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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어학당
เข้าร่วมเมื่อ 29 ก.ค. 2024
Nuharang, Seoul, Korea
서울 서촌의 아주 작은 집, 누하랑에서 열리는
클래식음악 강의와 연주의 온라인 컨텐츠입니다.
Producer 박사라
Production 12Tones
서울 서촌의 아주 작은 집, 누하랑에서 열리는
클래식음악 강의와 연주의 온라인 컨텐츠입니다.
Producer 박사라
Production 12Tones
Debussy Images 2 (2) 마르시아스의 형벌 - 선을 넘은 자
Debussy Images 2
: Punishment of Marsyas - The one who cross the line
고대 그리스 신화의 수 많은 억울한 사연 중
음악과 관련되어 가장 유명한 인물 - 마르시아스.
진정 그가 살가죽이 벗겨질 정도의 잘못을 한 것일까?
: Punishment of Marsyas - The one who cross the line
고대 그리스 신화의 수 많은 억울한 사연 중
음악과 관련되어 가장 유명한 인물 - 마르시아스.
진정 그가 살가죽이 벗겨질 정도의 잘못을 한 것일까?
มุมมอง: 29
วีดีโอ
심화학습 2탄 - 음계의 모든 것 part 2
มุมมอง 2201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늑대를 찾아서" 평균율은 신과 동거하고픈 인간의 욕망으로 만들어진 가장 '무난한' 음계이다. The Equal Temperament was created out of man's desire to live with God. It is the most ‘plain’ scale. 심화학습 2편 마지막에는 간단한 퀴즈가 나옵니다. 이 정도 들으신다하면 오타쿠적 소양의 기본은 갖추신거라고 생각이 되어 아주 가벼운 이벤트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저희 PD가 제안을 하네요. 늑대를 찾아 정답을 답글로 남겨주시면 (얼마나 응모하실 지 모르겠지만) 서너분 정도? 귀여운 선물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클래식어학당 오프라인 강의에서 드리는 스터디 스코어 - Debussy Images Book 2를 비롯해 클래식어학당 에코...
Debussy Images 2 (1) 드뷔시의 MBTI
มุมมอง 19214 วันที่ผ่านมา
Debussy Images 2 : Debussy's MBTI 드뷔시를 만나보지는 못해서 확신을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의 음악은 INFP이다. For sure, Debussy's music is INFP.
[전체영상] 쇼팽 발라드 1번 - 앙, 투, 트와
มุมมอง 9921 วันที่ผ่านมา
[Complete version]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 Un, Deux, Trois
쇼팽 발라드 1번 6 - 연주 실황 Live Performance
มุมมอง 17228 วันที่ผ่านมา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 Performance by pianist Hwanyoung Lee
쇼팽 발라드 1번 5 - 잃어버린 왈츠 part 2
มุมมอง 199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 Lost Waltz part 2
쇼팽 발라드 1번 4 - 잃어버린 왈츠 part 1
มุมมอง 233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 Lost Waltz part 1
심화학습 1탄 - 조성이 전부다
มุมมอง 209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omprehensive Course 1 : Tonality is Eveything '클래식 음악'을 개념적으로 가장 정확하게 부르는 명칭은 '조성 음악'이다. 다시 말해, 조성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클래식 음악을 이해한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더 깊은 앎의 세계로 기꺼이 들어가고자 한다면, 들어오시라.
쇼팽 발라드 1번 3 - 쇼팽의 기억구슬
มุมมอง 315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 Chopin's Memory Balls 어쩌면 쇼팽에게 가장 슬픈 음악은 왈츠였을 지 모른다. 상실감과 무력감이 가득했을 쇼팽의 삶에 대하여.
우주는 타원이 아닐까요 농담입니다 음악 모르는 사람인데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주위에 음악 모르는 사람은 못듣겠다 불평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음악 모르시는데 흥미로우셨다니 더 반갑습니다. ^^
보여주신 악보상 Overtone에 나오는 3도음은 달콤한(?) 3도인 장3도인데, 쌉쌀한 3도는 어떻게 포함시키게 되었나요? 급궁금해집니다… 생각해보니 D음의 달콤한 3도음을 쓴다는 얘기겠네요. 결국 CGDAE의 기본 5음에서 각각 장 3도음 EBFCG가 나올꺼구 새로 더 포함시킬음 BF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얘기네요. 그래서 총 7음을 늘어놔보니 어떤 음들 사이는 half step 간격이 되고 결국 whole step half step 개념을 둘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총 12음이 탄생하게 된거 같은데… 제 마구잡이 추측이 일리가 있나요?
서양음악의 화음 개념이 어떻게 발전되었는지는 여러 설명이 있을 수 있을텐데, 저는 그 중에 ’이 모든 소리는 자연에 존재하는 소리였다‘라고 보는 하나의 의견을 소개한 것이구요. 배음의 관점에서 보자면 : 4, 5, 6번 배음이 서로 단3도 관계입니다. 그래서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인식될 수 밖에 없는 음정이었다 -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12개 반음의 개념은 3도로부터 발전되었다기 보다는 완전5도 circle에서 나온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더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이런 소리들이 음악에 표현되기 이전에 speech에서 훨씬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음계나 화음이라는 것은 사실상 매우 경직된 법칙이라 변화하기가 쉽지 않았고, 오히려 연설과 같이 음의 고조를 이용해야하는 말하기에서 특히나 슬픔을 표현하려고 할 때 단3도 관계와 비슷한 intonation을 많이 사용하였다, 확신을 주려는 부분에서는 5도 정도 상승했다… 이런 것들이 오랫동안 존재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음악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었을 것이다…등등. (혹시 연배가 있으시다면 ^^) 어렸을 때 웅변 학원에서 배운 것들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수긍 가는 의견이기도 합니다.
@ 그렇겠네요. E의 5도가 B B의 5도가 F 이니 완전 5도 써클 사용시 이미 BF 음은 탄생했겠네요.
정확히는 B의 5도는 F#이고 BF는 음악에서 가장 불안정한 음으로 인식되는 증4도 Tritone입니다.
혹시 이거 박사 논문 아니신지요? 음악은 늦깍이로 피아노 독학으로 취미 생활하는 정도의 문외한인데요. 음악 박사 논문이란게 있다면 이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음악을 통해 문학 역사 철학 종교 미술 등을 아우르며 설명하시는게 정말 제대로 아시는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조성 5도권에 대한 적확한 설명이 결국 이 곡의 이해에 대한 기초지식이자 서양음악 이해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열쇠였군요. 갑자기 새 세상이 열린 기분입니다. 국민대 음대가 있는 줄 몰랐는데, 학생들 축복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여러 학술 논문을 바탕으로 한 대학원 수업의 순화버전(?) 정도일 듯 싶습니다. 독학으로 음악공부하시는데 내용이 재미있게 들리셨다니 ‘문외한’은 절대 아니신거죠. ^^ 학교 졸업생이 컨텐츠 기획 제작 일을 하게되어 어쩔 수 없이 끌려나와 ^^;;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이렇게나 진지하게 들으시는 분이 있다니 좀 더 열심을 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11월에 드뷔시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강의를 듣다보니 예술적 감성도 결국 이해와 논리와 정신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어졌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대한 음악가들이 위대한 작품을 만드는 것은 이미 그들은 소리 하나하나의 위치적 변화에서 주는 느낌 선율 화성 리듬이 주는 느낌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알기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헤아리며 소리들을 원하는 곳에 원하는 만큼 원하는 조합으로 갖가지 변화를 주며 조직해낼 수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한 감성의 표출만으로는 결코 위대한 예술가가 될 수 없다. 천재예술가들이 천재인건 그들이 이미 지적으로도 천재이기 때문이라서였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
현재의 뇌과학에서 ‘느낌’이나 ‘직관’이 지식과 경험이 바탕이 되어 발현되는 가장 높은 수준의 두뇌활동이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예술이 무엇인가, 천재성의 실체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성스러운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
유용하면서도 재미있고 심도깊으면서도 알기쉽게 화면자료도 강의도 최고입니다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강의네요. 수 많은 음악인들의 영상을 보았지만 소나타에 대해 이렇게 확실하게 이해시켜주는 분을 아직 못봤습니다. 파우스트와 예술의 본질이라는 덤까지… 감사합니다. 🎉❤
🎉 ❤
내용 너무 좋네요. 5도권에 대한 가장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설명을 이제 처음 만나네요. 수 없이 많은 영상을 봤는데 정말 처음입니다. 다음 다음 그다음… 계속 기대해 보겠습니디. 🎉❤
달콤 쌉싸름한 유혹 3도 인상적 설명이네요. 응원해 보겠습니다. 🎉
저도 달콤쌉싸름에서 감탄했어요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걸 알았을까…싶죠. ^^ 달콤쌉싸름의 비밀은 오늘 업로드 하겠습니다 🙏
직관적인 아름다움도 논리를 바탕으로 나오네요~
‘이해’가 없는 ‘감’은 그저 우연이고 운 같은 것이라 사실상 아무 ‘쓸모’도 없다는 것을, 수많은 재능들이 허망하게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깨닫죠.
도입부에 하신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사람은 자기의 경험이 담긴 시선으로만 세상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꾸 배워야 하나봅니다. 이번 편은 특히 좋네요 새로운 곡 배울 때 마다 조성 분석 하면서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클래식어학당이 바라마지않는 오타쿠적 청취자이십니다 😄👍
멜랑꼴리한 쇼팽 특유의 분위기를 참 좋아하는데 그런 배경 덕분(?)이었네요 아프고 절망적이고 힘들었을 쇼팽에겐 미안한 생각이지만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너무 이기적인가요😅
트라우마가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으며, 또 그런 트라우마로 나를 해하거나 남을 해하며 사는 사람도 많은데, 개인의 고통이 뭔가 이렇게 아름다운걸 만드는 에너지가 되었다면 그 자체로 놀랍고 감사한 일인거겠죠. 그래서 ‘고맙다’는 느낌이 드셨을 것 같습니다.
번스타인의 라발스 연주에 앞서서 들려 주신 설명들덕에, 라발스에서 세기말의 헛된 화려함과 허무함이 처음으로 들립니다, 이런 경험은 흔치 않네요. 쇼팽 발라드-왈츠-라발스를 연결하여 큰 그림을 보여주신 이번 강의 시리즈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맥락을 알아주시니 즐겁게 대화하는 기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를 알아듣기 쉽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 전공자이신지..? 아니시라면 더 반가울 것 같아 여쭤봅니다. ^^
피아니스트는 아니고요. 옛날에 성악을 전공한 카나다에서 살고있는 할머니 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위기에서 살았고 전공은 아니지만 피아노 음악에 관한 관심이 많아서 집에서 늘 듣고 있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방구석에서 이런 콘텐츠 접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조성관계 시험이 궁금하네요.
방구석에서 탈출하는 그 날이 어서오길 😊
분명히 심화 주제가 맞는데 희한하게 쉽게 이해되네...🤔 무지한 제가 이해할 수 있을정도의 쉬운 설명과 자료화면 감사합니다🙏🏻
그간의 ‘짬’이 빛을 발하는 것이겠지요. 😁
색의 배색에 맞춘 조성.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쇼팽의 왈츠가 춤 음악임에도 그렇게 슬픈 이유가 있었군요... 배우고 들으니 더 슬프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윤찬의 피아노로 쇼팽 월츠 듣고싶다 언젠가
베토벤 소나타 1번 들으러 갑니다 ❤
공부를 너무 제대로 하시려나봅니다 ^^
클래식어학당이 바라마지않는 인재상이십니다 🙏
책으로도 만나고 싶어요.. ㅎㅎ 정말 귀에 쏙쏙 고급진 설명이에요🥹
같이 집필 활동 시작하시면 되겠네요. 😉
왈츠만으로 이렇게나 자세하고 쉽고 재밌는 설명 처음 들어봅니다. 그저 3박자 춤곡, 쿵짝짝, 만 들어봤는데요.. 여러 자료화면과 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내적 춤사위가 한창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운 강의. 항상 기다려집니다.
다음편 기다리는 중….🤓
🙏
박자를 얘기하는데 삼위일체부터 권력까지 다룰 수 있는 폭 넓은 스펙트럼이 정말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제 지식으로 만들고 싶어서 두번 봤네요. 왈츠의 박자를 '쿵짝짝' 이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댓글이 너무 정성스러워서.. 박피디에게 베스트 댓글상 같은것좀 만들어보라고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강의에서 다루는 범위가 정말 넓습니다. 중세부터 AI까지.. 대박사건😮👍🏻👏🏻
다룬다고 하기에는….너무 스치네요 😅😅
정말 기대하는 시리즈 입니다. 앞으로의 강의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조금. 난이도가 높아질 시리즈입니다. ^^
한참 재밌게 듣는데 끝나버렸어요 ㅠㅠㅠ 다음 편 기다릴께요!!
좀 느리게 가는 채널이라, 양해바랍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습의 시간까지 주시다니.
복습까지 하시다니.
음악에 반해본적이 없어서요ㅠㅠ
내용이 친숙하지도, 쉽지도 않으셨을텐데 열심히 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음악을 들으실 때 더 가뿐하게 들으실 수 있는 좋은 운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
엇, 교수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슬픔이 같아요….!!🥹🫶🏻
수없이 들었던 리스트 소나타지만, 그 어떤 때보다도 경건한 마음으로 듣게 되는 힘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매주 올라오는 강의 이후 듣는 이명우 피아니스트의 리스트 소나타는 유난히 더 와닿는 것 같아요! 특히 그레첸 theme은 너무 좋네요!! 쇼츠로도 올려주시면 무한반복 할게요! :)
아 쇼츠! 만들어보겠습니다. ^^
에필로그 마저 마음을 울리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열심히 공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3:36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것은 예술이다. 캬..👍🏻👍🏻
전영애 선생님 강의도 찾아보시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ClassicalLS와.. 또 이렇게 저의 뇌를 살찌우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명우 피아니스트와 알고 지낸지 어느덧 12년이네요. 한결같이 음악밖에 모르고 사는 형.. 리스트 소나타는 사람을 경건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형이 항상 무대에서 리스트 소나타 칠거라고 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많은 생각이 스쳐가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음악과 작곡가를 이해하고 음악 언어를 읽어서 그걸 손끝에서 자기것으로 승화시키는게 피아니스트겠죠..? 대단한 연주와 그 준비 시간을 모두 감상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전엔 음악이 음악이지.. 하는 마음으로 모든 음악을 대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음악을 들으니 이런 표현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음악이 그리고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마치 고행길처럼 느껴지네요.
고행길 맞죠. 클래식어학당을 리스트 소나타로 시작하신 여러분들도 당달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달은 고생이 더욱 보람되도록, 시험도 볼까 합니다. 🙏
올초 클래식 어학당에 한번 발걸음 했다가 교수님 설명과 연주자분의 연주가 너무 좋아서 계속 가고싶었지만😭 현생이 넘 바빠 가기 어려워 아쉬웠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들으러 왔다가 작곡가를 배우고, 작곡가 이야기 들으러 왔다가 괴테의 파우스트까지라니... 이곳은 정말 고등 교육기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유튜브에서까지 공부를 하고 그러세요 😂😂
최고 수준의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학자분들 연구를 잘 전달하려 노력 중입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ClassicalLS 작곡가의 주요 작품을 이렇게 심도있게 다루어주는 강의는 처음입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그냥 말하는 사람이고, ^^ 많은 분들이 함께 만들어주신 프로그램입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메마른 땅에 교양이 생기려 하네요
메마른 마음으로 듣기에는 힘든 내용인걸요. ^^ 어려운 내용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감입니다👍🏻
어느 부분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게 재밌는 비유들과 알찬 내용들로 꾹꾹 눌러 담은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림이랑 같이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 리스트 연애 편지 뒤에 바로 사랑의 꿈 들으니 더 달콤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무지한 분야인데 빠져서 보게 됩니다. 첨부해주시는 미술작품도 좋네요. 클래식어학당에서 꾸준히 음악가 지식을 채워보겠습니다 :D
모든 분야가 다 그렇듯 ‘전문적’인 내용들은 어렵고 복잡할 수 밖에 없는데, 또 그 부분을 넘지 않으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데에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클래식음악에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분들이 그 경계를 넘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프로그램인데, 딱 그 생각으로 보아주시는 것 같아서 더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한 강의를 정말 쉬운 설명으로 잘 들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이런 강의 정말 처음이네요. 다음 강의도 기대됩니다.🫶🏻
덕분에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