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내리는 하얀눈.. 수북이 쌓인 발자국하나없는 눈길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야옹야옹 부르는 집사님과 야오오옹~~하며 반갑게 대답하고 달려오는 냥이... 집사님과 냥이 꼭 서로를 기다리는 친구같아요.... 추운겨울 정말고생많으세요. 제가 돌보는 냥이는 주변의 눈치와 신고 때문에 이추운겨울 박스집 하나 못해줘서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세상에.세샹에.오늘도 어김없이 쏟아지는 눈물. 그 혹한을 견디며 그래도 살려고 사료를 먹는모습이 가슴 찢어집니다. 인적도 없는 설산에서의 하염없는. 기다림.. 배고픔. 차디찬바닥. 저 척박한 환경에서 그 무엇이 저 애기들을 따뜻하게 해줄수 있을까요? 집사님의 정성스런 핫팩도 수면양말도 비닐막도 이불도 옷도. 저 추위를 견디기엔 역부족일듯합니다.. 아름다운 집사님의 따뜻한 맘이 저 애기들을 품어줄수 있으니 그 행복함에 애기가 야옹하고 행복한 대답을 하는듯합니다. 감사합니디ㅡ. 진정 아름다운 손길이십니다♡ 집사님... 혹시 겨울집을 직접 만들어 주실수 있으시면 핫팩은 수면양말에 넣어 방석이나 이불 안에 넣어줘야 보온유지가 됩니다. 즉 숨숨집만들때에 1. 스티노폼 뚜껑을놓고 먼저 바닥을 만들어줍니다(숨숨집 안움직이도록 안정감유지) 2 스티로폼박스를 두개정도 붙여서 출입구를 적당크기로 내주고(너무크면 춥고 너무작으면 왕래가 불편하므로) 3.스티로폼박스 내부에 신문을 구해서 두껍게( 3부정도. 신분 3일분량) 깔아줍니다.(습기습도방지,.보온유지) 4, 두터운 신문위에 요가매트를 잘라서 놓는다.(미끄럼방지.바닥 흐트러짐방지) 5. 요가매트위에 극세사방석이나 솜 방석. 6.핫팩은 수면양말에 넣어 솜 방석밑에 놓는다. 7 .입구는 뽁뽁이로 세겹정도 막아준다. 8 ..박스 바깥은 스티로폼 뚜껑으로 가래 지붕을 만들어준다.(바닥과 지붕은 스티로폼박스의 뚜껑을 활용한다) 9 가래지붕위에 벽돌이나 돌을 놓아 무게감을 준다. 저는 위와같은 9~10가지 로 숨숨집을 만들어줬습니다. 아니면 길냥이 숨숨집을 구입해서 내부를 저렇게 컵겹이 신문몇부. 요가매트. 솜방석 으로 넣어주고 출입구 뽁뽁이 비닐 로 세겹 막아주니 따뜻해하고. 집밖에 잘 안 나오고 자는시간이 많습니다. 애기들이 잘자고 지내는듯 합니다. 집사늼 그곳 환경이 택배배송이 잘 안된다하시는데 어딘지 보내드려보고 싶습니다. 알러주시면 준비물품들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니 근사한 집이 되어있고 애기는 모처럼 평온해하는모습이네요. 가지러히모은 작은두발.고양이의 발은 사실 만져보면 너무너무 작고 연 약하답니다. 금새라도 부러질듯한 뼈들은 성냥깨비 수수깡처럼 가늘고 부드럽고 여리답니다. 그리고 항상 아련한 측은지심이 드는 곱고고운 세상 여린 애기랍니다..ㅠ
@@user-ci8fv7yp9e 네, 저도 집사가 되고 동네애들 보살핀지가 올해로 15년이 되었는데 애들의 아픔에는 내성이 안 생기네요 ㅜㅜ 집에 작년 10월 뇌성마비 아기를 구조해 오빠들,언니냥들의 막내가 되었어요. 복순이라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어찌나 예쁜지요. 마음속에 우리 길애들에 대한 애틋한 소망이 자리잡아 늘 간절함으로 빌고 있습니다. 집사님께서도 건강하세요. 집사님의 상세한 댓글 다시 읽어봐도 감동이예요~~!!!!!!
저도 아파트에서 빼빼마른 너무 어린 길냥이를 봤는데 먹이라도 주고싶어서 안보이는곳에 사료 습식 핫팩넣고 물 약간이랑 깜깜해지면 사람들 눈에 잘 안띄는 두고 오는데 다음날가면 습식은 싹싹 비우고 사료도 조금씩 줄어든것보면 잘 먹고 있는것같아서 다행이예요...아직은 안들켰는데 무서워요 들켜서 버려버릴까봐...어떻게 이번 겨울이라도 배 안고프게 안들켰으면 좋겠어요...겨울에는 배고프면 추위도 견디기 힘들거라...잠은 어디서 자는지도 걱정됩니다...밥 챙겨준지 20일 넘어가는데 처음에 1번보고 그 몇일뒤에 한번 더 보고 아직 못보고있어요...임신한것처럼 보이는 엄마냥도 한번 봤었는데 그 애기 엄마 아닐까 싶은데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디ㅡ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태어나보니,고양이인데 인간은 힘들면 도와달라고 말이라도 하지, 저도 급식소에 오는 고양이를 보면 힘든 아픔이 몰려옵니다. 우리가 하는 최선을 하지만. 계속 길에 두는 갈등의 연속. 내 상황도 좋지 않은데,하는 두려움!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돌봐주시는 분이 계속 늘어나면. 더 좋은 상황이 생길까? 희망을 가져보며. 얘들아. 미안한다. 잘버티고 아프지마라🤣
저는 진행중인 캣맘입니다. 어떤 심정이실지 그 '지친다'는 표현이 확 와 닿네요. 아직까지 전 긍정적으로 잘 진행하고 있고 더 버틸수 있습니다만 순간순간 그 치치고 힘들었을 마음들에도 작은 힘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계속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무언가에 힘이었던 분들도 응원드리고 그분들에게도 위로가 되고자 애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해숙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감사드립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모모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넘감사합니다.고생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로또 1등 당첨되세요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추운날씨에 아이가잘이겨내수있도록 🙇♀️🙇♀️🙇♀️
집사님이 보이니까
치즈냥이가 엄청 좋아하는 모습에
눈물이 핑도네요.
얼마나 반가웠으면 눈길 마중을 달려왔을까요. 지금 치즈냥이에게는 집사님이 전부일겁니다. 냥이집이 조금씩
보온이 더해지면서 좀더 편안해보이는 냥이는 그날밤은
집사님의 손길과 마음이 더해져서
그전보담은 따뜻해보였습니다.
집사님의 착하신 마음
고맙습니다.
냥이가 집사님을 얼마나기다릴까요
배고픔보다 외로움이더클거같아요
짠해요
아가야 ᆢ잘살아야한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고양이가 집고양이처럼 너무 깨끗하네요
추운날씨 이렇게 돌봐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계속 엎 그레이드로 관심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집사님
감사 합니다
천사 이십니다
다이소 뽁뽁이로 감아 주엇네요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
참으로 좋은일 하시네요젊은분이 ~~ 세상에 있는 복 모두 다 받기를 기원해봅니다
복 받으셔요 건강 하시고
감사합니다.추위에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마음에 작은마음 보태요
감사드립니다 미라클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야합니다 ^^
천사님👍👍👍🙏🙏🙏👏👏👏💕😘
펄펄 내리는 하얀눈.. 수북이 쌓인 발자국하나없는 눈길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야옹야옹 부르는 집사님과 야오오옹~~하며 반갑게 대답하고 달려오는 냥이...
집사님과 냥이 꼭 서로를 기다리는 친구같아요....
추운겨울 정말고생많으세요.
제가 돌보는 냥이는 주변의 눈치와 신고 때문에 이추운겨울 박스집 하나 못해줘서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정말 따뜻하게 올 겨울을 나겠군요.
세상에나~ 집의 창문에 붙은 뽁뽁이를 떼어서 냥이집에 설치해주시고 동시대님 감사합니다 냥이가 훨씬 편안해 보여서 저도 흐뭇합니다~
눈물이 💦 😢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디~🙏🙏🙏
냐옹이도 좋아서 냥냥 거리네요 ㅎ
길생활이 고단하겠지만
사랑해주는 고마운 분이 있어서
아이의 마음 한구석이 훈훈하겠네요~♡
영상을 봐야 도움이 되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저리네요ㅜㅜ
가여운 것들ㅜㅜ
냥이가 얼마나추우면 애처롭게우네요
혼자외롭고 추위와 기나긴밤을 어떻게버틸까요 어쩌다 산에서 살게됏는지
맹추위에 냥이를 챙겨주셔서감사합니다
새해복마니마니받으세요
부농코가 귀여운 냥이가 천사같은 집사님을만나 추운겨울 훈훈하게 보내게되었구나♡집사님은 이불 옷 뽁뽁이 다 내주고 추워서 어째요? 복받으실꺼예요.
이렇게 눈이 많은곳 아이고 치즈 꼼짝도 안고 도망도 안가고 다받아드리는 치즈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반가웠으면 눈이샇여 있는데도 발시럽다 들어가라 감사해요 복많이 받으셔요 아가야 겨울 잘이겨내다오 영상 감사해요
후원금 좀 더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
고양이 너무 이뻐요🐈
에고 얼마나따뜻할가요^^ 아주 편안해 보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추운데고생하셨어요
겨울이빨리갔으면좋겠네요
눈도많이오고 강한바람에 얼마나 추웠을까
두발모아있는거 보니 따뜻하고 좋은가바요 뭉클합니다 추운데 집사님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방장님이 좋은일하신건 맞습니다만 이렇게 집주고 핫팩주고 밥주고 안해도 동물들은 알아서 잘 삽니다. 야생동물의 생존력은 인간과 비교할수없이 우수하죠. 내년부터는 자연에 개입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뭘 잘 모르시나 봅니다
고양이는 야생동물이 아니고 반려동물입니다 그리고 남이 좋은맘으로 좋은일 하시는데 댁이 안하시면 그만이지 왠 참견이십니까
에공 집사님 집에있는 뽁뽁이까지 떼다 붙여주다니~
울 양이 너무 좋은 천사아빠를 만났네요~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추운한파에 야옹이를챙겨주시고 돌보아주셔서 눈물나게 고맙네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존경스럽네요~~♡
동시대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인성 좋으신분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
한생명 살리셨네요 감사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젊은이네요
순수한 모습에 그만
눈물이 핑~~~
냥이에겐 동시대님이 이세상의
전부일겁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눈숲을 헤치고 가셔서 아가에게 따뜻한 집을 선물하신 집사님의 정성에 감사를 보냅니다.
치즈아가와 함께 행복하세요^^
감동적이고 눈물나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치즈야 사랑해❤
사랑스런냥 치즈냥이 어쩌다 폭설 한가운데 멈춰있는거니?
저런 사방이 허허눈밭에 얼마나 버틸까요 다른대책으로 집에 데려가야되겠어요 잘따르는걸보니 묘한묘연인만큼 많이 믿고 많이 사랑하는것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따뜻한 마음이
전해오네요
바람에 날라갈수 있으니 돌하나
꾹 눌러주세요~ㅎ
너무감사합니다
추운날산에서 그나마집사님덕분에
춥지않고 배고프지않게
해주셔서 눈물나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운날 건강하세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길아가들 소중한 생명 아겨주어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눈이 넘 많이 오네요 겨울이 빠리 지나가야 길아이들이 ~~~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눈물이나는 감동입니다
얼마전 가게를 그만두었는데 늘 찾아오던 길냥이들이 이겨울 어찌 버텨내는지 늘 마음이 이프네요
감사합니다. 냥이가 고마워할거예여. 홧팅입니다!
따뜻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저 냥이는 얼마나
고마울까요...
주연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야합니다 ^^
치즈냥이가 산속에서 의지할곳이 집사님뿐일겁니다. 보살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너무사랑스럽네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비록 말은 못하지만 덕분에 잘 지낼수 있다고 고맙고 감사 하다고 할거예요
감사합니다 🙏 영상 많이 기다렸는데 정말 따뜻한 ❤️ 💕 💞 고맙습니다
추운겨울을 보내야하는 냥이를 위해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참 좋습니다
집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불쌍한 양이 말못하는 양이 를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이녀석이 나중에 은혜갚겠어요~^^
감사합니다.
애들 눈빛이 너무
슬퍼보여 볼 때 마다
덩달아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 채 보게 됩니다
따뜻하신 집사님의 손길이
온기로 전해 덜 추웠으면 합니다
애처롭고 기특한 아가들아~~
부디 견뎌주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셔야 해요 !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ㅠㄷᆢ
영상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됩니다 갈수록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네요
우리 길아가 챙겨주셔서 넘고맙고 복받으실꺼예요 뽁뽁이로 따뜻하게 해주시니 정말 눈물나게 감동 입니다
어머 너무 정성가득이세요 ㅜㅜ 감동입니다 저도 동네냥이들 돌보고 있는데 집사님은 산까지 ㅜㅜ 물통도 너무 잘 만드셨네요
감사해요~~마음이 참! 따스하신분 같아요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한생명을 소중하게 따듯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세상에.세샹에.오늘도 어김없이 쏟아지는 눈물.
그 혹한을 견디며 그래도 살려고 사료를 먹는모습이 가슴 찢어집니다.
인적도 없는 설산에서의 하염없는.
기다림..
배고픔.
차디찬바닥.
저 척박한 환경에서
그 무엇이 저 애기들을 따뜻하게 해줄수 있을까요?
집사님의 정성스런 핫팩도 수면양말도
비닐막도 이불도 옷도.
저 추위를 견디기엔 역부족일듯합니다..
아름다운 집사님의
따뜻한 맘이 저 애기들을 품어줄수 있으니
그 행복함에 애기가 야옹하고 행복한 대답을 하는듯합니다.
감사합니디ㅡ.
진정 아름다운 손길이십니다♡
집사님...
혹시 겨울집을 직접 만들어 주실수 있으시면
핫팩은 수면양말에 넣어 방석이나 이불 안에 넣어줘야 보온유지가 됩니다.
즉 숨숨집만들때에
1. 스티노폼 뚜껑을놓고 먼저 바닥을 만들어줍니다(숨숨집 안움직이도록 안정감유지)
2 스티로폼박스를 두개정도 붙여서
출입구를 적당크기로 내주고(너무크면 춥고 너무작으면 왕래가 불편하므로)
3.스티로폼박스 내부에
신문을 구해서 두껍게( 3부정도. 신분 3일분량) 깔아줍니다.(습기습도방지,.보온유지)
4, 두터운 신문위에 요가매트를 잘라서 놓는다.(미끄럼방지.바닥 흐트러짐방지)
5. 요가매트위에 극세사방석이나 솜 방석.
6.핫팩은 수면양말에 넣어 솜 방석밑에 놓는다.
7 .입구는 뽁뽁이로 세겹정도 막아준다.
8 ..박스 바깥은
스티로폼 뚜껑으로 가래 지붕을 만들어준다.(바닥과 지붕은 스티로폼박스의 뚜껑을 활용한다)
9 가래지붕위에 벽돌이나 돌을 놓아 무게감을 준다.
저는 위와같은 9~10가지 로
숨숨집을 만들어줬습니다.
아니면
길냥이 숨숨집을 구입해서
내부를 저렇게 컵겹이 신문몇부. 요가매트. 솜방석 으로 넣어주고
출입구 뽁뽁이 비닐 로 세겹 막아주니
따뜻해하고. 집밖에 잘 안 나오고 자는시간이 많습니다.
애기들이 잘자고 지내는듯 합니다.
집사늼 그곳 환경이
택배배송이 잘 안된다하시는데
어딘지
보내드려보고 싶습니다.
알러주시면
준비물품들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니
근사한 집이 되어있고
애기는 모처럼 평온해하는모습이네요.
가지러히모은 작은두발.고양이의 발은
사실 만져보면
너무너무 작고 연 약하답니다.
금새라도 부러질듯한 뼈들은 성냥깨비 수수깡처럼 가늘고 부드럽고 여리답니다.
그리고
항상 아련한 측은지심이 드는
곱고고운 세상 여린 애기랍니다..ㅠ
집사님의 정성어린 댓글에 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볼때마다 눈물이 나와서 슬퍼요 어쩌다 산속에서 살게 되었을까 친구도 없이 얼마나 외롭고 사람이 그리울지 마음이 아파요
@@uoyli9-85llgtoaneluv
좋은의미로 읽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길애기들 산애기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우리모두 같지 않을수 없겠죠.
세상의 모든 집사님..
항상 천사같은 그마음 변치않길 바라며
건강하셔야 애기들도 돌봐주실수 있으니
당신님들의 몸도 잘 챙겨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이땅의 모든 집사님의 가정에 충만하시길 바래봅니디ㅡ.
관세음보살님의 가피가 있으시길 축원드립니다~
@@user-ci8fv7yp9e 네, 저도 집사가 되고 동네애들 보살핀지가 올해로 15년이 되었는데
애들의 아픔에는 내성이 안 생기네요 ㅜㅜ
집에 작년 10월 뇌성마비 아기를 구조해
오빠들,언니냥들의 막내가 되었어요.
복순이라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어찌나 예쁜지요.
마음속에 우리 길애들에 대한 애틋한 소망이
자리잡아 늘 간절함으로 빌고 있습니다.
집사님께서도 건강하세요.
집사님의 상세한 댓글 다시 읽어봐도
감동이예요~~!!!!!!
@@uoyli9-85llgtoaneluv
감사합니다,
맘이고우셔서
곱게 봐 주시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요.
동시대만난우리
집사님 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천사님..
집사님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겠네요 귀여운 애기가 행복하게 있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매우!!늘!!항상!!그어떤 사람보다 훌륭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분입니다~!!
ㅠㅠ감동이에요!!! 우리 초보집사님 냥이들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 너무 훈훈하네용^^ 고맙습니당 🙏🙏🙏🙏🙏
감사합니다. 눈밭위에서 냥이와의 만남과 교감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게 보입니다. 춥지만 행복하고 보람된 겨울을 나시길 바랍니다.🙏
전 아파트 주민들이 싫어해서
길고양이보면 맘 아프지만 집사님처럼 해주지못해 항상 맘이아프네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길고양이들에게 더 맘이 쓰이네요
애기들 잘 보살펴줘서 고맙습니다
저도그래요 그래도 놓아줄곳 찿아서 계속줍니다 ㅠ 인간들이 정이 안가요
@@종용-b9j 저도 그래요. 이 곳은 무척 야박한 사람들이 많아 별 일을 다 겪으면서 두근거리는 가슴 안고 밥을 주네요.
저도 아파트에서 빼빼마른 너무 어린 길냥이를 봤는데 먹이라도 주고싶어서 안보이는곳에 사료 습식 핫팩넣고 물 약간이랑 깜깜해지면 사람들 눈에 잘 안띄는 두고 오는데 다음날가면 습식은 싹싹 비우고 사료도 조금씩 줄어든것보면 잘 먹고 있는것같아서 다행이예요...아직은 안들켰는데 무서워요 들켜서 버려버릴까봐...어떻게 이번 겨울이라도 배 안고프게 안들켰으면 좋겠어요...겨울에는 배고프면 추위도 견디기 힘들거라...잠은 어디서 자는지도 걱정됩니다...밥 챙겨준지 20일 넘어가는데 처음에 1번보고 그 몇일뒤에 한번 더 보고 아직 못보고있어요...임신한것처럼 보이는 엄마냥도 한번 봤었는데 그 애기 엄마 아닐까 싶은데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디ㅡ
영화님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야합니다 ^^
손재두도 넘넘 대단하신 우리 집사님..
사실 재로ㅡ만 있음 뭐든 뚝딱뚝딱하시겠어요..
애기들의 행복이
집사님의 행복이시겠죠.
더불어 보는저희도 감동과 행복이 밀려옵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치즈냥이가~* 천사같은 동시대님을 만나 정말 다행입니다~* 치즈냥이 고마웡~* 고마웡~* 하고말하는거 같아욤~!
마음 따뜻해졌습니다 ㅜㅠ 감동~~♡♡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그동안 얼마나 추을까 걱정만 했는데 동시대님 돌봐주셔서 보는 우리도 너무 따듯합니다.
착한 동시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아이가 무척 착해보여요! !
집사님 넘 감사드리고 복 많이 받고 부자되세요.
영상보는내내 울컥울컥ㅠ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시길..
냥이가 집사님을 믿고의지하네요~
진심감사드려요ㅠ
집사님 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냥이가 따뜻한 곳에서 잘 이겨내리라 봅니다
저도 얼마전 냥이집을 뽁뽁이로 도배해서 놔뒀어요
집사님께 감사하며울고 냥이녀석때문에율고 어찌나 눈물이나는지요
감사할따름입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태어나보니,고양이인데 인간은 힘들면 도와달라고 말이라도 하지, 저도 급식소에 오는 고양이를 보면 힘든 아픔이 몰려옵니다. 우리가 하는 최선을 하지만. 계속 길에 두는 갈등의 연속. 내 상황도 좋지 않은데,하는 두려움!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돌봐주시는 분이 계속 늘어나면. 더 좋은 상황이 생길까? 희망을 가져보며. 얘들아. 미안한다. 잘버티고 아프지마라🤣
눈물이흐르고 가슴이아프면 데려가서 키우세요 ㅋㅋ
@@user-cp9hw6ki9d니 부모처럼?
@@성이름-v4y7q 수준 ㅋ 거름 ㄹㅃㅃㅋㅋ
@@user-cp9hw6ki9d하는말이 항상 똑같냐 삶이 힘들지? 불쌍히 여겨줄께
가슴이 찢어집니다
겨울만피할수 있음
감사합니다 밥과 사료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왠지 저도 길고양이밥을 준지 오래됐지만 집사님 동영상보니 위로가 되네요
어느샌가 지치고 힘들어가고 있었거든요.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그런데 집사님 동영상보고 무언가 다른 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진행중인 캣맘입니다.
어떤 심정이실지 그 '지친다'는 표현이 확 와 닿네요.
아직까지 전 긍정적으로 잘 진행하고 있고 더 버틸수 있습니다만 순간순간 그 치치고 힘들었을 마음들에도 작은 힘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계속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무언가에 힘이었던 분들도 응원드리고 그분들에게도 위로가 되고자 애써보겠습니다.
정말 천사님이네요 감사합니다
수고가많으시네요 그눈을헤치고 하루두번씩... 집사님 정말감사합니다 새해엔 좋은일만가득하시고 많은복받으세요^^
집사님~~수고많으셨어요~👍👍👍
냥이가~집이 넘~맘에드나봐요~🤗🤗
냥이가 올겨울 잘지내것같아요~😊😊
너무 정성스럽고 따뜻한 집사님 만나 냥이가 행복하고 감사해 할거에요^^
추운날 고생하셨네요. 분홍코 아이가 한결 편안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고생 하셨어요..
너무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존경합니다! ~~
춥고 외로웠을텐데 냥이가 감사한분을 만나 다행입니다~냥이야~따습게 지내렴~^^
조심하구~
가여워라
돌봐주시는 천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쵝^^ 오~~~
이젠 춥지안겠다 냥아. 좋은집사님 만났니.다행이야
얼마나 외롭고 의지가되면 집사님을 따라다닐까요 ㅠ
이아이는 집사님을 만난게 천운인거 같습니다 아마 집사님을 만나지 못햇더라면 추위와 배고픔과 고통속에 죽어갓을지도 모릅니다
보호받고 사랑받는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엄청춥고 눈이 언곳도 있을건데 집사님꼐서도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마다 다 생각대로 잘되시고 큰복 받으실거예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 한마디 하시는데 왜이리 마음이 아플까요.집사님에 간절함이 묻어 나오네요.채널이 번창해서 수익이라도 좀 나오면 좋겠네요.ㅠ.ㅠ아기가 앉자 있는 비닐속에 박스한면 잘라서 깔아주면 따뜻해요.동시대님 너무 감사 합니다.장갑이라도 끼고 다니세요.손이 얼어서 ㅠ.ㅠ
딸기코 산냥이ㅠ 소식 기다렸어요 엄동설한 산속에서 혼자 울고있는 귀엽고 가여운 아이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랑냥이가 집냥이 같아요ㅠㅠ 광고스킵 절대 금지 입니다
나날이 발전 하시는 집사님..
처음엔 난리치는 사람도 있더니
이제는 칭찬이 그득..ㅎㅎ
화이팅 입니다
영상이 기다려지네요~~냥이도 넘 이쁘게생겻어요♡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감동적이고 따뜻한 영상이네요. 한아이의 온세상이 따뜻하게 변하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집사님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합니디
너무 감사드리면서 가슴조마조마하게 봤습니다 저 아이가 빔새 떨었을까 가슴이 미어지내요 아이가 집사님 덕분에 견디고있는게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좋은곳으로 입양되었으면 좋겠내요
보면서 눈안맞게 하려면 이렇게 해주면 좋을텐데 저렇게 해주면 좋겠는데.....
하면서 안타깝게 보고 있었는데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요~ 저런집이면 밖에 나가기 싫을거
같애요.... 냥이가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눈물이 나네요..고맙습니다..이 두마디가 제가 느끼는 순수한 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