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유정이 짝사랑했던 여류 명창 | 고단한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국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 판소리 인간문화재 | 박녹주 명창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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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훤한 이박사와 인간문화재 이야기]
    「동백꽃」으로 유명한 소설가 김유정이 짝사랑했던 여류 명창
    절대 이루어질 수 없었던 비극적인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견뎌내고 국악계 많은 가르침을 남긴
    판소리 인간문화재 박녹주 명창 이야기
    #박녹주명창 #박녹주김유정 #박녹주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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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

  • @석범김-o8r
    @석범김-o8r ปีที่แล้ว +2

    대단하신 여류 명창 이십니다 ㅡ 길이길이 기억 합시다 !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ปีที่แล้ว +3

    판소리, 인간문학재,
    국악, 박녹주 명창,
    고맙습니다.
    스승, 작가님 김유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 김선영 드림.

  •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2 ปีที่แล้ว +13

    러브스토리라기보다는 스토커였죠 김유정은
    김유정은 번쩍이는 뭔가를 손에 들고 있었다. ‘칼이다’ 하는 생각이 들자 온몸이 오싹해졌다. 인력거꾼은 재빠르게 앞으로 달려갔으나 김유정이 더 빨랐다. 그는 인력거채를 움켜잡고 나에게 소리쳤다. “녹주, 오늘 밤은 너를 죽이지 않으마. 안심하고 내려라.” 그가 들고 있던 것은 하얀 몽둥이였다.

    “오늘 너의 운수가 좋았노라 그 길목에서 너를 기다리기 3시간, 만일 나를 만났으면 너는 죽었으리라.” 이 정도의 협박편지가 들어온 것은 그해 즉 1928년 겨울쯤이다. “엊저녁에는 네가 천향원으로 간 것을 보고 문앞에서 기다렸으나 나오지를 않았다. 만일 그 때 너를 만났다면 나는 너를 죽였을 것이다. 그러나 좋아하지 마라. 단 며칠 목숨이 연장될 따름이니까.” 나는 몸이 오싹해졌다. 편지는 잉크로 쓴 게 아니라 혈서였다.
    - 박녹주 [나의 이력서] 중

  • @wengo44
    @wengo4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Thank you for this amazing post. She is my grandfathers sister. I met her few times when I was 8 or 9 years old. My mother would be so thrilled to see this post.

  • @강동오-o6y
    @강동오-o6y 2 ปีที่แล้ว +1

    고맙습니다

  • @석범김-o8r
    @석범김-o8r 3 ปีที่แล้ว +1

    흥미 진진 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 @user-zo7xg8wv1g
    @user-zo7xg8wv1g 2 ปีที่แล้ว +11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스토킹인데 무슨ㅋㅋㅋㅋㅋ

  • @서인환-t8s
    @서인환-t8s 3 ปีที่แล้ว +2

    사랑이란 예인의 운명인갑네여.

  • @상아김-e7c
    @상아김-e7c 3 ปีที่แล้ว +1

    강도근 선생님도 해주세요!!

  • @InKang662
    @InKang66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박녹주 아버님성함은 박덕화입니다. 박수무당아닙니다.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말씀하시면 좋겠네요. 박녹주님은 저의 친정어머니의 고모되십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씁쓸하네요 ....

  • @박재민-e2d
    @박재민-e2d ปีที่แล้ว +2

    박녹주 부 친박수무당은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