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5세대는 정말 명작인걸까?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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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พ.ค. 2023
  • 네. 명작입니다.
    적어도 나한텐 최고 명작이였음
    마무리 조금 아쉬우면 어때
    난 5세대로 씹뜯맛즐 다했는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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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30

  • @javierjay8629
    @javierjay8629 ปีที่แล้ว +8

    포켓몬 악역들의 목적이나 방향성이
    점점 이상해지는 걸 생각하면
    깔끔하게 세계 정복이랑 돈이 목적인
    로켓단이 제일 정상 같음ㅋㅋㅋㅋ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2

      ??: 호에엥 천년후의 미래가 너무 걱정돼 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hy9ip8zs7b
      @user-hy9ip8zs7b ปีที่แล้ว

      그래서 애니메이션에선 로켓단 제외 모든 조직들이 다 사라졌죠 ㅋㅋㅋ

  • @GukMorning
    @GukMorning ปีที่แล้ว +14

    블화에서는 스토리에서 체육관 관장들도 개입한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죠
    여태까진 배지 받으면 더이상 병풍 그 이상의 역할도 못하던 관장들이 최종전 직전에 위기에 봉착한 주인공 일행을 돕기 위해 나타나 길을 열어주기도 했고, 이후 후속작에서도 잊지 않고 추억링크를 통해 2년간 있었던 개개인의 스토리들도 풀어냈다는 점에서 스토리 또한 다른 세대에 결코 밀리지 않는 명작이라 생각해요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3

      npc들의 입체감과 볼륨이 타 시리즈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던 작품이죠!!
      덕분에 bw 캐릭터들에겐 다른 시리즈 캐릭터보다 훨씬 애정이 가는것 같아요 ㅎㅎ

    • @GukMorning
      @GukMorning ปีที่แล้ว +3

      @@즈랑 추가로 최애 포켓몬인 두르쿤도 데뷔.. 😏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2

      @@GukMorning 두르쿤 너무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드나 이불을 뒤집어 쓴듯한 모습에 표정도 짱귀여움...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 @HIT_MAN_SNAS
    @HIT_MAN_SNAS ปีที่แล้ว +86

    그래도 6세대 스토리를 생각하면 5세대는 스토리 면에서 매우 잘만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20

      6세대 스토리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스토리라고 부르기도 힘든 무언가죠...

    • @catseal0223
      @catseal0223 ปีที่แล้ว +16

      8세대 1000년뒤의 에너지 보고 말씀하세요 ㅋㅋ

    • @HIT_MAN_SNAS
      @HIT_MAN_SNAS ปีที่แล้ว +1

      @@catseal0223 그거나 그거나

    • @67sweet.potato
      @67sweet.potato ปีที่แล้ว +5

      3000년이 1000년보단 낮죠
      -9세대 스토리는 goat지만-

    • @푸늑이
      @푸늑이 ปีที่แล้ว

      ​@@즈랑 스토리만빼면 다른컨텐츠는다 괜찮은데ㅠㅠ

  • @im0213
    @im0213 ปีที่แล้ว +7

    블화 2는 ㄹㅇ 컨텐츠 하나만큼은 포켓몬 시리즈 중에서도 GOAT급이었다고 봄, 하골소실과 거의 동급..
    그리고 5세대 막 나왔을 땐 포켓몬 디자인이나 이름으로 한국에서도 말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선녀라고 하는거 같아서 뭔가 신기함 ㅋㅋㅋ

    • @user-gd3yj2qb1d
      @user-gd3yj2qb1d ปีที่แล้ว

      유튜튜튜버님이름(,??,)

    • @user-gd7ii1bb3n
      @user-gd7ii1bb3n ปีที่แล้ว

      찐이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사실 우리나라가 묵직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을 고평가하는 경향이 있긴 하죠.
      명작임은 확실합니다만 스토리 거품은 확실히 껴있습니다...

    • @im0213
      @im0213 ปีที่แล้ว +1

      @@즈랑 사실 포켓몬 스토리 대부분이 좀 서로 비슷해서 그런 경향도 있긴 한거 같습니다 ㅋㅋ. 스바 스토리에 블화 2급 컨텐츠면 진짜 참 좋을텐데

    • @mynameis_baby
      @mynameis_baby ปีที่แล้ว

      PWT... 모든 관장들이 등장해서 다시 싸울수 있는...

  • @kingstiny01
    @kingstiny0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악역이 먼저 전설포켓몬을 잡고, 그 후에 내가 여태 품고 있던 알 스톤이 부화해서 나오는 전설을 잡은 후에 거대 성에서 전설끼리 격돌하는 이 스토리라인은 그 시절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환장할 만한 뽕차는 전개였음. 이 파트 하나만으로도 할 가치가 충분했음.

    • @user-hj8ho5tm2z
      @user-hj8ho5tm2z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플러스 전설 합체

  • @user-momolist
    @user-momolist ปีที่แล้ว +10

    솔직히 5세대는 1번도로에서 라이벌들과 다함께 첫 걸음을 내딛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의 세상을 탐험하는 느낌에 몰입을 확 주었던 기억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그 1번도로의 발랄한 브금도 몰입감에 도움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첫 모험의 설레는 마음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 @user-jh3jn3pk1u
    @user-jh3jn3pk1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5세대 리메이크는 부디 미국적인 색체가 많이 묻어있으면 좋겠다.
    그 중에서 구름시티는 뉴욕 맨해튼을 모티브로 했으니 리메이크 버전으로 그 웅장함을 느껴보고 싶다.

    • @즈랑
      @즈랑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처음 구름시티와 스카이브릿지에 들어갔을 때 그 웅장함과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제발 리메이크... 잘해줬으면 해... 게임프리크!!

  • @1-rq9db
    @1-rq9d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포켓몬은 친구인가 도구인가? 에 관한 포켓몬의 근본적인 주제를 다뤘다는것부터
    명작 반열 이라고 봄

    • @user-nb6nu4vw1i
      @user-nb6nu4vw1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말 그대로 다루기만 하고 유기ㅋㅋㅋ

  • @user-ws8uc9xw1y
    @user-ws8uc9xw1y ปีที่แล้ว +7

    깔거 잘 까고 빨거 잘 빨고 정리 잘했네 수고했어용
    이러니 저러니해도 실전배틀이 아닌 포켓몬으로써 5세대를 가장 재밌게 즐긴 입장으로는 5세대가 가장 명작이라 생각되긴해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저도 ds시절 사람이라 블랙 화이트를 정말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도망다니는 토네로스 잡겠다고 고생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wl5qs2nl2x
    @user-wl5qs2nl2x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개인적으로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관계는 절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확답을 내릴 수 없는 주제였기 때문에 N 자신과 주인공, 다른 트레이너들과 포켓몬들의 관계를 관찰하며 언젠가는 그 답을 찾기위해 스토리 엔딩이 N의 모험이라는 느낌으로 해석이 되어서 개인적으론 스토리 굉장히 좋아합니다.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야기의 주체를 N으로 본다면 확실히 괜찮은 스토리와 마무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N이 기준이면 모든 스토리의 질문들이 전부 답변된 상태일테니까요 ㄹㅇㅋㅋㅋㅋㅋ

  • @user-mt4pj5df7e
    @user-mt4pj5df7e ปีที่แล้ว +11

    이제 5세대 리매이크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관건임 개인적으론 래시라무 제크로무 큐래무 3단합체만 내줘도 평타는 칠 것 같은데 또 브다샤펄 같은 디자인으로 나온다면 3단합체 나와도 망하는거임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3

      진짜 뿌다샷뿡처럼 나올바에는 그냥 아예 출시 안했으면 좋겠음
      내 추억을 더럽히지 말아줘...

    • @user-ql5yr2gv7d
      @user-ql5yr2gv7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레알세급 하나만 나와줘도 좋긴함

  • @Vein_Black
    @Vein_Black ปีที่แล้ว +6

    명희짱 최고다 엉엉
    농담처럼 명희때문에 5세대가 명작이라고 말하긴 했는데 3ds 이전에 그 도트 감성이 아직도 그립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5세대 도트는 진짜 레전드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진짜 깔끔하고 부드럽게 잘 만든 도트 그래픽이라고 생각해요.
      5세대의 게임프리크에는 낭만이 있다...

  • @akic7265
    @akic7265 ปีที่แล้ว +6

    ??? : 천년뒤의 재앙을 막기위해 어쩌구~~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2

      고려시대 사람이 대한민국 에너지를 걱정하는 격이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

  • @minnis_s2
    @minnis_s2 ปีที่แล้ว +8

    리메이크에서는 포켓몬과 사람이 평등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 게치스랑 싸우면서 전설포켓몬이 주인공 구해주는 시나리오 나오면 좋을거같음 게치스가 주장하는 “인간이 포켓몬을 괴롭히고있다” 라는 말을 확 부정해주는 그런 시나리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ㄹㅇㄹㅇ
      뭔가 마지막 게치스와 결투에서 충분히 서사를 마무리 지을수 있었을텐데...
      리메이크작에선 개선되서 나오길...

    • @user-nj7xx6bc4i
      @user-nj7xx6bc4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거 좋다

  • @berserkion
    @berserkion ปีที่แล้ว +15

    명희의 상의 옷의 몬스터볼 그림은 원래 타원형이 아니고 그냥 원이라는 소문이.....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灬´ิω´ิ灬)

  • @dkal7671
    @dkal7671 ปีที่แล้ว +6

    블화는 포켓몬에 대한 존중과 플라즈마단의 이념같은거에 초점을 맞추면 용두사미 스토리지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인생을 주작당했던 N에게 새로운 답안을 제시해준 점이나 이상과 진실 중 하나만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철학적인 교훈같은 부분에선 고평가받을만함

    • @dkal7671
      @dkal7671 ปีที่แล้ว +2

      그 외에도 5세대는 감성적인 연출과 챔피언인 노간주와 짐리더 등의 NPC들을 인상깊게 활용 잘한것 같음
      특히 칠현인이 다구리놓으려고 할때 와서 도와주는 장면이라던가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2

      주인공을 아싸리 N이라고 생각하고 서사를 읽어보면 확실히 괜찮은 스토리긴 합니다!
      N에 대한 스토리와 묘사는 타 시리즈와는 비교가 안되게 완성도가 높았다고 생각해요!!

  • @sado_lim
    @sado_li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개인적으로 5세대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가 행복하게만 보이는 포켓몬스터라는 세계에 심오한 질문을 던진 세계관 때문이었습니다. 결말은 애매해도 그런 소재거리를 던져줬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레전드 아르세우스도 정말 좋아합니다. 레알은 정말 자연 속에 던져진 기분이잖아요. 포켓몬과 인간과의 경계를 줄이려던 주인공과 포켓몬에게 안 좋은 기억을 가진 등장인물들, 또 호의적인 시선으로 바뀌어가는 등장인물들 보면서 몰입이 잘 되더라고요. 뭐 훈훈한 포켓몬식으로 끝나는 건 둘 다 아쉬울 순 있어도 마냥 행복해보이는 세계, 내가 다 때려부수는 세계는 제게는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결론은 명작 평가는 개인 의견이니 강요만 안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거랍니다 ㅎㅎ 이런 영상 보니까 되게 흥미로웠어요. 감사합니다!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4세대까지의 포켓몬과 사뭇 다른 분위기가 참 매력적인 작품이었죠 ㅎㅎ
      저도 밝은 게임 속에 있는 심오한 내면을 좋아하는지라, 5세대가 특히 더 감명 깊게 다가오기도 했네요!!

  • @user-qz5pm4rv5y
    @user-qz5pm4rv5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확실히 이념갈등이란 주제를 가지고 엔딩에서 흐지부지하게 완결내서
    이럴꺼면 이념갈등 요소 안넣는게 나았을거라 생각함

  • @yschirnf8256
    @yschirnf825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갠적으론 5세대 bgm이 너무 사기였음. 심오한 주제에 맞게 bgm 역시 너무 잘 뽑아서 몰입감이 너무 좋았음.

  • @bongbong7893
    @bongbong789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문제점으로 꼽았던 부분은 반은 맞고 반은 공감하기 힘든듯. 주인공의 비중이 왜있나 싶을 정도로 중요도가 낮은 건 확실한 사실이지만, 게치스의 존재에 관해서는 게치스라는 존재 자체가 이상과 현실이라는 화두 사이에서 내적 갈등을 하는 N을 포켓몬 해방이라는 명목 아래 세뇌시켜서 본인의 야망을 실현시키려는 사람임. 해답을 낼 수 없는 주제와는 무관한 충분히 존재할만한 악인이라는 말임. 두 번째로는 결국은 어떠한 해답도 내지못한 채로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다는 것인데 이건 블화에서 말하고 싶었던 주제의식을 파악하지 못하고 하는 말임. 사실상 현실과 이상이라는 이념자체가 게임 내 텍스트에서도 나오지만 N에게는 블랙, 화이트라는 흑백논리로 다가옴. 결국 게임엔딩에 가서는 주인공에 의해 본인이 믿고있던 유일무일한 진실이 아닐 수 있음을, 다른 생각을 가진 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게 되고 주인공의 이념을 받아들이면서 흑백논리로부터 해방됨. 각각 흑과 백을 상징하던 제크로무와 레시라무도 애초부터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했듯이 몬스터볼이라는 것 자체도 사실은 포켓몬을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는 것임. 결론적으로 게임사에서 하고싶었던 말은 이상과 현실이라는, 몬스터볼로 포켓몬을 포획하는 행위에 관한 게임 자체의 윤리성을 건드리는 대립점에서 어떤 것이 맞다는 해답을 내는 것이 아닌 대립하는 두 이념으로부터 해방되어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화합한 세계였음. 이 내용은 여럿 npc들에게서도 복선으로 텍스트가 존재하고 있음.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읽으면서 감탄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석이 가능하군요?
      확실히 이렇게 되면 앞뒤 아다리가 척척 맞아 들어가긴 하네요...
      대립하는 두 이념으로부터 해방되어 서로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것이 메세지였다라....
      다시 한번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이 참에 5세대 스토리 다시 한번 정주행해보고 올까 합니다.

    • @user-dh9ff7sp3t
      @user-dh9ff7sp3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즈랑😊

    • @ggorigomtang
      @ggorigomta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이렇게 생각하며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이런댓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잘 적어주셨네요.

  • @Sephiarah
    @Sephiara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커비도 그렇고 파워레인저도 그렇듯 사람들은 어릴 때 처음 즐긴 작품을 최대 명작으로 치켜세우는 경향이 있음
    그걸 모두의 보편적인 믿음이라고 확신하고 이게 근본이고 낭만이며 이후 작품은 다 별로라고만 하지 않으면 뭐든 존중받을 취향이고 의견이지

  • @user-uc2km8mq1x
    @user-uc2km8mq1x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5세대 도트랑 감성이 너무좋음 계절따라 맵이랑 브금 바뀌는거,배틀중에 도트 계속 움직이는게 디테일이 말도안댐 예시로 히드런의 모티브가 바퀴벌레인데 바퀴벌레는 잠을 안자기때문에 히드런은 잠듦 상태이상에 걸려도 다른포켓몬과 다르게 눈을 감지 않는다는거 스토리는 뭐 모든 시리즈 내용이 다 비슷비슷하긴한데 n의 성에서 라이벌이 전설의포켓몬끼리 싸우는건 1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음ㅋㅋ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디테일적으로 신경쓴 티가 아주아주 많이 나는 시리즈였죠!
      게임성만으로만 보면 진짜 모든 ds게임을 통틀어 완성형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ㄹㅇㄹㅇ
      브금이나 도트퀄도 좋아서 뽕맛도 좋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fk6dq2io7s
    @user-fk6dq2io7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리메이크 나오면 블랙, 블랙2 내용 적절하게 섞어서 1, 2 주인공 같이 만나게 하면
    아,..무릉도원이네요

    • @즈랑
      @즈랑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 제발 이거 ㄹㅇㄹㅇㄹㅇ
      블화1,2 주인공 만나는 스토리 만들어줘!!!!

  • @caspalug
    @caspalu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5세대 주인공의 문제와 포켓몬들 레벨이나 배치 등 여러가지는 격하게 동의하지만, 결말이 용두사미라는건 너무 단순한 겉핥기 평론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는 블화의 주제의식은 흑백논리의 비판과 상호 이해에 있다고 생각해요. N은 작품 초반부터 등장하면서 주인공에게 굳이 계속 교류를 시도하면서 자신의 사상을 설파해요, "포켓몬을 학대하는 인간이 있으니 포켓몬을 해방시켜야만 한다" 라는 극단적인 흑백논리를 가진 채로요.
    하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주인공과의 계속된 교류로 주인공의 사상을 존중하며, 굳이 레시라무/제크로무 를 잡게 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극단적인 흑백논리를 벗어나가며 상대방의 반대편의 의견을 존중하게 변화하는 것, 이것이 전 상호간의 이해를 상징한다고 생각해요
    만악의 근원이 게치스라는 점은, 해답을 주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전 그것을 N의 흑백논리의 기원을 고작 게치스의 야망으로 설정함으로서, 흑백논리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은유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해답은 존재하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세상 모든 복잡한 문제는 그저 흑과 백 두가지 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 법이니까요
    주인공이 말하는 트레이너와 떼어둬선 안됀다, 라는 신념도 작중 N의 말마따나 포켓몬을 괴롭히는 사람이 나올 것이라는 문제점을 떠안고 있으며, N이 말하던 포켓몬을 독립시켜야 한다 라는 신념도 N의 말마따나 주인공 같은 트레이너에게서까지도 포켓몬을 빼앗게 됩니다
    결말에 N은 게치스에게 주입받은 극단적 흑백논리를 버리고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화합을 이뤄 해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결국 해답을 달라는 이야기는, 기본적인 주제의식부터 이해하지 않는 겉핥기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은색과 흰 색깔만으로는 칠할 수 있는 색이 적으니까요, 흑백 두 색깔만으로 칠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화합하고 이해하여 더 많은 색깔을 만들어내 칠할 수 있다는 것이 블랙 화이트 시리즈가 말하려고 하는 바라고 생각합니다

    • @초식공룡
      @초식공룡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해석만 놓고보면 충분히 그럴수있겠다 싶지만 문제는 게임 내에서 그걸 느낄 수 있냐의 문제임.
      양쪽이 서로의 신념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주장은 하지만 결국 변화하고 성장한건 N뿐이었고 주인공 및 주변인들은 단 한번도 플라즈마단이나 N을 이해하려 한 시도조차 없음. 그냥 초반부터 악인으로 규정하고 마지막에는 게치스가 본심을 드러내며 진 보스가 됨. 마치 "결국 주인공측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말하듯이.
      스토리중 몬스터볼, 사람으로 인해 고통받는 포켓몬에 대해 보여준 사례가 있기는 함? 서로 대립된 신념간의 이해라고 하기에는 너무 플롯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음. 그거의 화룡점정이 게치스 진보스화고.
      bw에서 체렌이나 벨의 성장스토리는 정말 좋아했지만 메인스토리는 흠 소리 나오는건 이런 것 때문이라 봄

    • @caspalug
      @caspalu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초식공룡 5세대의 주제의식을 나타내는 플롯상의 진주인공이 N일 뿐임.
      주인공은 포켓몬이 억압당한다 라는 흑백논리에 빠진 N에게 다른 경우도 있다는걸 보여주는 역할만 수행하고서, 조종하는 플레이어에게 감상을 맡기는 아바타 정도에 지나지 않음. 그리고 이건 5세대만의 특징이 아님, 포켓몬스터 주인공은 항상 플레이어의 아바타였음, 플레이어가 느끼는 감상이 곧 주인공의 심경이 되는 거임, 주인공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가능한 건 N과 함께 성장하는 묘사뿐임.
      그리고 N과의 대화나 설득은 작품 내 계속해서 이뤄져왔음. 비단 배틀을 제외하고서도 주박사나 노간주는 N과 대화하면서 계속해서 N의 대답에 맞서 자기 의견을 피력해왔고 N도 그들의 대답을 이해하지만 신념에 사로잡혀 반대해왔음.
      그들이 주연이 아니었기 때문에 크게 기억에 남지 못했을 뿐이지 작품 내내 주박사 노간주, 체렌, 하다하다 N의 성에서 플라즈마단 조무래기조차도 저 행동에 의구심을 품고서 N이나 주인공에게 대화를 시도함, 플라즈마단이 하는 일은 포켓몬과 트레이너를 "강제로" 떼어두는 짓이기 때문에 막을 뿐이지, 게치스의 연설이나 N과 대화하고난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묘사는 꾸준히도 등장함.
      대화와 이해는 작품 내내 이어져왔음, 플레이어에게 보여주고서 플레이어에게 생각을 하게 할 의도로 계속해서 꾸준히 보여줬음.
      그리고 인간에 학대당한 포켓몬에 대한 언급이 왜 없겠음 그게 N의 최중요 행동 동기인데.
      그냥 어린이들에게 보여줄 게임에서 대놓고 동물학대 내용을 담을 수 없었을 뿐임, N의 방에서 보여지는 흔적과 플라스마단 조무래기들 대사, 블화 2 구플라스마단 대사로 포켓몬 학대나 유기에 대한 묘사가 간접적으로 많이도 등장함. N의 대사로도 "포켓몬을 도구처럼 이용하는 사람" 들은 지겹도록 언급됨, 실제로도 전작과 후작들의 빌런 조직들은 대부분 포켓몬을 특정 행동의 도구로서 이용함.
      N에게 플롯이 과하게 몰려있다는 점은 동의함,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근본인 자유로운 모험의 재미보다는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로드 무비의 형태를 띄게 만들었음. 하지만 이 외에는 동의하기 힘듬, 이해하려 한 시도는 많았고 실제로도 혼란을 느끼는 묘사도 많았음, 사람으로 인해 고통받은 포켓몬에 대한 묘사는 전 시리즈 통틀어 꾸준히 등장해왔음, 5세대에도 마찬가지로

    • @초식공룡
      @초식공룡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결국 포켓몬 게임이 가질 수 있는 장점 단점이 있는데 이걸 어쩔 수 없다 형식으로 뭉개고 평가가 진행되는데 이거에 동의할 수가 없음
      주인공이 N 들러리 취급이다 - 포켓몬은 원래 과묵한 주인공 컨셉이라 어쩔 수 없음
      현 시스템때문에 상처입는 포켓몬이 존재한다는게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다 - 전체이용가 게임이라 못보여주는거임 어쩔수없음
      "세상이 단순히 선-악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이런 주제의식을 가진 게임은 예로부터 정말 많았음. 그런데 그런 흔한 스토리를 위해서 포켓몬의 장점이었던 주인공의 성장, 각각의 캐릭터마다 존재하는 각각의 스토리 등을 N원툴 스토리로 뭉개버린게 가장 큰 문제라는거
      흑백논리가 잘못되었다는걸 플레이어로 하여금 느끼게끔 하는게 아니라 "너가 아니라 N이 주인공인데? 기왕 겜하는거 N이 흑백논리 탈출하는거 보고가" 이렇게 전개되니까 당연히 N에 이입하지 못하는 사람은 주제의식이 흐려진다고 느낄 수밖에 없음.

    • @caspalug
      @caspalu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초식공룡 내가 했던 얘기들은 전부 제시된 문제점에 대한 답변일 뿐임, 버젓히 있는데 그게 없으니까 스토리가 별로다 라고 말했으니까 그건 있다고 말해줬음.
      5세대가 다른 포켓몬 시리즈랑 크게 다른 점은 동의함, 윗댓에서 말했듯이 N에게 플롯을 몰아줘서 자유로운 모험이 아니라 로드 무비같은 구성으로 만들었음.
      덕분에 다른 포켓몬스터 시리즈랑은 좋게 말하면 차별점을 가지고, 나쁘게 말하면 포켓몬답지 않은 포켓몬이 되었음.
      그쪽 하는말 보면 취향 문제가 아닐까 싶음.
      마치 포켓몬스터의 스토리가 포켓몬만이 가질수있는 성역처럼 취급하는데, 주인공의 성장은 비단 모든 성장 게임이 제공하는 요소임. 예로부터 정말 지겹도록 많았고, 한때는 모든 게임이 모험과 성장만 했었음. 그리고 그건 5세대 이전까지로도 20년이나 계속돼온 포켓몬스터의 플롯임, 물론 나도 제일 고평가하고 좋아하는 버전은 하트골드 소울실버긴 하지만.

    • @caspalug
      @caspalu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초식공룡 포켓몬의 20년간 이어진 같은 진행에서 탈피한 시도가 잘못된 걸로 느껴진다면 이해하고 납득하겠음, 완전히 취향 문제고 그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을 뿐임. 그 완성도는 별개의 문제고 있는 것을 없으니까 문제다, 없는 것을 있으니까 문제다 라면서 저평가하는게 불만이었을 뿐임

  • @user-cc4mg1kc1p
    @user-cc4mg1kc1p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3:07 이 부분은 포켓몬과 인간이 동등하다! 라고 말하기엔 주인공들이 챔피언 먹고 하는 짓거리가 교배 유전기 개체값 등등이라 동등하다고 차마 말할 수 없는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건 뭐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하나..."
      모든 세대를 관통하는 명대사죠 ㄹㅇㅋㅋ

  • @user-ie2ut6ip6t
    @user-ie2ut6ip6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본가시리즈 마지막 2d 도트 그래픽이 주는 감성, 풍부한 컨텐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나름 심오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이 많죠
    근데 N과 게치스로 재미를 봤는지 이후에 나온 시리즈들의 상태가 영 아니올시다였던것 같아서 마냥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이후 세대들에서 뭔가 있는척 심오한척 하지만 어쩐지 허술하고 말같지도 않은 스토리라인을 내놓았던 것(ex. 3000년 만이구나, 상상력이 부족해, 1000년뒤의 에너지 등등), N을 능가하는 설정놀음과 메리 수 자캐딸질, 주인공의 존재의의나 존재감이 갈수록 사라져가는 느낌이 강했는데 그 시초나 다름없었으니까요

    • @user-ie2ut6ip6t
      @user-ie2ut6ip6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평가가 좋은 1,2세대가 포켓몬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심플한 이야기였음에도 인기가 많은걸 보면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생각해보니 5세대 이후로 나온 포켓몬들이 다 상태가 메롱이었네요...
      이렇게 보니까 또 그 시발점을 끊은게 N과 5세대였던 것 같기도 하고...
      특히 7세대가 정점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수도 그런 메리수가 없었던...

  • @52pcle_draw
    @52pcle_draw ปีที่แล้ว +9

    진짜 이것도 리메이크 망치면 하....접을자신이 없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브다샤펄꼴로 나올바엔 그냥 출시하지 말아줘 ㄹㅇ....
      내 추억을 더럽히지 마....

  • @SSS_Dclass
    @SSS_Dclas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블화는 초딩때 보면 철학을 이해하기 어렵고 그냥 컨텐츠로만 엄청난 재미를 느껴지만 지금은 스터리와 분위기 철학 태극에서 나오는 그 맛에서 제작자가 엄청 노력한게 보임

  • @user-pe8ll3we5h
    @user-pe8ll3we5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오늘 프레젠트 반응 보고 다시 옴 즈랑님 행복회로ㅋㅋㅋㅋㅋ

    • @즈랑
      @즈랑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진짜 진심으로... 5세대 리메이크를 바랐읍니다...🥲

  • @user-xr4yz5yu4e
    @user-xr4yz5yu4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5세대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말하보자면
    5세대는 제작자가 노린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초반엔 구세대 포켓몬을 잡지 못하는 점
    챔피언이 되면 그때부터 구세대 포켓몬을 잡을 있다던데...
    저는 그전에 그만 두어서 ㅠㅠ
    완전히 다른 포켓몬들만 나오다보니...
    새로운 포켓몬들에게 적응하기가 힘들었다는 점 ㅠㅠ
    3.4세대는 구 세대 포켓몬들도 섞여있어서
    "아 내가 알던 포켓몬 게임이 맞구나"
    하면서 접근하기가 쉬웠던 반면
    5세대는 완전히 다른 포켓몬들만 즐비했기에
    올드 유저로서 적응이 조금 안되었네요
    단 스타팅 포켓몬들은 매력적이여서 초반엔 새로운 재미를 느끼다가도
    건물이 큰 빌딩이 있는 지역으로 가면 (구름시티???였나 그랬을 겁니다)
    캐릭터가 작아지고 (물론 새로운 시도였기에 신기하면서도)
    약간의 어지러움을 유발했다는 점...
    이러한 2가지가 저에게 있어 불호로 느꼈던거 같네요
    반대로 남들이 별로라고 이야기하는 6세대는
    저에게 있어 괜찮은 작품이였던거 같아요
    6세대에선 구세대 포켓몬도 초반부터 튀어나와서
    너무 반가웠다는 점 (피카츄,구구,캐터피 등등)
    3,4세대 포켓몬도 자주 숲에서 등장해서 (랄토스, 마이농,꼬몽울 등등등)
    구 세대 / 신 세대가 조화를 이루었다는 장점에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박사님께서 주셔서 2배로 재미있다는 점...!
    이러한 구,신세대 조화로 인해
    3D로 전투를 즐기고 3D로 귀여운 포켓몬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는 점
    즉, 올드유저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d과도기라서 로딩이 자잘하게 거슬린다는점만 제외하면 정말 좋은 게임이었죠. 역대급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5세대와 7세대 사이에 있어서 더욱 좋은 게임으로 기억되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
      메가진화로 전략적 일회성 기믹의 최초 도입. 역대급으로 평가가 좋았던 미니게임인 파를레 최초도입. 풀3d로의 전환 등.
      3세대를 제외하면 이정도로 긍정적인 발전이 많았던 포켓몬도 없다고봅니다.

  • @asde0101
    @asde010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5세대에서 N과 주인공이 다룬 주제는 포켓몬 세계관에서 사실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함.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지우는 포켓몬들을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계속 나왔고 파트너인 피카츄가 몬스터볼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걸 알고 의견을 존중해서 계속 꺼내 놓고 다니고, 주제곡에서도 '포켓몬은 친구다' 라고 나오는 걸 보면 선한 역할(지우와 친구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켓몬을 친구나 동료로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래서 로켓단같은 악당들과 대립하는 점도 이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고 보지 않음. 이 주제를 가지고 이상과 현실의 대립점을 만들어 다룬 것만으로도 충분히 명작이라고 생각함

  • @user-qu2wi2rs5w
    @user-qu2wi2rs5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솔직히 이시절 급식들은 대부분 폰을 들고있었고
    다들 어디서 알았을지 모를 드라스틱 애뮬 돌려서 하는 게임들이 다 하나같이 블랙화이트2 하니까
    인지도가 DP만큼 높았던거 아닐까요?

    • @user-rl1yl8zr5w
      @user-rl1yl8zr5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돈없어서 에뮬돌리는 잼민이들은 제외하자

    • @user-bk7yj8nk5l
      @user-bk7yj8nk5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거 나올땐 스마트폰 막 풀리던 때라 급식들은 보통 없었죠 오히려 닌텐도가 대중화됐던거같은데

    • @user-su8io7bw6l
      @user-su8io7bw6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BW2가 12년도에 나온 작품임 당연히 그 당시에 잼민이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는 것도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어린이 기준으로 스마트폰보다 DS기기가 더 많이 보급됐던 시기임
      인기랑은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인 셈

    • @hyeon.s
      @hyeon.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년대 초반까진 스마트폰 보급률 얼마 안됐음 있더라도 마크 ㅈㄴ 했지 포켓몬스터는 ds나3ds로 했지

  • @johyunseung
    @johyunseun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5세대가 그냥 도트가 아니라 3d 비슷한 도트여서 너무 좋았는데.....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5D라 해야하나? DP에서 보여줬던 그 평면적인 느낌을 완전히 벗어던진듯한 도트 3D그래픽이 참 인상적이였죠!!

    • @taebobobong
      @taebobobo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른건 몰라도 이건 신박하긴 했음

  • @user-uz1re6ds8q
    @user-uz1re6ds8q ปีที่แล้ว +2

    4~5세대 현역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추억 버프도 확실히 있는 것 같지만, 그걸 제쳐두고서라도 잘 만든 것은 맞죠!
    +루리 보겠다고 남주 고른…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저도 2회차는 남캐로 했습니다.
      루리 미연시 해보고싶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g9fn4pq3y
    @user-ig9fn4pq3y ปีที่แล้ว +6

    근데 솔직히 5세대 명작인건 나도 인정함 근데 그럼 걍 조용히 5세대 빨면 되는건데 꼭 다른세대 내려치면서 5세대빠는 사람들이 은근있어서 5세대가 점점 싫어짐 특히 한국은 4,5세대 유입이 많아서 4,5세대는 단점없는 갓겜수준으로 올려치면서 이후세대는 장점없는 폐기물로 내려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후세대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자동적으로 4,5세대에 대한 반감이 생길수밖에 없다고봄

    • @user-qt7oe2jo5e
      @user-qt7oe2jo5e ปีที่แล้ว +2

      이거 인정하는 부분..
      3세대 입문 유저로써
      에메랄드/하골소실/PT를 명작3대장으로 보는데
      BW2 왜 없냐고 발작일으키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미칠꺼 같네요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2

      각 세대마다 장점은 존재하는데 말이죠...
      1, 2세대 근본은 말할것도 없고
      3, 6세대의 혁신적인 그래픽 변화,
      7세대의 메진/z기술 복합출현 및 필드 시스템 구축,
      8, 9세대의 오픈필드화 등등...
      포켓몬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내려치기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슬픕니다... 🥲

    • @normallyanomaly
      @normallyanomal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s이후로 포켓몬 안한애들이 ㄹㅇ 내려치기 졸라함

    • @happy-fw9ol
      @happy-fw9o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애초에 1,2,3,4,5 이후로는 다 망한건 맞고 닌텐도 포켓몬 게임 보면 4세대가 한국어 처음으로 나와서 유입도 크고 게임성 스토리 포켓몬들 다 좋았음 근데 6,7,은 그냥 개망한게 맞음 ㅋㅋㅋㅋ

  • @Chicorino
    @Chicorino ปีที่แล้ว +3

    블랙/블랙2 있는 저는 일단 꿀잼 너무~~~재밌어요 제가 스토리를 진지하게 보는 편입니다 막장이거나 개연성이 없다 안합니다 그리고 노력치가 올리기 편합니다 겁나게 좋습니다(단. 노력치 까는 열매중 스피트 까는거 조금...)컨텐츠도 많아서 좋아요>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막장이거나 개연성이 없는건 절대 아니었어요!!
      여러가지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세대도 5세대죠!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ㅎㅎ

  • @user-ql5yr2gv7d
    @user-ql5yr2gv7d ปีที่แล้ว +3

    갠적으로 5세대 나올때 이미 리메이크가 언젠가 나온다고 확신이 있었어서 스토리에서 비어있는 부분은 리메이크에서 다른 떡밥들이랑 풀거라고 생각했는데 N이 주인공이라는건 진짜 부정 못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릴리에 때문에 좀 묻힌 감이 있지만
      N도 릴리에 못지 않게 신스틸러거든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y9ip8zs7b
    @user-hy9ip8zs7b ปีที่แล้ว +2

    하트골드 소울실버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정말이지 재미있게 했던 근본 4세대 ❤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다른 세대들도 적당한 때에 만들 생각입니다.
      다만 xy빼고... 사실 전 xy를 해본적이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0111_Yang
    @0111_Yang ปีที่แล้ว

    미연시 컨텐츠를 설명할때 진심이 들어가 있으며 강조하는걸 보니 퍼리충 포랑님이 슬슬 나오는군요.다음 영상는 물리 가디안에 대한걸로 알겠습니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미연시랑 퍼리랑 뭔 상관이지?
      애초에 저 미연시의 주인공은 사람이란다??

  • @메크로네카
    @메크로네카 ปีที่แล้ว +1

    진짜 최근 세대 스토리랑 연출은 화려해졌는데 그래도 허전한게
    과거 도트그래픽이랑 컨텐츠들은 많이 그리움...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DS에는 DS갬성이 있었다...
      진짜 낭만뽕 오지게 차오르던 시절...

  • @사과먹방
    @사과먹방 ปีที่แล้ว +2

    포켓몬과 인간의 상하관계 관련 문제는 뭔가 스토리에서 맥거핀의 기능을 하는 것 같음. 그냥 게치스가 사람들의 포켓몬을 빼앗으려는 핑계..? 그런 느낌으로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맥거핀으로 끝내기엔 모든 포켓몬 시리즈를 관통하는 참된 주제였는데...
      아쉽습니다...ㅠㅠ

    • @사과먹방
      @사과먹방 ปีที่แล้ว

      @@즈랑 저도 그 부분은 굉장히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5세대가 그러한 문제의식을 일깨워 준 부분에 있어서는 나름대로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시리즈에서 그 문제를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하겠지만요

  • @user-mb7ng7wp3e
    @user-mb7ng7wp3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게임은 진짜 완전 명작인데 애니는...스토리라인만 안 꼬였어도 게임만큼 인기 있었을텐데ㅠㅠ(그렇지만 애니까지 사랑해줌)

  • @user-gt6xp1rg2c
    @user-gt6xp1rg2c ปีที่แล้ว +1

    5세대 입문자인데 바로 다음 세대에 3DS 나와서 닌텐도 싸다구 마려웠읍니다. 부모님이 3DS는 안사줘서 못 하다가, 이제는 알바할 나이 돼서 직접 스위치 사서 하고 있네요.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ds세대 끝나고 3ds 나왔을때 3ds가 너무 가지고싶었지만, 이제 나이 찼다고 안사주셨던...
      결국 고3 입시가 끝나고 나서야 직접 3ds와 스위치를 살수 있었습니다!!

  • @silk_road_
    @silk_road_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스토리가 끝까지 진지함을 유지한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고 싶어요
    중간에 분위기를 환기해주는 파트가 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이런 점에선 스바가 분위기 완급조절을 잘 한 것 같아요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예 이런 주제 자체에 호불호를 가진 유저도 적지 않더라구요.
      "포켓몬스러움"이라는게 뭔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결정적인 세대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 @user-tr6xq7ls5c
    @user-tr6xq7ls5c ปีที่แล้ว +4

    3:09 실제로 작가가 저 내용을 끝으로 포켓몬 연재를 그만하려고 했었죠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아, 그거 저도 유튜브에서 본것 같아요!
      그런식으로 교훈있게 마무리하려 했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지는 바람에 시리즈물이 됐다나?

  • @_naemen_
    @_naemen_ ปีที่แล้ว +8

    5세대...갑자기 이렇다는건 불타입 불카모스를 떠오르게 하는거고 불타입은 휘석 악뜨거.... 다음영상이 바로 악뜨거!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꾸준한건 좋은거지~ 그만큼 의지가 강하다는 뜻이니까.
      그렇다고 악뜨거를 해주는건 아니지만 ^^!

    • @_naemen_
      @_naemen_ ปีที่แล้ว

      ​@@즈랑 ):

  • @user-dk2dc9jj1v
    @user-dk2dc9jj1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5세대가 우리나라에서만 명작으로 취급받는다기엔 해외에서도 4~5세대를 포켓몬의 가장 황금기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함. 실제로 ign선정 25대 닌텐도ds게임 1위에 랭크된것도 포켓몬스터 4~5세대 게임이고. 5세대 게임까지 포함해서 명작으로 취급하고있는거임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S시절 게임들이 전반적으로 낭만 넘치긴 했어요.
      5세대는 해외에서의 평가가 호불호 갈린다 쳐도 하골소실, pt는 명실상부 명작 취급을 받고 있으니!!
      사실 5세대가 그 ds포켓몬의 완성형인만큼,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명작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 @user-ro9qh8ut8j
      @user-ro9qh8ut8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국내,해외 둘다 황금기는 1,2세대 입니다.그 바톤을 이은게 해외는 3,4고 5는 호불호가 상당히 많아 애매합니다.

    • @ayylmao02
      @ayylmao02 6 วันที่ผ่านมา

      해외에서도 5세대 평이 좋아진것도 얼마 안됬죠. 처음 5세대 나왔을때 호불호가 제일 심한 세대였습니다. 스토리는 둘째 치고 다른세대 포켓몬 포획 힘든점이랑 가장 이질적인 포켓몬 디자인이 주 이유였죠. 지금 후속작들 나오고 다시보니 선녀였다면서 재평가 받는거지요.

  • @Sparkspirit
    @Sparkspirit ปีที่แล้ว +5

    사실 5세대는 다른것보다 애니가 너무 아쉽게 나온게 컸죠...
    (다른건 그렇다쳐도 포켓몬 라인업이 너무 버러지 같아서 악비아르나 차오꿀같은 애들빼면 특별히 기대가 안됐음)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아 그저...
      ^철이포켓몬5마리우승도르^

  • @user-hy9ip8zs7b
    @user-hy9ip8zs7b ปีที่แล้ว +2

    4세대와 더불어 도트 그래픽의 전성시대이자
    도트로는 종말을 상징하는 5세대 ㅠㅠ
    마지막이라 그런가 정말이지
    온갖 정성을 쏟아 부은 명작이죠 ❤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그때의 게임프리크는 열정과 낭만이 있었다 ㄹㅇ...

  • @user-kg5eg9qc3b
    @user-kg5eg9qc3b ปีที่แล้ว +3

    닌텐도 5세대로 입문해서 그런지 꼭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네요 초딩때 했던 추억 다시 느끼고 싶네요 ㅠㅠ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저도요....
      5세대에 대한 추억이 많은 만큼 꼭 리메이크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다고 브다샤펄처럼 해주진 말고...

    • @user-kg5eg9qc3b
      @user-kg5eg9qc3b ปีที่แล้ว

      @@즈랑 ㅋㅋㅋㅋㅋㅋ 브다 해봤는데 정말 ㅋㅋㅋㅋㅋㅋ 선 넘었어요 브다 꼴로 만들꺼면 차라리 만들지 말길

  • @mcu7706
    @mcu7706 ปีที่แล้ว +1

    개인적으론 하나지방을 좀 돌아다니다보면 포켓몬과 인간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임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어 포켓몬과 인간의 상하관계에 대한 것도 잘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스토리를 통해 그 문제에 대한 답을 간접적으로 유추하는건 가능하겠지만, 직접적으로 답을 내주지 않았다는 점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게치스가 말했듯이 그 해석도 '우리가 멋대로 착각'하고 있는걸수도 있으니까요...

    • @mcu7706
      @mcu7706 ปีที่แล้ว

      @@즈랑 애초에 답을 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닐지도 모르죠. 5세대의 주제에는 서로의 의견은 서로 다르고 그렇기에 서로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도 있으니까요. 실제로 로켓단처럼 포켓몬을 도구로 여기는 자도 있고, 주인공들처럼 친구로 있으니.

  • @eh8271
    @eh8271 ปีที่แล้ว +1

    5세대 블화랑 블화2는 솔직히 지금해도 재밌는거같음
    스토리도 볼만하고
    6세대 8세대랑 달리 난이도도 꽤 높은편이고(bw1 게치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배지 셔틀이 아닌 관장들,
      멋들어지고 비중있는 npc,
      볼만한 스토리, 도전적인 그래픽, 좋은 난이도!!
      명작임을 부정할순 없죠!!
      그리고 저도 5세대 브금 참 좋아합니다!!
      그 5세대 특유의 전자스러운? 서양스러운?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게 참 좋았죠 ㅎㅎ

  • @user-op1bs6dv7c
    @user-op1bs6dv7c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설사 명작이 아니라도
    3ds로 넘어가는
    과도기이 ds기능 최대한 살리고 게임자체가
    재밌었다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ㄹㅇㄹㅇ
      ds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작품이라고 생각함!!
      ds내에서 보여줄 수 있는 포퍼먼스는 전부 보여줬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p4hf2tw7m
    @user-np4hf2tw7m ปีที่แล้ว

    4세대를 더 좋아하지만 캐릭터,스토리,브금 3박자가 딱 들어맞는 명작이라는것은 인정합니다 특히 물풍경시티 브금이 진짜좋죠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물풍경시티 브금은 밈으로도 자주 쓰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p1uc3qv7b
    @user-yp1uc3qv7b ปีที่แล้ว +7

    5세대 리메이크를 오루알사급으로 내는건 무리일거 같고 브다샤펄급으로 내면 겜프릭 건물 폭파될지도..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4

      브다샤펄급으로 나올바엔...그냥 나오지 마...
      내 추억을 더럽히지 말아줘...

    • @user-jh3jn3pk1u
      @user-jh3jn3pk1u ปีที่แล้ว +1

      ​@@즈랑 브다샤펄의 충격이 잊혀지질 않는다 ㅠ ㅠ .... 최근 9세대 메타 점수도 낮은데.... 5세대도 너무 불안합니다.

  • @user-gt7wl9pd3u
    @user-gt7wl9pd3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개인적으로 주제의식 뛰어난 스토리와는 별개로 아무래도 내부 콘텐츠 부족이 저에게는 크게 다가옵니다. 큰 줄기의 메인 스토리를 제외하고는 여타 다른 시리즈들과 비교해서 엔딩 이후의 즐길거리가 상대적으로 부실해 보이는 감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당시 하일링크 시스템을 포켓몬 드림 월드라는 사이트와 연계해서 인터넷 연동을 활용한 즐길거리를 늘리려했던 겜프맄의 전략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 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그래도 이후에 블화2에서 내부 콘텐츠를 대폭 늘리고 이후 포켓몬 시리즈가 딱히 블화 시절 처럼 자체 사이트와 연동한 컨텐츠를 잘 활용하지 않는거 보면 이 부분은 겜프맄 자체적으로도 실패한 전략이라 판단하는것 같아요. 특히 드림 월드가 서비스 종료를 한 지금 시점으로 되돌아 보면 더더욱 블화의 상대적 컨텐츠 결함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블화 평이 한국에 비해 떨어지는 미국과 일본도 이 부분을 많이 꼬집기도 하고요.

    • @즈랑
      @즈랑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실 5세대가 정말 여러모로 아주아주 도전적인 시도를 많이 하긴 했는데, 그 중 성공적인 사례는 많지 않았죠... 닌텐도 외 기기와 연동시키려 했던 시도는 대부분 실패하기도 했구요. 하기사 그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지금처럼 엄청 대중화되진 않았지만서도...
      사실 인게임 컨텐츠도 절대 적진 않았습니다. 깊게 파고들거나, 2회차에 즐길만한 요소가 적은게 문제였죠... 끽해야 배틀프론티어나 화이트포레스트 정도였으니까요. 나머진 전부 스토리 관련 컨텐츠나 뮤지컬, 미연시, 포켓우드같은 곁들이 시스템들...
      이게 참 양날의검인 것 같아요.
      라이트 유저한텐 컨텐츠가 정말 많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실전을 즐기는 하드 유저들 입장에선 컨텐츠가 이것보다 부족할 순 없었을테니까요.
      참 여러 생각이 드는 세대였습니다..

    • @user-gt7wl9pd3u
      @user-gt7wl9pd3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즈랑어... 약간 오해가 있으신 거 같네요... 블화2에서는 이전세대 네임드 트레이너들과 배틀하거나 포켓우드 같은 시스템 등등을 추가하고 블화 시절에 애물단지 같던 라이브 캐스터(이것도 사실 세대별로 계속 이어지던 포켓기어나 포켓치 같은 기기의 일환인데 5세대 이후론 찾아보기 힘들죠...)를 활용한 미연시 및 N이나 관장들같은 네임드 트레이너 와의 사이드 스토리 같은 추가적인 콘텐츠를 집어 넣고, 블화 시절에 풀었던 떡밥이나(대표적으로 다리위 소녀 같은) 추가된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이어지던 이전세대 전포들을 잡게 해주는 요소나, 드림 월드에서만 얻을 수 있던 숨겨진 특성 포켓몬을 위한 은혈 시스템이 추가된 등(그래 봐야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라 식의 노가다 시스템이지만.....) 스토리에만 몰빵한거 같던 블화 시절에 비해, 겜프맄도 뭔가 아쉽다는걸 느꼈는지 블화2에서 불어난 내부 콘텐츠는 역대급이라 생각하고 겜프맄의 성실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 타이틀 중 하나기도 하구요 ㅎㅎ.
      논지가 블화1이 너무스토리에 치중했고, 그로 인해 블화1은 스토리로 호평받긴 하지면 그에 비해 실속도, 절대적인 수도 부족한 내부 콘텐츠들이 저평가에 쐐기를 박는 원인이라 생각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약간 애매하게 표현한 듯 하네요. 영상에서나 답글에서 칭찬하시는 콘텐츠들도 대부분 블화2에서 추가된 내용들이라 별개로 이해하실줄 알았습니다... 상술한 추가 요소 덕분에 저도 블화2는 꽤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xd5yi1hn9p
    @user-xd5yi1hn9p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솔직히 스토리랑 그래픽은 5세대때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3D그래픽이 별로라서 그냥 5세대처럼 도트그래픽을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때 그 도트 갬-성은 아직도 잊을 수 없긴 하죠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obberfly
    @Robberfly 20 วันที่ผ่านมา +2

    그냥 천대받던 벌레타입중 쓸만한 녀석들이 많이 배출되어서 좋아...

  • @calvoom
    @calvoo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3,4,5,6,8 해본사람으로써 말하자면
    4,5 세대가 제일 재밌었음 6은 플라드리를 비롯한 악당의 설정때문에 무난했고 8은 스토리에 악당이 좀 적게 느껴지고 짧았던 느낌이 들어서 재미가 없었던거같음...
    4,5는 스토리가 꽤 길고 5세대는 카틀레야 별장에서 난천도 볼수있고(잘못들어 갔다가는 ㅈ됨)
    백의수동 에서 이로치도 주고
    도감 다채우면 이로치 엑스라이즈 잡을수 있고 진짜 할게 많아서 좋아했음...

    • @즈랑
      @즈랑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5세대가 포켓몬의 세계관을 직간접적으로 확장하던 시기라 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전세대를 즐겼던 사람들을 위한 이스터에그도 많았구요 ㅎㅎ

  • @leeManager
    @leeManag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밸런스가 십거지같은 게임은 맞음 ㅇㅇ
    하지만 컨셉이라던지 스토리 전개 라던지
    재미 부분은 원탑이라고 봐도 무방함
    아니 어떻게 십 마지막 체육관이 드래곤타입이며
    스토리 육성 포켓몬들 대부분이
    진화레벨 35,40 이러냐고 ㅋㅋㅋ
    심지어 60레벨때 최종진화 하는놈도 있음
    포켓몬 육성 난이도가 말도 안되긴함
    xy시절부터 포켓몬해서
    9세대까지 한 애기들한테
    4세대랑 5세대 강제로 시키면
    울면서 쉬고싶다 할듯

    • @user-mp9gw2rg4b
      @user-mp9gw2rg4b 17 วันที่ผ่านมา

      ㄹㅇ애니에서 삼삼드래 보고 시작했다가 디헤드로 엔딩봤음

  • @user-kw7mf5en6y
    @user-kw7mf5en6y ปีที่แล้ว +13

    블2 화2 문제점 발견함
    여캐를 너무 이쁘게 뽑아서 여캐를 고르면 미연시를 남자랑 해야함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5

      블화2를 2번 플레이해야 하는 이유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 미연시는 포기하기 어려워서...

  • @user-mf6dv4fy9g
    @user-mf6dv4fy9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게임보이로 한 실버/옐로우(피카츄) 일본판이 푸키먼 입문작이고 오루알사까지 한 사람 기준으로 2 3 4 5 넷다 명작이었음 솔직히 1세대인 옐로우는 실버보다 훨 별로라 첫 관장 깨고 안했고 실버만 다 깼었음. 6세대 오루알사는 좋았지만 그건 원작이 좋아서 그런거지 XY는 그냥 ㅠ

  • @godd2002
    @godd200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명작입니다. 명작이 아니라면 사람들이 말없이 떠나지. 언급 자체를 안함. ㅡ 인간의 심리 ㅡ

  • @cinderace815.
    @cinderace81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5세대의 컨텐츠 7세대의 배틀 밸런스 8세대의 그래픽 9세대의 스토리를 합치면 갓겜이 될텐데 겜프릭 얘네는 왜 할 수 있으면서 안하는 걸까...

    • @user-cu4om8zy7t
      @user-cu4om8zy7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개쩔긴한다

    • @user-ow1lx9nu2n
      @user-ow1lx9nu2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뭔 소리 ㅋㅋㅋ 5세대 컨텐츠, 메가진화 z기술 다이맥스 테라스탈 전부 없는 일반 배틀 그래픽은 도트버전(5세대) 일반버전(8세대) 2개로 내놓고 브금은 4세대로 가야 찐 명작이지 ㅋㅋ

    • @cinderace815.
      @cinderace81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user-ow1lx9nu2n 배틀판은 7세대 "밸런스" 기믹 자체는 확실히 노 기믹이 좋다고 봅니다.
      브금은 늘 좋았어서 딱히? 포켓몬이 브금은 늘 잘 뽑았음

    • @user-ow1lx9nu2n
      @user-ow1lx9nu2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inderace815. 아 밸런스만 얘기였군요 전 또 z기술 넣는다는줄 알고 식겁했네요 죄송합니다;;

    • @Talmo_bim--
      @Talmo_bi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ow1lx9nu2nz기술은 안살려도 되니까 히스이에서 살아난 미끄래곤에 이어서 짜랑고우거좀 소생시켜주세요...

  • @qwerty-lu1bf
    @qwerty-lu1bf ปีที่แล้ว +2

    4세대부턴 2D로 게임이 진행되다가 5세대부터 3D로 바뀐것이 그당시 신선한 충격이였음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카메라 무빙과 y축 활용이라는 엄청난 시도는 정말 성공적이였죠!
      스카이브릿지... 처음 봤을때 진짜 개쩔었는데...

  • @kaije0216
    @kaije0216 ปีที่แล้ว +2

    5세대 스토리 중반까지 잘 만들다가 후반부터 8세대까지 힘 쫙빠진 느낌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2

      5세대의 반동인지
      6 7 8세대를 연달아 망쳐버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psilixir
    @Epsilixir ปีที่แล้ว

    게임에 대한 평은 저번 커뮤니티 글에 주절주절 달아놨으니까 다른건 생략하고
    빨피 전용 브금 참 인상적이었는데 좀 돌아왔으면…물론 네임드 배틀에서는 몰입에 방해되니까 낄낄빠빠로…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아 이거 ㄹㅇㄹㅇ
      빨피 전용 브금이 5세대에만 있었죠
      진짜 긴장감 엄청 고조되고 곧 뒤질거라는걸 제대로 표현한 브금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sy6726
    @jsy672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 n이 포켓몬하고 의사소통이 된다는 식으로 나오고 주인공하고 포켓몬의 관계를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식으로 해결 되긴 하는데 트레이너 전체로 확장해 놓고 봤을때 해결 안됬다고하면 할말 없긴하지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실질적 주인공을 N으로 설정하면서 나타난 오류인듯...
      개인적으로 끝맺음은 조금 아쉽습니다...🤔🤔

  • @wizardcadillac8728
    @wizardcadillac8728 ปีที่แล้ว

    포켓몬 소실부터 해봐서 몰랐는데
    5세대 매우 재밌어보이네요...
    하지만 마휘핑이 없군요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하지만 드레디어는 있다구요?

  • @user-dk2dc9jj1v
    @user-dk2dc9jj1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해답을 달라는거 자체가 이미 블랙/화이트의 주제의식에서 벗어난얘기같네요. 애초에 세상의 모든 복잡한 문제들은 명확한 해답이 존재하는게아닌데 블랙/화이트,
    즉 사람들은 흑백논리로 다가가려고 하니까 단 하나의 답을 원하게되고 블랙화이트에선 그게 정답이아니다. 블랙도 정답이아니고 화이트도 정답이아니다 라는것을 스토리상에서 얘기하고싶어하는거같은데
    명확한 해답이 주어지지않았다고 하는건 제대로 스토리를 이해하지못한거같음..
    중요한건 현실과 이상 둘중하나가 정답이다! 라는 해답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서로다른 사상과 이념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라는게 본작의 메세지.
    특히나 요즘 현대사회에서 대두되는 가장 큰 사회적문제점중 하나가 사람들이 흑백논리가지고 모든상황을 이해하려하고 그로인해서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자기가 옳고 너가 틀리다 라면서 치고박고 싸운다는점인데
    본작의 스토리에서 전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이러한 부분들을 가장 크게 꼬집고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요즘와서 평가가 더 올라가야하지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실제로 세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돌아가지않으니까요. 때론 블랙의입장에서 때론 화이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로보고 이해해야만
    비로소 화합이라는게 완성되는거니까..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상 투고 이후, 이 댓글과 비슷한 댓글을 두번인가 세번인가 봤습니다.
      처음 봤을때 이런식으로 해석이 가능하구나-하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저도 이 의견이 가장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말이 없는게 아니라, 5세대의 서사 자체가 하나의 열려있는 결말이자 게임프리크의 메세지였던것 같아요!

    • @user-nb6nu4vw1i
      @user-nb6nu4vw1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흑백논리 이러네 걍 매듭 짓지 못한 스토리 포장하는거겠지ㅋㅋ애초에 한 사상을 주인공측 선역 한 사상은 주인공측 선역이 때려잡아야 할 악의조직으로 분배한거 자체가 잘못 만든거고 지들이 흑백으로 나누고 있으면서 흑백논리에서 벗어나라! 이러는게 ㄹㅇ 웃음벨ㅋㅋㅋ

  • @user-mo6eb4sm9w
    @user-mo6eb4sm9w ปีที่แล้ว +1

    난 아직도 게치스 나올때를 잊지 못한다...
    낭만 돌려내 겜프릭!!!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DS시절 게임프리크에겐 낭만이 있었다...

  • @user-jh3jn3pk1u
    @user-jh3jn3pk1u ปีที่แล้ว

    시리즈 처음으로 해외를 무대로 한 게임이고 특히 미국 본토 뉴욕 시 를 모티브로 했었고 또 1세대의 오마주가 들어간 요소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 @mayak-aru
    @mayak-ar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참신한 주제의식을 던지고 싶었다는 건 알겠다만 애초에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을 이루는 근간자체가 그런 주제의식과 맞물리지 않은걸 넘어서 아예 대놓고 상극이라
    처음부터 이런 주제의식을 다루지 말았어야했다가 맞음.
    포켓몬스터라는 게임 자체가 포켓몬을 잡고 그 포켓몬으로 온 사방에 널린 트레이너와 눈 마주칠때마다 포켓몬배틀을 해서 강해지고 챔피언을 목표로한다는게 게임진행의 큰 줄기인데
    그걸 위해서 혼자 각지를 떠돌며 여행하고 범죄조직과 맞서기엔 너무나도 어린 주인공의 연령이라던가, 굉장히 높은 살상력을 자랑하는 기술들로 무장한 포켓몬을 아무런 자격검증없이 누구나가 가지고 있다던가
    이런 현실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굉장히 엉망진창인 점들도 무마할 수 있는 건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이 게임으로서 성립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모순적인 부분을 게임적 허용이라는 말로 얼버무렸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근데 5세대의 주제의식은 그런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야할 문제를 현실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 하니까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음.
    만약 N의 주장을 게임이 긍정해버리면 여태껏 게임을 즐겨온 모든 유저들을 동물학대범으로 게임이 낙인찍어 버리는거고
    그렇다고 N의 주장을 부정하기엔 이미 현실적인 시선에서 포켓몬스터란 게임을 바라봤기 때문에 부정할 수 있는 건덕지가 없음.
    풀숲에서 잘 살던 포켓몬을 자신의 포켓몬으로 공격하고 빈사로 만들어 저항하기 힘들게 해서 포획하고 또 다른 포켓몬과 피터지게 싸우도록 시켜서 레벨을 올리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게임이니까' 라며 넘기지 않고 현실적인 윤리관과 상식을 대입해서 바라보고 던진 주제의식이라 이걸 부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
    실전배틀하는 유저들에겐 더더욱 크게 다가오겠지 이기기위해서 전략적이란 미명하에 자폭기를 쓰고 막이포켓몬으로 말려죽이고 이런것들을 다 농담으로 넘길 수 없이 진지하게 비난받는 행위로 전락하게 되는거임.
    끽해야 유저 본인에겐 쥐뿔도 와닿지 않은 포켓몬과의 유대니 어쩌니 하는 추상적인 대사 몇마디가 내세울 수 있는 포켓몬친구설 근거의 전부임.
    그에반해 포켓몬노예설을 뒷받침하는 확실하고 객관적인 근거들은 게임내에서 차고 넘치니 애초부터 답이 정해져있는 주제의식이고 동시에 답을 내려선 안되는 주제의식이었음.
    그래서 어느쪽으로 굴러도 게임이 터지는 외통수니까 이제와서 다 짜놓은 기획을 다 뒤집을 수도 없었던 겜프릭 측의 최후의 수단이 바로 흐지부지 결말임.

    • @user-yt2ku9te9e
      @user-yt2ku9te9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역대급 용두사미 결말인데 5세대 스토리 이게 왜 빨리는 지 모르겠음.
      스토리 겜 기준으로 보면 솔직히 진짜 엉망이고 애매한데 차라리 포켓몬 기존의 자유로운 여행과 모험이 훨씬 나음.

    • @onefinedayyyy
      @onefinedayyy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애초에 N의 신념에 대해 단순히 의문만을 제기하거나 틀렸다/맞았다 같이 흑백논리로 나누는게 아닌 이상과 현실의 공존과 조화를 강조하는게 주제의식 아닌가요?
      N은 인간에 의해 고통받는 포켓몬을 눈앞에서 봐왔던 유년시절을 통해 포켓몬을 해방시키겠다는 순수한 신념(이상)을 가지게 되었고 인간의 이익을 위해 포켓몬을 이용하는 현실에 반대하는, 자신의 이상만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것만을 위해 행동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을 만난 뒤 인간과 포켓몬이 서로 돕고 공존하는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고 점차 생각이 바뀌죠. 엔딩 시점에는 주인공을 인정하고 응원하며 떠납니다.
      결국 이를 통해 어둡지만 우리가 마주쳐야 하는 현실과 아름답지만 현실을 아예 부정하는 이상 둘 중 하나가 옳은게 아닌, 5세대의 모티브인 음양사상처럼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고 공존하는 관계라는 메세지를 전한다고 느꼈습니다. 트레이너라면 꼭 생각해봐야할 주제이기도 하고 포켓몬을 넘어 이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될 수도 있는 충분히 의의가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 @user-bw1mm6ok6w
    @user-bw1mm6ok6w ปีที่แล้ว

    5세대 스토리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관동(FRLG)에서 레드로 '그 엔트리'로 진행 후 HGSS의 스토리를 밀다가 은빛산 정상에서 레드를 상대할때의 몰입감은 진짜...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그 두 작품은 연달아 할때 몰입감이 절호조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작 주인공이 최종보스로 나온다...
      누가 뭐래도 뽕차오르죠...
      은빛산 레드는 최고였다..

  • @user-cg2lv7yx3p
    @user-cg2lv7yx3p ปีที่แล้ว +7

    블화로 입문했었는데 진짜 개명작이었던것 같아요 어린마음에 엔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잘지내니?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외모 덕분인지 중2중2 하면서도
      묘한 멋이 있었던....

  • @Saber-sh4rp
    @Saber-sh4rp ปีที่แล้ว +3

    내가 포켓몬 처음 입문한게 5세대이기 때문에 나한테는 명작임
    (이중에는 난 샹델라,메로엣타 좋아함
    ^_^)
    (여캐도 디자인이 ㄹㅇGOAT임)
    제발 5세대 리멕 빨리 나와줘ㅠㅠ
    (근데 4세대처럼 굳건이면)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2

      5세대 리메이크 뿌다샷뿡처럼 나올바엔 그냥 나오지마라...
      내 추억을 더럽히지 말아줘...

  • @perado5917
    @perado5917 ปีที่แล้ว

    개인적으로 5세대는 이번시즌 9세대보다도 못헀던 스토리, 숨특이 처음 풀리고 날씨팟의 강세때문에 대전 자체가 비팟과 모래팟등 공략도 잘 안되고 서로가 서로 날씨까는걸 막아야 했던걸 생각하면...그다지 고평가하지는 못하겠네요. 뭐 그렇다고 현재 테라스탈 배틀환경이 깨끗한건 아니다만은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저도 솔직히 스토리는 9세대를 최고로 칩니다.
      6 7 8세대 보고 9세대 스토리는 기대도 안했는데 의외로 명작이 나와버렸죠!
      그리고 대전 환경은...음...
      죄송해요 솔직히 5세대 환경으로 대전은 안해봤던지라... 🥲

    • @user.youtubeviewer
      @user.youtubeviewer ปีที่แล้ว

      아 ㅋㅋ 날씨가 무한으로 지속된다니까? 괜히 6세대 들어서 5턴으로 자른게 아님! 비팟 모래팟 모래룸팟 등등 진짜 끔찍하게 나왔었어요

    • @perado5917
      @perado5917 ปีที่แล้ว

      @@즈랑 5세대는 단순하게, 그냥 날씨가 무한지속되고, 처음으로 숨특이 풀렸던 세대에요. 데미지 인플레가 있던 시절은 아닌데, 그래서 사이클을 뚫기는 훨씬 빡셌던...

    • @perado5917
      @perado5917 ปีที่แล้ว

      @@user.youtubeviewer 트릭룸팟이 더블배틀의 신이던 시절...

  • @user-gd7ii1bb3n
    @user-gd7ii1bb3n ปีที่แล้ว

    영상감사합니다ㅎㅎ❤❤❤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vq7tk3lu4p
    @user-vq7tk3lu4p ปีที่แล้ว

    도트 감성과 3D카메라 입체적 무빙은 정말 좋았으나... 제일 아쉬운 점은 도트 움직임 좋았으나 정리되지 않고 깨진느낌이라 아쉬웠네요... 도트박이라 깔끔히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너무 잘보여서 그 점이 매우매우 아쉬웠음 ㅠㅠㅠ 그래도 제 안의 5세대는 갓겜입니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DS에 한계이긴 했어도, 아쉬운건 아쉬운게 맞죠... 저도 도트가 약간 불안정하다는걸 느끼긴 했었습니다 ㅠㅠ

  • @user-FindingObserver
    @user-FindingObserver ปีที่แล้ว +7

    아 이거 다 보고나니까 픽시브 보러 가야겠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히토미 켜라...

  • @Gabung_s
    @Gabung_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리메이크는 더 완벽하게 만들자구!
    여캐 중 명희 세레나가 투탑인듯

    • @즈랑
      @즈랑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명희는 진짜 레전드 중 레전드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그냥 최고임 그냥....

  • @user-rm3ic8mp9e
    @user-rm3ic8mp9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영상의 모든것에 동의합니다

  • @user-jh3jn3pk1u
    @user-jh3jn3pk1u ปีที่แล้ว +2

    5세대 리메이크 나올때까지 존버하고 있습니다. 그치만...브다샤펄의 충격때문에 괜히 불안하기도 합니다.... 제발 짜리몽땅 굳건이만은 절대 안돼길 빕니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ㄹㅇ 굳건이로 나올바엔 차라리 나오지마라 그냥...
      내 추억을 더럽히지 말아줘...

  • @user-fe6sq3jg6b
    @user-fe6sq3jg6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5세대 리멕 또 제2의 굳건이로 나오면 아예 안나오는게 나음

  • @user-qm7wf2yb4y
    @user-qm7wf2yb4y ปีที่แล้ว +1

    일단 주인공들이야 이전 세대에도 말없으니 넘기고 N은 어떻게됬든 주인공 의 아치에너미 인데 갑자기 후반부에서 게치스 로 꺾인게 그렇죠. 일단 스토리로 보자면 초중반 은 몰입도 가 있었습니다. 포켓몬 을 해방한다는 플라스마단 은 처음에 봤을때 오 진지한 분위기 의 주제라 개꿀잼 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죠. 나오는 캐릭터들은 매력이 있었습니다. 6,7,8 세대 는 스토리 가 아니죠. 스토리는 어른들을 위한 포켓몬스터 로 좋은데 이렇게 결말이 아쉽게 끝나서 불만이었죠.(제 가 첫번째로 플레이한 시리즈니 애착이 많네요.)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역시, 다들 5세대 스토리 마지막에 대한 이질감은 가지고있었나봅니다...
      발단과 전개가 좋았던만큼 마무리가 흐지부지된건 많이 아쉽네요 ㅠㅠ
      그리고 6 7 8세대는...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5세대를 고평가하게 만든 장본인이 아닐까요...?

  • @Cellu1053
    @Cellu105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ㄹㅇ 포켓몬은 8세대까지 해봤지만
    내 진짜 포켓몬은 5세대에서 끝난거같아
    6세대도 좋았는데 345 가 너무좋아서 에바임 ㅋㅋ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게임프리크가 일을 안하는게 맞긴 하지만
      2, 3, 4, 5세대가 연달아 히트치면서 그 뒷세대 작품들이 비교당하면서 까이는 감이 있긴 합니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 @user-bz2io1pw5g
    @user-bz2io1pw5g ปีที่แล้ว

    4:36
    이거저거 다 귀찮으신 분들은 이거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즈랑님 설마 인간박이셨던 건 아니죠?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난 편식하지 않을 뿐이야~
      애초에 퍼리충이 아니기도 하고!

    • @user.youtubeviewer
      @user.youtubeviewer ปีที่แล้ว

      퍼리퍼리야 인간박이는 무슨 말이니...

  • @user-ej8hs4ek6o
    @user-ej8hs4ek6o ปีที่แล้ว +3

    괜히 명희가 픽시브에서 우리와 함께 순위권이 아니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진짜 디자인 GOAT
      명희 님님님...
      오늘도 히토미에서 신세좀 지겠습니다...

    • @user-tx5mo2de9y
      @user-tx5mo2de9y ปีที่แล้ว

      ​@@즈랑 헉 미성년자를 히토미에서 ㄷㄷ

  • @user-nq4gl9lh8o
    @user-nq4gl9lh8o ปีที่แล้ว +5

    음지와 양지 사이를 줄타기하고있는 즈랑님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3

      난 항상 양지를 지향해~~

    • @user.youtubeviewer
      @user.youtubeviewer ปีที่แล้ว +1

      ​@@즈랑 즈랑은 음지에서 활동하며 양지를 지향한다...어라 이거 설마...

    • @WDsounds
      @WDsounds ปีที่แล้ว +1

      ​@@즈랑 양지를 지양하신 것 같은데...

  • @Ruriri-
    @Ruriri- ปีที่แล้ว

    사실 세대별 스타트는 5세대 입니다. 거기서 저에게 포켓몬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줬죠. 그 이후에 포켓몬에 점점 관심이 생겨 다른세대들도 차근차근 알아보기 시작하고 재미를 가졌어요. 스토리성도 탄탄하고 포켓몬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도트그래픽에서 살려는 입체감과 카메라,원근감,시점 등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카밀레,에몽가 最高(최고)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카밀레...
      그 매도스러운 외모를 지니고 있으면서 사실 장난기 넘치고 밝은 성격이라는 모에 요소까지 지니고있다니
      최고야......
      심지어 절친은 디자인 GOAT 풍란???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owkeat
    @oowkea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명희 카틀레야 카밀레는 .. 차마 말할순 없지만 최고입니다

  • @disfkd
    @disfkd ปีที่แล้ว

    닌텐도 ds 포켓몬은 정말 잊을수가없다...
    스카이애로브리지,가륜마을 브금을 들으면 아직도 그시절로 느껴진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5세대 특유의 그 브금 분위기... 진짜 쩔어줬는데...
      전 뇌문시티 브금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 @user-wl5qs2nl2x
    @user-wl5qs2nl2x ปีที่แล้ว +5

    아니 아무리 하나지방에 망나뇽이 서식을 안한다고 해도,
    왜 망나뇽 대가리 뼈를 못 알아봐!!!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솔직히 그부분은 약간 설정 오류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e6rs7zl3y
    @user-se6rs7zl3y ปีที่แล้ว +4

    근데 블화1은 스토리가 너무 미완성인게 흠이긴 함.
    몬스터볼로 포켓몬을 억압하는게 맞는가?로 시작해서 게치스가 나쁜 놈이다.로 끝나서 1만 보면 뭔가뭔가임.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ㄹㅇ... 블화1 결말은 쉴드를 못칠듯
      애초에 블화 스토리 대주제에 상반되는 인물이 최종빌런으로 등장한다는 것부터가 너무...

  • @user-rm3ic8mp9e
    @user-rm3ic8mp9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개인적인 명작 탑5
    1:하트골드 소울실버
    2:기라티나 버젼
    3: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4:블랙 화이트
    5:X Y

  • @user-gx3mu9gz8r
    @user-gx3mu9gz8r 10 วันที่ผ่านมา

    마지막에 포켓몬리그 챔피언이 아니라 n이랑 전포대전 뜨는거 보고 진짜 싸버렸음

  • @user-qm6gj6or8s
    @user-qm6gj6or8s ปีที่แล้ว

    풍란귀엽다....?
    그런 노말한 캐릭터를 좋아하다니 설마 즈랑쿤 위장 퍼리인거시야?!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난 편식하지 않는 것 뿐이란다~

  • @user-nx1gw7hg4j
    @user-nx1gw7hg4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포켓몬 본가시리즈 스토리중에 이게 젤 혜자였는데 ㅋㅋ 비평가들은 다른작품을 안해본건가

    • @즈랑
      @즈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스토리는 뭐 호불호의 영역에 가깝다고 쳐도
      컨텐츠 하나만큼은 5세대를 넘어설 세대가 없을 정도로 혜자 중 혜자이긴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immeka
    @Kimmeka ปีที่แล้ว

    일반버전 질리신분들 블레이즈 블랙2라고 개조버전 해보세용.. 진짜 개잼씀 추가스토리도 만들어놔서 지립니다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2

      오호...
      추가 스토리는 좀 끌리는데....

    • @Kimmeka
      @Kimmeka ปีที่แล้ว

      @@즈랑 나무위키에 쳐서 봐보세용 강츄강츄

    • @user-np6bc4ns3t
      @user-np6bc4ns3t ปีที่แล้ว

      ​@@즈랑 심지어 한글판까지 있다고요..츄라이 츄라이

  • @user-fd3rn3bx6v
    @user-fd3rn3bx6v ปีที่แล้ว +14

    추억보정이 아니라 5세대가 진짜 명작일줄은….

    • @즈랑
      @즈랑  ปีที่แล้ว +1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명작임은 분명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