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저렇게 하지만 실제 제게 소중한 가족 지인들에게는 도와줍니다,, 물론 못받는 돈이다 생각하구요 본인이 어느정도 안정적인 자산을 일구고 타격없을만큼 도와주는것이야 누가 머라 하겠나요 인생에서 중요한 사회초반 본인도 자리잡기전에 여기저기 돈구걸하는거 마다 못하고 돈떼먹히고 본인이 오히려 고생하고 그러지 마시란 겁니다~~~
남편의 사업실패로 몇 달 전까지 생활고가 심해져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존심 구겨가며 돈을 빌렸어야하는 상황이었죠. 기한 며칠 어겼는데도 기다려준 지인들.. 가족도 안 빌려주고 등돌렸는데.. 저를 뭘보고 빌려줬는지.. 감사하고 미안했는데 영상보니 그 분들께서 더 감사하네요.. 자존심꺾어가며 말꺼낸건데, 그 마음 알아주고 빌려줬던 지인들 정말 감사해서 알아서 이자 10%해서 갚았었어요.. 힘들때 옆에서 응원해준 분들, 절대 잊지말아요. 내 인생에 귀인입니다.. 돈 떼먹고 등쳐먹지 마시구요ㅜㅜ
지인이 돈빌려 달라고 했을때, 물가 상승율 만큼에 이자와 공증된 계약서 쓰면 빌려 주겠다라고 말해 보세요~ 그때 서운한 표정 없이 그렇게 빌려가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보통 이런 사람들은 값을 가능성이 높거나, 능력되면 값을 라고 노력합니다)에겐 빌려 줘도 됩니다. 그런데 나를 못 믿는거냐~인간이 왜그렇게 쪼잔하냐~등등에 적반하장식 반응이 나오면 절대 빌려 주면 안됩니다. 후자 쪽은 돈 값을 생각 1도 없이 날로 먹을려고 덤비는 사람이라 보면 됩니다.
자녀를 고등학교만 졸업시켜서 독립시켰다면 몰라도 미국대학원유학이나 사법고시 뒷바라지 까지 한 부모일 경우는 .. 자식이 취업을 해서 용돈 좀 보내라고 할수 도 있을거 갔습니다. 부모도 삶이 성공할 기회를 저당 잡히며 머슴처럼 도왔으니까요. 그런 경우, 자식이 .. 안되겠습니다. 나도 자리를 잡아야 하니. 나중에 거동이 불편할때되면 도와주겠습니다. 이러면 부모가 애초에 그 정도 도움 주지 안았을 겁니다. 그런 경우는 예외겠지요, 그래서 부모도 분수에 넘는 과도한 자녀지원을 해서도 안되고, 자식도 분수에 넘는 부모지원을 해서도 안되겠네요, 이는 본인이 판단을 해서 해야지요 ,, 이때문에 뭔가가 잘못됬다면 본인책임입니다. 그런데 경험없는 젊은사람이 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성숙하는 거죠, 하지만 과도한 지원을 별생각없이 부모한테 받았다면 부모가 사지 불편할때 되서야 도움주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본인도 이세끼 저세끼 될수가 있는것입니다. 인생도 어떤 불가항력적인 부분에 의해 한순간에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업도 사기와 한끝차이입니다. 잘나가고 있을때 자기가 바닥에서 뒹굴렀던것과 다시 뒹구를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며 겸손해야 합니다.
맞아요 돈 앞에서는 가족이고 뭐고 없더라구요 어릴 때 외가 다같이 사업했는데 잘될때야 하하호호 서로 챙겨주며 좋죠. 돈 문제 생기니까 시도때도없이 와서 싸우고 큰소리 내고 진절머리나더라구요. 어릴 때 저런거 보고 자라서 그런가 저는 가족이고 형제고 친구고 절대 돈거래 안합니다. 저희 엄마도 저한테 가족들이 돈 빌려달라해도 절대 빌려주지 말라고 해요. 그게 본인이 되더라도요. 그리고 좋은친구들은 애초에 돈 빌려달라고 할 일을 안만들더라구요.ㅋㅋㅋ
... 제 이야기네요... 8년전에 빌려준... 일주일을 찾아와서 울면서 매일 술마시고 취해서 울면서 도와달라고해서 1500만원을... 차용증도 작성하고 대출 받아서 빌려줬는데... 한푼도 못 받았네요...... 그 대출 금 3금융권이라서.. 진짜 이자 많이 내고 처리했는데..... 몇달전에 와서 하는 말이..... 이전에 있는 빚 먼저 다 처리하고 1천만원 줄테니 그때 가서 받든 말든 하라는데 진짜.. 피가 거 꾸로 솟는데.. 천만원이라도 받으려고 조용히 있네요 절대... 친구하고 돈 거래 하시면 안됩니다.
진짜 이분들 말이 100프로맞는건아니지만 맞는건확실해여 저도 지금까지 주변에 사람들많지만 그래도 친한사람 여러명이 있다고 생각햇엇어여. 돈을 빌려달라고하는사람들도 많았엇는데 저도 많이있는 사람도 아니고 5000정도는 사람들한테 돌린거 같아여 나중에 받긴햇지만 못받은거도 500쯤대여 부모님이랑같이 사는 집을 살때도 통잔에 있는돈 다 넣엇는데 집사고 장식하고 그집에 몇년살면서 계속 출근햇는데도 1년에 1000도 못모았어여 돈이 없어서 할부로 에어컨도 사고 햇는데 나중에 제가 일이 있어서 그 빌려줫던 사람들한테 돈빌렷는데 다 하나같이 없다고하더라고여 집에서도 제가하는거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여 참 나름집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집에 사들이고 생각햇는데 동생이 잇는데도 살땐 아무것도 안냇는데 오히려 그거가 더잘햇다고 하더라고여. 그때 정신이 확 들었어여 가족이지만 그래도 본인손에 먼가가 있어야된다는것을 지금은 월세 살면서 나와서 살고있어여 연락다끊고 1년에 2천은 모으겟더라고여 진짜 이악물고 열심히 본인먼저 해야될꺼같아여 😄😄
부모 이야기는 정말 공감 됩니다...저도 고딩때부터 급식 굶어가면서...하..진짜 할 말 많지만... 알바하자마자 부모 생활비로 바로 뜯겼는데, 바로 노동의욕 사라집니다...참고로 두 분 다 사지 멀쩡하십니다... 그런 집은 그냥 일하는 사람이 호굽니다. 연예인들 중 그런 케이스 꽤 많죠?? 자식 돈 받아가면서 살면서 되려 자식에게 큰소리 떵떵 치는...그러다 자살한 연예인도 있고... 죽어서까지도 자식이 모은 돈 탈려고...인간 아닌 쓰레기 같은 부모가 참 많습니다. 원래 부라는건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되어 있는데...한국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효사상이나 경로우대, 노인우대 같은 사상이 이 나라의 성장동력을 갉아먹었습니다. 조선이 그렇게 망했고, 한국도 여전히 나이 많으면 무조건 장땡이자 상전인 이 나이계급사회를 폐지 못 해서...젊은이들이 나이든 사람 때문에 고생하는데...나라가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습니다. 나라 안에 뭔가 밑빠진 독, 블랙홀이 있습니다. 그건 대개, 부패한 기득권층이나 연로하신 분들입니다. 동양은 나이를 먹으면 당연하게(?) 아주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인성과 관계없이 무조건 존경 받고 존중 받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조던 피터슨도 한국의 나이 문화와 존댓말을 굉장히 강도 높게 비판했었습니다. 나이 많다고 다 존경하게 되면 쓰레기도 존중 받게 되고, '존경'과 '존중'의 진정한 가치가 사라진다고...보수주의자 조던피터슨이 그 외 얘기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바로 한국 젊은이들이 입고 있는/ 그리고 입게 될 피해죠...)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없고, 어느 순간 발전을 멈춰버립니다. 성장동력이 끊겨 버리는거죠. 지금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사라질 나라라고 합니다. 왜 그런지 우리 모두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때입니다.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은 고령화입니다...말년병장이 전역하지 않으면 신병이 안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부대는 나중에 신병이 들어오게 되더라도 짧은 시간 안에 노하우를 전수해야 되고, 그럼 제대로 인수인계가 안 됩니다. 단절되게 되고, 연속성이 없고, 망하고 사라집니다. 제발...저도 어른이고, 여러분들도 앞으로 어른이 되실거지만...자녀들의 성장동력만큼은 갉아먹지 맙시다...
하...고등학교 졸업해서 아이가 돈을 벌어 온다고 바로 일 그만두고 노시는 분을 봤습니다. 그리고 계속...부양을 받더라고요. 아이들 키울 때 애지중지도 아니고 기본만으로 키우고 나머지 평생을 아이들에게 전화해서 요구하고....참...옆에서 봐도 답답하고 한숨이 나오던데... ... 그런거 보면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공부가 됩니다.
저는 친구한태 돈을 빌려준다기 보다 그냥 준다는 생각으로 빌려줍니다. 그리고 친구마다 빌려주는 한계를 정해요. 빌려주는 최대 금액도 30만원 정도 정해놓고 이 이상 절대 안빌려줍니다. 갚는다면 관계를 이어가고요. 안갚고 돈을 추가로 빌려달라고하면 바로 칼처럼 관계를 끊어버림니다 그놈이 부랄친구라도 끊어버려요. 그넘은 등쳐먹을 생각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친척관계는 아에 처음부터 돈을 빌려주지도 않고 빌릴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친척 이 정도가 딱 지네가 좋아요.
돈 앞에 가족은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서른넷에 직접 경험했습니다 "우리 고모는 우리 이모는 우리 삼촌은 안그래" 저도 그랬습니다 완전하게 믿을만한 사람들이였습니다 분명히.. 근데 재산 문제가 나오자마자 와...... 진짜 제가 실제로 구역질이 나왔습니다 너무 충격을 먹어서 진짜 와...... 진짜 그 누구도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욕심없는 누구누구 그딴거 절대 없으니 믿지 마세요
저랑 같네요. 세상 착하던 친척어른들이 할머니 돌아가시니 태도 돌변하고 재산분배 얘기 나오니 일거리도 없고 병약한 아빠를 작정하고 형제들이 작당모의하더군요. (아빠가 할머니를 모시고 살았음) 할머니 살아계실 땐 능력없어도 형님 형님하면서 잘하는 척 하다가 할머니 돌아가시니 다들 개무시하고 모시고 사시던 집 하나 있는거 작당모의해서 빼앗는거 보고 진짜 그쪽 식구들 손절했습니다. 간사함을 넘어 공포더군요. 가족이건 친구건 사람 믿지 마세요. 사람은 섬김의 대상입니다. 못 섬길 거 같은 사람이랑은 서로 기브앤 테이크 하면서 살면 됩니다.
내주변에도 돈빌려 달라는 색기 두놈 봤는데. 그냥 빌려서 생활하는게 일상이고 자연스러운거임. 과소비는 해야겠고 벌이는 한정되있고 그럼 차이 나는 부분을 일을 더해서 버나? 아님. 어떻게 하면 돈을 구라쳐서 빌릴까 하는 잔대가리를 굴리는거임. 돈 빌리고 나면 그날은 단톡방에 소고기 굽는 사진 올라옴. 그 돈으로 병아리같은 지 새끼 입에 쌀넣어주는데 부끄럽지도 않나. 사회초년생들 절대 돈만원이라고 빌려 달라는 사람은 그냥 짤라라. 돈만원도 못빌려주는 놈이냐? 쪼잔하냐 그러는데. 돈만원 없어서 빌릴려는 색기가 쪼잔한거임. 파이어에그 우정에 빚보증 못서주냐? 그러는데 보증서주면 그색기 잃고 돈도 잃음. 지 앞가림 못하는 인간들은 그냥 짤라버리는게 정상적인것임. 주독님 말씀이 맞는게 빌리는 인간들은 지가 돈빌리는게 부끄러운거라는걸 모름. 오히려 지가 이러이러하게 급전이 필요한데 왜 주변에서 이 고통을 분담 안해주냐 그런 생각을 함. 그 급전필요할 정도로 미래 생각안하고 버는대로 쓴건 생각안함. 그런색기들은 모든 원흉은 돈이 안벌리는 경기탓임. 김대범씨 아니 시발 환차손먹고 보내줬는데 도라이네. 그걸 설명을 해줬는데 환전하기 전에 몰카라고 해야지. 진짜 경제개념이 없네. 욕나온다 진짜.
나도 안쓰고 아끼고 포기하고 그러면서 모으는데 쓸거 다 쓰고 술쳐마시고 여자만나고 할거 다 하면서 빌려달라는 새끼들 극혐 그런 인간관계는 다 끊어내야 됨 돈은 은행가서 빌려야지 진짜 친한데 어려운 친구나 지인은 돈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한번은 주는데 어줍짢은 것들이 문제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는거 좋아 하는 인간이 어디있나 뒤지는 것보다 싫지 그러나 살다보면 진짜 어쩔수 없을때가 간혹 있는 법이다 전혀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돈을 꿔 달라고 하나? 그냥 작은 돈이라도 쥐어주고 이것 밖에 없다 라고 하면 상대 방도 뭔소린줄 안다 어떤 사람들은 돈이 많지도 않으면서 기부도 하는데 진짜 어려워서 부탁하면 그냥 조금 쥐어 줘라 인간관계 때문이 아니다 인간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먼훗날 세월이 흘러서 생각하면 그래도 내가 마음이 조금 편하다
제 말을 오해마세요
부모님 가족은 신변이상이나 큰 사고같은게 아닌 정상적인 생활에서 젊을때 매달 용돈으로 드리는거보다
그돈으로 본인이 먼저 자립하고 나중에 불가항력이실때 도와드려도 된다라는 겁니다
부모 가족까지 돈때문에 버리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ㅅㄲ라고 표현한 사람은 갚을생각없이 지할거 다하면서 첨부터 때어먹으려 하는 인간들을 지칭한겁니다
위급상황이나 정말 간절한 상황이면 어쩔수없이 빌려할 상황도 있을것이고 그런것은 다 이해 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뇌가 존재하는 인간 이라면
다 알아듣습니다 주독님.!!
말은 저렇게 하지만 실제 제게 소중한 가족 지인들에게는 도와줍니다,, 물론 못받는 돈이다 생각하구요
본인이 어느정도 안정적인 자산을 일구고 타격없을만큼 도와주는것이야 누가 머라 하겠나요
인생에서 중요한 사회초반 본인도 자리잡기전에 여기저기 돈구걸하는거 마다 못하고 돈떼먹히고 본인이 오히려 고생하고
그러지 마시란 겁니다~~~
보면 늘 영상이 전달하는 큰 내용을 이해 못하고 특정단어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뭐든 특정내용을 곡해말고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투자에는 필요한 부분!!
이 내용은 여러군데서 들었습니다. 먼저 자립 하고 나중에 도와드려라…
황현희는 참 매력적인사람이다
맞는말만한고 아주 이성적이네
진정한 친구는 친구에게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애초에 없습니다. 상황이 존재할 뿐.
나도같은생각이다
진정한 친구고 인맥이고 다 부질없다
@@공차좋아-x7u ㅆㅇㅈ
진정한 친구 ㅇㅈㄹ ㅋㅋㅋ 다 서로 상부상조하고 도움이 되니까 친구하는거지 아무리 몇십년지기 불알친구라도 너한테 도움도 안되고 만나면 빌빌싸고 우울한 이야기에 돈빌려달라고 하면 손절 안할까?ㅋㅋㅋㅋ 진정한 친구면 죽을때 같이 묻히냐?ㅋㅋㅋ 개웃기노 ㅠ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거다.
절대로 지인에게 돈 빌리지도 말고 돈 빌려주지도 말아라.
남편의 사업실패로 몇 달 전까지 생활고가 심해져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존심 구겨가며 돈을 빌렸어야하는 상황이었죠. 기한 며칠 어겼는데도 기다려준 지인들.. 가족도 안 빌려주고 등돌렸는데.. 저를 뭘보고 빌려줬는지.. 감사하고 미안했는데 영상보니 그 분들께서 더 감사하네요..
자존심꺾어가며 말꺼낸건데, 그 마음 알아주고 빌려줬던 지인들 정말 감사해서 알아서 이자 10%해서 갚았었어요..
힘들때 옆에서 응원해준 분들, 절대 잊지말아요. 내 인생에 귀인입니다.. 돈 떼먹고 등쳐먹지 마시구요ㅜㅜ
저도 친한 지인이 크게 휘청거려서 당장 저는 쓸일이 없으니 천천히 갚으라고 꽤 큰돈 빌려줬는데 못 받고 있어요~ 고마워하고 있다면 당장 못 받더라도 좋은데 등쳐먹을려는 심보면 배신감이 너무 커요~ 빌려준 사람은 엄청난 선의와 믿음으로 빌려 주는거거든요ㅜㅜ
@@Wowdfficult 맞아요. 저렇게 뻔뻔한 사람들 .. 빌려준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선의였는지 생각하고 갚았으면 좋겠어요 ..
머리털 난 동물에게는 돈을 빌려주면 안되요
사채업하지 않는 이상❤
못 받는다고 생각하고 준 돈이지만, 나중에 갚을 형편이 되는데도 원금도 안 받는 인간은 진짜 꼴보기 싫어져요.
몇년씩소식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문안전화 엄청반갑게~ 일단은 오늘은 문안만 그리고 몇을있다 돈있음빌리라고합니다 조심~~
나이 30대 처먹고 50만100 만 빌려달라는게 말이 되나? 존나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20대 학생때는 돈 없어서 빌릴수 있지만
30대부터 돈 빌릴정도면 문제임…
그것도 10만원 미만으로 빌리면 진짜 돈관리 하나도 안하고 있다는 거임
10:38 5천만원이여?? 1천만원이여??
생각의 방향이 신선하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30정도는 괜찮차나요?
황현희님 진짜 최고.삶의 내공이 엄청나십니다.
11:30 진짜 리얼 맞는 말입니다. 20대때 허리띠 졸라매고 불리면서 10년 후에 부모님 힘 없을 때 도와드리는게 진정한 효도
옛날에 돈 좀 떼였네요.ㅠㅜ
칭구, 지인,친척.ㅠ
모두 나쁜 👎
요즘은 얼굴안보고
삽니다, 원쑤들~
잘 살고있낭!
돈갚으시오!!!!
안보니 속편하다능😢😂😅😊
남에게 돈있는 걸 알리지마라
라고 하셨죠
차도 막 싼거 타고 다녀야해요
저는 아들28살인데 돈거래 절대하지말고 엄마가 관리한다고 말하라했어요...저는 오히려 아들이 보험 핸폰비도 가져가라 말해도 안가져가네요!!아들이 낭비 안하고 저축열심히 합니다..
돈없다고 할까봐 ~ 월급날 언제지?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장사나 사업하다보면 개념이 상실한 녀석도 붙는데 부모님까지 파는 경우도 봤습니다...
돈 빌려달라고 하기전에
밑밥 까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거에 흔들리지 마시길...
오래된친구가 너무 급해보여 200을 29살에 빌려줫는데 현재 42살이됫고
150을 못받았네요..ㅋ 빌려준사람이 죄인된 느낌이더군요ㅎ
그돈을 안갚는건 친구가 아니죠.. 님을 호구로 잡은 사기꾼이죠
친구아니에요 님 혼자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참..... 난 10만원이라도 빌리면 최대한 빨리 주고싶은데 무슨 심보인지
지인이 돈빌려 달라고 했을때, 물가 상승율 만큼에 이자와 공증된 계약서 쓰면 빌려 주겠다라고 말해 보세요~
그때 서운한 표정 없이 그렇게 빌려가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보통 이런 사람들은 값을 가능성이 높거나, 능력되면 값을 라고 노력합니다)에겐 빌려 줘도 됩니다.
그런데 나를 못 믿는거냐~인간이 왜그렇게 쪼잔하냐~등등에 적반하장식 반응이 나오면 절대 빌려 주면 안됩니다.
후자 쪽은 돈 값을 생각 1도 없이 날로 먹을려고 덤비는 사람이라 보면 됩니다.
그런 계약서에 공증에 이자낼거면 은행에 빌리는게 훨씬 쉬울거 같은데 말이죠
@@-markshin- 이미 은행대출은 풀로 다 쓰고 신용까지 다 쓴 상태이거나
남의 돈 떼먹으려구 작정한 상태일겁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보증인을 세워보라고 해봐도 됩니다.
부모는 등골빠지게
자식 키우기도 하지요
어떤 사람들 보면 자신이
어디 하늘에서 떨어져서
스스로 자란줄 아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제일 웃긴 부류는 돈빌리고 제날짜에 갚음
그리고 그 다음주에 또 그만큼을 빌려달라함 ㅋㅋㅋㅋㅋ
그럼 그게 니가 빌리는거냐 내가 빌리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은행에서 신용으로 빌리는거고 사적지인한테 돈빌리는사람은 사기꾼or 금융문맹 둘중하나임
참여완료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한테만 드립니다 조건없이 가능합니다
허나 형제들. 친구들한테 저도 많이 띠낏어요
ㅋㅋ ㅋㅋㅋ
일간관계. 별필요 없음
지금은연락안하는애가 뜬금없이 카드값내야한다고 백만원 빌려달라함 밑도끝도없이 나 돈없다고하니까 너 돈 벌고있잖아 ㅇㅈㄹ 돈맡겨놨냐 걔특징이 남들한테 지가좋다고 돈써놓고 돌아오는게없다고 한탄하고 맨날 돈없다돈없다면서 홈쇼핑 화장품 몇십만원짜리 그냥사는애였음 더치페이로 입금해준건 기억못하고 지가 쓴돈만기억함
그런애들은 옆에둬봤자 돈때매 스트레스받고 좋은기운도 못받음
바로 손절! 전화 카톡 차단!
정말 영상 볼때마다 와...와...진짜 이 감탄사 밖에 안나와요ㅠㅠㅠ
진짜 마인드 존경합니다....👍👍
본받고싶습니다...👍👍
돈 빌려주기 어렵다고 사이 멀어질관계면 어차피 무너질 모래성관계임 사람 다시 본다는 기회로 칼같이 거절하시길
결론 : 돈 빌려주지말라~
공감가네요
빌려가놓고 내가 애원해야하는입장
짜잘하게 5~20만원 계속 빌려달라는 인간 겁나 많음 내일줄게 월급날 줄게 밥살게 이런식으로 빌려가고 시간 지나서 기억못함 오히려 빌려준 사람이 연락함
그런애들 특징
은행에서 이자내면서 빌릴 생각 못할정도로
금융문맹에 이기적이고 자기 절제력 없음
바로 단칼에 거절ㅇㅈ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거에요..
가족 외 절때 빌려주면 안됩니다
저 아는 지인분도 가장 친한 친구에게 4천 만원 빌려줬다가 결국 떼였습니다. 배고프면 밥 사줄 수 있습니다. 차비 없으면 차비줄 수 있습니다. 잘 때 없으면 모텔이나 찜질방갈 돈 줄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는 절대 돈 거래 하지 맙시다.
봄날에코스모스님 안녕하세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중 고 사업 해보세요^^ 저도 퇴근 후 하고 있는데 쏠쏠하더라구요~ㅎ
자녀를 고등학교만 졸업시켜서 독립시켰다면 몰라도 미국대학원유학이나 사법고시 뒷바라지 까지 한 부모일 경우는 .. 자식이 취업을 해서 용돈 좀 보내라고 할수 도 있을거 갔습니다. 부모도 삶이 성공할 기회를 저당 잡히며 머슴처럼 도왔으니까요. 그런 경우, 자식이 .. 안되겠습니다. 나도 자리를 잡아야 하니. 나중에 거동이 불편할때되면 도와주겠습니다. 이러면 부모가 애초에 그 정도 도움 주지 안았을 겁니다. 그런 경우는 예외겠지요, 그래서 부모도 분수에 넘는 과도한 자녀지원을 해서도 안되고, 자식도 분수에 넘는 부모지원을 해서도 안되겠네요, 이는 본인이 판단을 해서 해야지요 ,, 이때문에 뭔가가 잘못됬다면 본인책임입니다. 그런데 경험없는 젊은사람이 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성숙하는 거죠, 하지만 과도한 지원을 별생각없이 부모한테 받았다면 부모가 사지 불편할때 되서야 도움주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남편은. 살아계실 때 부모님께 돈 써야 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모아서 힘들때 드리고 싶어요
선 댓글 후 감상😁
어릴때 아버지가 보증 2번에 사기 3번 당했는데 아직까지 정신 못차림
그래서 수중에 돈을 100원도 안줌 못믿어
틀린 말 하나없음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돈은 친구한테 빌리는게 아니라 은행에서 빌려야죠.
진짜 맞습니다 돈빌려주지마세요 진짜 돈빌릴때는 그렇게 연락오더니 막상 갚을날오면 제가 먼저연락해야되고 상당히 열받죠
사람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본인도 이세끼 저세끼 될수가 있는것입니다. 인생도 어떤 불가항력적인 부분에 의해 한순간에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업도 사기와 한끝차이입니다. 잘나가고 있을때 자기가 바닥에서 뒹굴렀던것과 다시 뒹구를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며 겸손해야 합니다.
맞아요 돈 앞에서는 가족이고 뭐고 없더라구요 어릴 때 외가 다같이 사업했는데 잘될때야 하하호호 서로 챙겨주며 좋죠.
돈 문제 생기니까 시도때도없이 와서 싸우고 큰소리 내고 진절머리나더라구요.
어릴 때 저런거 보고 자라서 그런가 저는 가족이고 형제고 친구고 절대 돈거래 안합니다. 저희 엄마도 저한테 가족들이 돈 빌려달라해도 절대 빌려주지 말라고 해요. 그게 본인이 되더라도요.
그리고 좋은친구들은 애초에 돈 빌려달라고 할 일을 안만들더라구요.ㅋㅋㅋ
시도와치즈님 안녕하세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중 고 사업 해보세요^^ 저도 퇴근 후 하고 있는데 쏠쏠하더라구요~ㅎ
... 제 이야기네요... 8년전에 빌려준... 일주일을 찾아와서 울면서 매일 술마시고 취해서 울면서 도와달라고해서
1500만원을... 차용증도 작성하고 대출 받아서 빌려줬는데... 한푼도 못 받았네요......
그 대출 금 3금융권이라서.. 진짜 이자 많이 내고 처리했는데.....
몇달전에 와서 하는 말이..... 이전에 있는 빚 먼저 다 처리하고 1천만원 줄테니 그때 가서 받든 말든 하라는데
진짜.. 피가 거 꾸로 솟는데.. 천만원이라도 받으려고 조용히 있네요
절대... 친구하고 돈 거래 하시면 안됩니다.
더러운 놈이네요. 천만원 받고 의절하세요.
찾아가서 반쯤 죽여버리고 싶겠네요
나중에 다른 일로 복받으실거예요
아니면 이미 복받으셨을수도.
타인을 향한 마음은 결국 돌아서 본인한테
오기 때문이죠
아니 돈을 대출받아서 빌려주노ㅋ기
경험공유 감사드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나중에 실수하지는 않으시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 나왔는데 살면서 돈 빌려달라는 친구 한 번도 못봄. 근데 해병대에서는 돈 빌려달라는 애들 많이 봄 ㅋㅋㅋ 걔네 돈 빌려서 스포츠 토토 함. 그냥 일반적인 상식이 아님. 엄마 아빠 아프다고 하고 돈 빌려서 토토하는 애들 널림.
와 진짜 토쟁이들 하나같이 똑같네 내친구도 나한테 우는 소리하길래 돈 빌려줬더니 그돈으로 토토함..
20대 청년 구독자인데
마지막 부분 주독님이 하신말씀 진짜 "어른"스러운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굿굿
님들에게 돈을 빌리러 왔다는 거 자체가.. 은행에서 돈을 더 이상 빌릴 수가 없으니.. 님에게 온겁니다.. 잘 생각하세요.. 명심하세요~ 돈 빌릴 곳이 없어서 온 절박한 사람들입니다. 90퍼 안갚는다 보면 됨
머니인사이드를 우연히 보다가 넘어왔습니다. 좋아요와 구독을 꾸욱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경험으로 알기엔 너무 정신에 충격이 큼.안 빌려주는게 답임.
내가 인간관계 정리하는데 돈거래를 크게 보는데 절대 돈빌려 달라는 소리 안하는놈, 형편 어려워서 돈빌리고 몇만원 씩이라도 조금씩 갚는놈, 빌리면 꼭 약속기간 안에 갚는놈 남기고 다 정리 하니까 3놈 남더라
부모님께는 생신때, 명절때, 어버이날때 그렇게 드리면 될듯요
부모님 물론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평생은혜지만 그분들이 일을 하시고 버시는 분들이면
돈모아서 결혼자금 마련할 생각먼저 하는게 우선입니다
진짜 이분들 말이 100프로맞는건아니지만 맞는건확실해여 저도 지금까지 주변에 사람들많지만 그래도 친한사람 여러명이
있다고 생각햇엇어여. 돈을 빌려달라고하는사람들도 많았엇는데 저도 많이있는 사람도 아니고 5000정도는 사람들한테 돌린거 같아여 나중에 받긴햇지만 못받은거도 500쯤대여 부모님이랑같이 사는 집을 살때도 통잔에 있는돈 다 넣엇는데 집사고 장식하고 그집에 몇년살면서 계속 출근햇는데도 1년에 1000도 못모았어여 돈이 없어서 할부로 에어컨도 사고 햇는데 나중에 제가 일이 있어서 그 빌려줫던 사람들한테 돈빌렷는데
다 하나같이 없다고하더라고여 집에서도 제가하는거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여 참 나름집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집에 사들이고 생각햇는데 동생이 잇는데도 살땐 아무것도 안냇는데 오히려 그거가 더잘햇다고 하더라고여. 그때 정신이 확 들었어여 가족이지만 그래도 본인손에 먼가가 있어야된다는것을 지금은 월세 살면서 나와서 살고있어여 연락다끊고
1년에 2천은 모으겟더라고여 진짜 이악물고 열심히 본인먼저 해야될꺼같아여 😄😄
가난한 부모는 자식들에게 가난하게 사는법을 가르칩니다
돈은 형제 부모도 없는게 맞더라구요.
아껴야 잘 삽니다
~~^^
그래서 돈에 관한 자랑은 하면 안됩니다. 돈이란녀석은 비밀을 좋아해요 쉿!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니죠.
저두 남의돈을 쉽게 보는사람. 칼같이 끊어냅니다.
갚아도 돈개념없는사람도 끊어냅니다.
돈거래를 거부하면 인생이 편해집니다
저두 곧 먹을게 없어도..곧죽어도.사람한테 기대지않음.
혹시나 돈거래를 할때 안받을생각이면 빌려줘야죠. 인생꼬이고싶으면~
차용증 받을자신없으면 안하는게 답.
유튜브 나오기전 저는 이런것들을 전부 몸으로 경험하고 휘청이면서 내공쌓고했는데
요즘은 영상으로 좋은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수 있게 해주네요~~
이해하신분 들이라면 내가 멘땅에 해딩할수 있는 몇년치 손해와 시간손실을 영상하나로 풀어주는
진짜 뼈가되고 살이되는 정보입니다
맞습니다
요즘시대에 투자공부하기 너무좋은 세상이라
본인이 조금만 관심갖고 노력하면 독서나 인터넷 으로 주옥같은 정보 교훈을 얻어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돈을벌기위해 어떤노력을햇으며 다른사람한테.폐끼치지않으려 여윳돈 해놓는건데 그걸 빌려달라는사람은 지 쓸거 다쓰고 투자나 그런거로 말아먹고 빌려달라는사람이 많음. 만약 불의의 사고로 급전이 필요하다?? 그것조차도 생각해서 여윳돈을 마련해놓는거지. 빌려달라고하고 항상 빌리늨사람은 여윳돈의 개념도 모르고 펑펑쓰는사람이 태반
돈 이제까지 4번 빌려줬는데 제때 주는사람 한 사람도 없었네요
다 변명하기 바쁘고 오히려 내가 받으려고 애쓰고 ㅋㅋ 이제는 돈 빌려달라하면 바로 손절합니다
위기때
가짜친구: 나랑같이죽자 또는 날위해 희생해줘.
진짜친구: 너라도 살아라
부모 이야기는 정말 공감 됩니다...저도 고딩때부터 급식 굶어가면서...하..진짜 할 말 많지만...
알바하자마자 부모 생활비로 바로 뜯겼는데, 바로 노동의욕 사라집니다...참고로 두 분 다 사지 멀쩡하십니다...
그런 집은 그냥 일하는 사람이 호굽니다. 연예인들 중 그런 케이스 꽤 많죠??
자식 돈 받아가면서 살면서 되려 자식에게 큰소리 떵떵 치는...그러다 자살한 연예인도 있고...
죽어서까지도 자식이 모은 돈 탈려고...인간 아닌 쓰레기 같은 부모가 참 많습니다. 원래 부라는건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되어 있는데...한국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효사상이나 경로우대, 노인우대 같은 사상이 이 나라의 성장동력을 갉아먹었습니다. 조선이 그렇게 망했고, 한국도 여전히 나이 많으면 무조건 장땡이자 상전인 이 나이계급사회를 폐지 못 해서...젊은이들이 나이든 사람 때문에 고생하는데...나라가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습니다. 나라 안에 뭔가 밑빠진 독, 블랙홀이 있습니다. 그건 대개, 부패한 기득권층이나 연로하신 분들입니다. 동양은 나이를 먹으면 당연하게(?) 아주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인성과 관계없이 무조건 존경 받고 존중 받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조던 피터슨도 한국의 나이 문화와 존댓말을 굉장히 강도 높게 비판했었습니다. 나이 많다고 다 존경하게 되면 쓰레기도 존중 받게 되고, '존경'과 '존중'의 진정한 가치가 사라진다고...보수주의자 조던피터슨이 그 외 얘기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바로 한국 젊은이들이 입고 있는/ 그리고 입게 될 피해죠...)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없고, 어느 순간 발전을 멈춰버립니다. 성장동력이 끊겨 버리는거죠.
지금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사라질 나라라고 합니다. 왜 그런지 우리 모두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때입니다.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은 고령화입니다...말년병장이 전역하지 않으면 신병이 안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부대는 나중에 신병이 들어오게 되더라도 짧은 시간 안에 노하우를 전수해야 되고, 그럼 제대로 인수인계가 안 됩니다. 단절되게 되고, 연속성이 없고, 망하고 사라집니다. 제발...저도 어른이고, 여러분들도 앞으로 어른이 되실거지만...자녀들의 성장동력만큼은 갉아먹지 맙시다...
지금은 손절했지만 한때 친구라고 생각했던놈이 어느날 전화로 돈좀 빌려달라길래 미안하다 없다고 하니 그럼 대출좀 받아서 빌려주면 안되냐 이러길래 바로 손절때림 ㅋ
너무 재밌닼ㅋㅋ더 많이 올려주세요!
친한 사람들이 꼭 저럼 맘 약해 거절 못 해서 빌려주고 못 받고 상처만 받고ㅜㅜ
신용 못할 사람이란거 빨리 안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멀리하고 잊어버려야 함
11:45
돈은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여유 자금이 있음 한도를 정해 그냥주는 편이낳다.벗한텐 말이다.
신의가 있는 사람들이 벗입니다. 갚을려고 했는데 못 갚는거와 남의돈 빌려서 좋은곳 놀러다니면서 못 갚는건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등학교 졸업해서
아이가 돈을 벌어 온다고
바로 일 그만두고 노시는 분을 봤습니다.
그리고 계속...부양을 받더라고요.
아이들 키울 때
애지중지도 아니고 기본만으로 키우고
나머지 평생을 아이들에게 전화해서 요구하고....참...옆에서 봐도 답답하고 한숨이 나오던데... ...
그런거 보면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공부가 됩니다.
헉
짠하네요..고등 졸업한 후면 그 어린것이 벌면 얼마를 벌것이며 또 어떻게 벌고 있을까 생각만해도 안쓰럽네요
전 망했다가 빌린 돈으로 성공한 입장으로써 결국 사람 근본 차이 아닌가 싶습니다. 빌려줬던 친구는 제가 재기에 성공하며 다니던 회사 관두고 제 옆에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돈 관리 잘하고 아껴며 살고 신의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빌려줘도 됩니다.
돈 없다면서 좋은차 or 놀러다님 or 맛집 등을 다니면서 돈 없다고 돈 빌리러 다니는 사람들에게 빌려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빌려주고 받은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이미 대출끝단까지 간사람이 빌려달라고 합니다
맞는말입니다
너무 좋으신 말씀 !!
개인적으로 황현희님 정말 좋으심
인성도 훌륭하시고 실력도 있으시고 재밌고
좋으신분 ~오늘의 말씀 꼭 명심하겠습니다^^
황현희씨는 참 솔직한 분인것같아요. ^^
돈 빌려주면 돈 사람 다 잃은다 빌려주지 말고 사람만 잃자
돈 안빌려준다고 연락 끊는 친구는 필요없다
굶는 한이 있더라도 돈은 안
빌린다. 자존심 상해서 그런소릴어찌하누
칼자루를 넘겨주지 말라는 표현이 있죠.
구구절절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요
부모님께 감사해야겠습니다
황현희님 나랑 성격이 똑같음 나도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부탁 안함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영상 진짜 좋다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경험과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혈연관계가 특히 조심스러움..
부모든 형제든 자녀든..
좋아요 꾹완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님처럼되고싶어여❤❤❤
저는 친구한태 돈을 빌려준다기 보다 그냥 준다는 생각으로 빌려줍니다.
그리고 친구마다 빌려주는 한계를 정해요. 빌려주는 최대 금액도 30만원 정도 정해놓고 이 이상 절대 안빌려줍니다. 갚는다면 관계를 이어가고요. 안갚고 돈을 추가로 빌려달라고하면 바로 칼처럼 관계를 끊어버림니다 그놈이 부랄친구라도 끊어버려요. 그넘은 등쳐먹을 생각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친척관계는 아에 처음부터 돈을 빌려주지도 않고 빌릴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친척 이 정도가 딱 지네가 좋아요.
돈 꿔주는거 친구나 지인은 잘 컷트해도 가족, 특히 부모가 그러면 컷트하기 힘들다. 그렇게 뜯겼다ㅋㅋㅋ 내 젊음 내 돈.. ㅆ1발.
내돈은 절대 누구도 줘선 안된다.
주식계좌에서 장기투자중이던 종목 익절해서 돈빌려주고 못받은 쓰라린 기억이 나네요 ㅠ.ㅠ....아직도 생각만하면 속쓰리네요...아으!!
가족간에도 차용증쓰는데 그때는 왜그랬는지!!
주독멘토님, 황현희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돈 앞에 가족은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서른넷에 직접 경험했습니다 "우리 고모는 우리 이모는 우리 삼촌은 안그래" 저도 그랬습니다 완전하게 믿을만한 사람들이였습니다 분명히..
근데 재산 문제가 나오자마자 와...... 진짜 제가 실제로 구역질이 나왔습니다 너무 충격을 먹어서 진짜 와...... 진짜 그 누구도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욕심없는 누구누구 그딴거 절대 없으니 믿지 마세요
힘내세요. ㅜㅜ
현실은 그렇죠,,,
저랑 같네요. 세상 착하던 친척어른들이 할머니 돌아가시니 태도 돌변하고 재산분배 얘기 나오니 일거리도 없고 병약한 아빠를 작정하고 형제들이 작당모의하더군요. (아빠가 할머니를 모시고 살았음)
할머니 살아계실 땐 능력없어도 형님 형님하면서 잘하는 척 하다가 할머니 돌아가시니 다들 개무시하고 모시고 사시던 집 하나 있는거 작당모의해서 빼앗는거 보고 진짜 그쪽 식구들 손절했습니다. 간사함을 넘어 공포더군요. 가족이건 친구건 사람 믿지 마세요. 사람은 섬김의 대상입니다. 못 섬길 거 같은 사람이랑은 서로 기브앤 테이크 하면서 살면 됩니다.
맞아요 ...친구가 직원월급주기 빠듯하다고 1500만원만 빌려달라해서 이자7프로만 쳐달라니깐 무슨 이자냐면서 디게 서운해하네요 ㅎ 무슨 내가 은행입출금기도 아니고 ㅎ 어이가없네요 ㅎ
만원 오만원 십만원 빌리는 사람들 진짜 너무 한심함..애잔
남의 돈을 소중하게 생각 하지 않는 사람들은 늘 가난하게살아요 ~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융문맹에서 벗어나 보니 내가 빌려줬던 돈들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내주변에도 돈빌려 달라는 색기 두놈 봤는데. 그냥 빌려서 생활하는게 일상이고 자연스러운거임. 과소비는 해야겠고 벌이는 한정되있고 그럼 차이 나는 부분을 일을 더해서 버나? 아님. 어떻게 하면 돈을 구라쳐서 빌릴까 하는 잔대가리를 굴리는거임. 돈 빌리고 나면 그날은 단톡방에 소고기 굽는 사진 올라옴. 그 돈으로 병아리같은 지 새끼 입에 쌀넣어주는데 부끄럽지도 않나.
사회초년생들 절대 돈만원이라고 빌려 달라는 사람은 그냥 짤라라. 돈만원도 못빌려주는 놈이냐? 쪼잔하냐 그러는데. 돈만원 없어서 빌릴려는 색기가 쪼잔한거임. 파이어에그 우정에 빚보증 못서주냐? 그러는데 보증서주면 그색기 잃고 돈도 잃음. 지 앞가림 못하는 인간들은 그냥 짤라버리는게 정상적인것임. 주독님 말씀이 맞는게 빌리는 인간들은 지가 돈빌리는게 부끄러운거라는걸 모름. 오히려 지가 이러이러하게 급전이 필요한데 왜 주변에서 이 고통을 분담 안해주냐 그런 생각을 함. 그 급전필요할 정도로 미래 생각안하고 버는대로 쓴건 생각안함. 그런색기들은 모든 원흉은 돈이 안벌리는 경기탓임. 김대범씨 아니 시발 환차손먹고 보내줬는데 도라이네. 그걸 설명을 해줬는데 환전하기 전에 몰카라고 해야지. 진짜 경제개념이 없네. 욕나온다 진짜.
절대 통장 잔고같은거 주변 사람들한테 보여주지 마세요.
돈 좀 있는거 같으면 보험 가입 권유 or 돈 빌려달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너무 중독성이 강함 ㅋㅋㅋㅋㅋ뭐예여??
처음인데 잘들었습니다
돈빌려 달라는 것들은 정신 상태가 썩어 빠진 거에요~
당연한건데 이걸 모르네 + 부모님이 아파도 도와주면 안됨 대충 돈 많이번 형 말로 육지에 완전히 나와서 튜브를 던져 줘야지 물에서 같이 도와주몬 죽는답니더.
나도 안쓰고 아끼고 포기하고 그러면서 모으는데 쓸거 다 쓰고 술쳐마시고 여자만나고 할거 다 하면서 빌려달라는 새끼들 극혐 그런 인간관계는 다 끊어내야 됨 돈은 은행가서 빌려야지
진짜 친한데 어려운 친구나 지인은 돈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한번은 주는데 어줍짢은 것들이 문제
친구가 없습니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는거 좋아 하는 인간이 어디있나 뒤지는 것보다 싫지 그러나 살다보면 진짜 어쩔수 없을때가 간혹 있는 법이다
전혀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돈을 꿔 달라고 하나? 그냥 작은 돈이라도 쥐어주고 이것 밖에 없다 라고 하면 상대 방도 뭔소린줄 안다
어떤 사람들은 돈이 많지도 않으면서 기부도 하는데 진짜 어려워서 부탁하면 그냥 조금 쥐어 줘라 인간관계 때문이 아니다 인간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먼훗날 세월이 흘러서 생각하면 그래도 내가 마음이 조금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