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eminist 촬
K-Feminist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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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끊으려는 여성들에게(To Women Breaking Shackles) - The Korean Feminist Movement: "Tal-Corset"
Korean women are actively practicing the 6B 4T movement. "Tal-Corset" is one of the 4Ts, representing a feminist movement that rejects societal norms of femininity imposed on women.
"Ebbs and Flows" Kevin MacLeod/"Cottages" Kevin MacLeod/"Farm" Kevin MacLeod/"Manor" Kevin MacLeod/"Northern Glade" Kevin MacLeod/"Overheat" Kevin MacLeod/"Peace of Mind" Kevin MacLeod/"Relaxing Piano Music"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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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qdua5924
    @qdua5924 24 นาทีที่ผ่านมา

    여기 제작비를 텀블벅으로 낸 것 같은데 제작까지 오래 걸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작품이네요. 이렇게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mments-d4n
    @comments-d4n 41 นาทีที่ผ่านมา

    음악 때문에 동영상 소리가 묻혀서 잘 안 들리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고 각자의 개성이 있다는 얘기인가요? 해당 동영상을 안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Nyummmy
    @Nyummmy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저는 탈코르셋이라는 말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정확히 말하면 화장을 하든 안하든, 이쁘게 입든 멋지게 입든 여자다운 옷의 기준점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남자가 이쁜 것을 좋아하든 말든 그것을 남자답지 못하다라는 시선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흔히 이런걸 게이스럽다고 말하는데, 서양에서는 정작 성소수자들 사이에서도 마초이즘이 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탈코르셋이라는 말이 필요없어지는 날이 오겠죠?

    • @Nyummmy
      @Nyummmy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짦게 얘기하면 남녀 모두 소위 기존 성관념대로 꾸미지 않고 살아가든, 아니면 기존 관념처럼 살아가든 (부정적으로) 의식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user-sr6gv9xi5m
    @user-sr6gv9xi5m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너무 좋다 정말 논리적이네요

  • @강도현-n8s
    @강도현-n8s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간만에 정신이 또렷해지는 귀한 탈코 자극 영상을 발견했네요. 정성 가득한 영상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ohdongbak
    @ohdongbak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꾸밀 자유가 있는 것처럼 꾸미지 않을 자유도 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 면접 때 메이크업을 꼭 하라고 권유받은 기억이나네요. 피부 알러지 때문에 곤란하다 둘러대니 립이라도 진한 걸로 바르라고 하시더라구요.

  • @이다영-o9h
    @이다영-o9h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서 이런 코르셋의 문제점을 깨닫고 자신들의 고정관념에 왜? 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으면 좋겠다.

  • @ssunssun0
    @ssunssun0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꾸미고싶은 사람은 꾸미고, 꾸미고싶지 않은 사람은 안 꾸미면 되는거죠. 사회적 아름다움의 기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이 잘못 와전되어서 꾸미는 것=사회에 억압된 것=잘못된 것 이라고 퍼져서 역으로 꾸미지 않을것을 강요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제시카-v3q
    @제시카-v3q 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탈코르셋 모르고 실천안했으면 내 인생 조졌을거 같음 코르셋이 진짜 좋은거였으면 남자들 먼저 앞다투어 했겠죠^^

  • @식기세척기-k4d
    @식기세척기-k4d 1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 @하-g2q
    @하-g2q 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여성스러움에 만족하시는 분이세요. 저는 아직도 화장도 잘 안 하고 대충 입고 다니는 학생이고요. 어느 날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골랐는데 옷이 남자애 같다며 그렇게 예뻐보이진 않는다 했어요. 옷도 실제로 남자 사이즈 밖에 없었고요. 제일 작은 사이즈의 옷인데도 제가 입기엔 좀 많이 넉넉한 크기였어요. 근데도 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어요. 특별히 남다른 건 아니었고 그냥 후드 붙어있던 체크무니 자켓이었어요. 물론 해외에 사는 중이라 옷 사이즈가 더 컸을 수도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옷들은 흔히 남자들이 자주 입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제 몸에 맞는 옷이 없더라고요 제가 몸이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닌데.. 제가 맞출 필요 없이 내 몸에 잘 맞는 옷이 있으면 좋을 텐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zooooong
    @zooooong 2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중년남성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지키는건 2030여자들이다. 고맙고 응원한다. 여자고 남자고 뭐가 중요한가. 의미있는 인간이 되는것이 중요하지.

  • @망피-i5r
    @망피-i5r 2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YouDidaGreatJob
    @YouDidaGreatJob วันที่ผ่านมา

    한국에 있을 때도 화장을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늘 나만 화장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불편함과 부끄러움을 느꼈었습니다. 그러다 호주로 워홀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선 아무도 저를 신경 쓰지 않았기에 단 한 번도 화장을 하지 않고 다닌다는 사실에 불편함, 부끄러움 따위를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여성에게만 채워지는 목줄이 어느새 다시 제게 형성됐음을 여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견디기 너무 힘들어 화장을 하지 않는 여성에게 어울리는 립스틱이라도 알아볼까 해서 오늘 유튜브에 들어 왔는데 이 영상을 발견했네요. 애초에 화장하는 걸 좋아해 본 적도 없고 진작에 페미니스트로 정체화했다고 생각했지만 한국에선 틴트 정도는 발라야 할 것 같단 생각에 원치 않으면서 사 볼까 했던 거였는데... 그 괴로운 마음에 따뜻한 손길을 얹어 주는 영상이에요. 괜찮다고, 네가 틀린 게 아니라고. 너의 용기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원치 않으면 하지 말라고. 유튜브가 가진 힘을 이 영상에서 느낍니다. 이 영상 제작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더는 타인의 시선과 세상의 기준에 죄책감 느끼며 살지 않으려고요. 그냥 예전처럼 내면의 목소리에만 집중하며 살렵니다.

  • @jixi1212
    @jixi1212 วันที่ผ่านมา

    The fact that this video had to be dubbed in english to convey the sense of sincerity was heartbreaking. I even saw a comment that said now the video is in english see how they don't go against us. Korean women is very undermined in their own country despite the rapid technological and economical development the country went through. The most alarming thing for me personally was how the government endorsed kegel exercises or allowing girls to join elementary earlier in hopes of improving the low birth rate of south korea. I think it's very important for people like us living abroad to unite with South Korean feminists. People in South Korea even government officials doesn't realize the value of Feminism but lives in a narrow mindset that feminism is sinful. It is indeed important to break that mindset and tell those Koreans that they are not alone but are with all the other Feminists around the world who are fighting for the basic rights of human beings.

  • @SHA-vw5zq
    @SHA-vw5zq วันที่ผ่านมา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냐고 비웃을까봐 화장도 안하던 중학생 시절에 처음 탈코 의제가 나왔습니다 바로 벗어던지지 못했고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그 처음을 시작으로 계속 목소리를 내주셨던 여성분들 덕분에 만족을 모르던 외모강박과 자기혐오에서 벗어날 수 있었죠 선배 여성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는 거 같아요 이젠 제가 성인이 되었고 ‘젊은 여자’를 흉내내는 친구들 사이에 덩그러니 외롭다고 느껴져 코르셋을 주워 입고 싶다가도 저보다 어린 여자애들이 대상화 당하고 스스로조차도 대상화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부끄럽고 마음이 안좋아서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어릴 땐 어른들 탓이라도 할 수 있었지 이젠 저도 성인으로서 부끄럽더라구요 제 인생을 건져준 선배 여성들에게 빚을 갚는 마음으로 외롭더라도 계속 가야겠죠 힘든 시기에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기냥 눈물이 나네요

  • @하일야마누스
    @하일야마누스 วันที่ผ่านมา

    페미니즘은 여성이 우월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여성도 같은 권리를 가져야한다고 말하는것이다 세상의 모든 여성들, 힘내세요

  • @vcl_009
    @vcl_009 วันที่ผ่านมา

    화장은 본인 피부 건강을 버리면서 하는 건데 여성이면 해야한다는 인식이 너무 슬픔… 페미니즘이 한번 빵 떳었을 때 여중에 다녔었는데 그때는 숏컷이나 교복 치마 대신 바지 입는 걸 이상하게 보지 않고 화장도 하는 애만 하는 거라는 인식이였는데 어느 기점을 지나 화장 안 하면 찐따, 숏컷하면 레즈(페미)다 라는 인식이 생김… 그리고 성인이 되어 대학교에 오고선 고등학교 때는 2-3할이 기초나 하지 않았던 거에 비해 이제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색조 안 하고 오는 애들이 적음. 나름 다들 머리가 큰 건지 미자 때 찐따니 뭐니 이런 생각은 없지만 여전히 당연시 되고 넌 화장하면 더 예쁠텐데 왜 안 해? 같은 말이 무례인 줄 모르고 하는 사람이 많음.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 한국이 유독 남에게 관심 많고 오지랖 넓은데 사회가 재단한 틀에서 벗어나면 뭐라하고 선입견 강한게 사회 기조 변화에 악이 됨.. 또 예전과 달리 가장(아버지)이 온 가족을 다 살려먹던 시기에서 벗어나 맞벌이로 넘어온지가 언젠데 그 당시 가장이기에 가졌던 권력을 맞벌이 하면서 누리기 위해 남성이 여성들을 억압하는 것도 있다고 봄.

  • @흐에에에에엥
    @흐에에에에엥 วันที่ผ่านมา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된 학생인데 여성의 입장에서 너무 공감하는 말들 뿐이라 주절대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남자한테 잘 보이고 예뻐보이려고 달마다 화장품에 10만원 들여가며 이성을 만나는 재미.. 내가 더 우월하고 예쁘다는 자기도취로 살았었는데 막상 그런 남자들한테 기대봐야 내 행복에 좋은 건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예쁘게 치장하고 남자들 돈을 목표로 하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제 주변 친구들이나 저는 남자친구한테 사랑스럽게 보이고싶고 애인을 위하는 마음이었는데 남자들은 결국 몸을 원하고 남자를 위할수록 삶의 여유가 사라져서 어느 순간부터 지치고 힘들어서 올해는 연애 없이 살아가고 있네요.. 올해 초에 숏컷을 했었고, 패션도 치마에서 바지로 바꿔 입어보니 확실히 요즘 삶이 더 자유롭고 건강한 것 같아요. 밖을 나갈때 옷때문에 불편한 점도 사라지고, 저를 성적으로 보는 사람도 줄어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홀로 살아가기도 힘든 현시대인지라 결혼 연애를 위해 쓰는 돈을 아껴 내 자기만족할 수 있는게 큽니다. 전에는 남자친구를 위해 더치페이하고 예뻐보이려고 샀던 옷, 화장품 돈을 즐겨하는 게임이나 독서에 쓰게 되니 정신적 여유가 생기네요.. 부끄러운 과거지만 예전엔 소위 개념녀 라고 불리는 여자들 행세를 하고 다녔었는데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이 행복하다고 하지만 그 때에 저는 남자친구한테 버림당하고 배신당하고 예쁘게 보여야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작가라는 꿈도 있었는데 꾸미고 데이트하느라 그런 꿈도 점점 잃었었고요.. 곧 성인이 되는데 제가 대학교 졸업을 할 때즘엔 페미니즘이 혐오와 틀림의 대명사가 아닌 평화와 다름의 대명사가 되어 존중받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페미니즘이란 꿈을 이루려 노력해야겠어요.. 이런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1d1c
    @user-q1d1c วันที่ผ่านมา

    자기만족이라고 매일 굶고 화장하는 제 여동생이 언젠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굶어서 위경련이 오고 화장하느라 얼굴이 뒤집어졌는데도 화장을 못놓고 과식하면 살찌면 어떡하냐고 우울해하면서 우는거 보기 싫어요..

    • @Nyummmy
      @Nyummmy 50 นาทีที่ผ่านมา

      이 경우는 정기적인 상담과 치료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병이 날 정도로 굶는 것이 일종의 섭식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거든요.

  • @user-dw4hl3zn8i
    @user-dw4hl3zn8i วันที่ผ่านมา

    운동선수를 꿈꾸며 꾸준하게 노력하던 시절에 머리를 기르는 것 조차 거슬려서 완전 짧게 잘라버렸는데 한창 페미니스트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았던 시기라 주변 사람들이 엄청 무례하게 말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20살이 되도록 화장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고 머리도 짧고 운동하느라 매일 추리닝에 운동화만 신으니까 레즈냐, 페미하냐, 혹시 남혐하냐... 남자친구가 있었던 순간에도 그런 말을 듣곤 했었죠. 지금은 큰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머리를 길렀는데 사람들의 확 달라진 반응들이 참 씁쓸하게 만들어요. 저는 예전보다 불편한 옷을 입고 화장을 한다고 피부가 다 뒤집어지는데 남들은 그런 제 모습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좀 여자답게 꾸미고 살지 훨 보기가 좋다며. 예전에는 자신감이 넘쳤어요, 민낯의 제 얼굴이 좋았고 편한 머리스타일이 좋았고 자존감이 높아서 무슨 말을 하든지 그냥 넘길 수 있었는데 머리를 기르고 치마를 입기더 하고 화장을 하니까 외모에 대해서 더 예민한 말들이 서슴치않고 쏟아지더라구요. 아이라인을 더 빼는게 눈이 커보이겠다, 산책할때는 화장을 안하는거냐, 치마가 너무 길어서 아줌마같다, 짧은 치마 입으면 더 예쁠텐데... 이젠 거울 보기가 싫어요 젊었을 때 자신감 넘치던 숏컷 여성이 언제 이렇게 스스로를 불편하고 주눅들게 만드는 여성이 됐는지.

  • @부부-f7n
    @부부-f7n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화장을 안한지 이제 6년 정도 됐네요. 뭐든 그렇듯 시작이 어렵지 한번 시작하고 난 뒤엔 오히려 화장을 한다는 행위 자체가 되게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때가 옵니다.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게 피부에 얼마나 안 좋고 답답한지도 뼈저리게 느끼고요. 안 바르다 바르면 정말 피부가 숨을 못 쉬어요. 그리고 사실 피부건강이나 비용, 시간 같은 효율성 문제라기보다 핵심은 화장하지 않는 여성, 머리가 짧은 여성들이 길 위에 늘어나는 건 가시화되는 사회적 현상이고 정치적 움직임이니까요. 사회구성원이자 주체로서 자기효능감과 자존감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여성들과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참 마음이 자유로워요! 나를 해방한 느낌입니다. 정말로요. 화장하지 않고는 밖에 못 나가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때가 되게 멀게 느껴져요. 물론 화장하지 않고도 남자와의 연애는 이어가던 시기가 있었고(페미라고 대놓고 말하고 다녀도 남자들은 달라붙습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진짜임 남자들이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는 걱정 안해도 돼요 남자들은 여자에 관심이 넘치게 많고 어떤 컨디션이든 사심을 키우는 신기하고 징그러운 특성이 있어서 숏컷 노메이크업 나 페민데? 말하고 다녀도 골라 만날 수 있었음) 이제는 아예 남자와의 연애와 결혼도 거부하는 단계네요. 남자에게 욕망되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솔직히 다들 자신만의 시기와 기간이 조금씩 다를 뿐이지 한국 여성들이 나아가는 방향은 같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우린 교실 안에서부터 너무 많은 부조리와 불합리와 불안을 경험하며 자랐고 너무 수준 낮고 천박한 남자들의 문화 아래 눈치를 봐야만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살기엔 우린 너무 똑똑해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 똑똑함이 저주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아니란 걸 압니다. 나보다 멍청한 이들의 명령에 순응하지 마세요. 목줄을 끊는단 표현이 딱 맞네요. 내가 인정할수도 존경할수도 없는 이가 내 목줄을 쥐려고 하면 짖고 물어뜯고 몸부림 쳐야죠. 목에 걸린 건 줄일 뿐인데요. 끊어버리면 그만인. 그러니 부디 무력감이 들고 좌절감이 들면 자신을 탓하거나 해치지 말고 죽지 말고.. 그냥 줄을 끊고 달아나 버리세요. 생각보다 별거 아니고요. 생각보다 내가 몰랐던 세상이 드넓고 다채롭습니다. 모든 여성들은 자유롭길 바라요. 한녀들 화이팅..♡

    • @부부-f7n
      @부부-f7n วันที่ผ่านมา

      괄호친 부분을 왤케 강조했냐! 너 페미냐? 라는 사상검열 질문에 응 나 페민데? 라고 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심지어 사귀고 싶어할 정도로 걍 저 질문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페미면 니가 어쩔건데 그자체.. 남자들은 여자들이 어쩔 줄 몰라하고 대답 못 할 줄 알지만 막상 눈 똑바로 뜨고 기 죽여주면 암것도 아님.. 진짜 암것도 아님

    • @구두둑
      @구두둑 วันที่ผ่านมา

      성님 글보고 공감했습니다 길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희 죽을 때까지 비혼 비연애 해요 세상과 우리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 @tridish7383
    @tridish7383 2 วันที่ผ่านมา

    난 남자고 여성학이나 여성운동 잘 모릅니다.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이쁜사람한테 좀 더 친절하게 대한 적은 있을지 몰라도, 누구한테 왜 안꾸미냐 물어보거나 따진 적은 없네요. 내 친구중에 남의 생긴게 어쩌고 하는 놈 있어도 천박한 소리 말라 해줍니다. 뭘 어떻게 바르라느니, 성형을 뭘 하느니, 머리했냐느니 그런 이야기는 다 여자들끼리 하지 않나요? 사내놈끼리 모여서 떠들면 피부톤이 어쩌고 그런 소리하는 놈은 바로 게이취급이고, 좀 놀게생긴 놈들이나 이쁘냐 안이쁘냐 그정도 떠들던데. 뭔가 되게 오해하는거 아닐까요?

    • @구두둑
      @구두둑 วันที่ผ่านมา

      한국남성 불법 포르노 사이트에서 불법촬영물 보면서 여성 평가하고 다니는걸로 유명하던데요??

    • @user-q1d1c
      @user-q1d1c วันที่ผ่านมา

      ㅋ남녀공학 나왔는데 같은학교 애들은 물론 근처 모든 여자들의 순위정하고 성희롱하면서 낄낄대는걸 매일 봤는데 모른척하는거 웃김

    • @eyerisyj
      @eyerisyj วันที่ผ่านมา

      본인이 경험하지 않았다고 해서 세상이 일어나는 일들이 없는 일이 되는 건 아니죠.

    • @user-uv9po2zp34
      @user-uv9po2zp34 วันที่ผ่านมา

      피부톤은 안 떠들겠지 당연히 ㅋㅋ 왜 니네가 얘기하는 진짜 주제거리들은 안 들고오고 피부톤 ㅇㅈㄹ 해댐? 가슴 크기, 허벅지, 얼굴 얘기하는 남자 단톡방은 있지만 반대는 없음 학창시절엔 핑두 어쩌고까지 들어봤는데 오해? ㅋㅋㅋ 당신 앞에서나 안 떠들겠지 만만한 여자 앞에가면 바로 성희롱적 발언 하고 기분나빠하면 오히려 욕하는게 또래 남자들인데

    • @tridish7383
      @tridish7383 วันที่ผ่านมา

      @@eyerisyj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제 경험상, 남성에 의한 여성 외모 차별보다는 여성에 의한 여성 외모 차별이 더 많았다는겁니다. 이건 어떤 일반론이나 정치적 요구사항이 아니라 단지 개인소견입니다.

  • @fijalqpwoeirui-iz4pw
    @fijalqpwoeirui-iz4pw 2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이제 비싼 화장품 안사야겠어요 립제품을 좋아해서 자주샀었는데 반성합니다…돈아깝다 이돈모아서 주식사야지 머리도 잘라버리러갑니다 ㅂㄷㅂㄷ

  • @제나-q3o
    @제나-q3o 2 วันที่ผ่านมา

    세상은 바뀌지 않았지만, 내가 바뀌었고 내가 속한 그룹에서 당연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이런 작은 변화가 모이다보면 세상이 변하겠죠

  • @sulwookwoo8210
    @sulwookwoo8210 2 วันที่ผ่านมา

    18년도부터 탈코한 사람입니다. 그때 뜻이 맞는 정말 많은 친구들을 만났지만 백래시 맞고 다시 돌아간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탈코는 그저 가만히 나로서 존재하기만 하면 되는건데( 남자들처럼..ㅎㅎ..) 그게 참 힘이 드는가봅니다 사회가 얼마나 여자들에게 압박을 주는지 뼈저리게 느끼게된달까요. 그래도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 @Rn9o-v4j
    @Rn9o-v4j 2 วันที่ผ่านมา

    반페미 쪽에 서있는 여자들에게 말하고 싶음. 너희가 아무리 명예 남자 짓하고 페미니스트를 욕해도 너네가 누리는 권리는 남자가 아닌 페미니스트가 계속 목소리 내줘서 얻을 수 있었던 결과임. 만약 페미니스트가 목소리 내지 않았다면 너희는 온갖 여성이 입는 피해로부터 지금보다도 휠씬 더 보호받지 못 했을 거임. 지금은 페미니즘이 잘못된 것처럼 보여도 결국 깨닫는 날이 올 거다. 나도 그랬고 너희도 빨리 깨어나길 바랄게. 여자에겐 페미니즘이 꼭 필요해.

  • @gamsung_worst
    @gamsung_worst 2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는 그다음 여성압박은 자본으로 짓누를 것 같아요. 지배계층은 가진자가 되는거죠. 그것은 어떤 분야에서도 차별받을 수 있어요, 싱글세를 걷을 수 있고 집주인이 거주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여성을 거절한다든지 등 다양한데 안타까운건 여성들이 경제나 자본을 불리는데 남성만큼 관심이 없죠, 남녀 임금차가 실제로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물론 절대 늦은거 아닙니다, 이제부터 여성들 남들 도와주고 베푸는 마음도 좋지만 스스로를 위해 조금은 더 이기적으로 경제관념 가지고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똑똑한 여성들이라 빠르게 부를 축적할거라 믿습니다. 남성 카르텔이 여전하지만 굴하지 말고 나아가요 우리🔥

  • @Iiisksksk
    @Iiisksksk 2 วันที่ผ่านมา

    저 그냥 순전한 궁금증인데 대부분 여자들이 머리 기르는 건 그냥 남자들이 몸 만드는 것처럼 미의 기준 중 하나니까 그러는 거 아니에요…? 원래 자기를 가꾸고 싶고 예뻐보이고 싶은 욕구는 당연한 건데 이걸 왜 지양한다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틀렸을 수도 있어요 진짜 몰라서 묻는 거예요…) 탈코르셋이 여성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타파한다는 의미인가요?

    • @tridish7383
      @tridish7383 2 วันที่ผ่านมา

      이건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약간 비대칭이 있는것 같음. 근육 만드는건 막 약먹거나 위험한 운동하는게 아니면 대부분 건강에 좋고 수영이나 구기종목같은건 솔직히 꽤 재밌음. 반면에 화장품 바르는건 기초 보습이나 자외선차단제 정도 넘어가면 건강이나 생활편의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0에 수렴함.

    • @kimberley-p4f
      @kimberley-p4f 2 วันที่ผ่านมา

      @@김범진-s9k네 그렇게 사세요.

    • @user-pz7ce4yv8g
      @user-pz7ce4yv8g 2 วันที่ผ่านมา

      남자들이 몸을 만드는 건 건강을 해치지 않는 반면. 여자는 말도 안되는 금액을 꾸밈비용으로 사용하고 다이어트, 성형, 화장품, 긴 머리를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잖아요. 또 남자들은 몸을 만들지 않았다고 불이익을 받지 않잖아요. 건강을 해치고 이분법적인 사회를 만드는,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은 왜 여자에게만 강요되는가? 라는 질문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 @왱알왱알-i9j
      @왱알왱알-i9j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pz7ce4yv8g여자들이 꾸미지 않는다고 해서 마이너스로 작용한다기 보다는 꾸며서 아름다워보이면 플러스 인거죠 그걸 선택하는건 스스로에게 달렸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여성이 남성보다 외모 강박에 시달리는 이유는 사회적 교육도 있겠지마는, 더 근본적으로 이성에게 어필되는 매력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사회가 좀 변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보편적으로 남성은 여성의 외모를, 여성은 남성의 경제력과 능력을 보는 경우가 많죠, 결혼시장에서 특히요 화장을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외모 가치를 올림으로서 더 경제력있는 배우자를 쟁취하고자 하는건 자연스러운 욕구이자 자연스러운 현상 아닌가 싶네요

    • @왱알왱알-i9j
      @왱알왱알-i9j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pz7ce4yv8g남자들도 외모강박에 시달린다면 문제가 됩니다 헬스장 화장실에 주사바늘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다잖아요 뭐든 과하면 병이지만 적당히 꾸미는건 남녀 모두에게 사회적으로 플러스가 되죠

  • @twotwo9916
    @twotwo9916 2 วันที่ผ่านมา

    색조화장 관두고 내 인생 달라졌다

  • @뭐하지오늘은-h8y
    @뭐하지오늘은-h8y 2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만 이상한가요? 탈코르셋이며 페미니즘이며 그건 몰랐고 전 그냥 불편해서 회사다닐때도 10년전부터 브래지어 안하고 다녔고 짧은 머리가 편하고 잘어울리기도 하고 화장은 원래 못하고 관심도 딱히 없어요. 지금도 없고 멋있게 입는걸 좋아하고 정말 어릴때부터 치마억지로 입히면 울고불고 그랬었어요. 제가 신경을 안쓰고 살았더니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몰랐을 수도.. 멋있다는 말은 들어봤죠 많이. 그러고 사4-5년 전부터 페미 탈코 라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꾸미든 안꾸미든 하고싶은대로 살고 그게 남의눈치를 안보는 세상을 추구하는게 페미니즘 이라고 생각해요.

    • @Jaywibsiws
      @Jaywibsiws วันที่ผ่านมา

      ​@스껄리스틱_와샌즈 님은 꼭 부랄지어 하고다니세요 그래야 부랄 모양 예뻐지고 연약한 부랄 보호할수 있으니까

    • @뭐하지오늘은-h8y
      @뭐하지오늘은-h8y 2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 보호 안해도 될 사이즈라서요. ..?사이즈가 크면 안하는게 불편해서 하죠 보통. 무거우니까 그리고 얇은 천쪼가리로 뭘 보호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 @Jaywibsiws
      @Jaywibsiws 2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스껄리스틱_와샌즈 가슴을 보호해야해서 브라를 하는거면 님도 부랄에 해야하지 않을까요 천쪼가리가 어떻게 보호해요ㅎㅎ 똑바로 압박하면서 모양도 잡아야지

  • @user-ae4milu429
    @user-ae4milu429 2 วันที่ผ่านมา

    잘 들여다보면 여자만의 문제가 아님. 그냥 한국사람들이 남들과 다른걸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근본적인거임. 문신있으면 문신충, 울나라는 편견 더 심하고.. 남자가 선크림 이상의 메이크업(파데)하면 징그럽다는 여자들 많고, 마찬가지로 머리짧은 여자도 안좋게봄. 특히 페미가 디게 극단적인 집단 같은걸로 낙인찍힌 시점부터 더 심해짐. 이때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높은건 여자임. 왜냐? 힘이 약하니까. 이걸 해결할 가장 평화로운 방법은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것임. 짧을수 있구나 화장할수 있구나, 하고 의식의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거. 그런 의미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는 영상이지만 자칫하다간 여자만의 억압의 문제로 끝날거같음. 근본적인 문제를 되짚어서 좀더 안락한 사회가 됏으면함

    • @kimberley-p4f
      @kimberley-p4f 2 วันที่ผ่านมา

      그거 아니야 좀 빠져 어떻게든 남자도 억압받는다고 호소하고싶어서 가지고온게 파운데이션이야? 뭐하자는거야? 한국남자만이 가지고있는 신박한 억압이네. 다른나라 남성들에게 한번 주장해봐. 얼마나 공감받는지 궁금하다ㅋㅋㅋㅋ

    • @구두둑
      @구두둑 วันที่ผ่านมา

      전쟁 패배 전문가+우우웅 남자도 살기 좋은 세상 만들어죠!! ‘해줘’전문가

  • @spitonyograve5909
    @spitonyograve5909 2 วันที่ผ่านมา

    움직이기 전까지는 본인 발에 족쇄 채워진 걸 몰라요 보통. 모든 한국여성분들 제가 응원합니다.

  • @시로-f2n
    @시로-f2n 2 วันที่ผ่านมา

    정말 좋은 영상 같아요. 많은 여자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 @user-om4gi9ke5t
    @user-om4gi9ke5t 2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런 댓글을 써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페미니즘에 관심도 많고, 항상 연대합니다 여성인권에도 관심이 많고요.. 다만 아직은 학생이라 생각이 어려서 그런지 화장 또한 취미의 일종, 나를 가꾸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이런 방식으로 작용을 해요 제가 탈코르셋을 한다면 한발짝 더욱 배우게 된다는 것은 진즉에 알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이렇게 해도 제가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을까요?..

    • @user-pz7ce4yv8g
      @user-pz7ce4yv8g 2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학생이고, 대입이나 취업에 악영향을 받을까봐 숏컷을 망설이고 있어요. 사실 여성혐오와 코르셋의 역사가 너무나도 길어서 우리가 화장을 하고 머리를 기르는데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반만년을 넘게 존재해온 혐오 속에서, 고작 미자인 우리가 그게 문제라는 걸 깨달은 시점부터 큰 변화는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구두둑
      @구두둑 วันที่ผ่านมา

      페미니스트 맞습니다 하지만 탈코하시면 정말 세상이 달라져요 탈코일기 추천드립니다

    • @user-q1d1c
      @user-q1d1c วันที่ผ่านมา

      관심가지고 있는것부터 시작입니다. 모든 여자는 페미니스트에요. 어려운게 아닙니다

  • @댕-i6z
    @댕-i6z 2 วันที่ผ่านมา

    스무 살을 앞둔 학생입니다. 졸업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성형을 하고 싶다는 친구들이 정말 많았어요. 내가 보기엔 매력있는 모습인데 아름다움이라는 사회적인 틀에 자신을 맞춰가려는 친구들을 보며 내가 이상한 건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었는데 우연히 접하게 된 이 영상을 통해 나같은 사람도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 것 같아요. 저는 흔히 말하는 보이쉬하게 입고다니는 편입니다. 주변에서 너는 왜 치마를 입지 않냐고 물어볼 때 내가 왜 굳이 불편한 치마를 입어야 하지?라고 생각하곤 했어요. 저는 화장도 하고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항상 장발을 고수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지만 이 영상을 통해서 내가 추구하는 나의 아름다움이 정말 나만의 만족을 위함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신과 다르다고해서 그 누군가를 비난할 자격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사람의 외형이 어떻든, 그 사람의 가치관이 어떻든 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가 정의한 여성스러움이 마냥 나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탈코르셋을 하는 여성들도, 사회가 정의한대로 살아사는 여성들도 모두 존중받고 모두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mj30276
    @mj30276 2 วันที่ผ่านมา

    18살 여고생입니다! 이전까지 페미니즘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까 페미니스트에 절대적인 정의가 있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평소에 하말넘많 채널을 즐겨보다가 문득 ‘나도 머리 잘라볼까’라는 생각에 그날 바로 실행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짧은 단발 상태인데 확실히 편한게 느껴져요ㅎㅎ 이렇게 집중해서 영상을 보게 된 건 오랜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따거-i6e
    @따거-i6e 2 วันที่ผ่านมา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여기저기 공유했어요 감사합니다

  • @user-df5ys2de3h
    @user-df5ys2de3h 2 วันที่ผ่านมา

    응원합니다 ✊️

  • @peasant_girl
    @peasant_girl 2 วันที่ผ่านมา

    참 신기할 지경입니다 여성들이 그저 화장을 안하고 머리를 자르고 더이상 외모적인 부분을 신경쓰지않는다고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는다고해서 엄청나게 분개하는 남성들. 도대체 여성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봐왔길래. 또 얼마나 연약한 자아를 가지고 있기에 타인의 자유로운 결정에 대해서 그정도로 분노하고 불안해하는지 ㅎㅎ

    • @kimberley-p4f
      @kimberley-p4f 2 วันที่ผ่านมา

      @@-vs829너..도배를 하고있잖아 ㅋㅋㅋ티좀 내지마

  • @알료올료-j5o
    @알료올료-j5o 2 วันที่ผ่านมา

    너무 좋은 내용 멋진 그림이네요. 감사합니다.스스로가 원하는게 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dazzling4928
    @dazzling4928 2 วันที่ผ่านมา

    의미깊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 페미니스트들 화이테~~

  • @가나다-c4f7u
    @가나다-c4f7u 2 วันที่ผ่านมา

    화장 안 하고 옷도 무조건 편하게 입는 저에게 모두가 왜 안 꾸미냐고 물어봤어요. 그때의 저는 귀찮아서라고 말했고, 다들 그래도 좀 꾸며라라고 말했어요. 지금의 저는 자기만족으로 허리까지 머리를 기르고 있어요. 살면서 한 번은 꼭 해보고 싶었는데 나중으로 미루면 못할 거 같았거든요. 근데 아무도 왜 머리를 기르냐고 물어보지 않아요. 거의 허리에 다다른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다들 그냥 예쁘다 하고 넘어가요. 제가 이거 다 기르면 숏컷해 보려고라고 말하면 왜냐고 물어봐요. 머리를 기르는 거에는 묻지 않았으면서요. 요즘 저는 이게 너무 싫더라고요. 지금까지 기른 게 아깝고 제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고, 기를 거지만 목표를 달성하면 바로 자를 거예요. 자르고 기부를 할 생각이고요. 염색 한 번 안 한 매우 건강한 머리거든요.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고 달려가고, 목표를 이룬 이후에 세상을 바꾸고 나를 바꿀 수 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 페미니스트라고 모두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고 있어요. 남자들 앞에서는 무서워서 못 말하거든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바랍니다.

  • @eugeneshin
    @eugeneshin 2 วันที่ผ่านมา

    난 일부러 자른 건 아니고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길고싶다는 마음은 항상 있지

  • @구두둑
    @구두둑 2 วันที่ผ่านมา

    영상 다봤다 미디어가 얼마나 여성에게 피해를 끼치는지…여성끼리 싸우는 애니나 영화도 보고싶다 여성이 탈코한채로 멋지게 신념을 위해 싸우는 영화나 애니는 없다 웹툰으로라도 나왔으면 옛날에 탈코일기나 남혐멈 재밌게 봤는데 그립다 그 용기와 신념이

  • @구두둑
    @구두둑 2 วันที่ผ่านมา

    솔직하게요 화장을 해서 바뀐 ‘나’에대한 자기만족 이겠죠..남들 시선을 신경 안쓴다니 자기자신에게 거짓말 하지 맙시다!!저는 뭐 쭉 탈코로 산줄아시나요 저도 화장하고 머리도 길었고 자기만족이라고 생각안합니다

  • @구두둑
    @구두둑 2 วันที่ผ่านมา

    과거의 전 사회적 여성성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그대로 실천했어요 지금에서야 후회되네요 근육도 만들고싶어요 어렸을 땐 마법소녀물 아이돌애니 보고 자랐고 탈코한 여성은 한번도 못봤어요 이제 옵치 자리야 같은 캐릭터도 조금씩 나오네요 아직까지 여캐는 근육많아도 화장은 해요 화장까지 없는 캐릭터의 시대를 원합니다 탈코는 자신을 위한거기도 하지만 사회를 바꿀 수도 있어요 여성연대입니다!

  • @user-hssbzixjww
    @user-hssbzixjww 2 วันที่ผ่านมา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터지고 백래쉬 왔다고 했어요 한국도 백래쉬오고 페미유튜브 다 떠나갔는데 다시 시작이네요 기뻐요..영상 잘볼게요

  • @카악-e3i
    @카악-e3i 2 วันที่ผ่านมา

    전 머리로는 아는데 머리카락을 자르는게 너무 무서워요 아직도 한두시간씩 꾸미고 외출하면 기분이 좋고요 저한테 이런 것들을 포기할 용기가 부족한가봐요

    • @user-pz7ce4yv8g
      @user-pz7ce4yv8g 2 วันที่ผ่านมา

      사실 너무나도 긴 여성혐오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무엇이 문제인지 깨달을 시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당장 숏컷이라고, 여대 출신이라고 취업시장에서 떨어트리는 현실에서 개인을 무력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연대하고 힘을 모으는거겠죠. 언젠가는 오히려 머리카락을 기르고 화장을 하는데에 의문을 느끼고 떨쳐낼 수 있는 날이 도래할거라고 믿어요

    • @Nyummmy
      @Nyummmy 53 นาทีที่ผ่านมา

      꾸미더라도 꾸미는 것의 기준이 상대방이 아닌 본인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정하게 하고 다닌다면 뭐든지요. 꾸미고 싶은 날은 꾸미고, 캐주얼하고 싶은 날은 캐주얼해져 보세요. 단 기준이 남이 되어서는 안돼요. 또 만약 머리를 자르는 게 무서우면 똥머리를 한 후 비니 등을 쓰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 외에도 조금씩 단순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캐주얼한 스타일을 익힐 수 있을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그 후에 어떻게 다닐지는 카약님의 몫이에요.

  • @パガイ
    @パガイ 2 วันที่ผ่านมา

    greetings from america !! thank you for making this phenomenon more well-known around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