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세님 안녕하세요:) 임지혜 강사입니다. 동네묘사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 특징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늘 그렇듯 1) 접속사, 연결어휘 및 filler words 2) 형용사나 부사사용을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답변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미 기출유형특강에서 자세히 다뤄드린 강의가 있습니다. th-cam.com/video/xXMIRPKZVQQ/w-d-xo.html 2023년 기출유형 특강 [설명] 동네 묘사하기 두가지 유형의 답변 예시 1) 대학가(대학생) 2) Suburb (직장인) [설명] 이웃 소개하기 [경험] 동네에서 있었던 기억에 남는 사건 강의 입니다. 댓글 및 강의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nouser님 오픽 준비를 시작하셨군요💁♀ 오픽은 다양한 표현을 사용할수록 높은 레벨을 받기 유리한 시험인데 서베이로 내가 답변하고 싶은 문제를 고를 때 서베이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즉, 돌발 주제에 자주 나오는 주제를 고르게 된다면 같은 주제로 계~속 다른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말할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랍니다😭 nouser님과 같이 처음 오픽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영상을 살포시 두고 가니, 임지혜 선생님이 추천하는 서베이 주제 참고하셔서 오픽 고득점 달성하시길 바랄게요~! 👉 th-cam.com/video/RHEWYFMZrn8/w-d-xo.html
안녕하세요! 임지혜 강사입니다.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 라이브 중 보여드린 선택 주제라 조금 더 길고 자세하게 설명 드리고 싶었는데 다른 내용들도 설명 드릴 것이 많아 핵심만 짚어드려서 ~ 안 그래도 설명을 조금 더 드리고 싶었습니다!! ^^;;;;;; 저 또한, 선택주제 [SNS에 글 올리기]와 돌발주제 [인터넷/휴대전화]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 선택하지 않고, 선택주제 [쇼핑하기]는 돌발 및 롤플에도 쇼핑 관련 문제들이 있어 선택하지 않습니다. 선택 주제를 고르는 방식은 강의 내용에 따른 차이라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해커스 영어에서 특강을 진행하거나 현장에서 수업 할 때 "선택과 돌발 여러 개를 묶어서 모두 뭉뚱그려 답변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리거나 강의하지 않습니다. 겹치게 되는 케이스들 조자 염두 해 두고 답변 연습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예) “해변 근처 공원에서 조깅, 걷기, 자전거를 타거나 캠핑을 한 경험”과 같이 여러 주제를 엮어서 답변을 준비하지/ 수업 하지 않습니다. 여가 항목의 공원가기, 캠핑하기, 해변가기 이렇게 3개를 동시에 선택하게 되면 여가 항목에서 2개의 주제가 출제되지 않으므로 (한 카테고리에서는 한 개의 문제만 출제) 공원, 해변, 캠핑 중에 1개 정도만 집중적으로 준비하시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원, 해변 , 캠핑을 모두 똑 같은 답변으로 준비하시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어느 하나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게 되면 나머지도 답변이 조금 더 수월하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돌발과 겹친다는 것은, 돌발 주제 [지형]과 겹치거나 (지형 중에 과거 경험 문제가 우리나라에 가본 곳이나 어린 시절 우리나라 어떤 곳에서 야외 활동을 즐긴 곳과 같은 문제가 나옵니다.) 선택 주제에서 [국내 여행]이나 [해외여행]과 겹친다는 말씀을 하신 듯합니다. 이런 이유로 여행 항목에서 저도 국내 여행을 선택하기를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돌발 주제에 [지형]이 나오고 선택 주제에 [해변가기]가 나왔을 경우는 ___에 갔던 경험에서 [지형]에서는 큰 공원을 이야기하거나 캠핑 했던 곳을 이야기하고 해변에서는 해변 갔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혹은 돌발주제에 [지형]이 나오고 선택주제에 [공원]이 나오면 ___에 갔던 경험에서 지형에서는 해변 갔던 이야기를 하고 공원이 나오면 공원에서 시간을 보냈던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의 경우는 문제가 해변가기나 공원가기와 조금 색다른 문제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1.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외여행지 소개와 그 이유 설명하기 2. 해외여행에서 관광객들이 하는 일 3. 기억에 남는 해외여행경험 / 어린시절 해외여행 경험 등과 같은 문제가 나옵니다.
또한, 공원 가기를 다른 선택 주제 “조깅, 걷기, 하이킹 하기”와 함께 선택해서 준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수업을 할 때 공원에서 하는 활동을 조깅, 걷기, 하이킹하기로 답변하는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또한, 조깅, 걷기, 하이킹가기를 하는 장소도 “공원에서”라는 답변으로 연습하지 않도록 지도해 드립니다. (운동 항목을 공원가기와 뭉뚱그려 답변을 준비하시 않습니다. 함께 출제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선택 주제를 답변연습량을 줄이기 위해 돌발과 뭉뚱그려서 함께 준비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제가 언급한 주제들을 고르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추천 드린 주제들은 강의를 하고 스터디를 지도하면서 영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분들께 “보편적”이면서 쉬운 주제들을 골라서, 고득점을 끌어내기에 가장 적합한 주제들이라고 생각한 것들입니다. (제가 추천드린 주제가 최고다라기 보다는 "오픽이/영어 말하기가 어려운 대부분의 학생에게 잘 맞더라" 라고 생각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영화보기"도 좋은 선택주제 이나, 영어가 어려울 수록 이 주제의 답변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아하는 영화 줄거리 이야기 할 때 외운티가 많이 나거나 어색함) 오픽 강사 초창기에는 선택주제로 하다가 다른 주제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또한, 질문을 주신 김에 팁을 하나 더 드리면 선택주제 -집과 돌발주제-가구는 생각보다 함께 시험에 출제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는 집이 없다는 선택 사항이 없으므로 누구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약간은 겹치는 주제들이 출제되었을 때는 하나의 주제에서 충분히 설명을 했다면 다른 주제에서는 간단히 언급 후 넘어가도 충분히 IH점수는 가능하며 (앞 문제에서 답변한 이야기를 복사 붙이기 하듯 똑같이 답변하면 패널티 받을 수 있으며 앞서 언급한 이야기라도 paraphrasing하면 문제 되지 않습니다) AL점수를 획득하는 데에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모든 문제에 전부 완벽한 답안을 할 필요는 없는 시험이라서 2~3문제 정도 매우 간단히 답변하는 것은 IH레벨에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AL레벨조차도 1~2 문제 정도 앞에서 겹치는 내용을 간단히 paraphrasing해서 언급한 후 넘어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때로는 문제가 약간 겹처도 크게 상관 없으나, 6~9 문제가 비슷 하다거나 과하게 겹치는 케이스는 당연히 피해야겠죠^^ 긴 답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질문 있으시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글로만 설명하다 보니 전달이 잘 안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좋은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픽 준비 잘 하셔서 원하시는 점수 꼭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patriotrok3698 맞습니다. 위 답변에서 말씀 드렸 듯이 공원 가기와 조깅, 걷기 하이킹 중에 하나가 당연히 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염려되신다면 공원 가기를 피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공원에서 하는 일은 운동 말고도 다양한 답변이 가능하므로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실제 수업에서도 공원 가기와 조깅, 걷기 하이킹을 똑같은 답변으로 준비하지 않습니다.) 공원에서 하는 일은 1) hang out /spend time with friends or family / enjoy a picnic (가족,친구와 놀기) 2) exercise (예: badminton/basketball) (운동-공원에서 농구를 하거나 배드민턴 치기) 3) enjoy scenery - a good stress reliver/ relive stress/ feel refreshed / clear my mind (벤치에 앉아 쉬면서 경치 즐기기- 스트레스 해소됨) 4) have a coffee break (회사 근처나 학교 캠퍼스 공원에서 잠시 커피 마시며 쉼) 5) walk a dog (강아지 산책) 그런데 공원 가기가 8번 문제에 출제 될 경우 조깅 걷기를 어디서 하는 지의 문제는 출제 될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11번~13번은 롤플 14번은 비교 15번은 이슈가 나오므로) 이 때는 마음껏 조깅, 걷기 이야기도 하시면 됩니다.
@@patriotrok3698 두 개 같이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술집/바에 가기에 일부 문제들이 학생분들이 조금 어려워하셔서 저는 선태주제로 하지 않고 있긴 합니다. 예) 내가 좋아하는 술집의 술 만드는 곳 묘사하기/ 바텐더들이 하는일 말해보기/ 처음으로 술집에 간 경험 / 언론의 술집 관련 보도, 이슈 (난이도 5~6사이 출제) 또한 술집/바에 가기는 음식점과 비슷한 면도 있을 수 있으므로 선택[술집/바]에 가기가 돌발[음식점]과 겹쳐 나올 수도 있는 것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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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이킹+국내/해외여행 골랐다가 이런 내용만 우루루 나왔어요 ㅜㅜ. 앞으론 여행보단 집휴가를 골라야 겠어요.
처음에는 토스 준비하려고 했는데 선생님 영상들 몇 개 보다 보니 오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ㅋㅋ 설명 너무 잘하심
정말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똑부려지셔용
도움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혹시 지혜쌤 다음 라방은 언제일까요!?!?!?
네! 현수님:) 다음 오픽 라이브는
5/26(금) 밤 10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지혜 선생님과 소통하며, 라이브 시청해주시면!
자료집도 받아보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이번시험에서 국내여행 선택했는데 말그대로 6문제가 돌발주제 지형이랑 같이 어렵게 나왓어요ㅠㅠ그래서 국내여행은 위험한게 맞네요...
안녕하세요 ! 집에 대해선 잘 말씀해주셨는데 이웃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해주셔서요 ! 이웃과 동네에 관련해서 준비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간단히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묘사를 해야하는 주제인지라 적당한 암기도 필요할거같아서요!
준세님 안녕하세요:) 임지혜 강사입니다.
동네묘사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 특징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늘 그렇듯
1) 접속사, 연결어휘 및 filler words
2) 형용사나 부사사용을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답변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미 기출유형특강에서 자세히 다뤄드린 강의가 있습니다.
th-cam.com/video/xXMIRPKZVQQ/w-d-xo.html
2023년 기출유형 특강
[설명] 동네 묘사하기
두가지 유형의 답변 예시
1) 대학가(대학생)
2) Suburb (직장인)
[설명] 이웃 소개하기
[경험] 동네에서 있었던 기억에 남는 사건
강의 입니다.
댓글 및 강의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소개하실 때 조심하세요. 그 전 서베이에서 혼자 산다 이런 거 해도 거기서 뭐 하나 잡히면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질문합니다
?? 컴퓨터자냥,,
자기소개를 다르게 해서가 아니라 그냥 돌발질문은 서베이 무시하고 나온다고 함
트래킹했다가 트래킹만 주구장창 나와서 망했습니다 ㅋㅋㅋ😂😂
주거개선 진짜... 흑흑 ㅠㅠ
오픽을 처음 준비하다 보니 돌발에서 운이 나쁘게 겹친다는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nouser님 오픽 준비를 시작하셨군요💁♀
오픽은 다양한 표현을 사용할수록 높은 레벨을 받기 유리한 시험인데
서베이로 내가 답변하고 싶은 문제를 고를 때 서베이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즉, 돌발 주제에 자주 나오는 주제를 고르게 된다면
같은 주제로 계~속 다른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말할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랍니다😭
nouser님과 같이 처음 오픽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영상을 살포시 두고 가니,
임지혜 선생님이 추천하는 서베이 주제 참고하셔서 오픽 고득점 달성하시길 바랄게요~!
👉 th-cam.com/video/RHEWYFMZrn8/w-d-xo.html
@@해커스토익스피킹오픽 아 답변 감사합니다. 돌발에서 서베이에 선택한 주제가 나오기도 하는건가여?? 서베이에 없는 주제만 나오는줄 알았어요..
다른 오픽 유튜버의 2년전 영상인데 공원, 캼핑, 해변가기 고르지 말란 얘기를 하던데 콤보나 돌발문제에서 겹친다고 합니다.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혜 강사입니다.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
라이브 중 보여드린 선택 주제라 조금 더 길고 자세하게 설명 드리고 싶었는데
다른 내용들도 설명 드릴 것이 많아 핵심만 짚어드려서 ~
안 그래도 설명을 조금 더 드리고 싶었습니다!! ^^;;;;;;
저 또한,
선택주제 [SNS에 글 올리기]와 돌발주제 [인터넷/휴대전화]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 선택하지 않고,
선택주제 [쇼핑하기]는 돌발 및 롤플에도 쇼핑 관련 문제들이 있어 선택하지 않습니다.
선택 주제를 고르는 방식은
강의 내용에 따른 차이라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해커스 영어에서 특강을 진행하거나
현장에서 수업 할 때 "선택과 돌발 여러 개를 묶어서 모두 뭉뚱그려 답변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리거나 강의하지 않습니다.
겹치게 되는 케이스들 조자 염두 해 두고 답변 연습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예) “해변 근처 공원에서 조깅, 걷기, 자전거를 타거나 캠핑을 한 경험”과 같이 여러 주제를 엮어서 답변을 준비하지/ 수업 하지 않습니다.
여가 항목의 공원가기, 캠핑하기, 해변가기 이렇게 3개를 동시에 선택하게 되면
여가 항목에서 2개의 주제가 출제되지 않으므로 (한 카테고리에서는 한 개의 문제만 출제)
공원, 해변, 캠핑 중에 1개 정도만 집중적으로 준비하시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원, 해변 , 캠핑을 모두 똑 같은 답변으로 준비하시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어느 하나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게 되면 나머지도 답변이 조금 더 수월하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돌발과 겹친다는 것은,
돌발 주제 [지형]과 겹치거나
(지형 중에 과거 경험 문제가 우리나라에 가본 곳이나 어린 시절 우리나라 어떤 곳에서 야외 활동을
즐긴 곳과 같은 문제가 나옵니다.)
선택 주제에서 [국내 여행]이나 [해외여행]과 겹친다는 말씀을 하신 듯합니다.
이런 이유로 여행 항목에서 저도 국내 여행을 선택하기를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돌발 주제에 [지형]이 나오고 선택 주제에 [해변가기]가 나왔을 경우는
___에 갔던 경험에서
[지형]에서는 큰 공원을 이야기하거나 캠핑 했던 곳을 이야기하고
해변에서는 해변 갔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혹은 돌발주제에 [지형]이 나오고 선택주제에 [공원]이 나오면
___에 갔던 경험에서 지형에서는 해변 갔던 이야기를 하고
공원이 나오면 공원에서 시간을 보냈던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의 경우는 문제가 해변가기나 공원가기와 조금 색다른 문제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1.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외여행지 소개와 그 이유 설명하기
2. 해외여행에서 관광객들이 하는 일
3. 기억에 남는 해외여행경험 / 어린시절 해외여행 경험 등과 같은 문제가 나옵니다.
또한, 공원 가기를 다른 선택 주제 “조깅, 걷기, 하이킹 하기”와 함께 선택해서 준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수업을 할 때 공원에서 하는 활동을 조깅, 걷기, 하이킹하기로 답변하는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또한, 조깅, 걷기, 하이킹가기를 하는 장소도 “공원에서”라는 답변으로 연습하지 않도록 지도해 드립니다.
(운동 항목을 공원가기와 뭉뚱그려 답변을 준비하시 않습니다. 함께 출제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선택 주제를 답변연습량을 줄이기 위해
돌발과 뭉뚱그려서 함께 준비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제가 언급한 주제들을 고르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추천 드린 주제들은 강의를 하고 스터디를 지도하면서 영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분들께
“보편적”이면서 쉬운 주제들을 골라서, 고득점을 끌어내기에 가장 적합한 주제들이라고 생각한 것들입니다.
(제가 추천드린 주제가 최고다라기 보다는
"오픽이/영어 말하기가 어려운 대부분의 학생에게 잘 맞더라" 라고 생각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영화보기"도 좋은 선택주제 이나, 영어가 어려울 수록 이 주제의 답변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아하는 영화 줄거리 이야기 할 때 외운티가 많이 나거나 어색함)
오픽 강사 초창기에는 선택주제로 하다가 다른 주제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또한, 질문을 주신 김에 팁을 하나 더 드리면
선택주제 -집과 돌발주제-가구는 생각보다 함께 시험에 출제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는 집이 없다는 선택 사항이 없으므로 누구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약간은 겹치는 주제들이 출제되었을 때는
하나의 주제에서 충분히 설명을 했다면 다른 주제에서는 간단히 언급 후 넘어가도
충분히 IH점수는 가능하며
(앞 문제에서 답변한 이야기를 복사 붙이기 하듯 똑같이 답변하면 패널티 받을 수 있으며
앞서 언급한 이야기라도 paraphrasing하면 문제 되지 않습니다)
AL점수를 획득하는 데에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모든 문제에 전부 완벽한 답안을 할 필요는 없는 시험이라서 2~3문제 정도 매우 간단히 답변하는 것은
IH레벨에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AL레벨조차도 1~2 문제 정도 앞에서 겹치는 내용을
간단히 paraphrasing해서 언급한 후 넘어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때로는 문제가 약간 겹처도 크게 상관 없으나,
6~9 문제가 비슷 하다거나 과하게 겹치는 케이스는 당연히 피해야겠죠^^
긴 답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질문 있으시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글로만 설명하다 보니 전달이 잘 안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좋은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픽 준비 잘 하셔서 원하시는 점수 꼭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juliaim1560예를 들면 공원이 나왔는데 다음문제가 걷기나 조깅이 나와서 어? 이건 공원에서 다 얘기 했었는데 라고 이런 경우가 나온다고 해서 답글 단겁니다.
@@patriotrok3698 맞습니다. 위 답변에서 말씀 드렸 듯이
공원 가기와 조깅, 걷기 하이킹 중에 하나가 당연히 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염려되신다면 공원 가기를 피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공원에서 하는 일은 운동 말고도 다양한 답변이 가능하므로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실제 수업에서도 공원 가기와 조깅, 걷기 하이킹을 똑같은 답변으로 준비하지 않습니다.)
공원에서 하는 일은
1) hang out /spend time with friends or family / enjoy a picnic (가족,친구와 놀기)
2) exercise (예: badminton/basketball) (운동-공원에서 농구를 하거나 배드민턴 치기)
3) enjoy scenery - a good stress reliver/ relive stress/ feel refreshed / clear my mind
(벤치에 앉아 쉬면서 경치 즐기기- 스트레스 해소됨)
4) have a coffee break (회사 근처나 학교 캠퍼스 공원에서 잠시 커피 마시며 쉼)
5) walk a dog (강아지 산책)
그런데 공원 가기가 8번 문제에 출제 될 경우
조깅 걷기를 어디서 하는 지의 문제는 출제 될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11번~13번은 롤플 14번은 비교 15번은 이슈가 나오므로) 이 때는 마음껏 조깅, 걷기 이야기도 하시면 됩니다.
@@juliaim1560 그럼 커피/카페 가기 하고 바/술집 가기는 안 좋은 조합 콤보 인가요???
@@patriotrok3698 두 개 같이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술집/바에 가기에 일부 문제들이 학생분들이 조금 어려워하셔서
저는 선태주제로 하지 않고 있긴 합니다.
예) 내가 좋아하는 술집의 술 만드는 곳 묘사하기/ 바텐더들이 하는일 말해보기/ 처음으로 술집에 간 경험 / 언론의 술집 관련 보도, 이슈 (난이도 5~6사이 출제)
또한 술집/바에 가기는 음식점과 비슷한 면도 있을 수 있으므로
선택[술집/바]에 가기가 돌발[음식점]과 겹쳐 나올 수도 있는 것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