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가 아쉬운 소리를 듣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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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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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23

  • @TheMarineKR
    @TheMarineKR  ปีที่แล้ว +53

    언젠가 다시 한번 뜨거운 RTS 신작 게임 맛을 보고 싶은데 어렵겠죠?

    • @rianwhite-cr1ei
      @rianwhite-cr1ei ปีที่แล้ว +1

    • @jitaek01
      @jitaek01 ปีที่แล้ว +1

      미완성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속닥)

    • @unclezoe
      @unclezoe ปีที่แล้ว +5

      답은 스타3 다

    • @두부장사
      @두부장사 ปีที่แล้ว +2

      나름 신작 에이지 4가 있습니다 😊

    • @알파곰-u4s
      @알파곰-u4s ปีที่แล้ว

      스타크래프트2 제작진도 거의 군단급이던데,,, 자본주의 논리대로 시장과 수요가 된다면 언젠가는 나올 것 같아요.

  • @Chador
    @Chador ปีที่แล้ว +12

    공감합니다ㅜㅠ 군심까지만해도 래더 열심히했는데 공유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포기했습니다 😭😭 그 이후론 그냥 스원 리마스터만 하고있네요…

  • @user-up7zg5es5f
    @user-up7zg5es5f ปีที่แล้ว +33

    진짜 인터페이스만큼은 스타2 압승
    스타1 인터페이스 너무 낡았어

  • @user-bt6nb3kz9k
    @user-bt6nb3kz9k ปีที่แล้ว +18

    스타1만 해본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설명 ㅋㅋㅋㅋㅋㅋ

  • @geras738
    @geras738 ปีที่แล้ว +48

    유닛특성이 맵을 무시하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확장팩에 추가유닛이 나올때마다 사기를 사기로 틀어막는 느낌이었지요. 때문에 견제 하면서 소모전 준비하는게 정형화 되었다고 봅니다.
    게임템포도 테스트 초기때는 그리 안 빨랐는데 느리다는 피드백 듣고 바로 빠르게 만든게 패착 같았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줄어들었지요.
    덕분에 빌드가 한정적이게 되고 전략시뮬레이션에서 전략보다는 피지컬 싸움과 소모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강민이나 임요환 처럼 다양한 전략가들이 안나오며 경기를 이해하고 보는 맛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스타3 계획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종족당 유닛 종류를 10~11개 수준으로 줄이고 템포를 이전 스타1 수준으로 돌리고,
    맵을 무시하거나 사기적인 유닛 특성들은 지향하며 마법 특성 유닛들은 2~3개 수준으로 한정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유닛 중심의 피지컬과 소모전보다는 맵 중심의 전략 싸움 구도로 가는게 RTS 본질에 맞다고 봅니다.

    • @DIABLO-xy3jq
      @DIABLO-xy3jq ปีที่แล้ว +1

      내가 스타2에 느낀것과 같음.
      스1이 고였다고였다해도, 여전히 전략이끝도없이나오고 절대무적빌드란 나오지않는이유.

    • @Light_ysh
      @Light_ysh ปีที่แล้ว +10

      섹시저그 이병렬, 플토의 구원자 테사도우, 변수 제조기 이신형을 모르면 이런 댓글 나올수 있다 생각하는데
      일단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임. 스타2가 빠르고 견제가 반 필수적이라고 했는데 견제에 최적화 되어있는 테란이 견제에 미쳐있는 이유는 한방 싸움에서 유닛 가성비가 너무 안나오기 때문임.
      종족 자체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으니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그만큼 견제를 미친듯이 찔러넣는거.
      그에반면 저그나 프로토스는 그냥 한방 후려쳐야지 하고 각잡고 병력 쫙 찍고 후려치면 되는데 테란은 그게안됨.
      한방에 쫙 찍고 갈 순 있지만 생각보다 몸이 유리몸이라 컨트롤을 신들린 수준으로 하는 이신형도 한타 싸움때 많이 갈려나가서 다시 견제넣고 재정비하는편임.
      나도 저그긴 하지만 저그는 바퀴효율이 너무좋고 플토는 멸자 단일유닛으로 운영하면 너무 효율이 미쳐있음.
      그에반면 테란은 단일 유닛이나 가성비가 뛰어난 유닛이라곤 해병이나 전순 둘 밖에 없는데 해병은 1티어 트리의 유닛인만큼 밀집화력은 좋아도 몸이 약해 스플에 너무 취약함.
      미친듯이 견제를 찔러넣어서 시간을 벌어야하는 구조인만큼 테란 유저들도 여기에 불만이 많은 상황이고 타종족들은 어차피 한타 제대로 못하는 종족이 계속 견제만 미친듯이 넣으니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밸런스 상관없이 욕하기 바쁨.
      프테저 죄다 나사 하나씩 빠져있는만큼 그걸 메꾸기 위해서 머리를 미친듯이 굴려서 나온 결과가 지금의 스타2임.
      예를 들어서 플토가 존버하고 째서 황금함대가 나오면 답이 없으니 해결책이 없을땐 마의 20분이라고 불렸다가 유닛 패치와 리메이크 그리고 다양한 전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황금함대를 잡아낼 수 있게됐음.
      플토의 경우 이제 배째고 드러눕질 못하니 그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기도 하는등 오히려 플토는 폭풍함의 너프가 새로운 전술변화를 불러일으켰음.

    • @Light_ysh
      @Light_ysh ปีที่แล้ว +9

      그리고 스타1이 밸런스가 잘맞아보이는 이유 역시 스1이 스2보다 더 고여있고 정형화 되있으며 맵으로 밸런스를 맞춘다고 하기에는 이제는 맵조차 정형화 되있기에
      이에 실증을 느낀 여러 전 프로게이머들이 새로운걸 시도하면서 다양하게 느껴지는거임.
      저그전에는 바이오닉 싸베 운영 플토전에는 온리 메카닉 운영을 가는게 원초적이었던 테란은 거의 20년 넘게 이런 빌드만 주구장창 운영해왔지만.
      이에 실증을 느껴서 요즘은 2배럭 빠른 바이오닉 러쉬라던가 배럭 띄워서 파벳보내서 일꾼테러한다던가
      20년전에 잠깐 깜짝 등장했던 레이스 운영으로 다양한걸 시도하는 이유도 20년동안 너무 테란이고 저그고 프로토스고 똑같은 빌드만 주구장창 활용했고
      그 빌드에 최적화 하는걸 맵으로 조율했기에 그런 그림이 그려진거임.
      실제 스타1의 대회맵들 특징이 큰 길가 2개에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데 스타2는 맵 구성자체가 엄청 다양함.
      큰 골목이 한 두개가 있는게 아닌 작은골목이 여러곳이 있다던가 두 개의 큰 골목이 서로 크로스 하는 맵 구성이라던가 스타1처럼 가운데가 뚫려있다던가.
      아예 중앙 개념을 없에버린 참신한 맵도 공식맵으로 나오고있음.
      오히려 난 스타1이 더 개성이 없었고 다양한 시도 역시 안정성이 보장된 기존 빌드보단 모험을 하되 상대의 허점을 새로 파고들기 위해서 마인드가 바뀐거라 생각함.

    • @아욱이아욱
      @아욱이아욱 ปีที่แล้ว +4

      이사람은 스타1을 너무 모른다 스타1 맵 만들때 암묵적인 룰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고 하시는말인가 그런 맵 제작의 룰 때문에 스타1이 템포조절 빌드 다 갈리는건데 그리고 스타2 맵을 무시하는 사기유닛 어쩌고 하는데 막말로 ^75^보다 사기인유닛은 스1 스2 통틀어 눈씻고찾아봐도 없음 ㅋㅋ

    • @Light_ysh
      @Light_ysh ปีที่แล้ว +3

      @@아욱이아욱 그...지금은 없긴한데 더 심한게 나온적은 있었습니다 스타2에..

  • @고춘복-s4k
    @고춘복-s4k ปีที่แล้ว +7

    군단의 심장까지는 어렵고 템포 빠른 게임이라도 할만했는데 공허의 유산가서 아예 선을 한참 넘어버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엑티브 스킬 가진 유닛도 너무 많고 견제 유닛들도 더 추가되고 심지어 시작 일꾼도 제공해주는 바람에 더 빠른 견제가 들어와서 어질어질.. 공유 나오고 스2 손을 놔버렸습니다. 스킬 쓸게 너무 많아..

  • @hanearllee3150
    @hanearllee3150 ปีที่แล้ว +17

    1,2 둘 다 하고, 봤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경기는 2가 더 보는 맛이 있었어요. 인터페이스가 편해서 2가 더 친근한 느낌도 있구요.
    다만, 대전 영역으로 넘어가면 말씀해주신대로 견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데다가,
    확장팩을 거칠수록 피지컬을 요구(스킬 사용 등)하는 부분이 많아지다 보니까 피로도 때문에 어느 순간 부담되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견제도 하고, 수비도 하고 멀티도 먹고 하는 프로/상위 영역 아니고서야
    본대 컨트롤 하다가 본진털리고있고, 견제 신경쓰다가 본대병력 순삭되어있는 지나친 스피드함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 @나대지좀마-유입들아
      @나대지좀마-유입들아 ปีที่แล้ว

      스1 중계 거의 안보다가 스2는 다챙겨봄 ...

    • @이찬-k4y
      @이찬-k4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냥 우리가 늙은걸겁니다 저도 스2 잘 못하겠더라고요
      어린놈들은 잘해요ㅜ

    • @댕댕이와마루
      @댕댕이와마루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미안하지만
      게임 볼줄 알면
      스2가 훨씬 재밌죠.
      왜냐하면 스1보다
      훨씬 전략이든 유닛이든 다양하기 때문에.

  • @tv-talmo
    @tv-talmo ปีที่แล้ว +2

    저는 스타 원투 둘다하는데
    스타투가 컨트롤면에선 원보단
    쉽지만 원클릭어택당 같이
    근데 진짜 말씀하신대로
    견제유닛이 많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스타원만큼 혹은 그이상
    피로도가 장난아닙니다
    저그도 땅굴벌레가 있어서
    은근 신경쓰이죠.
    테란 사신해방선배틀
    플토 예언자 사신
    저그 땅굴벌레

  • @Mr_Fah.renheit
    @Mr_Fah.renheit ปีที่แล้ว +1

    맞는말임. 컨트롤이 편해졌지만,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이고, 생산과 관리가 편해지니 컨트롤에 집중하는 것보다 견제와 공격에 치중하게 되는듯.
    육체적인 부담은 스1이 몇배이지만, 컨트롤이 힘든 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이고, 한판 한판 견제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스1보다 스2가 높으니 뭔가 나도 스2 멀티플레이할때 승부욕보다는 허탈감이나 밸런스 탓을 하게 됬던 것 같음.
    마치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들이 어렵지만 성취하고 나오는 도파민처럼, 스1은 그런 불편함에서 야기되는 즐거움이 있었던 것 같음.

  • @김턱돌-c2l
    @김턱돌-c2l ปีที่แล้ว +33

    스타1 : 인류의 역사에 남을 문물
    스타2 : 한 시대를 장식한 명작
    그러니까 얼른 스타3 만들어줘요

    • @박동혁-u9h
      @박동혁-u9h ปีที่แล้ว +5

      지금의? 블자가? ㅋㅋ

    • @iiiillllliiii
      @iiiillllliiii ปีที่แล้ว +8

      장르가 죽어서 안됨. 너무 오래된 장르

    • @Lv-mi2ep
      @Lv-mi2ep ปีที่แล้ว +1

      요즘 게임 템포로 보면 빠르게 소수만 뽑아서 소수를 컨트롤해 단기전 방식으로 가게 설계해야 되서 우리가 아는 스타의 느낌이 아닐 수 있어서... 게다가 블쟈도 못 미덥구요

    • @김준성-b8i
      @김준성-b8i ปีที่แล้ว +3

      오히려 해외에선 스타 1 평가가 더 떨어지지 않음?

    • @chodam199
      @chodam199 ปีที่แล้ว +2

      요즘 블자가 만드는게 퍽이나 기대되겠다

  • @C0median0
    @C0median0 ปีที่แล้ว +3

    확실히 200병력 모아도 그게 한화면에 이쁘게 쏙 들어가는게 심미적으로 좋아보이진 않긴 했죠

  • @귀여운늘보
    @귀여운늘보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학생 때, 스타2 캠페인 재밌게 한 기억이 나서 가끔 추억이 떠올라 스타2 들어가볼 때가 있습니다. 근데, 래더가 많이 어렵더군요. 초상화와 문양 얻으려면 래더를 해야하는데, 뭔가 의무적으로 그냥 하라고 만든 느낌이고..해도 개인차도 있고, 승리하기도 어려워요. 대전에서 한타를 해도 특히 저그 병력들은 허무하게 쓸려나가니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고, 패배만 하니까 얻는 것이 없으니 의욕이 떨어지더군요. 또한 게임의 콘텐츠가 부족한 것도 아쉬웠어요. 그리고 워낙 신경쓸 게 많아서 게임 피로도가 커지니 장시간 하기 힘들긴해요.

  • @captain_1984
    @captain_1984 ปีที่แล้ว +2

    작아진 유닛 충돌크기 + 장갑유형에 따른 데미지 증가
    두가지가 융합되어 만든 짧은 교전시간😢

  • @럭키리-i4v
    @럭키리-i4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결론 : 스타1을 즐기던 유저가 나이가들어서 스타2 신규유저한테 컨트롤로 안된다 ㅋㅋㅋㅋㅋ

    • @이찬-k4y
      @이찬-k4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게맞는말임 ㅋㅋ 나도 스1하던사람인데 스2 피지컬딸려서 못하겠음

  • @스트릭스-i6g
    @스트릭스-i6g ปีที่แล้ว +2

    정민이형 이제는 말할 수 있잖아요 2013년에 ogn이 스타리그 놓게된거 그썰이랑 저작권분쟁에 대한 생각 그것도 듣고싶어요!!

  • @manlab4911
    @manlab4911 ปีที่แล้ว +1

    스타인생 20년차인데 김정민 강민 장진남형제 부터 택용 영호 제동뭐 대단한 시대부터 어느날 블리자드에서 스타1팀리그 잘하고있는데
    스타2하라고 강요하고 갑자기스타2로 강제로 넘어가고 그모든걸 봐온유저로써 당시블리자드 정책이 많이아쉬운건 사실임
    스타1을 진짜진짜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스타2 40대 다이아 유저임

  • @artoria7082
    @artoria7082 ปีที่แล้ว +8

    1:48 스타2는 부대의 개수 제한이 없는게 아니라 최대 500기랍니다.
    래더에서는 사실상 500기 제어할 일이 없으니 의미가 없지만용

  • @borabi3502
    @borabi3502 ปีที่แล้ว

    진짜 스타2는 유닛 모이는거 때문에 한타싸움에서 지면 그대로 ㅈㅈ치고 끝나는 경기가 많았던걸로 기억나서 아쉬운게 많네요 ....ㅠㅠㅠㅠ
    스타1에서는 멀티 하나로 존버해서 역전각만드는것도 있어서 재미있었는데 ㅠ

  • @파워맨-n5i
    @파워맨-n5i ปีที่แล้ว

    스타2 최대 단점이 유닛 간의 상성, 빌드 간의 상성이 너무 뚜렷 하다보니
    초반 정찰타이밍 놓쳐서 대처 못하면 그냥 속절 없이 게임 져야 된다는거
    그 말은 결국 역전이 너무나 어렵고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가 떨어진다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거겠죠.

  • @pwl111639
    @pwl11163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스2가 어찌됐건 꿀잼
    지금도 공유 잘 즐김.
    어렵지 않아요.
    템포가 빠른게 아니라 빌드를 파악하면 쉽습니다~

  • @ggggg-uu6dr
    @ggggg-uu6dr ปีที่แล้ว +1

    스타2가 단축키나 편의성 같은게 좋아서 입문은 쉬운데 진짜 견제 플레이에 환장함 거기다 소수로 그냥 일꾼 전체 아작내버리니까 정신이 없음, 스1으로 치면 한창 싸우는데 벌쳐 1기도 아니고 4기가 각 멀티마다 견제 온 느낌남 진짜 그정도로 순식간에 일꾼이 너무 털려서 멘탈 더 나감, 실력이 여기서 차이남 스1은 전체 운영이나 1,2,3,4,5 단축키로 물량 이동하면서 컨 치고 뭐 이런게 실력의 척도라면 스2는 진짜 견제에서 시작해서 견제로 끝남 개짜증남

  • @user-jp3ut8nt3b
    @user-jp3ut8nt3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스타2 처음 나왔을때. 저그하다가 15분동안 테란의 견제만 막다가 뮤탈뽑으니 나갔던 적이 생각나네요. 나쁜놈........ 지만 재미보고 다 막히니 나가? 게임은 이겼는데 아직도 가끔 그 패배감이 생각납니다.

  • @리마루
    @리마루 ปีที่แล้ว +1

    협동전 전투자극제 상시 판매하는 게 그렇게 어렵니 블자야..

  • @jkim4099
    @jkim4099 ปีที่แล้ว

    방송으로 대중에게 보여지는 점을 고려하지 않은부분이 많았음.. 게임의 톤이 어두워서 유닛의 컨트롤이 잘 안보였음...
    해설자는 혼자 흥분하는데 유닛들은 거무튀튀해서 방송 보는 입장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음...
    그리고, 캐리어나 유닛들의 크기 밸런스가 이상하게 느껴졌음... 인터셉터 보면 위용이나 포스가....
    마지막은 케스파와 온겜넷이 저작권 날로 먹을려고 중계안하고 꼬장 피운게 가장 컷음....

  • @신간신
    @신간신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인적 생각입니다 - 1. 편의성은 좋아졌지만 할거리가 많이 추가되고 게임속도 역시 빨라져서 더욱 바빠졌다 2. 시작부터 손이 매우 바빠서 피로도가 만만찮았다 3. 스타1에 비해 그래픽이 좋아지면서 오히려 눈의 피로도가 올라갔다 4. 확팩을 거치며 추가되고 변경되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5. 초창기 프로리그의 스타1, 스타2 합동리그로 인한 스타2 골수팬 창조 실패 6.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숨통을 끊은 승부조작

  • @chicherova7013
    @chicherova7013 ปีที่แล้ว

    정민이형 말이 다 맞아서 반박을 못하겠음
    스타2 하다보면 스타1 절대 못돌아감
    처음 시작할때 인원수 타유닛 상관없이 한부대로 컨트롤 하는거 너무 좋지만 너무 잘 뭉치다보니(?) 애네 좀 퍼지게 해줬으면 좋겠음 마지막 엔딩 개똥망임 에필로그 없이 걍 프로토스 캠페인까지 하고 끝났어야 했어 스타2가 재밌긴 한데 견제크래프트 소리 들을정도로 한판한판 하고 나면 스1과 달리 엄청 피곤함.... 진짜 다 맞는말만하는 프로해설 전문가 ㅇㅈ

  • @쭈우-d7k
    @쭈우-d7k ปีที่แล้ว

    진짜 나는 아쉬운거는 자기한테 맡는 밸러스가 있을텐데...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마지못해서 해야하는 확장팩... 물론 설정에서 변경할수있으나 과연 큐가 걸릴까? 마지못해서 확장팩으로 갈아타는... 내 인생에 최고의 밸런스 "군단의 심장"

  • @보봉-y1n
    @보봉-y1n ปีที่แล้ว

    스타2는 셋중 하나가 됐었어야 했음. 1. 비난을 무릎쓰고 스타1 배틀넷 서비스 종료... 2. 스타2가 아닌 스타1의 두번째 확장팩으로 출시. 3.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전략게임 스타2. / 굳이 스타1 유저들이 그래픽 좀 좋아졌다는 이유만으로 스타2 라는 이름을 쓴 새로운 게임을 공부할 이유를 못느낌. 스타1보다 뭔가 월등히 재밌다는 부분도 못느꼈었고. 즉, 스타1 보다 더 나은 스타2가 아닌 스타1 따로 스타2 따로 이런 느낌이 되어버린게 가장 큰듯.

  • @가가멜-f7e
    @가가멜-f7e ปีที่แล้ว

    스타2는 컨트롤 편의성이 좋아진 대신에 게임 속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엄청나게 빠릅니다. 저는 도저히 따라가질 못하겠더라구요.

  • @user-vm3ve3ev1q
    @user-vm3ve3ev1q ปีที่แล้ว +1

    간단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초보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스1 보다는 좀 더 낮지만 올라갈 수록 각종 견제와 스피디한 게임 속도로 인해 더 어려운 면도 많음. 이영호 같은 스타일이 나오기 힘듬. 이영호처럼 최적화된 수비로 막을거 다 막으며 물량 터트려서 기계처럼 실수 안하면 어느 순간 게임이 이겨 있고 불리해도 눌러 앉아서 수비로 끝내려는 상대 갉아먹으며 다시 역전하는게 어려움. 탱크와 벌쳐만 잘 써도 초반 피해줄거 주면서 막을거 다 막는 스1과 달리 스2에서는 견제 모두 막으려면 투자할게 너무 많아서 아무리 최적화된 수비라고 해도 게임이 져 있음. 인터페이스가 편리하기 때문에 다 유닛 흘린다던가 허접한 실수는 거의 안하고 물량 다 잘 뽑고 모든 유닛 한부대로 잘 움직이니 이영호의 장점이 거의 다 상쇄되어 버림. 이영호는 일꾼 붙이기부터 다 수동으로 해서 최적화하고 사방에 퍼져서 배치해 있던 유닛도 일일이 매크로적인 피지컬로 필요할 때 순식간에 모아서 상대를 압도하고 그런 걸 잘 했는데 그건 스2에서 키 하나 누르는 걸로 가능 ㅋㅋㅋ 그러니 이영호 입장에서는 똥겜 소리 나올만하지. 원래 자기가 못하면 똥겜이라 욕하는게 사람 마음이니. 자기가 잘하면 갓겜이 되고. RTS는 상대방을 이기는게 워낙 중요한 게임이니 더더욱.

  • @로크크
    @로크크 ปีที่แล้ว +3

    스타2 가 견재 망겜이라 확실히 견재 짤짤이 특화가 된 사람이 아니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게임임

  • @hrprer
    @hrprer ปีที่แล้ว

    교전 컨트롤은 스타1보다 스타2가 훨씬 더 수많은 디테일을 요구해서 훨씬 힘들고 피곤함.. 말씀 하신것처럼 교전이 진짜 한순간에 끝나버리게 되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데 직접 해보면 그 한순간 안에 스타1교전 10번하는것 보다 많은 디테일 마이크로가 요구된다는걸 알수있음 게임이 수준이 올라갈수록 너무 하드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음 ㅠㅠ

  • @kmh624
    @kmh624 ปีที่แล้ว

    정민이형이 좋게 말씀하지만 그냥 팩트는 스타2가 스타1보다 훨씬 어려움. 기본적으로 게임속도가 스타1대비 x2수준이고 고티어 갈수록 전투에 필요한 마이크로 컨트롤 개빡셈.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편해진만큼 견제도 많이오고 멀티태스킹 겁나 많이 필요하고 그냥 스트레스 스타1에서 받는거 x2 x3이라고 생각하면됨. 또 유닛 밀집도도 겁나 높아서 한눈 잠깐 팔면 스킬 맞고 적이 공격오기도 전에 인구수 개터짐

  • @열두시의늑대
    @열두시의늑대 7 วันที่ผ่านมา

    스타 1은 진짜 전쟁의 처절함과 혼돈을 느낄수가 있는데
    스타2는 그냥 겜이야 유닛이 정열해서 그냥 죽으러 가는

  • @선인장씨-k4o
    @선인장씨-k4o ปีที่แล้ว +1

    이미 충분히 잘만든겜이고 이악물고 부정하는건 전세계에서 한국의 스타1 유저들뿐이다

    • @denvuspio7084
      @denvuspio7084 ปีที่แล้ว

      이거 디아블로4 빨던 애들이 하던소린데

  • @송상근-l1x
    @송상근-l1x ปีที่แล้ว +15

    자꾸 스타1 하던 사람들이 스타1 관점으로 게임을 접하니깐 안 좋은 소리 듣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아예 다른 게임이에요 디아2랑 디아3랑 다르듯
    전 스타1보다 스타2가 훨씬 손에 잘 맞는듯.
    그리고 다이아상위권 이하는 견제하면 돈도 많이 남는지라 견제 안하는게 낫습니다. 손 남으면 견제하는거고

  • @user-iw9hr9hr3f
    @user-iw9hr9hr3f ปีที่แล้ว +66

    말씀하신거 너무 공감되네요.
    스타2는 스타1보다 인터페이스가 친절해진 대신 겜 속도가 빨라져서 결과적으로 요구하는 피지컬이 줄어들질 않았죠. 특히 공유와서 겜 속도가 너무 빨라졌어요.
    게다가 견제한방에 겜 터지는경우가 많아서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아요. 겜 템포가 빠른데 반응속도마저 빨라야 하니 매순간 긴장하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인터페이스가 친절하게 바뀌었는데도 유닛이 잘뭉치고 스킬들도 많아져서 교전시에 요구하는 컨트롤이 상당합니다.
    물론 보는 재미는 더 증가한거 같긴합니다. 스타2 프로게이머들도 매번 놀라운 경기보여주고 있구요.
    지금 스2판은 프로들 나이랑 반대로 실력이 계속 늘고있어서 매번 역대급 경기가 쏟아지고 있는 판이거든요. 빈말이 아니라 일반인 프로 갭이 어마어마하게 벌어진거 같습니다. 예전엔 프로들 경기보면서 따라해보기도 했는데 이젠 엄두도 안날지경ㅎㅎ
    근데 겜하는건 다이아 마스터 구간만돼도 너무 스트레스 받음ㅋㅋ
    그래서 전 겜은 스1으로 즐기지만 보는건 스2를 더 즐깁니다. 솔직히 스타세대 이제 전부 30대인데 스2는 그들에겐 너무 하드해졌어요.

    • @응아니야-z3n2m
      @응아니야-z3n2m ปีที่แล้ว +6

      저도 스2가끔 보는데 스1에 비해 훨씬 재밋더라구요 솔직히 현역기준이었으면 스1이 더재밋다고 생각하는데 요새 스1선수들 경기력은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본 게임이 언제인지 기억안날정도로 오프에서 너무 처참한 경기력임..

    • @TheMarineKR
      @TheMarineKR  ปีที่แล้ว +8

      공유 게임 속도가 많이 빠르긴 하죠~ 아무래도 일꾼도 더 늘어나고
      하다보니 본진 자원도 빠르게 마르고 해서 속도감이 좀 빡센 느낌이 있었습니다!

    • @동그리-g6j
      @동그리-g6j ปีที่แล้ว

      스2 너무빠른거 ㅇㅈㅋㅋㅋㅋ 저도 자날 군심때 랭크가 다이아까지 가장높이올라갔었는데 군심때도 빡셌어요. 근데 특수기술들은 더많이생기고 게임도 빨라지니 못따라가겠더라구여

    • @Light_ysh
      @Light_ysh ปีที่แล้ว +1

      스타2는 그래도 빠른만큼 경기력이 엄청 재밌음.
      다 이겼다고 생각하다가도 갑자기 판이 확 뒤집히기도 하고 한타 싸움에서 져도 견제로 이득을 챙겨가면 역으로 버티면 반격의 기회가 생기는만큼
      한방 한방을 내려꽃아서 압살하는 스1과 다르게 게임이 진짜 아침드라마처럼 계속 뭐가 튀어나와서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게됨.

    • @크고아름다운책
      @크고아름다운책 ปีที่แล้ว

      맹독충 분열기 지뢰 너무 광역 파괴 유닛이 많아져서 정말 안심할수가없음ㅠ

  • @마스터마구니-m1q
    @마스터마구니-m1q ปีที่แล้ว +88

    스타2는 가끔씩 협동전하면 재밌던데... 블리자드가 협동전은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ㅠㅠ

    • @kopazwashere
      @kopazwashere ปีที่แล้ว +22

      인정
      협동전이랑 커스텀켐페인때문에 목숨유지중인데 그냥 내버려두는건...
      (래더 하는사람들은 그냥 다른 유저층임)

    • @user-matlee2477
      @user-matlee2477 ปีที่แล้ว +13

      본토인 북미에서는 오히려 래더가 협동전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래더 위주로만 패치를 해 주는 게 아닌지...

    • @너두-j6x
      @너두-j6x ปีที่แล้ว +8

      ㅆㅇㅈ 협동전만 가끔 드가서함
      영웅도 다 샀고

    • @TheDavevs
      @TheDavevs ปีที่แล้ว +2

      하지만 죽었죠?

    • @lattevanilla3058
      @lattevanilla3058 ปีที่แล้ว +14

      넥서스코옵만 좀 다듬으면 협동전도 진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 많은데 위신 이후로 패치를 전면 중단선언 해버려서 ㅋㅋㅋㅋㅋㅋ맵도 좀 늘려주고 해야지 어후...

  • @jakehan7979
    @jakehan7979 ปีที่แล้ว +16

    저도 밀리 때려친게 진짜 하루종일 견제오고 잠깐 못봤다고 병력 다 터지고.... 이것만 아니었어도..ㅜㅜ

  • @swnsk0708
    @swnsk0708 ปีที่แล้ว +11

    확실히 뭉쳤을때 한번에 사라지는 허무감과 너무 상성빨이 극도로 심한것 같아요. 스타1에선 상성빨이 먹혀도 컨으로 극복이 어느정도 저티어에서도 가능했는데, 스2에선 상성빨 밀리면 진짜 프로게이머급 컨정도는 되어야 덜 발리는 그런 느낌. 부가적으로 너무 패치가 잦은데, 패치할때마다 생각보다 변경내용이 큼. 그래서 빌드가 매번 바뀌고 상성이 바뀌고 하기때문에 라이트유저는 하기가 힘들다고 느낌

  • @댓글만답니다-z5q
    @댓글만답니다-z5q ปีที่แล้ว +11

    결과적으로 스1과 스2간의 갈등은 승부조작 재발까지 겹치면서 협회와 게임사, 방송사까지 모두가 공멸해버린 결과를 낳고 말았죠. 실제로 스1~스2 시절에 존재했던 모든 협회/연맹 게임단들이 해체되어서 다른 종목에서도 남아있는 기업은 T1하고 KT 뿐이고, 스1~스2 시절 방송사들인 MBC게임, 스포티비게임즈, 곰TV도 다 문 닫았고, CJ도 스2 갈등이 기폭제가 되어 블리자드, 라이엇, 펍지 등 여러 게임사들이 자체적으로 리그를 열고 저작권을 행사하기 시작하니까 OGN을 오피지지에 매각한 뒤 이 판을 떠났습니다.

  • @카페인만땅
    @카페인만땅 ปีที่แล้ว +9

    개발 당시 유저들의 컴퓨터 사양을 고려해서인지 최적화를 위해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스타1처럼 대규모 부대의 지속적인 전투가 아닌 대규모 부대가 꽝 붙으면 순식간에 전투가 끝나고 회전력으로 플레이하도록 설계된게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종족 모두 생산을 순식간에 펌핑할 기술들이 많았죠 저그는 여왕으로 라바 갯수 순식간에 펌핑한다던가 프로토스는 차원관문으로 순식간에 생산한다던가 테란은 반응로로 한 건물에서 2기씩 동시생산할수 있도록 한다던가
    그리고 인구수가 스타1과 마찬가지로 200인데 스타1은 중후반 일꾼이 먹는 인구수가 60~70인 반면 스타2는 베이스 하나당 가스 먹는 일꾼을 6기씩 투자해야해서 인지 중후반 일꾼이 먹는 일꾼 수가 80을 넘어갑니다 이는 당연히 전투부대의 감소로(심지어 전투유닛들이 먹는 인구수도 스타1보다 다소 높아진 부분도 있어서 이게 밀집도 문제와도 시너지를 발휘해서 전투부대 덩치가 스타1에 비해 더 초라해보이는…) 이어지고 많은 일꾼으로 자원을 많이 확보해서 회전력으로 게임해라 라고 강요하는듯 했습니다 회전력이 기본 모토가 되다보니 전투 속도가 굉장히 스피지해져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잘만든 게임이긴 하나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어서 더욱 아쉽습니다(하지만 저도 스타2 매우 애정하고 아직도 유즈맵이나 협동전 꾸준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쉬운건 아직도 싱글코어만 지원하는 게임이다보니 최신컴으로 돌려도 개체수가 모였다 싶으면 아직도 렉이 걸리는 기적의 고전게임ㅎㅎ… 차기작에선 이런 아쉬운 부분들이 개선되서 출시되면 참 좋겠습니다😊

  • @omoplata2607
    @omoplata2607 ปีที่แล้ว +17

    저도 자날 때 스1보다 훨씬 재밌게 게임했던 입장에서 확장팩 나오고 점점 안 하게 된 이유와 할 때 느꼈던 아쉬움을 정말 정확하게 표현해 주셨네요 ㅎㅎ 스2를 까는 글과 영상을 볼 땐 보통 쉴드칠 생각부터 하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반박불가입니다 ㅎㅎ

  • @DHKim-rh1wp
    @DHKim-rh1wp ปีที่แล้ว +22

    공허의 유산 엔딩 자체는 잘 냈는데 에필로그로 고짐고가 진짜 너무 했음

    • @오료-g3k
      @오료-g3k ปีที่แล้ว +3

      그래서 전 항상 입문하는 유저나 캠페인 컬렉션 막 구매한 유저들이 질문하면 반드시 공허의유산 본편까지만 하고 그 뒤는 쳐다보지도 말라고 수없이 강조해줌...
      아무리 용두사미라는 말이 있어도 용두사미도 격이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가 에필로그 ㅋㅋㅋㅋ ㅠㅠ

    • @임정혁-o4h
      @임정혁-o4h ปีที่แล้ว +1

      일단 환타 케리건부터 얼탱이가 나갔음

    • @kjihun13
      @kjihun13 ปีที่แล้ว

      아몬 갇힌걸로 충분했는데 굳이 찾아가서 죽이는게 케리건 주인공 서사(자유-군단확보-아몬섬멸)를 위해 급조한느낌

    • @임정혁-o4h
      @임정혁-o4h ปีที่แล้ว

      @@kjihun13 그건 아닌게 케리건이 살아있어야 아몬을 죽일 수 있다라는 예언은 자날 때 부터 계속 있어왔음. 다만 그걸 에필로그로 짧게 풀어내기엔 너무.... 좀 그랬던 것일 뿐
      시간을 더 두고 제대로 다듬어서 dlc나 추가 확장팩은 아니더라도 좀 나중에 추가해서 더 완성도를 높였여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에필로그로 짧게 표련하려다 보니 나루드가 죽는것과 아몬이 죽는데까지 뭐 별거 없이 슥삭 진행되니 스토리가 더 맛없어지고....

    • @Bianca-u7m
      @Bianca-u7m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임정혁-o4h ㅇㅈ 공유 스토리는 1,2부 나눴어야함 확장팩 하나에너무 많은걸 욱여놓은 티가 남

  • @유호민-l8k
    @유호민-l8k ปีที่แล้ว +3

    스타2가 조선에서나 아쉽다소리듣지 ㅋㅋ
    성공한게임인데

  • @happyjgl2126
    @happyjgl2126 ปีที่แล้ว +2

    다른걸 다 떠나서 그래픽이 병슨같이 카툰화시켜서 그렇지...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이 완전 우주전쟁인데
    무슨 그래픽을 애니화 카툰화 시켜버렸어. 몰입이 되겠냐..

  • @Wylde__
    @Wylde__ ปีที่แล้ว +8

    일정이상 실력궤도에 올라오고 딥 하게 팠을때 스타1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어렵고 어지럽고 피곤한게임 인거라고 저도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문가이신 정민형님도 공감해주시는군요. 저는 근데 게임이 어려워야 그걸 극복하고 이기고 하는 재미가 있기에, 게임은 어려워야 재밌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물론 내인생 최고의 근본게임은 스타1이지만, 저는 자날 출시 이후 꾸준히 스타2만 하는 30대가 되었네요. 스타1은 스타2 발매이후 한번도 안해봤다가 리마스터 발매 당시에 찍먹으로 다시 해봤는데, 게임 하는 재미는 저는 스타2가 더 재밌더라구요

    • @댕댕이와마루
      @댕댕이와마루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남은 게임인생 어디에 올인할까 수차례 고민하다
      결국 스2로 결정했는데
      첫째 스1 인터페이스로는 "내가 뭐하는건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중노동이라ㅋㅋ
      스2하다 스1은 도저히 못하겠고.
      둘째 많은 사람들이 진짜 크게 착각하는게 스2가 훨씬 전략적인 게임이에요.
      그 중심엔 저도 처음에는 마음에 안들었던
      상성을 심하게 타는요인이 한몫 하기도 하구요

  • @lingubarrier9558
    @lingubarrier9558 ปีที่แล้ว +25

    게임 자체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문제로 스1 프로씬이 스2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양측 팬들간 갈등이 더 심화됐던 것 같습니다. 짚어주셨듯이, 이 두 게임은 직접 해보면 결이 많이 다르거든요...

    • @kihwanlee3274
      @kihwanlee327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두개가 전혀 다른 겜인데, 마치 스타2를 스타1의 새버젼이 나온거 마냥 스타1 리그 없애고 스타2로 판을 전부 바꿔버린 틀딱놈들 탁상공론이 한 몫 했지 😂😂😂 대가리가 깨어있었으면 스타1 2 두개 리그는 별개로 존재했어야 한다

  • @Secondborn577
    @Secondborn577 ปีที่แล้ว +24

    타격감도 큰 것 같아요 땅거미지뢰나 분열기는 속시원한데 저글링이나 우주모함같은건 진짜 때리는 것 같지않아요

    • @teanine8694
      @teanine8694 ปีที่แล้ว +3

      사운드하고 맞는 유닛들의 피격모션같은게 밋밋해서 그래요....

    • @gaebbakchim
      @gaebbakchim ปีที่แล้ว +3

      유닛 움직이는 모션도 웅장함보다는 장난감 같음

  • @한마류지로
    @한마류지로 ปีที่แล้ว +2

    스2는 너무 극상성이라 물량으로 상성을 극복할수가 없어서 역전각이 없던게 싫었고
    중하수 수준에선 확팩이 나올수록 200만 되는게 넘 단순해서 싫었습니다. 날빌이야 말로 진정한 전 략인데 그노무 킴 쉬키가 날빌을 넘싫어 했음. 그래놓구는 초반 찔러보는 유닛은 계속 추가함

  • @블랙보영이
    @블랙보영이 ปีที่แล้ว +2

    스타2는 BGM 효과음 타격감이 스타1보다 구림 그 지리는 저글링 아드레날린 재봉질...
    뽕 맞고 미쳐 날뛰는 마린들 총질소리 탱크 접었다 폈다 포격소리 러커 마린 갈아버릴때 소리
    모든것이 1을 능가못한 사운드 BGM도 스타1 보다는 임팩트가 없음

  • @lcmpark
    @lcmpark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정리 진짜 잘 하신 것 같아요!

  • @비행기하
    @비행기하 ปีที่แล้ว +3

    특유의 찰흙, 장난감이 싸우는것같은 이질감이 정말 맘에 안들었습니다
    전투도 너무 스피디했고요
    상대가 오는거 조금만 늦게 반응해도 겜이 터져버리는;;

  • @TAKEYOuRhEaRT-yw6wr
    @TAKEYOuRhEaRT-yw6wr ปีที่แล้ว +2

    한국만 워낙 스타1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서 저러는거지 솔직히 스타2가 더 쉽고 더 재밌던데 지금 스타1하라고 하면 못하겠음 너무 불편해서

  • @마츠가네타냐
    @마츠가네타냐 ปีที่แล้ว +8

    박수 치기도 전에 떠난 킹든갓택2 연전연승

    • @woncool
      @woncool ปีที่แล้ว +9

      박수 칠 틈도 없던 대 갓 겜

    • @CokeMSP
      @CokeMSP ปีที่แล้ว +2

      박수 칠 생각조차 들기 전에 떠남ㅋㅋ

  • @손민기-g3u
    @손민기-g3u ปีที่แล้ว +1

    너무 아펙트가 화려하고 난잡함. 난전시 누기 적이고 아군인지 헷갈림. 좀 더 심플하고 직관적이고 선명하게 만들었어야함. 다만 스타1 보다 좀 더 전략적이고 머리싸움하는데 있어 더 좋음. 스타1 은 전략게임을 떠나 컨트롤 피지콜이 더 중요해서 전략게임의 본질과 너무 동떨어져 있음

  • @jinbigod918
    @jinbigod918 ปีที่แล้ว +1

    근데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만 1이 인기많고 2가 아쉬운거지 세계적으로보면 역대최고 흥행 rts는 스타2아닌가요? 스타1은 비교도 안될텐덕

  • @PlXNIN
    @PlXNIN ปีที่แล้ว +1

    제라툴이 사망하고 아르타니스가 주인공이 된 이유는 넝마 쪼가리 걸치고 다니는 노인보다 간지나는 황금갑옷 입은 젊은 캐릭터가 대중에게 더 어필할거라는 얄팍한 생각에서 한 짓이겠죠. 전 이거 딱 보고 바로 블리자드 손절했습니다. 그저 한푼이라도 돈을 더 쓸어모으기 위해 라이트 게이머에게 어필하는 게임을 만들거라는 직감 때문이었고 그 예상은 적중함. 더이상 블리자드 게임에 깊이는 없음.

  • @hannamdong
    @hannamdong ปีที่แล้ว +1

    개인적으로 유닛들이 너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게 너무 이질감이 컸음
    스타1은 낮은 반응속도때문에 부대가 움직인다는 느낌이었지만
    스타2 마린 카이팅 하는거 보면 ㅋㅋㅋ
    그냥 유닛 한마리 그래픽 복사 붙여넣기 해놓은것처럼 보는맛까지 노잼임..

  • @solenoon
    @solenoon ปีที่แล้ว +2

    자원캐는 속도는 빨라졌는데 견제 효율이 너무 높아서 한번 못막았을 때 오는 불리함 리스크 너무 크고
    스1 대비 가스 요구량이 높은 유닛이 너무 많아진 느낌이있어요
    그리고 이유를 정말 잘 모르겠지만 일반유저들의 체감성능과 프로레벨에서의 한계점 같은 부분들이 너무 나뉘는 종족도 있는 기분이고요 ㅠㅠ

  • @PoP-p7s
    @PoP-p7s ปีที่แล้ว +3

    스타 유닛탐구 끝났으면 빌드탐구는 어떤가요?
    김택용식 커닥, 미친저그,배럭더블,사우론저그 등등 많이 나올것같은데

  • @dd-rw8ey
    @dd-rw8e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스타2 이기면 진짜 도파민 미칠 정도로 재밌긴한데, 게임 키는게 부담스러워서...

    • @kjihun13
      @kjihun1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도 1대 1이라 그런가 정치질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덜함

  • @jitaek01
    @jitaek01 ปีที่แล้ว +1

    밑도끝도 없이 빠른 템포와 쉴새없는 견제에 미쳐있던 데이비드 킴이 스타2를 죽였음. 단순 종족 승률 잘 맞춰서 뭐해... 토나오게 어려워서 플레이는 갈수록 재미가 없어져 갔는데.
    스타2 잘나가던 시기에 데이비드 킴 좋아하던 사람들은 아마 본인이 게임은 안하고 대신 리그에서 선수들이 손목 갈아가며 슈퍼플레이 하는 거만 즐기던 사람들이었을 겁니다.
    2000년대 중반에 만들기 시작한 게임이라 엔진이 듀얼코어밖에 못써서 스케일 큰 유즈맵도 못만들고, 확장팩 끝날때까지 엔진 업그레이드도 없었고... 자날부터 공허까지 모두 출시하자마자 정가주고 사서 했지만 돌이킬수록 씁쓸해지는 게임이었어요.

  • @peace0525
    @peace0525 ปีที่แล้ว +2

    3:42
    간편해진 인터페이스로 이제 좀
    내 실력을 발휘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지만
    저만 편해진게 아니라는거~
    그래도 스1보단 승률이 좋아졌으니까
    간단해진 인터페이스에 대한
    수혜를 보긴 봤네요 ㅎㅎ

  • @jmt4955
    @jmt4955 ปีที่แล้ว +1

    우리나라에서 망한건 스1 유저들을 많이 못끌어왔기때문
    유닛이름부터 마린 해병 파벳 불곰 이딴식으로 이질감들고
    (특히 해설할때 한글화된 이름들 들으면 진짜 별로같음)
    사운드 타격감 별로고
    그래픽도 스1 그래픽은 훨씬 구리지만 뭔가 진지한 분위기가 있는반면
    스2 그래픽은 훨씬좋아졌지만 뭔가 동글동글 유치해보인다해야하나..
    진지한 시네마틱 보다가 게임 들어가면 더 그렇게 느껴짐
    그래서 종합적으로 보는맛이 엄청 떨어짐
    스1 골수유저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게임이 어렵고 아니고는 나중문제였다고봄

    • @user-kq4jv9ef1g
      @user-kq4jv9ef1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지화는 첨에만 다들 어색해했고 나중엔 다들 적응했음
      그냥 겜이 어려워서가 맞음 그다음이 유치한 그래픽이고

  • @iris6361
    @iris6361 ปีที่แล้ว +1

    스2는 병행리그부터 stx가 우승했을때까지 봤었는데 뭐라고 해야되나 보는 맛이(?) 좀 전작에 비해 아쉽긴했어요..내가 할땐 재밌는데 보는건 별로인 느낌?

  • @lamines1387
    @lamines1387 ปีที่แล้ว +2

    확실히 "다른 게임이다"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스타2가 자원과 병력 뽑는게 쉽다보니 힘싸움이 대부분입니다. 그러기에 업그레이드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4드론 같은 올인성 전략은 거의 없고 초 패스트 견제 or 물량뚫기가 초반 전략이 전부고 제 2, 3멀티를 가서 200 채우고 돈 저축하는 게임입니다.
    유즈맵도 스타를 넘어서 하나의 게임을 만들정도로 스타1과 차이가 많이 나죠

  • @jitaek01
    @jitaek01 ปีที่แล้ว +4

    공허의 유산의 저세상 템포 적응하는 거 결국 포기하고 스타 리마스터의 옛날 UI와 인공지능에 또 적응못해서 컴오히2 시작했다가 신세계를 봤었죠.
    근본부터 스타와 완전히 다른 게임이지만, 템포가 토나오게 빠르지 않다는 것 하나만으로 너무 재밌던 기억이 납니다.
    스타2는 자날까지는 견제와 템포가 딱 적응하기도 좋고 긴장감도 유지하는 적정선을 절묘하게 지키고 있었는데, 점점 빨라지더니 선을 너무 넘고 말았어요.

    • @howardd8097
      @howardd8097 ปีที่แล้ว +1

      이분 스2 구력 꽤 되시네. 저도 동자입니다. 군심까지는 그래도 적당함이라는게 있어도 즐걌는데 공유는 저세상이져

    • @kmh624
      @kmh624 ปีที่แล้ว

      공허는 견제가 아니라 한타가 너무 빡세짐. 분열기한테 한번맞으면 겜터진다거나 러커가 찌르면 다 찢긴다거나 그냥 게임자체가 개빡세짐

    • @kjihun13
      @kjihun13 ปีที่แล้ว

      공유 익숙해지니 겜 하자마자 바로 정찰 허는등 빠르고 시원시원해서 더 재밌다 샹각하는데
      공유 초기에 사기유닛들이 너무 강한데 그걸 한참 안잡아서 나락간 부분도 있는듯

  • @Gyoniche
    @Gyoniche ปีที่แล้ว +1

    고짐고는 케리건 모델링이 비호감이었던게 가장 큰거 같아요 환타 케리건...

  • @edwardjeon3255
    @edwardjeon3255 ปีที่แล้ว +1

    스타2가 편의성이 좋아졌지만, 그게 마냥 장점이 아닌것이 내가 편해진 만큼 상대는 똑같이 편해짐.
    그럼 그만큼 생긴 여유로 그냥 편해지고 끝이냐? 어림도 없지, 좀 더 고차원적이고 테크니컬한 영역으로 파고들게 되고, 상대는 그걸 하고 나도 이기려면 해야하니까 피로도가 줄어들수가 없음.
    스타1이 서로간의 달리기 실력을 겨루는 육상경기였다면, 스타 2는 편하게 플레이하랍시고 자동차를 줘버림.
    서로 자동차를 가지고서 이제는 카레이싱을 하고 있으니, 크게보면 둘다 속도를 겨루는 경주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장르가 되어버린 셈인데,
    마찬가지로 분명 RTS라는 테두리 안에는 있지만 사실상 둘은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이 되어버림.
    달리는 법과 운전하는 법이 다르듯, 스타1과 스타2에서 요구하는 능력 자체도 완전히 다름.

  • @kimsujin0210
    @kimsujin0210 ปีที่แล้ว +1

    견제 더럽게 효율적이고
    인구수는 200 그대로인데 일꾼 수는 늘어나서 본대가 개허접함

  • @임정혁-o4h
    @임정혁-o4h ปีที่แล้ว +2

    밸런스 부분에선 결국 dk가 똥을 한사바리도 아니고 연달아 싸질러놨기 때문에....
    초반부터도 과도한 스트레스와 멀티태스킹을 유발하는 견제 위주의 양상에, 특정 종족 강점기에...
    특히 일부 종족의 유닛이나 종족 전체적으로 프로, 아마추어까지 다 말이 나와도 한참동안 안바꾸는 등 문제가 많았죠

    • @kjihun13
      @kjihun13 ปีที่แล้ว

      강점기는 번갈아 가는거라 나쁠게 없었는데
      온라인 게임에서 더 많은 사람이 쉽게 하는 게임이 아닌 더 완벽한(고수 레벨에서 더 고차원적인?)게임을 추구하는 정신나감!@!

  • @bean-peanut
    @bean-peanut ปีที่แล้ว +1

    편의성이 너무 좋아져서 망했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걍 스타2 모르는 사람들...

  • @user-um1fu5nh6y
    @user-um1fu5nh6y ปีที่แล้ว +1

    김정민님에게는 안타깝게도 이 영상에서 스타2의 장점을 말한 부분은 모조리 짤리고 단점을 말한 부분만 편집되서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네요. 그것 때문에 또 싸움나고...

  • @Zman158
    @Zman158 ปีที่แล้ว +1

    뭔가 스팀펑크 느낌이 좀 나는 유닛 디자인들이 있는 것도 많이 아쉽더군요 저는.

  • @dragonkim5602
    @dragonkim5602 ปีที่แล้ว +4

    스2 에필로그에서 김빠짐...ㅋㅋㅋㅋㅋ

  • @roymustang6822
    @roymustang6822 ปีที่แล้ว +2

    티빙 스타리그 끝나고 완규 언니가 온게임넷에서 스타2 설명해주는 프로도 해주고 그랬는데..새로운 게임이었지 스타1의 대체게임은 될수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

  • @BLJH-d3b
    @BLJH-d3b ปีที่แล้ว +1

    스2 저는 아직까지도 좀 화나는일이있거나
    가끔 꽂히면 스토리정주행을 하곤합니다
    자날 군심 공허 노바까지 4단계로
    1년에 3~5번정도는 하는것같고
    저도2010년12월에 입대했는데 7월부터 스2도
    엄청하고 리그도 너무재밌게 봤던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여러대작겜들이나오고 플레이중이지만
    스2 워3만한 세계관에 흠뻑 빠져들게임이 많지는 않아요..
    스3나 워4는 무리겠지만 스2추가 DLC라도 나와줬음하는
    바램입니다

  • @bullred8661
    @bullred8661 ปีที่แล้ว +1

    사운드 타격감 부재도 한몫 한다 봐요 저글링 때리는 소리 쾅쾅쾅 이나 시즈탱크 펑 소리 듣다가 스타2 유닛 타격음 들으면 좀 밋밋한 느낌이 나거든요 그리고 뭔가 종족의 특성이 약해 졌다 해야하나? 스1 저그는 4가스 먹고 안정화 시키면 끊임없이 몰려오는 디파 저글링 울트라가 무서웠는데 스2는 무감타 살모사 똑같이 고테크 200병력이라 뭔가 종족의 특색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긴 해요 그외에도 문제점은 있지만 정말 좋은 겜이라고 생각해요

  • @신재민-m9p6i
    @신재민-m9p6i ปีที่แล้ว +2

    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모든 유닛이 벌쳐급 성능을 가져서라고 생각합니다.

    • @메로빈지언
      @메로빈지언 ปีที่แล้ว

      되게 날카로운 지적이네요ㅎㅎ 유닛성능을 높여놓고 겜을 편하게 하도록 하니 전반적으로 게임이 너무 현란하기만 하고 가벼워져버린거 같아요.

  • @user-so8cs8gd7g
    @user-so8cs8gd7g ปีที่แล้ว +3

    스타2는 아니 블리자드 게임들보면 음역이 이닌 완역을 하던데 스타1 디아2 와우로 자란 세대로서 거인병 광전사 이런식으로 번역을 보면 연결성도 떨어지고 어색해서 별로 애정이 안감

    • @GAENODAP
      @GAENODAP ปีที่แล้ว +1

      와우도 번역 스타2식으로 바뀐지 오래됐잖아요 ㅋㅋ 크로스로드 십자로로 바뀌고

  • @teanine8694
    @teanine8694 ปีที่แล้ว +1

    유즈맵은 워크에는 없는 상탄 패널로 쓰는 특수 기술들이나 워크와 비슷하면서 다른 영웅유닛이라던가 잠재성은 충분했는데 뭔가 머릿속에 남는 유즈맵이 없기도 했죠. 게다가 대형 Aos맵은 이미 따로 떨어져 나와서 굳이 스타2로 할 이유도 없었고... 그리고 딴것보다 아무리 기반이 자날이라고 해도 공유로 올라가면 멀티코어 지원은 해줘야 하지 않나... 게임 고질절 문제 때문에 많은 유닛을 한 화면에 못담으니 한타가 아니라 견제 위주로 설계한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김구찌-z7c
    @김구찌-z7c ปีที่แล้ว +1

    스타2의 문제보단..
    스타 1때는 겜들이 다 조악했음.
    스타1이 전성기때 슬슬 재밌는게 많이 나옴..2때는 궂이 저걸?

  • @강길모-p5j
    @강길모-p5j ปีที่แล้ว +2

    스타2 초반에 토스 하는데, 진짜 운영가면 피지컬이 너무 심하게 필요해서 결국 다이아까지 무지성 4차관 올인만 하다가 재미없어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말씀이 정확합니다. 견제 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하드하게 갈수록 피지컬+멀티테스킹 기본 요구치가 너무 심하고, 그걸 차단하려 하면 무지성 올인플레이들만 하게 되고... 게임 자체는 괜찮은데 아쉬운 부분들이 꽤 있었죠.

    • @kjihun13
      @kjihun13 ปีที่แล้ว +3

      게임이 편하면 편한만큼 다른게 요구되니 오히려 어려운듯

  • @user-yw2ud8ec4r
    @user-yw2ud8ec4r ปีที่แล้ว +1

    해변킴님 의견에 반대는 하진 않는다만, 솔직히 대부분 결과론적인 얘기인거 같고 결정적인 이유는 그냥 롤씬이 e스포츠 먹은거죠
    스타만 하는 사람들중에서 롤 싫어하던 사람도 많았음
    그리고 오히려 상업적으로와 전세계 e스포츠씬으로 보면 스타2가 압도적으로 더 성공함
    한국e스포츠쪽에서 볼때만 아쉬운거지 블리자드입장에선 스타2가 그냥 압도적으로 더 성공한 게임이라는거임
    매출이든 e스포츠활성화이든
    결국 그래서 스타2 탓이 아니고, 롤씬이 스타를 계승한게 가장 큰 이유같음 만약 스타2 가 계승했다면 얘기 달랐을듯
    스토리는 스타1이 훨씬 나은건 맞는거 같음 스타2부터 무슨 슈퍼히어로물된거 같아서 다만 시대적 배경은 고려해야함
    고짐고는 진짜 ㅋㅋㅋㅋ

  • @kimyanoo1176
    @kimyanoo1176 ปีที่แล้ว +1

    스2는 격투게임 같았어요.
    스1은 간격을 둘 수 있는데, 스2는 간격을 둘 수 없죠. 잠깐 한눈팔면 초필살기 10단 콤보에 뻗어버리죠.
    문제는 격투게임은 그 긴장감을 60초 남짓만 유지하면 되는데,
    스2는 그 격투게임 긴장감을 10분 넘게 유지해야해요.
    가끔은 격투게임을 넘어, 리듬액션 하는 느낌
    미니맵 뭐 보이면 반사적으로 일꾼 뺴야하고
    반사적으로 병력 산개해야하고
    반사적으로 스킬 날려야하고
    거기다 저그는 기계적으로 점막늘리고, 여왕으로 알까는거 보면 도대체 어떻게 겜하는거지? 싶었습니다.
    전 오히려 자날이 재밌었습니다. 사차관, 컵라면 사신은 너무했지만, 그래도 자날 후반부 가면 얼추 전략게임스럽게 할 수 있었는데,
    의료선에 부스터가 생기질 않나...
    1기로 일꾼 싹 날리는 예언자가 생기질 않나...
    1티어 유닛이면서 바로 이동 스킬 갖고 있고, 일꾼 순삭시키는 사도가 나오질 않나....
    리버 저글링 터트리는거 마냥 유닛 터트리는 분열기가 나오질 않나...
    다템이 점멸을 쓰질 않나...
    전투순양함이 맵을 넘어 워프하질않나...
    거리와 공간 개념이 제일 중요한 RTS에서, 거리와 공간 개념을 지우는 접근만 계속 했다는건
    얼마나 DK가 RTS에 대해 무식했는지, 그런 DK를 공허의 유산 나오고서도 계속 유지시킨거 보면 블리자드가 얼마나 감을 잃었는지 알겠다, 싶었습니다.
    스1의 수명에 팀플레이, 특히 무한맵 4:4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를 생각해보면
    팀플레이 밸런스는 아예 포기하고 1:1만 생각한다는 블리자드의 접근법은 머저리 그 자체입니다.
    지게로봇,시간증폭,알까기 삭제 패치가 간만 본체 사라진게 진짜 아쉬워요.
    저기에 올인/견제성 유닛까지 포함해서 삭제하고, 그런 상태에서 스2 무한맵 4:4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Darism-f2l
    @Darism-f2l ปีที่แล้ว +1

    쭉터뷰 외전.... 몇년전 윤철이와의 인터뷰 영상을 다시보고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구독하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그시절 KTF는... 너도알잖아 인권이 없었던거"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음... 박정석님 강민님도 후배를 위해 혹은, 그시절의 본인을 위해 힘든 언급해주신것처럼,
    김정민님도 한말씀 할수있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comet4880
    @comet4880 ปีที่แล้ว +1

    게임이 라이트유저가 하기에는 너무 빠르고, 할것도 많고, 스트레스와 허무감이 심함...
    스1보다 시작부터 자날때부터 펌핑매크로들로 apm뻥하길 강요하고, 유닛마다 달려있는 많은 스킬들 보면 전혀 easy to learn 이 아니게 되어버림
    초보티 벗고 마스터하기에도 AI리그봐도 알수있는 사람이라는 몸뚱아리 달고는 마스터하기가 불가능함
    결과적으로 플레이 스트레스가 엄청나니 격겜보다 진입장벽 높은게임이라고 생각함

  • @김지민-m5r
    @김지민-m5r ปีที่แล้ว +1

    굳이 게임 내적요소가 아니더라도 블쟈 모든 게임이 쇠약 시기라 망하는건 똑같다고 봅니다.

  • @nyaohauer
    @nyaohauer ปีที่แล้ว +1

    군심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공유 처음 나왔을땐 정말 adhd유발겜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신나갈 것 같았어요ㅋㅋ 잘못된 신념을 가진 개발자가 고집스럽게 그 신념을 관철해서 정말 여럿이 피 본 케이스ㅠㅎㅎ 보는 게임으로는 여전히 최고고 수련하듯 스킬 갈고 닦고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 티어상승해냈을 때의 짜릿함은 팀게임,타rts와는 비교불가 빅재미지만.. 모두가 그렇게 헤비하게 게임을 즐기는 건 아니니ㅋㅋ 그외에도 카오스,파오캐마냥 명품유즈맵이라든가 협동전,워체스트 이런 거 조금 더 일찍 도입되고 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스2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참ㅠ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ปีที่แล้ว +1

    스토리는 자날이 가장 재밌었고 레더는 군단이 가장 잼있었는데 이상하게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가고 나서 게임이 너무 빡세고 한두판만 하면 머리가 멍해질정도로 피로도가 높아지더군요. 나이탓이겠거니 하고 그때 접었음. 솔직히 스타1 리마스터 나오면서 부대지정이나 마법사용 스타2처럼 해줬으면 재미로 좀 해보겠는데 얼마 전 가격이 저렴해서 스타1 사서 게임 해보니까 부대지정이나 허리돌리기 개빡셈. 예전에 이걸 어떻게 했나 할정도로 사소한거에서 너무 피곤해서 몇판 해보고 봉인했습니다.

  • @Sffhjjngtggb
    @Sffhjjngtggb ปีที่แล้ว +8

    오! 너무 맞는 비유같아요… 둘다 첨 나왔을때 찐으로 많은 시간 투자해서 플레이해본 경험으로 봤을때 100프로 공감하고 그 이유때문에 지금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 스타2보다 스타1을 보는거 같아요…
    약간 권투로 치면 스타1는 쨉도 있고 훅도 있고 다양한 동작으로 싸우는 경기라면 스타2는 모든경기가 쨉만 실컨 하다 끝나는 느낌… 묵직한 맛이 없어서 하는 사람도 재미 없고 보는 사람도 재미 없고 쨉치는 한사람만 재밌는 게임…

    • @DalChoSong
      @DalChoSon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스타1은 확실히 하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이 더 재밌는데 스타2는 하는 사람이 더 재밌음 ㅋㅋ

  • @IllIIIIllIlIlllllIIIlIll
    @IllIIIIllIlIlllllIIIlIll ปีที่แล้ว +1

    견제에 힘을 좀 빼고 힘싸움 위주로 진행됐으면 시청자 입장에선 더 재미었을 것 같아요
    힘싸움이 주력싸움이 되고 견제가 의외성을 가져야 흥미진진해지는데
    항상 주구장창 견제하다가 쾅 몇초만에 전투 끝나고 다시 견제 이런 느낌이 컸어요
    보는 입장도 그런데 하는 입장에서도 정말
    뭉치는 시스템도 정말 싫었긴 했어요 멋도 없고 전투도 금방 끝나는 원인이 되고 진입장벽이기도 하고

  • @libertas1991
    @libertas1991 ปีที่แล้ว +1

    쓸데없이 마이크로 컨트롤을 극한으로 요구하는 게임 디자인, 망한 엔딩, 시리즈별 극초반 망한 밸런스로 빡쳐서 꼬접

  • @kaluayoon
    @kaluayoon ปีที่แล้ว +1

    스타2 는 스1에 비해 편해진 만큼, 마이크로 컨트롤 비중이 높아지고 사방팔방에서 난전이 일어나죠. '에이 스1 도 마이크로 컨트롤 많은데?'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조성주, 세랄 이런 선수들 경기 보면 경기 내용을 옵저버가 다 못따라가는 수준입니다..ㅋㅋ 분할 화면을 써도 세네군데에서 교전을 하기 때문에.. 그게 스2 의 매력인데, 그만큼 보는 재미는 있지만 직접 하면 피로도가 너무 심한게 단점이죠ㅠ

    • @Pine-q4r
      @Pine-q4r ปีที่แล้ว

      님이 말한게 정확함. 그래서 이스포츠 중계용으로 스2는 부적절한 망겜임.

    • @이도연-v2t
      @이도연-v2t ปีที่แล้ว

      군심때엿나
      이영호랑 어떤 저그 프로게이머 대결에서
      유령저격이랑 고위기사환류로 싸우는거 보고
      와 저래서 프로프로 하는구나 싶엇음
      일반인들끼리 싸움이면 그냥 고위기사 스톰쓰고 승리인데 ㅋㅋㅋ

  • @chicc237
    @chicc237 ปีที่แล้ว +1

    둘다 ㅈㄴ 못했던 사람 입장에서 보면 스타1은 견제 당해도 마지막 한번은 싸우게 해줄게 느낌인데 스타2는 마지막 한번 나가는 것도 못해보고 짐. 친구들이랑 하면 스1은 잘하는 애들이랑 해도 재미 있었는데 스2는 기분상하게 발리고 안하게됨

  • @김태훈-w3x7o
    @김태훈-w3x7o ปีที่แล้ว +2

    10여년전에는 견제플레이가 재미있었지만 40대인 지금은 손가락 아파서(방아쇠증후군이 직업병) 스2를 스1 스타일로 apm좀 느리게하고 선수비 최연성식 확장 및 물량스타일처럼 우직하게 하거나 아예 게임빨리 끝내기위해 한동욱스타일의 짜내기를 하는 중 입니다. ㅜㅜ

    • @6a6y_6
      @6a6y_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지마세요 그냥

    • @김태훈-w3x7o
      @김태훈-w3x7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a6y_6 네. 그래야겠더군요. 정형외과 의사가 손 많이 쓰지 말라고 했어요.ㅠㅠ

  • @UshioNoa_
    @UshioNoa_ ปีที่แล้ว +1

    스타2 프로토스 날먹의 정점은 분광사도 시절이지 ㅋㅋㅋ
    울레나에서 분광사도 하면 알아도 못막았었음

  • @lattevanilla3058
    @lattevanilla3058 ปีที่แล้ว +1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이지만 그래도 스타2 재밌게 했습니다. 마2까지는 찍어봤고 지금은 그냥 마3에서 줄지도 늘지도 않네요ㅋㅋㅋ그래도 이번에 오랜만에 패치안 들고와서 또 설렙니다.

  • @acso-ie3nj
    @acso-ie3nj ปีที่แล้ว +1

    스2할때 1~2초 놓치면은 인구수 50씩 날아가 있음 ㅋㅋㅋ 젠장... 분열기라던가 분열기라던가 분열기라던가...
    그래도 보는건 재밌어서 아직도 봐요

    • @kjihun13
      @kjihun13 ปีที่แล้ว

      점추+분vs점추+분

    • @acso-ie3nj
      @acso-ie3nj ปีที่แล้ว

      @@kjihun13 프프 살인피구는 잼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