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원래 할아버지 아버지 둘다 나름 개혁적인 군주였는데 그거에 반동적인 성향에다가 본인은 성격이 선량했어도 머리속은 꽃밭이었던 거였달까.

모렐 저 양반 저 짓 하면서도 히틀러가 병으로는 안 죽은 걸 보면 진짜 명의가 맞았을지도...?

민주주의는 최고가 아님

원래,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가 혼란해질수록 극단적 성향을 가진 단체들이 활개할수 밖에 없죠, 한때 독일 제국이라 불리며 유럽의 강대국이었지만, 1차대전의 패배로 수많은 식민지들과 몇몇 영토를 뺏기고, 경제 배상까지 하는 상황이었으니 그나마 영 플랜과 도스 플랜으로 천천히 해결하면서 상황이 좋아졌지만, 대공황이 덮치면서 주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바이마르 공화국에선 이를 잘 해결하지 못하니 히틀러는 이런 독일인들의 약점을 잘 파고들어서 독일의 총통에 오를수 있었죠. 독일인들의 증오심을 외부로 돌리고 내부를 단결시키면서 말이죠. 결국 히틀러가 당선될수 있던 원인은, 혼란해진 사회질서와 그 사회질서를 잘 파고든 히틀러의 전략 덕분이었죠.

민트 양고기 맛있겠네요^^ 반민트파 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 먹어보고 싶네요. 예전에 뷔페에서 먹었던 양갈비는 너무 질겨서 별로였는데 그나마 민트쨈만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위생적이면 아무리 기술과 규모(?)가 대단해도 질겁할 것 같은데... 그보다 그에게 후손이 있었군요. 나라 말아먹고도 후손은 잘도 남겼네요.

2차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유대인을 학살한 술담배 안하는 채식주의자 히틀러는 오래살지 못하고 자살했지만 반대로 뱅골 대기근을 일으키고 쿠르드족을 독가스로 학살하고 갈리폴리 무능한 작전으로 25만명의 젊은이를 죽인 처칠은 술담배 고기 잔뜩 즐기며 영국의 국민 영웅으로 90살까지 장수함 ㅋㅋㅋ 단지 같은 유럽인을 안죽엿다는 차이 하나로 승자라는 이유로

진짜 왜안뜨는지 모르겠네; 이채널은;

혹시 눈숑눈숑 역사탐방 채널 아세요...? 그 분 목소리랑 무지 비슷하네요 둘다 역사 다루셔서 ㅋㅋㅋㅋ 전 음식얘기 좋아해서 군침돈다 채널 바로구독했습니당 ㅎㅎㅎㅎ 아니 근데 진짜 들을수록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데... 혹시 다른 채널 하신적 있으세요?? 목소리가 너무 친근하심...

금요일 저녁식사와 함께 보려고 영상을 아껴두었습니다 심지어 메뉴도 파스타로 같네요 히틀러는 평민 출신이라 고위 장교들에게 식사 예절로 항상 구설수에 올랐었다네용 본인도 그걸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구요 식사 메뉴는 가벼운데 주제는 굉장히 무겁게 다가오네요

식사 매너가 더러우면 성격도 더러워지나 봅니다. 식사 매너를 보고 망국지상인지 알아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기미 상궁들을 왜 죽인 건지... 군인도 아니고 그저 강제로 독극물 검시를 강요당했던 것 뿐인데... 막상 아리안인은 유목민이었다는 걸 상기하면 저 말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알 수 있죠. 아리안 타령하지만 정작 본인은 금발벽안도 아니고, 고대 아리안족의 생활과 맞지 않는 헛소리투성이였네요. 그리고 체력 함양을 위해서는 육류를 비롯해서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한데 채소와 단것 위주로 먹는 편집증 광란자가 할 말이 아니죠. 저 정도면 소화기질환이 간접적으로 정신병도 야기할 수 있다고 믿는 게 더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군침돈다 영상에서 가장 군침이 마르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ㅠㅠ 히틀러만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 731부대 생각도 나구요… 청년시절까진 그저 한명의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저런 극악무도한 범죄자로 변했는지 참… 말도 안되는 이유들만 갖다 붙여가며 사람들 학살하면서 자기 건강 끔찍히 챙긴건 정말 ㅡㅡ 타인을 정죄하면 안되지만 해온 악행에 비해 정말 너무 편히 갔습니다; 와중에 라스푸틴 뺨치는 식사매넠ㅋㅋ 밥먹으면서 방구뿡뿡이라니 넘 싫네요 ㅠㅠ 노딱 소식 이제야 봤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와중에 유툽 따봉이라니 신종 티배깅인가 ㄷㄷ 오늘도 좋은 영상 (하지만 화난다) 감사드려요! 따뜻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

시진핑 국빈만찬 대접할때 게스트들 군장성들로 도배해놓고 맥도날드 해피밀세트 던져주면 볼만할텐데😂

전 육식주의자이지만 채식이 참 좋은 식단인데. 히틀러가 이미지를 망친 것 같아 아쉽네요. 티하우스는 저도 갖고싶네요.

저 닭육수 스프는 저녁에 허기질때 끓여먹는데… 왠지 마리의 최후와 함께 했던 음식이라니..기분이 참 오묘하네요 ㅠㅠ

정작 채소에는 연합국에서 뿌린 여성화 약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8 뜨노에서 힘러가 히틀러를 배신한 진정한 이유ㄷㄷㄷㄷㄷ

끔찍한 내용이네요... 다음 영상은 훌륭한 위인이 즐긴 맛있는 음식들에 관한 내용이나 의외의 특이한 음식이면 좋을것같아요ㅎㅎ 보기힘든 내용이어도 반드시 배워야 할 역사겠죠...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한니발 렉터가 만든 요리소개 요청했더라면 노딱일 뻔했네요.

무거운 영상이네요... 역대급 사이코패스 답게 음식도 참 좋은 식재료 많이 놔두고, 간어묵스프, 밀가루빵수제비, 당뇨유발 사과케이크(그냥 껍질채 먹으면 최고의 음식인 사과를 케이크로 먹는거 이해못함) 건강을 생각해서 비건이 됐다면 이해하겠는데, 락토 오브 베지터리언 하면서 당섭취는 무지하게 한거 같네요. 역시 사이코패스는 먹는것도 남다르네요 마지막 식사인 토마토 스파게티가 가장 맛있어 보입니다. 근데 이 영상보니까 한동안 토마토스파게티는 못만들듯 맛있게 만들고 싶다는 열정이 죽었어요 히틀러때문에 나쁜녀석!!!!! 요즘 유행하는 토마토 스파게티는 알리오 올리오와 토마토 스파게티를 섞는 느낌으로 만드는데, 가장 현대인의 입맛에 잘 맛는거 같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갑자기 2차세계대전 배경인 영화가 보고싶어지네요 하나 추천해주세요~~~^^ 독감 유행인데 조심하시고 다음영상에서 또 뵈요...!!

이래서 무식한 사람이 망상을 하게 되면 비극을 빚어내는 것이다

미대 탈락생의 식단…

0:05 부분에 TTS 언어 설정을 잘못하셨나보네요 ㅎㅎ 칼 오토 폰 에이켄 정도로 발음합니다 정작 저 모든걸 겪었던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요즘 AfD와 FPÖ에 푹 빠지고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지요

🤗🤗🤗

내가 이래서 육식함 채식 평균

역시 히틀러는 고자라서 그런지 음식을 맛있게 못 먹네요. 다음은 나치고자나 빡빡두체, 바보 안경쟁이 말고 연합국 지도자들이나 다른 시대 위인들이 즐겨먹은 음식들을 올려주세요~!

현직 외항선 일등항해삽니다. 화물선이라서 여객선과는 다르긴 하지만 평일에는 밥 먹는 시간 제외하고 하루 12~16시간 정도 일합니다. 주말에는 8~12시간 정도 일하구요. 선원은 근로기준법은 적용 안 되구요, 선원법의 적용을 받지만 물론 선원법 기준으로도 초과근무 규정 숨 쉬듯이 위반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하지 않으면 배가 굴러가지 않는걸 ㅠㅠ

하지만 시간이 지나 그게 정답이 되는데 말야.

의외로 많은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을 안 하는 것에서 오는 결핍감을 자극적이거나 단 것 등을 많이 먹어 해소한다고 하는데, 히틀러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일본 전통 요리도 수백년간 고기를 거의 못 먹게 해온 역사 덕에, 이에 대한 반동으로 한중일 삼국 중 유달리 단맛을 많이 함유한 것들이 많습니다. 히틀러는 그래도 차마 모든 국민들에게 채식주의를 강요하기는 그랬는지 딱히 국민들의 육식을 크게 통제하진 않았지만, 범국민적 금연에 대해서는 확고해서 2차대전 때 타국군들이 달고 살만큼 넉넉히 배급된 담배 보급을 확 줄여버렸습니다. 특히 히틀러의 친위대인 SS에선 국방군보다 훨씬 적은 담배만 배급되어 불만이 꽤 있었다고 하네요.

잘 분석하셨네요.

이 영상을 서프라이즈가 좋아할 것 같군요.

수많은 무고한 목숨을 갖다 죽인놈이 지몸은 또 드럽게 아꼈네요 ...방구쟁이 히틀러 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간만에 다운폴 다시봐야겠네요 ~ 😂

이거....석열이가 너무나 좋아할거같은 사람인걸...? ㅋㅋㅋ 난 솔직히 유대인 청소 까지는 동의함. 재산을 몰수하고 추방하는거 까지는 이해함. 그래도 학살은 선넘었지. 참모 말을 안듣는 독재자는 언제나 거대한 실수를 낳기 마련임. 석열이를 봐라. 그 곁에 제대로 조언해줄 참모하나 있는지. 그리고 그 참모 말을 들을 자세가 되있는지. 석열이는 실패한 히틀러임.

13:28 제일 와닿은 장면입니다.. 그래서 투표권 행사의 신중함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노딱 받게 된 사진...어쩌다 원본을 알고있어서 흑백인데도 충격적이더라구요ㅜ 무솔리니와 추종자들이 그런꼴이 됐으니 죽음을 무서워한 히틀러가 개쫄릴만했을지도ㅇㅇ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네요! 그런데도 노딱이라뇨ㅠㅠ 요즘들어 세계대전에 관심이 생겨 넷플릭스 다큐들도 찾아보고 있던 중에 히틀러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오늘 영상을 보니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오늘 영상도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콧수염맛 총통의 인생최후의 디저트는 머리에 탕탕후루 골수주루룩 이였다

마지막에 급성철분섭취로 인해 그만…😢

공산주의자 동성애자 사회로부터 격리 이건 모든 지도자들이 본받아야할 부분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추가로 개인적 의견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영상 매우 경계합니다 히틀러는 뭐 xxxxxxxxxx 입니다 근데 분명히 누군가는 현재 대한민국에 입각해서 이영상을 누군가 또는 어떤 정치적 집단에 빗댈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자신들의 논리를 이 영상으로 비유하며 받치려 할겁니다 음..채널주께선 어느쪽이건 노딱도 감수하시고 올린 영상이시니 댓글도 뭐 깊이 생각하셨을거라 생각하며 이만 줄입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지금 한국의 상황이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네요... 흑흑 나는 안 뽑은 것인데ㅠㅠ

좋은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3:37 히틀러의 식사 매너에 대한 측근의 일기가 영국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은, 라스푸틴이 황후를 모욕한 일화를 당시 현지에 있지도 않았던 영국 외교관이 기록했다는 것처럼 신빙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히틀러는 정권을 잡기 전에, 독일 정재계와 군부를 주무르는 엘리트 사회의 지지를 얻고자 매우 절치부심했었기 때문에 식사 매너 정도는 얼마든지 익혔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히틀러는 스스로 최측근이었던 에른스트 룀과 돌격대마져 장검의 밤 사건으로 제거해서 독일 엘리트 사회를 안심시킬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히틀러가 극심한 치통과 이로 인한 소화불량 상태였던 것도 사실이고, 히틀러와 식사를 했던 사람들은 그와 식사했던 시간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인데, 이는 히틀러가 식사 시간에 일체의 정치, 군사 주제의 대화를 금지시켰기 때문입니다. 히틀러는 모든 군사 작전의 최종 결정권마쳐 자신의 결재 없이 OKW에서 결정하지 못하게 하고, 전차, 총기, 전투기 등등 군사 장비의 개발까지 그의 결정을 받아야 했습니다. 따라서 히틀러는 수면 시간 이외에 식사 시간을 유일한 휴식 시간이라고 생각했고, 식탁에서 정치, 군사 대화를 금지시켰습니다. OKW에서는 재능있는 젊은 참모 장교들에게 순번에 따라 돌아가면서 1명씩 히틀러와 점심 식사를 하는 규칙을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히틀러와 대화하고 싶어하던 젊은 참모 장교들이 이 소식에 열광했다가 곧 히틀러의 식탁 규칙을 알게되고 히틀러와 식사한 이후에는 매우 실망했다고 합니다. 히틀러가 식사 대화로 가장 좋아하던 주제는 애완견이었다고 합니다.

영문위키에 수록된 히틀러 개인비서 융에의 증언에 따르면, 총통벙커 요리사였던 만치아를리는 베를린을 탈출하던 중, 소련군에게 연행되어 지하철 터널로 끌려간 이후로 행방불명되었다네요 만약 그녀가 융에처럼 살아남았다면, 식단에 대한 더 자세한 자료와 증언이 남았겠죠

히틀러는 유명한 동물애호가로서, 세계 최초로 제대로된 동물 보호 관련 법률을 만들거나 채식주의를 하는 등 동물을 존중한 삶을 살았죠... 하지만 그는 독일계 아리아인을 마스터 인종이라 생각하며 그 외의 인간은 동물 이하로 생각했다는 것을 더욱 뒷받침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히틀러의 검식관 여성들에 대한 내용은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로셀라 포스토리노)'을 읽으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추천합니당...

이분 촙촙촙~ 너무 귀여우심

독일 경제의 발달로 사장되어가던 흑빵도 나치가 부활시켰죠 조상들이 건강하게 먹었으니 우리도 해야 한다고 ... 조상들이 먹고 싶어 흑빵 먹은 것 아닐텐데 ...

지금의 한국이네. 다수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입법/사법권을 무력화 시키고, 자신의 의지만 관철시켜려 한 점. 이건 한 마디로, "내가 가장 우월하니,너희는 그냥 따르기만 해라" 라는 식이지. 다른 말로 하자면, 이게 바로 "독재의 시작"이야. 정치는 대화로 이끌어야 한다. 자신과 뜻이 다르더라도, 다수가 상대방의 뜻을 따른다면, 왜 내 의견이 받아들여 지지 않을까? 내게 어떤 잘못이 있을까? 라고, 먼저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대방 의견은 무조건 틀렸다. 나를 반대하니 척결해야겠다. 라는건 정치에 대한 무뇌아라는걸 뜻한다. 정치는 "대화"가 기본인데, 그런 대화를 전혀 하지 않고, 나만 따르라! 는 식으로 왕처럼 군림하면 모두가 반대한다.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 대통령 되고나서 영수회담이란걸 단 한번이라도 한 적 있나? 아무리 싫어도 상대가 힘을 가진 만큼 대화를 해야 한다. 그런 대화를 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야당의 힘에 눌린거지. 정권은 잡았지만, 국민의 지지는 받지 못 했다. 둘 다를 노렸다면, 당연히 대화를 했어야지. 지가 대화 거부해 놓고... 이게 당연한 결과인데... 그걸 인정 못 하고... 결국 무력을 썼으니, 그 답변은 사형이다. 대화를 거부한 그때부터 이런 모든 과정, 그리고 결과적으로 사형이 기다리는건 정해진 수순이다. 지금까지의 과정... 둘중 하나는 죽는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서로 죽기살기로 덤빈다면, 최후의 순간에 국민의 몇%가, 어느 쪽 손을 즐어줄까? 그 국민중 과반수 이상을 누가 차지 할까? 이제 끝까지 외면하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으니... 남은건 죽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