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4 이 부분부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일하는 범위가 글로벌 비즈니스가 될 수도 있고, 언제든지 해외로도 나갈 수 있다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 개인 패션브랜드들만 해도 이미 국제배송/ 일본배송 시작하는 브랜드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요. 초반엔 한국어 페이지만 있던 곳들도 해외 주문이 생기니 외국어 페이지도 만들고 있구요. 이게 과연 패션 분야에만 한정된 일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연 굉장히 인상깊고 좋네요.
중국의 흑막을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었는데 중국의 노략질은 금융위기 훨씬 전부터 계획세워지고 진행 준비를 해오던 겁니다. 외국 기업들 속살 뽑아먹고 카피해서 자신들 브랜드 만들어 반값에 팔아 해외기업 도태시켜 퇴출시키는 작업을 그 이전부터 계획 세워 해왔었습니다. 세계의 대응이 늦은거죠. 지금 미국이 하는 대응이 14~5년전에 이미 나왔어야 하는 대응인데 그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중국의 어두운 속내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아했고 그런 얘기를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고 쳐내는 분위기로 기억합니다. 중국이 갑자기 커버리고 전 세계의 모든 생산기지가 몰려있으니 누가 하나 나서서 강력하게 목소리를 낸 곳이 없었을 뿐이고 그 결과 때늦은 상황이 온거죠. 처음으로 유럽국가중에 정치력이 약한 스위스나 독일 기업들 위주로 약탈하고 그 다음 그 외 유럽 기업들 쳐내고 다음 타자로 사드 핑계 대며 쳐내고 싶었던 한국 기업들 다 쳐내고. 이미 베이징 올림픽 즈음해서 엘지 같이 로비가 약하다고 판단한 기업들은 간판 다 뜯어내고 강탈할 계획이 다 서 있던 겁니다. 엘지디스플레이 중국지사 난입 하여 컴퓨터를 포함 회사 전체를 강탈하고 기술을 탈취한 사건 같은 일이 그 후속으로 일어난거죠. 삼성은 무슨이유에서 인지 비교적 무사합니다만 그 걸 제외하면 현대 엘지 등 대부분의 한국기업이 큰 타격을 봅니다. 신세계 롯데 등 중국경제에 큰 이득이 안되는 소비기업들은 공중분해 수준의 제재를 가하구요. 나중에는 마각을 일본기업이나 일부 미국기업에 뻗치기 시작하게되고 직접 맛을 본 미국이 제재를 거론하며 지금 상황에 이르게 된겁니다. 중국 지도부는 어느 정도 뇌물이 들어와야 돌아가는데 해외 자본이 줄으니 뇌물액수도 줄어들고 그에 따라 해외자본 유화책 비스무리한 걸 씁니다만 결국에는 중국에서 기업하면 뇌물만 갖다 바치고 잘 키워놓고 장사가 될만하면 기업 전체를 강탈 당하는걸 알게된 세계의 기업들이 슬슬 발뺌하는 중입니다. 두 번 다시는 속으면 안되고 우리가 알던 기회의 땅 중국은 포장으로 가려진 허상이었다고 생각하고 하루 빨리 잊어야 합니다. 아쉽죠. 우리입장에서는. 그러나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협력과 합작은 힘이 비슷하거나 우위에 있을 때 가능한데 중국과 국력차이가 나는 우리로서는 감당이 안되는 상대이기도 하구요.
개인의 글로벌화 이전에 미국처럼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기업을 만들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법적으로 말이죠. 대기업도 빼앗을 수가 없는 법적 뒷받침을 무료로 제공해야 합니다. 지금 같은 체제로는 다시 후진국 안되면 다행입니다. 선택이 아닌 무조건 해야 하는 일인데 지금 상황을 보면 과연 할까?
중국에 배낭여행 가서 눌려 앉아 대학도 베이징서 나오고 중국서 회사도 다니고 조그만 사업도 하며 약 12년을 거주하다 20년1 월에 첫째 낳으로 한국왔다 코로나 팬데믹에 출국을 못해 한국에 눌려 앉게됬습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이 탁상공론을많이 하시는데 현지 살다온 제 객관적인 경험과 사견으로는 김정호 교수님의 견해가 정말 해박하시고 객관적이신듯 싶어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
상황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잘 보시는듯. 몇몇 중국 전문가란 사람들은 중국과 잘지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중국이 우리로 부터 원하는게 반도체 외엔 없고 실질적으로 모든면에서 안으로 한국을 배척하고 밖으로 우리와 경쟁하는 입장인데 중국과 좋은 관계를 갖는게 우리에게 무슨 큰 이득이 있을까? 우리가 나서서 중국과 원수질 일은 없지만 우리가 중국과의 거래에서 특별히 이득 볼일이 없다면 균형외교도 큰 의미가 없죠
상황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잘 보시길…영업사원이 고객한테 잘해 줄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그 고객을 포기했을 때만 가능하겠지요. 중국은 거대한 소비시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시장을 포기할 배짱이 있으면 중국을 포기해도 되겠지요. 그런데 미국, 일본도 그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는 포기하겠다고 하니 앞으로 좋은 영업실적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요?
@@halank7736 고객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거중에 원하는게 없을땐? '고객님 사랑합니다' 외친다고 고객이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사줄까? 사줄만한 물건도 애국소비한다고 안사주는 판인데. 일부러 중국 마켓을 포기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우리가 원한다고 이득을 볼수있는 마켓도 아니지.
@@bbokdoong지금 상황이 한국 경제도 위기에요 중국은 최대 소비자이고 기존 소비자 이기 때문에 이용 해야 합니다 새로운 거래처와 안정적 거레를 하기 전까진 좋은 관계 유지해야죠 언론에선 크게 다루지 않지만 차기 경제부총리가 중국과의 관계를 좋게 해야 한다 했어요 이 사람 정권 초에 나토가서 탈중국 말했던 사람이에요 현 상황이 수출 마이너스인데 수입이 더 마이너스라 불황형 흑자에요 한국경제도 위기란 말입니다
50대초반, 현업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크게 되는군요. 중국과의 디커플링 결과물로서 막연하게 중국이라는 수출 시장을 잃어버리는 것에만 두려움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적으로는 중국과 한국은 경쟁 관계에 있으므로 오히려 디커플링이 필요한 타이밍이라는 견해가 아주 참신하면서 설득력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직도 중국 시장을 우리가 어떻게 해볼수 있는 수준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아서 좀 답답하군요. 중국 시장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중국 기업들이 한국기업들의 파이를 잠식해 가는걸 더 걱정해야할 판국에.
견해가 참신하다기보다는, 대안도 없이 경제관료와 국가 기조정책이 중국과 선을긋고, 체급자체가 낮은 한국이 결국 수출위주 산업으로 진행할수 없는 상황이 뻔한데... 대안이나 다른 경제정책도 같이 진행했어야죠... 아무리 생각해도 무능한 경제관료와 생각없는 정부의 독단적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중국의 값싼 원료와 노동력 이용도 못하고, 내수도 엉망인데 왜 그런거죠. 지난 2년동안 수출 엉망에, 내수 위축에, 외교와 정치는 미국 일본 위주로 올인이라니... ;;;
@@이선우-x9d 솔직히 중국몽에서 완전히 벗어난 정권이 있었나? 지금 정권도 그렇게 탈중국에 반중을 슬로건으로 내걸더니 제대로된 반중 정책이나 탈중국을 하고는 있는지? ㅎ 솔직히 상대적으로 체급이 훨씬 우위에 있는 중국은, 우리가 탈중국을 하든, 반중을 하든 타격감은 제로. 한국의 정치권이 반중이든 친중이든간에 중국과 완전한 디커플링을 이루는 것은 단기간내 불가능하다는걸 알아야지. 정치가들의 워딩에 선동될게 아니라. 그냥 대한민국 정권은 예외없이 친중, 친미라고 보면됨. 진보든 보수든간에. ㅎ 중요한건,,,, 중국을 시장으로 바라볼 것인지 경쟁자로 바라볼 것인지, 언제까지 수출 시장으로 바라볼 것이며, 어떻게 중국과의 디커플링내지는 관계 재정립을 할 것인지,,,등등을 냉정하고 계산적으로 따져봐야하는데, 이건 뭐 반중vs친중 발작 버튼밖에 없으니~~~😔
@@skukji 중국과의 디커플링은 필요한 시점이긴 합니다. 문제는 그게 단기간에 가능한 것도 아니고 완충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정치하는 인간들의 친중 vs 반중 선동에 제대로된 냉정한 논의가 매몰되어 버리고 있는게 웃기는거죠. 경제와 정치가 엮여있는 이슈를 경제측면을 완전히 무시하고 친중이냐 반중이냐로 국민들의 소모적인 논쟁만 이용하고 있으니 기가막힐 노릇인거죠.
또 한가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건... 중국 시장에 수출 많이한다는것은 결국 중간재 수출이 메인이고, 미국 시장은 세계 최고의 엔드유저(최종소비자) 시장이라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면 극단적으로 중국과 미국이 100% 디커플링되고 우리나라가 중국편에서 서서 중간재 계속 공급하는 상황을 가정해보면, 결국 미국이 중국 물건 안사겠다고 뻐팅기면, 중국에서는 (우리나라가 수출한) 중간재로 만든 제품을 미국 시장에 납품할수 없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중간재 수출은 미국에 수출 못하는 분량만큼 대폭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그 상황에서 미국 및 자유진영쪽에서 서서, 우리나라도 중국쪽 중간재 수출을 막아버린다면, 결국 미국 시장에 납품할 최종 제품은 베트남이 되었던, 인도네시아가 되었던, 말레이시아가 되었던 다른 국가에서 생산하게 될겁니다. 그 소비 좋아하는 미국인들이 중국물건 못사게 되었다고 살 물건 죄다 안 사진 않을테고, 그건 결국 어딘가에선 생산하게 될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생산 공장입장에서 우리나라 중간재, 특히 주력인 반도체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등은 시장장악력이 어마어마한만큼, 우리나라를 배제한다는건 불가능하다시피합니다. 파운드리도 대만빼면 2위인데요. 그나마 우리나라 중간재를 위협할 대안이 되는 생산국이 있다면 미국한테 밉보인 중국이 가장 큰 정도죠. 근데 이건 미국이 막을테구요.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는 결국 중국에 수출했던 중간재는 그 제품을 생산하는 제 3국들에서 사가게 될 겁니다. 물론 가장 효율적이었던 공장역할을 하던 중국보다 비효율적일테니 그만큼 최종제품단의 가격은 올라갈거고, 그 가격 상승분에 걸맞게 미국 소비도 줄어들테니 엔드유저가 덜 사가긴 할테지만, 아예 미국 엔드유저들이 쓸 제품에 들어갈 부품을 못 납품하는것보단 훨씬 낫죠. 결국 중장기적으로는 중간재 시장이 아니라 엔드 유저 시장을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액면 그대로의 수출비중이 중국이 높다고 해서 중국에 목매더라구요. 원래 말단 업체랑 중간업체랑 엔드유저랑 같이 회의하면 결국 엔드유저가 쌔게 나오면 중간업체랑 계약된 말단 업체조차, 엔드유저의 요구에 따라가는게 비즈니스입니다.(그래서 그게 싫으면 3자미팅을 중간업체 레벨에서 차단해버리곤 합니다만) 결국 최종 소비자의 힘이 깡패거든요. 이렇게 극단적인 100% 디커플링은 일어나지 않을테지만, 우리는 미국이 디커플링하는 속도에 발맞추어 한발정도만 늦게 중국에서 발을 빼는게 맞습니다 중국도 인구빨의 시장도 커서 최종소비자단의 시장도 상당한 규모였습니다만 성장성 때문에 고평가를 받던 부분이었지, 현실은 여전히 미국 시장이 훨씬 더 크며, 결국 지금 우리가 중국에 수출하는 물건들도 미국으로 들어갈 물건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나머지도 대부분 자유진영 시장에 들어가죠. 더군다나 현재 중국의 경제 상황이 나쁘고 현재 외국인 투자도 줄어들고 경제가 휘청이는 마당이라 중국의 최종소비자 시장의 성장도 기대하기 힘들죠. 여기에 덤으로 한한령등으로 정치적 이유로 차단하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접근이 차단되고 피해를 너무 손쉽게 본다는 정치 리스크도 크구요.
교수님 말씀이 너무 지당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북미에 살고있는교포 이며 여러차례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하려 했음에도 유별 대한민국으로부터 수입하려면 대부분 외국인들이 제품을 구입하기에 거의 불가능 할때가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심지어 개인적으로도 수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 봅니다. 대한민국에 너무도 매력적인 상품들이 있음에도 국제적으로 그 상품들을 구입하려면 글로벌 마켓에 참여하고있지 않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98년 구제금융후 회복했다고 하지만,,,,,,,,그때 손실본사람이 회생한건 아니고,,,그들은 다 부도나고 죽은것,,,,,,그들이 다 죽으니 살아있거나 새로시장한사람 기업은 ,,,,부채없이 시작하니 정부의 엄 청난 혜택으로 성장한것,,,, 부채있고 기술 가진 기존 업체는 다 부도나고 퇴출된것,,,, 그때 손해본기업 사람이 재기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진실을 가리거나, 실상을 모르는 사람들,,,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의 GDP는 18조 달러로 성장률은 5.4%였습니다. 2023년 중국의 조선 수주량은 1,565W톤으로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의 58%를 차지할 전망이다. 2023년 중국의 자동차 수출량은 340W대에 달해 일본의 320W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한국의 GDP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GDP와 같다. 한국의 GDP는 중국 광둥성의 GDP보다 훨씬 적습니다. 왜 한국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관심을 두지 않는 걸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포인트 정리해둡니다) 1. 바이어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직접 판매 (sns 같은 글로벌 플랫폼 역할이 중요해질거 같습니다) 2. 중국은 이제 완전한 수출 경쟁자, 대중 수출에 목멜 필요 없다(반도체 제외) 3. 친미의 이유는 안보 외 세계금융의 리더이기 때문 4. 대중 수입의 약점 극복은 수입처 다변화도 있겠지만 중국의 경제붕괴를 이끄는 쪽으로 유도가 필요하다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네요. 그런데 외환위기 전에 많은 우리나라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에 술을 마셨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런 일이 간혹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근무했던 회사와 주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거라서요... 제가 근무했던 회사에서는 외환위기 때 일부 사람들을 구조조정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회사 근무 방식이 바뀐 것은 없었어요.
맞는 말씀 이긴 한데, 대한민국에서의 미국향 수출을 베트남, 멕시코와 단순비교를 하는게 맞는것일까요? 대한민국은 더이상 저임금 노동력에 의존한 가격 메리트가 있는 OEM제품을 수출할수 있는 나라는 아닐텐데요...대한민국의 국민소득을 생각한다면, 첨단 산업 그리고 정보산업의 수출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부분을 얼마나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지 비교하고 고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iamderek1991 중국의 내부는 지금 반란을 우려 할 정도로 경제적, 정치적으로 분위기가 최악으로 가고 있죠 이런 상황을 타계할 가장 좋은 방법은 전쟁 입니다. 미국 또한 이를 우려하고 있는데, 미국 싱크탱크에서 중국 대만 전쟁은 일어날 것이고 유력한 시기는 미국 대선이 끝나고 정치적으로 어수선 할 2025년 이나 시진핑의 집권 말기인 2027년 이 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고 미국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버핏이 중국에서 투자금을 빼서 재투자 한 곳이 과거 일본제국의 전쟁물자를 담당하던 전범기업인 일본 5대 상사에 투자했고 일본이 일방적으로 폐지했던 지소미아를 강제로 복원시켰죠 대만 전쟁에 대비해서 한미일 삼각공조를 강화 한다면서 그리고 몇년 전 중국 견제의 목적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을 개정해서 탄두 무게와 사거리 제한을 모두 해제했죠 중국이 전쟁을 하면 주한, 주일 미군의 참전을 견제하기 위해서 중국이나 북한에서 도발을 걸어올지도 몰라서 전쟁시 후방교란에 동원 될 북한 고정간첩을 색출하는 작업을 국정원이 시작을 했고 미국의 지원 아래 친중 정치인을 솎아내기 시작했죠 (ㅅ, ㅇ 등) 북한의 무기거래 자금, 마ㅇ 자금 고정 간접의 활동 자금이 국내 코인 거래소를 통해서 비트코인으로 거래 된다는 것을 미국이 발견하고 당시 FBI국장이 내한 해서 윤석열 총장을 만나 회담을 갖고 이후에 암호화폐거래를 강화하는 트레블룰을 만들었죠 전체적인 흐름이 전쟁에 대비하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에 있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은 교육이라 봄 수출중심 국가인 한국은 자원이 없고 영토도 크지 않으며 인구도 많지 않음 그렇다면 살아남을 방법은 유능힌 인적지원을 만들어 다양한 산업에 부가가치를 만들어 수출해 수익을 내는 방식 밖에 없음. 과거의 교육이 주입식 찍아내기식 교육 방식이 어울리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아님. 그런 의미에서 현 시대에 맞는 인재를 만들어낼 교육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함. 하나 덧붙이자만. 우리도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대기업들에게 스타트업 투자를 하면 세재혜택 등을 하며. 개인들에게도 스타트업에 투자할수 있는 펀드 등 스타트 업이 활발해 질수 있는 환경 조성 또한 햐야한디 봄
글로벌라이제이션 ! 각자가 경쟁력을 한국 기준으로 맞춰왔다면, 이제는 국제 경쟁력을 키워나아가야 한다는 말씀. 매우 좋습니다. 예를 든 나라가 이스라엘의 첨단기술과 IP 비지니스를 접목한 기술에 달려있는데요. 테스트 베드가 현재 한국에 별로 없어서 주로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갑니다. 한국에서 제조업 경쟁력은 약하기 때문에 R&D 테스트베드 경쟁력을 키워서 최적화 해야 글로벌 시장을 선점 할 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도 그렇게 가야하고 우리는 문화든 기술이든 지식재산 비지니스를 키워나아가야 합니다.
중국 경제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어 봤는데 제일 큰 문제는 디플레이션, FDI(외국인직접투자)감소에요 이걸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 중진국 함정에 빠지느냐 안빠지느냐가 달려있음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경제에 힘을 집중해야할 시기에 시진핑이 미국과 경쟁(외교문제,항모건조)하면서 예산을 엉뚱한데 쓰고 외형적 경제성장에 빠져 지방 부동산을 제대로 단속하지 못한게 실책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의 GDP는 18조 달러로 성장률은 5.4%였습니다. 2023년 중국의 조선 수주량은 1,565W톤으로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의 58%를 차지할 전망이다. 2023년 중국의 자동차 수출량은 340W대에 달해 일본의 320W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한국의 GDP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GDP와 같다. 한국의 GDP는 중국 광둥성의 GDP보다 훨씬 적습니다. 왜 한국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관심을 두지 않는 걸까요?
[아티클] 타이완 선거에 승부 건 시진핑, 경제 위기 돌파구인가 해상 패권의 야욕인가 ▶premium.sbs.co.kr/article/NMU6M_iPysn
모택동도 등소평도 장져민도 후진타호도 리커창까지 죽었는데,,,,더이상 뭘 바라는건지,,,,,,,이정도로 살게해준걸 고마워하지 않는걸보니,,,,,좌파 사회주의는 도와주면 않되는 부류 인가 봅니다,,,,,,한국도 바뀌지 않으니 정신들 차려야,,,,
인간과 집단의 방향은 절대 바꿀수 없다는것,,,,,,한국을 보고도 모른다면,,,아무 말하지 않는게 한국을 도와주는 것,,,
태영 sbs 망해도 싸다
4ㅂ.@@youngpark5084
일부 한국인들과 자영업자들은 정말 뻔뻔한 놈들이에요! 시골뜨기! 불균형한 사고방식! 항상 눈을 감으세요! 한국은 완벽한가? 자신을 더 돌보십시오!
일부 한국인들과 자영업자들은 정말 뻔뻔한 놈들이에요! 시골뜨기! 불균형한 사고방식! 항상 눈을 감으세요! 한국은 완벽한가? 자신을 더 돌보십시오!
20:44 이 부분부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일하는 범위가 글로벌 비즈니스가 될 수도 있고, 언제든지 해외로도 나갈 수 있다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 개인 패션브랜드들만 해도 이미 국제배송/ 일본배송 시작하는 브랜드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요. 초반엔 한국어 페이지만 있던 곳들도 해외 주문이 생기니 외국어 페이지도 만들고 있구요. 이게 과연 패션 분야에만 한정된 일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연 굉장히 인상깊고 좋네요.
중국의 흑막을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었는데 중국의 노략질은 금융위기 훨씬 전부터 계획세워지고 진행 준비를 해오던 겁니다. 외국 기업들 속살 뽑아먹고 카피해서 자신들 브랜드 만들어 반값에 팔아 해외기업 도태시켜 퇴출시키는 작업을 그 이전부터 계획 세워 해왔었습니다. 세계의 대응이 늦은거죠. 지금 미국이 하는 대응이 14~5년전에 이미 나왔어야 하는 대응인데 그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중국의 어두운 속내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아했고 그런 얘기를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고 쳐내는 분위기로 기억합니다.
중국이 갑자기 커버리고 전 세계의 모든 생산기지가 몰려있으니 누가 하나 나서서 강력하게 목소리를 낸 곳이 없었을 뿐이고 그 결과 때늦은 상황이 온거죠. 처음으로 유럽국가중에 정치력이 약한 스위스나 독일 기업들 위주로 약탈하고 그 다음 그 외 유럽 기업들 쳐내고 다음 타자로 사드 핑계 대며 쳐내고 싶었던 한국 기업들 다 쳐내고. 이미 베이징 올림픽 즈음해서 엘지 같이 로비가 약하다고 판단한 기업들은 간판 다 뜯어내고 강탈할 계획이 다 서 있던 겁니다.
엘지디스플레이 중국지사 난입 하여 컴퓨터를 포함 회사 전체를 강탈하고 기술을 탈취한 사건 같은 일이 그 후속으로 일어난거죠. 삼성은 무슨이유에서 인지 비교적 무사합니다만 그 걸 제외하면 현대 엘지 등 대부분의 한국기업이 큰 타격을 봅니다. 신세계 롯데 등 중국경제에 큰 이득이 안되는 소비기업들은 공중분해 수준의 제재를 가하구요.
나중에는 마각을 일본기업이나 일부 미국기업에 뻗치기 시작하게되고 직접 맛을 본 미국이 제재를 거론하며 지금 상황에 이르게 된겁니다. 중국 지도부는 어느 정도 뇌물이 들어와야 돌아가는데 해외 자본이 줄으니 뇌물액수도 줄어들고 그에 따라 해외자본 유화책 비스무리한 걸 씁니다만 결국에는 중국에서 기업하면 뇌물만 갖다 바치고 잘 키워놓고 장사가 될만하면 기업 전체를 강탈 당하는걸 알게된 세계의 기업들이 슬슬 발뺌하는 중입니다.
두 번 다시는 속으면 안되고 우리가 알던 기회의 땅 중국은 포장으로 가려진 허상이었다고 생각하고 하루 빨리 잊어야 합니다. 아쉽죠. 우리입장에서는. 그러나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협력과 합작은 힘이 비슷하거나 우위에 있을 때 가능한데 중국과 국력차이가 나는 우리로서는 감당이 안되는 상대이기도 하구요.
삼성은 자기들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필요하니 살려뒀겠죠
@@oa6866"자기들도" 라는 지칭이 글쓴이의 기본적인 심리를 잘 보여주네요...
샤드 때 롯데마트 쪽쪽 다 빨아 먹고 내 쫓아 버렸다
중국은 세계 여러나라에
인심을 잃어버린 것이다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손절 했으니
여러나라들이 등돌린 듯 합니다
원래 세계가 그런거니 미리 대비해야합니다.. 중국 욕하지만 일본은 기회만 생기면 더함
요즘 여기저기서 한결같이 들리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 성공했던 방식을 따라 노력하는 것은 새로운 시대에는 적합하지 않다. 지금 큰 변화의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개인이 글로벌해져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국나 개인 사업자로 해외에서 사업중인데 공감이 많이 됩니다.
글로벌 시장은 인권이 기준이다.
개인의 글로벌화 이전에 미국처럼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기업을 만들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법적으로 말이죠. 대기업도 빼앗을 수가 없는 법적 뒷받침을 무료로 제공해야 합니다.
지금 같은 체제로는 다시 후진국 안되면 다행입니다. 선택이 아닌 무조건 해야 하는 일인데 지금 상황을 보면 과연 할까?
중국에 배낭여행 가서 눌려 앉아
대학도 베이징서 나오고
중국서 회사도 다니고 조그만 사업도 하며
약 12년을 거주하다
20년1 월에 첫째 낳으로 한국왔다
코로나 팬데믹에 출국을 못해 한국에 눌려 앉게됬습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이 탁상공론을많이 하시는데
현지 살다온 제 객관적인 경험과 사견으로는
김정호 교수님의 견해가 정말 해박하시고 객관적이신듯 싶어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
중국은 중국몽 때문에 망할 수 밖에 없지요.
공산주의 정치를 경제에 우선하는 한 나라 살림은 살아날수 없어요.
낳으러 ,눌러 앉아
시진핑 참모들중 경제를 아는 자가 없다 그나마 리커창 총리가 경제학전공 인데 의문사했기에..........
중국정부는 원래부터 경제는 패권확보를 위한 허울 이었을 뿐 이었다 도광양회 를 포기하고 진실을 드러내자 전세계에서 투자했던 기업들이 다 도주하면서 폭망중이다
@@kim-jm4wmㅋㅋㅋㅋ 우물만한땅에서 하늘을쳐다보는 니들이지 ㅋㅋㅋ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스위스처럼 중소기업이든 개인사업이든 고객을 국내로 한정짓지말고 글로벌시장으로 나갈수있게끔 할수있는것이 관건이겠네요.
@@Songyoungroad문재인 같은 쓰레기를 말하는것인가?
노인네 이제 그만 은퇴해 내용도 앞뒤가 안맞고 먼 얘기가 알맹이가 없고 갈라치기 세계관에 참 노답일세
@@k-gom5959 노인들 있어서 사기처먹고 살기 힘드냐?
@@adsfr-efafsd 무슨 미국 때문이냐 반일 반미로 한국을고립시킨 민주당 진보라는 사기꾼이 만든 현실이지
@@k-gom5959이것도 못알아먹는 님 지능 수준이 ..
매우 좋은 영상 😊
마지막 말씀이 와닿네요....회사의 일원이 아니라, "나 한사람이 글로벌 비즈니스맨" 이다...
회사 다녀봐라..이리 치이고 저리치이고...보고서 쓴다고 바쁘고... 인간관계 하느라 바쁘고... 그런 생각이 드는지.... 저분은 교수만 해서 그런지 너무 이상적이네
상황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잘 보시는듯. 몇몇 중국 전문가란 사람들은 중국과 잘지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중국이 우리로 부터 원하는게 반도체 외엔 없고 실질적으로 모든면에서 안으로 한국을 배척하고 밖으로 우리와 경쟁하는 입장인데 중국과 좋은 관계를 갖는게 우리에게 무슨 큰 이득이 있을까? 우리가 나서서 중국과 원수질 일은 없지만 우리가 중국과의 거래에서 특별히 이득 볼일이 없다면 균형외교도 큰 의미가 없죠
반도체? 기술 유출하도록 산업 스파이를 운영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
상황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잘 보시길…영업사원이 고객한테 잘해 줄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그 고객을 포기했을 때만 가능하겠지요. 중국은 거대한 소비시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시장을 포기할 배짱이 있으면 중국을 포기해도 되겠지요. 그런데 미국, 일본도 그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는 포기하겠다고 하니 앞으로 좋은 영업실적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요?
@@halank7736 고객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거중에 원하는게 없을땐? '고객님 사랑합니다' 외친다고 고객이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사줄까? 사줄만한 물건도 애국소비한다고 안사주는 판인데. 일부러 중국 마켓을 포기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우리가 원한다고 이득을 볼수있는 마켓도 아니지.
@@bbokdoong지금 상황이 한국 경제도 위기에요 중국은 최대 소비자이고 기존 소비자 이기 때문에 이용 해야 합니다 새로운 거래처와 안정적 거레를 하기 전까진 좋은 관계 유지해야죠 언론에선 크게 다루지 않지만 차기 경제부총리가 중국과의 관계를 좋게 해야 한다 했어요 이 사람 정권 초에 나토가서 탈중국 말했던 사람이에요 현 상황이 수출 마이너스인데 수입이 더 마이너스라 불황형 흑자에요 한국경제도 위기란 말입니다
@@이름성-l7i 한국 경기 어렵다는건 누구나 아는 얘기고 관계를 좋게 유지하지 말란 말은 아냐. 근데 그거 좋게 유지한다고 우리 경제에 특별히 도움 될게 없다는 거지. 한중관계가 좋아지면 과연 우리가 중국에게 무엇을 더 팔수 있을까? 한가지만 말해봐.
추후 면접자료로도 쓸 수 있을정도로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50대초반, 현업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크게 되는군요.
중국과의 디커플링 결과물로서 막연하게 중국이라는 수출 시장을 잃어버리는 것에만 두려움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적으로는 중국과 한국은 경쟁 관계에 있으므로 오히려 디커플링이 필요한 타이밍이라는 견해가 아주 참신하면서 설득력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직도 중국 시장을 우리가 어떻게 해볼수 있는 수준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아서 좀 답답하군요.
중국 시장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중국 기업들이 한국기업들의 파이를 잠식해 가는걸 더 걱정해야할 판국에.
견해가 참신하다기보다는, 대안도 없이 경제관료와 국가 기조정책이 중국과 선을긋고, 체급자체가 낮은 한국이 결국 수출위주 산업으로 진행할수 없는 상황이 뻔한데... 대안이나 다른 경제정책도 같이 진행했어야죠... 아무리 생각해도 무능한 경제관료와 생각없는 정부의 독단적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중국의 값싼 원료와 노동력 이용도 못하고, 내수도 엉망인데 왜 그런거죠. 지난 2년동안 수출 엉망에, 내수 위축에, 외교와 정치는 미국 일본 위주로 올인이라니... ;;;
@@skukji중국몽에 계속 젖어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이선우-x9d
솔직히 중국몽에서 완전히 벗어난 정권이 있었나?
지금 정권도 그렇게 탈중국에 반중을 슬로건으로 내걸더니 제대로된 반중 정책이나 탈중국을 하고는 있는지? ㅎ
솔직히 상대적으로 체급이 훨씬 우위에 있는 중국은, 우리가 탈중국을 하든, 반중을 하든 타격감은 제로.
한국의 정치권이 반중이든 친중이든간에 중국과 완전한 디커플링을 이루는 것은 단기간내 불가능하다는걸 알아야지.
정치가들의 워딩에 선동될게 아니라.
그냥 대한민국 정권은 예외없이 친중, 친미라고 보면됨.
진보든 보수든간에. ㅎ
중요한건,,,, 중국을 시장으로 바라볼 것인지 경쟁자로 바라볼 것인지, 언제까지 수출 시장으로 바라볼 것이며, 어떻게 중국과의 디커플링내지는 관계 재정립을 할 것인지,,,등등을 냉정하고 계산적으로 따져봐야하는데, 이건 뭐 반중vs친중 발작 버튼밖에 없으니~~~😔
@@skukji
중국과의 디커플링은 필요한 시점이긴 합니다.
문제는 그게 단기간에 가능한 것도 아니고 완충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정치하는 인간들의 친중 vs 반중 선동에 제대로된 냉정한 논의가 매몰되어 버리고 있는게 웃기는거죠.
경제와 정치가 엮여있는 이슈를 경제측면을 완전히 무시하고 친중이냐 반중이냐로 국민들의 소모적인 논쟁만 이용하고 있으니 기가막힐 노릇인거죠.
또 한가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건...
중국 시장에 수출 많이한다는것은 결국 중간재 수출이 메인이고, 미국 시장은 세계 최고의 엔드유저(최종소비자) 시장이라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면 극단적으로 중국과 미국이 100% 디커플링되고 우리나라가 중국편에서 서서 중간재 계속 공급하는 상황을 가정해보면, 결국 미국이 중국 물건 안사겠다고 뻐팅기면, 중국에서는 (우리나라가 수출한) 중간재로 만든 제품을 미국 시장에 납품할수 없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중간재 수출은 미국에 수출 못하는 분량만큼 대폭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그 상황에서 미국 및 자유진영쪽에서 서서, 우리나라도 중국쪽 중간재 수출을 막아버린다면, 결국 미국 시장에 납품할 최종 제품은 베트남이 되었던, 인도네시아가 되었던, 말레이시아가 되었던 다른 국가에서 생산하게 될겁니다. 그 소비 좋아하는 미국인들이 중국물건 못사게 되었다고 살 물건 죄다 안 사진 않을테고, 그건 결국 어딘가에선 생산하게 될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생산 공장입장에서 우리나라 중간재, 특히 주력인 반도체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등은 시장장악력이 어마어마한만큼, 우리나라를 배제한다는건 불가능하다시피합니다. 파운드리도 대만빼면 2위인데요. 그나마 우리나라 중간재를 위협할 대안이 되는 생산국이 있다면 미국한테 밉보인 중국이 가장 큰 정도죠. 근데 이건 미국이 막을테구요.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는 결국 중국에 수출했던 중간재는 그 제품을 생산하는 제 3국들에서 사가게 될 겁니다.
물론 가장 효율적이었던 공장역할을 하던 중국보다 비효율적일테니 그만큼 최종제품단의 가격은 올라갈거고, 그 가격 상승분에 걸맞게 미국 소비도 줄어들테니 엔드유저가 덜 사가긴 할테지만, 아예 미국 엔드유저들이 쓸 제품에 들어갈 부품을 못 납품하는것보단 훨씬 낫죠.
결국 중장기적으로는 중간재 시장이 아니라 엔드 유저 시장을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액면 그대로의 수출비중이 중국이 높다고 해서 중국에 목매더라구요. 원래 말단 업체랑 중간업체랑 엔드유저랑 같이 회의하면 결국 엔드유저가 쌔게 나오면 중간업체랑 계약된 말단 업체조차, 엔드유저의 요구에 따라가는게 비즈니스입니다.(그래서 그게 싫으면 3자미팅을 중간업체 레벨에서 차단해버리곤 합니다만) 결국 최종 소비자의 힘이 깡패거든요.
이렇게 극단적인 100% 디커플링은 일어나지 않을테지만, 우리는 미국이 디커플링하는 속도에 발맞추어 한발정도만 늦게 중국에서 발을 빼는게 맞습니다
중국도 인구빨의 시장도 커서 최종소비자단의 시장도 상당한 규모였습니다만 성장성 때문에 고평가를 받던 부분이었지, 현실은 여전히 미국 시장이 훨씬 더 크며, 결국 지금 우리가 중국에 수출하는 물건들도 미국으로 들어갈 물건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나머지도 대부분 자유진영 시장에 들어가죠. 더군다나 현재 중국의 경제 상황이 나쁘고 현재 외국인 투자도 줄어들고 경제가 휘청이는 마당이라 중국의 최종소비자 시장의 성장도 기대하기 힘들죠.
여기에 덤으로 한한령등으로 정치적 이유로 차단하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접근이 차단되고 피해를 너무 손쉽게 본다는 정치 리스크도 크구요.
너무나 흥미롭고 시의 적절한 강의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에 영광있으라~! 🇰🇷🇰🇷🇰🇷🇰🇷🇰🇷🇰🇷
중국 내부의 경기가 안 좋아질수록 한국으로서는 이득일 수 있다는 얘기가.... 중국이 여러 왕조로 갈라져 있을 때는 우리나라 왕조가 좀더 힘을 낼 수 있었고 통일 왕조일 때는 중국의 압박을 받아 힘을 잘 쓰지 못했던 그런 상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어려워서 전 회의적입니다.
哈哈哈,好多国家都希望我们分裂
@@MrCiao85所以只是“希望”而已,阴暗的小国臆想
@@wynterwei9628your country will be sink in to the downward spiral oh maybe already in it you need to have conscience for how arrogant you are
@@wynterwei9628随着伟大的习近平的出现,中国永远失去了战胜美国的机会。😂😂😂
헤외영업일하는데.. 진심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전사가 글로벌화 되야 하는데 늘 다들 자기일 아닌냥 일한다는게 문제임.
문제면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liberty325 그니까 ㅋㅋㅋㅋㅋ 얄팍한 지식 안다고 해결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
@@liberty325문제이니 각자 구성원들이 각성해서 바꾸어 나가자는 뜻이지!
하기 싫으면 스스로 도태되는 것이고.
댓글러가 무엇을 할 수 있나?
@@liberty325 한국말 하면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 중국인들이 보기에는 몹시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겠지요...
ㄹㅇ 명강의 ㅎㄷㄷㄷ
정말 귀에 쏙쏙들어오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너무 지당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북미에 살고있는교포 이며 여러차례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하려 했음에도 유별 대한민국으로부터 수입하려면 대부분 외국인들이 제품을 구입하기에 거의 불가능 할때가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심지어 개인적으로도 수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 봅니다. 대한민국에 너무도 매력적인 상품들이 있음에도 국제적으로 그 상품들을 구입하려면 글로벌 마켓에 참여하고있지 않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모든 기업들이 글로벌화 되는것이 정답입니다. 👍
98년 구제금융후 회복했다고 하지만,,,,,,,,그때 손실본사람이 회생한건 아니고,,,그들은 다 부도나고 죽은것,,,,,,그들이 다 죽으니 살아있거나 새로시장한사람 기업은 ,,,,부채없이 시작하니 정부의 엄 청난 혜택으로 성장한것,,,,
부채있고 기술 가진 기존 업체는 다 부도나고 퇴출된것,,,,
그때 손해본기업 사람이 재기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진실을 가리거나, 실상을 모르는 사람들,,,
ㅅ
시 진 푸우 ~~
우리도 빨리
뒷돈에눈먼 정치인들과공직자들 이 깨우쳐야죠
우연히 클릭했다가 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우리 랩하는 교수님 ^^ 찾아뵌 지도 너무 오래되는데.. 건강하신 모습으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시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중국인 판독기 돌리면 여기서 중국인들 몇백명이나 나올지 심히 궁금하다
명강의 입니다 땡큐 베리굿 ❤❤❤
언젠가는 중국과 디커플링 해야 되는데 그 시기가 더 빨리 온것 뿐이죠. 전 그게 더 낫다고 봅니다. 준비없이 오는 위기보다 준비 있는 위기가 더 나으니깐요.
우린 미국과 같이 가는것도 동감!! 시련은 항상 있지만 그 시련도 이겨내야 하고 이겨 낼수 있다고 봅니다.
탈중국이 답이라는 명강의 잘봤습니다.
이런 훌륭한 강의를 국민들 모두에게 들려지도록 전합시다
~~😅❤
이런건중국이보면안돼요그냥이대로바보로있어야
우리나보고해야지중국은계속일대이로로나해라
@@현김-y1v 呵呵,你们也挺可怜的,美国海外驻军最多的国家。
정치에 중국몽 간첩들이 너무 많음
이재몽,문재몽
교양이를 부탁홰 보면 맨날 친중 학자들만 나와서 중국입장만 울부짖길래 그냥 패스하려다가 들어와서 봤는데....처음으로 제대로된 강의를 봤네요. 앞으로 싹수 있어보이는 편은 종종 볼 생각임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의 GDP는 18조 달러로 성장률은 5.4%였습니다. 2023년 중국의 조선 수주량은 1,565W톤으로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의 58%를 차지할 전망이다. 2023년 중국의 자동차 수출량은 340W대에 달해 일본의 320W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한국의 GDP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GDP와 같다. 한국의 GDP는 중국 광둥성의 GDP보다 훨씬 적습니다. 왜 한국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관심을 두지 않는 걸까요?
@@johnrock7255 중국 내부에서조차도 믿지 못하는 근거없는 자체 데이터는 중국인 끼리보는 중국 웹사이트에서 애국자들끼리 보면서 애국심이나 키우는데 활용하시길~ㅋㅋ
@@johnrock7255 광둥성 장쑤성이 한국보다 인구가 많은건 알고 말하는거...? 인구가 각각 1억, 7천만이 넘는데 한국보다 낮으면 그게 더 이상한 일 아니냐?
@@johnrock7255 니가 중국인이라서
@@johnrock7255중국 자체 시장의 주문량을 빼면 별거 없을거고요.
일단 중국에서 발표하는 통계 자체가 신빙성이 없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포인트 정리해둡니다)
1. 바이어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직접 판매
(sns 같은 글로벌 플랫폼 역할이 중요해질거 같습니다)
2. 중국은 이제 완전한 수출 경쟁자, 대중 수출에 목멜 필요 없다(반도체 제외)
3. 친미의 이유는 안보 외 세계금융의 리더이기 때문
4. 대중 수입의 약점 극복은 수입처 다변화도 있겠지만 중국의 경제붕괴를 이끄는 쪽으로 유도가 필요하다
what a short bag strap !!!
are you poorly educated?
좋은 영상, 사이다 발언 감사합니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맞춰서 일하는 사람들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점이 새겨들을만 하네요. 다만 사용자들도 노동환경을 국제기준에 더 맞게 맞춰야 일하는 입장에서도 건설적인 변화를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캬 글로벌 비즈니스 맞는 말씀이십니다!
내용이 아주 좋았습니다...
03:50 야근이 없어졌다는 소리에서 개소리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네요
과거에 비교하면 거의 없어진게 맞죠..
책 좀 읽어요 저정도 맥락도 파악 못하시면 어째요
삼프로에서도 이야기 했는데 여러모로 공감이 됩니다. 중국의 기술 자립도가 올라가서 한국산이 안 팔리는 겁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경합 상황인거죠. 다만 노동환경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삼프로 중국 존나 빨두만 이제야 정신 차리는듯..
경제인들이 너무 좌측으로 기울어짐..ㅋㅋㅋ
@@나만의하루-x8s네 말대로 라면, 전세계가 좌빨이네? 벤츠 같은 업체들도, 중국에 엄청 정성인 건 알지?
야근이 없어졌다니 끝까지 봐야 되나 ㅎㅎ
매일 야근3시간 ㅋㅋ
옛날 과거에 비하면 그렇다는 거잖아
빡대가라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네요. 그런데 외환위기 전에 많은 우리나라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에 술을 마셨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런 일이 간혹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근무했던 회사와 주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거라서요... 제가 근무했던 회사에서는 외환위기 때 일부 사람들을 구조조정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회사 근무 방식이 바뀐 것은 없었어요.
맞는 말씀 이긴 한데, 대한민국에서의 미국향 수출을 베트남, 멕시코와 단순비교를 하는게 맞는것일까요? 대한민국은 더이상 저임금 노동력에 의존한 가격 메리트가 있는 OEM제품을 수출할수 있는 나라는 아닐텐데요...대한민국의 국민소득을 생각한다면, 첨단 산업 그리고 정보산업의 수출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부분을 얼마나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지 비교하고 고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긴하지
대한민국이 저임금이 안되는 이유는
제조업과 핵심수출산업에 지원하지않고
쓰잘데기없는 예산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정책예산 기관 시민단체 협회 전부 없애고 수출기업 시설ㆍ인건비 지원하면 경제 살아납니다
제조업 기반국가의 숙명이죠. 과거일본,독일이 그랬듯 후발주자와 경쟁은 필연적입니다. 솔직히 화웨이가 삼성과 애플을 이길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을거라 봅니다.
교수님 말씀대로라면... 시진핑 치하의 중국은 필연적으로 전쟁을 선택하겠군요. 제대로 대비해야하겠습니다.
근데 전쟁나면 중국은 무조건 망함..
엥 오히려 그 반대의 내용인데…?? 본인들의 수출시장을 스스로 부술 이유가 없다는 내용 아닙니까
@@iamderek1991 중국의 내부는 지금 반란을 우려 할 정도로 경제적, 정치적으로 분위기가 최악으로 가고 있죠 이런 상황을 타계할 가장 좋은 방법은 전쟁 입니다.
미국 또한 이를 우려하고 있는데, 미국 싱크탱크에서 중국 대만 전쟁은 일어날 것이고 유력한 시기는 미국 대선이 끝나고 정치적으로 어수선 할 2025년 이나 시진핑의 집권 말기인 2027년 이 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고
미국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버핏이 중국에서 투자금을 빼서 재투자 한 곳이 과거 일본제국의 전쟁물자를 담당하던 전범기업인 일본 5대 상사에 투자했고 일본이 일방적으로 폐지했던 지소미아를 강제로 복원시켰죠 대만 전쟁에 대비해서 한미일 삼각공조를 강화 한다면서 그리고 몇년 전 중국 견제의 목적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을 개정해서 탄두 무게와 사거리 제한을 모두 해제했죠
중국이 전쟁을 하면 주한, 주일 미군의 참전을 견제하기 위해서 중국이나 북한에서 도발을 걸어올지도 몰라서 전쟁시 후방교란에 동원 될 북한 고정간첩을 색출하는 작업을 국정원이 시작을 했고 미국의 지원 아래 친중 정치인을 솎아내기 시작했죠 (ㅅ, ㅇ 등)
북한의 무기거래 자금, 마ㅇ 자금 고정 간접의 활동 자금이 국내 코인 거래소를 통해서 비트코인으로 거래 된다는 것을 미국이 발견하고 당시 FBI국장이 내한 해서 윤석열 총장을 만나 회담을 갖고 이후에 암호화폐거래를 강화하는 트레블룰을 만들었죠
전체적인 흐름이 전쟁에 대비하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
멍청하네ㅋㅋㅋ 니까짓게 뭘 대비하겠냐 ㅋㅋ
@@iamderek1991아니요! 시진핑의 야욕은 대만과 한국을 정치적으로 흡수해서 미국과 맞짱 뜨는게 목표이지 경제는 관심이 없어요.
최신 소식 들려주시니 책읽는것보다 좋네요
최신 소식 보니 걍 한국은 망하는것같은데? 독서합시다
뭔놈의 댓글 달린게 최근 댓글만 봤는데 거의 한 반은 대놓고 채널 들어가면 한자닉 쓰고 중국식 이름을 영문으로 쓰거나 재생목록이 중국어 영상으로 되어있는 중국인들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중국인들이 한국인인것처럼 한국어 쓰고있어? 진짜 조선족들임?
맞음 우마오당이라고 중국 댓글부대인데 우리가 상상하는거 이상 많음ㅋㅋ 얘네들이 여론조작도 존나하잖아 ㅋㅋ
국가서 돈바ㄷ고 일하는듯
한족들도 한극공부쉽기 때문에 한을 잘 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유일한 선진국 미국 역시 나라가 힘이 있어야 한다니까,
이런 정도의 지식과 인사이트을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주 뼈대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에 있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은 교육이라 봄
수출중심 국가인 한국은 자원이 없고
영토도 크지 않으며 인구도 많지 않음
그렇다면 살아남을 방법은 유능힌 인적지원을 만들어 다양한 산업에 부가가치를 만들어 수출해 수익을 내는 방식 밖에 없음.
과거의 교육이 주입식 찍아내기식 교육 방식이 어울리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아님. 그런 의미에서 현 시대에 맞는 인재를 만들어낼 교육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함.
하나 덧붙이자만. 우리도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대기업들에게 스타트업 투자를 하면 세재혜택 등을 하며. 개인들에게도 스타트업에 투자할수 있는 펀드 등 스타트 업이 활발해 질수 있는 환경 조성 또한 햐야한디 봄
공감
그 자체 입니다
이제 중국은 협력의 대상이 아니라 견제의 대상이 되었다는 현실을 빨리 깨닿고, 미국 일본과 협력해서 중국을 견제하고 중국외 해외시장을 개척해야합니다. 중국과 교류를 줄이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중국인이 아닌 다른 외국인들과 친교하는데 힘써야합니다.
일본이 왜 거기 끼워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상하네. 없는게 우리한테 득인데 왜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itman94 반도체 만드는 핵심 원료인 불화수소를 일본이 아닌 나라에서 수입 할수있습니까?
@@성이름-c4e9x 수출규제때 성공 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못했던 건지 모르셨나요?
@@itman94 지금 일본에 삼성이 반도체 공장 짓는 이유가 뭘까요?
@@성이름-c4e9x 뭔데요?
지금도 야근해여 ㅜㅜ
김정호 교수님의 식견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미국 화이팅
기술 개발만이 우리의 살 길 입니다.
독재자에 의한 나라는 잘될 수가 없습니다. 독재는 일당독재, 일인독재,
그독재는누구를위한것이냐가 중요하다 중국은 반드시. 어늦정도의ㅈ독재가필요하다 부패한자들반드시 인민민주독재로 처켤하고뿔리채뽑고 재다시머리들지못하게. 모ㆍ든. 반인민반구카세력들을 부패분자들을 총살할때. 인민의행복이온다
일대일로는. 지금을볼것이아닌. 앞을보아야한다 아프리카의. 발전은 엄청나고 새로운 시대가연ㆍ리고잇다선생니은 아는젹하는 데다알고잇는것은 아니다. 그리고 강대한중국은 다이기고 다시어니진이될것이고 그누구도막지도. 못한다. 파키스탄은 자기내부문제이지 중국에아무관계없다
그전엔 일당이었지만 지금 1인이라 그게 더 문제임 저놈은 지혼자 입법 사법 행정 다 틀어쥐고 있음
그래서 우리나라가 현재 망하는거겠죠...
진짜 안타깝지만 .. 우리나라는 독재자의 영향아래 있을때 경제가 제일 빠르게 발전함 ..
어떻게 보면 국민성이라고도 볼수있을듯
그때당시에 회사근무하면서 술먹고 근무한 사람 못봤습니다
넋 놓고 고개 끄덕이면서 끝까지 들었네요. 참 많이 공감 됩니다.
식견이 천박해서 그런지 글로벌 인재상에대한 해석이 모호하게 느껴집니다.
스위스 이스라엘의 기업들이 규모에 상관없이 어떤 태도로 성공했는지요?
무식해서 몰라서여쭙습니다.
미국 내 반 중국 정서가 대두되면서 중국 기업이 미국, 서빙 진영에서 비즈니스하기 어려워진 건 맞지만 그 빈틈을 한국기업이 파고들 수 있을 진 의문임ㅋㅋ 대기업도 어려운 마당에 중소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과연
수박 겉핡기식.... 중국보다 한국이 더 심각하다
지금 나 다니는 공기업 우리부서 20대 ~30대 결혼한 직원이 300명중 20명이다....애 낳은 직원은 10명이다..
다 한명이 끝이다.....
유익한 내용 잘들었습니다
근래본 경제 유튜브중에 가장 와닿고 현실적이며 현재진행중인 이야기..
깔끔한 설명까지 너무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깊게 생각하게 되는 주제였습니다.
글로벌라이제이션 ! 각자가 경쟁력을 한국 기준으로 맞춰왔다면, 이제는 국제 경쟁력을 키워나아가야 한다는 말씀. 매우 좋습니다. 예를 든 나라가 이스라엘의 첨단기술과 IP 비지니스를 접목한 기술에 달려있는데요. 테스트 베드가 현재 한국에 별로 없어서 주로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갑니다. 한국에서 제조업 경쟁력은 약하기 때문에 R&D 테스트베드 경쟁력을 키워서 최적화 해야 글로벌 시장을 선점 할 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도 그렇게 가야하고 우리는 문화든 기술이든 지식재산 비지니스를 키워나아가야 합니다.
원인과 결과를 반대로 해석하네요. 미국과 유럽의 탐욕이 중국을 키웠고 이용해먹은 다음에 지금에서야 경계를 하는 행태가 바로 미국과 유럽이죠. 중국을 아주 잘못 본 예입니다. 김정호도 바로 원인과 결과를 반대로 보고 있어요.
이런 강의를 방구석에 누워서 봐도 되는것인지…..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 하나가 글로벌화가 되어져야 한다는게 와닿네요.
한편으로중국의세상이다?악몽이지
이해와 공감이 잘 되는 강연입니다. 글로벌화를 피할 수 없어 보이네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영어와 러시아어를 잘 한다고 하는데, 최소한 영어는 잘 익혀야겠네요. 아니면 한국어가 잘 퍼지던지ㅎㅎ 수출입 실무와 원리를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되겠어요.
말씀도 굉장히 조리있게 하시고 내용도 너무 유익합니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좋은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역시 지식인이시라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 주시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국제경제를 정확하게 잘 분석해 주셨네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97년 IMF 이전엔 왠만한 회사 다니는 사람은 다 점심 먹을 때 술을 마셨다고?? 어이가 없네. 기업에서 점심시간에 술 먹으면 바로 인사징계위에 회부됐다.
출근길에 보는데 너무 이해 쏙쏙되고 재미있네요!!
중국 경제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어 봤는데 제일 큰 문제는 디플레이션, FDI(외국인직접투자)감소에요 이걸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 중진국 함정에 빠지느냐 안빠지느냐가 달려있음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경제에 힘을 집중해야할 시기에 시진핑이 미국과 경쟁(외교문제,항모건조)하면서 예산을 엉뚱한데 쓰고 외형적 경제성장에 빠져 지방 부동산을 제대로 단속하지 못한게 실책
谁知道呢?时间还长呢。
교수님 감사합니다^^
중국이 무서운 이유는 선진국으로 성공해도 문제고 실패해서 망해도 문제
성공하면 세계경제가 중국화되고 실패하면 어마무시한 차이나 머니를 전세계에 뿌릴탠데 과연 그정도량을 버틸 수 있으련지...
보는눈을 깨우는 강의였습니다 😊
3:50 무슨 야근이라는게 거의 없어집니까!
마지막 부분에 핵심이 들어있었네요. 한사람 한사람이 글로벌이 되어야 한다.
글로벌한 사업을 하자. 참으로 와닿는 말씀입니다. 저도 중국제재가 한국에겐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입니다. 2050년되면 한국인의 50%가 환갑이 넘은 사람들로 채워지니 그 때는 폐지를 놓고 노인들이 패싸움을 벌일 것입니다. 지금 부터 대비해 종합격투기를 단련해 미래를 대비합시다
참 유익했어요
못들어줄 정도네요...
영어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 한대 어쩌지요…환경이 그렇치 못하잔아요…국내에서도 영어로 막 지꺼려야 수준이 느는대 별로 없어용😢
마지막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글로벌로 가야 된다"는 말씀은 지난 세기 그렇게 외치던 세계화 아니에요? 세계화 끝났다면서?
세계화가 끝났다에서 세계화는 그런의미가 아니에요. 전세계가 하나의 회사처럼 선진국에서 연구개발, 개발도상국에서 생산하는 시스템이 세계화의 기본개념이고 이게 끝났다는걸 의미합니다. 이해관계가 맞는 나라끼리 뭉쳐서 경제블록을 형성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거죠.
아프시 마시고 추우날에는 만만에준비하시면 ㆍ따뜻하게 ㆍ독립운동도 21세기에맞는 내복정도는 해주시길 ᆢ늘걱정입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여기가 중국인가..어질어질;;
미국과 중국 양쪽에서 이득을 취하는 나라들이 너무 많은데요 교수님? 미국마저도 올해 대중국 무역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미중싸움에 우리나라만 피보고 있는데 왜 딴 소리를 하시나요...
미국보다도 한국이 중국매도해 중국에 응징당한다면 그럴 수 있을 것.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했습니다.
중국 경재가 ㅈ같아지면 한국도 피해는 분명히 발생하지만 이후에 더 발전할수가 잇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말 탁윌하시다
우리가 가야할길을
확실하게 짚어주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비디오머그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건 사실상 중국 위기는 기정사실이라는거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의 GDP는 18조 달러로 성장률은 5.4%였습니다. 2023년 중국의 조선 수주량은 1,565W톤으로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의 58%를 차지할 전망이다. 2023년 중국의 자동차 수출량은 340W대에 달해 일본의 320W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한국의 GDP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GDP와 같다. 한국의 GDP는 중국 광둥성의 GDP보다 훨씬 적습니다. 왜 한국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관심을 두지 않는 걸까요?
@@johnrock7255네 다음 만달러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중국몽'이 아니라 '중국망' 이구나.
13:00 중국은 주로 원재료와 완제품을 팔고 우리나라는 대부분 중간제를 중국에 수출을하기 때문에 수출에 중국이 기여를 하지 안는다는건 오류가 있어요
중국내부의 경기가 안좋으니까 우리나라 미세먼지도 완전 줄어들었죠.
난 그게 제일 반가워요~
엄청 좋은 말씀이시다
알기쉽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