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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목수유툽
เข้าร่วมเมื่อ 6 ต.ค. 2013
목수.
예수님과 함께 작업중
예수님과 함께 작업중
วีดีโอ
일용직도 세금내야 한다
มุมมอง 1.9K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m.blog.naver.com/mrwoodcokr 윤목수 블로그 cafe.naver.com/carpentryshop?tc=shared_link 윤목수 공방카페
[목공] 국비학원 재정비 필요
มุมมอง 1.5K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394 제가 몸담은 목공분야는 더 엄격히 보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가감없이 펼쳐봅니다 앞으로 더 나은 정책과 제도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m.blog.naver.com/mrwoodcokr 윤목수 개인블로그
목수들이 양반으로 불린 이유 [유래]
มุมมอง 798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신분제도가 각별하던 시대 쟁이로 취급받지 않고 양반대접을 받았던 유래에 대한 윤목수의 소설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목수들의 의리
มุมมอง 2.2K1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남들이 모르는 우리들만의 규범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영상이 좀 길죠?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았는가 봅니다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목수들의 스승
มุมมอง 2K16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윤목수의 스승은 어떤분인가? 궁금해 하시는분이 계셔서 영상 올립니다 선생님중 한분은 은퇴하시고도 저의 공방에 여러날 계셨는데 워낙 미남이 아니셔서 그런지 제 문하생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셨는데 사람 겉모습만 봐서는 안되겠습니다 ㅋㅋ 저를 보고 저의 선생님을 뵙고 살짝 실망한 분들 있어서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가감없이 봐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공예명장 , 문화재 박탈제도 만들어야 [윤목수가 쓴 컬럼읽기 4]
มุมมอง 1.1K21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672
목공하다 다친 손가락이 훈장이라고?
มุมมอง 1.4Kวันที่ผ่านมา
아침에 공방에 나와 기도할때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작업하게 허락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고보니 그 이후로 어렵고 지겹던 일들도 척척입니다 목수는 오야지를 잘 만나야 합니다
윤목수가 쓴 컬럼읽기 3 [싼맛은 쉽게 잊혀지나 저질의 쓴맛은 오래 남습니다]
มุมมอง 643วันที่ผ่านมา
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4571
제일 많이 받아본 일당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거]
มุมมอง 1.6Kวันที่ผ่านมา
개인적인 이야기에 배가 아프거나 시비를 터는분 없을거라 여기고 영상 올립니다 봐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칠(도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มุมมอง 973วันที่ผ่านมา
지난 영상에 달린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짧게 설명하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칠이요? 사실 잘~ 하면 되긴 합니다
윤목수가 쓴 컬럼읽기 2 [우리 남은삶의 아젠다 대물림]
มุมมอง 58014 วันที่ผ่านมา
컬럼은 아래링크 1,2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즐독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1392 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2601
벤츠타는 불법체류자 [개호구의 나라 대한민국]
มุมมอง 4.9K14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개븅신 새호구의 나라가 된것이 정말 뼈저리게 아프네요 정신 차립시다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데 월급 당연히 받는 줄 아는 사람들 많습니다. 본인들이 그만큼 밥값을 진심으로 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던 차에 선생님 유튜브를 봤네요.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 사람들의 마인드셋이 바뀌어야 합니다. 돈 받고 그 일을 한다면 그 분야에서는 프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냥 사람은 사용만 하거나 딜만 하는 겁니다 ㅋㅋ 괜히 밥사주고 정주고 밥 같이먹고 하니까 돈받는 사람이 주는 사람이랑 동급이상으로 생각하던데요; 그냥 사람 급을 대놓고 나눠야 되더라고요, 그 근로자 안에서도 급을 나누고, 본인이 계급 안떨어지게 계급사회를 만드셔야 그나마 골치가 덜 아플겁니다, 자기자리 유지할려고 하거나 나가거나 할테니까요 뭐 이렇게 살면 너무 빡세지 않냐 싶긴 한데... 그중에서 그나마 믿을사람 고위급을 한두명 골라서 인센티브를 줘야죠 뭐.... 돈 말고도 근로시간에 자유를 준다던지, 그 사람만 개인사정을 좀 봐준다던지.... 혹시나 돈필요할거 같으면 무이자로 현금을 좀 빌려준다던지...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아이티쪽 일을 하는데 요즘 친구들 예전 사람들 처럼 일을 하지 않고 시간만 때우고 대충하려는 사람들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회사를 나가라그러면 고용보험탈 수 으니 너무 열심히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더군요.. 물론 선생님처럼 제대로된 대우를 해주지 못하는 환경도 한 몫했지만 저도 대우를 온전히 받지 못하더라도 주어진 일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나도 같은 일 하는 사람이지만 내가 사장이면 정말 이런 사람은 뽑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직장에 일이 아무리 재미있더라도 사람들 마인드가 다르다면 같이 일하기 싫어 직장을 떠나고 싶은 경우를 경험하면서 다른 업종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경우도 놀랍고 말씀에 정말 공감 많이 됩니다.
@@싸이먼-t4o 공감하는 분들은 그나마 정신머리 온전히 박힌분들 입니다
대한민국의 시스템 자체가 제일 위에서 부터 무너졌습니다..하루아침에 이렇게 된게 아니거든요.
@@qorrngud93 야금야금 무너졌다고 봐야죠. 조장한 세력들은 큰 수훈을 세웠을거에요
영화배우 같으시네요 멋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Fun-yr1ih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enomenor9951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소리통 은 타고나는 것인가 봅니다
@@rescuelee9558 타고난건 없는데요 ㅋㅋ
목수님 목수님 영상들 차근히 다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제 생각이지만, 내장목수 외장목수 보다 더 큰 상위단계의 윤목수님이 지칭하는 그런 사람들의 계급? 카테고리의 목수클래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수장인이라던지.. 그런 좋은 단어가 목수업계에서는 있을까요? 은어라던지요..!
정신이 썩은 목수말고 정말 진목수를 뜻하는 용어가 탄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
@@설거지사령관 목수라는 호칭보다 좋은건 없습니다. 목수라는 호칭이 권위와 지위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설거지사령관 목수라는 호칭과 목수가 하는일에 경이감과 경외심을 가지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woodworker911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인테리어 할일이 있어서 목수 3공수 달래서 줬더니 1목수 2데모도 데려와서 제가 한소리했더니 (2목수 1조공은 인정하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바로 데마찌 놓고 가더라고요. 저도 열받아서 지금 3주째 문 잠가놓고있습니다. 연장도 안챙기는 알콜중독자더라고요. 아오.
@설거지사령관 3목수 대 1목수2조공이나 2목수1조공이나 뭐가 다른가요? ㅋㅋ 우기면 다되는 세상이 아닌데.. 임자만나면 예전같으면 귀싸대기를 맞아도 싼짓이죠
25년도 더 건강하세요,
@@Damseol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한 해 최고의 소득은 유튜브에서 윤 목수님을 알게 된 것이고, 2025년에는 윤 목수님에게서 삶의 태도와 지혜를 배우려는 기대감에 가슴 설레입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깊은 통찰을 얻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모이면 세상을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촌놈-p1b 과찬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선생님 새해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시그넬-n7f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복합니다 ^^
@@김현우-h5x4n 아멘~
새해.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anny-vh1be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뜻하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일이 많아저서 저와같은 "대모도"일꾼들도 일할 기회가 많아 젔으면 합니다
@@소후-u4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보았읍니다. 나이가 젊으면 지도를 받고 싶읍니다. . . .
@@modotor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아버지의 뜻 가운데 다 이루어 지시길 마음같이 합니다.
@@wintersea2 아멘~
새해엔 윤목수님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과 뜻을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모든분야가 다 이런느낌이죠.그러니 점점 무너지죠.
@@tjdwn85 병신력 만랩이니까요 ㅋㅋ
잘하면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더 대우해주고 x같이 하면 회사내 시스템으로 조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어느 순간 뒤돌아 보니까 열심히 하는 사원분들 만 더 일 시키는 제 자신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원들한테는 다른 회사를 가더라도 경험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일을 시키고 잔업, 특근 같은 것들이나 자격증 같은 것들도 공부 할 수 있게끔 잘 챙겨주는데 사람 이용해 먹으려고만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는 월급도둑들한테는 더럽고 오래 걸리는 잡무 위주로 일을 시키고 잔업 특근 안 챙겨줍니다 어느정도 사회경험 해보니까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말이 처음에는 둥글게둥글게 무난한건 것 같지만 결국에는 인간같지도 않은 그 다른 사람 입맛에 바뀌고 결국에는 저만 피해보더라구요
@@거울속오징어 인지상정 사필귀정 어디 안가지요. 인과응보도 마찬가지 입니다. 놀고 먹는 사람들이 받는 불이익은 당연한 겁니다
도의적인 부분에서 한 성격 하시는게 울 아부지 보는 것 같네요 ㅋㅋ 울아부지도 사장님처럼 한 번 아니면 인연 끊더라도 안보시거든요 울아부지도 하도 데이셔서 그런가 mz쪽은 아예 안뽑으시고 어느정도 나이 있으신 분들 뽑으시는데 금연, 금주(쉬는 날만 술마시는 분은 가능), 자기 개발하시는 분들로 지인이나 본인 눈에 차는 사람만 뽑으십니다
@@거울속오징어 저는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항상 기회를 줬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승범아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결국 중국,동남아한테 먹힌 건설업계
@@user-rf6sx1ko9h 머저리들이죠
30대 초반 현장직하는데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책임감 없이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일은 인성80 기술20 인거같습니다 기술이 있어봤자 안해 버리면 그만 인듯합니다 이 영상은 꼬아서 들으면 또 개소리한다 에서 끝나겠죠 저는 또 하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백두산호랑이정신 무슨일을 하든 책임감이 있어야죠. 무책임은 무능력과 같습니다
뼈있는 말씀 잘 시청했습니다. 40대 중후반 IT쟁이가 목수나 용접에 더 관심이 가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
@@방울캠핑스토리 원래 머리만 쓰는 IT전문가들이 몸을 쓰는 쟁이들을 조금은 동경하죠
@@woodworker911 혹시 나이 50에 목수로 전향 하신분이 계신지요? 물론 돈 많이 벌려는 목적은 아니고요.. 몸이 허락하는 날 까지 어디 손벌리지 않고 생활비 정도는 벌고 싶어서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않는 저는 어쩌면 목수가 맞아 보이기도 하고요.. ^^; 지금부터 노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방울캠핑스토리 50이면 늦은나이인데 그래도 꽤 진입들 하는것 같습니다
@@woodworker911 불가능 한 건 아니군요~^^ 교육 열심히 받다보면 어디 써 주는 데 있겠죠~ 감사합니다.
@방울캠핑스토리 사람이 하는일이니까요
원래 조선인 남성은 조선왕조 500년동안 열심히 일한적이 없음. 사농공상의 원시공산사회를 이상향으로 꿈꾸던 유교 공산주의 체제라 어차피 다 뜯어가니까. 기술자들이 괜히 일본건너가 안돌아온게 아님. 근면성실 근검절약 이란 단어 자체가 일본식 한자어. 일본에 의해 근대화 받으면서 이식받은개념.
회사 생활을 해봐도 각자의 입장차이는 어쩔 수 없더라구요. 사장은 자기가 개미 눈꼽만한거 하나 해주고도 일기장에 적어둔 듯 10년이 닳도록 "나는 그런 것도 해주지 않았냐?"하며 울궈먹고. 직원은 역으로... 잘 아시죠? 다만 정당하게 주고받고 각자의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뭐 그럼 되는거 아닐까요? 몰론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싶은 골때리는 직원도 많고 그런 사장도 많고. 말만 들으면 다들 똑부러지는데 겪어보면 인간에 대한 환멸 느껴지게 되는 경우 많죠.
@@jolyrogeryt 역지사지.다같이 사는 사회니까요
멋진 삶❤ 정직❤ 멀리보시는안목❤
@@이재선-n4z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시작 아침에 조용하게 들으며 한해를 시작합니다
@@BKwood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윤선생님도 많이 느끼시만 진짜 노가다 하는놈들 못배워서 모르는놈들이 많습니다. 3.3프로 세금떼는걸 본인이 세금 젤 많이 내는줄 아는놈들이 태반이고, 지금 달나라 같다고 한 이야기가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그리고 진보라는 탈을 쓰고 불법 탈세를 저지르는 외국인을 옹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지금 집회가보면 그 외국인들이 집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대한민국 성인의 다수가 그 진보를 지지하고 있죠 내면은 모른채
정말 연륜있는 전문직들의 고견이 국회의원들에게 꼭 닿아야하는데 쓸데없는 서류질에만 세금낭비하니 ㅉ 투표권이라도 가지는 날인 그냥 나라 아작 2배
@@klesa4152 이미 가졌는데요 ㅋㅋ
우연찮게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현장 관리자 입장에서 느낀 점을... 다들 느끼시고 있는 부분에 동병상련을 느끼네요 목수는 아니지만 점점 일은 없어지고 힘들어지고 관리도 힘들어지고..... 슬슬 지쳐가서 현장일을 손때고 싶네요.... 지원 온 팀은 공구도 없이 맨몸으로 덜렁덜렁.... 밥 먹는데 기다리기 싫다고 11시 되면 현장일 손때고 4시부터 빠질 준비하고... 하..... 마음 같아서는 말로 조져놓고 다시 않보고 싶지만 바닥이 좁아서 그것도 쉽지 않네요.. 선생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시원함을 느끼고 갑니다...
@@Rhino.K 요즘 함바는 11시에 꽉 찹니다 ㅋㅋ 시간관념 없는것들 많아요
우리나라는 먼가 일하는 사람들은 ...천사고 사업주는 악마화 시킴 ...저도 일하는사람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
@@열정청년이대표 계급주의로 나눠고 서로 갈등을 조장해야 선동이 먹히거든요. 이성적사고를 마비시키는 겁니다
민노총 좌좀들 감성이 나라 말아먹어버렸네. 방송 정치 사회서 다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일인듯 ㅠㅠ
그럼 목수학원하시면서 민간 이수증, 자격증 내면 돈 안벌리려나요
@@DIY-kh7mb 저는 껨냥도 안되는 협회 등에서 제공하는 민간자격증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고요. 국비로 하는 학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짧은시간동안 최소한 적성에 맞는지는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
@@qkreltms 80시간 해봐서 알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의원들도. 세금 빠져 나갑니다. 제발. 검사 변호사 판사출신 찍어주지 맙시다 .법을알아. 요리조리 빠져나갑니다.
@@유씨앗 밀실공천 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하겠죠
그쪽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노동시장 전체적으로 다 같은 문제입니다. 일은 안하고 싶고, 돈과 권리는 꼭 챙겨야하고. 무시받고 싶지는 않고, 모든 노동시장이 그리 변했습니다. 이제 한국의 시간은 거꾸로 갑니다.
@@준남궁-u6h 권리와 의무의 혼동 그리고 고용과 해고의 문제가 큰것이죠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구독하게 됐습니다. 정말 30분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D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31살 남자입니다. 4년제 대학을 나와 목회학 석사로 3년간의 공부를 더 이어갔습니다. 목회의 길과 목수 중 고민을 하면서 이중 직으로 주말 사역을 이어가다가 조금 늦게 마음을 정한 후 교회 사역을 잠시 내려놓고 모델하우스 목공팀에서 1년 6개월간 최근까지 일했습니다. 저희 팀에는 대부분 조선족 형님이 계셨습니다. 형님들 밑에서 목공일을 잘 배우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일이 길게 끊기게 되어 사장님께 잘 말씀을 드리고 저의 의지로 팀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커튼월]이라는 공정에서 2주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달정도 더 [커튼월] 일을 할 수 있게 지인중에 한 형님이 감사하게 연결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떻게 목수의 꿈을 이어가야 할지 기도하면서 마음을 지키는 기간중에 있습니다. 함께 목공 일을 하던 형님들이 사람은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일도 열심히하는 만큼 잘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퇴근 후 (형님들 끼리)유흥을 즐기시면 그 사이에 먼저 숙소에서 잠들면 늦게 숙소에 오셔서 잠을 방해받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혹은 늦게까지 숙소에서 술판을 벌리시거나 간접 흡연 등으로 고생하는 하는 날들이 많아 혼자서 기술을 배우는 것이 이런것인가..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었습니다. 제가 6개월 전에 신혼살림을 시작해서 지방을 다니는 일이 힘들다는 판단에 팀을 나온 이유가 크지만 사실 간접 흡연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고작 1년했으면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ㅎㅎ 그간 목공팀 안에서 혼자 많이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마인드가 건강하신 목수 선생님을 접했다는것이 제게 24년도에 얻은 큰 기쁨입니다. 정말 정말 멋지십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유튜브라는 온라인 수단을 통해 앞으로도 힘을 얻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이삭-r1n 조선족이나 탈북자들도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 많겠지요 허나 자국민 우선이라는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중 정서마저 대한민국 국민은 없습니다
@@woodworker911 네 정말 그렇더라구요.
중국인에 치여서 한국인 일자리가 소멸중, 에휴 이놈의 공조는 경기가 좋아도 단가는 그대로고 경기가 나쁘면 나쁜대로 까이고
그냥 혼자 일하시요..
@@joweonho78 신경끄시오 ㅋㅋ
국회의원들도 목수님 유튜브 보는 사람들 한두명을 있을텐데ᆢ ᆢ혹시 보시는 국회의원님은 법안을 만들어 ᆢ 세금내도록 해주시면 큰일 하시는 것입니다.
피와 살이 되는 말씀이네요 어느 분야에든 제몫을 하고 발전하려면 책임감을 기본으로 한 프로정신은 필수조건이라 생각됩니다
@@DaijangNamu 당연히 책임감도 수입도 프로가 되어야 합니다
진짜 국회의원은 목수님같은 분이 되셔야 합니다 ~애국심도 겸비하셨으니ᆢ
업무 계통이 달라도 현상은 비슷하군요.....
@@더나은미디어 바른관점에서 보면 다들 비슷할거에요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만 살기 좋을 듯.. 뒤에 민주당이 있으니.
검은 머리 짐슴은 거두는거 아니라고 했습니다~~주위에 형편없는 인간들이 있으면 본인도 영향을 받습니다 제 사수가 말했습니다 키울 놈만 키우고 나머지는(인성,능력,근성 미달) 일 잘하든 말든 본인이 생각한 선 딱 거기까지만 일 시키라고 그러면 걸러질 놈들은 알아서 걸러지고 올라올 놈들은 올라옵니다~프로의식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작금의 현실은 기술을 안 알려줘서가 아니라 배우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기술을 배우고 위로 올라 가버렸기 때문에 이사단이 난 거 같습니다 이렇게 한세대가 걸러지고 진정 그일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이 다시 남아 이끌어 갈 껍니다 아 저는 목수 아니고 엔지니어 쪽입니다
@@hazrate82 계통은 달라도 다 옳은말씀 입니다. 때로는 매정하고 싶지만 인간에 대한 애정도 애써 버리면 안되겠습니다. 기회는 있어야 하니까요
모든 공정이 지금 말씀하신 상황같습니다 38살 내선전공입니다 15년차입니다 전기전공들도 개판입니다!!
@@JR-ko6xy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요즘 목수 실력없습니다 저는 회사 퇴직하고 혼자합니다 전원주택 창고도 혼자지어서 지금수년째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기본이 안된것들은 못고칩니다 결국 노후에는 피눈물나는 삶을 살겠지요
@@Sty-p7n 목수와 함께 일한적 없고 목수에게 제대로 배운적 없는 사람들이 목수를 고용했다가 받은 실망감들이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직업전환을 하게되면 더 낫느냐.. 글쎄~ 찾아보기 힘든 경우입니다. 직업인들간의 규범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안든다고 남이 하는일을 경시하는 풍조도 있는것 입니다. 안타깝지요
이야 어찌선생님 저랑 문자하나 틀리지많고 말씀하십니다 참 전이제는 그냥 같은 혼자서라도 지켜나갑니다
@@jiwoonher5690 격려 감사합니다 우리의 자좀감을 잘 지켜 나갑니다
국민들중에서 거르고 거른 정치인들도 욕먹는데... 국민들은 오죽할까요...
@@user-cp7ie2vk7h 정치인이 욕을 먹는건 탐욕때문 입니다. 정치실효성도 없지요. 그러니 그 부담은 국민들이 떠안게되는 겁니다
@woodworker911 정치인 탐욕이 크다한들 국민만 할까요? 정치인이 상한 물 이라면 국민들은 썩은 물입니다
현장에서 저래 변질한 사람들 생각보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