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님 말씀 참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 어릴 때는 욕이 죄악이다가, 어느 순간 웃어넘기기 시작하고, 신문물인 패드립이 들어오면 기존 것들은 빠르게 퇴화했다가 기존 것이 좋다 라는 보수적 입장들이 등장해 다시금 재미로 ㅅㅂㅅㅂ거리는...그런 상황들이 참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저도 욕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사람은 확실히 절제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다른 때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근처에서는 단 한 번도 '아이씨..' 이상의 욕을 입에 담아본 적이 없고, 공적인 자리에서는 확실하게 자기 감정과 행동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하거든요.
영향력도 있으신분이… 초등학생 중학생들 어린 친구들 많이 보는 영상에서 언어의 한계를 규정 지으시고 단순히 욕설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것을 좋은거처럼 포장하는게 불편하긴 하네요. 물론 준표님께서 어느정도 웃기자고 한 얘기인건 알지만 어린 친구들이 많이 보는데 욕설을 좋은 언어로 포장하시는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 사람이 쓰는 언어란 자고로 그 사람의 세계를 만들기 때문에 나이를 불문하고 그 사람의 인격형성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공숨-w6c 다 큰 성인도 지배받는 환경에 따라 가치관과 주관이 달라지기도 해요. 초중고 학생들이면 생각보다 정말 어린 나이입니다. 욕을 하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어린 친구들도 볼 수 있는 영상에 욕을 좋은거처럼 포장하는건 간접적으로 정말 안좋은 영향을 끼쳐요. 이게 술담배가 아니라 심각하게 못받아들이시는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꽤나 위험한 발언이에요. 사람이 꽤나 작은 환경에도 예민합니다. 무의식에 안좋은 것들이 쌓이면 스스로에게 독이 되고 그게 의식 상태에서 발현되면 타인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어요. 심리학에서도 이와 관련돼서 많은 효과들이 인간의 사소한 인지상태로부터 출발되어 서술된 것이에요. 서브리미널 효과만 봐도 이런거 하나하나는 조심해야해요. 특히나 유명세도 있으신분들이 가지는 언어적 권위 때문에 많은 사람한테 큰 영향을 끼쳐요. 그래서 금지 문화 컨텐츠들이 많이 있는거에요.
@@brynarieddie 저도 공감합니다. 선비같이 그저' 욕은 절대 쓰면 안되지! ' 가 아니죠. 준표님 영상 재밌게 보는데 욕 쓰는 행동을 마치 합리화하듯 말하는게 문제인데 이건 어린애들이 보면 오해하고 남용할 여지가 충분히 있죠. 준표님이 이런 발언을 그냥 막 하시는게 어린티가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20대 후반이후만 되도 친한 사이라도 욕 요즘에는 거의 안써요.
여태까지 인생을 살아보면서 욕을 한번도 사용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욕이 나쁜거다 라고 계속 생각이 되어서 인생에서 배제를 해놨었거든요. 일단 준표님 말대로 제가 표현을 야무지게 하는게 힘든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만 해도 욕을 찰지게 재밌게하면서 리액션을 하는데 저는 못하는게 좀 아쉽더라고요. 이게 지금 제 신념처럼 잡아버린지라 쉽게 깨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저희학교는 하루에 수많은 부모님이 없어지시고 저도 얼마전 싸가지가 매우 없는 친구가 제 마빡이 넓다고 깝치길래 살아생전 처음으로 느금마라는 패드립을 시전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반은 그런거 특화가 되어있기에 별 감흥도 없어하더군요 사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정신 혼미해질 정도로 쌍욕을 할 수 있긴 합니다만 언제 그거 하고 욕쟁이라고 낙인이 찍혔습니다 근데 즈그들이 패드립 더많이함;;; 빨리 연말 지나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준표쿤
욕을하는부류와 안하는부류가 잘섞이기는 힘든만큼 주위 만나는사람들의 영향도 분명히있을꺼에요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욕을하니까 격이떨어진다라고는 생각하진않는데.. 다만 말씀이랑다른게 생각이 깊고 말의 힘이있는사람은 굳이 서로를 마음상하게 할필요도 없고 최대한 베스트적인 생각의표현을 조리있게 한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말문이 막히거나 딱히 반박 하려는 말이생각안나서 오만가지말을 f워드들로 함축과동시에 끝내려 하는건 욕의 본질이 아닌가도 하네요.. 그래서 욕만너무 하는사람들이랑은 대화가 힘들어서 포기하는경우도 왕왕 생기는것도 사실이고요 제경우엔 어렸을땐 앞뒤수식어로 달고살때도 있었지만... 제성향은 그쪽이아닌지 저절로 바뀌더라고요.. 정말 화가 넘칠만큼이아닌이상 일상에선 욕이 도무지 나오질않네요. 또 욕을 안하고살면 그런사람들끼리의 관계가 형성되니까요.. 제잣대안에서 솔직히 욕을 많이하는사람들보면 첫인상은 절대좋을수는 없고요.. 암투 준표님 방송을 잼나게 잘 보긴한데 욕에대한 예찬이나 좀 이건심하다 싶은영상은 솔직히 스킵하긴 한답니다^^;; 전 그냥 욕자체가 좀 싫은거겠죠..ㅎ 누가옳다 그르다를 반론하고 증명 하자는게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말해봤습니다. 각자 성항과 성격에 맞게 편한방식으로 살아가는 거겠죠?^^* 다양성에대한 이해는 노력한답니다.ㅎ 빌런분들 너무 많이 만나시지마시고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말이 음식이라면 욕은 소금이라고 생각함. 상황에 따라서 즉, 요리에 따라서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최고급 요리가 탄생하지만 너무 적게 넣는다면 싱겁고 영양가 없는 음식이 되어버리고 너무 많이 넣으면 먹지도 못하는 음식물쓰레기가 됨. 누구와 함께 있는가, 어떠한 상황인가에 따라서 욕도 약간씩 섞어가면서 말하면 디게 재미있음.
간잽이(앞잡이) 있으면 잡아다가 조치는 걸 많이 했었는데. 예를 들어 여자 아이들이 꼬집는 걸 많이 하면. 역으로 머리카락 잡아다가 돌려서 무 뽑듯이 뽑아버리는 것도 많이 했었죠. 은어, 비속어를 쓰지 않고도 무력으로 제압하다가 중1 되니까 중단하게 되었죠. 준표쿤님은 대단하신 것 같네요 ㅎㅎ
사실 이건 자기합리화죠 그사람이 말하고 행동하는게 그사람의 전부인데 욕을 때와 장소에 가리는건 중요하지만 어쨌든 생활에 많이 사용한다? 좋은 영향이 있을리가 없죠 준표님 채널에서 욕이 무조건 듣기 싫다는건 아닙니다.근데 그렇다고 욕을 잘 가려쓰니 나름 쓸만하다라고 말하는건 괜히 어린애들이 보면 남용할 여지가 있죠. 요즘 사회 분위기에서 남자들 사이에서도 성인이 되면 찐친이라도 욕 거의 안씁니다. 말을 조곤조곤 곱게 쓰면서 어휘력도 풍부한 사람이 말하는거 보면 불편하고 듣기싫고 그러던가요? 영상에서도 말했듯 맛있다는 느낌이 다 다를텐데 그냥 '존내 맛있네' 이렇게만 표현을 한다 ? 요즘 사람들의 문해력이 부족한 이유도 언어를 쓰는 언어만 쓰고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연습이나 시도를 안하니까 그런거죠.
알고리즘 타고 와서 봤는데 2:52 이건 ㄹㅇ... 고오급 음식점 옆자리에서 데이트하는거 봤는데, 작게 말다툼하다 남자가 갑자기 시발 ㅈ같네 큰소리로 이러길래 뭐지 하고 주변에 다 쳐다보니까 지가 욕한줄도 모르더라고요 남자가 자기 욕한적 없다고 여자한테 빡빡 우기길래 정말 큰 삶의 교훈을 얻음
욕을 쓰는 것은 어휘력이 좋다고 할 수는 없을 듯. 예를 들어 ㅈㄴ는 욕을 사용함으로써 정말, 너무, 진짜 등의 말을 활용하지 못함. 또 내가 억울한 상황이나 화나는 상황에서 나의 입장을 설명하고 너의 입장을 생각한 후 그 내용을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ㅅㅂ로 대체된다면 인간관계에 좋은 영향은 없음. 내 친구 중에 뭐만 하면 말끝마다 ㅅㅂㅅㅂ 거리는 애가 있었는데 중요한 자리에서 습관적으로 욕을 해서 그르친 일이 있었음
근데 진짜 옛날부터 느끼는건데 욕이란건 안할수록 그 사람의 수준을 높여준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있었어 그분이 막 기부도 자주 하고 주변에 사람 됨됨이가 좋다고 평판도 엄청 높아 그런분이 내가 알바하고 있는데로 친구분들인지 동료분들인지 다 같이 들어오는거야 내가 팬이라고 하니까 사인도 해주시고 막 웃으면서 대화도 좀 하고 사진도 찍었어 그러고나서 자리 안내해드리고 응대하는데 친구분들이랑 대화 나누는게 들려 근데 대화하는데 자꾸 욕이 섞여서 들리네? 다른분들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그 가수분만 욕을 써 그런 상황이면 진지하게 내가 저 분을 엄청 좋아하는 팬이여도 그런 상황이 오면 좀 깨지 않겠냐는거지 행동거지가 좋고 좋은 일을 아무리 많이해도 입에 걸레물고 있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정이 떨어짐
준표님 말씀 참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
어릴 때는 욕이 죄악이다가, 어느 순간 웃어넘기기 시작하고, 신문물인 패드립이 들어오면 기존 것들은 빠르게 퇴화했다가 기존 것이 좋다 라는 보수적 입장들이 등장해 다시금 재미로 ㅅㅂㅅㅂ거리는...그런 상황들이 참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저도 욕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사람은 확실히 절제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다른 때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근처에서는 단 한 번도 '아이씨..' 이상의 욕을 입에 담아본 적이 없고, 공적인 자리에서는 확실하게 자기 감정과 행동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하거든요.
욕을 바보부터 시작해서 시적인 표현까지 할 수 있게 됐단 건 학생으로서 받은 교육을 실생활에 잘 적용한거니 칭찬을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진심이 아니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대전을 배웠다고 3차대전을 일으켜서야 되겠습니까
@@김기표-f3l 명언이다ㅋㅋ
@@김기표-f3l ㄷㄷ
장난전화영상 사라졌네..
어릴때부터 눈뜨면서 눈감을때까지 입에서욕이쉬질않아서 진짜 자식낳고 이지랄떨다간 좇되겠다 싶어서 자식낳고 욕을끊었다ㅋㅋㅋㅋ
그게 효과가있었는지 나름아이들이 언어가 저처럼상스럽지 않아다행입니다ㅋㅋㅋㅋ
말하는거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요리사들, 롤 하는 잼민이들 모두 머리가 좋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ㄹㅇ
머리가 좋으면 게임이 인생에 그렇게까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걸 깨달아야되는데...
맞아?
좋은 머리 깨져서 갱생 불가 상태가 아닐까
그 좋은 머리로...
친구들끼리 놀때는 재밌게 욕하고
사회생활하거나 집에서는 욕 안하면 되지
뭐그리 복잡하냐 얘들아..
욕을 아예 할줄 모르는 사람, 욕밖에 할줄 모르는 사람 보단
욕을 할땐 하고, 안할땐 안하면서 의미전달이 명확한 사람이 더 숙련된 사람 아닌가?
그걸 말하는거 같은데
여러 말씀하셨는데 딱 하나만 이해가고 공감가네요. 욕쓰면 안되는 곳을 구분해서 쓸 줄 알아야 욕 잘하는 거란 얘기요
보고 있나 아리엘
욕을 평소 안하는사람이 하면 함축적 의미가 될 수 있겠지만 계속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상대편을 불편하게 만들거나 오히려 표현능력을 더 저해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동감합니다😄🦌
욕을 활용하는 사람과 욕밖에 못하는 사람의 차이
@@user-fjeofujdne 이건 또 뭔 유사과학이지…욕하는거랑 어휘능력에 정확한 인과관계랑 상관관계가 있다고? 그렇게 치면 페미들 말처럼 대한민국 남성들 군대 갖다 왔으니까 살인율이 높아야겠네?
영향력도 있으신분이… 초등학생 중학생들 어린 친구들 많이 보는 영상에서 언어의 한계를 규정 지으시고 단순히 욕설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것을 좋은거처럼 포장하는게 불편하긴 하네요. 물론 준표님께서 어느정도 웃기자고 한 얘기인건 알지만 어린 친구들이 많이 보는데 욕설을 좋은 언어로 포장하시는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 사람이 쓰는 언어란 자고로 그 사람의 세계를 만들기 때문에 나이를 불문하고 그 사람의 인격형성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유치원생이 볼것도 아니고 문제는 없어보여요 초등학생이여도 예전처럼 아무것도 모르는애들 거의 없고 그런 애들이 이걸 볼리가 없잖아요?
솔직히 이런걸로 막 정신이 이상해지고 인격형성이 안되고 그럴정도면 이 영상을 보고 있을 상황이 아니지 않을까요
@@공숨-w6c 다 큰 성인도 지배받는 환경에 따라 가치관과 주관이 달라지기도 해요. 초중고 학생들이면 생각보다 정말 어린 나이입니다. 욕을 하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어린 친구들도 볼 수 있는 영상에 욕을 좋은거처럼 포장하는건 간접적으로 정말 안좋은 영향을 끼쳐요. 이게 술담배가 아니라 심각하게 못받아들이시는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꽤나 위험한 발언이에요. 사람이 꽤나 작은 환경에도 예민합니다. 무의식에 안좋은 것들이 쌓이면 스스로에게 독이 되고 그게 의식 상태에서 발현되면 타인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어요. 심리학에서도 이와 관련돼서 많은 효과들이 인간의 사소한 인지상태로부터 출발되어 서술된 것이에요. 서브리미널 효과만 봐도 이런거 하나하나는 조심해야해요. 특히나 유명세도 있으신분들이 가지는 언어적 권위 때문에 많은 사람한테 큰 영향을 끼쳐요. 그래서 금지 문화 컨텐츠들이 많이 있는거에요.
@@brynarieddie 좋게 포장한게 아니라 방송이라 재밌게 말 한거 아닌가요
@@brynarieddie 저도 공감합니다. 선비같이 그저' 욕은 절대 쓰면 안되지! ' 가 아니죠. 준표님 영상 재밌게 보는데 욕 쓰는 행동을 마치 합리화하듯 말하는게 문제인데 이건 어린애들이 보면 오해하고 남용할 여지가 충분히 있죠.
준표님이 이런 발언을 그냥 막 하시는게 어린티가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20대 후반이후만 되도 친한 사이라도 욕 요즘에는 거의 안써요.
4:28 이거 진짜 공감된다. 쉬는 시간에 욕이 난무했던건 초6때부터였어. 정확히 기억나
뭔가 준표쿤 영상 중 예외로 설득 안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영상
준표쿤 진짜 기억력 미쳤어 난 영화같은 보면 나중에 기억 안나는데
여태까지 인생을 살아보면서 욕을 한번도 사용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욕이 나쁜거다 라고 계속 생각이 되어서 인생에서 배제를 해놨었거든요. 일단 준표님 말대로 제가 표현을 야무지게 하는게 힘든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만 해도 욕을 찰지게 재밌게하면서 리액션을 하는데 저는 못하는게 좀 아쉽더라고요. 이게 지금 제 신념처럼 잡아버린지라 쉽게 깨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초등학교 5학년 까지는 욕을 안쓰고 거부감이 있었는데 따라 쓰다보니 어느새 욕이 익숙해지는 악순환이 있었습죠 근데 요샌 한번도 욕 안쓴듯
저희학교는 하루에 수많은 부모님이 없어지시고 저도 얼마전 싸가지가 매우 없는 친구가 제 마빡이 넓다고 깝치길래 살아생전 처음으로 느금마라는 패드립을 시전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반은 그런거 특화가 되어있기에 별 감흥도 없어하더군요 사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정신 혼미해질 정도로 쌍욕을 할 수 있긴 합니다만 언제 그거 하고 욕쟁이라고 낙인이 찍혔습니다 근데 즈그들이 패드립 더많이함;;; 빨리 연말 지나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준표쿤
욕의 문제점은 준표님이 말한 욕의 장점이랑 똑같죠. 욕을 자꾸 쓰기 시작하면 표현이 단순해지고 어휘력도 떨어지니까 문제인거죠.
우리나라 패드립 시발점은 신X일, 김X태 때문임
아닌데?
시발점은 걍 롤임ㅋㅋㅋㅋ 11년도 12년도에도 패드립 난무하던 겜
급식들 사이에서 유행시킨건 맞는데 시발점은 아니긴하지
욕쓸때마다 세포 죽는데요 ㅋㅋㅋㅋ
전에 빌런영상에서 욕 줄이면 좋겠다고 했는데 본인이 조절할 줄 알면 괜찮네요 ㅋㅋ 확실히 욕 없이 살기는 힘들고 쓰면 안되는 상황에서 안쓰는게 능력이죠
아 행복이다 준표님 유튭보는게 ❤
키여엉
@@퍼플퍼플 ㅋㅋ?😘
욕을하는부류와
안하는부류가 잘섞이기는
힘든만큼 주위 만나는사람들의 영향도 분명히있을꺼에요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욕을하니까 격이떨어진다라고는
생각하진않는데..
다만 말씀이랑다른게
생각이 깊고 말의 힘이있는사람은
굳이 서로를 마음상하게
할필요도 없고
최대한 베스트적인 생각의표현을
조리있게 한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말문이 막히거나
딱히 반박 하려는 말이생각안나서
오만가지말을 f워드들로 함축과동시에 끝내려 하는건 욕의 본질이
아닌가도 하네요..
그래서 욕만너무 하는사람들이랑은
대화가 힘들어서 포기하는경우도
왕왕 생기는것도 사실이고요
제경우엔
어렸을땐 앞뒤수식어로
달고살때도 있었지만...
제성향은 그쪽이아닌지
저절로 바뀌더라고요..
정말 화가 넘칠만큼이아닌이상
일상에선 욕이 도무지 나오질않네요.
또 욕을 안하고살면 그런사람들끼리의 관계가 형성되니까요..
제잣대안에서
솔직히 욕을 많이하는사람들보면
첫인상은 절대좋을수는 없고요..
암투 준표님 방송을
잼나게 잘 보긴한데
욕에대한 예찬이나 좀 이건심하다
싶은영상은 솔직히 스킵하긴 한답니다^^;;
전 그냥 욕자체가 좀 싫은거겠죠..ㅎ
누가옳다 그르다를
반론하고 증명 하자는게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말해봤습니다.
각자 성항과 성격에 맞게
편한방식으로 살아가는 거겠죠?^^*
다양성에대한
이해는 노력한답니다.ㅎ
빌런분들 너무 많이 만나시지마시고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말이 음식이라면 욕은 소금이라고 생각함. 상황에 따라서 즉, 요리에 따라서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최고급 요리가 탄생하지만 너무 적게 넣는다면 싱겁고 영양가 없는 음식이 되어버리고 너무 많이 넣으면 먹지도 못하는 음식물쓰레기가 됨. 누구와 함께 있는가, 어떠한 상황인가에 따라서 욕도 약간씩 섞어가면서 말하면 디게 재미있음.
이새기 처음에는 왠지 보기 싫었는데 자꾸 유튜브가 추천해줘서 보다보니 재밌네요 ^^
간잽이(앞잡이) 있으면 잡아다가 조치는 걸 많이 했었는데.
예를 들어 여자 아이들이 꼬집는 걸 많이 하면.
역으로 머리카락 잡아다가 돌려서 무 뽑듯이 뽑아버리는 것도 많이 했었죠.
은어, 비속어를 쓰지 않고도 무력으로 제압하다가 중1 되니까 중단하게 되었죠.
준표쿤님은 대단하신 것 같네요 ㅎㅎ
준표님은 욕을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으나 욕을 하니까 조회수도 좋고 반응도 좋다. 그래서 하는거다. 맞나요?
긔@여운 ㅇr기도야ㅈi 같아 준표쿤
마지막에 트수 말에서 진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Thanks!
사실 이건 자기합리화죠
그사람이 말하고 행동하는게 그사람의 전부인데
욕을 때와 장소에 가리는건 중요하지만 어쨌든 생활에 많이 사용한다? 좋은 영향이 있을리가 없죠
준표님 채널에서 욕이 무조건 듣기 싫다는건 아닙니다.근데 그렇다고 욕을 잘 가려쓰니 나름 쓸만하다라고 말하는건 괜히 어린애들이 보면 남용할 여지가 있죠. 요즘 사회 분위기에서
남자들 사이에서도 성인이 되면 찐친이라도 욕 거의 안씁니다.
말을 조곤조곤 곱게 쓰면서 어휘력도 풍부한 사람이 말하는거 보면 불편하고 듣기싫고 그러던가요?
영상에서도 말했듯 맛있다는 느낌이 다 다를텐데
그냥 '존내 맛있네' 이렇게만 표현을 한다 ?
요즘 사람들의 문해력이 부족한 이유도 언어를 쓰는 언어만 쓰고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연습이나 시도를 안하니까 그런거죠.
김준표 영상 보면서 푸시업 53일차
알고리즘 타고 와서 봤는데 2:52 이건 ㄹㅇ...
고오급 음식점 옆자리에서 데이트하는거 봤는데, 작게 말다툼하다 남자가 갑자기 시발 ㅈ같네 큰소리로 이러길래 뭐지 하고 주변에 다 쳐다보니까 지가 욕한줄도 모르더라고요
남자가 자기 욕한적 없다고 여자한테 빡빡 우기길래 정말 큰 삶의 교훈을 얻음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핏 보면 개소리를 ㅈㄴ 장황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 듣고 보니 아다리가 맞네 ㅋㅋㅋㅋㅋ
뭔가 친구들 있을때는 욕이 막 나오는 데 선생님같은 분 같은 사람 있으면 욕이 일절 안나오게 됨
0:57 내가 표현할수없는걸 함축시켜 짧게전달할수있는 표현ㄷㄷㄷ
선물포장을 벗길 수는 없지만 뭐가들어있는지는 알수있는 신기한광경
7:24 욕을하면서 극한의 재미를 추구할순있지만 욕을 못하면 노잼이되어버리는
욕을 쓰는 것은 어휘력이 좋다고 할 수는 없을 듯.
예를 들어 ㅈㄴ는 욕을 사용함으로써 정말, 너무, 진짜 등의 말을 활용하지 못함.
또 내가 억울한 상황이나 화나는 상황에서 나의 입장을 설명하고 너의 입장을 생각한 후
그 내용을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ㅅㅂ로 대체된다면 인간관계에 좋은 영향은 없음.
내 친구 중에 뭐만 하면 말끝마다 ㅅㅂㅅㅂ 거리는 애가 있었는데 중요한 자리에서 습관적으로 욕을 해서 그르친 일이 있었음
욕을 하는 애들은 끼리끼리 놀면 되는데 습관적으로 쓰게 되다면 좋은 영향을 절대 없다.
-그렇게 김준표 씨는 기철이가 되었다-
급식, 20대 초반 까진 인정임. 욕 맛깔나게 하면 재밌고 웃김
근데 20대 중반부터 슬슬 사회물 먹으면서 진짜 사적인 술자리 이런데 아니고서야 욕하는놈은 천박해보이고 수준 좀 낮아보임. 엮이기 싫은느낌
(준표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방송인 특성상 이해함)
맞아요. 이건 방송이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보지만 나이 들어서도 현실에서 욕쓰는 친구들 주위에 사람 거의 없어요. 천박해보이니까
이게 웹소설이다
이번 욕 얘기에 대해서 뭔가 공감이 안 가는게, 제 시대인 1985년 국민학교 시절만 해도 저학년부터 이미 욕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저도 멋 모르고 입에 ㅆㅂ달고 살았던 시절인데, 그 때 뭔가의 충격적인 조언 때문에 불혹이 넘은 지금도 욕을 안 하고 살고 있습니다.
지식인일수록 욕을 더욱더 찰지게 할수 있습니발
욕을 미화시켜버리는 썰
기승전욕♡
역시 재밌네요ㅋㅋ
5:36 봄비 아닌가여
그런 욕을 하는 사람들 한테 그 욕의 의미나 뜻 대해서 말 해보라고 하면 말 못해요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죠 제다 성을 비하하는 말밖에 안되죠
이 이야기가 개소린지 ㄹㅇ인지 분간이 안가는데ㅋㅋㅋ
욕이 적재적소에 사용될민한 때가 있긴함ㅋㅋㅋㅋ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욕쓰면 뭐라고 안하지만 난 내 개인적인 몇가지 일화땜에 나 혼자 있을때 아니면 안씀
장난전화 참교육 영상 어디갔나요 ㅠㅠ
장난전화영상은 직접 내리신건가요?
형은 외모 대신 머리를 얻은거야... 그런거야...
오늘도 재밌겠다
사랑해
아니 ㅋㅋ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그게 아니잖아 ㅋㅋ
시 = 함축적인 표현 = 욕, 욕 = 시 욕은 아름다운 것이었구나
김삿갓이 쓴 시 있잖아요 욕이 후렴구 인거.
적절한 사용은 건강에도 좋고 아무튼 좋은데 세상 모든 게 다 그런거지요
적절한 사용이 좋은건데 맨날 쓰는 멍청이들은 거봐 좋다잖아 하고 씁니다.
술이나 담배나 약물이나 뭐나 다 그런거같아요
예전 영상에선 중학교때 까진 욕하는게 굉장한 죄악이라고 하셨는데 왜 바뀐거죠?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그런데 장난전화 영상은 어케된건가요ㅠ
준표행님 며칠전 비오는 연희동에서 어떤 남성두분과 함께 연남동 방향으로 걸어오시는걸 마주쳤습니다 너무 반가웠지만 말을 못걸었네요 집에 돌아오니 후회됩니다 흑 ㅠ
처음으로 준표쿤이 하는소리 1도 공감이안된다
ㅇㅇ
ㄹㅇ 초딩때하던 욕 맥시멈해봐야 즐! 이거였는데 ㅋㅋㅋ
아 진짜 갑자기 훅들어오네 ㅋㅋㅋ
0:07 천재 준표쿤ㄷㄷ
5:50 검정고무신 실화임??
급식때나 욕 대놓고 뱉고 그러는게 가오 살고 멋있는줄 알았고 실제로 그랬음
이제는 나이 먹으니까 면전 앞에서 욕 뱉으면 천박하게 보이고 선입견 생기게 되더라.. 혼자 있을때 하던가 속으로 욕하지 사람들 앞에서는 안하는게 맞음
자기 격을 떨어뜨리는 일임
원래 초6때 욕이 적극적으로 보급됨
신태일 욕이 레전드지
시발 너무좋아...♥
어머니가 세번씩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교는 엄마가 매일 사라짐ㅋㅋㅋㅋ
패드립 들으면 바로 풀발해서는 그렇게 효자면 패드립 안나오게 하던가~하고 말았지
욕도 어휘력이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전 3학년때 친구들이 싸우다 니네엄마 바보짆아라는걸 듣고 아 저거 패드립이구나를 알았죠
우리 반에는 부모님 쓰레쉬 한 명 있는데ㅋㅋ
그럴듯한 개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과 아무 관련없는 얘긴데
준표가 많이 풍족해졌다라는 걸 지나온 영상을 보면 알 수가 있음
1년~2년전 썰영상과 비교하면 볼살이 오동통통하게 올라왔음
아니면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디립다 좋아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요즘 애들은 초등학생때부터 쌍욕을 하던데..
뜻은 알고 이러는지....
살면서 들은 가장 충격적인 패드립은 '너네 @H미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다가 낙타한테 X간 당함'임 그때의 기억을 잊을수가 없다..
이게 뭐여
아니 ㅅ1ㅍㅋㅋㅋㅋ 정신이 혼미해지네 ㅋㅋㅋㅋㅋㅋ
'창의적 패드립'
별로 동의하지는 못하겠어요
욕잘하는게 똑똑하다라…. ㅎㅎㅎ
이름 기억 안나서 흑마법사 했더니 나왔다
요즘은 사람맞춰주다 ㅈ댐 불편하면 보지마 시전합시다
나의 욕은 메이플을 시작한 그 시점부터인데 ㅋㅋㅋ
TMI 91년생이다
상남자의 예시
에너지를 보존하는 대신 이미지실추는? ㅋㅋ
어차피 좋아해줄 사람은 좋아함
애초에 최근 영상엔 욕설 하더라도 검열함
마지막 씹 ㅋㅋㅋㅋ
우리반은 어머니가 늘어나는데
디게 늦게 입문하셨네
채널추천안함
그 장난전화 유튜브 영상 없어졌는데 참교육하려고 내린건가요?
준표형이 몇 년생이셨죠?
96년생
요즘은 중악교에서 심하게 여러명한테 억까당하는거 보면 당하는애가 ㄴㄱㅁ시전하고 돌아다니는데 점점 업그레이드데가고있어 이제는 욕이 대중화됬는디
소름 6학년 때부터 욕많이 하던데 이게 있나보네
안봐도 재밌다 안봐야지
요즘 유치원 초 1~2 면 욕다할줄알음
안녕하세요
근데 진짜 옛날부터 느끼는건데
욕이란건 안할수록 그 사람의 수준을 높여준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있었어
그분이 막 기부도 자주 하고 주변에 사람 됨됨이가 좋다고 평판도 엄청 높아
그런분이 내가 알바하고 있는데로 친구분들인지 동료분들인지 다 같이 들어오는거야
내가 팬이라고 하니까 사인도 해주시고 막 웃으면서 대화도 좀 하고 사진도 찍었어
그러고나서 자리 안내해드리고 응대하는데 친구분들이랑 대화 나누는게 들려
근데 대화하는데 자꾸 욕이 섞여서 들리네? 다른분들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그 가수분만 욕을 써
그런 상황이면 진지하게 내가 저 분을 엄청 좋아하는 팬이여도 그런 상황이 오면 좀 깨지 않겠냐는거지
행동거지가 좋고 좋은 일을 아무리 많이해도 입에 걸레물고 있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정이 떨어짐
아니 진짜 시발 존나 맛있어
썸네일 준표 센척하는거 개꼴받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