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Steinbergs 기타하고는 다른 제조사군요 원래 엑은 그라파이트 네인게

기타공 어찌 몸만 오셨소...

음... 뭔가 빠진거 같아서 다시 봤더니... TMI 추가. 1. 스티브 바이는 7현기타의 개척자였지만, 대중화에는 실패했었다. 아이바네즈의 7현기타는 스티브 바이의 유니버스 모델로 그 역사가 시작되었었고, 한때는 거의 상징적인 아이콘에 가까웠으나, 음악 스타일과 기타의 괴리 등으로 인해서 대중화에는 실패... 대신 아이바네즈는 여기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서 7현기타 시장에서의 주도적 위치를 점유했었다. - 사족 붙는 TMI: 현재 메탈이나 락쪽 장르에서 7현기타 대중화에 가장 기여한 인물은 존 페트루치지만, 당시 페트루치는 아이바네즈의 정책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하는 콩라인이었고, 기타 수리 때문에 빡쳐서 결국 뮤직맨으로 이적, 뮤직맨의 캐시카우가 되었지만 원래는 아이바네즈 엔도서였고.. 그와 아이바네즈의 마찰 문제중 하나가 바로 JPM의 7현 버전 모델의 양산 문제였지만, 결국 아이바네즈에서는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했던지.. LA 커스텀샾에서 커스텀 하나 던져주고 입을 닦았다는... 참고로 뮤직맨 이적 당시엔 아이바네즈의 7현 라인업은 하이엔드였던 UV777과 로우엔드였던 RG 모델들이 있었는데, 웃기는 일이지만, 페트루치가 나간 이후로 바로 다음해였나? K7을 만들어주는 기행(?)을 해버리는... 뭐 지금의 뮤직맨이 그 JP나 마제스티로 매출을 올리는 상황을 보면 좀 이해가 안 되는 경우지만... 그땐 그랬었음. 2. 스티브 바이는 서스테이너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현재는 꽤 많은 모델에 달려 나오는, 주로 쉑터나 솔라(올라 잉글런드의 브랜드) 등에서 모델로 출시되는 그 서스테니악은 스티브 바이에 의해서 나름 대중화 되었음. 단지 원래 스티브 바이가 사용했던 것은 당시 페르난데스의 서스테이너 + 레일 픽업을 프론트 험버커 포지션에 마운팅 했었던 건데, 이후 서스테니악으로 가면서 일부는 디마지오 + 서스태니악 험버커 구성을, 일부는 싱글 + 서스테니악 싱글 등의 세팅으로 꽤 다양한 세팅을 시도했었고.... 단지 뭔 이유인지.. 아이바네즈사에서는 그 서스태니악을 정규 모델로 출시하는데는 거의 관심이 없었던 듯 하고, 같은 일본계 회사인 쉑터(ESP 산하)에서 2010년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이를 출시해서 지금은 또 이쪽으로 대중화(...)가 되었다는... 사족: 그는 뭔가 혁신적인 시도를 처음 시작하고 개발해 낸 사람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로 인해서 대중화 된 것은 손에 꼽을 지경... 대신 그의 영향을 받은 빠들에 의해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컬트적 인기를 구가하던 것들이 나중에 대중화 되는 기현상을 보여주거나, 혹은 그에 의해서 빛을 보지 못했던 누군가의 반작용(...)에 의해서 그의 시도가 재평가 되는 이상한 현상을 야기함.

재밌네요 정보 수집해서 쉽게 전달되는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재능이 뛰어나신것같아요!!

김포공항 기타 사건만 생각하면 스티브바이 좋아하는 하지만 많이 거시기함 ~

작년에 좋은 딜이 있어서 594 10 Top 하고 Fiore 구입 했었고 특히 594로는 공연까지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최대 장점은 기타 컨디션이 언제나 일정한것. 정말 튼튼하게 잘 만들어서 사계절 동안 합주 녹음 하면서 악기 때문에 애먹었던 적은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단점은 픽업이었어요. 특히 594의 58/15 LT는.. 제가 항상 기타 수리/셋업 맡기는 곳에서도 PRS 픽업은 소리 별로인데 왜 비싼지 모르겠다고 할정도.. Fiore에 있던 픽업은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두대 다 팔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이사하고 합주/공연을 안하게 되니 굳이 팬더/깁슨을 놔두고 이걸 쳐야 할 필요가 있나 싶더라구요.

2006년쯤 기타 시작할때 스티브바이랑 잉베이 보면서 시작했는데 최근 바이형 그때보다 많이늙으셔서 슬픔

롤링 스톤즈 선정 100위 안에도 못들음. 관점에 따라서는 지미 헨드릭스 위일 수도 있는데. 1집 Flexible call it sleep 같은 곡은 바이 아니면 못함.

아이바네즈 하면 니토형이랑 헤드리스만 떠오르는데 정상인가요

진짜 레전드중의 레전드. 탑오브탑 기타리스트. 여전히 40여년째 왕성히 활동중이라서 그렇지 만약 젊은시절 요절이라도 했다면 진짜 제대로 추앙받았을거임. (물론 지금도 추앙받음) 기타의 영역을 무한대로 확장시킨 동시에 거의 모든것을 보여준 뮤지션.

Hi! Backing track plz.

재밋다 게이야 닉존스턴도 해달라노

와우 기타섹서 뵨태아저씨다

뮤직맨이랑 스털링브랜드도 신청합니다!! ㅎㅎㅎㅎㅎ

스티브 바이에 관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진실 4가지. 1.스티브 바이는 회전문을 닫을 수 있다. 2.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했을 당시 이미 스티브 바이의 젬 시그니처 기타가 달에 박혀있었다. 3.그레이엄 벨이 전화를 발명했을 때 스티브 바이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3통 걸려 있었다. 4.스티브 바이는 과거 슈퍼맨과 내기를 한 적 있었는데, 내기의 내용은 지는 쪽이 평생 바지 위에 속옷을 입는 것이었다.

내게는 영원한 GOAT

한국인도 살짝 벅찬 속도...조금만 느리게 해주세요 ㅋㅋ

누가 락 장르 에서 일렉 기타를 가장 잘 치는 사람이 누구냐 란 단순한 질문을 한다면 나도 단순하게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스티브 바이 라고 답할 듯. 그동안 레전드라 칭하는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의 라이브 에서의 연주들을 나름 많이 봐 왔는데, 그 레전드들 중에서도 이분 만큼 독창적이며 독보적인 연주, 주법들과 기타 소리들을 듣고 본적이 아직 없는거 같음.

이런거도 좋네요~ 기린이 입장에서는 기타뿐만 아니라 여러 기타리스트들에 대해서도 깊이 알지 못하니까 새로 알아가는 부분들이 많아서ㅎㅎ

거스리고반도해주세요!

TMI 하나 더. 바이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 - “실수로 고기 먹었을 때” “2000년도 중반 기타 플레이어지와의 인터뷰 중에서 발췌-

어떻게 동네형이 조 세트리아니 ㅋㅋㅋ

고딩때 우연히 tender surrender 듣고 온몸에 소름 돋았던 기억 아직도 생생

세트리아니형도 풍성했구나....88년 공연보니 아마 그때부터 탈모가 시작되신듯

어캐 스승이 새트리아니 ㄷㄷ;;;;

다 나무위키에 있는 내용들인데 진짜 찐 tmi하나 뽑자면 미국의 배우 Robert Sean Leonard를 진짜 닮았습니다. 특히 하우스에서 연기할때는 더요. 지금은 둘다 나이가들어서 빼박은 아니자만 둘다 젊었을때 보면 잃어버린 형제가 아닌가 의심될 정돕니다. 심지어 말하는 스타일이나 발음도 비슷하구요 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딕션만 좀 더 좋으면 더 나은 컨텐츠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말의 속도를 조금 줄이고 딕션의 정확성에 좀 더 집중해보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

야마하 다뤄주세요

0:55 이 넥뿌당한 미러탑젬 BO는 몇년뒤에 도난당했다가 바이네 집 정원 앞에서 발견되는 해프닝이 또 있었던걸로 기억...

이번 컨텐츠도 엄청 좋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만 브랜드가 아닌 한 인물을 다룸에 있어 영상 호흡이 다소 짧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기타리스트들 대부분이 성장과 성공을 거치며 겪는 우여곡절이 많은데, 그들의 생애 전반을 압축하기보다는 긴 호흡으로 따라가는 스타일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락 뮤지션이나 밴드를 다루는 채널은 종종 있지만, 기타리스트만 콕 집어 다루는 채널은 찾아보기가 힘들거든요.) 빠른 호흡이 강점인 채널임을 알기에 다소 조심스럽게 의견을 피력해 봅니다. 물론 지금 스타일도 너무 좋고 재미있습니다. 그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가볍게 넘겨주세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버클리때 동기들 모두 335 들고 있을때 혼자만 플로이드 로즈 달린 펜더 사용해서 초반에는 은근 따 당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ㅋㅋ

늘 잘보고 있습니당 진짜 재밌어요

자기 전 최고의 선택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0:21 와 진짜 존잘이네

가끔 이런 컨텐츠도 해보려 합니다 어쩌면 브랜드 소개 때 하지 못했던 얘기들도 이런 컨텐츠를 통해 다뤄질 수 있습니다 영상에 언급 안되었던 스티브 바이에 대한 또 다른 TMI나 여러분이 원하시는 짧은 TMI 영상 주제로 다뤄 졌으면 하는 아티스트들도 적어주세요 서로 다른 모습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는 인터넷이니 만큼 각자의 의견이 다른 것으로 남을 쉽게 판단하여 험한 말을 뱉거나 남을 가르치려는 행위는 서로의 가슴과 등에 비수를 꽂는 행위인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밍을 전혀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튜닝 안정성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음. 1년을 방치해도 조금도 틀어지지 않는 튜닝 안정성.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빨리 사용하려고만 하는 조급함과 귀차니즘이 지금의 플로이드 로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낳게 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다. 자신의 몰이해력과 귀차니즘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플로이즈 로즈를 비방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싫으면 안쓰면 그만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