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한 스토리텔링으로 관객을 헷갈리게 해야 좋은 영화인데 곡성은 그냥 장면을 삭제하거나 편집하는 방식으로 억지로 헷갈리게 만듦. 영화를 잘만들어서 헷갈리는게 아니라 장면 삭제 땜에 스토리가 개연성 없어서 헷갈리는거. 이 감독의 영화는 딴거는 볼거 없고 걍 특유의 분위기 그거 하나땜에 보는거.
나는 이장면이 있어야했다고 생각함 . 처음부터 끝까지 혼란만 주던 영화인데, 영화 다보고 일어날때 뭐가뭔지 몰라 찝찝. 집에가서 인터넷 뒤져보고 아 ~~~? 하는거 짜증. 오히려 이 장면이 있어야 반전의 효과가 컸을듯 . 상징이 많은 영화는 해결을좀 해줬으면 . 장화홍련도, 끝내 못알아채고 여러번 다시봄. 무슨 예술 영화야 뭐야..
@@한밤의드라이브 그니까요.. 너무 아방가르드 한건 이미 대중예술이 아니라고 봐요. 나 이정도 영화봐, 나 이정도 영화 이해해 .. 라고 자의식 과잉이 베이스가 되는데 그게 과연 약인가 싶어요 . 그럼에도 세련된 마무리에 있어서는 원작 편집본이 맞다고들 하니, 그런가보다 하네요…
이 장면이 모든 걸 설명해 주네요 .... 있고 없고의 차이가 명확 ..
이게 엔딩였던가요?
남자둘이 한패이고 여자귀신이 착한쪽?
이게 도입부에 나오는 장면인지 후반부에 나오는 장면인지 궁금하네요
넣었어도나쁘지않았을거같은데 임팩트주기도좋고 후반에너무 급작스럽게 전개된것도그렇고 이장면넣고서 더 긴장되는분위기였을거같음
이걸 빼니 확실히 관객을 속였지 ㅋㅋ
이거 보니까 황정민 - 사기무당, 쿠리무라 - 버섯테러 과학자, 천우희 - 그냥 곡성 지켰던 진짜 귀신 이렇게 딱 떠오르네
이 장면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되는데 큰일 날 뻔했네.
삭제한 이유도 모르면서 삭제한게 신의한수네 곡성의 완성이네 하는 삼식이들 그냥 런닝 타임 줄여서 상영횟수 1회늘리려는건데 ㅎ
이 3분짜리 장면 하나만 넣었어도 곡성이 그저그런 영화가 될 뻔했네..
삭제하길 잘한 장면이네요..
근데 넣었어도나쁘지않았을거같은데 임팩트 주기도좋고 너무 후반에 급작스럽게 전개하는거같아서 별로였음
실제 무당들이 죽은사람 뭐 빙의해서 목소리 내는거 있지? 그거 다 거짓말로 악마가 흉내네서 속이는거다. 무당들이 악마의 힘을 빌려서하는거니까.. 죽어선 어떻겠냐 그 악마가 지옥으로 데려가지.
보다😊
차선 반대편에 있다가 넘어가 디테일 소름돋네
마지막에 흰색 옷의 여자는 마을의 수호신 같은 존재가 맞나보네요
와중에 일본 통행방향으로 앉아있네…
뺏어야되네 ㅈㄴ 햇갈리겟노 이장면 땜시
여곡성 다음에 무서운 영화
정교한 스토리텔링으로 관객을 헷갈리게 해야 좋은 영화인데 곡성은 그냥 장면을 삭제하거나 편집하는 방식으로 억지로 헷갈리게 만듦. 영화를 잘만들어서 헷갈리는게 아니라 장면 삭제 땜에 스토리가 개연성 없어서 헷갈리는거. 이 감독의 영화는 딴거는 볼거 없고 걍 특유의 분위기 그거 하나땜에 보는거.
평생을 영화 찍었어도 그 '특유의 분위기' 못 만드는 감독이 십중팔구임. 그리고 관객이 영화를 보고 나서 헷갈릴지언정 눈을 못 떼고 숨도 못 쉬게 몰입해서 보게 만들면 그건 억지로 만든 편집이 아님.
이런 종류의 것들은 그냥 어캐든 찾아서 까기 바쁨 연타로 이런 수작들을 만드는 건 천재 그 이상임 물론 최고의 명작은 뽀록으로 탄생하기 마련이지만
삭제하길 잘했네
오....... 이 장면은 어디에 끼워 넣어야 이해가 될까요.... 암튼 굉장한 압도감이 ㅎㅎㅎ
2편 시직장면 으로 ...
곡성 본지 오래되서 스토리 기억이 안나는데 왜 이 장면이 곡성 스토리 전부가 담겨있다 한는거임??
이 영상을 마지막 쿠키영상에 넣어야지..
역시 배운 변태는 틀려..
근데 천우희는 마을의수호신인데 왜이렇게 무력하지?
아직도 똬리틇은 일본잔재 뿌리까지 뽑아내자! 샤머니즘 원한다면 조선의 샤먼 받들길!
애기 안되니 할배 홀리는 거 봐라... 와 이 영화는 버릴게 없다...
처음에 저렇게 마을에 오는 구나......서로 짜고
마지막부분에 들어갈장면임
재밌는데 아직도 모르겠다
요즘 이런영화 안나오나 진짜
이 장면 넣엇으면 다 무너졋을꺼임 ㄹㅇ
삭제 장면이 나와도 이렇게 밑에 댓글들 보면 의견이 분분한데....
8층분이시네..
곡성 진짜 한국 최고의 오컬트 영화 ❤
나는 이장면이 있어야했다고 생각함 . 처음부터 끝까지 혼란만 주던 영화인데, 영화 다보고 일어날때 뭐가뭔지 몰라 찝찝. 집에가서 인터넷 뒤져보고 아 ~~~? 하는거 짜증. 오히려 이 장면이 있어야 반전의 효과가 컸을듯 . 상징이 많은 영화는 해결을좀 해줬으면 . 장화홍련도, 끝내 못알아채고 여러번 다시봄. 무슨 예술 영화야 뭐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 장면이 있었으면 뭔가 정리가 되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밤의드라이브 그니까요.. 너무 아방가르드 한건 이미 대중예술이 아니라고 봐요. 나 이정도 영화봐, 나 이정도 영화 이해해 .. 라고 자의식 과잉이 베이스가 되는데 그게 과연 약인가 싶어요 . 그럼에도 세련된 마무리에 있어서는 원작 편집본이 맞다고들 하니, 그런가보다 하네요…
ㄹㅇ저도같은생각 중후반에 이 정도 임팩트면 더 긴장되는분위기로 기대되면서봤을듯
영화보는 수준이 떨어지는
김건희도 트렁크에 타고있다고 본다😂😂😂😂😂😂😂😂😂😂😂😂😂😂😂
정치병이야 극좌 개딸도 아니고 영화 리뷰에 혼자 뜬금없이 정치댓글 달고 혼자 좋아요 누르네 ㅋㅋ 한심하다
거 옆에 천공놈도
근데 얘들 둘은 진짜 정체가 뭐야!?
왜 마을 나가는 방향인 정류장에 같이 있지 않고 반대편에 앉아 있었을까?
옛날 대통령이 배우하시나요
가족우디감?
사람들은 알까? 천우희가 악령이었고 황정민과 일본아저씨가 무당, 퇴마사였다는것을... 다들 왜 천우희가 수호신으로 알고있냐고 ㅋㅋㅋ
딸이 이토 히로부미 대학나온 친일파토착외구 부모가 골수 빨갱이인 문재인 따라가면 안된단다!
문재인하고 똑같이 생겻네
와...대박 이런씬이 있었다니...이미 이 장면하나로 영화전체가 다 들어가있네...
다음은 밀양 으로 갔을꺼같아
대체 무슨 미끼를 문 것이냐? 아직도 모르겠다
천우희 님 눈빛 미친것 같음
무당은 원래 악귀들에 장난감임 고로 같은 편일수밖에 없음
근데 정류장에 있던 할부지,엄마,딸은 어디로 없어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