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1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in SEOUL - 방찬 BANG CHAN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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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제가 원래 눈물이 없거든요? 제가 여러분들한테도 말씀드렸겠지만 우리 멤버들, 스테이!한테 그런 눈물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사실 제가 진짜 애들도 알겠지만 제가 눈물이 없었거든요. 생각해 보면 그저께, 어제 그리고 오늘 멤버들 하는 얘기 들으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2022년 5월이잖아요. 제가 한국 온 게 2011년 4월이었고 지금 나이는 스물여섯... 그때가 15,16살이었는데 제가 그때 기억에 남는 말이 있어요. 우리 회사 직원분들한테 들은 말인데 누나 형들 많은 분들이 "찬아, 너를 볼 때는 되게 짠하다"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사실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몰랐거든요. 그때는 항상 너무 어린 나이 때부터 다 두고 와서 그런지 저에게 감정이라는 게 없어진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저를 이해해 주거나 공감해 줄 사람이 없었던 거 같거든요. 근데 진짜 저라는 사람을 이해해 주는 사람을 찾기 되게 힘들었던 거 같아요. 어쩔 수 없었죠 제가 어쩌다 가족들 포함해서 모든 것을 두고 꿈을 향해서 왔는데 그리고 다행히도 우리 회사 식구분들 너무 잘 챙겨주셔가지고 정말 제가 여기 있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제가 한창 제가 되게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저만 빼고 다 잘리는 시기도 있었어요. 되게 외롭더라고요. 그 뒤로 더 차가워지고 감정도 없어지고. 근데 다행히 애들이 있어서 애들은 제가 얼마나 뭘 겪었는지 힘들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 이해는 해주더라고요. 그때 그 생각으로 밤새 운 적이 있었어요. 어쨌든 저희 멤버들한테 너무 고맙고 그리고 저를 이해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특히 우리 스테이. 정말 스테이 덕분에 제가 감정이라는 것을 울컥, 눈물이라는 것을 스킬을 획득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오래된 만큼 더 든든해지고 멤버들을 위해서도 더 좋은 리더 더 든든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멤버들뿐만 아니라 우리 스테이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케이!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kenishakrishnanstmargarets8560
    @kenishakrishnanstmargarets856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mao the stay shouting ' WHO WHO ' when chan said the staff said they feel sad when they look at him is so real

  • @attilaneturi8378
    @attilaneturi8378 2 ปีที่แล้ว

    Téged is imádlak te vagy a második kedvencem 💕😍💞

    • @llou_00
      @llou_0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You shouldn’t have a favorite in skz you should love them all equ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