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이미 이전부터 끌려하긴 했던듯. 약간 ‘날 이렇게 쓰레기처럼 대하는 여자는 니가 첨이야’ 같은 느낌으로 ㅋㅋㅋㅋㅋ

첫페이지 첫문장부터 남다르고 어머니 이야기는 너무 가슴 아프고 인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 내 인생작

주술 회전은 표절회전 아잉교

아니 고로는 3회차에서도 노총각으로 죽는 거야?

사람도 족쇄가 있어야 멀쩡해짐ㅋㅋ

스쿠나의 술식은 어주자임. 해와 팔, 그리고 푸가라고 부르는 조가 있는데 조는 원래 ㅈㄴ 느려터지고 범위도 개쫍은 술식이었음 그래서 스쿠나가 ‘일대일 전투 중’이거나 ‘영역전개를 사용 중‘일때에만 조를 사용하는 속박으로써 조의 발사 속도를 올렸고 ‘영역전개’를 사용시 해와 팔에 갈려나간 분진들이 다 폭발성 분진이란 설정덕분에 위력이 더 세진거임 조를 사용하기 위해서 꼭 해와 팔을 적중시켜야 하는것은 아님. ex) 죠고와 스쿠나의 화력대결

작가는 뛰어나나 편집부가 분량에 미쳐서 망치는 경우도 있고 편집부는 뛰어나나 작가가 폭주하는 바람에 망치는 경우도 있고...

저 편집자는 왜 작가의 에고를 이기지 못할까 항상 ㅋㅋㅋ

국가 기관에 신고? 여기 극우들이 cia신고하는 수준아니냐 ㅋㅋㅋ

아아ㅠㅠㅠ쉬 ㅠㅠ너무슬픈거 아이냐고ㅠㅠㅠㅠㅠ

카타야마 타츠히코..기억하겠음

우리 군은 사병이 아무리 위험해도 저격수 잡으라고 사병 올려 보냄.

그러게 왜 인위적인 일은 자연적이지 않은 거라고 생각했지? 인간주제에 자연계를 초월했다고 생각했나?

근데 엄마를 위한 복수는 고로나 사리나가 아니였어도 아쿠아, 루비가 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면 더 불행했을 수도..,

작가 자캐 탄지로 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야인이 될끄야~

15:08 희망이라니 악어야 난 빛주님부터 시노부랑 무이랑 무잔전에서 다 죽고 꿈도 희망도 사라졌는데...꼭 유포가 어떻게든 살려야 한다...

신고하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이런 거 보면 진격거 작가가 진짜 작품 잘 만들었네. 애니 4기 분량 뜬금없고 지루하다고 욕 쳐먹었었지만 다 계산된 빌드업 과정 이었으니

단다단 봐야겠다 ㅋㅋㅋ

진심 정성 👍 잘 보고갑니다

죽일생각 없는데 세포를 찢어버리는 나선수리검을 던지노ㅋㅋㅋ

이 작가는 언제나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고, 런 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우선 가치도 주장함. 단 그 주장이 항상 질문형임. 너에게 동의를 구하는 게 아니라 너의 생각은 어때? 라는 방식. 그래서 다 읽고 나면 그 질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나만의 주장을 할 수 있었음. 참 작품이 끝나고 책을 덮었음에도 그 장면을 회상하며 곱씹을 수 있다는 부분이 항상 좋았던 작품.

진격거 미만

9:36 친척끼리?

후반부의 악평을 다 날려버린 화해의 인 엔딩

닥터 슬럼프와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처럼 좋은 편집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니

그냥봐도 기승전결 훌륭한데 이게 해석마저 기깔나니까ㄷㄷ

그래서 초반에 편집자 분들 파워가 쎄서 뜬 작품들은 유명해지면 작가가 편집자 말 무시하면서 용두사미 됨

쿠보는 개연성이나 스토리가 아작나는와중에도 작화나 연출은 쩐다~~ 스토리따위 개나줘버리고 오로지 그림체 간지만 추구하는

외부완결성이 배제되서?

이것도 명작이지

우리나라도 하면 절반은 쓸려나갈거 같은데 ㅋㅋㅋㅋ

주술회전은 끝까지 좀 해주지 ㅜ

이짜이밍의 인민 파출소가 여기서 모티브를 따왔구나. 똑 같네.

8년이면 씨부레 이미 결혼 한 5년차에 애도 있어야지 씨부레 3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5년차에 아들 하나 딸하나 있으면 을마나 좋냐

이게 어쩔 수 없는게 편집부는 어떻게 만화가 나와야지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다 알기 때문에 만화가가 급발진 하지 않도록 잘 이끌어줄 수 있음.

걍 귀칼은 범부임 원나블 없던 시절에 범부.. 강연 원나블 데스노트 죠죠 등등. 다본입장에선 그냥 애니가 살린거임 그거 아니엿으면 어디 쳐다도 안볼... 오즘 만회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예전 만화를 안보고 그냥 그림체 ㄱㅊ으니까 보는거지.. 내기준.귀칼? 잘해도 쏘쏘임...

어라? 분명 좋은 애니제작사를 만나는게 답인줄 알았는데 편집자가 중요하구나

드래곤볼도 편집자 능력이 크지 ㅋㅋ

아카데미 1학년때 대련 하고나서도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맺지않았던 화해의 인을, 핏자국 연출로 첫 화해의 인을 표현한게 소름이 돋았었음.

기생수도 정말 철학적인 작품이죠 철학적인 작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철의 연금술사, 진격의 거인도 꼭 보시길

게토 고죠한테 어떻게 죽었을까?

어쩐지 저거 두개다 재미있다 해서 봤더니 재미없더라 저사람 취향이 나랑 안맞았나보네

저건 계엄, 우린 내란

요즘 예술병 걸린 만화가가 많아서 편집부 무조건 붙어줘야함

이건 현실판이 아니라 환상이다 광주학살같은게 있어야 현실적이지

2:14:15 반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