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un Kim 김소연 첼로 - Rachmaninoff, Sonata for Cello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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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seoulartaz5999
    @seoulartaz5999 2 ปีที่แล้ว +3

    S. Rachmaninoff, Sonata for Cello & Piano in g minor, Op. 19
    라흐마니노프가 작곡한 유일한 첼로 소나타!
    1901년 여름에 작곡, 라흐마니노프 피협 2번과 대등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음악 초보자가 아니고 3~4번 정도 이 연주를 직관으로 들었다면, 너무 대단한 곡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연주를 잘 해야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고, 브라보가 절로 나와는 대작이다.
    러시아 거대한 스케일이 걸맞는 대규모 작품. 피아노와 첼로가 각기 독자적인 움직임. 피아노 성부는 대단한 기교를 요구한다. 연주 중 때로는 첼로를 배경으로 밀어넣고 피아노가 중심이 되기도 한다. ‘첼로 반주에 피아노 소나타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라흐마니노프 본인은 “첼로 소나타” 로 불리우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무언가에 무슨 악기가 종속된 것이 아니고, 독립적인 평등한 비중의 것으로 생각을 했다고 한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이렇게 정확하게 불리길 원했다고 한다.
    Cello 김소연
    Piano 김종윤
    김종윤 피아니스트 하면 지난 5월에 정한빈과 함께
    쇼팽과 함께 떠나는 스페인 마요르카 기행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던
    명 연주자 님이 Piano 김종윤 님 아닌가,,,
    두분 다 실력이 출중하니
    시종일관 좋은 연주가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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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 1일 김소연 첼로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싸이틀홀
    Cello 김소연
    Piano 김종윤

    • @rns-t6p
      @rns-t6p ปีที่แล้ว

      Just wonderfully played. Brava Kim C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