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SCO ICDH 기록유산 역량강화 2: 승정원일기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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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승정원일기: 2001년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에 등재된 대한민국의 기록유산.
조선시대의 국왕의 비서 기관인 승정원에서 왕에게 올라가는 보고 문서를 기록한 책입니다. 현재 인조 1년 1623년부터 1910년까지 288년간의 기록이 남아 있으며 그 분량은 3243 책, 약 2억 4 천 5 백만 자로 단일 기록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분량의 기록유산입니다. 조선시대의 국정 상황을 아주 상세하게 기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 자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승정원일기의 디지털화
승정원일기의 원문은 본래 한자어로 쓰여있어 현대 한국어로의 번역이 필요했습니다. 디지털화는 승정원일기의 원문을 온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원문을 스캔해서 업로드하고(원문이미지 구축), 서기관이 손으로 흘려쓴 원문 한자를 읽을 수 있는 정자체의 한자로 정리한 후(탈초), 현대 한국어로 해석하는(번역) 과정을 거쳤습니다. 워낙 방대한 양 때문에 번역에 오랜 시간이 걸려, 현재 AI 자동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이 작업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한국고전번역원의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기록유산인 승정원일기는 각 기관의 특화된 전문성과 기관 간 협력에 힘입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재창조 되었습니다. 디지털화로 기록물의 보존과 활용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유용한 정보를 시대에 맞춘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디지털화를 통해 승정원일기 콘텐츠가 연구 사료에서 더 나아가 문화콘텐츠 소스 등으로 최대한 폭넓고 깊이 있게 활용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공식홈페이지]
www.unescoicdh... (한국어)
www.unescoicdh... (영어)
[Instagram]
icdh_mow
![[#선녀들] 조선시대 하입보이 이상의 시, 해석하면 소름 돋는 이유...😱 | #전현무 #유병재 #하니 MBC230903](http://i.ytimg.com/vi/yDGDMs3gOWg/mqdefault.jpg)
감사감사감사드립니다
팔십노인너무너무감사감사감사드리오며복많이바드십시오오오~~~
훌륭하십니다아아잘보전되어우리나라의가보이군요오!!!오!!!오!!!
건강챙기시고행복하십시~오~오~오~~~
수고!!!수고!!!수고!!!
너무나 가치있는 일..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