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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의 책갈피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30 มี.ค. 2020
안녕하세요, 최원영입니다.
30여 년을 독서를 해오면서 주옥 같은 구절들을 모아왔습니다.
이 구절들은 제 삶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때로는 힘겨울 때 위로가 되었고, 때로는 지나친 교만을 자제할 수 있는 회초리가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이 구절들이 많은 분들에게도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30여 년을 독서를 해오면서 주옥 같은 구절들을 모아왔습니다.
이 구절들은 제 삶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때로는 힘겨울 때 위로가 되었고, 때로는 지나친 교만을 자제할 수 있는 회초리가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이 구절들이 많은 분들에게도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90화 애인이 있는 삶이 아름다운 이유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봅니다. 사람들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 각자 처한 형편에 따라 다를 겁니다. 누군가는 건강을, 누군가는 돈을, 누군가는 명예를... 그러나 이 모든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랑하는 존재일 겁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가졌다고 해도 사랑의 대상이 없다면 그 무료함과 허전함을 달래기가 어렵겠지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 '애인'은 사랑하는 남녀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대상이 꽃이든, 하늘이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책이든.. 신앙이든.. 괜찮습니다. 이 모든 것 역시 '애인'이기 때문입니다.
มุมมอง: 123
วีดีโอ
189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มุมมอง 156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오늘 영상은 톨스토이의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줄거리를 통해 사랑이 무엇이고, 그 사랑을 어떤 마음으로 세상과 호흡해야 하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영상입니다.
188화 구멍 뚫린 바구니에 물을 받아 화단에 뿌리는 까닭
มุมมอง 8914 วันที่ผ่านมา
구멍 뚫린 바구니에 물을 담아 꽃밭에 물을 준다고 하면 누구나 '바보'라고 하겠지요. 그런데 할머니는 손녀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킵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손녀에 대한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과 가르침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바로 그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87화 아우구스티누스와 용수보살의 깨달음
มุมมอง 9421 วันที่ผ่านมา
비극 속에는 희극이 숨어 있다고 합니다. 비극적인 삶, 즉 고통스러운 삶이 훗날 그 고통을 통해 커다란 깨달음을 얻고, 이 깨달음으로 인해 이전의 삶이 완전히 변해 기쁨과 축복이 있는 삶으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오늘 영상은 두 사람의 성인을 통해 그런 이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86화 목계지덕을 갖춘 사람이 리더이어야 한다
มุมมอง 42028 วันที่ผ่านมา
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전 세계에서 좋은 리더를 가진 나라는 사실 몇 개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이해관계가 워낙 다양하고, 그것을 만족시키기가 어려워서 그런 것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리더가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규정해놓으면 우리가 선택할 때 그 선택의 기준을 가질 수는 있을 겁니다. 오늘은 장자의 목계지덕에 관한 이야기를 공부하면서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185화 우울해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
มุมมอง 77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끔 가까운 사람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어떤 선택이 좋을지를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우울해하는 친구에게 우리는 진실된 마음으로 격려하고 충고하기 위해 "얘야, 힘내야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친구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오늘 영상은 그럴 때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84화 당신 생각을 이야기해줄 수 있나요
มุมมอง 65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정 사랑하는 대상을 대할 때는 경청하기 마련입니다. 사실 말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훨씬 더 에너지가 많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주는 것은 그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태도이므로 우리도 듣는 태도가 몸에 배도록 애썼으면 좋겠습니다.
183화 묵언 수행 말을 하지 않은 건 나 혼자뿐이군
มุมมอง 140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말하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말 대신 미소로, 표정으로도 얼마든지 사랑과 존경을 표할 수도 있을 겁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말이 만들어내는 깊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침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182화 다언증多言症이 도질 때 필요한 지혜 2
มุมมอง 158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흔히 사랑한다는 명분으로 가까운 사람의 행동에 간섭하고 잔소리하곤 합니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도하게 참견하는 '다언증'... 이런 우리에게 꼭 필요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짧은 사례를 통해 되짚어보려고 합니다.
181화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มุมมอง 77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남녀간, 부부간, 부모 자식 간에는 거창한 사랑의 표현보다 더욱 더 소중한 것은 지극히 사소한 것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오늘 방송은 그런 사례 두 가지를 전해드립니다.
180화 아름다운 낙서 가장 큰 울림은 사람이 만든다
มุมมอง 51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감격해하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울림은 그래도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이지 않을까요. 오늘 방송은 사소한 것 같지만 그 사소한 일상에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사랑의 이야기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풍경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179화 평생 실천할 수 있는 한마디 말은 서恕
มุมมอง 53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행복하게 평생을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평생을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한마디 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방송은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78화 정말 나를 사랑하기는 하는 거야
มุมมอง 242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 방송은 자신도 모르게 '자기중심주의'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그런 삶의 끝은 어떻게 되는지를 깨닫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공감'하는 삶으로의 자세 전환이 왜 필요한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177화 뭔가 잘못되었다면 규칙 1을 다시 읽어보라
มุมมอง 62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배려하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마음을 빼앗깁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하고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렇다면 기업은 어떨까요? 기업이 소비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일관한다면 그 결과는 아마도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 어느 기업의 사례를 통해 배려가 얼마나 소중한 태도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76화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배려의 방식
มุมมอง 67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 사람으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무척이나 속상할 겁니다. 그런데 예외적인 상황도 있겠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꼭 필요한 것 중의 하나는 배려입니다. 오늘 방송은 그런 예외적인 상황과 배려가 왜 중요한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랑의 힘 설렘과 기쁨을 주는 동행자의 힘.. 다시 깨닫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돼야겠음을 다시 한번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2025년이 교수님 덕에 든든합니다. 올 해도 행복하십시요~~~~~
유튜브 보면서 어제 그 놓친 비행기를 아쉬워 하다가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에겐 다행 직항으로 무안을 갈 수 있다고 좋아했던 사고의 비행기를 탔던 그 분들은 더욱 마음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 상황에서 두사람이라도 생존 하셨다니 그들에게 정말 다행이에요 살아 있어서 고마워요 하지만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고인들께는 진심으로 명복을 기원합니다
그래요..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모처럼의 여행을 마치고 즐겁게 돌아오시는 그분들도 계시다고하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마음 속의 파랑새를 찾아 오늘이라는 여행을 떠나겠습니다.. 늘 여행길에 등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타요님..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작은 이야기' 속의 할머니는 손녀에게 지혜를 주셨고, 박사님은 저에게 TH-cam를 통해 늘 깨닫게 해 주세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임선생님...
바구니에 물을 담아 화분에 뿌ㄴ릴 수는 없지만 바구니는 깨끗해지네요. 제가 기억을 잘 못해도 어느부분의 지식이 쌓이고 쌓인 지식이 지혜가 되리란 위로를 해보는 아침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선생님..
아우구스티누스와 용수보살의 깨달음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멋진 목소리가 들렸다 안들렸다해서 아쉽기는 했지만요...
감사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음악 없이 그냥 만들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음악을 뺐더니 목소리가 나오는군요.
오늘 영상은 음악을 넣었는데 왠일인지 초반부터 음악만 나오고 음성은 나오지 않네요.. 어제 두 번에 걸쳐 그동안 하던 방식대로 올렸는데도 바뀌질 않네요.. 죄송합니다.
색다른 버전 좋아요 자막을 더 집중해서 보게 됐습니다
@@김금순-u6h 감사합니다 김선생님..
요즘 저는 운동 섭생조절 그리고 건강한 수면관리로 5.6킬로그램을 빼고나서 몸이 가벼워서 나는 신나고 즐거운데 보는 사람들은 주름진 내 얼굴을 보고 싶지 않은 가봐요 볼때마다 그만 빼라고 해요. 보기 좋은 얼굴이 내 건강에는 치명적인데 사람들은 내건강에는 관심이 없고 통통하고 주름없는 얼굴을 원해요 하지만 저는 주름진 지금의 내 얼굴이 훨씬 좋아요 저는 건강해졌고 계단도 한번에 100층이상 올라가고 있거든요 1주일에 다섯번 이상요
아..대단하시네요.. 건강 관리를 위해 들이는 정성과 노력.. 박수보냅니다.
@@happylife0425감사합니다^^
교수님 요즘 문득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교수님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요.. 하하 .. 늘 사랑이 있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애쓰시는 교수님이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ㅎㅎㅎ 타요님.. 덕담 주셔서 감사해요.. 분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은 강단에서 제가 아는 것을 전하는 일입니다. 이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정치는 정치를 잘하는 사람들이 하면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목계지덕 교만하지 않고, 성급하지 않고 공격적이지 않는 태도 갖추기 위해 의도를 내서 실핍니다. 지혜는 들으므로서 생기고 후회는 말함으로서 생긴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봉 선생님.. 나라가 하루빨리 안정되었으면 합니다.
어제 예산까지오셔서 좋은 교훈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짧은시간이 못내 아쉬웠어요 십년이상됬어도 그 말씀은 살아계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아... 반갑습니다. 예산에서 뵌 그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먼 곳에서 뵙지만 낯이 익었습니다. 선생님 덕에 인천으로 올라오는 내내 마음이 촉촉했습니다.
할아버지의 손이 시려울까 쇠손잡이를 비비는 아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얼마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지요.. 교수님 가르침을 늘 담고 살다보니 어려움이 있을 때 마음의 평정을 지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그래요... 이렇게 말이 아닌 행동과 태도로 온전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예뻐질 것만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 하세요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정 님...
감사합니다.. 배려의 울림이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해요 타요님...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아야겠습니다.. 그 쉬운 이치를 늘 잊고 살았습니다..
교수님~ 오늘도 귀한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물이 아빠님'...
늘~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생님...
저도 반성합니다.. 얕은 생각으로 저만 잘 하고 있고 제 방식이 맞다는 생각으로 직장 후배를 나무란 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자기 방식대로 나름 노력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겉으로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타요님.. 그래요.. 어제 오늘.. 이른 아침 연구실로 향하는 길에 가을 냄새가 진하더군요..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더웠는데 말이에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마음을 다 잡는 말씀 남겨주셔서요.. 추석인데도 참 무더워 예전의 추석과 많이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한 해 한 해 뭔가 끊임없이 달리지고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모습과 달리 계속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는 것이 좀 속상하기도 합니다. 참 거스를 수 없는 세월.. 모든 것 다 잊고 또 오늘을 내일을 걸어가야겠죠? 하하.. 교수님 남은 명절 연휴 즐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운 가을 건강하십시요!
그러게요.. 이번 추석처럼 반팔 차림으로 명절을 맞이한 기억은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타요님. 늘 마음 담긴 댓글로 글쓴이를 격려하시는 모습에서 큰 용기를 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봉9'님.. 더 좋은 책갈피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선생님... 마침 한가위이네요.. 멋진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구독 누르고 갈께요.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주변에 많이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접하며 저 역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격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두 가지 가 있을 거예요.. 스스로 알아차리는 방법과 남을 통해 알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우리 준호씨는 둘 다 이미 알고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또 한 번의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한 사장님...
행복도 누릴 자격을 갖춰야 행복할 수 있다는 말씀이 넘 지혜의 말씀같아요. 그리고 내가 표햔하는 방식이 습관이 되고 인격과 픔격으로 이어진다는 말씀도 마음에 새겨놓을께요.
감사합니다 김회장님... 인격이 곧 행복을 누릴 자격인데... 저도 열심히 갈고 닦겠습니다.
박사 님께 가르침을 받았던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새삼 되새겨 봅니다. 잊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한 사장님.. 수술 경과는 좋지요?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에 보약 한 첩 먹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마음이 마음을 먹는 저녁.. 참 따뜻하고 아련하고 그리운 말인 것 같습니다.. 뭐가 그리 바쁘고 중요하다고 매일같이 핑계대고 가까이 계신 부모님께 안부 한 번 살피지 않는 저를 반성합니다.. 벌써 170화.. 한 회 한 회가 지나면서 쌓이는 숫자를 보고 세월이 금새 지나감을 느낍니다 늘 마음이 열리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물 자주 드시고 건강 신경써서 챙기십시요!
그러게요.. 저도 부모님 생전에 타요님처럼 그랬어요. 뭐가 그리도 바빴는지. 계실 때 자주 연락드리셔요.. 저처럼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했던 많지않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제가 받았던 아버지의 따뜻함을 아들에게 주지 못하는 저를 반성합니다.
그러게요.. 저 역시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뭐가 그리 바빴는지 아이들에게 저런 가슴시린 추억들을 주질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선생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전부 무료였네요 어머니의 사랑이요. 저도 제 자식들에게 무료로 주고 있지만 진심이 담긴 무료였는지 스스로 물어보면 부끄럽습니다.. 부끄럽지 않기 위해 더운 헌신하고 보듬을 줄 아는 부모가 돼야겠습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교수님의 흔적은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그래요.. 부모님.. 특히 어머님의 사랑.. 이상하게도 돌아가신 뒤에야 비로소 그 사랑을 그리워하는 게 살아있는 자식들의 모습인 듯해요.. 저 역시도요.. 그래서 더더욱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 감출 길이 없습니다... 아....
눈물이 핑~~ 부모님 생각에!
감사합니다.. 저 역시 글을 쓰면서 아련한 추억을 수없이 느껴보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매일매일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아이의 성격은 타고난다고들 하는데, 결국 아이가 태어나고 3년간 지내온 가정에서의 교육환경이 아이의 성격형성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 같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받은 아이는 안정된 아이가 되고, 부모의 사랑을 못받은 아이는 회피적인 아이가 되며, 부모의 양육태도가 이랬다 저랬다 자주 변하는 경우에는 불안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는 이야기네요. 모두가 지나간 다음에 후회하게 되는 것이지만, 결혼하기 전에 부모되는 교육을 충분히 받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준님.. 그래요.. 저 역시도 영준님 견해에 같은 생각이에요.. 학교 다닐 때 영어, 수학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늘 생각하곤 합니다. 저도 후회할 때가 많이 있거든요.. 고맙습니다, 영준님..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승재 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저는 저만의 보물 상자를 한 번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새롭게 태어나 열심히 하루를 살아보겠습니다 교수님도 멋진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타요님... 그래요, 누구나 가슴에 담고 있는 보물상자.. 그 상자에 무엇을 담을까를 모든 독자분들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아이의 관점으로 보는 세상과 아빠의 관점으로 보는 세상이 이렇게 다르네요.. 참 슬프고도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서로 다른 너와 내가 서로를 이해하는 게 참 어려운 일이네요 나의 관점만 고집하니까요.. 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세상을 배웁니다~
그래요.. 아이 관점과 아빠 관점이 서로 달리 서로를 바라보고 있지만 모두 감동이었어요. 우리 타요님도 아빠이신데.. 제 생각에 참 좋은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타요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내 자식들 부모님 아내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들이 있어 참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그래요.. 가족이 있어 때론 아프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일 거예요.. 감사드려요
아름다움을 담은 이야기를 찾아 전해 주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크심을 느낍니다. 행복한 한 주 아니 매일 매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뚜막 소금님.. 네에.. 책을 읽으면서 이런 글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감동이 일고 마음 또한 넉넉해지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행운입니다 지금까지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니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박사님 잘 계시죠?
아... 그래요.. 어머님의 존재는 누구에게나 기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사랑을 깨달았을 때는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떠나신 다음이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죄송하던지요.. 감사합니다. 서정님...
여전히 한결 같은 방송 감사합니다. 어머니~ 엄마~ 라는 말은 그 단어 자체로도 위안이고 편안함이지요. 그건 나이가 들어가도 같은 것 같아요. 그래도 우주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젊은이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어머니 인 것은 자식이 어떤 상태인지 무엇이 그에게 필요한지를 일일히 말하지 않아도 아시는 분이 어머니라서 ... 그런 것일까요. 우주=신=어머니??? 그냥 짫은 생각입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누군에게나 '어머니'란 존재는 무척이나 큰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10명의 자식... 그 어려웠던 시절에 키워내신 분이어서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해보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갑자기 약속을 변경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모처럼 좀 한가한 오후입니다. "그래 이도 나쁘지 않다." 하고 컴에 앉아서 보니 제가 1등도 했네요.👏👏👏 좋은 말씀 요즘에 딱 맞는 말씀 정말 감사히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뚜막 소금님'. 몇 분들이 댓글을 다는 매우 조용한 채널인데요.. 그럼에도 이렇게 늘 찾아주시는 님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과거의 끈을 끊고 오늘을 새롭게 사는 것.. 매일이 새로워질 수 있고 세상과 매일 새롭게 만나 오늘이 궁금하고 소중해지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 과거에 교수님을 만난 끈은 끊고 싶지 않습니다 하하. 늘 새롭고 반가운 날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라는 스승을 만난 건 제 생애 큰 행운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 스승의 날 행복하십시요!
고마워요 타요님... 그래요 기억나요.. 경찰 업무로 지쳐있었는데도 강의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젊은 청년... 휴식 시간마다 함께 대화를 나누었던 그때가 벌써 옛일이 되었구려.. 참 좋은 인연이란 생각에 가슴 흐뭇해집니다... 좋은 경찰로 사는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고맙습니다. 예 왕자님은 말의 갈기의 변화와 숨소리에는 관심이 없었던것 같습니다.내린다 올린다 생각없이 말씀처럼 하나가 되어 말과 그저 즐겼으면 행복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매주 귀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뚜막 소금님... 행복이란 승패와 상관없이 몰입할 때 느끼는 감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장미의 항변이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에 비해 시간이 긴데도 여전히 보셨군요. '부뚜막 소금님' 감사합니다.
내려놓은 줄 알았는데 못 내려놓은 게 늘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계속 버리고 내려놓는 삶이 되야겠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래요. 타요님.. 저도 마찬가지로 머리로는 알면서도 행동은 그렇지 못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공부하면서 그럴 때마다 스스로를 꾸짖을 수 있는 것만도 참으로 다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 어려운... "화두" 같은 논제를 그래도 좀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게 풀어 주시는군요. 늘 생각했던 것이 있지요. 보이지 않아도 잡을 수 없어도 내려놓을 수 없는 이별... 억지로 세상이치에 맞추어 정리라는 단어로 잊기를 노력하라는 것은 더 잔인한 요구라구요. 딱지가 떨어지고 또 다시 나는 경험을 하면서 "회자정리" "생자필멸" 의 의미를 아프게 새기면서 딱지위에 새겨지는 또 다른 말... 날마다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태양 아래에서 다시 사라져 갈지라도 날마다 다시 맺는 이슬의 시간 같은 만남은 그저 감사한 하루로 받아들이기를 스스로에게 말 할 수 있다면 그 헤여짐의 순간을 어쩌면 미소를 머금고 기억할 수 있다면 그곳에는 집착이라는 말 대신 "삶의 기쁨인 아름다운 추억" 으로 전환 되지 안을까요?
아.. '부뚜막 소금님'의 글을 보면서 '대단하신 분이다'라는 생각, 그리고 깊은 사유와 모든 걸 내려놓을 수 있는 지혜를 갖춘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먼 곳에 계시더라도 글속에서 삶에 대해 함께 느끼고 음미하는 소중한 분이 계시다는 마음에 제가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선생님... 늘 경청해주셔서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라는 마음 가집니다.
감사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향하는 곳은 어쩌면 비슷한지요. 깊은 생각을 갖게 하는 좋은 시를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뚜막 소금님'. 그래요, 사랑하는데도 왜 그리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지요.. 저 역시 같습니다. 그나마 이런 영상을 준비하면서 많이 반성하고 채찍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