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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르네상스_PaperRenaissance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8 เม.ย. 2020
생을 긍정하기 위해 세계를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채널입니다.
상승과 몰락의 힘을 우리들의 일상에 붙일 수 있는 앎의 단초를 제공합니다.
페이퍼르네상스는 어제보다 한 뼘 자란 오늘을 축복하기 위해,
세계의 모든 지식을 주관에서 녹아든, 힘 있는 자신감으로 생산합니다.
기계적, 교양적, 수동적 지식에 반대편에서
유기적, 수행적, 적극적 지식만을 옹호합니다.
페이퍼르네상스는 각자의 존재를 충족하는 계기의 발판이며,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코뮨이 제공합니다.
www.podbbang.com/ch/11510
-
A channel for people who seek affirmation of life with no reservation.
Those who would like to explore the strength behind rise and fall of everyday life.
Paper Renaissance celebrates the here and now which has elevated itself from what has been,
and seeks to provide knowledge which has been created with our vision and fortitude.
To reject the mechanical, instrumental, and complacent knowledge, and only to affirm learning that is dynamic, poignant, and progressive, Paper Renaissance would like to impart to you the greatness of philosophy that has always been with us, but had never been recognized.
상승과 몰락의 힘을 우리들의 일상에 붙일 수 있는 앎의 단초를 제공합니다.
페이퍼르네상스는 어제보다 한 뼘 자란 오늘을 축복하기 위해,
세계의 모든 지식을 주관에서 녹아든, 힘 있는 자신감으로 생산합니다.
기계적, 교양적, 수동적 지식에 반대편에서
유기적, 수행적, 적극적 지식만을 옹호합니다.
페이퍼르네상스는 각자의 존재를 충족하는 계기의 발판이며,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코뮨이 제공합니다.
www.podbbang.com/ch/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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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annel for people who seek affirmation of life with no reservation.
Those who would like to explore the strength behind rise and fall of everyday life.
Paper Renaissance celebrates the here and now which has elevated itself from what has been,
and seeks to provide knowledge which has been created with our vision and fortitude.
To reject the mechanical, instrumental, and complacent knowledge, and only to affirm learning that is dynamic, poignant, and progressive, Paper Renaissance would like to impart to you the greatness of philosophy that has always been with us, but had never been recognized.
존 스튜어트 밀 철학의 핵심(근대영국22)
#자유란무엇인가 #공리주의 #밀
밀의 별명은 아리스토텔레스였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은 그가
절정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인즉,
당대 영국이 실력을 우선시하는 열린사회였던 덕이죠.
이 힘이 빅토리아 시대의 영광으로 이어졌고
우리는 그 힘을 여태 긍정하고 있습니다.
이론의 실질적 작용을 지식의 최전선에 두는 방식이죠.
실천지를 형이상학적으로 강조한
밀 철학의 핵심에 대해 얕지 않게 톺아봅니다.
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생편-'절충적 공리주의자'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77958?ucode=L-FPhhrD
주제편-‘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 개별성’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81943?ucode=L-FPhhrD
심화편-‘런던의 아리스토텔레스’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85820?ucode=L-FPhhrD
밀의 별명은 아리스토텔레스였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은 그가
절정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인즉,
당대 영국이 실력을 우선시하는 열린사회였던 덕이죠.
이 힘이 빅토리아 시대의 영광으로 이어졌고
우리는 그 힘을 여태 긍정하고 있습니다.
이론의 실질적 작용을 지식의 최전선에 두는 방식이죠.
실천지를 형이상학적으로 강조한
밀 철학의 핵심에 대해 얕지 않게 톺아봅니다.
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생편-'절충적 공리주의자'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77958?ucode=L-FPhhrD
주제편-‘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 개별성’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81943?ucode=L-FPhhrD
심화편-‘런던의 아리스토텔레스’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85820?ucode=L-FPhhrD
มุมมอง: 296
วีดีโอ
우리가 자유롭지 못한 철학적 이유(근대영국21)
มุมมอง 42621 วันที่ผ่านมา
#공리주의 #자유 #밀 자유는 운명의 반대말입니다. 니체는 권력의지로 비유했고, 쇼펜하우어는 짐승적 충동(의지)으로 등가시켰으며, 철학에선 자유의지(free will)라 표현합니다. 그.런.데.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 개념은 사뭇 다릅니다. 공리주의와 낭만주의를 절충한 그에게 자유란 대체 무엇일까? 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생편-'절충적 공리주의자'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77958?ucode=L-FPhhrD 주제편-‘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 개별성’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81943?ucode=L-FPhhrD 심화편-‘런던의 아리스토텔레스’ www.podbbang.com/...
다양성의 추구, 밀의 인생 후반부(근대영국20)
มุมมอง 318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유란무엇인가 #밀 #공리주의 1823년 아버지의 도움으로 동인도 회사에 입사한 존 스튜어트 밀은 인도청 장관과 비슷한 연봉 5,000파운드를 받으며 안정적인 삶을 꾸립니다. 단 6시간 근무조건이었고, 그것도 3시간은 자유시간이었던 탓에 꿀 같은 직장이었죠. 세상이 만만해 보였을 텁니다. 그.러.나. 1824년 19세의 나이에 체포돼 구금됩니다. 사회를 교란시키는 문서를 배포했다는 협의였죠. 기회가 곧장 위기로 찾아왔습니다. 청춘은 늘 만만한 시간이 아닌 것이죠. 밀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을까? 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생편-'절충적 공리주의자'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77958?ucode=L-FPhhrD 주제편-‘행복한...
존 스튜어트 밀의 인생 전반전(근대영국19)
มุมมอง 307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존스튜어트밀 #영국철학 #청춘의고난 밀은 《자서전》에서 제 인생을 성장기-위기-성숙기로 구분한 뒤, 20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시절을 위기의 시간에 두었습니다. 청춘의 삶은 고단한 것이죠.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밀의 생을 통해 청년의 아픔을! 그 위기의 순간을 돌파할 단서를 수색합니다. 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생편-'절충적 공리주의자'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77958?ucode=L-FPhhrD 주제편-‘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 개별성’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81943?ucode=L-FPhhrD 심화편-‘런던의 아리스토텔레스’ www.podbban...
벤담은 왜? 감옥을 지으려 했는가?(근대영국18)
มุมมอง 317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철학 #인문학 #서양철학 벤담이 원형감옥 파놉티콘에 집착한 이유는 영국의 산업혁명 탓이 큽니다. 산업혁명 뒤 국가의 부는 늘어났으나 민중들의 살림살이는 더 나빠졌죠. 예.컨.대. 자본가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임금이 싼 아이들을 고용하고 부모는 실업자로 집에서 놀았습니다. 이 이율배반의 사회를 현실적으로 변화시키고픈 욕망이 벤담이 원형감옥 파놉티콘에 집착한 이유죠. 벤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생편-은둔자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55851?ucode=L-FPhhrD 주제편-파놉티콘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55851?ucode=L-FPhhrD 심화편-영국식 바보 www.podbba...
유용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근대영국17)
มุมมอง 454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철학 #영국 #정치 공리주의자 벤담은 세상에 유용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매우 현실적인 해결책을 내놓으려고 애썼죠. 그가 원형감옥 파놉티콘에 집착한 이유입니다. 이.는. 현대인들이 상상하는 감옥의 이미지와는 다릅니다. 벤담에게 감옥은 자유를 억압하는 공포의 장소가 아니라, 생존의 위협 탓에 범죄에 내몰린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병원과 같은 장소였죠. 벤담은 다급했습니다. 프랑스 정치 지도자들에게 이런 편지를 보낼 정도였죠. “이 (파놉티콘) 모델을 가지고 감옥을 건설하도록 해주십시오. 그리고 저를 간수로 임명해주십시오.” 파리 정부는 파놉티콘 계획을 만장일치로 채택합니다. 그.러.나. 혁명이 일어나 실패하죠. 유용한 삶을 살고픈 벤담의 욕구는 어떻게 되었을까? 벤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공리주의 창시자 벤담의 인생 이야기(근대영국16)
มุมมอง 485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철학 #철학강의 #영국 “잡을 수 없는 별을 따려 노력하다가 발 옆에 있는 꽃 한 송이의 아름다움을 잊지 말라!” 벤담의 말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부와 명예라는 잡을 수 없는 별을 따려다 소중한 사람을 잃고, 일상을 망치고,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헛꿈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공리주의의 창시자 제레미 벤담을 통해 일상을 회복할 단서를 수색해 봅니다. 벤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생편-은둔자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55851?ucode=L-FPhhrD 주제편-파놉티콘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55851?ucode=L-FPhhrD 심화편-영국식 바보 www.p...
공감이란 무엇인가?(근대영국15)
มุมมอง 545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애덤 스미스는 국가의 평화를 도모하고, 인간의 공허를 달래는 도덕 개념으로 공감(Sympathy)을 내세웠습니다. Sym-pathy의 sym은 그리스어 함께를 뜻하는 sum에서 유래했고 pathy는 pathos를 지칭하죠. 요.컨.대. 공감은 파토스를 같이 한다는 뜻입니다. 파토스는 감정을 가리키는 바 공감은 ‘감정이입’이라고도 번역되죠. 개인주의의 재동이 필요한 시대! 애덤 스미스의 공감 철학에 대해 살짝 톺아봅니다. 애덤 스미스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을 땐? 인생편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48669?ucode=L-FPhhrD 주제편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52550?ucode=L-F...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철학적 의미(근대영국14)
มุมมอง 566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디 인간이란 그 본성이 가진 물욕 때문에, 미지의 육지와 해양을 찾을 때와 마찬가지로 위험을 무릅써서라도 새로운 방법과 질서를 찾으려 한다.” 마키아벨리의 《로마사 논고》 서두에 박힌 문장입니다. 삶의 동력은 ‘물욕’일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자 물욕이 없다면 문명은 불가하다는 과격한 주장이죠. 현대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는 이를 순화시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환경을 개선하려는 욕망” 이 욕망을 이해하고 이용하는 학문이 경제학입니다. 탐욕적 물욕을 통제하고 조정하는 지식체계죠. 단.지. 돈에 대한 공학적 이해가 아닙니다. 경제학의 철학적 의미에 대해 톺아봅니다. #경제학 #애덤스미스 #국부론 애덤 스미스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을 땐? 인생편 www.podbbang.com/c...
자기기만에서 빠져나오는 방법(근대영국13)
มุมมอง 1.2K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기기만에 빠트리는 세상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능력과 매력을 부풀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습관을 장착하며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내고 있죠. 이.는. 전적으로 피동적인 국면에서도 자발성과 생기를 유지하고픈 공격적 욕망이긴 합니다만 진실이 아닌 삶입니다. 지상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기에 가상의 천국 속으로 빠져드는 착시현상이자, 정신승리의 기술이며, 환상이죠. 진화생물학자 로버트 트리버스는 “인간은 끝없이 남과 자신을 속이는 존재”라고 정의했고, 사르트르는 “삶이란 유년기에 갖은 양념을 친 것”이라 했으니 도리없는 현상일까요? 빠져나올 대책은 없을까요? #흄 #취향 #철학 흄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초지일관 흄의 인생편!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2...
데이비드 흄, 초지일관의 인생이야기(근대 영국12)
มุมมอง 1.9K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금욕, 단식, 속죄, 고행, 자기부정, 겸손, 침묵, 고독, 그리고 수도자의 온 미덕이란 ‘유용’하지도 ‘즐겁’지도 않기에 미덕이 될 수 없다.” 흄은 가치 판단의 기준을 유용성과 쾌락에 두었습니다. 영국인들의 내면이 주조된 생각이자 오늘날 우리의 상식이 된 입장이죠. 어떻게 주조되었을까? 그의 생을 통해 살짝 톺아봅니다. #흄의인생 #철학 #초지일관 흄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초지일관 흄의 인생편!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27216?ucode=L-FPhhrD 니들이 취향을 알아? 주제편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31907?ucode=L-FPhhrD 뚱뚱한 몽테뉴 심화편 www.podbbang...
흄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근대 영국11)
มุมมอง 995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인슈타인은 데이비드 흄의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를 읽고 독일의 철학자 모리츠 슐리크에게 이런 내용의 편지를 보냅니다. “경탄하면서 탐독했고, 그 직후 상대성이론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철학 공부가 없었더라면 내가 천착하던 문제의 해결책에 이르지 못했을 것이다.” 다윈이 남긴 노트에도 흄의 저작을 여러 번 읽었다는 기록이 있고, 칸트는 독단의 잠에서 깨어났다고 고백했으며, 벤저민 프랭클린은 흄이 죽기 4년 전 에든버러를 찾아와 미국의 미래를 조언했죠. 흄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철학자입니다. 그.러.나. 플라톤, 칸트, 헤겔 혹은 로크, 뉴턴, 다윈과 같은 걸출한 인물로 흄을 기억하진 않습니다. 이 ‘중간자적 위상’이 주조된 이유는 무엇일까? #흄의인생 #회의주의 #초지일관 흄에 대해 더 알고싶다...
존재하는 것은 지각하는 것이다(근대 영국 10)
มุมมอง 75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쇼펜하우어는 버클리를 ‘유심론의 아버지’라 정의했습니다. 데카르트의 합리론과 로크의 경험론에 담대하게 대결했던 탓이죠. 무엇 때문에 버클리는 근현대 사상에 물꼬를 튼 철학적 견해들과 싸웠을까? 유심론이란 대체 무엇인가? #버클리 #존재 #철학 버클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조지 버클리 인생 편 - “꽃은 높은 거름을 요구한다”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13762?ucode=L-FPhhrD 조지 버클리 주제 편 - “신성이 살아있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18309?ucode=L-FPhhrD 조지 버클리 심화 편 - “유심론의 아버지” www.podbbang.com/c...
한 명의 인간이 된다는 것은 최후의 고독을 안다는 것이다(근대 영국9)
มุมมอง 756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일랜드는 문장가들의 고향입니다. 제임스 조이스, 조너선 스위프트, 오스카 와일드, 조지 버나드 쇼,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사무엘 베케트 등등. 탁월한 작가들이 존재의 집을 지은 장소죠. T.S 엘리엇은 예이츠를 ‘현대 최고의 시인’이라 칭송했고 버나드 쇼의 별칭은 ‘명문 제조기’였습니다. 아일랜드엔 왜? 고운 문장을 생산한 존재들이 많았을까? #고독 #버클리 #아일랜드 버클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조지 버클리 인생 편 - “꽃은 높은 거름을 요구한다”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13762?ucode=L-FPhhrD 조지 버클리 주제 편 - “신성이 살아있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
뉴턴이 발견한 중력의 철학적 의미(근대 영국8)
มุมมอง 1.1K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뉴턴은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만물이 상호 끄는 힘을 물리학에선 중력이라고 부르죠. 중력의 핵심은 무엇인가? 사과가 떨어지는 힘과 달이 지구 주변을 도는 힘이 같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뉴턴 #프린키피아 #중력 뉴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인생편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794229?ucode=L-FPhhrD 주제편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798670?ucode=L-FPhhrD 심화편 www.podbbang.com/channels/11510/episodes/24802867?ucode=L-FPhhrD 페이퍼르네상스와 두철수가 궁금하다면? blog.naver.com/ehgus0816
로크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한 로크의 인생 !(근대 영국3)
มุมมอง 791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로크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한 로크의 인생 !(근대 영국3)
이 책만은 반드시 읽어라!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론 (근대중기3)
มุมมอง 1.8K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책만은 반드시 읽어라!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론 (근대중기3)
져도 상관없어. 내가 원하는 건 끝까지 버텨보는 거야! (근대중기2)
มุมมอง 1.6K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져도 상관없어. 내가 원하는 건 끝까지 버텨보는 거야! (근대중기2)
먹고싶다
명랑젓
안녕!
와 뭐지 베이컨 찾다가 발견했는데 이런 채널이 있었네.. 퀄리티 죽이네요 모든 영상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 질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적어서 안타깝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철학 유툽~
항상 힘들 때 보고 갑니다. 아직도 보고 있구요 ㅎㅎ
철학은 똥을 먹어봐야 무의미하다는 것을 안다는 주장....
밀의 핵심이다 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역사를 유투브로 배우면 안되는 이유 ㅋㅋㅋㅋ 이런 말도안되는 영상이 판을 침 .. 칼뱅이 세속권력을 탐했다는 헛소리는 살다 살다 처음들어봄 내가 보기엔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나오는 예정설 막스베버 주워들어서 헛소리하는거같은데 칼뱅의 적인 로마교황도 칼뱅 검소한건 인정했음
브루노의 무한개념은 무엇입니까
헤겔 여러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prilon1543 지속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_paperrenaissance6009 전 무엇이든 시작하면 꾸준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자유롭고 싶습니다 철학의 힘을 믿어 봅니다
결국 인간은 유전자나 우연성과 같은 환경적 제약에 무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코 완전한 자유의지와 자유로움따위는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속에 미묘하게 의지에 기반한 선택과 자유로운 삶에 대한 열망을 참을 수 없어 많은 고민을 하던 나날이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부조리 속에서 자유라는 개념도 확실하지 않은 채 우리는 무얼 위해 살아가는걸까요. 소비사회는 인간 주체의 눈을 가리고, 물질적인 것만을 삶의 목적으로 설정해 기만하는 세상에서요. 푸코가 작고 전에 집필한 실존의 미학을 읽으며 무력함에 대항할 힌트를 얻었고,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자유로움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리적인 충동을 이겨내고, 단순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에서 다시 한번 성찰하고, 일상을 반복하지만 순순히 순응하며 살아가지는 않으려 노력하는 삶이야말로 불완전하겠지만 자유에 한 발자국씩 가까워지는 삶임을 다시 한번 되세겼습니다. 결국 인간은 완전해질 수는 없지만, 그 완전을 끊임없이 갈구하고 노력하는 희망의 지점에서 인간 실존의 이유와 가치가 완성된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석래-s1q 전진하시길 빕니다. 우회하거나 곁눈질하지 않는 일상을 지속하신다면 여명은 있습니다. 스스로의 긍지가 그 발판이지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Wow awesome ❤❤❤❤❤❤
잘듣고 잘 보고 있습니다
@@aprilon1543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
듣고 또 듣습니다
@@aprilon1543 지속이야말로 변화를 만들 수 있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동하고 갑니다
외롭고 힘든 밤이 선생님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선생닙과 함께 합니다
오늘도 역시 최고입니다
@@aprilon1543 고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skcho48 고맙습니다.~
선생님 구독자입니다....참 어휘가 고급지시고 그간 노력이 돋보입니다 저도 앎을 글로쓰고 말하고 싶습니다
😂
영상과 설명 최고~
@@kimhyunjoo652 고맙습니다.
내용도 딕션도 최고입니다❤
오ㅑ케 어렵지
이번 편은 쇼펜하우어 인생편이 겹쳐집니다. 보석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입니다 권력과 겸허와 겸손이 함께한 위대한 황제❤철학이 필요한 순간에 잘 듣고 갑니다
@@aprilon1543 과분한 말씀입니다. 지속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밤도 선생님이 계셔서 덜 외롭습니다❤ 하루를 선생님의 목소리로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YounChulShin 고맙습니다.
늘 응원하며, 감탄하며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을식김-f6u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취미로 철학 읽는 사람인데 이해가 잘 되네요~~
@@hd6mc7 꾸준히 들어보시면 철학의 흐름을 아시게 될 거예요. 고맙습니다.
1등 ^^
역사속 위해한 인물을 발견했네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aprilon1543 몰랐던 사상가가 참 많네요.
매일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
@@김누가-l8j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익하고 의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skcho48 고맙습니다.
잘 나가다가 지젝인지 뭔지 듣보잡 이야기가 나와서 반대 드릴게요. 그냥 쿠자누스 사상만 잘 설명하지 그러셨어요. 구독도 할려다가 그만뒀네요.
이렇게 수준 높은 강의를 유튜브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채널은 정말 저에게 보물 같은 채널입니다🌸🌸 영상 모두 정주행 중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yerorim 고맙습니다.
종교개혁은 정치행위다. 새삼 현실에 두 눈을 뜨게되네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네!
이런 편파적인 영상은 처음이네요. 사건 하나하나에 안좋게 바라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아버지를 못벗어났다.라는 말들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직업소명론을 사람의 욕심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도 이상하고 종교개혁도 우연과 정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이상하고 금욕주의를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영지주의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는 것도 보이네요. 애초에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기독교 정신에 해당하는게 칼뱅의 교리를 아무것도 없이 특정 사건을 과대해석에 모든 것을 부모님의 영향으로..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영상을 만드는 것도 유튜버님의 부모님 문제로 봐야할까요? 게다가 당시 스위스와 독일은 자본주의가 발달하는 시기라 이윤추구가 대두되는 시대였는데 이것도 칼뱅 아버지의 문제라는게 ㅋㅋㅋㅋ
제작자님이 프로이트 주장에 너무 기울어진 거 아닌지? 일 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자비와 정의를 나누는 것이 니부어의 개인과 사회의 도덕을 구분하는 것과 비슷해 보이네요! 신기합니다
우와😂 영상 감사합니다😃👏👍
후설 하이데거로 전해지는 현상학의 계산된 의미를 빙빙 돌리는것이 무엇인지 의미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ㅋ 너무 빨라서 0.75 재생으로 들으니 듣기가 힘들다 ㅋ ㅎㅎㅎㅎ 서향철학도 불교철학의 영향을 기원전 부터 많이 받아서 고대 철학의 학파가 많음 ㅋ 서양애들 알면서 모른척 ㅋ 진짜 모를까 의심 ㅎ
정답:그러니까 내가 알아야할 적당한 정보만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