 현명한 사람은 다투기 보다는
손절을 택하는 거죠!
아 진짜 사연자님 얘기 듣다가 너무 공감가는게 저 대학다닐때 동기가 그렇게 자기 남친네 남친네 아빠가 어디를 다니고 심지어 남친네 고모할머니가 강남사는것까지 자랑을 했거든요 물론 자랑톤으로 한게 아니고 팩트만 말한것 뿐인데 정말 재수가 없었거든요 ㅋㅋ 자랑을 하려면 차라리 자기 자랑을 하세요 의도 한것은 물론 아닐테지만 무의식적으로 자기 주변을 끌어올림으로써 본인도 동급으로 생각할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더 없어보여요 ㅋㅋㅋㅋㅋ
남편 주변 친지 얘기도 그렇죠? 음.......본인이 그만큼 못나서 무의식중 열등감 포장이니 측은하게 봐주세요. 제가 저도 모르게 그러고 살았나봐요 😂😂
남편 주변 친지…? 걍 남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와.멋져요. 귀에 팍팍 들어오네요.
와 재미만 있는줄 알았는데 배울것도 많네요,,,👍🏻
배..배울건 제가 없죸ㅋㅋ
사연자분 그게 바로 자랑이에요 ㅠ 원래 자랑이 지어내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자랑하는 것뿐.. 자랑의 정의도 모르시는 것 같아서 밑에 복붙해드립니다..
자랑
자기 자신 또는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이나 물건, 일 따위가 썩 훌륭하거나 남에게 칭찬을 받을 만한 것임을 드러내어 말함. 또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리.
언니 진짜 너무 지혜롭다♡
너처럼
@@권감각 나왔다 핑퐁🏓❤
자기자랑 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없는듯 괜찮은 사람들은 남들이
칭찬해줌 지자랑을 지입으로 창피한줄 알아야지 오글거려
와씌..언니 왜케 지혜로와여 징짜..ㅠㅠ 나는 저런애들 그냥 화만나는데.. 조언해주는 클라쓰.. 배우고갑니다.🥺🥺🥺🥺
입만 열면 맥락없는 본인 자랑, 주변잘난 얘기뿐이라서 계속 들어주는거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그럴때마다 전 '아 그렇구나 그랬군요..' 등등 리액션을 해주는데 너무 지치더라구요 ㅠㅠ 다들 어떻게 반응해주시나요??? ㅠㅠ 맨날 봐야하는 지인입니다.. 너어무 귀찮고 진짜 손절하구싶은데 ㅠㅠ어렵네요...
일년은 버틸 수 있는데 하
저도 그런 지인있는데, 똑같이 자랑하거나 주제를 다른걸로 돌려요~ 아! 맞다 전에 그일 있었자나 하구요 그것도 안먹히면 바쁜척하던지요:::: 계속 들어주면 끝도 없더라구요
맨날 봐야만하는 사이면 진짜ㅠ
답 없는데... ㅠㅠㅠㅠ
진짜 웃긴게 똑같이 자랑하면 반응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날씨 덥다고 연락하더니 남친이 샤넬 사준거 자랑하던 지인이 생각나네요.....ㅎㅎㅎㅎ 어쩌라고 정말... 물어보신 분...?
4:55 자기는 싸이코패스야!ㅋㅋㅋㅋ넘웃경ㅋㅋ맞아요 자기자랑은 안하는게 좋은데..그래서 전 친언니한테 해요 그런얘기는 ㅎㅎㅎㅎㅎ
사연자분 그래도 위로 좀 하자면... 너무 맘 쓰지 말아요. 세상에 날 100%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다고 봐요. 아무리 친구라도.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고... 사촌이 자랑 안 하고 땅 사더라도 부러울 수 있죠 ㅎㅎ 그냥 담부터는 내 얘기는 그냥 하지 말자구요~
^^
간간히 따뜻한 위로의 말도 있네요^^
님은 착하신 분~~♡
와 어머님들 티키타카 에피소드 대박 ㅋㅋㅋㅋㅋ 사연자분은 저격도 본인이 먼저해놓구 묘하게 모든걸 다 친구 탓으로 돌리는거 진짜 별로네요 사연자분 본인을 많이 돌아봐야 할듯요~
빕스상황극ㅋㅋㅋㅋ한수 배우고 싶어요 진쨬ㅋㅋㅋㅋ저런 누구하나 빈정안상하는 티키타카 너무 좋네요👏🏻👏🏻
자랑은 남이 해줘야지 내가 하면 그걸 누가 인정해 준답니까. 현명하십니다^^
이 누나 감각이 참 좋네.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았나 생각해보니 사연의 주인공처럼 솔직하게 눈치없이 살아서 그런거 같어! 앞으로 누나 하는 말 잘 듣고 배우면서 연습해보게! 누나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핑퐁핑퐁이 제일 중요하죠!진짜!이게 나 잘난 자랑이든, 넘 잘난 자랑이든, 불행자랑이든 티키타가가 되야되는데...티키만되고 타카가 안되니...들어주는 입장에서는 그래 너 잘났다ㅡ4ㅡ...이렇게 되는 수밖에...참...이거 고치기 힘들텐데.....힘내십쇼...
이렇게 말잘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헷
마흔이 넘어도 저런 스타일 있어요~ 저 일하던 카페 매니저 였는데 본인 전직자랑, 남편자랑, 시댁자랑, 친정자랑, 자식자랑… 와…… 했던 자랑 무한반복, 늘 그런 얘기 처음하는듯이 🤣🤣 핑퐁핑퐁 고급기술은 최소 환갑이상 되셔야 가지는 스킬인가봄 ㅎ
인간들아.
본디 어른들은 자식자랑을 하려면 잔치를 벌여서 맛난거 먹여가며 썰풀었다.
어디서 싸가X 없는것들이 지자랑하면서 돈도 안쓰고 들어만 주길 바래.
비싼걸 사먹이면서 말해라. 잘들어줄수 있다. 벌써부터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통쾌하네
그 친구의 상황에 따라 그 말이 자랑일수도 있고 그냥이야기 일수도 있죠. 그 친구 집안이 본인 상황과 비슷하면 그냥 대화고 그친구가 썩 여유가 엄으면 그런이야기는 자랑이죠.
남친 아버님도 언니도 선생님도 생판 모르는 인간덜인데 조금이라도 궁금해야 반응을 해주지ㅠㅜㅋㅋ 그냥 자랑을 많이해서 손절당한거 x -> 이야기 문맥과 상황에 맞는 눈치라는걸 사알짝 아주 살짝쿵 분실하셨다.
물론 사연자분은 소중한 가족들의 공주님이지만, 남들은 그쪽한테 생각보다 관심이 없어요 😚
ㅋㅋㅋ 아 웃기다 ㅋㅋ 넘 현실적이에요 친구들마다 까내리기 바쁜 친구 있는가하면 장점을 귀신같이 찾아내서 칭찬하는 친구 있고 그래서 ㅋㅋ 감각님 말씀처럼 적당히 사람과 그 사람의 상황 봐가면서 말해야 센스있는 거 같더라구요
^^ 핑퐁핑퐁 잘되는 사이 한명만 있어도 복인거네요. 의자매한테 잘해야겠어요. 진짜 고맙더라고요. (오해없이 서로 자매같이 지낼수 있어서.)오늘도 재미있었어요. 아줌마 부분 재미있어서 두번봤어요.^^
복이죠 !
불행 자랑, 행복 강매 부분에서 통찰력에 진심 감탄했어요 👍
말투 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ㅋㅋㅋ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챱챱 입에 달라붙는 말투랑 빨래개면서 얘기하는것도 넘 좋네여
친구한테 한두번 저런게아닝득 ㅋㅋ 감각언니오늘 왤케 피부조아보여여
자랑질 할거면.. 돈내고 해라.. 이건 불문율이야..
자랑도 너무 tmi면 듣기 싫어요ㅋㅋㅋㅋㅋㅋ 상대방 반응도 잘 보고 해야죠
핑퐁필퐁
제 생각엔 친구 분이 질투한 건 아닌거 같네여...ㅎㅎ... 요기까지만 쓰겠슴당
네 저도 그게 좋겠습니다
근데 질투한다고만 생각하더라구요~~ㅠㅠ
굉장히 젠틀하고 무거운 한 방!!! ㅎㅎ
와ㅋㅋㅋㅋ…언니말 들어보니 주거니받거니 요령것 이게 맞는거네요 싸패맞네저분
제3자 얘기 주구장창 만큼 피곤한게 없다. 그게 자랑이든 험담이든 웃긴얘기든 간에. 1절만 해줘 제발.. ㄴㅏ 그사람 본적도 없고 누군지도 모른다고 제발..
우런니는 연기자 해두 되것네!! ㅋㅋㅋㅋㅋㅋㅋ어쩜 대화가 찰진지 ㅋㅋㅋㅋㅋㅋ우선 서프라이즈부터 나갑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프라이즈 치인다
아니 진짜 너무 현명하다. 보고 배워야한다. 유익하고 재밌기까지...
지자랑이든 불행 배틀이든 애사진 투척이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데 제발 좀 하지말았으면 ...
눈치껏 한번 들어주고 봐줬으면 두번은 하지말아야지 매번 리액션해주는것도 지친다요🤬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이거 진짜 골때림 ㅋㅋㅋㅋ 지인중에 꼭 있음ㅋㅋㅋ 이분은 그래도 순한맛이라 귀여운데 자기 높이면서 후려치기 하는 애들 많음 근데 살펴보면 본인은 가진게 없거나 아직 실행안된 미래의 이야기를 될것 마냥 이야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한마디로 볼품없는 애들이 강냉이만 겁내터는 경우가 80%임 ㅋㅋ 진짜 칭찬받을 만큼 잘난 사람들은 굳이 지자랑 안함 ㅋㅋㅋ 넘사벽이라 ㅋㅋㅋㅋ
나였어도 사연자같은 인간 손절함. 지가먼저 찌질하게 저격해놓고 ㅋㅋ 어우 딱 지겨운 인간
ㅋㅋㅋㅋㅋ 핑퐁핑퐁하고 집으로 돌아갈때의 허무함… 만나서 뭘한건가…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꼭 자기 얘기가 아니라 자기 주변사람들 잘산다 예뻐서 인기많다 시집 잘갔다 등등 남의 얘기하면서 본인수준 올려치기하려고 함.
본인 자랑보다 더 듣기 싫음
내가 팩트를 이야기 하느냐 자랑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공감하느냐 자랑으로 느끼느냐인 거죠 권감각님 말처럼 티키타카 되면 문제될게 일도 없는 이야기들인것 같아요
와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여자들 우정이 오래 안간단 소릴 듣는거..ㅠ
다시 한 번 돌아 보는 계기가 되네요.
나도 핑퐁을 하고 있는가.?!
근데..재연할때 진짜 ㅈㅅ..없..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야길 시작으로 해도 결국 자기자랑 주변자랑 으로 끝나는 사람들이 있죠.ㅎㅎㅎ
질투보다는...그래 너 다해라 잘났다..느낌?!
아 재수 없다는건 칭찬일거야 ㅋㅋㅋㅋ
오오 어설픈 심리상담보다 정말 실전편이네요 ㅎㅎㅎㅎ 인간관계들때문에 힘들때 보며는 주거니받거니가 안된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
오늘 빕스 어머님 연기 너무 잘하시잖아요☺ 감탄했습니다ㅎㅎㅎ 저도 나이드니깐 라떼충되고 있어서 자중해야겠어요ㅋㅋ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사연자분도 오늘 감각님께 많은걸 배우시는 계기가 되었을 거 같아요. 은근 주변에서 말해주기도 애매한게 화법인거 같아요. 주거나 받거니 오늘도 핵심키워드 이렇게 배워갑니다ㅎㅎㅎ새겨듣겠습니다🥰
제 친구도 세시간 만나는 동안 자기 아버지 재력 자랑하는데 앞으로는 만나고 싶지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 재력도 아니고 진짜 정뚝떨…..
진짜 만나서부터 헤어질 때까지 지 자랑만 하는 아는 언니 있었는데....만나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와~언니 대단하다~ 멋지다~최고다~" 만나고 나면 진짜 기가 쭈욱 빨림.
그리고 꼭 밥을 사준다고 불러내서 몇시간 동안 자기자랑을 함. 밥 사 주니깐 저렇게 리액션을 하는 것도 있고 저런 리액션 없으면 더 길게 함..... 나중엔 하다하다 유부녀면서 바람 피는 걸 자랑 하더라고...바람피는 남자 자랑 실컷하다가 또 갑자기 자기 애 자랑... 와.. 진짜 너무 고잉 크레이지였어서 손절.
@@제인하이 엇 신개념불행자랑중이시다
얻어먹는 값으로 리액션 해주면서 미친여자취급하는 것도 보통사람이 할일은 아니에요..
저희고모부 내외분을 보면 부자고 아쉬울거 하나없는 분들인데
옷입고 다니는거나 행동이 하나도 부자같지가 않음
자기가 부자라고 자랑이나 거들먹거리는게 한개도 없음 진짜 내실이 차있는 사람이나 꼭부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이 꽉찬사람은 굳이 자랑할 필요를 못느낌
꼭 어설픈 것들이 자랑을 하지
감각님 어쩜그리 말을 적절히 하셔요 ^^
늘 느끼는거지만 현명하셔
자랑으로 들리지 않는건 걍 님이 비슷한 환경이라서 그래요. 진짜 수준차이나면 ㅅㅂ 뭔 말을해도 자랑질로 봄
ㅋㅋㅋ예전 어떤 인간 본인 잘못때문에 밥사는때도 지자랑을 그렇게 해대더라구요...진짜 싸이코패스인줄...ㅋㅋㅋ공감능력 진짜 지능 문제인것 같아요
연륜이란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건가봐욤
으르신들 대화 못 따라가요
오늘 영상보고 저도 많이 깨닫고 배워갑니다. 유익하고 재미난 권감각 채널
어우 유익은 없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