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족의 면면을 살펴보자 '왕룽일가'(1989)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 드라마 OLD & NEW 그땐그랬지 ] | KBS 200607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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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พ.ย. 2021
- ▶소개 : 《왕룽일가》는 KBS 2TV에서 1989년 2월 8일부터 1989년 4월 27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수목 미니시리즈. 80년대 남곡, 우묵배미 마을 농촌생활을 그려내며 쿠웨이트 박, 땡보영감 등 수많은 유행어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89년작. 물질과 의식의 양면에서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도시문화와 농촌문화의 어색한 공존지대인 서울 외곽을 무대로, 급속히 밀려드는 도시문화의 충격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보편 체험을 통해서 의식의 변화와 삶의 변질과정, 그리고 이 시대의 문제점을 진단해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방송일 : 1989년 2월 8일 ~ 1989년 4월 27일 (12회)
▶ 출연 : 박인환, 김영옥, 최주봉, 박혜숙, 장항선, 배종옥, 김영애, 전무송, 윤문식, 조민수, 선동혁 등
▶ 연출 : 이종한 / 극본 : 김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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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 - '드라마 OLD & NEW 그땐그랬지' (200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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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물을 맞이한 농촌마을의 충격을 재치있게 그려낸 '왕룽일가'(1989)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http://i.ytimg.com/vi/fB84oIAMtfE/mqdefault.jpg)
![신문물을 맞이한 농촌마을의 충격을 재치있게 그려낸 '왕룽일가'(1989)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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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기다린 드라미입니다.
감사합니당~~~
오히려 옛 드라마가 더 잼있고 뜻깊음
전편 다 보고싶네요..
다시 보여주세요~요즘 시다 꼭 필요한 드라마
어릴때 서울 산동네에서 살때 tv가 없었는데 집주인 할머니 방에 tv가 있어서 나를 보게 해줘서 드라마 초반에는 봤는데 집주인 할머니가 산동네 재개발로 갑자기 이사를 가는 바람에 드라마 중후반을 못봤다. 쿠웨이트 박은 확실히 기억난다. 최주봉이 엄청 떴지. 쿠웨이트 박을 연기한 최주봉.
극중에서 박인환 할아버지가 쇠고기라면을 간식으로 자주 끓여 먹었던게 기억나요.
대학졸업하고 취업시험 보느라 못보았던 드라마였네요.
중1때 좋아했던 드라마~
티비에서 좀 보여주세요~^^
진짜 사라진 옛날 정서 고대로 보는듯요. 왕룽할아버지 절약하는데 잔소리 절약정신은 진짜로 우리 친정아버지와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진짜 돌아왔네요
sbs에서 리메이크 방영을했었지요.그러나 흥행에 실패했죠.
쿠웨이트. 박 생각났네
제가 중3때 기억납니다.
은실엄마 보니까 바로 기억났다 우와
저때만해도 청춘였는데,,
벌써 육십대 우라질~~
겨울에 꼬비꼬비 보여주세요
타임머신 같은 드라마
정말로 순수해서 사기를 많이 당하던시절. 그런데 더 웃긴건 요즘엔 고졸 이상의 영특한 신세대들이 스스로 돈바치고 한줌도 않되는 돈을 서로 훔치고 범법자가 되며 흑수저타령을 기가막히게 잘 부름.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저 때 가폭을 그냥 가족 갈등으로 삼는 드라마
어린 시절 때 저 에피 생각난다.
홍씨 어저씨로 나오는 경상도 말 제대로 하시던 그분 성함 아시는. 분 좀 갈켜 주세요
이원종님으로 경상도가 고향이고 사투리구사를 참 잘하셨지요.
야인시대 이원종님과는 다른 분이지요.
엄마 치아랑 코가 부러졌는데 태연한 아빠...아내가 작정하고 고소해도 최고 5년.. 8:19 "순박하고 순진한 아버지".... 진짜 거를 타선 하나 없이 미쳐있네. 가정폭력을 못말리는 아버지의 말썽쯤으로 희화화하는 거 제정신인가? 이딴 미친 방송은 추억이랍시고 다시 올려 되새길 가치가 없다고 봄;
박인환 선생님 운동하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큰 돌덩이를 노끈에 메달아서 머리위로 윙윙 돌리시던 모습.....ㅋㅋ 지금 그영상 나온다.
왕륭영감은 지금으로따지면 범죄자다 뉴스타파에서 난리나고
"이 애비가 누구냐?" "대원보일러 모델이시쟎아요 힝~"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