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이거맞음 ㄹㅇ딱 10여년전에 노스페이스 패딩 유행하던거.... 패딩 금지 교칙은 거즌 이때 생긴거임. 비싼패딩때문에 진짜로 돈없는 가정 자식까지 사달라고 징징대고 해서 학교에 학부모들 항의 엄청왔거든요... 노스페이스 학교에서 입는거 어떻게 생각하냐 그거로 토론주제하고 그랬는데. 이런 방식의 교육이 맞지.ㅇㅇ 무조건 안돼 라고 해놓고 본인들은 비싼거 두르고다니고 ㅋㅋㅋ 이게 교사 맞나... 본보기가 돼야지
솔직히 교사만큼 권위주의의 끝판왕이 없음 ㅋㅋㅋㅋㅋ 애들 힘 약하고 잘 모른다는 이유로 납득 안 가는 교칙 너무 많고 고칠 생각조차 안 함. 아니면 이유라도 알려주고 설득을 하던지. 요즘 체벌 필요하다고 말이 많은데, 체벌 생기면 얼마나 많은 다른 부조리가 생길지 눈에 보임
현직 교사입니다. 저도 학교다닐 때 말씀하신 것들이 정말 이해가 안되었었던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엘리베이터, 중앙현관에 대해 일절 이야기 안하고 저는 새학기 교과서 옮길 때 말고는 탄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보신 분은 알겠지만 그 엘리베이터가 짐을 옮기는 데는 유용해요) 앞문 이용도 이해가 안되기는 하지만 그 문들로 장난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앞문으로 들어오고 뒷문으로 나가게 했습니다 이렇게하면 문 사고가 줄긴 줄어요. 문 열린 상태로 들락~날락을 못하니까( 친구나 쌤오면 문을 닫는 장난 정도만 칠수 있는 정도) 무튼 근데 저는 꼭 학생들에게 그런 규칙을 적용할땐 저도 같이 했습니다. 언젠가 한두번 뒷문으로 들어갔다가 학생들이 “선생님 학급규칙 쓰세요!!”해서 몇번 반성문 썼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반성문을 쓰니 애들이 신기해가지고 다 둘러싸서 보는데 말씀하신대로 시킬거면 다같이 하는 그런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쌤 학생 구분 없이 잘못하면 학급 규칙을 다시한번 써야 했습니다
우리학교 교장쌤은 학교 교칙이 너무 강압적이고 제한하는게 많으면 오히려 더 역효과를 낸다고 복장이랑 두발 아예 자유로 해주셔서 사복입고다녀도 되고 염색, 펌 다 되는데 머리 아무것도 안하고 교복입는애들이 대부분임. 3학년은 좀 있긴한데 진짜 오히려 교칙이 좀 자유로우면 덜하는듯. 너무 강압적으로하면 안하는게아니라 반발심에 몰래하고 더하게됨.
선크림바르는양으로도 벌점먹였는데ㅋㅋㄱㅋㅋㅋㅋ 교칙에도 톤업제외선크림 바를수있었는데 친구 중에 피부가 진짜 13호톤인 친구가있었는데 걔 피부가 진짜 잘타서 선크림항상 바르고다녔었음 근데 그냥 일반선크림 바르면 번들번들거리는데 그거보고 선생님이 톤업선크림발랏냐고 벌점먹인다고 해서 친구가 톤업아니라고 제품보여줬는디 그거보고 선크림 많이발라서 벌점이야 이러고 벌점먹임 진짜 그 선생은 아직도 기억나네
학교 다니면서 ㅈㄴ 이해 안 됐던 게 교무실 우리가 사용 1도 안 하는데 학생들이 청소 했던 거랑 앞문 이용 못하게 했던 거 그리고 고등학교 특성화고 다녀서 자동차과 다녔었는데 다니면서 그 3학년 쌤이 실습 시간에 슬리퍼 신는다고 위험하다고 신지 말라고 하신 건 이해가 되는데 왜 선생님은 실습 시간에 학생들 가르칠 때 슬리퍼 신는 지 이해가 안 됐고, 중고등학교 때 체육 시간에 체육 선생님이 체육복 바지만 허용 해주시거나 다 허락 해주셨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뭐라 했던 게 이해가 안 됐음 그 선생님들한테도 체육 선생님이 허락 해주셨다고 했는데 그 말 무시하고 본인 할 말만 함
나 체육대회때 진짜 똥마려운데 학생 화장실은 관리를 잘 안해서 항상 휴지가 부족했거든 그때는 체육대회라 그런지 휴지가 아예 없어서 어쩔수 없이 난생처음으로 교사 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는데 레알 우리가 쓰는곳이랑 다름.. 진짜 거울 깨끗하게 닦여있고 다 반짝반짝 새거에 완전 고급 화장실이였고 말도 안되게 깔끔했음... 심지어 휴지가 널리고 널렸음ㅋㅋㅋㅋㅋ 그 때 변기도 완전 최신식 변기로 쫙 깔려있고.. 더 웃긴건 내가 여중이라 여자화장실은 다 뚫려있었고 문이 없었음 근데 교사화장실만 문이 항상 닫혀있고 반투명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ㄹㅇ 딱 귀족들이 쓸거 같은 화장실 다니면서 우리 화장지 없다고 하면 참으라고 하는 선생들 존나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가 좀 조선시대학교였었는데 담요 금지인 이유 -> 여자애들이 똥꼬치마 입은체로 무릎담요 덮을까봐 같은 이유로 심한 화장 가리려고 마스크쓰는 여자애들 막겠다고 마스크를 금지했는데 (2018년임 코로나 이전임) 당시 미세먼지가 한창 난리였었는데 폐 약한 애가 항의해서 하루만에 풀렸던 기억도 있음. 물론 그때 양아치 여자애 하나가 쌤이 마스크 벗어보라했는데 싫다고 도망간 적이 있기 때문이었지만 더웃긴건 그때 걔가 마스크를 안벗은 이유는 화장가리기가 아닌 민낯가리기였었다는거..ㅋㅋㅋㅋ
진짜 겨울에 기모스타킹 신어도 다리 존나 시렵고 너무 추운데 담요도 못 덮게 하고 수업시간에는 패딩도 가디건도 못 걸치게 하고.. 난방이라도 잘 틀어주던가 그것도 아님. 심지어 겉옷도 남색, 검정색, 회색 이런 무채색 계열 아니면 못 입게 했음. 고딩 때도 열 39도까지 나고 몸살 감기 와서 보건실 가서 쉰다니까 약 먹고 와서 그래도 힘들면 가라 그래서 약 먹고 와서 패딩 입고 담요 덮고 바들바들 떨고 있었는데 아픈건 아픈거고 패딩 입고 담요 덮고 있는거 꼴보기 싫으니까 하지 말라고 한 선생도 있었음..
아니 울 학교 청소 진짜 이해 안됐던거ㅋㅋㅋㅋ 교무실, 화장실에 국한되지 않는 전교 청소ㅋㅋㅋㅋㅋ 1년에 한번이었나? 어쨌든 날잡고 다들 초록색 부직포 수세미 하나 가지고 와가지고 교실 바닥 비누칠해서 밀고 선풍기, 에어컨, 창문, 책상, 복도 등등 다 청소했고 쓰레기통은 화장실에서 물청소로 박박 닦고 진짜 개힘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청소후에는 교장선생님 검사후 자체기준 80점이 안나오면 그 반은 해당구역 다시ㅋㅋㅋ항의가 심했는지 애들이 줄어서 그랬는지 그 다음해부터는 업체 불러서 하더라ㅋㅋ 놀라운건 그러기 전에는 선배들도 이ㅈㄹ을 했다는거 아냐ㅋㅋㅋㅋ나름 추억이긴 했지만 다시 돌아가서 하라면 절대절대 반항할 일임ㅋㅋㅋㅋㅋㄹㅇ 이해x
지금 바뀌긴 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스타킹 살구색, 커피색 못 신고 무조건 검은색만 신으라고 했어요.. 근데 진짜 궁금해서 학주쌤한테 물어보니까 살색 스타킹 신고 학생들이 돌아다니는 거 보고 동네 어르신이 건의 전화가 왔다고 못 신게 하는 거라고 해서 진짜 뭐 이런 이유가 다 있어ㅋㅋㅋㅋㅋ
진짜 이해 안가는거 너무 많았죠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 자기들끼리만 편하고 억압하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죠 가뜩이나 일찍 등교하고 야자에 학원에 끝나면 학원도 가서 새벽 2시에나 집들어가고 등교하려고 6시반에 인나는 인생에 가는 곳마저 그딴식이면 갈맛 안나죠
초등학교때 실내화에 그림그리는거에 대해서 담임선생님이 한번 말씀하셨는데 딱히 뭐 혼낼 생각은 없으신데 부모님이 또 사줘야 할 수 있으니까 되도록 하지 말라고만 말씀해주셨음. 이게 알고보니까 교감이랑 의견차이가 났었는데 교감은 그냥 아무이유 없이 하지 말라고 시킨거고 선생님은 교감한테 대고 애들 창의성 살릴수 있는데 뭘 그렇게까지 잡냐고 교감이랑 의견차이 있었던거 였음. 걍 하지말라고 하는것 보다 합당한 이유로 납득을 시켜주시는 그런 분이셨음. 그렇다고 자유를 억업하거나 이상한걸로 꼬투리는 절대 안잡았음. 항상 무언가 제재가 가해지면 그에 대한 이유를 꼭 설명해 주시고 비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교감말 상관 없이 그냥 하라고 해주심. 알고보면 참 선생님이었다.
1:00우리학교 중딩땐 크록스 저런건 '실외화'로 취급하고 못신게 했던 거 같음... 2:45마잌ㅋㅋㅋㅋㅋㅋ 겨울에 마이 입고 롱패딩 입으면 애들 다 어깨깡패 개오짐... 2:15 중학교때는 교문전에 무조건 마이 위에 뭐 걸치면 안되고 근데 막상 교문 넘기자마자 아무 상관안씀.. 그당시 그게 젤 이해 안갔음... 교문 전에 가방 빼서 패딩 벗고 다시 가방 매고 들어갔다가 가방 빼서 패딩 다시 입고 가방 다시 매고.. 그래서 교문 지나고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애들 보면 다 걸어가면서 주섬주섬 매고있음 물론 학주는 세상 따뜻하게 입고.. 3:19 고딩때 교무실 청소 구역 맡았었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하면서도 걍 함.. 대충 그 중에 한 선생님이 얘기하시길 여기도 너네가 사용하는 학교의 일부고 이렇게 청소하면서 나중에 다 도움될거다 대충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던 거 같음(물론 그런건 없었다) 3:35 텀블러 깨앑ㅋㅋㅋㅋㅋㅋㅋ너무 똑같은거 아니냐고...
패딩이랑 크록스는 학생들의 가정형편이 달라서인 걸로 앎. 가정형편 어려운 친구들은 학교 급식비 내기도 힘들어 했다는데 패딩은 어불성설이었음. 항의전화 많이 와서 학교에서 금지 때린 건데 이유를 말하자니 거기서 또 말 나올까 말 못하고, 안 말하자니 애들 불만 쌓이고 쌤들도 고민하다 걍 밀어붙인 걸로 앎. 애들 불만따위ㅋㅋ학부모 민원보다 중요했겠음
3:42 솔직히 1년 전 초4 때 있던 일인데 그 땐 원래 담임쌤이 1학기만 하고 가셔서 새로운 쌤 오셨었음. 근데 급식실에서 우리가 1번째 2번째 쯤에 왔는데 우리 뒤에 5학년(지금은 6학년)언니오빠들이 줄 서 있었음. 그래서 이제 학생들 많이 오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쌤이 뒤로 가재..그래서 왜 뒤로 가야되냐 물 어봤는데 쌤이 5학년은 6교시 해야된다고 빨리 가야된다고 우린 5교시까지만이니까 뒤로 가야한다는거임. 지금 그 쌤이 없긴 한데 ㅈㄴ 빡침. 솔까 지금 이런 일 일어나면 'ㅅㅂ 꼬우면 니들이 빨리 왔어야지' 이럴 듯..
ㅌㅋㅌㅋㅌㅋㅋㅌ 맞아요 진짜 이해되지 않는 관습들이 있죠...ㅌㅋㅌㅋ 근데 제가 알기로 비싼 패딩이나 비싼 브렌드의 슬리퍼 같은 걸 학생들이 선호하는 문화를 지양하고자 하는 건 친구들 사이에 형성될 수 있는 상대적 박탈감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그 나이대엔 친구들이 하는 게 가장 멋져 보이고... 유행에 굉장히 민감한 나이인데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슬리퍼나 추위 방지를 위한 패딩 같은 경우,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은 그런 걸로도 힘들어 할 수 있으니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중앙계단 금지나 교무실 청소 같은 건 아직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ㅌㅌㅋㅋㅋㅌ 필요에 의한 규칙도 있는 것 같아요!
@@퓨마-t8p 왜긴왜야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서지! 우린 아침 조회로 국민체조할 때 땅파기?가 그렇게 웃겨가지고 아침조회 즐겼었음 그 부분마다 다 웃참 스타트 나중에는 그 파트 다가올라고 하면 웃음나오기 시작 ???: 야야 이제 그거 한다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리 웃겼나 싶지만 남들은 싫다는거 즐겁게 보냈으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함ㅋㅋ
초등학교 때 실내화 외 금지, 밖에서 신는 신발 중에도 애들 용 구두 같은 신발이나 앞에만 막힌 슬리퍼 금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학교 때 캐릭터 양말 금지, 가방 무늬 많이 있는거 금지, 슬리퍼 아니면 금지였는데 선배 한 분이 전교생 회의 때 말 엄청 잘하셔서 양말이랑 가방 교칙 사라지고 여자들 단발에서 머리 길러도 되는 대신 어깨 넘으면 묶게 했어요! 진짴ㅋㅋㅋㅋ 이상한 금지 많았음ㅋㅋㅋㅋㅋ
중학교 때 교칙을 읽어보니 개 쓰잘떼기 없는 내용이랑 21세기에 전혀 맞지 않은 내용이 개많길래 학생부 애들이랑 시험기간에도 만나서 교칙변경신청서 쓰고 마지막 절차가 학부모 몇명, 교사 몇명, 학생부 몇명 해서 회의 후에 투표하는거라서 우리 편 들어줄 학부모랑 친한 교사분들 다 섭외해놨는데 교감, 교장이 회의 안열어줘서 못바꿈 ㅅㅂ................
4:02 아 진짜 엘베 존나그럼 제일 어이없던게 내가 다리다쳐서 깁스를 했었는데 병원에서는 깁스풀러도 다리 많이 움직이지말고 되도록이면계단 올라가지 말랬음 그래서 깁스를 풀고도 몇칠동안 엘베 타고 댕겼는데 쌤이 존나 의심했음.. 다리도 멀쩡한게 왜 엘베타냐고.. 아니 꼭 내가 다리아픈 티를 엘베를 탈수 있는거냐고 더 빡치는게 나 의심하던쌤 엘베 존나 잘타고 다니더라..
우리는 내가 2학년 되기 전까진 머리 길면 잘라야됬음...손톱도 검사하더라 길면 깎으라고. 거기다 교실내에 옷걸이 있는데 거기에 무조건 패딩이나 잠바 벗어서 걸어놔야했음..이유가 우리 입학 전 교장이 교칙을 빡세게 지켜서 이리 됨.. 학교 내에 교장이 지낼 수 있는 집도 있었음ㅋㅋㅋ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급식 순서가 매주 312, 321순으로 바뀌었음 3학년만 특별대우 해주고 나머지 학년들은 평등하게 했음 10반까지 있었는데 같은 학년끼리는 공평하게 돌아가면서 순서를 정했지 담요는 남고라 쓰는 애들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중학교 땐 특별히 제재하진 않았음 초등학교 때 중앙 복도로 못 다녔던 걸로 기억함
우리학교를 뛰어넘는 학교는 없을듯;; 앞머리 고데기하면 분무기로 물뿌렸음. 학생회가 분무기 깜빡하고 안가져왔으면 화장실 데려가서 손수 앞머리에 물 묻혀주더라 화장한거 같으면 클렌징티슈 줘서 다 지워야지 학교 들어갈 수 있었음 치마는 무릎 위로 올라가면 절대 안됐는데 키 커서 짧아지면 각자가 치마길이 늘려와야했음. 학교에서 수선할 돈을 주던가;; 돈 주지도 않고 짧아지면 개뭐라하는데 짜증남
고등학교는 널널했는데 중학교가 지인짜 빡빡한 곳이였어서 아직도 이해 안가는 교칙들 몇 개 남겨봄.. 머리핀이랑 머리끈 색깔은 검정이랑 흰색만됨. 여자애들 치마아래에 속바지 입거든? 검정만됨. 아니 이걸 어떻게 확인함?? 그리고 스타킹만 신는거 안됨ㅋㅋㅋㅋ 무조건 스타킹 신고 양말도 신어야함. 이게 살구색 스타킹이면 이해는 하는데 겨울에 신는 검정색 스타킹도 해당 되는 거였음. 덥고 신발 꽉끼여서 ㅈㄴ 불편했던 기억이 남. 그리고 본인 반곱슬에 자연갈색에 피부 진짜 흰 편인데 꼭 새학기마다 너 염색했니? 파마했니? 화장했니? ㅇㅈㄹ하면서 ㅈㄴ 꼽주는 선도부 선생들 있었음. 결국에 아빠 불르니까 해결되더라ㅋㅋㅋㅋㅋㄱㅋ
우리학교는 교칙이 거위 없다시피해서 운동화, 슬리퍼, 크록스 다 맘대로 신고 다니고 고 2때부턴 교복 대신 걍 츄리닝에 후드티 입었었음 물론 고 3때부턴 옷 어떤거 입을지 고르는 것도 귀찮고 와이셔츠 패션을 좋아하게 돼서 그냥 교복 바지에 와이셔츠 안에는 검은 반팔 입고 와이셔츠 단추 풀고 다님 핸드폰도 안 걷어서 자습시간에 버즈 끼고 옆머리로 귀 가려놓고 노래 들었음ㅋㅋㅋㅋㅋ
우리 학교 이해 안되는 교칙... 1. 실내화만 신기. 슬리퍼 안됨. 크록스 안됨. 심지어 실내화에 색 있으면 안됨. 무조건 흰색 2. 롱패딩 금지. 숏패딩만 가능 3. 층 이동 금지. 자기 층에만 있어야함 4. 마이 위에 겉옷 입기 5. 화장이 안 되는건 그렇다 쳐도... 썬크림도 무색으로 써야함. 톤업 있는거 안됨 6. 이건 교칙은 아니지만... 교사휴게실 청소를 학생이 함 놀랍게도 2018년에 개교한 학교입니다 하하하ㅏㅎ 이런줄 알았으면 차라리 좀 멀더라도 자유로운 곳으로 가는건데...ㅠ
학생끼리는 경제적차이를 시각적으로 안보여줄려고 하는 취지들이였는데 1도 생각없이 유도리없이 무조건 안돼를 시전한 선생들이 문제였음
ㅇㅇ이거맞음 ㄹㅇ딱 10여년전에 노스페이스 패딩 유행하던거.... 패딩 금지 교칙은 거즌 이때 생긴거임. 비싼패딩때문에 진짜로 돈없는 가정 자식까지 사달라고 징징대고 해서 학교에 학부모들 항의 엄청왔거든요... 노스페이스 학교에서 입는거 어떻게 생각하냐 그거로 토론주제하고 그랬는데. 이런 방식의 교육이 맞지.ㅇㅇ 무조건 안돼 라고 해놓고 본인들은 비싼거 두르고다니고 ㅋㅋㅋ 이게 교사 맞나... 본보기가 돼야지
그지 쉐끼들 경제적차이는 어쩔수 없는거지 그걸 왜 막으려고 하냐 진짜
헐 그런거라면 이해는 되는데 문제가 초등학생들 상대다보니 저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유도리하니깐 어제 우영우 유도리 없는 변호사님 생각남..ㅋㅋㅋㅋㅋ
ㄴㄴ 니들이 이런거 다 허락해주면 나중에는 선 넘음 슬리퍼 다양한거 만약 허락해주면 나중에는 실내화안신고 운동화신고 다니고 오만짓다함
솔직히 교사만큼 권위주의의 끝판왕이 없음 ㅋㅋㅋㅋㅋ 애들 힘 약하고 잘 모른다는 이유로 납득 안 가는 교칙 너무 많고 고칠 생각조차 안 함. 아니면 이유라도 알려주고 설득을 하던지. 요즘 체벌 필요하다고 말이 많은데, 체벌 생기면 얼마나 많은 다른 부조리가 생길지 눈에 보임
교칙 바꾸려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서명을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고 하시네요
체벌은 필요하고 애들이 전부다 떠들어재끼는데 말 잘들으면 쓸데없는 규칙 안생기지
지금 젊은 교사들이 학생일 때 권위주의 교사한테 치이고, 교사 되고 나선 학생들한테 치이는 듯ㅋㅋㅋㅋ
요즘에는 권위주의의 끝판왕까지는 좀 그런 것 같은데요
오히려 제 주변에서는 약간 많이 떨어진 감도 없잖아 있어요
약간 교사로서의 기본적인 권위도 떨어진 느낌이랄까
물론 다 다를 수 있지만요
@@Samuel_Duncen 패딩 밑에 마이 입는거랑 말 잘듣는거랑 뭔 연관성이 있음..?
현직 교사입니다.
저도 학교다닐 때 말씀하신 것들이 정말 이해가 안되었었던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엘리베이터, 중앙현관에 대해 일절 이야기 안하고 저는 새학기 교과서 옮길 때 말고는 탄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보신 분은 알겠지만 그 엘리베이터가 짐을 옮기는 데는 유용해요) 앞문 이용도 이해가 안되기는 하지만 그 문들로 장난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앞문으로 들어오고 뒷문으로 나가게 했습니다 이렇게하면 문 사고가 줄긴 줄어요. 문 열린 상태로 들락~날락을 못하니까( 친구나 쌤오면 문을 닫는 장난 정도만 칠수 있는 정도)
무튼 근데 저는 꼭 학생들에게 그런 규칙을 적용할땐 저도 같이 했습니다. 언젠가 한두번 뒷문으로 들어갔다가 학생들이 “선생님 학급규칙 쓰세요!!”해서 몇번 반성문 썼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반성문을 쓰니 애들이 신기해가지고 다 둘러싸서 보는데 말씀하신대로 시킬거면 다같이 하는 그런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쌤 학생 구분 없이 잘못하면 학급 규칙을 다시한번 써야 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반아이들이 이런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다행이네요(그래 이렇게 이유가 있어야 납득이 가지 ㅋㅋ)
멋있어요!!!♡
선생님 같은 선생님은 얼마 없어요.. 대부분 영상에서 나오는 선생님입니다
왠만해선 쌤들은 반성문 안 쓰시던데.... 대단하시네요..
우리학교 교장쌤은 학교 교칙이 너무 강압적이고 제한하는게 많으면 오히려 더 역효과를 낸다고 복장이랑 두발 아예 자유로 해주셔서 사복입고다녀도 되고 염색, 펌 다 되는데 머리 아무것도 안하고 교복입는애들이 대부분임. 3학년은 좀 있긴한데 진짜 오히려 교칙이 좀 자유로우면 덜하는듯. 너무 강압적으로하면 안하는게아니라 반발심에 몰래하고 더하게됨.
우리학교도 교칙 많이 풀려있는데 생각보다 교복입는애들 많음.. 그리고 오히려 고3이 교칙을 더 잘지키고
와 우리학교는 교복을 입어도 교복 후드집업 말고 다른 외투 입으면 벌점인데....
부럽네요 그쪽으로 전학 가고싶어요ㅠㅠ
ㄹㅇ 그럼 너무 강압적이면 선동하는 애들이 선동해서 반발심에 더 많이함
와 저기가 천국이다..
ㄹㅇ 제 동생 자사고 나왔는데 거기 두발 제한 거의 없었는데(너무 튀는(예:핫핑크 등) 색깔 염색만 빼면 나머지 오케이) 오히려 애들이 걍 단정하게 하고 다녔대요...끽해야 좀 밝은 갈색? 이정도였고요
선크림바르는양으로도 벌점먹였는데ㅋㅋㄱㅋㅋㅋㅋ
교칙에도 톤업제외선크림 바를수있었는데 친구 중에 피부가 진짜 13호톤인 친구가있었는데 걔 피부가 진짜 잘타서 선크림항상 바르고다녔었음 근데 그냥 일반선크림 바르면 번들번들거리는데 그거보고 선생님이 톤업선크림발랏냐고 벌점먹인다고 해서 친구가 톤업아니라고 제품보여줬는디 그거보고 선크림 많이발라서 벌점이야 이러고 벌점먹임 진짜 그 선생은 아직도 기억나네
커피색이랑 반투명 검은색 스타킹 못 신게 하는 거... '선생님들도 남자니까 인간적으로 다리 꼬지 말자' 라고 하는 거... 그 나이 땐 이해 못했는데 오히려 어른 되고 나서 더 역겨웠던 것들.
나이문화도 ㄹㅇ없어져야 된다
진짜 토나온다
?? 남자인게 뭔상관이야 성인이 미성년자한테 성적인걸 느끼는게 정상이야???? 그것도 교사가??????
@@군고구마-p6l 요즘 미성년자는 미성년자도 아니던데
근데 스타킹은 성인되고나선 이해되는데ㅋㅋ 돼지들은 오히려 상관없지만 여자애들 미끈한다리에 커피색스타킹신고있다 생각해봐 질질싼다 진짜 ㅋㅋㅋ 학교에서 싸면 되겠냐?
학교 담배 금연구역이라 생각나는거
초등학교 때 수업 중에 경보울려서 대피했는데 알고보니까 교장이 담배펴서 울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
도랏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장은 킹정이지
이야 대애단하다 ㅋ
???:여러분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면 안돼요~
학교 다니면서 ㅈㄴ 이해 안 됐던 게 교무실 우리가 사용 1도 안 하는데 학생들이 청소 했던 거랑 앞문 이용 못하게 했던 거 그리고 고등학교 특성화고 다녀서 자동차과 다녔었는데 다니면서 그 3학년 쌤이 실습 시간에 슬리퍼 신는다고 위험하다고 신지 말라고 하신 건 이해가 되는데 왜 선생님은 실습 시간에 학생들 가르칠 때 슬리퍼 신는 지 이해가 안 됐고, 중고등학교 때 체육 시간에 체육 선생님이 체육복 바지만 허용 해주시거나 다 허락 해주셨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뭐라 했던 게 이해가 안 됐음 그 선생님들한테도 체육 선생님이 허락 해주셨다고 했는데 그 말 무시하고 본인 할 말만 함
자동차과면 특목고 말고 특성화아님? 그게 아니면 마이스터고를 다녔다는건가
@@unpausology3277 아 헷갈렸네요ㅋㅋㅋㅋㅋ
저희학교는 아직도 체육시간아니면 체육복 못입게하는 쌤들있고 두발규정있음 ㅎㅎ.. 옆머리가 조금길다 싶으면 자르라하고 앞머리 눈썹위로 잘라야하고 여자는 어깨위로 해야하고..ㅠ
@@badmachen 근데 사실 체육시간 아닐때 체육복 못입는건 위생상의 문제라서 이해됨..
제가 다녔던 호주 학교는 교복 와이셔츠만 입으면 구찌 로퍼를 신든 핑크색 모히칸 머리를 하든 열손가락에 반지 끼고 다니든 신경 안썼는데 한국 학교 문화는 참 신기하군요.
나 체육대회때 진짜 똥마려운데 학생 화장실은 관리를 잘 안해서 항상 휴지가 부족했거든 그때는 체육대회라 그런지 휴지가 아예 없어서 어쩔수 없이 난생처음으로 교사 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는데 레알 우리가 쓰는곳이랑 다름.. 진짜 거울 깨끗하게 닦여있고 다 반짝반짝 새거에 완전 고급 화장실이였고 말도 안되게 깔끔했음... 심지어 휴지가 널리고 널렸음ㅋㅋㅋㅋㅋ 그 때 변기도 완전 최신식 변기로 쫙 깔려있고.. 더 웃긴건 내가 여중이라 여자화장실은 다 뚫려있었고 문이 없었음 근데 교사화장실만 문이 항상 닫혀있고 반투명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ㄹㅇ 딱 귀족들이 쓸거 같은 화장실 다니면서 우리 화장지 없다고 하면 참으라고 하는 선생들 존나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이방송 볼수록 ㄹㅇ 사이다ㅋㅋㅋㅋ 사람들이 보면 답답한데 잘말못하는것도 해줘서 시원하다 ㄹㅇ
우리학교가 좀 조선시대학교였었는데
담요 금지인 이유 -> 여자애들이 똥꼬치마 입은체로 무릎담요 덮을까봐
같은 이유로 심한 화장 가리려고 마스크쓰는 여자애들 막겠다고 마스크를 금지했는데 (2018년임 코로나 이전임)
당시 미세먼지가 한창 난리였었는데 폐 약한 애가 항의해서 하루만에 풀렸던 기억도 있음.
물론 그때 양아치 여자애 하나가 쌤이 마스크 벗어보라했는데 싫다고 도망간 적이 있기 때문이었지만
더웃긴건 그때 걔가 마스크를 안벗은 이유는 화장가리기가 아닌 민낯가리기였었다는거..ㅋㅋㅋㅋ
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ㅋㅋ
똥치 입고 담요 하면 섭섭하지..
요즘 교복똥치 진짜 존나 야하고 섹시함
담요는 진짜 너무하다... 아무리 긴 치마라도 엄청나게 신경쓰이고 반바지를 입어도 신경쓰이는데... 여자애들이 다리 모으고 있는게 편해서 그러고 있는것도 아닌데
짚신 알아본거 진짜 주둥님다워서 넘 웃김ㅋㅋㅋㅋㅋ
ㄹㅇ임 저도그랫던적있었음여! ㅋㅋㅋ친구들이랑
같이알아봣음ㅋㅋㄱㅋ
이분은 항상 텐션 높아서 좋다ㅋㅋㅋ
ㅋㅋㄹㅇ
유튜브 영상찍을때는 오버텐션일수밖에 없지
억지텐션에 내 말 다맞아 빽빽 욕설 시전 ㅋㅋ
@@작가가꿈인초딩 13편이나 내놔
@@user-djsjjawudud 레전드히어로 13화
나:오늘도세상을지키기위해밖에나왔다!
시민들:으악 사람살려!!
나:아닛!저게뭐야?!
가재맨:으하하하!! 나는가재와 랍스터를너무많이 먹어서 괴물이된 가재맨이다!
나:넌안되겠다! 영웅의맛을 보여주마!!
가재맨:으하하하! 받아라!집게발공격!!
나:젠장 바지가찢어졋어! 죽을뻔햇잖아?!
가재맨:내공격을 피하다니!! 좀하는군!
나:받아라!불꽃주먹펀치!!
가재맨:우하하하!! 그딴건내 가재보호막에 통하지않는다!! 받아라!집게발공격!!
나:아니 젠장!! 저녀석이 내옷을모두 벗겻잖아?! 똥파리여왕으로 변신이다!
가재맨:이게무슨냄새야!! 도망가자!!
나:그렇게 가재맨은 바다로돌아갔다!
재미잇었다면좋아요 재미없엇다면싫어요 좋아요가많으면14편도만들게요
진짜 겨울에 기모스타킹 신어도 다리 존나 시렵고 너무 추운데 담요도 못 덮게 하고 수업시간에는 패딩도 가디건도 못 걸치게 하고.. 난방이라도 잘 틀어주던가 그것도 아님. 심지어 겉옷도 남색, 검정색, 회색 이런 무채색 계열 아니면 못 입게 했음. 고딩 때도 열 39도까지 나고 몸살 감기 와서 보건실 가서 쉰다니까 약 먹고 와서 그래도 힘들면 가라 그래서 약 먹고 와서 패딩 입고 담요 덮고 바들바들 떨고 있었는데 아픈건 아픈거고 패딩 입고 담요 덮고 있는거 꼴보기 싫으니까 하지 말라고 한 선생도 있었음..
그러고 교복바지 입으면 뭐라 했ㅠ
전국학교교무실에 이 영상 싹 다 틀어놔야된다
아니 울 학교 청소 진짜 이해 안됐던거ㅋㅋㅋㅋ 교무실, 화장실에 국한되지 않는 전교 청소ㅋㅋㅋㅋㅋ 1년에 한번이었나? 어쨌든 날잡고 다들 초록색 부직포 수세미 하나 가지고 와가지고 교실 바닥 비누칠해서 밀고 선풍기, 에어컨, 창문, 책상, 복도 등등 다 청소했고 쓰레기통은 화장실에서 물청소로 박박 닦고 진짜 개힘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청소후에는 교장선생님 검사후 자체기준 80점이 안나오면 그 반은 해당구역 다시ㅋㅋㅋ항의가 심했는지 애들이 줄어서 그랬는지 그 다음해부터는 업체 불러서 하더라ㅋㅋ 놀라운건 그러기 전에는 선배들도 이ㅈㄹ을 했다는거 아냐ㅋㅋㅋㅋ나름 추억이긴 했지만 다시 돌아가서 하라면 절대절대 반항할 일임ㅋㅋㅋㅋㅋㄹㅇ 이해x
바닥좀 검은색으로 하면 좋겠음 죄다 밝은색 타일 깔아놓으니까 맨날 얼룩져서 그냥 쓸고 닦으면 끝낼거 분기마다 수세미들고 벗겨냈는데 단체로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음
@@뿌뿌뿡-m5h 검은색이면 먼지 눈에 ㅈㄴ띔
@@뿌뿌뿡-m5h 여름에 태양열 흡수되서 개더워진다 미친소리하지마라....
반 연애 왜 금지지?
@@앙기모띠-g2m5m 꼴보기싫으니까 그냥하지마
급식시간에 3학년 먼저먹는건
한번에 학생들 몰리면 통제가 안되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니까 학년별로 순서두는거 이해됨
우리학교는 반이 적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학년상관없이 급식시간을 매주 돌아가면서 바꿔서 한번에 학생몰리지 않고 순서도 평등하니까 이런방식이 더 좋은듯
@@사람-n2l9u 그럼 2~3학년들이 존나 불평댐
그리고 어차피 1,2학년도 학년올라가서 3학년되면 먼저 먹으니까 급식먹는 순서는 전혀문제될거없음
3학년이 먼저 먹는건 자습 흐름 안끊기게 하려는것도 있지요
어차피. 엄청 대기해야하거나 통제할 거면 고학년 대우해주는게 맞지
그 시절엔 담요 뺏어가 놓고 춥다고 하면 체육복 입으라 하고 막상 체육복 입으면 체육시간 아닌데 체육복 입었다고 벌점 줬었음ㅋㅋㅋ
씨바 제가 지금 다니는 학교랑 똑같다;;;;;
아 진짜 개짜증나겠다ㅋㅋㅋ;;
이거 진짜 문제.. 추운걸 우짜라구 ㅜ
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야 ㅋㅋ큐ㅠㅠ
진짜 대애단하다 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살다가 찐으로 교칙에 빈또상해서 짚신 사려고 알아본 학생은
주둥이님 뿐일듯ㅋㅋㅋㅋ 난 학교댕길땐...마이안입고 패딩 아무거나
입고 겁나 꼰대같은 특수반 쌤들 존나 많았는데ㅋㅋㅋㅋ
1:15 ㄹㅇ 슬리퍼든 크록스든 실내화는 맨발이든 넘어질 애는 넘어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바뀌긴 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스타킹 살구색, 커피색 못 신고 무조건 검은색만 신으라고 했어요.. 근데 진짜 궁금해서 학주쌤한테 물어보니까 살색 스타킹 신고 학생들이 돌아다니는 거 보고 동네 어르신이 건의 전화가 왔다고 못 신게 하는 거라고 해서 진짜 뭐 이런 이유가 다 있어ㅋㅋㅋㅋㅋ
지들이 처봐놓고 꼰지르는 마인드..그 시대 답다
머릿속에 뭐가 들었길래 스타킹 가지고 그런 생각을...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동네 어르신이랑 학생이랑 뭔 상관이라고..
우리는 패딩색안경색도 뭐라그랬음 아우터도 엉덩이덮는거나 코트안됐었는데....아직도그런다함
그딴건 어르신이 아니라 노털들임
크록스 못 신게 하는거는, 신발 가격차이로 급 나누려 하는 친구들이나, 신고 싶은데 비싸서 못 신는 친구들, 여러 다양한 친구들이 한 공간에서 수업을 들어야하니까 모두 똑같이 시작한다는 의도를 주려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시엔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교복 자체가 비싸요..
교복 비싼데 교복 자체가 사복 입으면 가정별 경제 차이가 너무 티가나서 교복 입힌다고 하드라고요.
예전에 교복 일시적으로 폐지했는데 다시 시행된게 앞선 이유도 포함이래요
비싼거 신든 말든 뭔 상관인데 ㅋㅋㅋ꼬우면 지들도 비싼거 처 신든지 가격가지고 지랄하는 쌤 이해 ㅈ도 안감
@@하굣길-s4v 2000년대 초엔 엘리트니 스쿨룩스니 해서 한참 비쌌다가 요즘엔 공구가 활성화돼서 다시 싸졌어요!!
@@최강-h9g ㅇㅈ 학생의 자유를 인정안해주는 버러지같은 교칙임
남자마이는 정장자켓이랑 비슷했는데 여자마이는 ㄹㅇ 부직포였음ㅋㅋㅋㅋㅋㅋ 개빡쳐서 오히려 죽어라 마이 안 입고 겉옷 입고 다님ㅋㅋㅋㅋㅋ
근데 개열받는건 저런 이해못하는 교칙이 아직도 대다수 남아있다는 점ㅠ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만하네 ㅋㅋㅋㅋ 맘에든다
웃긴게 졸업하면 모든 규칙이 다 바뀌더라..
두발자유,화장 등등...다 자유ㅡㅡㅋ
학교에 잔디깔리고 엘리베이터 생기고 후후후
우리학교는 체육복 입고 등교 가능
귀걸이나 팔찌 같은 액세서리 빼고는 다 자유🗽
염색 가능
아주 나이스
@@룰라빠리뽀 헐 등교를 체육복입고요? 우리는 항상 학교가서 갈아입었는뎁....
@@opchi2045 저흰 사복입어도 아무말 안하던데
잡는건 크록스밖에 없고 전교에 유일한 꼰대쌤이 체육선생인데
그래서 체육있는 날엔 무조건 풀로 체육복 입어야함
@@opchi2045 코로나때문에 탈의실 못써서 체육복 등교도 허용해줬음
저흰 뭔가 애매해요 화장, 염색, 파마, 액세서리 금지인데 그 와중에 교복 대신 생활복이랑 체육복만 있고 둘이 섞어입기 가능 TMI로 귀막힘 방지용 피어싱은 가능하면 좋겠다...ㅠㅠ 교칙 때문에 귀 뚫은 거 막힘...
중딩때 제일 이해 안됐던거 패딩 입으려면 안에 마이 입고 입으라 했던거 ㅋㅋㅋㅋ 다른건 주둥님이랑 세대가 달라서 다 안겪어봤는데 이건 왜 겪어봤지?? 진심 이해안감 난 펭귄 마냥 뒤뚱뒤뚱 걸어가는데 쌤들은 편한 사복에 패딩 입고 가는거보고 ㄹㅇ 열받았던 기억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건 익숙해지면 편하던디
오히려 나는 덕분에 좀더 따뜻했음
ㅇㅈ...마이 살쪄서 들어가지도 않는거 껴입고 패딩은 또 딱맞는거 사서 마의에 거이 크로커다이얼처럼 걸치고 다님..수박
우리학교도 그럼ㅋㅋ... 언제 애들이 왜 마이 입고 패딩 입어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마이까지 입었는데 정말 추우면 그제서야 패딩을 입어야지 그냥 패딩만 걸치면 학생답지 않다' 뭐 이런 식으로 답함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해 안가는거 너무 많았죠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 자기들끼리만 편하고 억압하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죠 가뜩이나 일찍 등교하고 야자에 학원에 끝나면 학원도 가서 새벽 2시에나 집들어가고 등교하려고 6시반에 인나는 인생에 가는 곳마저 그딴식이면 갈맛 안나죠
진짜 99년생으로써 제일 이해안됬던게 추워서 담요덮은건데 뺐고,마이 불편한데 안입고 춘추복위에 패딩입었다고 벌점주고 심지어 그리고 화장실청소,교무실청도 다우리시키고...더빡치는건 삼디다스 빨아서 크록스신었는데 왜신냐면서 벗으라고 뺏음
초등학교때 실내화에 그림그리는거에 대해서 담임선생님이 한번 말씀하셨는데 딱히 뭐 혼낼 생각은 없으신데 부모님이 또 사줘야 할 수 있으니까 되도록 하지 말라고만 말씀해주셨음.
이게 알고보니까 교감이랑 의견차이가 났었는데 교감은 그냥 아무이유 없이 하지 말라고 시킨거고 선생님은 교감한테 대고 애들 창의성 살릴수 있는데 뭘 그렇게까지 잡냐고 교감이랑 의견차이 있었던거 였음. 걍 하지말라고 하는것 보다 합당한 이유로 납득을 시켜주시는 그런 분이셨음. 그렇다고 자유를 억업하거나 이상한걸로 꼬투리는 절대 안잡았음. 항상 무언가 제재가 가해지면 그에 대한 이유를 꼭 설명해 주시고 비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교감말 상관 없이 그냥 하라고 해주심.
알고보면 참 선생님이었다.
학교라는 탈을쓴 교도소가 맞다니깐 ㄹㅇ ㅋㅋ
담요 금지 동복금지 외투금지당했을때 빡돌아가지고 문과반 단체로 박스때기랑 신문지 들고와서 전국 노숙자협회 만들었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 그뒤로 교칙 풀려서 동복이랑 외투 ok 되던데..
ㅋㅋㅋㅋㅋ통쾌하네
동복금지는 대체 뭐지 ㅋㅋㅋ 교복을 입으란거야 말란거야
그래도 해결돼서 다행입니다
@@siu_uis 그러고보니 그렇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들이 앞문 쓰지 말라고할때 해결법
뒷문 고장내면 된다
미친
당신은 천재야
와 천재세요?
ㄴ도라이 3명
천잰데
진짜 재밌다..학교가 그리워짐
이건.. 지금 쌤들한테 보여주구싶돠ㅏㅠㅜ
진짜 우리나라학교는 관습,문화 사고방식 등 문제가 ㅈㄴ많은게 학교를 없애야할정도
그냥 나라 자체가 문제임ㅋㅋ나이 문화봐라
@@Kmc_mega 그뿐만아니라 정책, 당, 정치인자체들, 법꼬라지, 재판장도 다 악질임
@MediaTek lover 나랑 같이가자...
나 중학교 때 담요 두르는 거 못하게했던 이유가 어이없던게 야한 상상을 자극할 수 있다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강당에서 모여서 앉아서 교육 듣는 것도 있었는데 앉으면 아빠다리 하는 것 때문에 치마가 벌어지니까 덮어야하는데 그것도 못하게 하곸ㅋㅋㅋㅋㅋㅋㅋ노어이
여자들은 꿇으라는 건가 ㅋㅋㅋㅋㅋ
@@이도현-c8t7d 그러니까요ㅠㅠㅠㅠㅜ어떻게 할 지 몰라서 꿇은채로 있다가 다리에 피 아예 안통해서 못 움직인적도 있답니다ㅠㅠㅠㅠㅜㅠ이상한 교칙들이 참 많은 것 같아융...서러웡...🥺🥺
아 그거 좆같음 우리 학교 치마 거의 H라인이어서 아빠다리는 아예 못 하고 꿇어야 되는데 피 안 통해서 죽을 것 같음
개어이없네요 진심ㅋㅋㅋ 중딩 보고 야한 생각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 아님?? 그런걸 당당하게 말했다니 진짜 대단하다ㅋㅋㅋ
굳이 따진다면 오히려 담요 안 덮는 게 야한 상상을 자극할 거 같은데
담요 슬리퍼 규제할거면 겨울에 난방 제대로 틀어주고나 하지ㅠㅠ 교무실은 따뜻하게 해놓고 입김나는 교실에서 애들이 어케든 추위 막아보겠다고 들고온거 뺏는 심리가 뭐임 선생님들 등판해서 해명해주면 좋겠다 근데 본인들도 왜그러는지 모를듯
텐션 빅잼 ㅋㅋ
1:00우리학교 중딩땐 크록스 저런건 '실외화'로 취급하고 못신게 했던 거 같음...
2:45마잌ㅋㅋㅋㅋㅋㅋ 겨울에 마이 입고 롱패딩 입으면 애들 다 어깨깡패 개오짐...
2:15 중학교때는 교문전에 무조건 마이 위에 뭐 걸치면 안되고 근데 막상 교문 넘기자마자 아무 상관안씀.. 그당시 그게 젤 이해 안갔음... 교문 전에 가방 빼서 패딩 벗고 다시 가방 매고 들어갔다가 가방 빼서 패딩 다시 입고 가방 다시 매고.. 그래서 교문 지나고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애들 보면 다 걸어가면서 주섬주섬 매고있음
물론 학주는 세상 따뜻하게 입고..
3:19 고딩때 교무실 청소 구역 맡았었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하면서도 걍 함..
대충 그 중에 한 선생님이 얘기하시길 여기도 너네가 사용하는 학교의 일부고 이렇게 청소하면서 나중에 다 도움될거다 대충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던 거 같음(물론 그런건 없었다)
3:35 텀블러 깨앑ㅋㅋㅋㅋㅋㅋㅋ너무 똑같은거 아니냐고...
패딩이랑 크록스는 학생들의 가정형편이 달라서인 걸로 앎. 가정형편 어려운 친구들은 학교 급식비 내기도 힘들어 했다는데 패딩은 어불성설이었음. 항의전화 많이 와서 학교에서 금지 때린 건데 이유를 말하자니 거기서 또 말 나올까 말 못하고, 안 말하자니 애들 불만 쌓이고 쌤들도 고민하다 걍 밀어붙인 걸로 앎. 애들 불만따위ㅋㅋ학부모 민원보다 중요했겠음
난 그게 이해가 안됨;; 가정형편이 달라서 차별받을까봐 만든 교칙들은 모조리 다 쓰레기같았음 반에 몇명 있지도 않는 애들때문에 왜 모두가 피해를 받아야하는거임?
@@체-h2p 마인드가 ㅈ되네 빨리 군대 다녀오길 바란다
@@체-h2p 솔직히 좀 ㅇㅈ 하긴함 ;;
@@체-h2p 그니까 형편어려운 애를 지원할 생각은 안하고 다같이 불편하자 근데 너네만 불편해라 마인드 개극혐임
@@체-h2p ㄹㅇ 무슨 강제적으로 넣어놓고 자기돈 쓰는것까지 제한하는게 윗나라나 다를바없음
엘리베이터ㅋㅋㅋㅋㅋ그거 전에 초등학생때 엘리베이터 앞에 장애인친구들이나 다리가 다친 아이들이 사용하라 뭐 이런 문구 항상있는데 쌤이 엘리베이터 타시길래 쌤한테 쌤! 엘베타면 안되요! 했다가 쌤은 늙어서 타야돼하심ㅋㅋㅋㅋㅋ
추가로 엘베 다리 뽀사진 사람 도와준답시고 우르르 얻어타는거 도와줄꺼면 1명이면 되는데 2명이나 3명 이상씩 타고ㅋㅋ
@@캡틴매미 어 나다
저 중학교(여중이었음) 땐 속옷색깔도 규제했는뎈ㅋㅋㅋㅋㅋ흰색, 살구색, 검정색 이런 기본베이스만 허용하고 색 있는 속옷은 안된다고 입학식 날 나눠준 교칙에 써져있었음요ㅋㅋㅋㅋㅋㅋ지금도 여전히 있으려나 모르겠네
근데 그건 안 지켜도 안 걸릴 것 같은데요?
@@잼민이-m9f 브래지어 색 말한걸거에요... 셔츠 위에 비쳐서 색 보이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런 경우엔 어차피 보이게 되는 건 똑같은데 속옷색 규정은 진짜 오바다.
@@CH-cq5hc 헐
@@CH-cq5hc 근데 솔직히 필요한거 같긴함. 나때도 있었는데 여자애들이 흰티입고 막 검정브라 색있는브라 입으면 개민망할듯. 이성 친구들도 야하게 볼수있고. 이건 맞는거같음. 마스크나 담요금지, 슬리퍼 금지같은건 ㅂㅅ같지만
@@peacefuldi 아니 남눈에 야하게 비칠수 있으니까 속옷색까지 맞춰서 입어라
0:47 난 진짜 집신 사서 학교 갔는데 선생님 들이 신으면 안된다고 하진 않고 그냥 웃던데 ㅋㅋ 집신 사게된 계기가 이 영상 보고 ㅋㅋㅋㅋ
3:42 솔직히 1년 전 초4 때 있던 일인데 그 땐 원래 담임쌤이 1학기만 하고 가셔서 새로운 쌤 오셨었음. 근데 급식실에서 우리가 1번째 2번째 쯤에 왔는데 우리 뒤에 5학년(지금은 6학년)언니오빠들이 줄 서 있었음. 그래서 이제 학생들 많이 오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쌤이 뒤로 가재..그래서 왜 뒤로 가야되냐 물 어봤는데 쌤이 5학년은 6교시 해야된다고 빨리 가야된다고 우린 5교시까지만이니까 뒤로 가야한다는거임. 지금 그 쌤이 없긴 한데 ㅈㄴ 빡침. 솔까 지금 이런 일 일어나면 'ㅅㅂ 꼬우면 니들이 빨리 왔어야지' 이럴 듯..
ㅌㅋㅌㅋㅌㅋㅋㅌ 맞아요 진짜 이해되지 않는 관습들이 있죠...ㅌㅋㅌㅋ 근데 제가 알기로 비싼 패딩이나 비싼 브렌드의 슬리퍼 같은 걸 학생들이 선호하는 문화를 지양하고자 하는 건 친구들 사이에 형성될 수 있는 상대적 박탈감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그 나이대엔 친구들이 하는 게 가장 멋져 보이고... 유행에 굉장히 민감한 나이인데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슬리퍼나 추위 방지를 위한 패딩 같은 경우,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은 그런 걸로도 힘들어 할 수 있으니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중앙계단 금지나 교무실 청소 같은 건 아직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ㅌㅌㅋㅋㅋㅌ 필요에 의한 규칙도 있는 것 같아요!
브랜드
실제로 비싼 브랜드 패딩 안 입고 다니는 애들은 왕따당하는 일도 있을 정도였으니까... ㅎ
공산주의냐?? ㅋㅋㅋ 학생들이 그런거 배워서 나중에 사회나가서 잘만 배우겠다 ㅋㅋㅋ
뭔 박탈감 까지느끼냐 ㅋㅋㅋㅋㅋㅋ 그냥 잘사는 친군가 라고생각하겠지 꼬우면 지가 열심히 돈벌어서 좋은옷 하나 장만하면 될것을 그리고 요듬 경제적으로 어려워 봤자 진짜 극소수 사람들만 정말 힘들지 옛날처럼 가난하면 밥도못먹진 않아
맞아요. 학부모까지 나와선 '우리애 추워 죽겠는데 왜 겉옷을 못 입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뉴스 몇 번 나오고 나서 산으로 가는 노스페이스 등골 브레이커 시대 시작됐죠...
우리학교는 교칙정하면 얘들이 일부러 청개구리마냥 안지켜서 누가봐도 지킬만한거다 하면 교칙 지켜서 선생님도 할말잃게함 교무실청소시키길래 얼굴만 비추고 얘들 다 튀니까 처음엔 벌점주고 화내더니 그게 반복되서 청소 안시킴 ㅋㅋㅋㅋ
진짜 납득 안 가는 규칙들은 내가 다 깨부시며 다녀서 쌤한테 론나 혼나고 론나 맞고 부모님한테 2차로 혼나고 다녔었지 ㅋㅋ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는다, 친구들도 규칙 저항한 나를 통쾌하다고 해주었고 ㅋㅋ
시민 불복종의 정석
모든 교사분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진심
옛날에 우리 물리쌤이 애들 너무 더운데 교장이 에어컨 안틀어줘서 과학실에서 기계갖다가 실내온도 재서 교장한테 보여줬는데도 안틀어주길래 애들한테 "얘들아 더워 죽겠지 부모님들께 슬쩍 말해" 하시니까 애들이 다음날부터 다 틀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제어에어컨은 스마트폰있는애들이 리모콘어플깔아서 뚫었는데 ㅋㅋㅋㅋ
근데 더 이해가 안되는거는 초딩때 아침조회를 운동장에서 하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ᄋᄋ 그건아는데 옛날에 왜했는지 이해가안됨 ㅋㅋ
@@퓨마-t8p 왜긴왜야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서지!
우린 아침 조회로 국민체조할 때 땅파기?가 그렇게 웃겨가지고 아침조회 즐겼었음 그 부분마다 다 웃참 스타트
나중에는 그 파트 다가올라고 하면 웃음나오기 시작
???: 야야 이제 그거 한다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리 웃겼나 싶지만
남들은 싫다는거 즐겁게 보냈으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함ㅋㅋ
초등학교 때 실내화 외 금지, 밖에서 신는 신발 중에도 애들 용 구두 같은 신발이나 앞에만 막힌 슬리퍼 금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학교 때 캐릭터 양말 금지, 가방 무늬 많이 있는거 금지, 슬리퍼 아니면 금지였는데 선배 한 분이 전교생 회의 때 말 엄청 잘하셔서 양말이랑 가방 교칙 사라지고 여자들 단발에서 머리 길러도 되는 대신 어깨 넘으면 묶게 했어요! 진짴ㅋㅋㅋㅋ 이상한 금지 많았음ㅋㅋㅋㅋㅋ
중학교 때 교칙을 읽어보니 개 쓰잘떼기 없는 내용이랑 21세기에 전혀 맞지 않은 내용이 개많길래 학생부 애들이랑 시험기간에도 만나서 교칙변경신청서 쓰고 마지막 절차가 학부모 몇명, 교사 몇명, 학생부 몇명 해서 회의 후에 투표하는거라서 우리 편 들어줄 학부모랑 친한 교사분들 다 섭외해놨는데 교감, 교장이 회의 안열어줘서 못바꿈 ㅅㅂ................
진짜 어이없던게 중1때 귀밑 10센티 ㅋㅋㅋㅋㅋㅋ 양말, 안에 티는 무조건 흰색, 회색 ㅎㅋㅋ 고딩때는 진짜 레전드인게 마이입고 겉옷 입어도 뺐김요 쌤들은 다 겉옷 입으면서 마이까지만 허용가능 ㅋㅋㅋㅋㅋ 하교할 때는 체육복 절대 금지
참고로 01년생...
우리 중학교때 마의위에 뭐입는거 허용안하다가 누가 저체온증으로 쓰러지는 사고터지고
그제서야 저규정 폐지한적 있는데 아직도 저런거 있는학교가 있네
8×년생인데 저거랑 규칙 거의 똑같았는데...
01년생에서 ㅈㄴ 충격먹고 갑니다 ㄷㄷ
하나하나 빠짐없이 내얘기야 대박
초등학교 바닥이 나무였는데
실내화 세탁하고 깜빡하고 안가져온날엔
맨발로 학교 돌아댕겨야했음....
화장실 갈때는 친구 실내화 한짝 빌려서 한발로 겨우 볼일보고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추억인데
그래도 운동화나 교직원 슬리퍼라도 신게 해주셨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난 교무실청소 좋아서 항상 그거한다고 했는데 깨끗하기도하고 가면 선생님들이 수고한다고 먹을거 많이챙겨줬음 그래서 어짜피 청소할거면 깨끗하고 먹을거 챙겨주는 곳에서 청소하는게 낫지않나하고 청소하고다녔는데 근데 다른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당연시하게 대했나보네요
우리학교에서는 실내화 커스텀하는게 수행평가였음ㅋㅋㅋㅋ
존나부럽다
이 형은 언제봐도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1500개 축하쓰
근데 3학년부터 급식먹게 하는건 끊어내기 어려운게… 자기들도 1학년땐 늦게먹었는데 자기가 3학년되니까 갑자기 순서상관없이 먹으라고 하면 억울해서 반발이 빗발침 이게 계속해서 전해져내려오는거
하... 고등학교도 졸업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난 아직까지도 교칙이 이해가 안간다 교칙에 다 부합해도 불량한 애들은 다 불량하드라
근데 내가 이해했던게 고3은 급식 먼저가 이해가 가더라... 힘내라 고3ㅠㅠ
학교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선생들이 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위한거니깐 너희들은 타지 마라 이러는데 왜 장애가 없으신 아주 고귀하신 선생들이 타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감
4:08 우리 학교는 카드 찍어야 탈수있음..ㅋㅋ
4:02 요즘은 학생들로 가득해요... 무슨 현실판 몽실언니 그림자분신술도 아니고 쓰읍....
4:56 아니ㅋㅋㅋㅋ 왜 이부분에선 칭찬해주는거냐고ㅋㅋㅋㅋ
세대기준이 애매해서 특정할 순 없지만 Y세대정도에 저런거 같네요
우리 학교는 교칙에 삭발 금지가 있던데 도대체 왜 있는건지 ㄹㅇ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반항할 목적으로 삭발하고 다니면 교외에서 눈에 띄니까요...
@@andblueskii 아하 그렇겠네요 ㅋㅋ
ㅋㅎㅋㅎㅋㅎㅋ너무 웃기다
야구부 애들 삭발 필수였는데ㅋㅋ
@@마여비 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고등학교는 교칙이 약간 이상하게 겨울에 조끼안에 셔츠 안에 목티입는게 안됐는데 또 특이하게 목티바로위에 조끼입는게 정석으로 입는거였다고......
아직도 이해할 수 없숴
그거 저희도 그랬어요 ㅋㅋ
뭔 차이지...?
@@민주-m7t 목티 위에 셔츠 입고 그위에 조끼를 입는게 아니라 목티 바로 위에만 조끼를 입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목티입으면 셔츠를 못입는거죵
그게 ㅁㅇ 패션테러리스트 같음ㅋㅋㅋㅋ 진짜 개이상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 이시간이라니 진짜 종잡을 수가 없네 재밌게 볼게요 ㅋㅋㅋㅋ
+ 요즘은 앞문 사용가능함 ㅋㅋ
크록스가 실내화로 신을수도 있는데 밖에서 신는 신발로도 신을 수 있어서 구분이 안되기 때문에 못신음….
진짜 너무 공감…
오우 진짜 올리는시간이 매번 바뀜ㅋㅋㅋ
고학년들은 저런 교칙들 무시하고 교복대신 사복, 실내화 대신 슬리퍼 신고다님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고 기다리다가 도착한 엘베에서 쌤 나와도 안냐세요~ 하고 타고 올라감
아니 근데 진짜 4~5층 걸어가는 거 에바야 엘베 타야돼 진짜로..
고등학교면 특히 고3은 그런 쓰잘데기 없는걸로 건들면 안되는 존재니까ㅋㅋㅋㅋ
올리는 시간 완전 복불복이길래 혹시 지금도 올라왔을까 이러고 들어왔더니 11분전 ㅋㅋㅋㅋㅋㅋㅋ오늘 하루도 개쪼개면서 공감하고 시작
진짜 그당시선생들이 내로남불의 아주 훌륭한 표본이었음
근데 ㄹㅇ 교칙 너무해...
우리학교는 지금도
0:33 이것만 신어야됨
(다른거 신으면 뺐김)
슬리퍼,크록스 금지
담요 가끔 뺐어감
마이 없이 겉옷 입으면 뺐어감
(안 돌려줌)
후드집업 금지에 등,하교할때
교복 무조건 입어야 됨!!
너무하다고 진짜ㅠㅠ
+교무실에는 히터,에어컨 빵빵한데 반에는 고장나도
2달정도는 안 고쳐줌
???:우리나라에서 철장이 있는곳이 딱 두 곳 있어요. 교도소랑 학교 그 외에는 없어요.학교의 구조가 교도소랑 거의 일치해요
학교라는 감옥에 갇혀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출석부라는 명단에 올라
공부라는 벌을 받고
졸업이라는 석방을 기다린다...
학교 진짜 주옥같다
다 공감되는데 선배먼저 밥먹는거로 싫어하는건 공감좀 안됨.. 나 학생때도 그런거로 많이 싸우긴 했는데 결국 이 수칙을 바꿔야하는 때의 고학년만 손해보는 구조라.. 이거 건의사항 나왔을때 저학년친구들 3학년 되고 바꾸라 얘기 했었는데 지금도 안바껴있더라
진짜 공감 휴.. 지금 생각해보면 권의 주의적 끝판왕 규칙이다.
다행이 교무실 청소는 안했는데 제일 이해안가는거
파마, 머리 길이 !! ㅜㅠㅠ
실내화( 초등학생만 규정 있었던 거 같음)
스타킹
마이 위에 패딩 금지
춘추복 , 동복 기간 정해 놓는거
4:02 아 진짜 엘베 존나그럼 제일 어이없던게 내가 다리다쳐서 깁스를 했었는데 병원에서는 깁스풀러도 다리 많이 움직이지말고 되도록이면계단 올라가지 말랬음 그래서 깁스를 풀고도 몇칠동안 엘베 타고 댕겼는데 쌤이 존나 의심했음.. 다리도 멀쩡한게 왜 엘베타냐고.. 아니 꼭 내가 다리아픈 티를 엘베를 탈수 있는거냐고 더 빡치는게 나 의심하던쌤 엘베 존나 잘타고 다니더라..
잘 보고 갑니당 :>
저런 교칙 만들고 개성을 존중하자는 수업 하시고
우리는 내가 2학년 되기 전까진 머리 길면 잘라야됬음...손톱도 검사하더라 길면 깎으라고.
거기다 교실내에 옷걸이 있는데 거기에 무조건 패딩이나 잠바 벗어서 걸어놔야했음..이유가 우리 입학 전 교장이 교칙을 빡세게 지켜서 이리 됨..
학교 내에 교장이 지낼 수 있는 집도 있었음ㅋㅋㅋ
엘레베이터 ㄹㅇ임ㅋㅋㅋㅋㅋ근데 걍 애들 막 타고다니던데 안들키게ㅋㅋㅋㅋㅋㅋ
요즘 교권 떨어진다 하는데 오히려 생기부로 조져서 더 올라감 협박까지하는 쌤도있음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급식 순서가 매주 312, 321순으로 바뀌었음
3학년만 특별대우 해주고 나머지 학년들은 평등하게 했음
10반까지 있었는데 같은 학년끼리는 공평하게 돌아가면서 순서를 정했지
담요는 남고라 쓰는 애들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중학교 땐 특별히 제재하진 않았음
초등학교 때 중앙 복도로 못 다녔던 걸로 기억함
3학년 특별대우는...수능때문에 ㅇㅈ
어차피 2학기 후반에는 3학년 거의 빠지지..
우리 학교는 여름방학 끝나고 운동장에 잡초 많이 자랐다고 학생들한테 뽑으라고 시킨적 있었는데 꼴랑 주는게 봉사활동 1시간ㅋㅋㅋㅋㅋ 학부모 항의 있었는지 다음부터 안시키더라
쌤들한테 들은 얘기인데, 쓸데 없는 규칙들을 만드는 이유가 교육부에서 시키는거라고 함. 나중에 회사나 사회가서 적응 잘 하라고.
회사에서 똑같은걸 시킨다는 것 보다, 규칙을 잘 따르는 법을 배우게 하려고 그러는 거라고 함
개소리같은데
회사에서 그딴걸 시키냐
회사에서 실내화를 신고 다니나..?
3:43 근데 솔직히 이거는 교칙으로 안 정하면 급식시간에 누가 먼저 먹겠다고 더 오지게 싸울 거 같은데..
4:26 이거 진짜 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무실만 들어가면 얼음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그래서 우린 시간 나눠서 먹는건가..
여자 저만있는줄..z
ㅋㅋ
우리학교를 뛰어넘는 학교는 없을듯;;
앞머리 고데기하면 분무기로 물뿌렸음. 학생회가 분무기 깜빡하고 안가져왔으면 화장실 데려가서 손수 앞머리에 물 묻혀주더라
화장한거 같으면 클렌징티슈 줘서 다 지워야지 학교 들어갈 수 있었음
치마는 무릎 위로 올라가면 절대 안됐는데 키 커서 짧아지면 각자가 치마길이 늘려와야했음. 학교에서 수선할 돈을 주던가;; 돈 주지도 않고 짧아지면 개뭐라하는데 짜증남
진짜 상상을 뛰어넘는다... 아니 키가 커진 걸 어쩌라고
고등학교 졸업한지 2년지났지만 젤 기억나는건 겨울에 외투입을때 마이입어야하는거..신축성 1도 없는걸 왜 입고 외투를 입어야하는지 참..그리고 치마는 내 키에 비해 길어서 줄였는데 뭐라 안함 또 고3되니까 체육복 등교해도 뭐라 안함ㅎㅎ 그래서 고3때는 체육복이 교복..
고등학교는 널널했는데 중학교가 지인짜 빡빡한 곳이였어서 아직도 이해 안가는 교칙들 몇 개 남겨봄..
머리핀이랑 머리끈 색깔은 검정이랑 흰색만됨.
여자애들 치마아래에 속바지 입거든? 검정만됨. 아니 이걸 어떻게 확인함??
그리고 스타킹만 신는거 안됨ㅋㅋㅋㅋ 무조건 스타킹 신고 양말도 신어야함. 이게 살구색 스타킹이면 이해는 하는데 겨울에 신는 검정색 스타킹도 해당 되는 거였음. 덥고 신발 꽉끼여서 ㅈㄴ 불편했던 기억이 남.
그리고 본인 반곱슬에 자연갈색에 피부 진짜 흰 편인데 꼭 새학기마다 너 염색했니? 파마했니? 화장했니? ㅇㅈㄹ하면서 ㅈㄴ 꼽주는 선도부 선생들 있었음. 결국에 아빠 불르니까 해결되더라ㅋㅋㅋㅋㅋㄱㅋ
요즘은 바꼈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
중학교 다닌게 2012~2014 였는데ㅋㅋㅋ 바꼈겠지?
와 저도 머리끈 검은색만됐어요
머리묶고 다니게 하는것도 짜증나죽겠는데 머리끈 색까지 통제를 하더라구요
지금은 전학와서 모르겠는데...
작년까지 이 교칙을 안 바꾸더군요
우리학교는 교칙이 거위 없다시피해서 운동화, 슬리퍼, 크록스 다 맘대로 신고 다니고 고 2때부턴 교복 대신 걍 츄리닝에 후드티 입었었음
물론 고 3때부턴 옷 어떤거 입을지 고르는 것도 귀찮고 와이셔츠 패션을 좋아하게 돼서 그냥 교복 바지에 와이셔츠 안에는 검은 반팔 입고 와이셔츠 단추 풀고 다님
핸드폰도 안 걷어서 자습시간에 버즈 끼고 옆머리로 귀 가려놓고 노래 들었음ㅋㅋㅋㅋㅋ
2:42 우리 학교는 아직도 이럼
교복 춘추복 하복 기간 제한하는거 이해가 안가는데..? 울학교는 입힉할때 입고싶을때 아무교복 입고오라 하던데 나중엔 체육복 등교도 허용함ㅋㅋㅋㅋ
이제 쌤들이 크록스 신음ㅋㅋㅋㅋ
ㄹㅇ 크록스 신고 신발에 ㅈㄴ 뭘 붙여놓고 다니시던데
우리 학교 이해 안되는 교칙...
1. 실내화만 신기. 슬리퍼 안됨. 크록스 안됨. 심지어 실내화에 색 있으면 안됨. 무조건 흰색
2. 롱패딩 금지. 숏패딩만 가능
3. 층 이동 금지. 자기 층에만 있어야함
4. 마이 위에 겉옷 입기
5. 화장이 안 되는건 그렇다 쳐도... 썬크림도 무색으로 써야함. 톤업 있는거 안됨
6. 이건 교칙은 아니지만... 교사휴게실 청소를 학생이 함
놀랍게도 2018년에 개교한 학교입니다 하하하ㅏㅎ 이런줄 알았으면 차라리 좀 멀더라도 자유로운 곳으로 가는건데...ㅠ
벌점 같은 거 주면 행정심판 걸어보세요 개꿀잼 구경 가능
3번 개공감이네
2:38 마이: 입학식, 졸업식때만 입는 옷 ㅋㅋㅋ
엘리베이터 아직 초등학교에 있는데 아직 학생은 못타고 선생님은 탁고 다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