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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มิ.ย. 2024
- #북튜버 #영어공부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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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 주제소개
00:49 책 1
06:52 (책 2)
08:02 ☆책 3
12:00 (책4)
12:24 ☆책 5
16:42 책 6
17:18 (책 7)
17:42 정리 - บันเทิ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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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와 목걸이가 부딪혀 음질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니 넘 좋아요~~
저도 죠아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캄사합니다 ~
푸하ㅋㅋㅋㅋ 솔직한 리뷰 넘 잼나요
물고기 어쩌고는 저도 그랬거든요ㅋㅋㅋ
저와 비슷하게 읽은 분을 뵙다니!!! 마음이 조금은 놓이네요~ㅎㅎ
물고기 어쩌고ㅋㅋ 저도 그래서 공감ㅋㅋ
자다 일났나 무슨 말씀이신지 감이 확 오네요 ㅋㅋㅋㅋㅋ 솔직리뷰 좋아요
감사합니다~^^
물고기 리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저는 논픽션을 이렇게 쓸 수 있다니 작가 대단하다 감탄하면서 읽었는데 ㅎㅎ 내러티브 논픽션이라 이름 붙여야 할까요, 새로운 형태의 전개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다루는 주제는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지만 전개가 참신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자나 인났나 하고 느낄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재밌네요 ㅋㅋ 오스카 와오도 궁금해지네요~
저랑 소통하시는 분들의 '너무 좋다'는 리뷰를 읽고나니, 제가 뭔가를 빼먹어도 한참을 빼먹어버린 건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나저나, 예전에 권해주신 테드창,,,아 왜케 두꺼워요....ㅠ.ㅠ 너무 재밌는데 너무 두꺼워요..ㅠ.ㅠ 정도를 모르고 병렬독서하는 저에게는 완독이 너무 어렵네요 ㅋㅋ 얼른 마저읽고 다뤄보겠습니다.
@@toricona 테드창은 단편집이니 한 편씩 애껴 읽고 있어요. ㅎㅎ 오스카 와오 미리보기 보다가 신랄한 태도에 꽂혀서 질렀습니다. ㅋㅋ
좋은 책이라도 모든사람들에게 같은 느낌으로 다가올 수는 없는 거겠죠. ㅋㅋ 저도 기대를 하면서 물고기는 없다를 읽었지만 마지막 반전이 나오기까지 상당히 그래서 어쩌라는 거죠..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지요.
오호~~ 정말 몇 안되는 '저와 비슷한 후기'네요 ㅋㅋ방가워요두배로 ㅋㅋ
토리코나님이추천해주신브로콜리펀치정말재밌게읽었어요~
오늘추천해주신것도읽어볼요^^
브로콜리 다 읽으셨군요~~ 너무 귀여우면서 신기하고,재밌죠? ㅋㅋㅋㅋ 이번책도 혹시 읽게되면 후기 주세요~~궁금궁금
@@toricona 네넹 ~♡
ㅋㅋㅋㅋㅋㅋ 자다 일났나 ㅋㅋㅋ 확실히 사람마다 책에 느끼는 감정과 느낌은 천양지차라고 느끼네요. 저에게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오히려 에세인지 철학서인지 다큐멘터리인지 일기인지 모를 그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글에 정신을 못차리고 읽었던 책이였거든요. 이렇게도 무언가의 틀에 메이지 않으면서 글을 쓸수 있구나와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이야기하는 주제에 대해서 너무나 공감이 가고 그랬던 책이였습니다.
근데 저도 주변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도 읽기가 힘들었던 책이라고 했어요. 아마 비슷한 감상을 느끼지 않았나 싶어요. ㅋㅋ
완전 공감해요~ 저도 정신 못차릴정도로 잘 읽었어요~~^^ 그런데 사람마다 정말 다른걸 오늘 또 느끼네요^^
너무 잘 읽으신 책을 '자다일났나'로 까내려서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ㅠ.ㅠ작가의 주제의식은 저도 너무 좋았어요. 약간 다른 이야기를 더 해보고자 편집과정에서 그 부분을 날려버렸지만요 ^^
불특정다수의 '너무 좋다'라는 리뷰보다 제 채널에서 소통하는 분들의 "너무 좋다"는 리뷰를 보니...'난 도대체 무엇을 놓친것인가'..싶어요. 저 어쩜좋죠 ㅠ.ㅠ
@@toricona 그럴 수 있죠! 생각은 느끼는거는 다 다르잖아요~ 전 토리님의 표현력이 너무 좋아요~😀
귀여유얼굴을 보니 오늘하루 기분이좋습니다
아이고야~~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
자다 일났낰ㅋㅋㅋㅋㅋㅋ저도 경상도 사람이라. 너무 말투가 제 말투랑 똑같아서 빵 터졌어요.
순수박물관이랑 오스카와오 메모해야겠네요
저 스테이션일레븐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읽은 지 오래 되었는데도 결말의 그 느낌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스테이션 일레븐을 읽으셨다니~ 그 책은 모르는 분들도 꽤 있던데~ 책고수의 스멜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ㅎㅎ저도 얼른 시작하도록 할게요^^
오스카 와오 저도 너무너무 좋았고, 스테이션 일레븐도 진짜 좋아하는 책이네요. 순수박물관에도 관심 가져야겠어요. 물고기는 찐독서가들 중에서도 실망한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전 읽을 생각 없는 책 이동진님 좋아하지만 안끌리는 책.
오~~댓글에서 오스카와오 읽으신 분 처음 뵙네요~넘 반가워요^^ 스테이션일레븐도 읽으셨다니~대박대박.저도 얼른 시작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그마음...와...속이 시원함 ㅋㅋㅋ자다 일났나~~~~~ㅋㅋㅋ전 그 물고기~~~책이후...한동안 책추천 유튭을 안봤어요 ㅎㅎㅎㅎㅎㅎ
귀하다귀해. 내..도도동료가 되었다!!! 물고기 후기 다 너무 좋아서, 진짜 외로운 외침이 될 줄 알았는데, 저와 비슷하게 읽으셨군요 ^^ 반갑습니다
또 이렇게 여러 책 영업 당하네요ㅎㅎ 그나저나 머리 숱 많아 보이셔서 부러워요ㅎㅎㅎ
머리숱 ㅋㅋㅋ 제가 있잖아요~~ ㅋㅋ 앞머리를 잘랐거등요~셀프로 ㅋㅋ그러고 나자 갑자기 머리숱이 많아보이나봐요~ 그 이후로 머리숱 많아보인다는 말을 쫌 듣고있어요 ㅋㅋlena님!답은 긴 앞머리로 층을 내는것입니다!!
토리코나님 저랑 넘 비슷 ㅋㅋㅋㅋ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는 괜찮은데 전 책은 안읽혀요.. 왜 읽는지도 모르겠고 ㅜㅜ ㅋㅋㅋ 그리고 아가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진짜 읽으면서 머리에 그러지질 않아서 그냥 말 그대로 글자만 읽고 끝난거 같아요.. 남들은 다 찬사를 보내는데 아무것도 느낀게 없는 저는 그냥 조용히 책을 덮고 끝냈더랬죠ㅠㅋㅋㅋ
'글자만 읽고 끝났다'라... 이 댓글 제가 쓴 건가요??? 뭔가 상상이 요구되는 소설은..저도 진짜 글자만 읽다 끝나요. 상상력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봐요. 그나저나, 로맨스도!!저랑 똑같네요. 영화,드라마 다 어느정도 괜찮은데..(아니다..드라마는 쪼금 빡센게 있긴 하더라고요..실장님과의 사랑이라던지..우당탕탕 실수 투성이 여성을 츤데레적으로 바라보는 그런 눈빛.. 하..골머리 아파요. 그런거) 소설은 늘 따분하고..내가 어디서 눈물을 떨구어야되지?? 싶더라고요 ㅠ.ㅠ
저는 “향수”를 읽고, 넘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나요!! ‘이게 소설이다’ 그랬어요!!!
저 이 댓글보고 '최현용(?)'씨의 향수 ㅋㅋ저희집에 거의 버려져 있다시피한, 10년전쯤 보고 잊고 있던 그 책 다시 펴봤어요. 천천히 음미하며 다시 읽어보려고요^^ 감사해요~
전 물고기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주변에 진짜 소문 많이 냈는데 한사람 빼고 모두 자다 일났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실패했더래요ㅋㅋ 다들 받아들이는 게 다른가봐요~~^^
자다 일어났나의 벽 ㅋㅋㅋ정말 사람마다 다 다르게 읽는다는 걸 새삼 물고기책에서 다시 한번 느낀 것 같아요^^
오스카 와오. 정말. 최고지요
오맛!오..스카..와오를 아시는군요?ㅠ.ㅠ 읽은 분 찾기가 쉽지 않던데~ 넘 귀한 댓글입니다 ㅠ.ㅠ 엉엉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에 대한 토리코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쏘쏘 정도인데 너무 과대평가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다시 읽으셔야겠어요 반전이 그 내용이 아닌데;;;
반전이 그게 아니예요? 뭐가 반전이죠? 아무 놀라운 게 나오지 않았거든요~~ 저 진짜 다시 읽어야 되나봐요..나 도대체 뭘 빼먹은거야.....
ㅋㅋ 제목이긴 하지만 반전은 맞죠 여러가지 놀랄만한 이야기의 변곡점은 있어요. 조던이란 사람이 불굴의 의지를 가지게된 원천이라던가..
@@toricona 아래 댓글주신 분 말씀대로 어류라는 건 없고 정말 다양한 종인데도 불구하고 '물고기'라고 뭉뚱거려 부르고 있는거, 이게 표면적인 반전이라고 볼수도 있고요, 진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엄청난 연구를 한 연구자임에도 불구하고 우생학을 지지하는 윤리, 도덕적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반전이라는 거에요. 의 화자가 처음엔 데이비드에 대해서 엄청 우호적이고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는 시선으로 말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말하는 거죠. 저도 솔직히 다른 북튜버들이 엄청 반전, 반전 하길래 읽고 나서 이게 그렇게 엄청난 반전인가 싶었거든요. 어쨌든 저 토리코나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괜히 속상하게 해 드린거 아닌가 하는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이런 생각을 해보는거같아요
책읽은자에게만 말할권리가 있지않나?라는 나의 머뭇거리는 글과 3가지로 이야기하자면
1째 책이란 것을 읽은 독자가 받아들이는 점에 있어서 다양성있지 않을까? 라는 나의생각을 이야기해 볼만하지 않나봅니다
영화나 음식 또한 같은 공간에서 먹거나 보는것이 다 똑같다고 보기 힘들기도 하죠
깊이나 넓이 가 다르듯요
그런점에서 책과 친해지거나 낮설게느껴지는 것에 있어서
2째 흥미와재미가 있어야 추진력이 가지게되며 책소개와독자의 북리뷰같은소개를 즐길수있다라는점 그것이없으면 스트레스와숙제개념이되어서 넉다운되어버릴수도 있다고보거등요
3째는 다 좋다고말하기는 어렵지만 어떤점에서는 건설적인 비판도 무분별한 비난은 스킵하고 받아들여야되는 부분도있죠 그런점에서는 취할것은 취하고
자신의 어떤 컨텐츠는 뺄것은 빼야죠
그러다보면 성장하는 유튜버님과 독자들 즉 팬은 둘다 윈윈 관계가될꺼라봅니다
와... 1년에 50권 심하면100권도 읽는 독서애호가로써 근 몇년간 읽은 책중에 최고중의 최고였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자다인났나로 평하시는 걸 보고 ??? 뒤로가기 누르려했는데.... ㅋㅋ
근데 리뷰를 참 맛깔나게 솔직하게 재미있게 하셔서 너그러워졌어요 ㅋㅋ 나갔으면 클날뻔 했네요
뭐 책이든 영화든 안맞는 작품이 있을 수 있죠 사람마다.
어쨌든 요즘 귀한 책 좋아하는 사람을 또 알게됐단 것 만으로도 그중에 유독 매력적인 유튜버를 알게됐단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서 영상 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ㅋㅋ 자주 올게용 잘 보고 갑니다
너그러이 봐주셔서 감사해요~저도 물/존 팬들의 공분을 살 게 두려워서 예~전에 읽고도 계속 리뷰를 안 했었답니다 ㅎㅎㅎㅎ 무튼,재밌게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자주 자주 놀러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