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용접용 철근은 성분을 조정해서 용접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일정 한도 이하로 줄인 것입니다. 고온으로 가열했다가 식을 때 균열을 일으키는 성분이 문제가 되는데요.. 가스압접도 원칙적으로는 용접용 철근을 써야 합니다.

네. 포스트텐션 공법은 콘크리트에 강연선이 들어갈 위치를 비워두고 타설한 다음, 콘크리트가 굳은 후 강선을 삽입해서 인장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고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콘크리트의 저항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주로 장스팬 구조물을 만들 때 적용합니다. 일반구조물에 적용하면 구조체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둥이 설치되는 위치에 다우얼 철근을 설치하는데, 피복 두께와 순간격만 유지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휑하게 보이기는 해도 구조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구조해석을 거쳐 계산한 철근량이 300간격이니까요. 그런데 상하부를 엇갈리게 하는 것이 건조수축 균열 측면에서는 유리하기는 합니다.

콘크리트면이 어느정도 깨끗한 것을 요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면이 깨끗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것은 유로폼도 가능합니다. 원형기둥은 종이 재질로 제작한 것을 씁니다.

하자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분이 누수. 결로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하주차장 결로 사례를 보면 꽤 다양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가 어렵네요..

결로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건설회사도 결로를 잡을려고 노력하고 있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동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8yGXUx-oQ2Q/w-d-xo.html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지금은 외부 강의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단지의 경우 지하주차장 위에는 대부군 화단이나 놀이터 같은 공용시설이 위치합니다. 도심지 주상복합이나 지하층과 상가부분을 라멘구조로 하고 그 위 주거부분을 벽식으로 합니다.

슬래브 순경간의 길이입니다.

거푸집 개구부틀이라면 아파트도 만들어서 시공합니다.

보통 아파트는 철물로 많이하고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설치하는거 보니까 틀에 꽉 맞춰서 시공을 하게되는데 왜 아파트는 시공을 안하는건가요 그리고 중단열시공에서 단열재 두께 벽체 수직 철근 간격은 단열재 두께 에 따라서 철근 간격이 달라지나요? 이게 철근 중앙에 단열재를 삽입을 하는겁니다

@@이태현-u4d 거푸집에서 개구부틀을 만들 때는 창틀보다 조금 크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는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여유폭을 작게 두기때문에 품질이 더 낫습니다. 벽체 수직근은 벽체 하중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라 단열재 두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철근 지식 저장소 블로그에 따로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는 제한된 답변만 할 수 있습니다. 외팔보도 보의 일종이지만 휘어지는 것이 반대라는 정도만 언급할 수 밖에 없네요.

벤트를 해도 됩니다. 그런데 보 상부근은 두껍기 때문에 구부리기가 쉽지 않고 또 정확한 치수로 구부려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서 직선으로 정착하는 식으로 배치합니다.

@@rebarwork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마직막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도 됩니다. 다만 기둥마다 그렇게 갈고리를 만들어 처리하면 번거롭고 일이 많아지고, 철근을 배근하기도 어려워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rebarwork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덥개철근만이 유일한 원인이라고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보에 전단력이 항상 작용하고 그 전단력에 저항하려면 스터럽을 규정에 맞게 잘 배치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덥개철근이 누락되었을 뿐 아니라 스터럽의 갈고리 길이도 매우 짧아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메인 화면에 인용한 사진을 강조하다보니 잘 못 전달될 수도 있겠지만, 스터럽 전체의 역할을 잘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덥개철근을 안 한 건물도 많이 있고 그 건물들이 무너지지 않았으니, 덥개 철근을 무시하고 다소 안이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덥개철근도 스터럽의 일부로 중요하게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상하철근의 간격이 말씀하신 간격이하이면 철근을 구부릴 필요가 없습니다.

약어의 의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림에 보시면 A또는 G라고 표기해놓고.. 표를 보고 그 부분의 치수를 확인하라고 지정한 것일 뿐입니다.

@@rebarwork 답변주셔 🙏 감사합니다 꾸벅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답변이 늦었습니다. 데크가 골형인지 평형인지에 따라 달라지니.. 단순히 형태만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철근의 이음길이는 콘크리트 강도와 철근의 강종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조도면이 없으시면 다음 블로그에 있는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next-rebar.tistory.com/47

네. 맞습니다. 힘을 많이 받을 수록 바깥쪽으로 배근하셔야 합니다.

공부하며시공하고있습니다!!월요일부터 보와 슬라브철근작업을하는데요 큰보와 큰보에서 상부근은 이해를했는데요 반대로 하부근은 철근량이 많거나 춤이큰보늘 젤 하부로 배근하면되는걸까요?

​@@rebarwork한가지만 더여쭙겠습니다 현장에서 작업반장님과 의견차이가있었는데요 제가 여기서배운바로는 기초배근시 기초배근지 단변먼저 단변위에 장변배근(단변철근맨밑) 상부에서는 장변먼저 장변위에 단변배근(맨위) 이렇게 이해했는데요 그작업반장님께서는 장변이 주근이라 장변배근 후 단변배근 이라고 , 기초와 스라브는 반대라고하시던데요 , 고견부탁드립니다ㅠㅠ

@@황병호-f8d 네. 맞습니다. 춤이 크고 하부근의 개수가 많은 것을 맨 아래로 하시면 됩니다.

@@황병호-f8d 슬래브는 단변방향이 주근입니다. 기초는 반대로 장변방향이 주근입니다. 슬래브와 기초는 주근이 달라서 기초는 장변을 먼저 까셔야 합니다.

네. 기본적으로 철근량이 많은 보가 바깥쪽으로 가야하므로 스터럽 사이즈가 달라질 수는 있는데 모든 스터럽에 해당하지는 않기 때문에 적절히 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근 순서 측면에서는 2단근은 25mm간격을 유지하셔야 구조적인 내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근량이 많은 보의 2단근이 25m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근 순서를 조정하셔야 합니다.

콘크리트의 비중을 2.3으로 봅니다. 이걸 그대로 적용하면 40kg의 부피는 40/2.3 = 17.4리터가 됩니다. 물론 몰탈에 물을 섞어야 하니까 차이가 나겠죠. 0.76세제곱미터는 760리터입니다. 이걸 중량으로 환산하면 760×2.3 = 1746kg이고 40kg으로 나누면 43.7입니다. 즉 43포가 필요합니다. 다만 섞는 물의 양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답주신 내용을 네이버 검색하여 알아본다면 수(a few) 시간 걸리거나 찾다가 못찾아 승질만 버리고 폰화면에서 빠져나와 술만 퍼 먹었을듯.. 아주 아주 감사합니다 선생님 앞날에 운수대통하세요

네. 반응하면서 열이 납니다.

대체로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구조물을 설계하는 방법에 따라 벽체가 주로 부담하는 힘도 달라지지만, 대체로 연직하중은 수직근이, 수평하중에 의한 전단력은 수직근과 수평근이 부담합니다. 또 수직근과 수평근 모두 건조수축 등 에 의한 콘크리트의 균열을 억제하는 작용도 합니다.

1.수평근은 보로 따지자면 스터럽같은 역할을 한다 보면 되는걸까요? 2.혹시 추가로 지하는 수직근 수평근의 내외부가 바뀐다는데 단지 안과 밖이 바뀐다 해서 힘을 받는 구조적인 원리가 바뀌나요?

토압이 벽체를 밀면 벽체가 안으로 휘게 됩니다. 그 때 벽체는 위아래에 있는 슬래브에 의지해서 힘을 받게 됩니다. 즉 벽체는 위아래에 있는 슬래브가 지지체가 되면서 휘어지는 힘을 받게 되는데, 위아래 슬래브에 걸쳐지는 것은 수직근이라서 수직근이 휘어지는 힘을 부담하게 됩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힘을 많이 받는 철근은 중심에서 가장 바깥쪽에 있어야 힘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직근이 수평근보다 바깥쪽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벽채의 중심에서 힘을 받는 (수직근)꺼지 거리를 유효폭으로 보고 수직근이 외부에있으면 유효폭이 커져 휨에 유리하다 이런 말씀이신거죠?

@@lmg1317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샵 도면 작업을 직접 하지는 않습니다. ^^

네. 상관 없습니다. 상부나 하부나 건조수축이나 신축팽창에 대비한 최소철근을 배치하고, 구조적으로도 필요한 철근량을 배치하기 때문에, 상호 위치는 상관없습니다.

@@rebarwork 감사합니다 ^^

내진설계 기준에서는 후프철근을 사용해야만 하는 곳이 지정되어 있고, 이 후프철근은 양단이 내진갈고리로 만들어져야 하는데, 내진갈고리는 135도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현장에서 후프철근의 양쪽을 135도로 구부리면 주근에 꽉 끼어서 움직이기가 힘들기 때문에 많은 경우 한 쪽은 90도로 구부리고 있습니다. 양쪽을 135도 갈고리로 만들면 대각선으로 교차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한 쪽을 90도로 구부리면 당연히 취약해지기 때문에 관례적으로도 엇갈리게 배근하는 것입니다. 연결철근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조설계와 관련된 책을 찾으시는지, 배근관련 책을 찾으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철근 배근과 관련된 것이라면 구조기술사회에서 발간한 상세집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방통높이를 반영해서 방수면적만 계산하시면 됩니다.

네. 그냥 면적으로 뽑으셔도 됩니다. 와이어메시는 콘크리트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 겹쳐서 시공해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3프로 할증이면 정미량에 1.03을 곱하고, 5프로 할증이면 정미량에 1.05를 곱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네. 샵을 그리면 도면에 잘못된 부분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샵을 그리는 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경력이 있기때문에 현장 배근을 고려해서 작성합니다. 샵을 참고하시면 도음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