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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네 다락방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7 ม.ค. 2024
투박하고 여린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담다.
잠들 때까지 자장가를 불러줄게 l Playlist
요 며칠 마음이 시름시름 앓더니 결국 몸이
무거워져버렸다. 나는 아프면 꼭 이렇게 표를 낸다.
숨기지를 못하고 몸이 성을 낸다.
코가 맹맹 거린다. 가만히 누워서 코를 씰룩거리다
뒤척뒤척 침대에 몸을 부비적거려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한숨을 쉬었다.
공허함은 꼭 몸이 성치 않을 때 나를 찾아온다.
"그러게,더워도 이불은 꼭 덮고 자라니까.
유자차 갔다줄까?"
해우의 자상한 목소리가 들리자 몸에 긴장이 풀린 듯
눈이 사르르 감겼다. 힘 없이 축 내려놓은 나의 손 위로
그 애가 손을 겹쳐놓았다. 그 애의 손을 보고 싶었는데,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눈물이 왈칵 쏟아질까봐
꾹 눈을 감고 있었다.
해우가 조용히 내 손을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베개 밑에 이건 왜 넣어두고 있었어?"
"너가 그리울 때 베개 밑에 이 시집 넣어두고 자면 안정감 느껴지고 좋아."
"이 책이 나야?"
"응.너야."
"윽, 선아 나 숨 막혀. 베개 밑에서 꺼내줘"
내가 자그만한 웃음을 흘리자 해우는 흡족하다는 듯
내 손을 더 꼭 잡았다. 존재하므로 안정감을 주는 이가
있다. 그런 사람은 흔적만으로도 선명히 존재할 수 있음을 나는 알고 있었다. 처음엔 그저 위안이라고 생각했는데,
해우의 흔적이 곧 해우였다.
"너가 남겨준 것들을 더 많이 찾을수록 너가 꿈에
자주 나와. 특히 잊지 못할 기억들 같은, 절대적인 흔적들이 그래."
"그래? 하나 더 남겨줘야겠네, 내가 나무 할아버지 이야기 해줬었나?"
"해줬지. 해우 친할아버지 존함과 동일한 이름인 나무를 우연히 식물원에서 봤었다는 이야기잖아. 맞지?"
"맞아.근데 그 이야기 때문에 내가 선이 꿈에 나무로
나오면 어떡하지?"
"해우는 나무만으로 그치지 않을 거야. 하나의 동산으로,그리고 숲으로. 영영 그렇게 푸르게.."
"그렇게 영영 푸르게 너를 지키다가, 선이가 무뎌질 때
즈음 서서히 무너져내려 추억을 거름삼아 다시 어여쁘게 너가 자랄 수 있게 - "
----------------------------------------------------------------------------
timeline
00:00~03:28 자장가 - 김창섭
03:28~08:29 Goodbye - ideadead
08:29~11:41 Aoki&hayato
11:41~15:06 Moonriver - Herhums
15:06~17:10 Theme - Barnslou
17:10~19:38 환상 - 이예린
19:38~23:21 Wet Hands - ibi
23:21~25:18 Summer - Soorin
25:18~28:09 꿈 - 이예린
28:09~30:43 Dreams - Philip G Anderson
30:43~36:03 Sweden - ibi
36:03~38:59 Mid Air - 김민성
38:59~42:07 강 - 이찬휘
42:07~44:29 silence - Herhumsdemo
44:29~47:40 Gymnopedie No.2 - Eriksati
47:40~50:45 트로이메라이 - Schumann
무거워져버렸다. 나는 아프면 꼭 이렇게 표를 낸다.
숨기지를 못하고 몸이 성을 낸다.
코가 맹맹 거린다. 가만히 누워서 코를 씰룩거리다
뒤척뒤척 침대에 몸을 부비적거려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한숨을 쉬었다.
공허함은 꼭 몸이 성치 않을 때 나를 찾아온다.
"그러게,더워도 이불은 꼭 덮고 자라니까.
유자차 갔다줄까?"
해우의 자상한 목소리가 들리자 몸에 긴장이 풀린 듯
눈이 사르르 감겼다. 힘 없이 축 내려놓은 나의 손 위로
그 애가 손을 겹쳐놓았다. 그 애의 손을 보고 싶었는데,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눈물이 왈칵 쏟아질까봐
꾹 눈을 감고 있었다.
해우가 조용히 내 손을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베개 밑에 이건 왜 넣어두고 있었어?"
"너가 그리울 때 베개 밑에 이 시집 넣어두고 자면 안정감 느껴지고 좋아."
"이 책이 나야?"
"응.너야."
"윽, 선아 나 숨 막혀. 베개 밑에서 꺼내줘"
내가 자그만한 웃음을 흘리자 해우는 흡족하다는 듯
내 손을 더 꼭 잡았다. 존재하므로 안정감을 주는 이가
있다. 그런 사람은 흔적만으로도 선명히 존재할 수 있음을 나는 알고 있었다. 처음엔 그저 위안이라고 생각했는데,
해우의 흔적이 곧 해우였다.
"너가 남겨준 것들을 더 많이 찾을수록 너가 꿈에
자주 나와. 특히 잊지 못할 기억들 같은, 절대적인 흔적들이 그래."
"그래? 하나 더 남겨줘야겠네, 내가 나무 할아버지 이야기 해줬었나?"
"해줬지. 해우 친할아버지 존함과 동일한 이름인 나무를 우연히 식물원에서 봤었다는 이야기잖아. 맞지?"
"맞아.근데 그 이야기 때문에 내가 선이 꿈에 나무로
나오면 어떡하지?"
"해우는 나무만으로 그치지 않을 거야. 하나의 동산으로,그리고 숲으로. 영영 그렇게 푸르게.."
"그렇게 영영 푸르게 너를 지키다가, 선이가 무뎌질 때
즈음 서서히 무너져내려 추억을 거름삼아 다시 어여쁘게 너가 자랄 수 있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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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3:28 자장가 - 김창섭
03:28~08:29 Goodbye - ideadead
08:29~11:41 Aoki&hayato
11:41~15:06 Moonriver - Herhums
15:06~17:10 Theme - Barnslou
17:10~19:38 환상 - 이예린
19:38~23:21 Wet Hands - ibi
23:21~25:18 Summer - Soorin
25:18~28:09 꿈 - 이예린
28:09~30:43 Dreams - Philip G Anderson
30:43~36:03 Sweden - ibi
36:03~38:59 Mid Air - 김민성
38:59~42:07 강 - 이찬휘
42:07~44:29 silence - Herhumsdemo
44:29~47:40 Gymnopedie No.2 - Eriksati
47:40~50:45 트로이메라이 - Schumann
มุมมอง: 3 110
วีดีโ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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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 어디서 이렇게 멋진 음악들 찾아내는 걸까 너무 좋다 진짜 연약하고 무르지만 사랑스럽도록 은은히 달콤한 복숭아맛 여름. 안녕
이 채널에서 맞이하는 가을, 겨울이 기대가 되네요..오롯이네의 추움은 무엇일지
주인장님의 시선과 감성이 탐나요ㅠㅠ어쩜 이렇게 이쁜 감성을 가지고 계신지.....................
캡션의 글이 마음을 울리네요. 시간과 향을 함께 보는 시각이 참 멋집니다.
설명란 글귀 읽고 왠지 모르게 눈이 촉촉해져요..
ㄱㅏ을플리 기다리고 이써요어어어어어 설렌다!!!
20:45😊
플리 듣기 전 설명란에 적힌 글 읽고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백만전에 얼렁 구독했어요 😊😊 필사책에 적어놓고싶을만큼 아름다운 글이에요
낭만이 사치인 시대에서 이 채널만 들어오면 잃어버렸던 낭만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아요…담백하고 소박하고,,,최고…지금은 현생에 치이느라 이동할 때 잠깐 듣지만, 시간이 나면 혼자 시골 에어비앤비에서 창밖 보며 여기 있는 노래들만 하루종일 들을거에요😂
Wonderful ~~ thanks
오로ㅅ이네 다락방 러브
와,,, 넘 좋아요ㅜㅜ최고,,,
오롯이네 다락방 덕분에 별이 진다네라는 노래를 알게되었어요. 가족끼리의 외출을 끝내고 달리는 새벽, 아버지와 함께 이 노래를 들었어요. 너무 신기하게도 같은 가사인데 느끼는 점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짝사랑 중인 저는 노래와 함께 저의 기다림의 시간과 사랑의 감정을 되돌아 봤더라면,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지난 인생을 되돌아 보셨다고 해요. 이런 것이 아마 옛날 노래의 매력이 아닐까요 ? 이런 보석같은 음악들을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언제나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이 채널을 알게되어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노래로 위로받으니 허 했던 마음이 채워지는것만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락방에 자주 오겠습니다
ㅠㅠ 첫곡부터 너무 좋아요,,,❤
무화과 러버로써 구독완료 🤎
고양이 러버씨! 💭☘️ 다락방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안온한 나날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너무 좋습니다. 오늘따라 고민 거리가 넘쳐나서 문득 조용한 노래 플레이리스트를 틀었는데, 분위기가 제 취향에 맞네요. 어릴 때 어머니께서 매일 Moonriver를 자기 전 틀어주셨는데, 몇 년 만에 다시 들으니 괜히 울컥하고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온유씨! 어서와요! :) 어릴 때 친숙히 여기던 존재는 시간이 흘러 힘이 되어주는 것만 같아요! 꼭 옛날로부터 오는 나만 얻을 수 있는 힘과 같이 느껴져서 마음이 우쭐해진달까요,, 음악은 사라지지 않으니 어머니께서 온유씨에게 사라지지 않는 힘을 주신 것이 아닐지요 ..! 🍃🍵 포근한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 온유씨의 고민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 막막함을 조금은 덜어내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
글귀가 이쁘네요. 노래와 사진이 어울려요 잘듣고갑니다. ❤
우유님! 반가워요 -! ☘️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섬세하게 다락방을 봐주셔서도요! :) 오늘도 안온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글이 있어 좋아요 여운이 남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BB님! 반가워요 -! :) 저의 글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 무화과와 같이 무르익은 사랑 듬뿍 느끼시는 나날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 마음 들려줘서 고마워요! 💗
웅ㅘ 무회과 광공인거 어떻게 알고 알고리즘이 이걸 보여줬지 짱이다
남편씨!(?) 반가워요 -! :) 이번 여름에도 무화과 듬뿍 드셨을까요 -? 저는 이번 무화과들이 유독 더 달큰했어요! ☘️🫧 이렇게 마음 들려줘서 고마워요! 💗
댓글 다 너무 귀여워용,, 역시 귀여운 영상엔 귀여운 댓글이....
왕-빵씨 반가워요 -! 끄덕 ,, 끄덕 ,, 다락방에는 사랑스러운 사람들만 와주시는 거 같아요 증말루,, 왕빵씨도 귀여운 사람 ,, - ☘️
진짜 이 채널 플레이리스트 안좋은게 없음! 근데 이 샤워 시리즈가 개인적으로 좋음
지안님! 반가워요 -! ☘️ 샤워 시리즈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 요즘에는 가을이니 ,, 어떤 아이를 샤워 시켜야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 도토리나 밤은 ,, 샤워를 시키려고 하면 데굴데굴 도망갈 것만 같아요,, 🤓 이렇게 마음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푱!
할아버지 사진이 넘 사랑스럽네요💓
할부지 너무나도 사랑스러우시죠 ,, 어르신과 꽃의 조화는 정말이지 몽글 몽글한 거 같아요.. ♡ 이렇게 마음 들려줘서 고마워요! :) 몽글 몽글 시원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네요🤍 이렇게 취향이 겹치다니,,✌️
우아 ! 어찌 좋아하는 곡이 다 겹칠수가 있을까요! ...♡ 당신은 분명 계절의 공기 냄새도 분별하실 수 있는 엄청난 장인이실 거예요 ,, 🍃 앞으로도 동일한 취향이 가득한 음악 모음집 함께 들을 수 있었음 하는 마음이에요! 🍵 이렇게 마음 들려줘서 고마워요! :)
몇 년 전에 걷다가 맡은 무화과 냄새가 참 달큰하고 보드라웠는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무화과의 향은 이런 느낌으로 들리는군요,,,
룰루님 반가와요! 💭 걷다가 맡게된 무화과 냄새라니,, 무척 낭만적인걸요! ..♡ 무화과의 향을 정의할 수는 없지만서도 이 음악 모음집을 만들 적에는 무화과의 무르익음이 꼭 성숙한 어르신의 사랑 같았어요! :) 룰루씨 이야기를 듣고 보니 무화과의 달큰하고 보드라운 향이 나는 것만 같으네요 - 🫧 이렇게 마음 들려줘서 고마워요! 💗
오늘따라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발견하고 들어왔는데, 걱정거리가 있어 잠을 못자냐는 첫 가사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도네요😢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 반가워요! 잠이 안와서 뒤척하시는 마음을 생각하며 모은 음악 모음집이었는데, 당신에게 닿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에요! :) 언제나 편히 다락방에 기대어주시기를 바라요 ,, 🍵 포근한 이불로 눈물 슥슥 닦으실 수 있도록 항시 빨래를 해놓을게요! 💭
거짓말 안하고 10번째 연속재생중.,,,❤
고앵이씨! 반가워요 -! 🐈⬛,, 10번째라 함은 ,, 당신 마음에는 무화과 향이 가득하겠군요! ..♡ 앞으로 다가올 나날에도 달큰한 향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바라요! ☘️
선풍기바람쐬면서 복숭아와 이 플리를 함께하니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제가 제일 행복한사람이 된것같네요 이런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매년 여름마다 찾아올게요
은서님! 반가워요 -! 🍑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신 거 같아 마음이 좋아요! 💭☘️ 각 계절마다 느끼는 몽글함을 모아올게요! 우리 앞으로도 함께 하여요! ..♡
아오이유우 진짜 이쁘다
끄덕 ,, 예뿌다 ,, ☘️🤍
잘 자요 우리 같이 푹 자요 내일도 모레도 다락방에 놀러 올게요 그 때마다 동네 친구처럼 반갑게 맞아 주셔요 !
잘 지내고 계신지요 -? ☘️ 요즘은 꿈도 꾸지 않고 고스란히 잠에 들어요! :) 주신 어여쁜 마음들이 저의 밤을 지켜주는 것만 같달까요 ..♡ 우리 같이라는 말이 참 다정하여요! 다정한 사람이 좋아요! .. 🧚🏻 좋아요. :) 편히 이 공간에서 마음에 힘을 풀고 흐물흐물 함께 있어요! 🍵☘️
혹시 글 출처가 궁금해요오🤭 글고 오롯이네 다락방은 정말 고유한 분위기가 있는것 같아요~ 좋은 노랴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현씨 어서와요 -! 🍵 설명란에 적혀있는 글은 제가 직접 쓴 글이랍니다! ☘️ 다락방의 분위기를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 고유의 흐름에 함께 쉬고,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요! 🍃🫶🏻 어여쁜 마음 들려줘서 감사드려요! 🩵 선선한 오늘의 내음이 당신에게 닿기를 바랄게요! :)
@@orocy_ 고마워요🩵 힘든일이 자꾸 발생했는데 뭔가 토닥토닥 해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됐어요ㅠ 감사해요🩵🩵🤭🤭
여름이 지나가고 있어요🍃 편안해지는 마음으로 들을게요💚
초승씨 ! 🌒🍃 정말 가을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 이젠 잠이 들 때에도 선선한 공기에 포근한 이불까지,, 기분 좋게 잠들기에 최적의 계절이 되어버렸네요! 🫠,, 오늘 밤도 안온히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마음 들려줘서 고마워요!
기다렸어요-! 역시 넘 조아효🧚🏻♂️
시치님! 🧚🏻 - 오늘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 무탈한 여름 보내고 계신지요 -? 저는 여름 감기에 걸려 한참을 해파리로 지냈답니다 ,, 여름 감기 조심하셔요! 🥺 오늘 밤도 안온하시기를 마음 깊이 바랄게요! 들려줘서 고마워요! 🍵
@@orocy_ 감기 걸려서 고생했었겠네영ㅜ 저는 늘 그렇듯 잔잔하게 보내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구 자주 뵈었으면 해용🤍 오늘두 행복한 날 되세요 😀
@@sici7🥺.. 최근에는 모기에 14방까지 선물 받았답니다 ,, 여름이 가기전에 강렬한 추억을 만들어주었어요 ,, 🍃 시치님의 잔잔한 나날을 항상 응원할게요! ..♡ 잔잔한 사람을 보면 잔잔함이 묻어나는 것만 같아요! 시치님의 마음을 읽게 되면 저도 마음이 잔잔하게 안온해져서 너무나도 좋답니다 ,, ☘️ 항상 감사드려요! 🫶🏻
온 몸에 힘이 풀리면서 괜히 아련해지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서영씨 반가워요! :) 성이 참 어여쁘시네요! 🌕" 마음이 경직 되었을 때 편안히 쉴 곳이 되기를 바라요! 🍵🍃 날이 선선해진 만큼 포근히 잠드는 밤 보내시기를, 여름 감기에 걸리지 않으시기를 바랄게요! :)
아으 맛있다
@@김삿갓-c6x 여름은 무화과의 계절이랍니다 ,, 아주 달큰하게 맛있지요 ,,! 💗
현실의 사랑은 오만하고 천하고 더러워서 난 사랑을 증오한다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마음 아픈 사랑이라도 당신의 마음은 여전히 어여쁠겁니다. :)
첫곡 인트로부터 제목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여름 잘 마무리하고 계시는가요 -? :) 처음 이 영상을 생각했을 때 첫곡을 기반으로 잡았는데,, 이렇게 알아봐주시다니 당신은 무화과 천재이군요! 💗 곰아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