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동생 여친이랑 어디 꽃놀이 가거나 그런 소풍데이트 있으면 내방 쪼르르 와서 누나 나 피부정리점ㅋ 하고 얌전히 내 방 한가운데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 진짜 저자식이 ㄹㅇ 개새ㄲ면 붕붕대는 꼬리가 보이겠다 싶을정도로 역겨운 애교를 피움ㅋㅋㅋ 꼴뵈기 싫어서 얼른 눈썹정리 해주고 비비 대충 발라주고 쫓아냈었음ㅋㅋㅋㅋㅋ 여친이랑 싸우면 꼭 전화와서 자기 행동 되짚으면서 꼭 물어봄ㅋㅋㅋ
딸내미들이 애교가 많다고요 ...? 그거 편견이에요 ... 딸인 저는 부모님한테 애교 전혀 없고 겁나 무뚝뚝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아쉬울때만 애교 부리지 평소에는 애교 1도 없습니다 ,,, 위에 오빠도 한명 있는데 치고박고 싸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서로 투명인간 취급도 하진 않아요 그냥 ... 생일때 서로 챙겨주거나 깊티 보내주는 사이 ,,,? 가끔 오빠가 신발이나 옷 사줄때 있는데 그럴땐 세계 제일 멋져보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밖에 없어서 동생이 매우 갖고 싶더라고요 남동생도 좋으니까 동생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ㅠ 막내라 서럽습니다 ...
딸만 둘 있는 집인데 딸이라고 애교부리기 바라는거 안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싫어요 특히 아빠들.. 아들도 애교많을수 있고, 전남친들 모두 아들만 2명있는 집이었는데 그러면 둘째인 쪽이 애교담당이라고 하던데요. 걍 타고난 성향차이죠. 저랑 제동생보고 딸인데 왜 살갑지 않냐고 하면 나를 무슨 애교부리라고 낳아놓은건가 싶고 좀 그렇더라고요
남동생 있으면 어릴때부터 기강 잡아놔야함. 그래야 애가 나중에라도 힘으로 덤비려고는 안함. 그래서 지금와서는 사이 좋음 그리고 본능적으로 누나랑 지내와서 그런지 어느정도 여친한테 할줄 알고 데이트 전 옷 입는거 꾸미는거 나한테 와서 물어봄 그외에도 정서적으로 날 의지한다는게 느껴지는데 가끔 내가 엄만가 싶을 땐 있음..^^ 군대갔는데도 아직 막내티 못벗어서 애기짓함 이제 징그러워 이자식아
@@배고프다진심-m8i 원래 부모의 역할은 맞는데 못하는 부모들도 많죠. 저희 부모님도 아들에 동생이라고 오냐오냐 하신 부분들도 많아요. 못하는 부모가 있다고 해서 그 역할이 사라지는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다른 가정보다 좀 더 나은데다가 제가 기강도 잘잡았고 기강 잡으려면 제가 더 믿음직스럽고 잘하는 모습 보여야했기에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뭐 부모님께 감사하라 그런거라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금쪽이 같이 세상 힘든 가정들도 있겠지만 그냥저냥 평범한 가정들도 많으니까요. 저는 그런 기준 안에서 제 얘기 댓글로 단거에요
외동 못하면 자매가 난것 같음 딸-아들은 최악임 남동생 여동생 있는 장녀인데 내 남동생은 온갖 사고는 다 치고 다님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거짓말은 기본이고 법 테두리를 넘나드는데 엄마가 혼내면서 다 넘어감 지금은 연락 끊고 정신건강을 얻었음 내 남동생을 보면서 애는 절대 낳지 않겠다고 다짐함
@@QDQDQQD 우리 엄마가 나 순하고 내색도 잘 안 하고 그래서 거저 키웠다고 좋아했는데... 사람 나름이긴 한데 아들의 장점 (듬직함, 자립심 강함) + 딸의 장점 (얘기를 잘 들어줌) 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아들의 단점 (고집, 무뚝뚝함) + 딸의 단점 (서로 눈치보는 탓에 자주 싸움, 소득 불안정) 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거임 딸한테 딸 역할 아들한테 아들 역할 기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주세요 어렸을 때 그런 말 들으면 부정 당하는 기분도 들고 그래요 (물론 저는 그런 소리 거의 듣진 않았지만)
누나,형 있는 입장으로썬 누나가 더 많이 챙겨주는건 팩트. 부모님에게 더 이쁨 많이 받고, 어머니가 자릴 비웠을때 더 많은 책임감이 부과되는 점도 있다. 그러므로 형이나 나에게 돌아오는건 대체적으로 적은 편이다. 집안일에선 부모님 연로하시거나 병원 방문이나 명절 등의 건강관리 같은 많은것들의 소사는 딸들이 신경 많이 쓰는편이고, 아들들은 대사관련 본가 or 시골집 유지보수, 산소 유지보수에 힘 쏟음. 고되고 힘쓰는 일. 그리고 딸들보다 아들들이 그와 관련하여 금전 지출 비율이 더 높은편. 외동은 대체적으로 부모님이 젊을때는 많은것들을 누리지만, 커가면서 외로움도 많이 타는것도 사실이고, 부모님이 연로하실땐 부담이 많이 가중되는것도 있음. 형제자매가 많으면 돌아오는것이 적기에 서로 반목하는 경우도 빈번하지만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경우도 많음. 각자의 집안에 친인척이나 가족중에 노답 꼴통이 꼭 있는데, 그 비율이 적으면 적을수록 화목한 집안이 됨. 아니면 뭐 헬게이트.
본인 소꿉친구 4명중 혼자 남잔대요 아 진짜 목욕탕에서 혼자 뜨거운 물에 딱 떄불리고 나와서 바나나우유 먹고 핸드폰다해도 울엄마 포함 다른애들 머리말리는데 오래걸림 근데도 다같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드라. 단점:지들 필요할때만 남자임 맨날 좋은거는 레이디 퍼스트 이러고 남자라서 걔네가 때려도 때리질 못함 남자가 여자 때리면 나쁜거라
0:33 이거 진짜 레알 수능 끝나고 대학교 가기 전 그 시간. 영화만 보고 이런 것도 좋지만 그래도 친구들끼리 엄청 놀러다니고(여행) 진짜 자기가 해보고 싶었던 거 다 하고 대학교 들어갔으면 좋겠어. 예쁜이들아 ✨ 이런 시간 또 언제 있겠어 ! 하지만 술은 나중에 성인 되고 정정당당하게 먹자~^^*..
남동생 있는 누나인데 동생도 누나가 자길 챙겨주는걸 늦게라도 알긴 알드라구요ㅎㅎ 실제로 동생이 어릴 때 사고를 하도 많이 치고 사이도 엄청 안 좋아서 콱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었지많ㅎ 지금은 동생은 군대갔고 슬슬 철 들어서 서로 가끔 챙겨주는 사이가 되었어요ㅎㅎ 어릴때 어른들이 형제만큼 든든한 내 편 없다고 한게 와닿기 시작해요
저는 수능 끝나고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상대성이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군대가기 두달전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대학공부라 뒷전이었던 상대성이론 공부를 했습니다... 결국 제대후 물리학과 갔다.... 지금은 삼전 연구소에서 연구중입니다.... 그때 하고싶은데 돈 별로 안드는거 있다면 그거 꼭 해보세요 ㅎ
댓글들 진짜 부러운 남매들 많네... 남동생 그때는 내가 좋아했어서 유치원 시절부터 업고 다니고 나가기 전에 세수 시켜주고 옷 입혀주고 유치원 버스 내리는거 데려와주고 진짜 내가 다 키웠다 싶을 정도로 잘해줬는데 초등학교 들어갈 때부터 살살 맛이 가더니 내가 잘해준거 하나도 기억 못 하고 ㄹㅇ 지 맘대로임 내가 뭐 도와줄까 물어보면 그냥 싫어하고 가끔 걔가 시키는 거도 어느정도 할 수 있는거는 해줬는데 ㅅㅂ 돌아오는게 없음 내가 해줬던거 똑같은거 시켜도 절대 안 함 개패고싶음 제일 빡치는게 오빠 말은 논리가 ㅈ도 없어도 그냥 엇.예예 하면서 다 따름 아 할 말이 많은데 커서 사람 되면 상대해줘야겠음
다행히도 남동생이 착해서 참 고마웠음 주변 친구들은 누나라고도 안부르는 남동생들이 대부분 이었는데ㅋㅋㅋ 무거운 짐 있거나 우산 없을 때 연락하면 마중 나오고 밤에 편의점도 대신 갖다와주고 화장실 선반에 높은 물건도 척척 내려주고 라면 끓여주면 설겆이는 자기가 하고 짐 있으면 자기가 말없이 가져가고 오히려 누나되어서 잘해준게 없어서 늘 미안함 자기 닮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기를
5남매인데 어렸을때는 너무 북적북적하고 언니들 3명이라 심부름 겁나 많이 시켜서 싫었는데 20살 넘고 부터 언니들 다 결혼하니까 조카들도 너무 이쁘고 언니들도 착해지고 형부생기니까 용돈도 받고 해서 좋음 ㅎㅎ 일단 조카들이 너무 이쁨 ㅎ 나도 나중에 딸하나 아들아나 낳아야지👊
7살 차이나는 남동생 있는 누나인데 진짜 처음엔 꼴뵈기 싫어서 챙겨줬음 잔소리 안하면 김칫국물 묻은 옷 입고 다니고 편하다고 맨날 입던 옷만 입어서 목 늘어지고 7부보다 더 짧아진 바지 입고다니고 집에서 삼각빤쓰 입고 다니는데 내 눈깔의 안녕과 분노조절을 위해서 옷 골라주고 같잖은 두꺼운 은색 목걸이? 반지 다 버리고 여친 생겼다고 눈썹정리좀 해달래서 해주고 했더니 동내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 옷 잘입는다고 소문남 연애 한번도 끊긴적 없음 좀 뿌듯하긴 하다 이 맛에 동생 키움
위에 여섯살 터울 오빠 뒀는데 눈썹 다듬어 달라, 요새 사란들이 잘 입는 브랜드 물어보고 또 나열해주면 골라달라고 해서 개귀찮지만 용돈도 주고 생일선물도 사줘서 사이는 좋음ㅋ 근데 사이 좋아진 시기가 오빠자취+군대 시기임 ㅋㅅㅋ 그 전까지는 난 명절 때마다 놀러나갈때 데리고 가야하는 장애물이었음
내가 부모님한테 살갑게 대하는 딸이라 그런가... 난 자식계획 없지만 낳게된다면 그래도 딸이었음 함... 우리 오빠가 다른 남자들에 비해선 착하긴 한데... 그래도 확실히 세심하게 못챙긴다 해야하나... 엄마 다쳤을때 나는 바로 달려나와서 보고 상처 치료해주고 할 때 우리 오빠는 방에서 나와보질 않더라... 며칠전엔 엄마 생신이셨는데 오빤 몰랐는지 기숙사 가서 전화한통 안왔단거 듣고 나한테 저런 아들 있었으면 진짜 서운했겠다 싶음
솔직히 완전 옛날에? 학생때 형제 2명이 왜? 한명이 축구하고 한명이 인형놀이해서 놀이짝 안맞는거보단 같이 노는게 좋은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큰 사촌오빠 하나가 때린 한방에 작은 사촌오빠의 팔 뼈가 두동강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같이 안노는게 낫긴 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빠랑 매우 절친했고 저에겐 오빠들이 다 잘 대해줬기 때문에… 형제란 사이가 저렇게 스릴 넘치는지 몰랐어요…
저 아는 동생 오빠 2명이 쌍둥이인데 셋이서 남남처럼 지냄. 길 가다가 봐도 아는 척 1도 안하다가 돈 빌릴때만 친한척. 쌍둥이의 경우는 갑자기 조용하거나 쿵쾅 와장창 소리 나서 방에 들어가면 치고 박는 중(덩치도 맞먹어서 박빙) → 서로 팔다리 한쌍씩 깁스하고 덤으로 방에 가구에 기물까지 사이좋게 박살냄. 자기들 싸우는데 왜 애꿎은 책상의자랑 책장 옷장 문 컵 박살나고 방 개판되 있는지 이해불가. 쌍둥이오빠 여동생 괴로운게 오빠옷 2배로 몇개 물려 입던데 깨끗한 게 없어요.... p.s. 누나 많은 집 고명아들은 다 해주다 보니 커서 손까딱 안하고 게으를 가능성도 있음. 시대성도 있지만 저희 외삼촌 진짜 끝판왕...
6살 아래 남동생 있는 누나입니다. 저는 좀 남자같은 성격이고, 남동생이 오히려 사근사근한 편이었지만...부모님 말씀 들어보니, 아무리 무뚝뚝한 딸이어도 딸은 딸이더라..라고 하시네요. 남동생은 저한테 보고 배운게 좀 많았나봐요. 일단 이성에 대한 기준이 빨리 잡혔고, 이성을 볼 때 상대적으로 파악이 빨리 됐다고 합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개기는건 없었고, 그럴 집 분위기도 아니었고요(상하관계 확실) 누나한테 실패한 사교육을 자기는 받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찐 모범생이었던 누나가 먼저 성인이 되어 어느날 집안에 반기를 드는 날이 왔고, 부모님이 크게 충격 받으시고...자기는 따로 반기 들것도 없이 스무스하게 지나가서 그거도 좋았다 하더라고요.😂😂😂 올케도 남동생보다 2살 연상인데, 제 동생보다 생각이 깊어서 안심입니다...
난 오빠 한 명 있는데 어릴 땐 사이 좋았다가 청소년기에 싸우면 싸우고 또 친하면 친하고 서로 쌩까면 쌩까고 살았는데 오빠가 성인되니까 확실히 내가 장난으로 나 이거 갖고싶어. 싫어하는 척 하면서 생일선물로 챙겨줌 ㅋㅋㅋㅋㅋ 이번엔 용돈달라고 했는데 돈 없다고 했다가 엄마한테 혼남. 그러게 술 좀 작작 쳐마시지 허구한 날 쳐 마시니까 돈이 없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 동생한테 용돈 줄 돈 없을 정도로 쳐마시고 다니냐고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양심껏 눈치껏 나 아끼는만큼 달라고했는데 사실 모르겠음. 10원 들어와있을까봐ㅋㅋㅋㅋㅋㅋㅋ
나 첫째 딸이고 동생 둘째 아들인데 나도 ㄹㅇ 막내하고싶음 첫째로 자라다보니 애교도 많이 사라지고 막내가 애교 많아짐 그리고 나는 다 친구며 선생님이며 자료수집할 때 동생은 다 가만히 앉아서 얻어먹는 거 보면 진짜 부러움.. 나 두번다시 첫째로 자라고싶지 않음 그리고 남동생은 어렸을때 잡아놓지 않으면 어디로 튈지 몰라서 누나가 제대로 잡아놔야 함. 안그러면 지가 잘난줄알고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옴. 최근에 그래서 정 다떨어짐
개인적으로 3살 차이나는 남동생있는데 든든함요. 내가 친구랑 싸우면 막 위로해주고 지가 막 흥분해서 화내주고 그럼 괜시리 위로 되고, 또 볼살은 겁나 말랑해갖고 좋고 무서우면 나한테 쫄래쫄래 와갖고 같이 있는 것도 귀엽고, 같이 동생이랑 파이터처럼해갖고 같이 장난치는 것도 재밌고 난 조음 남동생ㅎ 이제 중2인데 나를 엄빠보다 더 잘따르고 좋아해서 더 귀엽게 느껴지는 것도 있음. 예 맞아요 남동생 자랑이예요ㅎ 그냥 이렇게 동생 좋아하는 누나도 있다는 점!!
오빠있는 여동생인데 나는 오빠가 섬세하고 내가 조심성 없는 편에다가 오빠가 어렸을때 진짜 이상적인 오빠라 해야 되나? ㄹㅇ 책에서 나올법한 오빠처럼 대해줬었는데 그때 내가 내가 생각해도 ㅈㄴ 싸가지 없었어서 지금은 그때 내가 너무 미안했고 고마웠어서 대들고 싶어도 못하겠더라.. 근데 엄마 말로는 요즘에도 가끔씩 나 자는거 보고 나 "00이 너무 귀엽지 않아요?"이런댄댜.. 우리 오빠가 어렸을때 했줬던거 몇개만 얘기하자면.. 내가 6살? 7살 때였나? 그때 슬랜더맨이 유행했었는데 내가 그때 그거 믿고 개쫄아서 오빠한테 씻거나 화장실 갈때 마다 문 앞에 있어달라고 했는데 해줬었음.. 거기다 나 엄마 닮아서 변비도 있는데 그걸 기다려줬었던 오빠는.. 진짜 지금 생각하면 천사였음.. 그리고 이건 오빠나 형있는 동생들이라면 놀랄 수도 있는데 내가 오빠한테 리모컨 가져오라고 시켰었음.. 그때 나 개 싸가지 없었네.. 어떻게 보면 내가 오빠한테 나쁜물들인것 같기도함, 그리고 내가 오빠 때려도 오빠가 나 안 때림, 그냥 다 맞아줬음.. 그때는 다른 남매를 본적이 없으니까 그게 당연한 줄 알았지만 우리 오빠가 그냥 엄청 스윗한 천사였다~ 지금도 사이좋게는 지내고 있습니다! +) 사촌 남동생이랑도 자주봐서 친했는데, 걔도 형있었는데 걔네 형이 걔 안 놀아줘서 내가 놀아줬었는데, 걔가 좀 철이 매우 많이 없었던것 같은데, 걍 걔 놀아주면서 걔가 신경질 내는거 다 받아주면서 걔가 하고 싶단거 해주면서 한 3, 4년? 정도 지내면 엄마말도 잘 안 듣는 애가 내 말은 진짜 개 잘들음. 그리고 걔는 커서 자기 형이랑 우리 오빠랑 놀음, ㅋㅋㅋ 그래도 남자애니까 형들이랑 노는게 재밌겠지~ 하고 지금은 그냥 넘기는 중, 내가 걔를 잘 받아줄 수 있었던거에는 우리 오빠영향이 컸던거 같음. 오빠가 나한테 잘해줬어서 나도 동생한테는 잘해줘야한다? 같은게 생긴것 같음. 여러모로 고맙네, 오빠! ㅋㅋㅋ
![[분노주의]출근해서 몰래 인터넷방송 한다는 공무원녀 ㄷㄷ](http://i.ytimg.com/vi/uYtv3jQG2es/mqdefault.jpg)
누나 남동생은 남동생만 좋지 누나포지션이면 진짜 힘들기만 함ㅋㅋ 남동생은 도움되는게 ㄹㅇ 하나도 없음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K장녀 이런것도 있잖음 ㅋㅋㅋㅋㅋ 부모 입장에서 동생한테 배려를 강요함
남동생이 도움된다기 보다는 비슷한 나이대에 내편이 있다는게 의지는 안 하지만 든든한 느낌이 있음.
왜.. 그래도 무거운거 옮길때 부려먹으면 좋음ㅋㅋ 특히 성인되면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사는데 이사할때 부르면 개꿀 내 전용 짐꾼
@@AlicE-mo2if 남동생이 본인 편이 되어주나 보군요ㅋㅋㄱㅋㅋㅋ 남동생ㅋㅋㅋ 기어오르기나 하지 한번도 내 편이었던 적 없네요
내 남동생 여친이랑 어디 꽃놀이 가거나 그런 소풍데이트 있으면 내방 쪼르르 와서 누나 나 피부정리점ㅋ 하고 얌전히 내 방 한가운데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 진짜 저자식이 ㄹㅇ 개새ㄲ면 붕붕대는 꼬리가 보이겠다 싶을정도로 역겨운 애교를 피움ㅋㅋㅋ 꼴뵈기 싫어서 얼른 눈썹정리 해주고 비비 대충 발라주고 쫓아냈었음ㅋㅋㅋㅋㅋ 여친이랑 싸우면 꼭 전화와서 자기 행동 되짚으면서 꼭 물어봄ㅋㅋㅋ
친하게 지내시네
붕붕대는 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누나보단 착하네
그저 츤츤…,
ㄹㅇㅋㅋㅋㅋ 맨날그래 맨날
딸내미들이 애교가 많다고요 ...? 그거 편견이에요 ... 딸인 저는 부모님한테 애교 전혀 없고 겁나 무뚝뚝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아쉬울때만 애교 부리지 평소에는 애교 1도 없습니다 ,,, 위에 오빠도 한명 있는데 치고박고 싸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서로 투명인간 취급도 하진 않아요 그냥 ... 생일때 서로 챙겨주거나 깊티 보내주는 사이 ,,,? 가끔 오빠가 신발이나 옷 사줄때 있는데 그럴땐 세계 제일 멋져보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밖에 없어서 동생이 매우 갖고 싶더라고요 남동생도 좋으니까 동생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ㅠ 막내라 서럽습니다 ...
아뇨 동생은...특히 남동생은 아니에요... 셋있으면 둘째가 잴 고생혀
아쉬울때 부리는 애교가 ㄹㅇ꿀인거임
딸만 둘 있는 집인데 딸이라고 애교부리기 바라는거 안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싫어요 특히 아빠들.. 아들도 애교많을수 있고, 전남친들 모두 아들만 2명있는 집이었는데 그러면 둘째인 쪽이 애교담당이라고 하던데요. 걍 타고난 성향차이죠. 저랑 제동생보고 딸인데 왜 살갑지 않냐고 하면 나를 무슨 애교부리라고 낳아놓은건가 싶고 좀 그렇더라고요
저도 애교없는딸인데 같은 이유때문에 사춘기때 아빠랑 많이 싸웠네요 ㅎ… 너무 싫엇음
부모에게 아부=애교 하는걸 싫어하는사람은 사회생활이 이미 글렀음.. 애교는 사회생활의 기본임..
@@MorakanoCarry 근데 아들한테는 애교 요구 안 하면서 기가 막히게 딸한테만 그럼. 일반화는 아니고 적어도 내 부모는 그랬음.
저 외동딸인데 애기때부터 존재감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할 정도로 얌전했고 조용했었어요.그래서 인지 저희 엄마도 딸이 좋다고 하셨고 엄마쪽 가족이 딸을 더 챙겨주는것같아요.
남동생 있는 K장녀는 어릴때부터 리틀엄마임 나도 애긴데 애기 보라고 함;; 지금은 나랑 남동생 둘 다 머리크고 성인되니 잘 지내긴 하지만 어릴 땐 진짜 동생때문에 자주 울었지… 누나들 화이팅!!!!
남동생 있으면 어릴때부터 기강 잡아놔야함. 그래야 애가 나중에라도 힘으로 덤비려고는 안함. 그래서 지금와서는 사이 좋음 그리고 본능적으로 누나랑 지내와서 그런지 어느정도 여친한테 할줄 알고 데이트 전 옷 입는거 꾸미는거 나한테 와서 물어봄 그외에도 정서적으로 날 의지한다는게 느껴지는데 가끔 내가 엄만가 싶을 땐 있음..^^ 군대갔는데도 아직 막내티 못벗어서 애기짓함 이제 징그러워 이자식아
그건 부모가 중재 잘한거지
부모가 머만하면 누나 ㅂㅇ하고
아들아들 하는 집서
아무리 기강 잡아둔다 한들
말안들어요
부모가 싸울때 시시비비 잘가려서
누나한테 개기지말게해야함
@@배고프다진심-m8i 원래 모든 일에 쿵짝이 잘맞아야 잘풀림. 나만해서 되겠음? 당연히 부모님도 잘해주셨지 이걸 누가 몰라. 원래 자식 공평하게 키우는건 부모님 역할이고 그 이후에 기강 잡는건 각자 다르겠지. 거기서 난 내 얘기한거고. 당연한 얘기 하느라 수고했음
@@PlovePlassgo
안그래도 동생이여서 오냐오냐 하는데
남동이면 더 오냐오냐 하는집 많으니 하는 소리아님
부모가 중재 잘해주는거 당연한거아니에요
오은영 금쪽이만 봐도 알수있는데
님 집에서 님이 기강잡았을때
남동이 잡힐수있게 해준거
당연한거아니란 얘기입니다.
여기 유튭 댓글 안보시나봐요
@@배고프다진심-m8i 원래 부모의 역할은 맞는데 못하는 부모들도 많죠. 저희 부모님도 아들에 동생이라고 오냐오냐 하신 부분들도 많아요. 못하는 부모가 있다고 해서 그 역할이 사라지는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다른 가정보다 좀 더 나은데다가 제가 기강도 잘잡았고 기강 잡으려면 제가 더 믿음직스럽고 잘하는 모습 보여야했기에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뭐 부모님께 감사하라 그런거라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금쪽이 같이 세상 힘든 가정들도 있겠지만 그냥저냥 평범한 가정들도 많으니까요. 저는 그런 기준 안에서 제 얘기 댓글로 단거에요
애기짓 하는 남동생 부럽다....나이차 좀 나는 편인 여동생 하나있는데 여전히 제 눈에 애기긴 하지만 너무 의젓해져서 섭섭한데...
누나 입장은 생각해보셨나요..?
하.. 그 심정 이해해요,, 2:34
형아 조언 고마워 덕분에 옛날에 너무 하고 싶었던 글쓰기랑 그림 그리기하고 있어 진짜 너무 좋다
ㅎㅇㅌ
어 머야 플리 댓글에서 되게 자주 봤었는데, 수필같은 걸 너무 잘 쓰셔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볼 때마다 늘 감탄했네용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남동생 있는데 아직 어려서 참고 있지만 안꾸미는거 보고 너무 답답해서 좀만 지나면 꾸며주려고 벼르는중ㅋㅋㅋ 어느정도 친하면 동생 군대갔을때 누나가 챙겨줄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동생 수능도시락도 싸주던데 오빠보다 누나가 더 좋은건 맞는듯..ㅎ
누나가 동생을 꾸며줘?
@@한결_youtude 조금만 사이 좋아도 일상임 ㅋㅋㅋㅋ 여자여자 끼리야도 서로 허구언날 싸워도 남친이랑 데이트 간다 그러면 서로 옷골라주고 화장 지적해주고 그러제
솔직히 누나있는 남동생들 어렸을 때 화장 안 당해본 사람 있을까 ㅋㅋㅋㅋㅋㅋ 여친만나러 간다 하면 ………그러고? 한소리 하고 바로 눈썹털 뽑으러 돌진함
수능끝나고 마음껏 즐겨줘야됨
대학다니면서 후회되더라..
일어나자 마자 주둥이 ㅋㅌ
ㄹㅇㅋㅋ
그것이 행복이다
외동이라서 진짜 형제자매 졸라 갖고싶어했는데 그런 얘기 친구들 앞에서 하면 꼭 지네 언니오빠동생 주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 옷 사줘서 입히고 이런거 하고싶은데 애가 나가는것도 싫어하고 겨우겨우 옷가게 데려갔는데 피팅안하고 대충 대보고 삼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집왔더니 바지가 허벅지가 안맞아서 살뺀다더니 아직도 못입는중 동생아......일년이 넘었다....
덩치비슷해서 티셔츠 같이입을수있는건 개꿀 +언니도 있어서 셋이 다같이 돌려입음
앗 저도 오빠 후드티 자주 뺏어 입어요ㅋㅋㅋㅋㅋ 언니는 저보다 작아서 제 옷 막 주고요😆
뭐야 우리누나인듯
부럽다... 내동생은 키도 쪼맨한게 멸치라서 모자도 같이 못쓰는데
3:11 아 진짜 ㅋㅋㅋㅋ 나 누나는 아니고 언닌데 나이차이 좀 나는 동생이 아직 꾸미는거 관심없고 옷쇼핑보다 놀이터가 좋을 나이라 동생꾸며주는거 너무 재밌어 ㅋㅋㅋ 특히 동생이 유전자 잘받아서 얼굴도 쪼마나구 다리길고 마르고 암튼 예뻐서 진짜 꾸밀맛 남ㅋㅋㅋㅋ
자매들도 치고 박고 싸우긴 함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동생이 발로 차서 명치 맞고 쓰러진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은 내가 동생 밀었는데 바닥에 코 박아서 코피터짐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걔 인생 첫 코피이자 마지막 코피였음
오히려 크면 장녀 차남이 제일 몸싸움 안해요 남동생 근력 증가 + 누나 연륜 = 몸싸움하면 응급실이라...ㅋㅋㅋㅋ 형제야 맞다이라도 되지만 여긴 패는족족 맞는거야
아침에 일어나서 월드컵 하이라이트보다 먼저보는 주둥이는 레전드다..
진짜 누나가 평소에는 말 개싸가지없게하고 같잖은걸로 시비 많이걸지만 중요할때는 진짜 잘챙겨주고 부모님한테 혼날때 내 마음알아주는건 누나밖에없음
외동 못하면 자매가 난것 같음 딸-아들은 최악임 남동생 여동생 있는 장녀인데
내 남동생은 온갖 사고는 다 치고 다님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거짓말은 기본이고 법 테두리를 넘나드는데 엄마가 혼내면서 다 넘어감
지금은 연락 끊고 정신건강을 얻었음 내 남동생을 보면서 애는 절대 낳지 않겠다고 다짐함
근데 딸이라도 아들놈보다 애교 없고 독립심도 강하다? 그럼 딸 낳아도 쓸모없다고 하는 부모들도 꽤 있음ㅋㅋ 우리 집은 원체 남자들이 애교가 많고 여자들이 기가 세서 몰랐는데 친구들 집은 종종 저런 마인드가 많아서 놀람
딸은 애교 있어야 한다는거 부터 노이해..
그럼 님이 애교부리세요ㅋㅋ
우리집이 그런데 엄마성격이랑 딸 성격 똑같음ㅋㅋㅋ 아빠가 정겨운 스타일이라 엄마보단 아빠한테 성격상 안맞지만 나름 애교는 나오는듯
딸인데 공부못하고 혼자있는거만 좋아하면 진짜 아들보다 더 쓸모없는 취급 받아요 아빠가 절 혼낼때마다 할머니가 너랑 네 동생 아들도 아닌데 자기 재산 나눠서 좋은집에 살게해주시니 감사한줄알아라 맨날 이러시고..ㅠㅠ
@@QDQDQQD 우리 엄마가 나 순하고 내색도 잘 안 하고 그래서 거저 키웠다고 좋아했는데... 사람 나름이긴 한데 아들의 장점 (듬직함, 자립심 강함) + 딸의 장점 (얘기를 잘 들어줌) 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아들의 단점 (고집, 무뚝뚝함) + 딸의 단점 (서로 눈치보는 탓에 자주 싸움, 소득 불안정) 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거임 딸한테 딸 역할 아들한테 아들 역할 기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주세요 어렸을 때 그런 말 들으면 부정 당하는 기분도 들고 그래요 (물론 저는 그런 소리 거의 듣진 않았지만)
자매가 좋아... 어쨌든 좀 크고 나면 서로 의지됨
누나,형 있는 입장으로썬 누나가 더 많이 챙겨주는건 팩트. 부모님에게 더 이쁨 많이 받고, 어머니가 자릴 비웠을때 더 많은 책임감이 부과되는 점도 있다. 그러므로 형이나 나에게 돌아오는건 대체적으로 적은 편이다.
집안일에선 부모님 연로하시거나 병원 방문이나 명절 등의 건강관리 같은 많은것들의 소사는 딸들이 신경 많이 쓰는편이고, 아들들은 대사관련 본가 or 시골집 유지보수, 산소 유지보수에 힘 쏟음. 고되고 힘쓰는 일. 그리고 딸들보다 아들들이 그와 관련하여 금전 지출 비율이 더 높은편.
외동은 대체적으로 부모님이 젊을때는 많은것들을 누리지만, 커가면서 외로움도 많이 타는것도 사실이고, 부모님이 연로하실땐 부담이 많이 가중되는것도 있음.
형제자매가 많으면 돌아오는것이 적기에 서로 반목하는 경우도 빈번하지만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경우도 많음.
각자의 집안에 친인척이나 가족중에 노답 꼴통이 꼭 있는데, 그 비율이 적으면 적을수록 화목한 집안이 됨. 아니면 뭐 헬게이트.
뭔 소리야 그런 누나,형은 없어요 동생 때라그 부모한테 반말하고 뒫담까는게 누나,형이에요
가장 중요한건 친인척중 노답 꼴통 비율임 못사는 집이 하나도 없는 친척쪽에선 서로 믿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강한데 그렇지 않은 친척쪽에선 서로 얘기하고 가끔 돈얘기도 나오고 다른가족쪽에서 느꼈던 화목한 분위기를 상대적으로 훨씬 덜느끼는것 같음
@@wns6474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성격이 나쁘시다는 말씀이신지 궁금하네요
사바사임ㄹㅇ 난 남동생인데 용돈도 안쓰고 조용히 지내는데 누나는 어제도 엄마가 조금 늦는다고 온갖 발광은 다 떠면서 문 쾅 닫고 들어가는데 진짜 혈압 오르더라ㄹㅇ 언제 독립하냐 엄마는 또 이런 인간한테 차분하게 말하는게 대단함ㄹㅇ
근데 딸은 너무 걱정될 거 같음..사내자식보다 더 여러모로 걱정됨
누나든 오빠든 이성형제가 있으면 좋긴 함ㅎㅎ이성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지식은 깔고 가니까..나도 남동생들 덕에 배운 것 많고, 동생들도 그럴 거임ㅎㅎ
누나가 있음 전체적으로 좋다함 어릴땐 많이 싸워도 성인됨 그만큼 도움되는사람이 없다함
4살 터울 자매이고 첫째인데 성향 다르면 진짜 많이 싸워요.
전 집순이 성향이 강하고 사람 많은 곳 정신 사나워서 싫어하는데 동생은 친구들 집에서 자고오고 노래방 가고 열심히 놀러댕김.....
난 언니 있는데 언니가 잘 꾸미고 예쁘게 살고, 내가 운동 오래 해서 힘 쓰면서 안 꾸미고 사니까 밸런스 맞아서 부모님이 만족도 높으심
그치만 제 경험으로는 성별은 딱히 중요하지 않고 나이 차이가 매우 중요하더라고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이 나이에도 애기 취급 받음.....
뭐 도움안될 때 도 있는데
우리집 남동생 철도 어느정도 들어서
사소하게 도움되는 점도 있어서 좋음
심지어 요즘 어린애들이 하는 꼴보가 싫은 짓 안하고 성실하고, 착실히 살아서 안 싫어함.. 좋아하는 편이지
집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집은 아들도 딸도 다 좋아함
누나들이 성격 드러울수록 진짜 다정남 된다
형제라면 얻을 수 없는 인내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
본인 소꿉친구 4명중 혼자 남잔대요 아 진짜 목욕탕에서 혼자 뜨거운 물에 딱 떄불리고 나와서 바나나우유 먹고 핸드폰다해도 울엄마 포함 다른애들 머리말리는데 오래걸림 근데도 다같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드라.
단점:지들 필요할때만 남자임 맨날 좋은거는 레이디 퍼스트 이러고 남자라서 걔네가 때려도 때리질 못함 남자가 여자 때리면 나쁜거라
부모입장에서도 딸은 부모님 챙기고 아들은 효도를 며느리에게 넘김 다그렇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비율이 이런경우가많음
아들낳으면 갖다버리는게 국룰이지
0:33 이거 진짜 레알 수능 끝나고 대학교 가기 전 그 시간. 영화만 보고 이런 것도 좋지만 그래도 친구들끼리 엄청 놀러다니고(여행) 진짜 자기가 해보고 싶었던 거 다 하고 대학교 들어갔으면 좋겠어. 예쁜이들아 ✨ 이런 시간 또 언제 있겠어 ! 하지만 술은 나중에 성인 되고 정정당당하게 먹자~^^*..
하물며
블박사고 영상들보면
90%가 남자애들임
어릴때 오냐오냐 크면
여기저기 피해주고 다님..
자전거타다 갑자기 끼어들어서 박고
뛰다가 치이고
더크면 전동킥보드 타고ㄷㄷ
여자만 3명인데 동생이 둘 다 5살, 3살 차이임. 둘 다 운동선수임;; 1명은 ㅈㄴ 잘하고 덩치도 좀 있음.... ㄹㅇ 셋이서 같이 싸우면 그 날은 ㅈ되는 거임... 나도 운동선수 했다가 그만 뒀음 그래서 ㄹㅇ로....ㅋㅋㅋ
근데 형제는 존나재밌음ㅋㅋㅋㅋ
남동생 있는 누나인데 동생도 누나가 자길 챙겨주는걸 늦게라도 알긴 알드라구요ㅎㅎ 실제로 동생이 어릴 때 사고를 하도 많이 치고 사이도 엄청 안 좋아서 콱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었지많ㅎ 지금은 동생은 군대갔고 슬슬 철 들어서 서로 가끔 챙겨주는 사이가 되었어요ㅎㅎ 어릴때 어른들이 형제만큼 든든한 내 편 없다고 한게 와닿기 시작해요
ㅏ
저는 수능 끝나고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상대성이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군대가기 두달전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대학공부라 뒷전이었던 상대성이론 공부를 했습니다... 결국 제대후 물리학과 갔다.... 지금은 삼전 연구소에서 연구중입니다.... 그때 하고싶은데 돈 별로 안드는거 있다면 그거 꼭 해보세요 ㅎ
아침시간애 올라와서서 등교전에 보는게 진짜 ㄹㅇ좋다
아들만 있는 아줌마들이랑 얘기나누다보면 딸같아서 너무 좋다고 꼭 칭찬함 ㅋㅋㅋㅋ
어디서 본 통계자료가 생각나네요.
남자가 가장 원하는 형제 1위: 누나
여자가 가장 싫어하는 형제 1위: 남동생
댓글들 진짜 부러운 남매들 많네... 남동생 그때는 내가 좋아했어서 유치원 시절부터 업고 다니고 나가기 전에 세수 시켜주고 옷 입혀주고 유치원 버스 내리는거 데려와주고 진짜 내가 다 키웠다 싶을 정도로 잘해줬는데 초등학교 들어갈 때부터 살살 맛이 가더니 내가 잘해준거 하나도 기억 못 하고 ㄹㅇ 지 맘대로임 내가 뭐 도와줄까 물어보면 그냥 싫어하고 가끔 걔가 시키는 거도 어느정도 할 수 있는거는 해줬는데 ㅅㅂ 돌아오는게 없음 내가 해줬던거 똑같은거 시켜도 절대 안 함 개패고싶음 제일 빡치는게 오빠 말은 논리가 ㅈ도 없어도 그냥 엇.예예 하면서 다 따름 아 할 말이 많은데 커서 사람 되면 상대해줘야겠음
베스트 - 첫째 딸 둘째 아들
그다음 - 첫째 딸 둘째 딸
난 오빠 있는데 어릴때부터 맞고 자람ㅋㅋ 그냥 맞는게 아니라 피날정도로 맞음 라면끓여와라 불꺼라 이런건 걍 패시브
초반내용은 진짜 유익한 내용이었네요. 우연찮게 했던 행동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남자 애면 시끄럽고 피곤할 것 같아서 제발 딸이었으면 했다잖어 ㅋㅋㅋㅋ 영화에도 아들 가진 부모 주연으로 안 나온다고 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남동생이 착해서 참 고마웠음 주변 친구들은 누나라고도 안부르는 남동생들이 대부분 이었는데ㅋㅋㅋ 무거운 짐 있거나 우산 없을 때 연락하면 마중 나오고 밤에 편의점도 대신 갖다와주고 화장실 선반에 높은 물건도 척척 내려주고 라면 끓여주면 설겆이는 자기가 하고 짐 있으면 자기가 말없이 가져가고 오히려 누나되어서 잘해준게 없어서 늘 미안함 자기 닮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기를
5남매인데 어렸을때는 너무 북적북적하고 언니들 3명이라 심부름 겁나 많이 시켜서 싫었는데 20살 넘고 부터 언니들 다 결혼하니까 조카들도 너무 이쁘고 언니들도 착해지고 형부생기니까 용돈도 받고 해서 좋음 ㅎㅎ
일단 조카들이 너무 이쁨 ㅎ
나도 나중에 딸하나 아들아나 낳아야지👊
참고로 울엄마는 딸4명 낳았다고 시집살이 오지게 했지만 남는건 딸들이라 엄청 행복하다고 하심 ㅎㅎ 친가쪽 다 돌아가셔서 외가만 남았는데 엄마만의 인생을 즐기면서 딸랑구들이랑 돌아가면서 여행가고 관리받고 하니까 엄청 좋아하심
7살 차이나는 남동생 있는 누나인데 진짜 처음엔 꼴뵈기 싫어서 챙겨줬음 잔소리 안하면 김칫국물 묻은 옷 입고 다니고 편하다고 맨날 입던 옷만 입어서 목 늘어지고 7부보다 더 짧아진 바지 입고다니고 집에서 삼각빤쓰 입고 다니는데 내 눈깔의 안녕과 분노조절을 위해서 옷 골라주고 같잖은 두꺼운 은색 목걸이? 반지 다 버리고 여친 생겼다고 눈썹정리좀 해달래서 해주고 했더니 동내에서나 친구들 사이에서 옷 잘입는다고 소문남 연애 한번도 끊긴적 없음 좀 뿌듯하긴 하다 이 맛에 동생 키움
솔직히 첫째랑 셋째 케미가 가장 좋은 것 같음 내가 첫째고 내 밑에 한살차이 여동생이랑 다섯살차이 남동생이 있는데 둘 다 재밌지만 같이 있으면서 편한건 남동생인듯
난 모르는거 있으면 맨날 오빠한테 물어보는데 넘 도움되고 좋움 늦둥이라서 싸우지도 않고 남동생 없쥐만 개인적으로 오빠가 훨씬 나음
전어린 초등학생이지만 누나,형,남동생이 있어서 말해보는데 솔직히 누나가 챙겨주는건 잘하고 형이 놀아주는거 잘해요 동생은 그냥 잘해요
(동생도 잘하는거있어요 오해하지마세요 말하기 어려울뿐)
00:16 그게, 그 때가 ㅈㄴ 좋은거다 지금 못하고있어서 미칠 거 같다
위에 여섯살 터울 오빠 뒀는데 눈썹 다듬어 달라, 요새 사란들이 잘 입는 브랜드 물어보고 또 나열해주면 골라달라고 해서 개귀찮지만 용돈도 주고 생일선물도 사줘서 사이는 좋음ㅋ 근데 사이 좋아진 시기가 오빠자취+군대 시기임 ㅋㅅㅋ 그 전까지는 난 명절 때마다 놀러나갈때 데리고 가야하는 장애물이었음
오빠도 잘 챙겨주긴 해요 ㅋㅋ맨날 놀려먹고 불 꺼줘 이거 갖다줘하고 임티로 카톡하지만 생일선물사주고 신발이랑 옷 선물로 사주고 그랬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언니보단 오빠가 나아요 ㅋㅋ
내가 부모님한테 살갑게 대하는 딸이라 그런가... 난 자식계획 없지만 낳게된다면 그래도 딸이었음 함... 우리 오빠가 다른 남자들에 비해선 착하긴 한데... 그래도 확실히 세심하게 못챙긴다 해야하나... 엄마 다쳤을때 나는 바로 달려나와서 보고 상처 치료해주고 할 때 우리 오빠는 방에서 나와보질 않더라... 며칠전엔 엄마 생신이셨는데 오빤 몰랐는지 기숙사 가서 전화한통 안왔단거 듣고 나한테 저런 아들 있었으면 진짜 서운했겠다 싶음
자매끼리 싸우면 대부분 무작정 머리끄댕이 잡아서 댕기다 한웅큼 뜯겨 나감ㅋㅋㅋㅋ제가 당했거든요 동생한테
남여 상관없이 잘길러요 성별이 아니라 부모따라 다름
ㄹㅇ 여자 둘에 남자 하나인 남사친 있는대 남자가 막내라 ㄹㅇ 여자애들한테 싹싹하게(?) 잘하고 위로도 잘하는 걸로 알고 있고 얼굴이 잘나진 않은데 자기한테 맞게 꾸미는 법을 알아서 인기는 많음ㅇㅇ 누나가 좋음
군대에서는 누나가 최고지
솔직히 완전 옛날에? 학생때 형제 2명이 왜? 한명이 축구하고 한명이 인형놀이해서 놀이짝 안맞는거보단 같이 노는게 좋은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큰 사촌오빠 하나가 때린 한방에 작은 사촌오빠의 팔 뼈가 두동강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같이 안노는게 낫긴 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빠랑 매우 절친했고 저에겐 오빠들이 다 잘 대해줬기 때문에… 형제란 사이가 저렇게 스릴 넘치는지 몰랐어요…
딸도 딸나름입니다… 부모님이 저보고 오빠보다 키우기 힘들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우리는 3자매인데 내가 언니들한테 한짓 모음:
2째 언니 얼굴 발로차서 코가 부러짐
언니머리 한웅큼 빠짐 (내가 잡아 당겨서)
언니랑 레슬링 하다가 언니 팔 골절...ㅎ
더 많긴한데ㅋㅋㅋㅋㅋㅋ
첫째 언니:2000년생 둘째 언니: 2004년생 나: 2007년생
오빠toRl 있으면 좋은점 : 친구들의 오빠에 대한 환상을 깨부술 수 있다
이거지 ㅋㅋㅋ
4:40 초에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바뀐것 같은데
과연 여자는 사고를 안칠까..
테스토스 테론은 과학적으로 위험한짓을 더합니다
저 아는 동생 오빠 2명이 쌍둥이인데 셋이서 남남처럼 지냄. 길 가다가 봐도 아는 척 1도 안하다가 돈 빌릴때만 친한척. 쌍둥이의 경우는 갑자기 조용하거나 쿵쾅 와장창 소리 나서 방에 들어가면 치고 박는 중(덩치도 맞먹어서 박빙) → 서로 팔다리 한쌍씩 깁스하고 덤으로 방에 가구에 기물까지 사이좋게 박살냄. 자기들 싸우는데 왜 애꿎은 책상의자랑 책장 옷장 문 컵 박살나고 방 개판되 있는지 이해불가.
쌍둥이오빠 여동생 괴로운게 오빠옷 2배로 몇개 물려 입던데 깨끗한 게 없어요....
p.s. 누나 많은 집 고명아들은 다 해주다 보니 커서 손까딱 안하고 게으를 가능성도 있음. 시대성도 있지만 저희 외삼촌 진짜 끝판왕...
오빠 둘 있는 막둥이 딸인데 오빠1은 아직 대학다니고 오빠2는 직장생활해서 한달에 한 번 올때 용돈 두둑이 챙겨줘서 좋음 ㅎㅎ
남동생 장난감은 맨날 새걸로 바뀌는데 내껀 하나도 없었던 서러움이 성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가 않네용,,개인적인 의견으로 보수적인 집은 오빠 여동생 포지션이 나은것 같아요
학교 와서 보기 좋은 우튜버
6살 아래 남동생 있는 누나입니다.
저는 좀 남자같은 성격이고, 남동생이 오히려 사근사근한 편이었지만...부모님 말씀 들어보니, 아무리 무뚝뚝한 딸이어도 딸은 딸이더라..라고 하시네요.
남동생은 저한테 보고 배운게 좀 많았나봐요. 일단 이성에 대한 기준이 빨리 잡혔고, 이성을 볼 때 상대적으로 파악이 빨리 됐다고 합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개기는건 없었고, 그럴 집 분위기도 아니었고요(상하관계 확실)
누나한테 실패한 사교육을 자기는 받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찐 모범생이었던 누나가 먼저 성인이 되어 어느날 집안에 반기를 드는 날이 왔고, 부모님이 크게 충격 받으시고...자기는 따로 반기 들것도 없이 스무스하게 지나가서 그거도 좋았다 하더라고요.😂😂😂
올케도 남동생보다 2살 연상인데, 제 동생보다 생각이 깊어서 안심입니다...
내가 누나인데 왜 어머니께서 내가 아들같다고 하는지를 깨달았음...
2:32 극공감입니다.
느금마
중간에 말 뒤바뀐거보고 저항없이 터졌다
난 누나인데 남동생 있는게 좋음 서로 보완점을 채운달까....예뻐죽겠음..
자매도 ㅈㄴ 복불복인게 자매는 1. 절친 아니면 2.원수 둘밖에 없음
딸이 나음. 나부터가 비교적 무뚝뚝하고 냉정하고 애교없는 딸이라서 '딸이라고 다 부모한테 잘하고 살가운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남동생은 다 크니까 더함. 난 연락 가끔드리는 정도면 얘는 부모님이 하는 연락도 안받음. 그래도 딸이 낫겠구나 생각이들음.
누나 입장도 좀 생각해 주시길. 누나도 언니로 살고싶음. 남동생 필요X (남동생있는 사람)
아들:가만히못있음
딸:좋아
저도 오빠 1명 있는데 어릴 때 부모님이 잠깐이라도 자리를 비우면 오빠는 바로 집 밖으로 나가서 죽어라 직진만 하고 저는 눈 앞에 부모님이 안 계시면 주로 부모님이 가시던 장소에 가서 찾기 쉬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건 사바사입니다!
난 오빠 한 명 있는데 어릴 땐 사이 좋았다가 청소년기에 싸우면 싸우고 또 친하면 친하고 서로 쌩까면 쌩까고 살았는데 오빠가 성인되니까 확실히 내가 장난으로 나 이거 갖고싶어. 싫어하는 척 하면서 생일선물로 챙겨줌 ㅋㅋㅋㅋㅋ 이번엔 용돈달라고 했는데 돈 없다고 했다가 엄마한테 혼남. 그러게 술 좀 작작 쳐마시지 허구한 날 쳐 마시니까 돈이 없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 동생한테 용돈 줄 돈 없을 정도로 쳐마시고 다니냐고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양심껏 눈치껏 나 아끼는만큼 달라고했는데 사실 모르겠음. 10원 들어와있을까봐ㅋㅋㅋㅋㅋㅋㅋ
"아들ㆍ딸 구별말고 둘만 나아 잘기르자"
우리 딸 셋인데 밖에서 위에 언니하마있고 아래 동생있다고 하는데 거기에서
남동생? 여동생? 이라고 또 질문이 들어오는데 항상 여동생이요......라고 답하는데 그럼면 어른분들이
"야~니네 부모님 부자 됬다~" 이러심....ㅎㅎ
오늘 첨 봤눈데 술드신거 아니죠??텐션이 굉장히 높으시네 ㅋ
무조건 딸
나같은 아들 감당 불가
형 고마워. 나 여자가 되고싶었는데 이번 기회로 부모님한테 잘 설득해볼게! 형 덕분에 용기를 얻었어
오2오2 그런 의도가 아니셨을거라구요
부디 성공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딸한테 애교만 강요안하면 선천적으로 남자애들보다는 이쁜짓 많이 하는 것 같긴함
근데 애교 강요하는 순간 파탄임ㅋㅋㅋㅋ 아무리 자식이라도 인간으로써 존중해야 애교도 잘 나오는듯
나 첫째 딸이고 동생 둘째 아들인데 나도 ㄹㅇ 막내하고싶음 첫째로 자라다보니 애교도 많이 사라지고 막내가 애교 많아짐 그리고 나는 다 친구며 선생님이며 자료수집할 때 동생은 다 가만히 앉아서 얻어먹는 거 보면 진짜 부러움..
나 두번다시 첫째로 자라고싶지 않음 그리고 남동생은 어렸을때 잡아놓지 않으면 어디로 튈지 몰라서 누나가 제대로 잡아놔야 함. 안그러면 지가 잘난줄알고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옴. 최근에 그래서 정 다떨어짐
근데 아들딸 같이자란입장으로
딸바보란말은 아들한테 상처임
어릴때 기억? 다함
근데 커선 아들이랑 낚시도가고 산도 타고싶고 그래
아이가 난 뭘해도 누나,여동생보다 이쁨받을수없다는감정이 얼마나 상처인지 모름
어릴땐 누나만보던 그사람이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그제서야 나하고 얘기를 하더라
너무 더럽고 싫었음
나랑 우리 형 둘다 체대입시생이라 한번 싸우면 50 60은 걍 깨짐 주둥님 말씀이 옳음 딜레이 없이 첫트에 xx염색체를 만들어야함
헉! 그만 싸우고 사이 좋게 지내봐요~~
항상 츤데레가 오빠에요 저가 잘해줄려고해도 하나잘못하면 욕하고 때리는게 동생 그래도 예쁘다고 챙겨줘요(저는 애초애 안때려서 저럴일은 없네요 다행이네)
개인적으로 3살 차이나는 남동생있는데 든든함요. 내가 친구랑 싸우면 막 위로해주고 지가 막 흥분해서 화내주고 그럼 괜시리 위로 되고, 또 볼살은 겁나 말랑해갖고 좋고 무서우면 나한테 쫄래쫄래 와갖고 같이 있는 것도 귀엽고, 같이 동생이랑 파이터처럼해갖고 같이 장난치는 것도 재밌고 난 조음 남동생ㅎ 이제 중2인데 나를 엄빠보다 더 잘따르고 좋아해서 더 귀엽게 느껴지는 것도 있음. 예 맞아요 남동생 자랑이예요ㅎ 그냥 이렇게 동생 좋아하는 누나도 있다는 점!!
박윤준 보고있냐!!!??! 잘해라
박윤준 보고있냐!!!??!
...??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ㅠㅍ
번외편) 누나 많고 막내가 남동생인집안은 극과극임. 딘딘 아님 왕처럼 자람. 좀 많이 생각해보고 만나라....
수능 끝나면, 논술 준비해야지.
뭘 해?ㅋㅋㅋㅋㅋㅌㅋ
언니인데 솔직히 여동생이 훨 남 ㄹㅇ 내 친구가 남매인데 맨날 잔쟁터임 ㅌㅋㅋㅋㅋㅋㅋ 근데 자매끼리는 별로 안싸우고 동생울면 좀 마음아파서 아무 말도 못함 ㅋㅋ쿠ㅜㅜ
제 친구들 다 첫째인데 보통 한살먹을수록 아빠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잔소리별로안하고 원하는거 사주고 (모든집이 그런거아님)
오늘의 고사성어:"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철없이 함부로 덤빈다"
오빠있는 여동생인데 나는 오빠가 섬세하고 내가 조심성 없는 편에다가 오빠가 어렸을때 진짜 이상적인 오빠라 해야 되나? ㄹㅇ 책에서 나올법한 오빠처럼 대해줬었는데 그때 내가 내가 생각해도 ㅈㄴ 싸가지 없었어서 지금은 그때 내가 너무 미안했고 고마웠어서 대들고 싶어도 못하겠더라.. 근데 엄마 말로는 요즘에도 가끔씩 나 자는거 보고 나 "00이 너무 귀엽지 않아요?"이런댄댜.. 우리 오빠가 어렸을때 했줬던거 몇개만 얘기하자면.. 내가 6살? 7살 때였나? 그때 슬랜더맨이 유행했었는데 내가 그때 그거 믿고 개쫄아서 오빠한테 씻거나 화장실 갈때 마다 문 앞에 있어달라고 했는데 해줬었음.. 거기다 나 엄마 닮아서 변비도 있는데 그걸 기다려줬었던 오빠는.. 진짜 지금 생각하면 천사였음.. 그리고 이건 오빠나 형있는 동생들이라면 놀랄 수도 있는데 내가 오빠한테 리모컨 가져오라고 시켰었음.. 그때 나 개 싸가지 없었네.. 어떻게 보면 내가 오빠한테 나쁜물들인것 같기도함, 그리고 내가 오빠 때려도 오빠가 나 안 때림, 그냥 다 맞아줬음.. 그때는 다른 남매를 본적이 없으니까 그게 당연한 줄 알았지만 우리 오빠가 그냥 엄청 스윗한 천사였다~ 지금도 사이좋게는 지내고 있습니다!
+) 사촌 남동생이랑도 자주봐서 친했는데, 걔도 형있었는데 걔네 형이 걔 안 놀아줘서 내가 놀아줬었는데, 걔가 좀 철이 매우 많이 없었던것 같은데, 걍 걔 놀아주면서 걔가 신경질 내는거 다 받아주면서 걔가 하고 싶단거 해주면서 한 3, 4년? 정도 지내면 엄마말도 잘 안 듣는 애가 내 말은 진짜 개 잘들음. 그리고 걔는 커서 자기 형이랑 우리 오빠랑 놀음, ㅋㅋㅋ 그래도 남자애니까 형들이랑 노는게 재밌겠지~ 하고 지금은 그냥 넘기는 중, 내가 걔를 잘 받아줄 수 있었던거에는 우리 오빠영향이 컸던거 같음. 오빠가 나한테 잘해줬어서 나도 동생한테는 잘해줘야한다? 같은게 생긴것 같음. 여러모로 고맙네, 오빠! ㅋㅋㅋ
형제:병원비 2배 이벤트(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