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무사무탈하게 군생활 잘하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셔서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군인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대접받고 존경받아야 그 나라가 융성합니다. 장병들이 입대전엔 나라의 꿈나무였고, 현재엔 나라지키는 기둥들이고 전역후엔 내일을 이끌어 갈 경제역군들 입니다. 제발 온 국민이 젊음을 나라에 저당잡혀 희생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한분한분 소중히 여기고 제대로 대우해 드려야 합니다.
아 91군번 열차 안에서도 욕 들으면서 부동자세로 눈알도 고정하고 그래도 꾸벅꾸벅 졸면서 가다가 동대구 TMO 시멘트 바닥에 자다가 새벽에 하도 배가 고파서 어둠 속에서 기간병 부엌에 들어가 싱크대에서 버려 놓은 불어터진 라면 맛있게 먹었지 이젠 도시락도 주는구나 그래 우리 자식들은 우리 세대같은 대접 받으면 안 되지 영상을 보니 울컥 하는구나. 자랑스럽다.
수료하고 연무대역에서 무궁화호 타고 방공학교 갔는데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27연대장에 중대장 소대장 분대장 나와서 플랜카드 들고 잘 가라고 손 흔들어주더라 군악대가 전선을 간다 연주해주고 플랜카드가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였을거임 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19년도 6월에 입대한 공군801기. 기훈단5주 특기교육4주, 여단본부에서 캠프1주 포함 10주만에 자대를 가는데.. 나도 자대배치를 저렇게 받을줄알았지.. 근데 동대구역까지만 태워주고 알아서 기차타고 가라는 간부님의 지시. 기차표 역시 내 사비로..;; 이병약장 달고 나 혼자 더플백매고 KTX열차에 오르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상당히 부끄러웠던 기억이 안잊힌다
![대한민국 육군 [ROK ARMY]](http://yt3.ggpht.com/A7Ywi8cQN1uz8zDZA9B1QCNPxdDBNZ-upg9L0FSkOu3M4XF8JXZje9HRLih-I3kp_9AAubGo8WM=s48-c-k-c0x00ffffff-no-rj)
귀한 아들들아~ 아프지 말고 외롭지 말고 괴롭지 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한 몸과 마음과 영혼으로 전역하렴!!!
20대 korean girl들은 해외여행으로~
@@Komong-oYb 암 그라제잉 사회 제도가 불합리해도 조용하랑께ㅋㅋㅋㅋ 암튼 갈라치기는 안된당께
@@Komong-oYb불리하단 말은 없는뎅.. 님도 그런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나봐요 대한민국 남자는 동갑 여자보다 1년반 시간 버리는거니 불리한거 맞죠
@@Komong-oYb 남들 다가는 군대인데 왜 여자만 안가냐고요ㅋㅋㅋㅋㅋ 이게 안 불합리함ㄱ
@@trumpdonald6781진짜 남자로 안 쪽팔리냐 ㅋㅋ
우리 아들들 모두 이렇게 잘생기고 늠늠할까~소중한 보물들 무탈히 돌아오길...👍
이쁜아들들~~~ 고맙고 고마워요 ㅠㅠ 전역 무사히 건강하게 부모님과 가족들 만나길 기도해요!!! 울아들도 곳. 입대해요 ㅠㅠ ㅋㅋ 눈물나 ㅠㅠ 씩씩하게 하고 와 아들 ~사랑해😊😊😊
대한민국 군인여러분..몸건강히 다치지말고 군생활 잘하고 무사히 만기전역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멋진 아드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몸조심히 근무하십쇼
충성 👍👍👍👍👍
사랑해요. 우리 젊은이들. 다치지 말고 무사히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세요.
군인총각들~~고생이 많네요
자대에서 군생활 건강히 잘하세요
무탈하게 있다가 부모품으로 가시길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군대 생활 열심히 지혜롭게 하고 무사히 제대하길아침 저녁 두번씩 기도합니다 하느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아멘!!!
한가정의아들에서이제는 한나라의듬직한아들로부름 받은대한민국군인으로써ᆢ 늘건강하게군생활잘하고씩씩한아들로가정으로돌아와 사회의일원으로써의모습이 되길기도합니다ᆢ화이팅ᆢ
우리 아이들
고마운 우리 아이들
너희덕에. 우리가 편히산다
고마워요. 우맂아들들
그렇네요 고맙고 늠늠한 우리 아이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 장병들
의젓하고 든든합니다 👍👍👍👍👍
우리 대한민국을 잘 지켜주세요
우리 대한의 소즁한 아들들 너무 멋있어요
국군장병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축복합니다 🎉🎉❤❤❤
모든 국군장병들 감사합니다.
부디 전역까지 무사히 제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훌륭합니다 우리의 아들들~^^
회이팅~^^
아들들 무사무탈하게 ~~~지내다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할께요~~~
배경음악은 발랄한데...
맴찢...ㅜㅜ
감사합니다, 고귀한 헌신 덕분에 저는 오늘도 안락한 일상을 누립니다.
아말다말, 무사무탈, 군생활 하시길 응원할게요!❤
대한의 아들들 다치지 않고 무사히 건강하게 군생활 하세요
가슴 뭉클하네요. 아들군대 보낸 엄마들은 눈물나겠네요. 국군장병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이고 우리 멋지 아들들~~
건강하게 잘 있다가 무사히 전역 하거라~!!
@@sokim6912 97년도 25연대 우리동기들 생각난다요
대한의 아들들 정말 최고로 휼륭하십니다
수류탄 투척 훈련하고 복귀할 때..군장 매고 통곡의 다리 통과하다가 교통경찰관이 순찰차 마이크로폰으로 “더운데 고생 많습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더 힘들 겁니다..”라고 응원해 줬었는데 뭔가 어이 없으면서도 엄청 응원 됐었음..ㅋㅋ
@@Leviathan6925 통곡의다리면 아마 논산말하는거 아닐까요?
멕인거같은디,ㅋㅋㅋ
남자들은 2년동안 저랬었는데 여자들은 맨날 출산하지도않으면서 출산이러고잇고 ㅉㅉ
그 뭐냐 도로위에 있는 파란색 다리인듯
나도 해보고 싶다 ㅋㅋㅋ
몸 건강히 제대 하는 게 최고여~~
아드님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무사무탈하게 군생활 잘하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셔서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군인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대접받고 존경받아야 그 나라가 융성합니다. 장병들이 입대전엔 나라의 꿈나무였고, 현재엔 나라지키는 기둥들이고 전역후엔 내일을 이끌어 갈 경제역군들 입니다. 제발 온 국민이 젊음을 나라에 저당잡혀 희생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한분한분 소중히 여기고 제대로 대우해 드려야 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금쪽같은 아들들아. 너희들 몸에 티끌만한 상처도 만들지 말고 소중하게 건강챙겨서 무사하게 부모님앞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꼭!!!
대전신탄진에서 수원역쯤 도착햇을때 우리집이 보였는데 못내리는게 정말 그 마음 아직도 간직하고 기차탈때마다 생각남
와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완전 똑같은상황이었음 1달 반쯤 전에
나도 도시락 까먹고 모르는 아저씨랑 이야기하다 창문 보니까 우리동네 나오더라 ㅅㅂㅋㅋ 소름돋으면서 급격히 우울해지고 2년동안 이지랄 할거 생각하니까 진심으로 자살마려웠음
신탄진 살고 있는 사람인데 수요일인가 목요일마다 신탄진역에서 군인들 볼때마다 기분이 묘했어요 ㅋㅋ 미필 때는 단순히 오.. 이랬는데 예비역인 지금은 오... 이제 시작이다 좋을 때네 하면서 현역 때가 나름 그리워지지든 않구요 네 힘내세요
저도 경부선 연선민이라 창문으로 바라보면 동네 풍경 나와서 울컥할 것 같은...😢
저도 공감ㅜㅜ
국군장병 아들들아!!
전역하는 그날까지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무사무탈 하기만 바란다!!
화이팅!! ❤❤❤
아들 잘생활하고 사랑한다.. 제대하는그날까지 건강하게 즐기며 생활하도록하자 화이팅
이뿐 우리 아들들 몸조심하세요
소중하고 귀하디귀한우리의 아들들,건강하게 안전하게 군생활잘하고 무사히부모님품으로 돌아오라.
사랑하는 아들들 늘 건강하시길~
고마워요♡♡
포병학교에서 장성역 가는 동안 민간인 아저씨가 힘내 화이팅 해주신게 진짜 응원 많이 됐었던 거 생각나네요
몇기십니까 저 저번주 수료한 사람인데..
20-6기입니다
저는 화생방학교있다가 파주까지 갔었는데 추억이내요
저 상근단.. 포병학교 지원인데 ..
저는 지금 포병학교로 복귀합니다..
울 아들도 이리 움직여서 장성으로..
장성에시 자대로 움직였겠네요..
울 귀한 아들들 ... 제발 다치지말고..아프지말고..
잘 있다 가족곁으로 오길...
모든 국군장병 군인분들 감사하고 화이팅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정말 고생하십니다...
몸건강 잘챙기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래요
멋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거 많을 나이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청춘을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인분들 덕분으로 하루를 안전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제대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내일 입대하는 친구들도 있을텐데
오늘이 얼마나 아름답고 간절할까
그기분 ...
아들도 저렀게 자대갔구나. 모두 건강하게 생활하고 전역하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듬직한 군인분들 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무사무탈하게 군생활 잘하시고 부모님품으로 가세요~
군대에서 다치지 안고 무사히 전역하면 성공한 군생활이다
씩씩한 아들들 --- ❤
늘 건강하고 --- ❤
늘 승리하세요 --- ❤
영상 중반부분에 안경쓰고 창밖을 바라보면 멍해있는 사람이 저입니다 입대 예정인분들 너무 걱정하지마십쇼 화이팅
고생이 많다
ㅎㅇ전역 3개월남았는데 자대갈때 기억나네요ㅋㅋ 창문으로 서울 도시랑 아파트들 보면서 존나 그리웠었는데
부럽습니다
ㅈ됐네요
자슥 이제 전역했나
나는 동기들 다 떠나보낸 텅빈 연병장에 혼자 더블백 깔고 앉아 울고 있는데 기간병의 따라와 한마디에 입대했던 그곳에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벌써 20여년전 이야기네요
에고 맘 아프네요😢
왜 우셨나용..
@user-iu7qi2ur8n 얼마나 서럽겠어요 혼자 연병장에 있었다는데..
왜 자대배치를 못받으셨나요... 아님 자대가 육훈소여서 남겨진 건가요?
@@IGkl-y7z자대가 논산이었던듯...
응원한다 아들들
고맙고 사랑해❤
❤후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져줄 훌륭한 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국군장병님들!
넘 멋져요.
최고입니다 🙏
자유 대한 민국을
적으로 부터 든든히
지킬 군인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든든한
군인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대한의 아들 들이여
힘들 내시라~✊️✊️✊️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2011년, 논산수료식 다음 열차타고 퇴계원 역에 내림. 306보충대 구대장들이 우릴 반겨줬고.. 그렇게 보충대에서의 3박4일 끝에 자대는 6사단 청성부대로 배치됐다...ㅠㅠ 따흐흑 필승!
고생들 많아요. 덕분에 오늘도 편하게 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듬직한 아들들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무사무탈한 군생활 하길 기원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국군장병들 화이팅!
자랑스럼네 부디 아무탈없이 제대하세요
상길아 그곳에선 행복해야 한다~
상길이는 논산이 아니라서 ㅋㅋ
여러분들...아시는지 모르겠지만 ...
당신들 진짜 멋져요!
자부심 가지시길요...
어디서 누가 어떤소리를 하던
대부분의 국민들은 당신들에게 늘 감사함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94학번
95년 2월 논산군번 호송열차타고
동기들 먼저 내릴때 남는자의 고통을
느꼈는데 이제 에전 나이로 50이 됐네요.
아이고 짠하다 우리아들들🇰🇷 고맙다 장하다 🇰🇷건강하게 전역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응원한다... 아들아.
자랑스러운 대한 청년들! 다치지 말고 무사 전역 기원드립니다.
아.옛날이 생각나네요 우리 군인들 군생활 후회없이 열씸히 하고 제대하세요 그래야 사회생활 할때에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국군장병분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아 91군번 열차 안에서도 욕 들으면서 부동자세로 눈알도 고정하고 그래도 꾸벅꾸벅 졸면서 가다가 동대구 TMO 시멘트 바닥에 자다가 새벽에 하도 배가 고파서 어둠 속에서 기간병 부엌에 들어가 싱크대에서 버려 놓은 불어터진 라면 맛있게 먹었지 이젠 도시락도 주는구나 그래 우리 자식들은 우리 세대같은 대접 받으면 안 되지 영상을 보니 울컥 하는구나. 자랑스럽다.
국가와 국민을위해 피끊는 청춘을 헌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역하는 그 순간까지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다 🎉
이야.... 요즘은 검은가방 메고 기차 타러 가는구나.....군복이랑 군화도 멋지게 잘나왔네 후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7
안전!!!
화이팅!!!
저기 중간에나온 통통하신 호송병님 저 이등병때 있던 그분 같은데 오랜만에 보네요
저는 저번달 전역함요 따라서 저 영상은 오래전것
우리아들들 엄마들은 이런영상만봐 찡하네요.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길 화팅❤
국군 장병 여러분 건강하세요
딱 30년전에 내가 저랬는데 어느새 두 아들녀석들 모두 건강히 전역하였네요~우리 아이들 모두 무사히 전역하길!!!!!!!🎉
저도 군 장병들 수송기차 운행 해본적있는데... 항상 고마운 마은 뿐입니다
연무역 가는데
정문에서 횡단보도 건너게 해주지
굳이굳이 육교 건너가는거 진짜..의류대 들고 죽을뻔했습니다
@@user-gy7dx8qx3n넌 뭐 훈련소 한 세번정도 입소했나봐?
@@user-gy7dx8qx3n라고 정공이 말합니다
@@user-gy7dx8qx3n그 “한번”의 시간이 죽음이었다
@@user-gy7dx8qx3nㅋㅋㅋㅋㅋㅋㅋㅋ정공 쉿😊
건강하게만 지내다가 전역하길 아들들 화이팅 👍🙆♀️💝🙏
대전 신탄진에서 춘천까지 가는데
나중에 경의중앙선 철도타고 가는데
자주 다녔던 선로를 못 내리고 춘천까지 가니까 넘 서러웠음 ㅠ
건강하고 군대생활 마치시길 바랍니다
의류대가 없다니 낭만이 없다...
ㅅㅣ발ㅋㅋ 저거메고 어깨에 피멍들었었는데
요즘 의류대는 택배로 보내고 가방만 가져가용 21사인데 보충중대로 의류대 택배 보내고 가방만 따로 챙겨서 거기서 받고 자대로 갈 때 직접 들고감
7사단인데 의류대 등 개인 짐 다 챙겨서 등에 매고 갔습니다 지금 이병입니다
@@안정현-d1y 헉 힘내세용ㅜ
@@안정현-d1y 고생하시네요 몸다치지 말고 무사전역하기바래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멋진 장병친구들 화이팅~~!
시간은 언제나 흘러갑니다 막막하고 느리게 지나가는 군생활도 어떻게든 지나갑니다 끝까지 힘내고 몸 건강히 전역하세요
참고 견디는 강인한 훈련만이 전투에서 살길이다.
고마운 우리 아들들..맘이 짠하고..부디 건강하게 군복무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시길..군복입은 아들들 볼 때마다 아들 군대 보낼때 생각나 눈물이 핑돌아요.장하고 고마워요.
불과2년만에 더블백을 배송하는구나...계속 좋아지고있네 좋다
눈물 납니다
자대배치 가는 날 아들은 정말 밤 열두시가 다되도록 이동중이라고 했어요
지금은 일병
세상에서 제일 귀한 아들들..
꼭 건강하게 제대해서 집으로 돌아오기를 약속해요.
아드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군 생활을 응원합니다🫡
용사들아~!😂🎉1년 6개월 금방간다~!홧팅해라 후배들아~!
감사하고.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아들도저렇게갔었을텐데.식구들없이 떨어져지내는 첫 명절인데 벌써 허전하네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아드님 보고 싶어하는 어머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금방 전역하고 다시 돌아오실 거에요~~!
고맙습니다.그래도 통화는 마음만 먹으면 매일할수 있어서 그나마 안심하고있습니다.
가는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건강히 복무 마치고
전역하세요
항상 행운이 따르길 기도드립니다
도시락도 주네요
예전엔 밤중에 이동했는데
그때가 분위기는 찐이었는듯
밀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비장하고 실제 전쟁터 가는 분위기였슴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고 그 순간이 군대 경험의 피크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정도
하... 옛날 생각나냉
모두들 다치지 말길
Hang in there boys 🤙🏻 always be safe. God bless you.
17년도에 탓을 때 기차도 녹슬고 도시락도 딱딱한 벽돌밥이였는데 다행이다 많이 좋아져서
모두들 국가의 부름 받고 모인 아들들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제대하길 바란다.홧팅
수료하고 연무대역에서 무궁화호 타고 방공학교 갔는데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27연대장에 중대장 소대장 분대장 나와서 플랜카드 들고 잘 가라고 손 흔들어주더라 군악대가 전선을 간다 연주해주고
플랜카드가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였을거임 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방공학교...오랜만에 듣네요ㅎㅎㅎ
특기병으로 한번가고 초급반때 갔는데😂😂😂
감사하고 대견하네요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공병교에서 동두천까지 오는 열차에 다니던 대학교 근처도 지나가고 우리 집도 지나가고 여자친구네 대학도 지나가서 당장이라도 뛰어ㅠ내리고 싶었는데 추억이네
오늘이 딱 일주일차 훈련병인 아들아! 건강하게 맡은 임무 잘 감당하고 돌아오기만을 기도한다.
아드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군 생활을 응원합니다 🫡
1987년 7월20일 논산 훈련소 입소대대로 입영
훈련후퇴소 야간열차타고 306보충대 입소 자대배치
36개월 만땅 전역
지금보니 짠 하네요
태어나 처음으로 낯선곳 낯설고 엄격한 환경에서 적응하자 또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 대한의 용사들 얼마나 긴장되고 수많은 생각이 들까요.
모두 지금까지 처럼 무사히 아주 잘~해낼겁니다.
대한의 신병들 화이팅~!
요새는더블백이 아닌가보네요 라떼는 전투식량이였는데 도시락 주네요ㅎㅎ
19년도 6월에 입대한 공군801기. 기훈단5주 특기교육4주, 여단본부에서 캠프1주 포함 10주만에 자대를 가는데.. 나도 자대배치를 저렇게 받을줄알았지..
근데 동대구역까지만 태워주고 알아서 기차타고 가라는 간부님의 지시. 기차표 역시 내 사비로..;;
이병약장 달고 나 혼자 더플백매고 KTX열차에 오르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상당히 부끄러웠던 기억이 안잊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