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제가 지하철에서 공황장애가왔던 적이 있었어요. 과호흡때문에 119올때까지 역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조나단씨가 물가져다주시고, 호흡 천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마스크에 투명 쉴드까지 착용했지만 평소 유튜브를 챙겨보던 저는 조나단씨란걸 눈치챘죠! 저때문에 열차 몇 번 보냈을텐데.. 미안하다고 하는 저에게 괜찮다며 다독여주시는데 정말 넘넘 감사했어요. 조나단씨 하는일 모두 잘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추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뭔가 압박감이 드는 상황에 주로 이런일이 일어났는데 호흡을 배워서 많이 나았어요! 그 때 과호흡때문에 손이 굳어서 안움직여졌는데 구급대원님께서 이럴 때는 “호흡을 들이마시고, 5초 참았다가 다시 천천히 내뱉으면 좋다”라고 알려주셨어요. 더 심한 분은 다리도 굳어서 못걸어 나가신데요ㅜ 혹시나 저같은 분이 계시다면 호흡이 불안정할 때 수시로 상태를 체크하고(손가락, 발가락 움직여보기) 호흡해보세요! 날짜 수정 ++++ 저에겐 정말 생명의 은인같은 분인데 주작이라니... 맴찢이네요... ㅜ 9호선 정차역 씨씨티비 돌려보세여(2020년 11월 21 일)그 때 아파서 기억이 뚜렷하진 않지만 신논현 또는 노량진역 이었을거에요!
이말을 못들으셨다구요? 아..30년 이면 못들으셨을 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사막같은 상태에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들이 ' 똑똑하고 능력있는 국민들이 바로 자원이다! '라고 자긍심을 올려주었답니다. 국가간의 외교에서 투자를 받아올때도, 현재가 아닌 우리국민들의 미래를 봐달라고.. ㅎ(연설문 찾아보시면 )
헐 뭔가 머리를 띵 맞음ㅠㅠ 한국은 천연 자원 나오면 좋아하는데 아프리카는 천연자원나오면 아 누군가 또 빼앗으려고 하구나 또 전쟁나겠구나... 여기서 넘 충격받음ㅠㅠㅠㅠ그리고 영상 마지막 말 한국은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 말 진짜 잘하고 생각이 깊넹... 진심 똑똑한 조나단 아니 무슨 일이야 좋아요 2.4천 ????
그러게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하지않게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방법을 잘 알고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 얘기하면서도 지혜롭게 대답하는 걸 보니 저보다도 훨씬 말을 잘해서 참 부럽습니다 ㅠㅠ 또, 한번도 아프리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마지막에 아프리카가 자원이 풍요로워 가난한 나라라는 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조나단씨한테 여러모로 좋은 영향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망치가방 이탈리아에서 김치찌개를 이탈리아식으로 바꾸어서 김치찌개가 아니지만 원조가 한국 김치찌게인 이탈리아식 김치찌개가 존재하고 만연한다? 그럼 좋아하는 게 김치찌개라고 말할 수 있음. 그리고 사실... 저 뒤엔 한식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요하지 말아주세요가 숨어있는 거지. 분위기 다운 안 되게 조절 잘 하면서 제 생각 말한 거.
그게 한국인들 열등감이 심하고 주목받지 못하고 최근 몇년동안 이제 알려지기 시작하니까 유투브에 조회수로 돈버는 국뽕채널 넘쳐나잖아요 외국인들 어떻게 한국문화 한국것들 생각하는지 너무 집착하고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점 팩트만 얘기해도 못 받아들이고 막 코리언멍석말이 우르르 바퀴벌레처럼 달려들어 공격하는거 그게 다 열등감이 많아서 그러함 지나친 국뽕은 중국 공산당 중국최고랑 무슨 차이인지 토쏠림 한국을 다 좋아할순없고 한국인들 맨날 불만불평 싫은거 많아잖아요 직선적으로 말하고 근데 상대는 항상 지들이 원하는 답변만 요구하고 그걸 바램 그게 한국인들의 찌질 미성숙한 의식수준임 아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지 그런게 없음 다양성존중이 없고 배척주의가 한국인들 특징
말을 너무 잘하기도 하고 우리나라가 어떤점을 바꾸고 개선해 나가야할지를 너무 객관적으로 속시원히 얘기해주는 조나단군의 지혜로움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진짜 외국인들한테 김치 비빔밥 불고기 한국식 치킨이나 한국 문화 좋아한다는 대답 강요하고 그걸로 국뽕 영상 엄청 올리던데 그러지좀 말기를.... 너무 공감됨.
맞음 영국남자같은 거짓국뽕외국인 보고 국뽕밪아서 걔네 조회수 올려주는 한심한 짓거리 하지말고 스스로 자존감 자부심 가지는게 더 중요함 미국인들이 마소 애플 헐리웃 맥도날드 버거킹 같은 걸로 국뽕 안느끼듯 진짜 국가에 대한 자존감이 있으면 항상 국뽕이 차있어서 국뽕컨첸츠 그딴거 소비도 안함
조나단이 좋은 말을 해줬음. 내가 예전부터 느꼈던건데 꼭 누가 칭찬해주지 않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칭찬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우리가 천대시했던 것도 다른 나라에서 칭찬하면 꼭 그때서야 좋아하는게 좀 속상하고 아쉬울 때도 많음.
@@Battleofthefilm 차별이나 종교에 대해서 자유롭죠. 그리고 회사에 가도 당장 사장이름을 부르고 호칭이 없어요. 한국 사회는 1등문화, 비교문화, 유교문화, 등이 있어서 제 경험상 상당히 힘들어요. 그리고 그 사람의 능력보다는 배경을 더 중요시 하죠. 그래서 사람을 평가할때 학벌을 따지게 되고 간판을 따지는거죠. 그게 결국 인맥이는 이유로 뭉치게 되고. 논리보다는 내편이냐 아니냐가 중요하게 되고. 비교문화는 강남-비강남, 서울-인서울, 대기업-중소기업, 유학파-국내파, 옷이나 타는 차로 브랜드 따져가며 사람 등급나누고 심지어 초등학생도 사는 아파트에 따라서 친구랑 등급을 나눠서 무리끼리 놀구요. 옷이나 헤어스타일, 화장법등 유행하면 전 국민이 하나같이 따라하죠. 그렇지 않으면 왜 저렇게 입고 다니냐며 무시를 받죠. 그게 라이프 스타일도 유행따라서 사는게 한국 사회인것 같습니다. 1등 따라하는 문화. 그러니 요즘 유행하는게 뭐냐. 요즘 누가 잘나가냐? 등을 묻는게 한국에서는 마치 안부인사 잖아요. 미국에서 일하면서 들어본적도 없는 벤치마킹이라는 말을 수십년전부터 쓰면서 카피 대놓고 했잖아요. 국가적으로 열등감이 상당히 심한 문화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비교등으로 인해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려고 하고 자기보다 낮은 사람을 깔보고 무시하고 백인한테는 굽신거리며 웃고 흑인이나 동남아 사람들은 대놓고 무시를 하죠. 뉴욕은 한국보다 수십년 앞서 있는것 같네요. 2000년이랑 지금 2020년 한국이랑 비교해보면 성차별, 시민의식, 삶의 가치 등 비교해보면 엄청 차이가 나죠? 그당시에는 미개하게 생각되죠? 여자가 길거리에서 담배피면 욕먹던 시절. 뉴욕은 2000년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지금 2020년 한국의 마인드와 뉴욕의 차이가 20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2000년대 뉴욕에 왔을때는 40년 이상 차이가 났을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달랐지요. 아마도 지금 한국의 10대 애들이 40대가 되어서 나라를 이끌어 갈 정도가 된다면 그리고 지금 30~40대 사람들이 은퇴해서 사회적으로 조용해지는 시점이 된다면 한국은 엄청 발전 되어 있겠네요. 아마도.
@@리므-m3g 먹고 살기 힘드니 차별하고.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안정권에 들려면 대기업에 취직 해야 하고, 거기서도 승진하려면 줄서야 하고. 결국 학벌, 지역 등 따지면서, 이 사람이 어느 정도 사회 위치에 있나, 이 사람과 사귀면 나한테 이득 되겠다 등등 따져 가면서 자기 앞가림 하는 거겠지요. 눈치봐가면서 자기 노력과 실력이 아니라 꼼수와 정치수완으로 자리 차지하고 생존하려는 저급문화입니다. 한 두 가지가 아니라 말이 길어지니 이정도에서 멈추겠지만. 님의 고초 충분히 공감합니다. 미국도 말도 안되는 일들 비일비재합니다. 우리가 알게모르게 이미 연고제로 취업 알선 다 끝나고, 중요꿀보직일 수록 연줄이 더 중요하게 됩니다. 한 조사는 아는 사람 연줄로 80% 이상이 취업한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결국 열심히 일하고 스팩 쌓고 입사서 지원해 봤자, 그 회사 중직의 사돈의 팔촌의 친구가 그 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더라, 그런데 그놈은 아무 관계 없는 일만 하고 온 넘이더라... 정도겠습니다. 한국보다야 덜 할 거라 생각되는 거는 그 만큼 미국 노동시장이 유동적이고 일자리가 한국보다 다양하고 많기 때문입니다. 타국에서 공부까지 하시고, 그 비싼 나라에 정착하셨다니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는 생각듭니다. 더군더나 인종차별이 알게 모르게 심한 나라에서 말이지요. 아마도 한국인들이 님 처럼 악발이로 잘 사는 것이 그렇게 힘든 한국 환경에 적응하며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 스을쩍 (아무 근거 없는 주관적) 해석해 봅니다. 한국에선 표현 수위를 넘어 이제는 세대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날 정도로, 정치색, 문화선호도, 언어표현 등 젊은 사람들과 중노년 층과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중년/노년층이 젊은이들 이해해 주며 살아야지요. 이민자로서 힘내세요!
@@JR-zw2vb 감사합니다. 추가로 차별은 뉴욕에서는 크게 못느꼈어요. 오히려 실력과 의지만 있으면 저같은 인맥도 돈도 없었던 유학생에게도 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지방대 나왔는데 한국에서 취직을 잘 못했어요. 한국에서 공부도 썩 잘하지 못했고. 한국에서 일해봤자 월 100~200만원정도.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인서울에 괜찮은 대학 아니면 거기서 이미 인생이 결정이 나잖아요. 메세지보다는 메신저에 더 의미를 두고. 여기 유학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살다보니 기회가 오더라구요. 그 기회가 어쩌다 한 번 오는 운이 아니고 뉴욕에서는 준비가 되어있으면 그런 기회가 계속 옵니다. 한국이 오히려 차별이 엄청나지요. 외모차별, 학벌, 집안, 차, 옷, 아파트 브랜드, ... 차별 체감상 차별은 한국이 훨씬 심한것 같습니다. 뉴욕에서는 아예 차별이라는걸 못느꼈구요. 기본적으로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라서 뉴욕같은 대도시에는 수많은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름"이 "보통"입니다. 공통점이 있는게 반가운것이죠. 그래서 다름을 기본적으로 "존중"하지요. 한국은 사람을 빨리 등급을 메기려고 하지요. 그래서 님말씀대로 나에게 도움 되냐 안되냐를 판단하지요. 기준은 옷, 차, 사는곳, 연봉, 직업, 학벌 등 피상적인것으로 열등감에서 오는 보상심리가 강하다보니 자기보다 아래 등급은 무시를 하게 되고 높은 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한 특징이 있지요. 남여노소 안가리고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그렇게 행동합니다. 비싼 아파트에 살면 싼아파트에 사는 애들은 무시하지요. 그나마 희망적인건 지금 20대나 그 이하 어린층들은 열등감이 윗세대에 비해서 차이나게 없는것 같네요. 그 세대가 한국의 중심이 되기 시작할 한 20~30년 뒤쯤되면 많이 달라질것 같네요.
@@리므-m3g 타국서 고생하셨군요. 말씀하신 대로, 차별은 한국이 열라 심합니다. 이민 너무 잘 가셨습니다. 주변에서 무지 부러워하고 있을 겁니다. 한국에서 사람들 차별하는 것은 인력낭비, 감정낭비 등 경제비용으로 따지면 수조원넘게 나올 듯합니다. 나를 좋아하지도 않는 놈들에게 잘 보이려고, 비싼 것 사서 뽐내야 되고, 그러느라 빚지고, 좋은 대학 가야 된다고 싫어하는 공부하고 싫은 학과 싫은 대학 점수 맞춰 들어가고, 싫어하는 일이어도 봉급 많이 주면 취업해야 되고, ... 결국 남의 눈치 보면서 살다가 잘하면 40대 초까지 가서 명퇴되면... 그제서여 한숨쉬는 사람들 많습니다. 예전에 뭔지도 모르고, **옷과 바지, 신발 등을 선물 받아 입고 다녔는데, 그게 소위 "명품"이었던가 봅니다. 저는 워낙 신경쓰지 않아시리. 나중에 아는 분과 식사하면서 듣기로는 "야, 사람들이 에레베이터 타기 전서부터 너만 훑어보더라. 타서도 계속 보더라." 나중에 듣기로는 그 상품이 미국의 어느 교회 바자회에서 한화로 치면 약 500원 주고 산 셔츠, 7천원 준 신발 등이었는데요. 중고품이었습니다. 그냥 깨끗하게 빨아 쓰고 있는데. ㅋㅋ 그래도 저는 길거리서 만원 주고 산 아저씨용 등산바지가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다림질 안해도 쫙 펴지고요. 뉴욕서 자리 잘 잡아주시고, 제 자리도 하나 만들어 주시면 그리로 당장 이사가겠습니다; 등산바지 입고요. ㅋㅋ
조나단 꼭 성공해라. 물론 행복한 게 우선이고 자네 형의 소식도 들었지만...그럴수록 꼭 성공해서 행복한 삶을 많은 코리안 드림을 꿈 꾸는 조나단 주변의 외국분들의 실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몇 년 전 본 영상이지만 또 봐도 보석같은 지구인. 자식 없는 50아재지만 당신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조나단 그냥 멋있네요....그동안 역사나 사회 시간에 대한민국은 자원이 없어서 인력으로 발전시켰다고 해서 자원 많은 나라가 좋은 거다라고만 생각해왔는데 타국민에게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라고 들으니 또 새롭네요 그리고 한국인의 질문에 있어서도, 자기가 원하는 답 만족스러운 답에 은근한 강요가 있다라는게 새삼 영상으로 보는데 아차 싶은 느낌이어서, 제가 그런 적은 없지만 앞으로 한국인으로서 유의해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와 진지함 모두 잡은 영상이라고 생각되네요 방송인으로서 좋아했는데 정치외교학과 졸업을 통해 성장한 조나단의 모습 또한 매우 기대가 됩니다 :)
말을 진짜 너무 잘한다.. 단순히 한국어를 유창하게 한다는 뜻이 아니라 자기주관, 철학도 있고 그걸 조리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남... 무례한 발언도 없고 센스도 있고 위트있고ㅜㅜ 보고 팬됐음 자주 보면 좋겠어요
ㄴㄴ 얘 주관 없는디
@@금설-p2b 너보단 있는 듯 ㅋㅋㅋ
@@금설-p2b 공부나 처해라 암대서나 깡통소리 내지말구
교포니까 당연 잘하겠죠....?
나이에 비해 식견이 넓은 편
똑똑한 사람이라는 게 눈에 바로 보일 정도네요
몇달 전 제가 지하철에서 공황장애가왔던 적이 있었어요. 과호흡때문에 119올때까지 역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조나단씨가 물가져다주시고, 호흡 천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마스크에 투명 쉴드까지 착용했지만 평소 유튜브를 챙겨보던 저는 조나단씨란걸 눈치챘죠! 저때문에 열차 몇 번 보냈을텐데.. 미안하다고 하는 저에게 괜찮다며 다독여주시는데 정말 넘넘 감사했어요. 조나단씨 하는일 모두 잘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추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뭔가 압박감이 드는 상황에 주로 이런일이 일어났는데 호흡을 배워서 많이 나았어요!
그 때 과호흡때문에 손이 굳어서 안움직여졌는데 구급대원님께서 이럴 때는 “호흡을 들이마시고, 5초 참았다가 다시 천천히 내뱉으면 좋다”라고 알려주셨어요. 더 심한 분은 다리도 굳어서 못걸어 나가신데요ㅜ 혹시나 저같은 분이 계시다면 호흡이 불안정할 때 수시로 상태를 체크하고(손가락, 발가락 움직여보기) 호흡해보세요!
날짜 수정 ++++ 저에겐 정말 생명의 은인같은 분인데 주작이라니... 맴찢이네요... ㅜ
9호선 정차역 씨씨티비 돌려보세여(2020년 11월 21 일)그 때 아파서 기억이 뚜렷하진 않지만 신논현 또는 노량진역 이었을거에요!
선생님께 귀인이시네요.... 멋진 분입니다 크
아이고.. 이제는 좀 괜찮으신가요 ?
이 댓글 올리자
멋지다 조나단~~~
와 조나단 진짜 인성도 훌륭하네요.
댓글 쓰신 분도 얼른 좋아지길 바라요 ㅠㅠ
얘는 센스가 미쳤네
나단군 웃는 모습이 참 훈훈한 것 같아요~^^
@@삼백억사나이 너는 그냥 미쳤음
@@HS-gm7se ㅋㅋㅋㅋ
@@HS-gm7s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gm7se 어우야 명치 오목해진거 여기서도 보이네
나단이가 왜 정치외교학과를 다니는지 알것같다 너무 현명하고 객관적이고 솔찍하네
너무 멋있는 친구!!
가진게 많아서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으로 성공한 한국이 부럽다라..
30여년 살면서 어디에서 듣지 못한 한국말을
나보다 한국에 덜 살아온 콩고 사람에게 듣다니..
앞으로 응원합니다
와 보거스 오랜만에 본다ㅜㅜ
공감하고갑니다
보거스 메인 애니보다 점토로 만든 스톱모션 애니 쪽이 더 기대되고 잼썼는데 ㅋㅋㅋ
아프리카가 자원으로 치면 진짜 풍부해서
이말을 못들으셨다구요? 아..30년 이면 못들으셨을 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사막같은 상태에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들이 ' 똑똑하고 능력있는 국민들이 바로 자원이다! '라고 자긍심을 올려주었답니다. 국가간의 외교에서 투자를 받아올때도, 현재가 아닌 우리국민들의 미래를 봐달라고.. ㅎ(연설문 찾아보시면 )
얘기하는 거 쭉 들어보니 애가 엄청 똑똑하네 ㅋㅋ 엄청 웃긴데 약간 수줍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이대로 쭉 잘 커서 나중에 콩고에도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람ㅋㅋ
체형조차 한국인임 ㅋㅋ 라운드숄더에 거북목 ㅋㅋ
ㅎㅎ
@@라라러-w2l ㅋㅋㅋㅜㅡㅜㅜㅜㅜ
이미 성인인데 잘 크라니용^^;
@@sungaeleeify 잘 성장하라는말
그냥 한국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한국말+한국문화+대중성+풍부한경험+상식+입담까지 다됨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국예능에 너무 잘맞는 캐릭텈ㅋㅋㅋㅋㅋ
ㅇㅈ
한국인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한국인 아닌가?
이런 게 오히려 일종의 인종차별임
뉘집아들인지~~~똑소리 난다 응원합니다 나단아~~~^^
고등학생 때도 저렇게 확고한
자기 철학을 갖고 있었다니 대단하네요.
어휘 선택과 표현하는 수준이
단순히 똑똑한게 아니라 현명하고 깊은..
언젠가 콩고에 큰 빛이 되길~☆
정말 딱 조나단에게 해주고싶운말이에요
콩고 대통령되기를.
그런데 한국귀화해서 한국인 이라구~
콩고에는 안갈것 같은데요 8살에 와서 한국 교육받고 잘사는데 거길 왜가요? 미국 8세때 가서 교육받고 한국으로 되돌아오는 한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조나단 한국사람이에요
장영란씨 다른사람들처럼 게스트 말 끊지도 않고 옆에서 계속 오~하고 호응해주고 끄덕여주시고 너무 보기좋다♥️
그게 진짜 장영란의 엄청 큰 장점이라 생각함. 방송에서 항상 출연자들 힘나게 해주는듯
...? 안영미씨 말씀하시는건가용? 장영란씨는 안나왓어융...
@@user-chojaehee 게스트로 나오신 여자분 있으세요
@@user-chojaehee 2:44
@@user-chojaehee ㅋㅋㅋ 조나단 옆옆에 앉아 있자나여
헐 뭔가 머리를 띵 맞음ㅠㅠ 한국은 천연 자원 나오면 좋아하는데 아프리카는 천연자원나오면 아 누군가 또 빼앗으려고 하구나 또 전쟁나겠구나... 여기서 넘 충격받음ㅠㅠㅠㅠ그리고 영상 마지막 말 한국은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 말 진짜 잘하고 생각이 깊넹... 진심 똑똑한 조나단
아니 무슨 일이야 좋아요 2.4천 ????
우리나라도 예전에 금광많았는데 미국이 다 캐갔다던데
@@HMSW 일본이 다털어갔지
@@이스트팟 그나마 채산성 있던건 다 털렸으니 이젠 없는거나 마찬가지
북쪽에 많음
@@이스트팟 그 얼마 없는 금광도 일본이 쪼옥쪼옥 캐갔다고 함요
말을 잘하는걸 넘어서, 예의랑 위트까지 넘치네 ㅋㅋㅋㅋㅋㅋ
예능에 고정 출연해도 될거같아요 ㅋㅋ
전참시에 반고정으로 나오고이썽요 ㅎㅎ
나단군 지금 딱 핫하다보니까~ 방송국 놈들이 괜히 허파에 바람이나 넣고는 빨아먹고 버릴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seerin0158 그래도 기회니까 잘 잡고 예능감 뿜어내서 계속 쭉쭉 전진했으면 좋겠어요. 방송국놈들이 무슨 심보건 그런 기회조차 목마른 사람들이 널렸으니까요. 능력이 있다면 분명 해낼 수 있을겁니다
그 커피나오실게요 이런식의높임말 고쳐주려고하면 니가먼데 한국말가르치냐 이런식이라던데 사람참 조다단괜찮은사람인듯^^
@아아아아아 국뽕 저격 ㅋㅋㅋㅋ
와 나단이 그냥 재밌고 착하고 귀여운줄로만 알았는데 소신있고 똑똑하고 현명하기까지해서 진짜 너무 좋다
예능 진짜 잘한다 ㅋㅋ 저건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 타고나야됨
안아줘요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고마워 조나단..
ㄹㅇ 다시 생각하게 되는 문장이었음
멋있다 조나단ㅎ
ㄹㅇ 그말이 기억에많이남는다
한국은 인력으로 성공해서 지금처럼 저출산 쭉 유지되면 망함..진짜로
ㄹㅇ 뼈해장국 좋아해요 이런 국뽕보단 저런 진심이느껴지는국뽕이 훨씬더보기좋음
말만 잘하는게 아니라 진짜 똑똑한거같음 질문에 대한 대답이 막힘이 없어ㅋㅋㅋㅋㅋ
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영란 정말 사랑스럽게 바라봐주고 빵빵터지면서 호응해주는거 너무 좋다
감사하다❤
외국인,특히 흑인으로서 차별도
많이 받고 상처받은 일도 많았을텐데
저렇게 밝은 모습으로 말도 예쁘게
잘하는거 보니 정말 기분 좋아지네요
거기다 예능감까지ㄷㄷ
조나단 화이팅입니다!
먼 찐냄새가 나는 가족들이야
쟤 형 한국에서 성범죄로 감옥에있는데
나중에 배신당했다고 하지말고 정신차리세요
@@준스-j9q 한 명이 죄를 지으면 나머지 가족도 다 쓰레기면 대한민국에 강력범죄 살인 강간 성폭행이 몇 건인데 그러면 대한민국은 지금 지옥이게?
@jackson 찐사람의 냄새가 나는가족들에 대한 말인데 부들부들하네?? 가족들중 한명이 이미 범죄자인건 팩트인데 이게 찐사람의 냄새가 나는거임?? 당신가족중에 전과자있어서 부들부들하는건가??
@@준스-j9q 아 그럼 님 친구 가족들도 님과 똑같겠네요 그게 그 말씀인거죠?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
이거 대박이다..이런 표현 쓴다는거부터거 신기함.. 대단하다 진짜
저도....와 마지막에 이문장 듣고 놀랬네요....
사람으로 성공한나라.... 나보다 더 한국 경제성장원인 잘알고있는 나단이..
깜놀...
글게요.. 너무 감동이네요..ㅎㅎ
나도 그 표현에서 깜짝 놀라면서
그런 표현을 썼다는거에서 이미 가슴에 나라에 대한 슬픔이 느껴져서 슬펐음.
이젠 사람들이 너무들 똑똑하니 사기꾼들이많음
조나단은 한국말 잘하는걸 넘어서 한국정서도 파악이 끝난거 같음ㅋㅋㅋㅋㅋ
말할때 아니~ 붙이는것돜ㅋㅋㅋㅋㅋ
걍 한국인임ㅋㅋ
ㅋㅋ오래산거 같더라구요
"같음"이 아니라 그냥 한국인 정서야.
7살쯤에 한국 왔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럼 15년 이상이자 인생의 대부분을 한국에서 보냄.
이 정도면 오히려 콩고의 정서가 낯설겠지.
반 한국인이죠 ㅋㅋ
너무 멋지다 조나단
자존감도 높고 한국인에게 하고싶었던 말 나도 백퍼 동감~~!!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
표현이 너무 멋지군요~^^♡♡
1년 전 지하철에서 남대문이 열려있을때 조용히 오셔서 "이런 말씀 드리기 정말 죄송한데, 남대문 열리셨어요." 하고 알려주신 조나단님 감사합니다...
왓?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ㅋㅋㅋ
진짜 남대문인줄 ㅡㅡ;;
도울 조 / 벌릴 라 / 끝 단
@@pokegenste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깊으면서도 무겁거나 부정적이지 않은 위트까지.. 진짜 대단해요
그러게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하지않게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방법을 잘 알고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 얘기하면서도 지혜롭게 대답하는 걸 보니 저보다도 훨씬 말을 잘해서 참 부럽습니다 ㅠㅠ
또, 한번도 아프리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마지막에 아프리카가 자원이 풍요로워 가난한 나라라는 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조나단씨한테 여러모로 좋은 영향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임마 형은 깜방가고 임마도 조심해야한다
@@나약하면죽는거야 왜그래 나단이한테..
형은 형이고 나단이는 나단이야..
@@나약하면죽는거야 북한도 아니고 연좌제 너무하네 ㅋㅋ
@@나약하면죽는거야 선배로써 조언해주는거임?
11:00부터 레전드네. 평소에 생각하던거 외국인이 직접 언급해주니까 속이 시원ㅋㅋ
속이 뻥~
두유노 김치 손흥민 지성팍
ㅈ같은 국뽕 꼬집어주니 속시원
듀유노 김치?
최초이자 마지막일듯 이런 말 해줄 사람 ㅋㅋㅋㅋ 대박 시원!!!
조나단 진짜 찐이네요 "한국 좋은역사 문화 언어있으니까 누구의 인정을 받으려 하지 않아도 된다." 조나단 멋찌다
말 진짜 잘한다. 이런 친구들은 어느 예능이든 나가면 캐릭터 잡고 잘할듯..
@@뭐여-n4o 최근 조나단채널에서 본인 흑인이란것도 재치있게 표현한거 올렸더라구요 그걸보고 진짜 된녀석이다 싶었음
@이흐엉 혹시 과거에서 오셨나요? 연좌제 뭐 이런거라도 되나요? 형이 양아치인게 동생이랑 무슨상관 일까요
@@하트뿅뿅-n6s 맞는말이지만 형이 양아치니까 쟤도 어쩐다 하는말도 없는데...
@이흐엉 느그부모 옛조사나 해봐라
요나선 웃기네요 ㅎㅎ
조나단이 국뽕에 대해서 현명하게 말해줘서 좋다
그건 조나단 말도 맞긴한데,질문의요지 다른거죠.
좋아하는 한국음식이 뭐냐는데 고구마피자? 피자가 한국음식인가?
이탈리아 사람이 좋아하는 이태리 음식이 뭐냐 묻는데, 거기에 김치찌개요. 하는거랑 뭐가 다름?
@@망치가방 피자는 한국음식 아니지만 고구마 피자는한국식임.. 우리처럼 달달한 고구마무스 잔뜩 얹어서 먹는 원조피자국가는 없음. 한국전통음식은 아니지만 짜장면 짬뽕을 우리식으로 맞게 만든 중화음식이라고 하듯이 고구마피자를 한국식이라 해도 무방하다고 봄.
@@망치가방 이탈리아에서 김치찌개를 이탈리아식으로 바꾸어서 김치찌개가 아니지만 원조가 한국 김치찌게인 이탈리아식 김치찌개가 존재하고 만연한다? 그럼 좋아하는 게 김치찌개라고 말할 수 있음. 그리고 사실... 저 뒤엔 한식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요하지 말아주세요가 숨어있는 거지. 분위기 다운 안 되게 조절 잘 하면서 제 생각 말한 거.
@@망치가방 뭔소리야 진짜 부끄러운 소리임
한국 음식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게 뭐예요? 라고 묻던지
저런 강요는 나라망신밖에 안되지요
@@망치가방 한국 음식이라 한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음식임 ㅋㅋ
조나단 강한 사람이다..집안일도 힘들고 거의 자기가 장남처럼 동생들 돌보고 하는 것 같던데 그러면서도 어두운 그늘 없이 저렇게 마음 다잡고 바르게 살려고 하는 모습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다.
랜선 이모가 응원합니다 조나단!!!
어두운..?
조나단은 어느 나라에 있던 무슨 일을 하던 반드시 성공할 인물
이건 한국인 패치차원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20살의 내공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썰을 풀어버리니까... 대단하네요...
와 인정 받는거에 집착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지다고 표현하는거에서
감탄했어요
생각이 깊은 친구였군요 응원합니다!
말만잘하는게 아니라 역사인식과 철학까지~ 20살이란 나이에 방송에서 저정도 생각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표출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네~!
천재인듯~
ㄹㅇ ㅋㅋㅋㅋㅋ
전혀 천재는 아닌 듯
@@jazzycozzy 조나단한테 질투하네?
@@달달-y6h 꼭 보면 억빠하지 말라고 하면 질투니 뭐니 개소리 하는 새끼들 나옴
@신길우 데려가면 잘하는 애들 많음
12:09 이거 찐인정. 우리는 자꾸 누구한테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좀 있는거같음.
국뽕과 애국의 차이점을 한국사람들보다 더 명확하게 알고 있네 진짜 똑똑하구나 나단씨.. 조씨 가문의 영광이야 정말
그러게요!
한국인들은 자동응답기 대답을 너무 강조해서..ㅜㅜ
개샹
그게 한국인들 열등감이 심하고 주목받지 못하고 최근 몇년동안 이제 알려지기 시작하니까 유투브에 조회수로 돈버는 국뽕채널 넘쳐나잖아요 외국인들 어떻게 한국문화 한국것들 생각하는지 너무 집착하고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점 팩트만 얘기해도 못 받아들이고 막 코리언멍석말이 우르르 바퀴벌레처럼 달려들어 공격하는거 그게 다 열등감이 많아서 그러함
지나친 국뽕은 중국 공산당 중국최고랑 무슨 차이인지 토쏠림
한국을 다 좋아할순없고 한국인들 맨날 불만불평 싫은거 많아잖아요 직선적으로 말하고
근데 상대는 항상 지들이 원하는 답변만 요구하고 그걸 바램
그게 한국인들의 찌질 미성숙한 의식수준임
아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지 그런게 없음 다양성존중이 없고 배척주의가 한국인들 특징
ㅋㅋㅋㅋㅋ
말을 너무 잘하기도 하고 우리나라가 어떤점을 바꾸고 개선해 나가야할지를 너무 객관적으로 속시원히 얘기해주는 조나단군의 지혜로움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진짜 외국인들한테 김치 비빔밥 불고기 한국식 치킨이나 한국 문화 좋아한다는 대답 강요하고 그걸로 국뽕 영상 엄청 올리던데 그러지좀 말기를.... 너무 공감됨.
외국인 반응보면 지겨울 정도로 똑같은 영상 많음...
범죄자임 ㅎㅎ
@@박박-n3k 형 이 범죄자
오죽했으면 외국인들이 그 심리를 다 알고 맞춰주느라고 눈치껏 대답해준대..
14:27 와 나단이 진짜 아프리카 역사 핵심 1줄로 요약 잘 했네
"가진게 많아서 가난하다"
많아서 가난한게 아니라...그걸 지킬 힘이 없어서 가난한거겠죠..
@@Silver_Yull 뺏어간 넘 잘못이죠
그 뒤에 한국이 부럽다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
이 말이 왤케 울릴까요 ...
벙찌네요 ...
@@carpediem5104 헛소리임 ㅋㅋ 사우디는 왜 잘 지켜서 왜 잘살게 됨? ㅋㅋ
지켰던 뺏겼던 뺏아가는것들이 잘못한건 맞지ㅋㅋ 가지고 싶으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던가
똑똑하고 말도 잘하고 예의도 있고 잼나기까지한 조나단 흥하세요 ^^
자기 주관과 철학이 뚜렷한데다가 자신의 생각을 한국말로 조리있게 풀어나가는 것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조나단씨의 센스와 위트를 본받아야할 것 같아요! 앞으로의 한국에서의 생활을 응원합니다.
이친구 텐션 장난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나단 개웃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조나단의 말이 가슴에 남네요
계속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되게 찡하네요 ㅠ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라는 말이 울컥하기까지 할뻔했어요
정말...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 라는 말이 우리나라에 대한 역사와 이해가 얼마나 깊은지도 느껴지네용
사람으로 성공한나라....ㅠㅠ
가진게 많아서 가난한나라 맘아프네
한국말 못하는 척하는 거 너무 웃기다ㅠㅠㅠㅠ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번을 봐도 백번 다 웃기네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주 나와줘여 조나단 ㅠㅠㅠ
비교나 대체가능한 캐릭터가없엌ㅋㅋㅋㅋㅋ
겸손하면서도 조근조근 말 잘하고 기여운나단이 ㅋㅋㅋㅋ
3:2×
조세호 초창기 모습인데
서스테이너블한 케릭터죠.
말도 잘하고 한국에 대한 사랑도 느껴진다 크게 될 친구다
나 구독하면 소원 하나 이뤄짐
572씨와는 천지차이
그냥 말을 잘한다 수준이 아니고 신념도 있고 어휘력이 왠만한 일반인 보다 좋네 ㄷ ㄷ
왠?
그리고 웬만한 일반인임
웬만한......
웬 왠 순간 틀리는 사람 많음 그럴 수 있음. 너무 뭐라하지마
@@조조-m5e 맞춤법은 지키는 게 맞는 거임
요즘 모든 방송에서 인기 많은 사람중 유일하게 납득이 되는 조나단.진짜 똑똑하고 자기중심도 확실하고 너무 웃기고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지고
조나단이 좋은 점은 한국 문화도 잘 알면서 본인의 뿌리인 콩고에 대한 애착이 많이 느껴져서 좋음ㅋㅋㅋ 그리고 말도 너무 잘해 방송인으로 승승장구하자!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
마지막 멘트 듣고 한국인으로써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조나단 덕분에 잊고있던 애국심 잔뜩 느꼈어요~
스스로 우리 나라의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걸 외국인이 말해주다니 ,,, 감동이네 ㅠㅠ 나도 우리 나라 정말 사랑하는데 내 스스로 자부심을 키워야겠다
자존감이 맞을듯!
@@junos7884 이런것좀 하지마라 뭐가맞다 틀리다
맞음 영국남자같은 거짓국뽕외국인 보고 국뽕밪아서 걔네 조회수 올려주는 한심한 짓거리 하지말고 스스로 자존감 자부심 가지는게 더 중요함 미국인들이 마소 애플 헐리웃 맥도날드 버거킹 같은 걸로 국뽕 안느끼듯 진짜 국가에 대한 자존감이 있으면 항상 국뽕이 차있어서 국뽕컨첸츠 그딴거 소비도 안함
@@알림아안봐요안봐 미국인들이 국뽕 젤 심해요;; 인종차별 거기서 나오는건데... 거짓국뽕이란 표현은 오바임
@@myselfwaiter 동감... 미국애들은 오만할정도로 심하고 팩트도 없이 잘지껄임
어리지만 어쩜 저리 현명하게 말을 잘할까 생각도 깊고 센스도 좋고 너무 좋은사람인듯
6:39 ㅋㅋㅋㅋㅋ 진짜 열번 보면 열번 빵 터지는 포인트 ㅋㅋㅋㅋ 표정, 제스처, 억양 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조나단 진짜 타고난 듯
오디 조씨야~?ㅋㄱㅋㄱㄱ
진짜ㅋㅋㅋ 한국인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혹시 어디조씨야?
안영미님이 끊기지 않게
토크를 끌어내는 분위기를 만드네요.
말 몇마디 없이 이런 상황을 만든다는게 대단한 능력으로 보여지네요
물론 조나단님 토크 솜씨도 엄청 좋으시구요
와.. 진짜 충격적이다ㅋㅋㅋ
위트랑 센스가 바탕이 되어서 유쾌한 분위기로 재밌게 얘기하는 것도 타고났는데 외국인인걸 떠나서 일반적인 스무살의 통찰력이 아님... 진짜 천재네..;; 내면적으로 성숙한게 느껴져서 확 놀랐다.. 멋있어요!
딱 스무살의 통찰인데 무슨 천재 같은 소리임?
@@jazzycozzy 서른살의 통찰력은 어떤 거임?
@@djWhdnUnvK 누가 서른살임?
@@jazzycozzy ㄴㄴ 순수질문임 서른 살이랑 스무살의 통찰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djWhdnUnvK 거의 없지
조나단은 그냥 한국말만 잘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깊고, 말을 고급스럽게 합니다. 여기에 재치까지 있어요.. 시사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 앞길이 창창할 것 같습니다.
김구라 저 자세 저 표정으로 앉아있으니까 게스트들이 느끼기엔 무슨 면접보러 간 기분날듯,, 저런 불편함에도 말 잘하는 나단이 귀요워
ㄹㅇ.. 농담도 재미없고 표정도 썩어있고ㅠㅠ
억까좀 하지마라 ㅋㅋㅋ 애초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는데 좋게 보일리가 있나 이번편 재밌기만 하구만 ㅋㅋ
윤종신 좋아하는 조나단
김구라는 종신 바로 까려고 애쓴다
인간성이...
개소리도 참ㅋㅋ
전혀못느꼈는데 ㄹㅇ 그냥 김구라 ㅈㄴ싫어하나보네ㅋㅋㅋㅋㅋ
한국인이 민감해 하는 걸 다 아시고 적절한 단어를 쓰시는게 너무 좋다
조나단이 좋은 말을 해줬음. 내가 예전부터 느꼈던건데 꼭 누가 칭찬해주지 않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칭찬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우리가 천대시했던 것도 다른 나라에서 칭찬하면 꼭 그때서야 좋아하는게 좀 속상하고 아쉬울 때도 많음.
진짜 똑똑한 아이다 심지도 깊고 자기주관도 뚜렷하고 크게 될 아이다
조나단 진짜 독보적인 캐릭터다 ㅋㅋㅋㅋ
한국말 잘하는 것도 잘하는 건데 말하는 센스가 대박이네요.. 단순히 한국어를 배운 게 아니라 한국 그 자체를 이해한 느낌 조나단처럼 저도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동기부여 잘 받고 갑니다
조나단 초딩때부터 한국에서 쭉 살고있는데 외국인이 한국말 잘한다고 칭찬하는게 웃김. 완전 백인들이 미국에서 오래살은 동양인한테 영어 잘한다고 희안하게 생각하는 경우랑 다를 바 없음.
나단이 정치외교학을 왜 선택했는지 알겠네요~ 스마트하고 예의바르고 유머러스하고~다 갖췄네요^^
나단이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와 이렇게 들으니 우리나라 진짜 대단하다..조나단 고마워
진짜 외국인이 한국말 저렇게 잘 하는 것도 힘든데
한국 사람보다 더 잘 하고 언어가 유창해,,
나단이 진짜 최고다
8:19 여름 성경학교 예수님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센스 무엇 ㅋㅋㅋㅋㅋ
우와, 한국 아이들도 저렇게 자신있게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정말 대단하다.
난 40대 인데 옛날에 나도 저렇게
내가 하고 싶은말 다 하면서 표현했었는데
한국사회에서 그런 사람 엄청 싫어했음
더구나 옛날에는...
그래서 맨하탄으로 유학와서
그후 뉴욕에서 살고 있음
다름을 존중해줘서 완전 편함
@@Battleofthefilm 차별이나 종교에 대해서 자유롭죠.
그리고 회사에 가도 당장 사장이름을 부르고 호칭이 없어요.
한국 사회는 1등문화, 비교문화, 유교문화, 등이 있어서
제 경험상 상당히 힘들어요.
그리고 그 사람의 능력보다는 배경을 더 중요시 하죠.
그래서 사람을 평가할때 학벌을 따지게 되고
간판을 따지는거죠.
그게 결국 인맥이는 이유로 뭉치게 되고.
논리보다는 내편이냐 아니냐가 중요하게 되고.
비교문화는 강남-비강남, 서울-인서울, 대기업-중소기업, 유학파-국내파, 옷이나 타는 차로 브랜드 따져가며 사람 등급나누고 심지어 초등학생도 사는 아파트에 따라서 친구랑 등급을 나눠서 무리끼리 놀구요.
옷이나 헤어스타일, 화장법등 유행하면 전 국민이 하나같이 따라하죠.
그렇지 않으면 왜 저렇게 입고 다니냐며 무시를 받죠.
그게 라이프 스타일도 유행따라서 사는게 한국 사회인것 같습니다.
1등 따라하는 문화.
그러니 요즘 유행하는게 뭐냐. 요즘 누가 잘나가냐? 등을 묻는게 한국에서는 마치 안부인사 잖아요. 미국에서 일하면서 들어본적도 없는 벤치마킹이라는 말을 수십년전부터 쓰면서 카피 대놓고 했잖아요.
국가적으로 열등감이 상당히 심한 문화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비교등으로 인해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려고 하고
자기보다 낮은 사람을 깔보고 무시하고
백인한테는 굽신거리며 웃고 흑인이나 동남아 사람들은 대놓고 무시를 하죠.
뉴욕은 한국보다 수십년 앞서 있는것 같네요.
2000년이랑 지금 2020년 한국이랑 비교해보면
성차별, 시민의식, 삶의 가치 등 비교해보면 엄청 차이가 나죠?
그당시에는 미개하게 생각되죠? 여자가 길거리에서 담배피면 욕먹던 시절.
뉴욕은 2000년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지금 2020년 한국의 마인드와 뉴욕의 차이가
20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2000년대 뉴욕에 왔을때는 40년 이상 차이가 났을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달랐지요.
아마도 지금 한국의 10대 애들이 40대가 되어서 나라를 이끌어 갈 정도가 된다면
그리고 지금 30~40대 사람들이 은퇴해서 사회적으로 조용해지는 시점이 된다면
한국은 엄청 발전 되어 있겠네요. 아마도.
@@리므-m3g 먹고 살기 힘드니 차별하고. 한국에서 경제적으로 안정권에 들려면 대기업에 취직 해야 하고, 거기서도 승진하려면 줄서야 하고. 결국 학벌, 지역 등 따지면서, 이 사람이 어느 정도 사회 위치에 있나, 이 사람과 사귀면 나한테 이득 되겠다 등등 따져 가면서 자기 앞가림 하는 거겠지요. 눈치봐가면서 자기 노력과 실력이 아니라 꼼수와 정치수완으로 자리 차지하고 생존하려는 저급문화입니다. 한 두 가지가 아니라 말이 길어지니 이정도에서 멈추겠지만. 님의 고초 충분히 공감합니다.
미국도 말도 안되는 일들 비일비재합니다. 우리가 알게모르게 이미 연고제로 취업 알선 다 끝나고, 중요꿀보직일 수록 연줄이 더 중요하게 됩니다. 한 조사는 아는 사람 연줄로 80% 이상이 취업한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결국 열심히 일하고 스팩 쌓고 입사서 지원해 봤자, 그 회사 중직의 사돈의 팔촌의 친구가 그 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더라, 그런데 그놈은 아무 관계 없는 일만 하고 온 넘이더라... 정도겠습니다. 한국보다야 덜 할 거라 생각되는 거는 그 만큼 미국 노동시장이 유동적이고 일자리가 한국보다 다양하고 많기 때문입니다. 타국에서 공부까지 하시고, 그 비싼 나라에 정착하셨다니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는 생각듭니다. 더군더나 인종차별이 알게 모르게 심한 나라에서 말이지요. 아마도 한국인들이 님 처럼 악발이로 잘 사는 것이 그렇게 힘든 한국 환경에 적응하며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 스을쩍 (아무 근거 없는 주관적) 해석해 봅니다.
한국에선 표현 수위를 넘어 이제는 세대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날 정도로, 정치색, 문화선호도, 언어표현 등 젊은 사람들과 중노년 층과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중년/노년층이 젊은이들 이해해 주며 살아야지요. 이민자로서 힘내세요!
@@JR-zw2vb 감사합니다.
추가로 차별은 뉴욕에서는 크게 못느꼈어요.
오히려 실력과 의지만 있으면 저같은 인맥도 돈도 없었던 유학생에게도 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지방대 나왔는데 한국에서 취직을 잘 못했어요.
한국에서 공부도 썩 잘하지 못했고.
한국에서 일해봤자 월 100~200만원정도.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인서울에 괜찮은 대학 아니면 거기서 이미 인생이 결정이 나잖아요.
메세지보다는 메신저에 더 의미를 두고.
여기 유학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살다보니 기회가 오더라구요.
그 기회가 어쩌다 한 번 오는 운이 아니고 뉴욕에서는 준비가 되어있으면 그런 기회가 계속 옵니다.
한국이 오히려 차별이 엄청나지요. 외모차별, 학벌, 집안, 차, 옷, 아파트 브랜드, ... 차별
체감상 차별은 한국이 훨씬 심한것 같습니다.
뉴욕에서는 아예 차별이라는걸 못느꼈구요.
기본적으로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라서 뉴욕같은 대도시에는
수많은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름"이 "보통"입니다.
공통점이 있는게 반가운것이죠.
그래서 다름을 기본적으로 "존중"하지요.
한국은 사람을 빨리 등급을 메기려고 하지요.
그래서 님말씀대로 나에게 도움 되냐 안되냐를 판단하지요.
기준은 옷, 차, 사는곳, 연봉, 직업, 학벌 등 피상적인것으로
열등감에서 오는 보상심리가 강하다보니 자기보다 아래 등급은 무시를 하게 되고
높은 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한 특징이 있지요.
남여노소 안가리고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그렇게 행동합니다.
비싼 아파트에 살면 싼아파트에 사는 애들은 무시하지요.
그나마 희망적인건 지금 20대나 그 이하 어린층들은
열등감이 윗세대에 비해서 차이나게 없는것 같네요.
그 세대가 한국의 중심이 되기 시작할 한 20~30년 뒤쯤되면
많이 달라질것 같네요.
@@리므-m3g 타국서 고생하셨군요. 말씀하신 대로, 차별은 한국이 열라 심합니다. 이민 너무 잘 가셨습니다. 주변에서 무지 부러워하고 있을 겁니다.
한국에서 사람들 차별하는 것은 인력낭비, 감정낭비 등 경제비용으로 따지면 수조원넘게 나올 듯합니다. 나를 좋아하지도 않는 놈들에게 잘 보이려고, 비싼 것 사서 뽐내야 되고, 그러느라 빚지고, 좋은 대학 가야 된다고 싫어하는 공부하고 싫은 학과 싫은 대학 점수 맞춰 들어가고, 싫어하는 일이어도 봉급 많이 주면 취업해야 되고, ... 결국 남의 눈치 보면서 살다가 잘하면 40대 초까지 가서 명퇴되면... 그제서여 한숨쉬는 사람들 많습니다.
예전에 뭔지도 모르고, **옷과 바지, 신발 등을 선물 받아 입고 다녔는데, 그게 소위 "명품"이었던가 봅니다. 저는 워낙 신경쓰지 않아시리. 나중에 아는 분과 식사하면서 듣기로는 "야, 사람들이 에레베이터 타기 전서부터 너만 훑어보더라. 타서도 계속 보더라." 나중에 듣기로는 그 상품이 미국의 어느 교회 바자회에서 한화로 치면 약 500원 주고 산 셔츠, 7천원 준 신발 등이었는데요. 중고품이었습니다. 그냥 깨끗하게 빨아 쓰고 있는데. ㅋㅋ 그래도 저는 길거리서 만원 주고 산 아저씨용 등산바지가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다림질 안해도 쫙 펴지고요.
뉴욕서 자리 잘 잡아주시고, 제 자리도 하나 만들어 주시면 그리로 당장 이사가겠습니다; 등산바지 입고요. ㅋㅋ
학교 선생님이 얘기해주셨는데 선생님이 동네에서 조나단 봐서 아는 척 했더니 조나단이 연예인이라도 된 것 처럼 너무 좋아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우심
똑똑하고 마음 착한 우리 나단이.. 인간극장 나왔을때부터 응원했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많은 지식과 교양으로 그리고 훌륭한 인격으로 잘 자라 좋은 영향을 주는 어른으로 자라길 랜덤 이모가 응원합니다 ♡♡
랜덤 이모가 아니라 랜선 이모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랜덤 이모할게요...^^
랜덤이모ㅋㅋㅋ 귀여우셔ㅎㅎ
@@kang7618 최근댓글만 봐도 뭐하는 놈인지 보인다..
와 선 안넘고 저렇게 사람들 웃기는건 진짜 부러운 재능이다;; ㄹㅇ 사기캐네
와마지막 멘트가 진짜 한국인으로서 너무 고맙고 감동적이다.
한국이 부럽다. 사람으로 성공한나라
나단님 말하는거 들어보면 주변에 좋은 친구들 많았을 것 같아요. 생각도 깊고 표현도 잘하네요
왠만한 한국인보다 한국역사에 더 해박한조나단
나단이 랜선이모가
격하게 아낍니다! 항상 행복하길
완전 유머감각 , 센스 , 입담 하고 한국어 실력 짱입니다 !!!!!! 귀엽네요
진짜 대박 ㅋㅋㅋ
진짜 생각이 정말 잘 잡힌 학생이다. 자기 주관도 위트있게 표현하고 쉽지 않은 주제라고 해도 저렇게 술술 자기 생각을 방송에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이 대단한듯.
고3 수험생 올해 잘 보내고 원하는 꿈 이뤘으면 좋겠네요^^
이거 19년도 방송이라 이미 대학생이에요! 조나단이 꿈꾸던 외대 정외과 들어갔습니다 ㅎㅎ
@@차유자-q1e오 잘됐네요ㅋㅋ
@@kang7618 검색도 안해보고 똥싸고있누
@@kang7618 빡대갈 ㅋㅋ
@@kang7618 멍청하면 조용히 살자
나단이 생각도 깊고 말도 이쁘게 잘해ㅠㅠㅠㅜㅠ
스무살인데 이렇게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똑똑하고 통찰력 있으면서 겸손할 수 있다니 충격적이네요…. 방송에 더 자주 나오면 좋겠어요
조나단은 한국어를 잘한다 못한다를 넘어서서 그냥 사람 자체가 굉장히 똑똑하고 위트가 넘치네. 콩고 왕자로 자격이 딱임. 한국에서 많이 공부하고 자국 가서 훌륭한 사람으로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miyao_o ? 진짜요??
@@lim6538 아뇨 ㅋㅋㅋㅋㅋ
조나단이 직접 말한게 왕족의 아~~~~~주 먼 친척쯤된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한국에와서 갑작스레 왕족이 되버려서 자기도 놀랐다고 ㅋㅋㅋㅋㅋㅋ
같은 찐월똥 살아서 반가움에
몇번 인사한적 있는데
정말정말 착하고
친절하고 항상 잘 웃어주고
이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찐월똥ㅋㅋㅋㅋㅋ
신월동인건가요? 진월동인건가요?ㅎㅎ
조나단 참 솔직하고 소신있고 센스있어요 입담이 장난이 아녜요 ㅎㅎ 보는 내내 웃었네오^^
예의있고 똑똑한데 입담도 좋은 조나단: 한자이름 도울조助 벌릴라(나)羅 끝단端 이름에 의미를 만들어 주신 선생님도 감사하고 그 이름대로 널리 도움주고 선한 영향을 끼치는 대한콩고인 조나단이 되길 응원할게요.
장영란씨 너무 성격 좋으시다.. 귀여워해주고 반응 너무 잘하셔
이틀전에 올라온 영상인데 조회수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나단 너무 귀엽고 사람도 너무 선해보여 똑똑하고.. 앞으로 더 잘됐음 좋겠다
댓글안달래야 안달수가없네 이게 20살 외국인생각이 맞나싶을정도로 어른스럽고 30대인 나도 느낀바가 많은 영상임
전참시에서 봤을때만해도 그저 재밌는 외국인정도였는데 이렇게 생각이 깊고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른 아이라는게 다시보이고 기특하기까지하네
조나단을 홍보대사로 위촉한건 신의한수같음
조나단 꼭 성공해라. 물론 행복한 게 우선이고
자네 형의 소식도 들었지만...그럴수록 꼭 성공해서 행복한 삶을 많은 코리안 드림을 꿈
꾸는 조나단 주변의 외국분들의 실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몇 년 전 본 영상이지만 또
봐도 보석같은 지구인. 자식 없는 50아재지만 당신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형이 왜요…?ㅜㅠ 무슨일있나요
@@minbyungwan 형이 천안교도소 수감됐더라구요... 전혀 조나단과 상관없는데도 불구하고 조나단이 사과문까지 올렸더라구요....
이래서 가족이라는게 어렵죠ㅠㅠ 앞길을 혈육이 씨게 태클걸어버리니
그런논리면 한효주는 오지게 욕먹는데 왜 얘는 상관없다며 억울하게 욕먹는다는 여론이지
@@lrvihsyeind 그냥 다 지좃대로의 기준임 ㅋㅋ
머리가 좋은 친구네.
그냥 한국말만 잘하는게 아니라
인식능력도 탁월하고 표현력도 우수해.
콩고 천재구만.
진짜 예의바르고 말재밌게 잘한다
재미도 있고 똑똑도 하고 지혜롭기도 하고 예의도 있고 귀엽기도 하고...매력덩어리 조나단~^^ 심지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동생도 있어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 표현이 참 멋집니다.
어린데도 생각이 깊다 멋있네 모국과 한국 둘 다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더 호감간다 우리나라에서 마냥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니었을텐데 좋게 기억해줘서 고맙다 또 콩고에 대한 좋은 이미지도 가지고 갑니다
조나단 너무 똑똑하다 한국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콩고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조나단의 나라도 한국처럼 많이 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 많이 활동하는모습 보고싶어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화이팅~*
말하는거 랑 눈치도 빠르고 말주변도좋고 위트도있고 타고났다..
어휘력 표현력 통찰력... 너무 똑똑하고 멋있다 조나단님 방송에서 자주 보고싶다!
그냥 말만 웃기게 잘 하는게 아니라 신념도 있고 솔직하고 쓴소리도 할 줄 아네 진짜 멋있다 조나단!!
와우. 조나단 정말 20살 답지않는 유머도 있고 말도 잘하고 역사의식도 있고 통찰력도 있고 대단합니다.
조나단 그냥 멋있네요....그동안 역사나 사회 시간에 대한민국은 자원이 없어서 인력으로 발전시켰다고 해서 자원 많은 나라가 좋은 거다라고만 생각해왔는데 타국민에게 사람으로 성공한 나라라고 들으니 또 새롭네요 그리고 한국인의 질문에 있어서도, 자기가 원하는 답 만족스러운 답에 은근한 강요가 있다라는게 새삼 영상으로 보는데 아차 싶은 느낌이어서, 제가 그런 적은 없지만 앞으로 한국인으로서 유의해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와 진지함 모두 잡은 영상이라고 생각되네요 방송인으로서 좋아했는데 정치외교학과 졸업을 통해 성장한 조나단의 모습 또한 매우 기대가 됩니다 :)
국뽕질문들에 관한견해 이렇게 솔직하고 기분안나쁘게 전달하기 쉽지않은데 앞으로도 그저 외국인 조나단이아닌 그냥 연예인 조나단으로 많이 비춰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뽕 너무 좋아한다 = 스스로 자긍심을 가져라 로 바꿔 표현 ! 댓님도 이걸 캐치햇네요 와.... 😮 11:01
아버지께서 어떻게 기르셨는지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듣게 되네요. 인간극장에서 본 모습들이 오버랩되면서 콩고에 대한 애국심과 한국에서 배울점을 깊이 새긴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킁-p1j 보니까 뭐든 타고난거임 성향은..
아버지도 뭔가 의심되게 런했다던데... 나단이는 화이팅
@@user-ou1xl1ln3g 어떻게 런했대요?
어휘력 상위1프로다 진짜 나단이 대단해~
조나단이 말을 그냥 잘하는게 아니고 "조리있게" 잘하네, 저렇게 잘하는 것도 힘든데.
진짜 말 잘한다. 나이 걸맞지 않게 표현력도 뛰어나고
아니 진짜 단순히 한국어가 아니라
그냥 말을 되게 잘하네
조나단 천재인정!
대박~~~ 보물이네 보물 ㅎㅎㅎ
생각도 깊고 재치에 입담에~~~
유쾌 상쾌 명쾌한 친구 조나단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