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듣기가 안된다는건 본인이 맨날 듣는것만 들어서 그럼. 내 경험입니다. 6개월간 토익공부해도 듣기가 잘 안되길래, ybm, 해커스, 토마토등 시중에 있는 토익듣기문제집 5권정도 사서 듣고, 따라서 말해보고, 문제풀어보고 하니까 2달만에 듣기실력 급상승 했었음. 내가 존경하는 영어선생님께서 했던말중에 ’내가 말할수 없는 소리는 들리지도 않는다‘ 라는 말을 했는데 이거 리얼임, 걍 듣고 문제만 풀면 안되고 듣고 성우 억양 따라서 소리내서 읽어봐야됨.

안녕하세요 알려주신 공부법으로 정말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어 시험도 범위를 늘리지 말고 기출 2회분만 반복해서 낭독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선생님이 말씀헤주신대로.틈나는대로 그래머인유즈 소리내서 읽고있는데요..그래머인 유즈도 한문장당 2~3회 반복해서 읽고 쭉 끝까지 읽는게 나을까요? 지금까지는 한번씩만 읽고 쭉 넘어가서 6회독정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의 인사 전하러 왔습니다.<10.27 시험, 860(LC450, RC410)> ------------------------------------------------------------ 우선 저는 수능 2등급(절대평가 시작한 첫 해라 난이도 지금보다 쉬운 편, 거의 3등급이나 마찬가지), 대학 1학년 때 학교에서 모의토익 본 것 620점이었습니다. 그 후로 거의 5년 동안은 영어 공부를 안 했습니다.(토익 노랭이 단어장 한 번 외웠던 적만 있음) 사실 토익을 그냥 처음 본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 유형이 어떻게 되는지, 몇 문제인지, 몇 시간 보는지도 아예 몰랐습니다. (모의토익은 본 지 너무 오래됐고, 공부를 안 하고 본 거라 시험 관련 기억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저 ETS 토익 기출4 LC 문제집을 시켰고, 네이버에 LC 공부법을 검색하다가 문득 '토익은 LC기출 2회분만 반복하세요'라는 제목에 홀려 블로그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본문은 그야말로 획기적이었습니다. 심지어 LC 공부법인 줄 알고 보다가, 그냥 토익 전체 즉, LC, RC 둘 다 그냥 LC 기출 2회분으로 퉁 친다는 걸 보고,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불안하기도 했고요. 과연 될까? RC는 LC랑 아예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LC 하나로 커버가 된다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단호하고 확신에 찬 말투에, 믿음을 가지고 그냥 바로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막 여러 가지, 이것저것 공부하는 걸 워낙 싫어하는 터라, 이 방법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나름 지루한 것을 잘 참는 편이라 딱 저에게 맞는 공부법이라 생각했습니다.) ----------------------------------------------------------------------- 두 달 정도를(8월 말~10월 말) 매일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중간에 추석이며 공휴일이며 있었는데, 저는 그냥 쉬는 날 없이 매일 했습니다. 왜 이게 가능했냐? 이건 정말 쉬운 공부법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공부법에 비해 스트레스가 덜 하기 때문에(저는 거의 없다고 생각), 쉬는 날에도 LC 책에 손이 갈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나중에는 일종의 재미도 느껴졌었습니다.(문장 구조가 한 눈에 보이게 되고, 발음 강세를 신경 쓰며 낭독하다 보니까 제 자신에 취했습니다..) 저는 몇 회독을 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냥 매일 1시간 반에서 2시간 했습니다. 처음에는 회독 수를 세다가, 나중에는 헷갈려서 그냥 세는 걸 포기했습니다. 무한 반복을 하다 보면, 외워지는 문장들도 생기고, 이렇게 계속 한다고 더 늘까?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옵니다.(3번 듣고, 3번 낭독) 이처럼 문장에 많이 익숙해져서 좀 루즈해졌을 때, 저는 이제 1-2번 듣고, 그냥 책 보지 않고 말해 보고, 책 보면서 뭘 놓쳤는지 보면서 낭독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덜 지루하고, 머릿속으로 문장 구조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고, 전치사나 관사 하나하나 더 신경을 쓰게 돼 실력이 더 느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실제로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이렇게 공부하다 보니, 나중에는 그냥 한 번 듣고, 바로 그 문장에 대해 관사 하나 놓치지 않고 말하게 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문법 실력 또한 아주 향상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시험에서 파트 5를 다 맞고, 파트 6는 한 문제 틀렸습니다. 낭독을 하다 보면 파트 5는 저절로 정답이 눈에 보이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히 공감합니다. 그냥 그 문장에 어울리는 정답에 바로 손이 갑니다. 물론 저는 문법 지식이 어느 정도 있었고, 그래서 베이직 인 그래머 유즈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영어 기본기 연구소에서 만든 구글 설문 폼? 문법 기본기 테스트에서 2문제 정도 틀리는 수준) 저보다 기본기가 덜 하신 분은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 먼저 하고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세 달 안에 토익 850만드는 150시간 학습법'이라는 블로그 글을 참고해주세요. --------------------------------------------------------------------- 저는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토익 시험을 쳐본 적도 없고, 문제가 어떻게 생겨 먹었고, 몇 문제를 몇 분 안에 풀어야 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기출을 풀어봐야 했습니다. 낭독을 미친듯이 하긴 했으나, 실제로 문제를 풀어본 것은 아니니까요. 시험 2주 전쯤부터 LC를 풀었습니다. 처음 풀었을 때, 듣기 시간이 너무 길어 집중도 안 되고, 중간 중간 안 들리는 문장도 많고, 멘탈이 나가서 설마 이 공부법이 효과가 없나? 사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죄송합니다..), 22개 정도 틀렸습니다. 하지만 낭독으로 영어 실력이 안 늘어서 그랬다기 보다는, 이 시험을 처음 보는 거니까 당황해서 실력이 안 나온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기존 2회분 낭독하고, 다음 회차도 계속 풀어나가다 보니 10개 전후로 틀리는 실력이 됐습니다. LC를 이렇게 풀어보니까 RC도 아예 안 풀어보고 시험장 가는 것은 좀 무리겠다 싶어서 2회 정도만 풀었습니다. 2회 풀면서, 어떤 유형이 나오고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감을 익혔습니다. 그러면서도 LC 2회분 낭독은 틈틈이 계속 했고요. 저는 시간은 계속 부족해서 2지문은 못 풀었습니다. 시험장에서도 9문제는 못 풀었고요. 찾아 보니까 900점 이상인 사람들 중에도 문제 다 못 푸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애초에 토익이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라고 해서 그냥 신경 안 썼습니다. 낭독으로 다져진 실력으로, 내가 푼 문제들만 많이 맞히면 되겠지 하고요. 결과적으로 시험장에서도 LC는 10개 전후로 틀렸고, RC는 9문제를 못 풀었음에도 총 13-4개 틀린 것 같습니다.(참고로 찍은 것은 1개 맞았으니, 푼 문제 중에 틀린 것은 5개 정도) 정리하자면 LC 기출 2회분 낭독, 미친 효과 있습니다. LC는 물론 RC까지도요. RC 410점이면 나름 만족하는 점수인데, 저는 RC는 기출 2회 풀어본 것 말고는 따로 공부한 게 없다는 겁니다. 다 LC 2회분 낭독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여러분 믿고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영어 기본기 연구소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 목표는 850 이상이었는데 이뤘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낭독으로 영어 실력을 계속 키워갈 생각입니다.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 보려고요. 영상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강의 영상 유튜브로 올리고 싶은데요. 어떤 프로그램 쓰는지좀 알수있을가요? 그리고 화면에 쓰시는게 파워포인트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 익숙단계에서는 듣기를 들으면서 하는데 나머지 이해, 기억 단계에서는 듣기없이 해주면 되나요? 2. 기억단계까지 10회독 후 낭독할 때 듣기랑 같이 할 경우 스크립트를 보며 쉐도잉 해줘도 되나요?

선생님, 몇일만 더 있으면 선생님이 알려주신 회독 낭독법으로 3개월을 공부하게 됩니다. 현재 14개 unit은 100회독이 끝나고 감이 떨어질까봐 1일 1회독은 하고 있고 나머지 19 unit도 이번달 말즈음 되면 100회독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1일 2시간~2시간 반정도 공부하고 있음) 선생님께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문법은 BGIU 1권으로 정리할 예정인데 다음 필수영어 교재로 어떤것을 정해야할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1) 영작문 책을 사서 영작과 낭독을 하면서 영어 어순에 조금 더 적응하자라는것과 2) 영어패턴책을 사서 바로 실생활 회화에 사용할수 있는 패턴을 축적하자인데요. 어느것이 더 좋을지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현재는 외국인과 기본적인 대화도 거의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일단 외국인과 기본적인 대화라도 할수 있는 수준에 올라서 자신감을 얻고 싶습니다.

저는 10회독 해도 몇일 지나면 증발해버리는데 저가 이상한가요?

감사합니다

계속 800점에 머물러 있는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지금 말하기 8:듣기2 비중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6회독쯤 하는 것 같은데 말하고 내용 기억은 나는데 듣기에서 연음이나 단어들이 정확히 안들리는데 계속 낭독하면 듣기도 들릴까요?

올려주신 링크는 Ebook버젼이 아닌데 Ebook버젼으로 사면 되죠? 29000원짜리

필사도 공부시간으로 안쳐준다니 엄청 열심히 써가면서 단어 외웠는데 🤭 몇시간동안 낭독하면 입에서 단내나겠어요…… 안그래도 어떤 사람은 하루에 10시간 넘게 공부했다는데 어떤 공부를 했다는걸까 궁금했는데 내밀한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꾸준히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궁금증이 생겨서요 3회독하면서 원서에 단어뜻 쓰고 그 단어를 따로 단어장에 써서 일정시간씩 암기해야 하나요?

대안은....... 영어쓰는 아메리끼 카노죠를 사귀능거당! 여자친구가 미국인에 선생이 직업인데 이 책 자체가 되게 좋다합니다 다시봐야징♡

예를 들면 100페이지 문제집이 있다면 하루에 5장씩 5번 읽는것보다 하루에 20장씩 5일보면서 1회독하는게 더 낫다는 말씀이시죠?

맞아요 ㅠㅠ 누적복습땜에 작심삼일만 100만번 😂

오늘 낭독 처음 해봤는데 한시간에 1회 분만 읽었네요? 🤭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낭독을 하게되면 내가 아는 단어 강세와 발음으로 영어를 읽게되고 억양도 내가 읽거나 말하기 편한 억양으로 읽게될텐데 낭독만 가지고 귀가뚫릴수가 있나요? 그리고 낭독을하고 추후 쉐도잉을하는거면 처음부터 쉐도잉을 하면더 빠를텐데 그러면 영어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힘들어 포기할까봐 그렇게 설명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낭독만으로 귀가 열리지 않는거라면 애초에 조금 잘못된정보를 주신게 아닌지 싶어서요 쉐도잉까지 뒤에 하는거라면 낭독만으로 기대를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실망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동사 의문문, 현재완료 총 2문제 틀렸습니다. BGIU 1회독(정도+낭독 후) 바로 필요영어 토익 LC 스크립트 2회분으로 넘어가면 될까요?... 해당 내용을 읽고 쓰고 말하기로 1회 완료 하는 건 어떤 가요?... 음원 1시간 짜리 1회 낭독 기준 100-120시간 완료가 기준인거죠??(BGIU, 필요영어, 원어민 1,2)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곧 패턴영어로 넘어가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화문 보다 나을 것 같아 시작하려 교재를 고르고 있는데 어떤것이든 제가 잘 하는게 중요 하겠죠 ㅎㅎ❤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음원을 듣는건 이북만 되는건가요?

타아악 이마를 탁치고 갑니다. 늘 책만 많이 사놓고 너무너무 열심히하려다보니 그냥 어느사 늘 포기하고 계속 다른 방법을 찾는거. 이제는 영본기 님 회독법으로!!! 독파해야 합니다!! 전에 일단 영상 한번 올리셧지만, 천일문같은것도 그냥 회독으로 빠르게 그냥 몇번 보고 해도 괜찮은지요.한권으로 그냥 육수를 우리라고 하셧지만, 사놓은거도 그냥 회독법으로 전부 빨리 독파하고 좀 열심히 하는게 또 다른 포기를 부른는 poison way 가 될까요? ㅋㅋㅋ

토익 답지 낭독도 이런식으로 하면 효과적인가요?

같은문장 소리내어 3번 읽으니 기억에남네요 기적이일어난듯요

2:01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을 통틀어 이 표현이 가장 와닿네요.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다기보다도 그저 영어를 못 하는 사실을 견디기 위한 힘만 늘었다니, 사실 저도 공부하면서 계속 느끼는 부분이라 공감했습니다. 제 전공인 수학에 대해서도 똑같은 말을 할 수 있어요. 지금 공부하는 베트남어에 대해서도 똑같은 말을 할 수 있고요. 공부하면 할수록 나의 무지가 계속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사실은 우리 인간은 평생 공부해야 하는 사람이고, 나의 무지를 두려워하면 안 되는데, 즐길 줄도 알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저 역시 그저 길 가다 흔히 보이는 대학생일 뿐이고, 특히나 지적 허영심으로 가득 찬 사람인지라 가끔은 그것이 지긋지긋합니다. 수학 공부를 유치원 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아무리 공부해봐야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내가 충분히 아는 지식과 잘 모르는 것들의 사이의 커다란 간극,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간혹 미분기하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하는데 앞전에 배운 선형대수학 내용이 기억이 안 나는 경우도 간혹 존재합니다. 어쩌면 그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란 불가능이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한된 상황에서 익숙하게 영어를 말하도록 공부하자"는 목표는 굉장히 현실적인 타협안으로 보입니다. 제가 당장 아일랜드같은 곳에 덩그러니 떨어지더라도 저런 목표를 삼아서 영어를 공부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과장을 많이 보태자면 우리 채널을 종교로 만들어서 남들에게 전도라도 좀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 그나저나, 영상 주제와 관계없이 계속 제 근황을 전해드리고 있지만 저는 사실 예전에도 말씀드린 VSL2(베트남어 책)의 이해 3회독을 아직도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제 특유의 악바리 근성으로 이제 몇 페이지만 남기고 있긴 합니다만, 이해 1회독보다도 이해 3회독이 더 큰 난관이네요. 이해 1, 2회독 때 애매하게 아는 단어까지 포함해 너무 많은 단어에 밑줄을 쳐놔서, 3회독 때 단어들을 정리하려니 정말 중노동이 따로 없습니다. 한국어나 영어로 된 해설도 없고, 제 수준에 비해 쉽진 않은 책을 고른 것도 그 원인이리라 생각합니다. 이전에 다른 영상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는 시간은 유효한 공부 시간으로 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처음엔 그 말이 의아하다가 이제야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모르는 단어를 지금 일일이 찾아서 한국어로 적고 있자니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따분합니다. 영어 해설이라도 있었다면 쉬웠겠지만 주어진 해설은 짤막한 문법 설명과 책 뒤의 Vietnamese-English words glossary들 뿐이군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그 처음 본 단어들이 이해 3회독만에 다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이 회독 작업은 아마 빠른 시일 내에 거의 다 끝이 나리라 생각합니다. 문장들이 참 재미있고 감동이 있어서, 빨리 마음 놓고 듣고, 낭독하고를 해보고 싶네요. 이 책의 문장을 정말 제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 표현하자면 정복 욕구랄까요? 말은 거창하게 했지만 사실 현재 제 베트남어 공부 목표도 "제한된 상황에서라도, 식당에 갔을 때 베트남 직원에게 말을 거는 상황에서라도, 원어민과 스몰 토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라도 최대한 베트남어로 말을 좀 잘 해보자!"입니다. 그런 날이 언젠가 오겠죠? 그 날이 온다면 채널지기 선생님의 지분이 80% 된다고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저는 본격적으로 중국어를 배우기 전에 중국어 문장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입은 벙어리라도 눈으로는 대충 문장을 이해할 수는 있었어요. 표의문자라 발음은 몰라도 의미는 대충 알았지요. 이쯤되니 소리를 내고 싶어서 독학으로 발음을 터득했고, 그 뒤에 좋아하는 원서 한 권(300p이상) 선택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사전에서 모르는 발음과 의미를 찾고 한국어로 의미를 명확히 이해함과 동시에 소리내어 읽고, 책 페이지를 수첩에 적어놓고 단어를 다 기록했었지요. 잘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은 번역서와 대조해서 의미를 파악했어요. 처음에는 수첩이 말도 못하게 까맸는데요. 후반에 가서는 수첩에 적혀 있는 게 헐렁해졌지요. 한 사람이 쓴 책이니까 얼마나 많은 단어가 반복이 됐겠어요. 한 권을 그렇게 읽고나니 2회독 할 때 자주 등장하지 않는 몇 개 단어 빼고는 수첩이 필요없다는 걸 알았죠. 그래도 저는 수첩에 적는 것을 시간 낭비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 덕분에 내가 어떤 단어를 명확히 알고 어떤 단어를 모르는지 혹은 두루뭉술하게 아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어요. 이 책을 한 단락씩 외운 적도 있어요. 제가 한 2년 정도는 중국인들하고 음성채팅하는 재미에 빠져서 중국어의 문자적인 배움을 거의 손에서 놓은 적이 있는데요. 낭독도 거의 안 했어요. 낭독하는 데 썼던 시간을 음성채팅 하는 데 썼지요. 나중에 이 책을 다시 읽으려니 자주 나오지 않는 단어 몇 개 말고는 다 기억이 나서 낭독하는데 저혀 문제가 없는 것을 느꼈어요. 처음부터 원서로 좀 빡세게 훈련이 돼서 그런지 그 다음 원서부터는 좀 수월해졌어요. 처음에 읽었던 원서는 중심에 놓고 이 한 권은 계속 반복하면서 그 외 다른 원서들을 조금씩 곁들여 낭독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지요. 객관적으로 보면 엄청 힘들고 괴로운 방법일 것 같아 다른 사람한테 이 방법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잘 맞았어요. 힘든 거 하나도 없고 엄청 재밌었거든요.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부 시작한지 3일차입니다. 제 목표는 1월 해외연수를 가기전 두달동안 100-120정도의 시간을 채우는 것이고 다녀와서는 최종적인 목표는 토익 850 정도입니다. 공부를 시작해보니 30분으로 타이머를 맞추고 bgiu 로 14unit 으로 맛보기 중인데 한회독이 딱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끊어서 30분씩 4번으로 공부하려 노력중인데, 이정도면 익숙의단계로 볼 수 있을까요? 이렇게 하면 하루에 14까지는 4회독 정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가이드를 잡아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토익 850인데 900점이상이 목표입니다.저는 RC는 운이 좋으면 450점정도 나와요...근데 LC는 정말 여러번 시험을 봤지만 450점을 넘은 적이 없어요...LC 최고점이 430점이고 평균적으로 410점정도 맞는거 같아요...LC 450점 넘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항상 LC가 오르면 RC는 점수가 떨어지고 LC가 떨어지면 RC가 점수가 오르는 이런식이여서 800점대에서 계속 정체되어있습니다 ㅠ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그래머인 유즈 책이든 어떤 책이든 간에 선생님께서는 회독에 중요성에 대해 계속 강조하고 계시는데, 책을 암기하듯이 외우는 건 비추일까요?

2년전 토익 800 찍고 현재 다시 토익 900이상을 목표로 도전하려고 하는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Grammer in Basic 공부법을 꼭 해야할까요? 아니면 건너뛰고 회독에 바로 들어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Basic grammar in use 교재 구입했는데요! 토익은 방학때 좀 몰아서 하고 학기중엔 이 교재로 기본기 다지려고 합니다. 유닛 14개를 먼저 학습한 후에 총 33개니까 19개를 학습하면 될 것 같은데 전자와 후자의 학습시간은 대략 몇시간정도 소요되나요? 모르는 단어나 문법은 거의 없어서 바로 의미파악정도 하고 낭독할 것 같습니다. 회화에도 도움되는 교재라고 해서 좀 더 열심히 해보려고요.

읽었을때 한국어 알아듣는 것 처럼 이해되는 것들이 있고 머릿속에서 다시 한번 곱씹어봐야 이해되는 문장이 있는데 후자도 체크를 해야할까요? 지금 스피킹 공부를 하는데 말을 하려고 하면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단어공부를 따로 해야될까요?

스승님 혹시 낭독말고. 속으로만 읽거나 들릴듯말듯 중얼거리는정도면 효과가 많이 떨어질까요?

선생님 텝스시험을 위해 기출 청해 2회분 낭독 7회차 진행 중입니다. 서서히 뭔가 깨달아가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텝스 시험 특성 상 단어를 많이 알아야한데요. 혹시 단어 암기에 대한 학습법이 따로 있을까요?

26:18

소름돋네요....제가 지금 몇가지 문장가지고(2문장 or 3문장 정도) 완벽해석 + 단어암기 + 쉐도잉 같이 하고 있는데. 진짜 초 집중해서 하면 3문장도 익히기 벅찹니다. 진짜 집중해서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아야 15~20분 정도. 결국 그 15~20분 안에 얼마나 집중해서 하느냐가 관건인거 같음. 그리고 그 한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차근차근 늘려나가야 하는거 같아요

오오~ 3회독 낭독으로 익숙하진 상태에서 꼭 필요한 길라잡이 입니다. 이해의 단계. 열심히 따라갈께요~^^

네 정말 공감합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단디 맘 먹구 이제 BGIU 3회독, 익숙의 단계 마쳤습니다. 이제 이해의 단계… 시작하려구요. 4회독은 낭독을 천천히 하면서 본문 내용도 파악해 가면서 문제도 풀어가면서 하면 되겠죠?

1)내가 실제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 2)내가 공부하고 싶은 희망 시간. 이 두 가지를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있는거같음.

갑자기 궁금해진게 rc해설을 보고 같은 방법으로 공부해도 효과는 같나요?? 한번 3주동안 공부법 참고해서 시험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단어장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토익에 필요한 어휘의 양이 제 기억이 맞다면 토익 3회분의 시험지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토익 3회분의 단어들과 Ets단어장에 있는 단어들을 비교하거나 또는 노랭이보카의 단어들을 비교하면 후자가 더 많을 것 같은데 그럼 후자의 단어장들에는 토익이라는 카테고리에 나올 수 있지만 거의 안나오는 단어들도 많이 포함되서 그런건가요? 2.그리고 제가 제2외국어를 공부하면서 드는 생각인데 A1~A2 수준의 어휘들은 모를 때마다 찾아보기보단 보카로 떼는게 좀 더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뭐랄까, B1 이상수준의 단어들은 마스터한다는 개념이 없는데(너무 많아서) A1,2 수준은 그래도 어느정도 그 개념이 있는 것 같아서 보카로 하면 좀 확실한 기본기가 생기는 느낌이라서.. 이건 중요한 질문은 아니고 생각이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3. 제가 방학계획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영어 절평 턱3등급 베이스로 토익 750점 수준까지 올리는데 선생님의 방식으로 하루 2~3시간 학습한다고 치면 대략 몇개월정도 걸린다고 보시나요? 정확한 수치를 기대하고 여쭙는건 아닙니다 :) 4. 그리고 리스닝은 들으면서 자동반사적인 예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예시로 영어의 이어동사나 숙어같은 것들, 또는 전치사와 관련된 구조들말이죠. 이에 대해서는 낭독할 때 의식하면서 해보시라는 영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런 것도 낭독만으로 자동해결이 되는건가요? 이런건 따로 숙어집을 봐야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그래머인유즈 unit 33개 낭독 중인데요 저도 모르게 아무생각없이 읽게 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도 계속 신경써서 읽으려고 해야될까요?

요즘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1.LC기출낭독과 듣기를 병행하고 싶은데 토익 듣기와 낭독을 병행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할 때 또는 걸을 때 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 BGIU는 33유닛까지 5~6회독(125시간)까지 마쳐서 LC만 하고 있는데 이해속도 부분에서 정체기가 온 거 같아 예전에 올려주신 영상처럼 33개유닛 밖에있는 추가(문장확장,동사구조)유닛 을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위 두 질문에 조언 해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어 초보자입니다. PTE 라는 시험을 준비하는데 그래머인유즈 회독하고 바로 넘어가도 될까요? 수준이 갑자기 확 올라가는 느낌이라 중간에 다른 책을 봐야할 지 고민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열심히 챙겨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따라가보려구요. BGIU 낭독하구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거랑 다른 점이 보입니다.전 읽기→듣기→말하가→쓰기입니다.사실 제가 먼저 저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고 영어교육학자가 저렇게 주장을 했습니다.단 다른점은 묵독과 큰소리로 낭독을 동시에 해야한다는 건데 영미인들이 어떻게 소리내어 발음하는지는 시청각매체로 활용하는 겁니다.그리고 한국인이 영어 잘 안되는이유는 소리내서 읽는 연습을 안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제가 30대남성 입니다 뒤늦은 나이에 영어를 기초부터 원어민 수준까지 차근차근히 공부를 독학으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이책을 꾸준히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정말로 영어공부의 큰도움이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추가적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이책은 초급,중급,고급 미국식,영국식 영어책 나눠서 있다고 들었는데요. 3가지 책을 미리좀 책을 구매를 하고 싶어서요. 혹시 이책을 저렴하게 어디서 구매를 할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초면에 실례지만 이런 질문을 드려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만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초면에 실례지만 이런말을 해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만 제가 부끄럽지만 경제적으로 생활고에 힘들어서 책을 구매를 할형편이 못되는데 저렴하게 3권모두 책을 어떻게 어디서 저렴하게 구매를 할수 있는곳좀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선생님 영상들을 보고 그래머인유스랑 LC 기출 문제집 사서 그래머인유스를 보고 있습니다. 첫 토익 공부 시작입니다. 확실히 낭독하면서 읽으니 글을 대충 읽고 넘어가는 일이 없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 익숙 이해 기억 이 과정을 한 번에 끝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