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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7 ก.ค. 2012
각종 게임 영상 장르 구분없이 올립니다. 구독 부탁드려요~
วีดีโอ
DJMAX Respect V - Underwater Castle (6B MX)
มุมมอง 152 ปีที่แล้ว
V Extension2 [Nauts - Underwater Castle] 99.88 기록용
Verdi - Anvil Chorus from 'Il Trovatore (Master)
มุมมอง 135 ปีที่แล้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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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ssy - Suite Bergamasque, IV Passepied (Master)
มุมมอง 255 ปีที่แล้ว
Debussy - Suite Bergamasque, IV Passepied (Master)
제가 사랑했던 사람의 이름도 히로였어요.. 살면서 제일 좋아했던 사람인데 결국 이별했는데.. 너무 잊기가 힘들고 이 노래를 꼭 들려주고 싶었는데 못들려주고 끝났네요.. 너무 후회되고 더 잘해줄껄.. 그사람만의 사랑방식을 왜 이해 못했을까…그 사람은 윈스턴을 좋아했는데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나서 너무 힘이드네요…
歌ってて楽しい曲だよね
길님 히로 자막영상을 제가 사용해도 될까요? 영상 출처 링크 남길게요..
어릴 적부터 태권도장도 같이 다니고 우리 집에도 자주 놀러오던, 동네에서 깜직하고 귀엽던 내 동생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았기 때문에 친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무뚝뚝한 저라도, 재만이를 보면 반가워서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아이의 밝은 미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재만이가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장례식장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는 너무 충격이었고, 그 아이가 어째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머리가 혼란스러웠고, 그 아이와 관련된 안 좋은 소문과 소식이 온 동네에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끄러운 소리들로 제 마음은 이미 가득차서, 어떤 다른 생각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저 또한, 분명 힘든 일들이 있어서 그만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충동적으로 시도했던 일들이 많았지만 정말로 떠난 친구를, 그렇게 하늘로 보내고 나니 제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관계에 서툴렀던 아이었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는 것에 불편함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단 한 번이라도, 대화를 시도했더라면 그 아이 마음의 문을 두드려 보았더라면 달라졌을까요..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숨결이 그 아이에게 간절하게 필요했을지도 모르는데.. 아마자라시의 '히로' 노래를 들을 때마다, 늘 마음으로 되뇌입니다. 17살에 멈춰 버린 재만이에게, 그동안 나 스스로의 마음을 살피지 못해서 너가 떠나고도, 등을 지고 살아왔던 나를 용서해 줬으면 좋겠다. 너의 영원한 평안과 안식을 빈다 16살 겨울 방학에 시간이 멈춰서, 아직도 세상에 발을 붙이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의, 세상을 향한 응석과 어리광 또한 타인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일어설 수 있기를. 이제와서 무리라고, 포기한다면 내 자신이 나를 용서할 수 없기에 달리 나아갈 길이 없는 우리에게
저 지금 대학교 1학년 19살인데 듣고 있습니다
2:17 4:16 4:30 6:32
이 버전이 가장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풀린건가??ㅠㅠ
안녕하세요! 예전에 Amazarashi - ひろ[hiro] (19. 12. 20.) 올리셨던 분 같은데 오랜만에 기억나서 찾아보니 없어졌더라구요 다른 히로 영상들도 있지만 GIL님이 올리신 영상이 배경 그림이나 가사 해석이나...뭔가 제일 찡한 거 같아 사라지니 많이 아쉽더라구요;; 혹시 다시 공유가능하실까 싶어 말씀 여쭤봅니다. 사례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아 그거 저작권땜에 저만 보여지더라구요 ㅠ 일본노래가 저작권이 빡세서..
이런 명곡을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군 그리고 영상의 일러스트가 참.. 노래와 참 잘 어울리네요
좋다 너무
어린애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무모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그럼 나도 쓸만한 거겠지. 남들이 선택하지 않은 길을 가는 우리니까 이 부분에서 못참고 울어버림ㅠㅠ
다행이다 그래도 희망이 생겨서
라이브 버전이네요 ㄷㄷ
와ㅜㅜ 너무 감사해요 진짜 인생 곡 찾은 거 같아요. 복 받으세요
노래 좋네.. ㅋㅋㅋㅋㅋ
떠나보낸 이들을 떠올리며 그때의 나의 다짐과 지금을 비교하면서 펑펑 울었네요
我叫广广,my Chinese friends always call me 广广,广 in Japanese is ひろ, so, my Japanese name is ひろひろ😁. I love this song.
lol
Ỏ̷͖͈̞̩͎̻̫̫̜͉̠̫͕̭̭̫̫̹̗̹͈̼̠̖͍͚̥͈̮̼͕̠̤̯̻̥̬̗̼̳̤̳̬̪̹͚̞̼̠͕̼̠̦͚̫͔̯̹͉͉̘͎͕̼̣̝͙̱̟̹̩̟̳̦̭͉̮̖̭̣̣̞̙̗̜̺̭̻̥͚͙̝̦̲̱͉͖͉̰̦͎̫̣̼͎͍̠̮͓̹̹͉̤̰̗̙͕͇͔̱͕̭͈̳̗̭͔̘̖̺̮̜̠͖̘͓̳͕̟̠̱̫̤͓͔̘̰̲͙͍͇̙͎̣̼̗̖͙̯͉̠̟͈͍͕̪͓̝̩̦̖̹̼̠̘̮͚̟͉̺̜͍͓̯̳̱̻͕̣̳͉̻̭̭̱͍̪̩̭̺͕̺̼̥̪͖̦̟͎̻̰2
마지막 연타에서 자꾸 키 씹혀서 풀콤 못하는곡..
'늘 뒤쳐졌지만 어떻게든 올라타서 분수도 모르는 꿈을 살아가고 있어' 이 부분 너무 공감된다ㅜㅜ
오랜만에 듣는데 여전히 좋다
그런데 일본어에서 2인칭으로 '오마에'는 상당히 무례한 표현 아닌가요? 보통은 '기미'나 '아나타'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마에는 상당히 무례한 정도까진 아니고 반말 정도일걸요 친한 친구 사이에는 충분히 쓸 수 있죠
아나타는 너무 정중한 표현이고 키미는 애니나 여성어체 정도고 오마에는 매우 친한 절친입니다 거의 이름을 많이 불러요 ~~쨩, ~~군, 회장이라던가
친구래잖아요 히로가
부부사이에도 오마에거리던데요
약간 자기보다 어리거나 친할때 친밀감을 더 표현하는듯한 약간 반말같은 뜻이에요
아마자라시 진짜 최고네요@!
꿈과 열정에 불타던 과거의 자신에 대입해도 뭔가 울컥한 해석이 되네요
와 밥 먹다가 울 뻔,,,
이런게 아티스트지...고마워요 항상
ひろ お前に話したい事が 山ほどあるんだ聞いてくれるか? 히로 오마에니 하나시타이 코토가 야마호도 아룬다 키이테 쿠레루카? 히로, 너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산더미처럼 많은데 들어 보겠냐? 何度も挫けそうになった事 実際 挫けてしまった事 난도모 쿠지케소--나 낫타 코토 짓사이 쿠지케테 시맛타 코토 수도 없이 좌절할 뻔했었지 실제로 좌절한 적도 있어 お前の好きだったセブンスターを 吸うのも肩身が狭くなったし 오마에노 스키닷타 세븐 스타--오 스우노모 카타미가 세마쿠 낫타시 네놈이 좋아하던 세븐스타를 피우는 것도 왠지 떳떳치 못하게 느껴져 彼女も「禁煙しなきゃね」って 言うもんだから まいるよな 카노죠모 "킨엔시나캬네"떼 이우 몬다카라 마이루요나 여자친구도 "금연해야지" 라고 하니 참 난감하구나 あの日と同じ気持ちでいるかっていうと そうとは言い切れない今の僕で 아노 히토 오나지 키모치데 이루캇테 이우토 소--토와 이이키레나이 이마노 보쿠데 그날과 똑같은 기분이냐고 묻는다면 지금의 난 그렇다고 잘라 말하진 못해 つまりさお前に叱って欲しいんだよ 츠마리사 오마에니 시캇테 호시인다요 다시 말해 네가 야단쳐 줬으면 좋겠어 どんな暗闇でも 照らすような強い言葉 돈나 쿠라야미데모 테라스요--나 츠요이 코토바 아무리 캄캄한 어둠도 비춰 주는 굳건한 말을 ずっと探して歩いて ここまで来ちゃったよ 즛토 사가시테 아루이테 코코마데 키챳타요 계속 찾으며 걷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 もう無理だって言うな 諦めたって言うな そんな事僕が許さねえよ 모-- 무리닷테 이우나 아키라메탓테 이우나 손나 코토 보쿠가 유루사네--요 이젠 무리라고 하지 마 포기했다고 하지 마 그런 건 내가 용서 안해 他に進むべき道なんてない僕らにはさ 호카니 스스무베키 미치난테 나이 보쿠라니와사 우리한테는 달리 나아갈 길이 없다구 お似合いの自分自身を生きなきゃな 오니아이노 지분 지신오 이키나캬나 자기 자신한테 어울리는 모습으로 살아가야지 いつも見送る側 それでも追いかけた 間に合わなかった夢を憎んだ 이츠모 미오쿠루 가와 소레데모 오이카케타 마니 아와나캇타 유메오 니쿤다 늘 떠나보내는 쪽이었지만 그래도 쫓아갔어 한 발 늦어 버린 꿈을 원망했어 でもお前の居ない世界でも なんとかなるもんだ 데모 오마에노 이나이 세카이데모 난토카 나루 몬다 하지만 네가 없는 세상도 결국엔 어떻게든 되는 법이야 それが悲しい お前はまだ19歳のまま 소레가 카나시이 오마에와 마다 쥬--큐--사이노마마 그게 슬프구나 넌 아직도 19살 그대로인데 やりたい事をやり続ける事で 失う物があるのはしょうがないか 야리타이 코토오 야리츠즈케루 코토데 우시나우 모노가 아루노와 쇼--가 나이카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다가 보면 뭔가 잃어 버리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やりたい事も分からなくなったら その後におよんで 馬鹿みたいだな 야리타이 코토모 와카라나쿠 낫타라 소노 고니 오욘데 바카미타이다나 하고 싶은 일조차 알 수 없게 된다면 그 지경에까지 이른다면 바보 같겠지 どんなに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いと思ってた 夢のしっぽに触れたけど 돈나니 테노 노바시테모 토도카나이토 오못테타 유메노 싯뽀니 후레타케도 아무리 손을 뻗어 봤자 닿지 않을 거라 여겼던 꿈의 끝자락을 겨우 만졌는데 今更迷ってしまうのは 僕の弱さか 이마사라 마욧테 시마우노와 보쿠노 요와사카 이제 와서 헤매는 건 내가 약한 탓인가 日の暮れた帰り道 途方も無い空っぽに 히노 쿠레타 카에리미치 토호--모 나이 카랏뽀니 해가 저물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어찌할 바 모를 공허함이 襲われて立ちすくむ 都会の寂寞に 오소와레테 타치스쿠무 토카이노 세키바쿠니 덮쳐 들어서 도시의 적막함 속에 우두커니 섰어 もう無理だって泣いた 諦めたって泣いた 모-- 무리닷테 나이타 아리카메탓테 나이타 이젠 무리라며 울었어 포기했다며 울었어 でもそんな物きっと自分次第でさ 데모 손나 모노 킷토 지분 시다이데사 하지만 그런 건 틀림없이 자기 하기 나름일 거야 他に進むべき道なんてない僕らにはさ 호카니 스스무베키 미치난테 나이 보쿠라니와사 우리한테는 달리 나아갈 길이 없으니까 お似合いの言い訳を選んでただけ 오니아이노 이이콰케오 에란데타다케 자기한테 어울리는 핑계를 택했을 뿐 いつも見送る側 それでも追いかけた 諦めかけた夢を掴んだ 이츠모 미오쿠루 가와 소레데모 오이카케타 아키라메카케타 유메오 츠칸다 늘 떠나보내는 쪽이었지만 그래도 쫓아갔어 포기할 뻔했던 꿈을 붙잡았어 でもお前の居ない世界じゃ 喜びもこんなもんか 데모 오마에노 이나이 세카이쟈 요로코비모 콘나 몬카 하지만 네가 없는 세상에선 환희도 겨우 이 정도인가 それが悲しい お前はまだ19歳のまま 소레가 카나시이 오마에와 마다 쥬--큐--사이노마마 그게 슬프구나 넌 아직도 19살 그대로인데 今年も僕は年を取って お前は永遠に19歳で 코토시모 보쿠와 토시오 톳테 오마에와 에이엔니 쥬--큐--사이데 올해도 나는 나이를 먹었는데 넌 영원히 19살이로구나 くだらない大人になってしまうのが 悔しいんだよ 悔しいんだよ 쿠다라나이 오토나니 낫테 시마우노가 쿠야시인다요 쿠야시인다요 별볼일 없는 어른이 되고 만 게 분해 분해 죽겠다구 なぁひろ 僕は今日も失敗しちゃってさ 나아 히로 보쿠와 쿄--모 싯빠이시챳테사 어이, 히로 난 오늘도 실패 연발이었어 「すいません、すいません」なんて頭を下げて "스이마셍, 스이마셍" 난테 아타마오 사게테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하고 굽신대고 「今に見てろ」って愛想笑いで "이마니 미테로"떼 아이소--와라이데 "어디 두고 보자" 이러면서 간사하게 웃어대고 心の中「今に見てろ」って なぁこんな風に 코코로노 나카 "이마니 미테로"떼 나아 콘나 후--니 속으로는 "어디 두고 보라지" 하고 이를 가는, 이렇게나 かっこ悪い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よ 캇코와루이 오토나니 낫테 시맛타요 꼴불견인 어른이 되고 말았어 だらしのない人間になってしまったよ 다라시노 나이 닌겐니 낫테 시맛타요 칠칠맞은 인간이 되고 말았다구 お前が見たら絶対 絶対 許さないだろう? 오마에가 미타라 젯타이 젯타이 유루사나이다로--? 네가 봤더라면 절대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지? だから僕はこんな歌を歌わなくちゃいけないんだよ 다카라 보쿠와 콘나 우타오 우타와나쿠챠 이케나인다요 그러니 난 이런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는 거야 ガキみたいって言われた 無謀だって言われた 가키미타잇테 이와레타 무보--닷테 이와레타 애송이 같다는 소리를 들었어 무모하다는 소리를 들었어 それなら僕も捨てたもんじゃないよな 소레나라 보쿠모 스테타 몬쟈나이요나 그렇다면 나도 아직은 쓸만한가 보군 誰も歩かない道を選んだ僕らだから 다레모 아루카나이 미치오 에란다 보쿠라다카라 아무도 걷지 않는 길을 택한 우리니까 人の言う事に耳を貸す暇はないよな 히토노 이우 코토니 미미오 카스 히마와 나이요나 남들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일 여유 따위 없잖냐 いつも見送る側 なんとか飛び乗った 身の程知らずの夢を生きている 이츠모 미오쿠루 가와 난토카 토비놋타 미노호도 시라즈노 유메오 이키테 이루 늘 떠나보내는 쪽이지만 간신히 뛰어 올랐어 분수도 모르는 꿈을 살아가고 있어 でもお前の居ない世界じゃ 迷ってばかりだ 데모 오마에노 이나이 세카이쟈 마욧테바카리다 하지만 네가 없는 세상에선 갈팡질팡할 뿐이야 でも それもガキらしくて 悪かないのかもな 데모 소레모 가키라시쿠테 와루카나이노카모나 그래도 그것 역시 애송이다우니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 僕は歌うよ 変わらずに19歳のまま 보쿠와 우타우요 카와라즈니 쥬--큐--사이노마마 난 노래할 거야 변함없는 19살 그대로
아마자라시 노래는 거의 대부분 좋아하지만 괜히 힘줘서 울부짖듯이 부르거나 화려하게 부르는것보다 이런식으로 담담하게 읊조리듯이 부르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Hero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슬픈 곡이었어
아마자라시 노래는 어느 한곡 빠짐없이 저를 꿰뚫어보는것같네요 좀 더 힘내봅니다 ㅠ
이 가사에서 우리들이라고 말할때 진짜 눈물 난다.. 너는 19살 인 그대로. 나는 19살 인 그때처럼. 인데..
세븐스타 피고있는데 가사에 세븐스타 나와서 보다가 울컥했네요.. 저 또한 3번의 수능 그리고 3번의 좌절 후 현실에 타협하며 살다가 다시 수능도전합니다. 늦더라도 끝까지 갈게요
힘내세욧! :)
좋은 성적이 나오시기를...
수능 네번치고 네번 좌절했어요. 결국 받아들였습니다. 도전한거에 후회는 없습니다.
전 아직 고2라 내년이지만 이제 수능까지 2주 남았는데 꼭 좋은 성적 받으시길바랄게요!!
수능 잘 보셨나요?
군대가기전에 듣고 복학하고 들으니까 새롭네요 세븐스타 태우면서 들으면 눈물남..
묘야님 보고 왔는데 노래가.... 가사가.. . 가슴이 웅장해지제요,. . 슬프다.. .
'어린애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무모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그럼 나도 쓸만한 거겠지. 남들이 선택하지 않은 길을 가는 우리니까' ... 이 말이 왜 이리 슬프죠??? 진짜.... 할 말을 잊게 만드는 멋진 사회비판이네요..... 와...
너무 슬픈노래...가사 몰랐을때도 자꾸 듣게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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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ろ お前に話したい事が 山ほどあるんだ聞いてくれるか? 히로 오마에니 하나시타이 코토가 야마호도 아룬다 키이테 쿠레루카? 히로, 너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산더미처럼 많은데 들어 보겠냐? 何度も挫けそうになった事 実際 挫けてしまった事 난도모 쿠지케소--나 낫타 코토 짓사이 쿠지케테 시맛타 코토 수도 없이 좌절할 뻔했었지 실제로 좌절한 적도 있어 お前の好きだったセブンスターを 吸うのも肩身が狭くなったし 오마에노 스키닷타 세븐 스타--오 스우노모 카타미가 세마쿠 낫타시 네놈이 좋아하던 세븐스타를 피우는 것도 왠지 떳떳치 못하게 느껴져 彼女も「禁煙しなきゃね」って 言うもんだから まいるよな 카노죠모 "킨엔시나캬네"떼 이우 몬다카라 마이루요나 여자친구도 "금연해야지" 라고 하니 참 난감하구나 あの日と同じ気持ちでいるかっていうと そうとは言い切れない今の僕で 아노 히토 오나지 키모치데 이루캇테 이우토 소--토와 이이키레나이 이마노 보쿠데 그날과 똑같은 기분이냐고 묻는다면 지금의 난 그렇다고 잘라 말하진 못해 つまりさお前に叱って欲しいんだよ 츠마리사 오마에니 시캇테 호시인다요 다시 말해 네가 야단쳐 줬으면 좋겠어 どんな暗闇でも 照らすような強い言葉 돈나 쿠라야미데모 테라스요--나 츠요이 코토바 아무리 캄캄한 어둠도 비춰 주는 굳건한 말을 ずっと探して歩いて ここまで来ちゃったよ 즛토 사가시테 아루이테 코코마데 키챳타요 계속 찾으며 걷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 もう無理だって言うな 諦めたって言うな そんな事僕が許さねえよ 모-- 무리닷테 이우나 아키라메탓테 이우나 손나 코토 보쿠가 유루사네--요 이젠 무리라고 하지 마 포기했다고 하지 마 그런 건 내가 용서 안해 他に進むべき道なんてない僕らにはさ 호카니 스스무베키 미치난테 나이 보쿠라니와사 우리한테는 달리 나아갈 길이 없다구 お似合いの自分自身を生きなきゃな 오니아이노 지분 지신오 이키나캬나 자기 자신한테 어울리는 모습으로 살아가야지 いつも見送る側 それでも追いかけた 間に合わなかった夢を憎んだ 이츠모 미오쿠루 가와 소레데모 오이카케타 마니 아와나캇타 유메오 니쿤다 늘 떠나보내는 쪽이었지만 그래도 쫓아갔어 한 발 늦어 버린 꿈을 원망했어 でもお前の居ない世界でも なんとかなるもんだ 데모 오마에노 이나이 세카이데모 난토카 나루 몬다 하지만 네가 없는 세상도 결국엔 어떻게든 되는 법이야 それが悲しい お前はまだ19歳のまま 소레가 카나시이 오마에와 마다 쥬--큐--사이노마마 그게 슬프구나 넌 아직도 19살 그대로인데 やりたい事をやり続ける事で 失う物があるのはしょうがないか 야리타이 코토오 야리츠즈케루 코토데 우시나우 모노가 아루노와 쇼--가 나이카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다가 보면 뭔가 잃어 버리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やりたい事も分からなくなったら その後におよんで 馬鹿みたいだな 야리타이 코토모 와카라나쿠 낫타라 소노 고니 오욘데 바카미타이다나 하고 싶은 일조차 알 수 없게 된다면 그 지경에까지 이른다면 바보 같겠지 どんなに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いと思ってた 夢のしっぽに触れたけど 돈나니 테노 노바시테모 토도카나이토 오못테타 유메노 싯뽀니 후레타케도 아무리 손을 뻗어 봤자 닿지 않을 거라 여겼던 꿈의 끝자락을 겨우 만졌는데 今更迷ってしまうのは 僕の弱さか 이마사라 마욧테 시마우노와 보쿠노 요와사카 이제 와서 헤매는 건 내가 약한 탓인가 日の暮れた帰り道 途方も無い空っぽに 히노 쿠레타 카에리미치 토호--모 나이 카랏뽀니 해가 저물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어찌할 바 모를 공허함이 襲われて立ちすくむ 都会の寂寞に 오소와레테 타치스쿠무 토카이노 세키바쿠니 덮쳐 들어서 도시의 적막함 속에 우두커니 섰어 もう無理だって泣いた 諦めたって泣いた 모-- 무리닷테 나이타 아리카메탓테 나이타 이젠 무리라며 울었어 포기했다며 울었어 でもそんな物きっと自分次第でさ 데모 손나 모노 킷토 지분 시다이데사 하지만 그런 건 틀림없이 자기 하기 나름일 거야 他に進むべき道なんてない僕らにはさ 호카니 스스무베키 미치난테 나이 보쿠라니와사 우리한테는 달리 나아갈 길이 없으니까 お似合いの言い訳を選んでただけ 오니아이노 이이콰케오 에란데타다케 자기한테 어울리는 핑계를 택했을 뿐 いつも見送る側 それでも追いかけた 諦めかけた夢を掴んだ 이츠모 미오쿠루 가와 소레데모 오이카케타 아키라메카케타 유메오 츠칸다 늘 떠나보내는 쪽이었지만 그래도 쫓아갔어 포기할 뻔했던 꿈을 붙잡았어 でもお前の居ない世界じゃ 喜びもこんなもんか 데모 오마에노 이나이 세카이쟈 요로코비모 콘나 몬카 하지만 네가 없는 세상에선 환희도 겨우 이 정도인가 それが悲しい お前はまだ19歳のまま 소레가 카나시이 오마에와 마다 쥬--큐--사이노마마 그게 슬프구나 넌 아직도 19살 그대로인데 今年も僕は年を取って お前は永遠に19歳で 코토시모 보쿠와 토시오 톳테 오마에와 에이엔니 쥬--큐--사이데 올해도 나는 나이를 먹었는데 넌 영원히 19살이로구나 くだらない大人になってしまうのが 悔しいんだよ 悔しいんだよ 쿠다라나이 오토나니 낫테 시마우노가 쿠야시인다요 쿠야시인다요 별볼일 없는 어른이 되고 만 게 분해 분해 죽겠다구 なぁひろ 僕は今日も失敗しちゃってさ 나아 히로 보쿠와 쿄--모 싯빠이시챳테사 어이, 히로 난 오늘도 실패 연발이었어 「すいません、すいません」なんて頭を下げて "스이마셍, 스이마셍" 난테 아타마오 사게테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하고 굽신대고 「今に見てろ」って愛想笑いで "이마니 미테로"떼 아이소--와라이데 "어디 두고 보자" 이러면서 간사하게 웃어대고 心の中「今に見てろ」って なぁこんな風に 코코로노 나카 "이마니 미테로"떼 나아 콘나 후--니 속으로는 "어디 두고 보라지" 하고 이를 가는, 이렇게나 かっこ悪い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よ 캇코와루이 오토나니 낫테 시맛타요 꼴불견인 어른이 되고 말았어 だらしのない人間になってしまったよ 다라시노 나이 닌겐니 낫테 시맛타요 칠칠맞은 인간이 되고 말았다구 お前が見たら絶対 絶対 許さないだろう? 오마에가 미타라 젯타이 젯타이 유루사나이다로--? 네가 봤더라면 절대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지? だから僕はこんな歌を歌わなくちゃいけないんだよ 다카라 보쿠와 콘나 우타오 우타와나쿠챠 이케나인다요 그러니 난 이런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는 거야 ガキみたいって言われた 無謀だって言われた 가키미타잇테 이와레타 무보--닷테 이와레타 애송이 같다는 소리를 들었어 무모하다는 소리를 들었어 それなら僕も捨てたもんじゃないよな 소레나라 보쿠모 스테타 몬쟈나이요나 그렇다면 나도 아직은 쓸만한가 보군 誰も歩かない道を選んだ僕らだから 다레모 아루카나이 미치오 에란다 보쿠라다카라 아무도 걷지 않는 길을 택한 우리니까 人の言う事に耳を貸す暇はないよな 히토노 이우 코토니 미미오 카스 히마와 나이요나 남들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일 여유 따위 없잖냐 いつも見送る側 なんとか飛び乗った 身の程知らずの夢を生きている 이츠모 미오쿠루 가와 난토카 토비놋타 미노호도 시라즈노 유메오 이키테 이루 늘 떠나보내는 쪽이지만 간신히 뛰어 올랐어 분수도 모르는 꿈을 살아가고 있어 でもお前の居ない世界じゃ 迷ってばかりだ 데모 오마에노 이나이 세카이쟈 마욧테바카리다 하지만 네가 없는 세상에선 갈팡질팡할 뿐이야 でも それもガキらしくて 悪かないのかもな 데모 소레모 가키라시쿠테 와루카나이노카모나 그래도 그것 역시 애송이다우니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 僕は歌うよ 変わらずに19歳のまま 보쿠와 우타우요 카와라즈니 쥬--큐--사이노마마 난 노래할 거야 변함없는 19살 그대로
히카린 일본어 발음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받아 적고 싶었는데 덕분에 할 수 있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엄
프사랑 라이브에서 페도라 쓰고 나오는 거랑 겹쳐보여서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이 곡을 알게되고 지금 10번을 넘게 듣고 있는데 정말 가슴 한켠이 아릴 정도의 감동을 받게 되는거 같네요. 저는 이런 경험이 없지만 정말 너무 좋은 곡을 알아가는거 같아 아마자라시님과 이걸 올려주신 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혹시 발음도 같이 넣어주실수있나요??
내 10대는 넥스트가 구원해주었고 내 20대는 미스치루가 구원해주었고 내 30대는 아마자라시가 구원해줄 것 같다.
노래 엄청 좋네요...
나도하는데....14렙 허쉴?
14렙 깨긴하는데 올콤이 안되서..
@@길-y8c 아... 저는 13올콤찍었는데 14는 저도 힘들어서요..ㅎㅎ
이 노래를 처음 접한 시기는 고등학교때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오늘 다시 한번 듣으며 지난 날를 지하철안에서 생각하게 되네요...
저 또한 'ひろ' 를 듣고 말로 표현 못하게 감정에 복받쳐서 울었죠.. 직접 가까운 친구를 잃어본적은 없지만, 가사 하나하나 주옥같아서 마치 친구를 잃어본 느낌을 갖게 되는 그런 노래, 덕분에 잘 듣고 번역까지 해주셔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