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올라온 영상들중 가장 공감이 많이 되네요. 구독자로서 유투버의 슬픈 모습이 좋다 즐거운 모습이 좋다 라기보다는 항상 그순간의 솔직한 모습을 좋아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여누초님과 같이 정공법으로 앞만보고 달리던 때가 있었는데 정말 번아웃이 자주 오더라구요. 그러다가 못보고 살던 사촌언니를 만나서 언니가 많이 데리고 다니고 같이 놀러다녔는데, 늘 미래를 걱정하거나 과거의 억매여있으면서 시간을 보냈던 저로는 현재만 바라보고 즐겁게 즐기는 언니의 삶이 제법 충격으로 다가왔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먹고 싶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기하지 말란 말도 있잖아요. 삶의 형태는 다양하고, 세상은 생각보다 하고싶은 대로 제멋대로 살아도 잘 돌아간다 라는 말두 있구요.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셨는데 지금 잠깐 쉬는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너무 부담 같지 말고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몇달이 뭐야. 몇년을 쉬셔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예요 구직이 지치셨다면 남은1년은 호주에서 사업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작게는 플리마켓 같은곳에 여누초님 뜨개 작품을 간간히 팔아보는 일 같은거요. 지인들중에 호주에서 이것 저것 사업을 해보고 돌아온 이들이 있는데 장사가 잘 되었었다고 하더라구요! 호주는 정말 기회의 땅인것 같아요! 그동안 여누초님 하신 일들을 보면 참 어딜가서 무엇을 해도 잘할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삶에 부담을 내려놓고 좀 즐기면서 살아도 좋아요! 밤에 이불킥 할 일을 만든다던지 살면서 가장 우스꽝스런 사건을 만들어본다던지요 여누초님 같은 경우 사람을 직접 만나는데 부담을 느끼는 스타일이니 차라리 마음 맞는 온라인 친구를 사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제 경우에도 ㅜ 밖에서 아무리 놀고 들어와도 집에서 충전해야하고 사람을 만나면 기빨리는 성향인데, 몇년전에 게임을 시작하면서 마음 맞는 친구들을 만나 지금은 게임도 안하는데 연락만 3,4년째 하고 있어요 제 삶에 게임처럼 아무 생산성 없고 재미만 있는 일들을 종종 하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극복하실수있으실겁니다🎉힘내세요❤ 그리고 세미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렇게 솔직한 속마음 영상 좋아요!!! 힘들어하는 이야기가 조회수가 높은건 그만큼 공감이 더 잘돼서 그런거 같아요 너무 달리셔서 지치신거 같네요 잠깐만 해도 힘든게 육체노동인데 오래 지속하려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정신력이 필요할지 가히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취미를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이럴때일수록 취미로 심신을 보살펴야해요 취미만큼 지친삶에 활력을 불어다주는건 없으니까요🥺
뭔가 조마조마 했던 마음이 남겨주신 댓글 보고 편해졌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솔직했나 좀 걱정도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전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뜨개질 한 며칠했더니 또 관심이 유튜브로 돌아왔네요ㅋㅋㅋ 하신 말씀처럼 활력이 좀 충전이 됐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가씨 저는 워홀이 불가한 나이니 동생이라 생각하고 말할게요 한 7년전인가에도 똑같이 코인 열풍이 불었습니다 귀가 얇은 저는 코인이고 주식이고 다 했었죠 신나서 잠도 안 잠 ㅋㅋㅋ 그때 유독 적금 이자도 1.5~2.1프로로 낮을 때였어요 남들 다 한다니까 다 했던 결과가 어떻냐 주식 코인 마이너스 손해 빡쳐서 털고 나오고 그리 낮다 생각했던 적금 이율이 내가 한 재테크 중 가장 이득 이더라구요 그 뒤로는 쳐다도 안 봅니다 벌었다는 사람들 벌었을 때는 엄청 떠드는데 잃었을 때는 아무말도 안해요 그런거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그때 같이 코인하던 친구 안 버리고 들고 있어서 얼마전 물어봤어요 돈 벌었냐고 아직 본전 구간 안 왔답니다 ㅋㅋ 근데 다음날 다시 하락 독하게 살 필요 없어요 즐겁게면 돼요 경제적 자유는 원래 누구에게나 빡센 겁니다
여누님 저도 etf, 코인 모두 다 하는 20대여자인데 번 자만 떠들고 몇 억씩 잃은 사람들은 말이 없어요ㅠㅠetf는 잃을 가능성이 많이 낮고, 몇십퍼 하락일 수 없죠..만약 그렇다하더리도 사놓고 언젠간 무조건 오른다는 희망이 있으나 코인은 하락빔 맞으면 상폐엔딩도 많아요ㅎㅎ 퇴사 3달차인데 가끔 우울하고 많이 번 자들이 배가 아프고 무기력할 때가 있지만…뜨개질도 잘 하시고 영어도 잘 하시고 낯선 타지에서 그들의 문화권에 섞어들며 돈은 버는 건 저로선 상상할 수 없는 대단한 일이에요! 덕분에 영어공부할 의지를 얻고 있습니다ㅎㅎ 망망대해를 가는 인생같아도 그 안에서 기쁨을 주어가는 일은 스스로만이 할 수 있는 일이겠죠, 여누님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멋진 인생을 그려갈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우선 구독자한테 징징댄다고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누초님의 그런 인간다운 고민 때문에 계속 영상을 보는 구독자거든요... 워홀은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고 눈물날만큼 외롭지만 그래도 저 혼자만 이런 생각과 우울을 겪는 게 아니구나 하면서 위로받아요 ㅎㅎ
잘살고 있다 생각하는 근거 1. 돈만 본다고 하지만 사실 영어 못얻어간다고 말못함 2. 호주 워홀와서 저만큼 독기가득하게 사는 사람 정말 잘없음 거의 이민 1세대 수준 3. 결과물도 원하는거에 비해 준수. 오죽했으면 배아파서 증거대라고 주작논란도 남 4. 그와중에 시간을 헤르미온느수준으로 써서 유튜브까지 함 편집물만보고 다 알 수는 없지만 원하는 바에서 조금만 디테일을 잡으면 충분히 원하는 바를 이룰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번뇌가 그립고 자양분이 되는날이 분명히 올거에요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살다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으니까 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국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드는 회의감 같은 것들을 느끼는 시기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내가 왜이러지? 하지 마시고, 잘 달래주세요. 위로와 쉼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권태로울 때 익숙한 곳을 벗어나서 내 환경이나 생각을 환기시키는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미 많은 곳을 다니셨지만, 안가보신 곳에 잠깐 떠나보시는거 어떠세요? 이런 시기에는 뭔가를 시도할 에너지가 낮다는거 알지만, 새로운 장소에 가서 노동자가 아닌 여행자로 잠깐 존재하는게 나의 지친 에너지가 모여있는 익숙한 곳에서 쉬는 것 보다 나을 때가 있더라고요. 금융치료도하고ㅎㅎ 여누초님 영상 볼 때 마다 참 공감이 많이 되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특히 더 그렇네요.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서기도 하고 한 시대를 살아가는 동년배로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게 느껴져서일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쉬어도 괜찮아요. 당연히 필요한 휴식입니다.
불로소득이란 것 자체가 참 아이러니죠 노동의 가치를 격하시킴으로써 본질을 엄청나게 흐려놓습니다 하지만 코인... 코인은 투자가 아니고 투기입니다. 그렇게 번 사람들은 분명 그렇게 똑같이 잃어요. 너무 낙담치 마시고 정하신 길대로 자신있게 나아가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는중 경로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숙고 후 변경해서 또 자신있게 살아가면 되구요
하루에도 일주일에도 일년에도 삶에는 기복이 있는 법이니까요! 본인을 잘 아시는 거 같아서 멋지네요 충분히 지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뜨개질이 취미인 것도 처음 알았네요! 힘든 일이든 즐거운 일이든 종종 이렇게 무슨 생각하고 지내는지 올려주시면 그것 자체로 소통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힘내시고 쉬면서 브리즈번에 좋은 추억이 생기길 바라요
남겨주신 댓글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정보 유튜브로 시작하기도 했고 실제 사람이 제 영상을 보고 있다는 체감을 그 동안 못하고 있었거든요 하하 (최근에 시티에서 좀 느끼긴 해요ㅎㅎ) 아바타(?)처럼 상상했던 구독자 분들을 진짜 제 친구처럼 생각해도 되겠단 생각이 듭니다! 댓글 너무 감사해요ㅎㅎ
마치 제 스스로를 보는 것만 같네요. 그래서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쉽지 않지만, 그래도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게 몰아붙이지만 말고 쉬게도 해주면 좋겠어요. 쓸데없어보이는 일을 하는 시간도 사람이 사람처럼 살아가는 데에 있어 매우 쓸모있는 필수적인 시간이라고 합니다. 저도 호주 온 지 꽤 돼서 한국말이 좀 어설퍼서 잘 전달될 지 모르겠네요. 응원합니다.
아 인트로 음악부터ㅋㅋㅋㅋ웃퍼요ㅠ 쉼이 필요할 때에 잘 쉬고 계신것 같아요. 근데 뜨개질 말고 평소에 안하던 것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내부 에너지가 없을때는 외부에서 충격 에너지를 얻는것도 방법이니깐요. 저도 기질적으로 약간 우울베이스고 효율충이고 목표지향적인 사람인데, 그냥 어느날 문득 이렇게 살다가 내일 죽게되면 너무 억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는 좀 내려놓고 하고싶은것도 막 하고 살아요. 여누초님은 회복탄력성도 좋아보이고 금방 또 자기만의 답을 찾으실거같아요!! 라방 안한다고 했지만,,,하신다면 빵빠레 울리면서 달려갈께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여누초님 영상을 구독하게 된 지 며칠 안된 초보 구독자입니다. 전 90년대 중후반에 호주 워홀을 다녀왔어요. 지금 돌이켜보면....어떨 때는 지독한 외로움에 당장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싶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사람과 마주치기 싫어 촌동네로만 돌아다녔지만.....그래서 또 외롭기만한....조금은 모순적인 현실에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뭐라도 하다보면 그런 감정이 조금은 누그러지더군요. 지금 하시는 것처럼 뜨개질도 좋고 다른 무언가를 하다보면 금세 활력을 되찾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코인 현타때문에 무기력이 온다고 하셨는데요.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쉽게 돈 버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대체 지금 무엇때문에 이렇게 아등바등사는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하죠. 하지만 코인 들어갔다가 물려서 빼도박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그렇게 이지머니를 벌고 아예 그 바닥에서 떠나면 몰라도 그게 쉽지 않은가 보더군요. 그러다보면 폭락장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후회막급인때도 있을 겁니다.(제가 경험했어요.) 어줍잖은 댓글이지만 여누초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무턱대고 호주로 건너가 경험이라는 미명하에 시간낭비만 하다 온 저로서는 여누초님의 호주생활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한올한올 옷을 떠입고 있고 그게 전부라 생각했는데 누구는 기계로 뚝딱 찍어내고 있는 걸 본 기분이려나요? 살면서 그런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그동안 내가 쏟은 시간과 노력이 의미를 잃으면서 허무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내 방향이 애초에 틀렸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뜨개질 하는 시간 동안 쌓인 결과물에 대한 애정, 성취감, 시행착오에서 얻은 교훈 등은 찍어내는 옷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거잖아요!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기도 쉽구요ㅎㅎ 물론 여러가지 이유에서 권태기가 오셨겠지만 이런 허무함을 너무 알 것 같아서 몇자 남겨봅니다,, 푹 쉬시면서 재충전하시길 바랄게요😊
여누초님의 솔직한 마음을 영상으로 나눠주셔서 너무 좋네요ㅎㅎ 코인이나 주식, 부동산 같은 것에 관심을 갖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번 돈으로 몇천만원 모아보면 언제까지 이렇게 까지 돈 벌어서 10억 20억 모으지,, 하는 현타가 오는 건 돈을 모아본 사람들은 꼭 느끼는 단계인 것 같아요ㅎㅎ 투자로 원금을 더 불리는 건 나이가 들면서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구나,,하고 저는 생각이 바뀐 케이스라 공부 하고 투자 수익도 코딱지 만큼씩 천천히 내고 있습니다ㅎㅎ 침착하고 꼼꼼한 성격에 자기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알고 계신게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뜨개질 잘하시는 것도 너무 멋있고, 여누초님의 재능은 너무 많고, 많은 생각과 철학을 가까이 하는 따숩한 마음을 가지신 멋진 사람으로 보이세요ㅎㅎ 호주 워홀가게 되면 커피 한잔 같이 하구 싶네요ㅎㅎ 그냥 여누초는 따뜻하고 귀여운 사람🥹🫶
맞아요 말씀처럼 투자는 진짜 필요하다 생각해요! 몇 개 투자 중이긴 한테 요즘 이런 것들이 예적금 수준으로 기본이 된 것 같더라구요.. 일 하는 동안 투자기회를 또 놓친 것 같아 조급한 기분도 들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절 따뜻하다고 봐주시다니!!ㅜㅜ 저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ㅎㅎ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누초님 주립도서관에서 몇번 뵀어요. 인사드릴까 하다가, 음악을 듣는 것 같았고 혼자이고 싶어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나름 따뜻한 무관심으로 조용히 지나가곤 했는데, 밋업하시면 참여하고 싶어요!! 라방도 좋아요😊 영상을 보니 번아웃 느끼고 계신 것 같은데, 잠깐 쉬어가면 어떤가요..! 저는 이제 열흘도 안된 초보 워홀러라 조급함이 더 크지만, 가끔은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그러고 있거든요ㅋㅋㅋ... 구직이 맘처럼 쉽지 않은 날이면, 그냥 도시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도시의 풍경도 보고 옆동네 바다도시도 가보고요!ㅎ 워홀 목적이 돈이긴 해도 워킹&홀리데이니까 둘 사이의 밸런스를 맞춰가면서 추억 가득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도 꼭 챙기시고요!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It's a bumpy road, but finally you will get there. 당신은 잘 살아왔고 잘 살고있고 잘 살아낼 사람입니다!!! 그렇게 많고많은 워홀러중 60줄 바라보는 제가 구독중인 두 분 중 한분(남자1, 여자1)이라고 하면 믿으실지요,,,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들중 가장 공감이 많이 되네요.
구독자로서 유투버의 슬픈 모습이 좋다 즐거운 모습이 좋다 라기보다는 항상 그순간의 솔직한 모습을 좋아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여누초님과 같이 정공법으로 앞만보고 달리던 때가 있었는데 정말 번아웃이 자주 오더라구요.
그러다가 못보고 살던 사촌언니를 만나서 언니가 많이 데리고 다니고 같이 놀러다녔는데, 늘 미래를 걱정하거나 과거의 억매여있으면서 시간을 보냈던 저로는 현재만 바라보고 즐겁게 즐기는 언니의 삶이 제법 충격으로 다가왔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먹고 싶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기하지 말란 말도 있잖아요. 삶의 형태는 다양하고, 세상은 생각보다 하고싶은 대로 제멋대로 살아도 잘 돌아간다 라는 말두 있구요.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셨는데 지금 잠깐 쉬는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너무 부담 같지 말고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몇달이 뭐야. 몇년을 쉬셔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예요
구직이 지치셨다면 남은1년은 호주에서 사업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작게는 플리마켓 같은곳에 여누초님 뜨개 작품을 간간히 팔아보는 일 같은거요.
지인들중에 호주에서 이것 저것 사업을 해보고 돌아온 이들이 있는데 장사가 잘 되었었다고 하더라구요! 호주는 정말 기회의 땅인것 같아요!
그동안 여누초님 하신 일들을 보면 참 어딜가서 무엇을 해도 잘할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삶에 부담을 내려놓고 좀 즐기면서 살아도 좋아요! 밤에 이불킥 할 일을 만든다던지 살면서 가장 우스꽝스런 사건을 만들어본다던지요
여누초님 같은 경우 사람을 직접 만나는데 부담을 느끼는 스타일이니 차라리 마음 맞는 온라인 친구를 사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제 경우에도 ㅜ 밖에서 아무리 놀고 들어와도 집에서 충전해야하고 사람을 만나면 기빨리는 성향인데, 몇년전에 게임을 시작하면서 마음 맞는 친구들을 만나 지금은 게임도 안하는데 연락만 3,4년째 하고 있어요
제 삶에 게임처럼 아무 생산성 없고 재미만 있는 일들을 종종 하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극복하실수있으실겁니다🎉힘내세요❤
그리고 세미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기계도 풀악셀 밟으면 금방 망가져요... 가끔씩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해요 기계도, 사람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 여누님을 조금더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고민과 고난의 과정이고 꼭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고 훌륭하게 하고 있어요. 힘내요!!
이렇게 솔직한 속마음 영상 좋아요!!! 힘들어하는 이야기가 조회수가 높은건 그만큼 공감이 더 잘돼서 그런거 같아요 너무 달리셔서 지치신거 같네요 잠깐만 해도 힘든게 육체노동인데 오래 지속하려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정신력이 필요할지 가히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취미를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이럴때일수록 취미로 심신을 보살펴야해요 취미만큼 지친삶에 활력을 불어다주는건 없으니까요🥺
뭔가 조마조마 했던 마음이 남겨주신 댓글 보고 편해졌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솔직했나 좀 걱정도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전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뜨개질 한 며칠했더니 또 관심이 유튜브로 돌아왔네요ㅋㅋㅋ 하신 말씀처럼 활력이 좀 충전이 됐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여누초님 영상 보니까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누초님의 슬픈 모습도, 즐거운 모습도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응원할게요. 어디로 가시든, 어떤 방향을 선택하시든 응원할게요!!
오 눈사람 장바구니 이뻐요 ㅎ 여유가 있으니 쉬는거고 바쁠땐 또 바쁘고 그렇죠 내가 우울전제로 산다 생각하면 평생 우울전제로 사는거고 난 재미나게 산다 생각하면 오늘도 재미난걸 하고 살죠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알고 있으니 난 재미나게 살기로 해요
14:54 참 사람이 나이들수록 무뎌지는거 같으면서도 사실은 참고있었다는걸 가끔 느껴요. 해외에서 너무 외롭고 지치겠지만 돌이켜보면 또 이런 시간도 소중한 날 들이 있으니 힘내세요!(같은 신세지만..)
응원해요
마음에 와닿아요
아가씨 저는 워홀이 불가한 나이니 동생이라 생각하고 말할게요
한 7년전인가에도 똑같이 코인 열풍이 불었습니다
귀가 얇은 저는 코인이고 주식이고 다 했었죠 신나서 잠도 안 잠 ㅋㅋㅋ
그때 유독 적금 이자도 1.5~2.1프로로 낮을 때였어요
남들 다 한다니까 다 했던 결과가 어떻냐
주식 코인 마이너스 손해
빡쳐서 털고 나오고
그리 낮다 생각했던 적금 이율이 내가 한 재테크 중 가장 이득 이더라구요
그 뒤로는 쳐다도 안 봅니다
벌었다는 사람들 벌었을 때는 엄청 떠드는데
잃었을 때는 아무말도 안해요
그런거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그때 같이 코인하던 친구 안 버리고 들고 있어서 얼마전 물어봤어요
돈 벌었냐고
아직 본전 구간 안 왔답니다 ㅋㅋ
근데 다음날 다시 하락
독하게 살 필요 없어요 즐겁게면 돼요
경제적 자유는 원래 누구에게나 빡센 겁니다
여누님 저도 etf, 코인 모두 다 하는 20대여자인데 번 자만 떠들고 몇 억씩 잃은 사람들은 말이 없어요ㅠㅠetf는 잃을 가능성이 많이 낮고, 몇십퍼 하락일 수 없죠..만약 그렇다하더리도 사놓고 언젠간 무조건 오른다는 희망이 있으나 코인은 하락빔 맞으면 상폐엔딩도 많아요ㅎㅎ
퇴사 3달차인데 가끔 우울하고 많이 번 자들이 배가 아프고 무기력할 때가 있지만…뜨개질도 잘 하시고 영어도 잘 하시고 낯선 타지에서 그들의 문화권에 섞어들며 돈은 버는 건 저로선 상상할 수 없는 대단한 일이에요! 덕분에 영어공부할 의지를 얻고 있습니다ㅎㅎ
망망대해를 가는 인생같아도 그 안에서 기쁨을 주어가는 일은 스스로만이 할 수 있는 일이겠죠, 여누님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멋진 인생을 그려갈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우앙 뜨개질하는 거랑 만든 작품 소개도 영상 보고 싶어요~~~ 뜨개는 정말 멋진 취미인 거 같아요~
여누초님 매력에 빠져서 영상 정주행중이에여............. 멋잇기도하고 공감도 많이되구요. 먼 훗날 돌아보셨을 때 그 모든 선택들이 후회없었다고 하실 수 있길...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우선 구독자한테 징징댄다고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누초님의 그런 인간다운 고민 때문에 계속 영상을 보는 구독자거든요... 워홀은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고 눈물날만큼 외롭지만 그래도 저 혼자만 이런 생각과 우울을 겪는 게 아니구나 하면서 위로받아요 ㅎㅎ
잘살고 있다 생각하는 근거
1. 돈만 본다고 하지만 사실 영어 못얻어간다고 말못함
2. 호주 워홀와서 저만큼 독기가득하게 사는 사람 정말 잘없음 거의 이민 1세대 수준
3. 결과물도 원하는거에 비해 준수. 오죽했으면 배아파서 증거대라고 주작논란도 남
4. 그와중에 시간을 헤르미온느수준으로 써서 유튜브까지 함
편집물만보고 다 알 수는 없지만 원하는 바에서 조금만 디테일을 잡으면 충분히 원하는 바를 이룰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번뇌가 그립고 자양분이 되는날이 분명히 올거에요
으앜ㅋㅋㅋㅋㅋ근거 너무 감사해요ㅋㅋㅋ너무 귀여워서 이거 한참 보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살다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으니까 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국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드는 회의감 같은 것들을 느끼는 시기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내가 왜이러지? 하지 마시고, 잘 달래주세요. 위로와 쉼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권태로울 때 익숙한 곳을 벗어나서 내 환경이나 생각을 환기시키는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미 많은 곳을 다니셨지만, 안가보신 곳에 잠깐 떠나보시는거 어떠세요? 이런 시기에는 뭔가를 시도할 에너지가 낮다는거 알지만, 새로운 장소에 가서 노동자가 아닌 여행자로 잠깐 존재하는게 나의 지친 에너지가 모여있는 익숙한 곳에서 쉬는 것 보다 나을 때가 있더라고요. 금융치료도하고ㅎㅎ
여누초님 영상 볼 때 마다 참 공감이 많이 되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특히 더 그렇네요.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서기도 하고 한 시대를 살아가는 동년배로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게 느껴져서일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쉬어도 괜찮아요. 당연히 필요한 휴식입니다.
불로소득이란 것 자체가 참 아이러니죠
노동의 가치를 격하시킴으로써 본질을 엄청나게 흐려놓습니다
하지만 코인... 코인은 투자가 아니고 투기입니다. 그렇게 번 사람들은 분명 그렇게 똑같이 잃어요. 너무 낙담치 마시고 정하신 길대로 자신있게 나아가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는중 경로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숙고 후 변경해서 또 자신있게 살아가면 되구요
해외에서 혼자 살아보니 무엇보다 마음단단히 먹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흔들려도 스스로 다독이면서 버티는 시간도 필요한듯요... 내일, 다음달 점점더 2025년에는 답이 술술 풀리시길
하루에도 일주일에도 일년에도 삶에는 기복이 있는 법이니까요! 본인을 잘 아시는 거 같아서 멋지네요 충분히 지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뜨개질이 취미인 것도 처음 알았네요! 힘든 일이든 즐거운 일이든 종종 이렇게 무슨 생각하고 지내는지 올려주시면 그것 자체로 소통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힘내시고 쉬면서 브리즈번에 좋은 추억이 생기길 바라요
남겨주신 댓글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정보 유튜브로 시작하기도 했고 실제 사람이 제 영상을 보고 있다는 체감을 그 동안 못하고 있었거든요 하하 (최근에 시티에서 좀 느끼긴 해요ㅎㅎ) 아바타(?)처럼 상상했던 구독자 분들을 진짜 제 친구처럼 생각해도 되겠단 생각이 듭니다! 댓글 너무 감사해요ㅎㅎ
마치 제 스스로를 보는 것만 같네요. 그래서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쉽지 않지만, 그래도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게 몰아붙이지만 말고 쉬게도 해주면 좋겠어요. 쓸데없어보이는 일을 하는 시간도 사람이 사람처럼 살아가는 데에 있어 매우 쓸모있는 필수적인 시간이라고 합니다. 저도 호주 온 지 꽤 돼서 한국말이 좀 어설퍼서 잘 전달될 지 모르겠네요. 응원합니다.
아 인트로 음악부터ㅋㅋㅋㅋ웃퍼요ㅠ 쉼이 필요할 때에 잘 쉬고 계신것 같아요. 근데 뜨개질 말고 평소에 안하던 것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내부 에너지가 없을때는 외부에서 충격 에너지를 얻는것도 방법이니깐요. 저도 기질적으로 약간 우울베이스고 효율충이고 목표지향적인 사람인데, 그냥 어느날 문득 이렇게 살다가 내일 죽게되면 너무 억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는 좀 내려놓고 하고싶은것도 막 하고 살아요. 여누초님은 회복탄력성도 좋아보이고 금방 또 자기만의 답을 찾으실거같아요!! 라방 안한다고 했지만,,,하신다면 빵빠레 울리면서 달려갈께요ㅋㅋㅋㅋ
라방 안하신다고 하셨지만 하신다면 참여 하고 싶어용... 뜨개질 능숙하게 하는 모습 새로워요 금손이세요👍
오 정말요? 감사합니다!! 밋업에서 하려 했던거 라방켜서 해도 되겠네요!! 의견 넘넘 감사합니다ㅎㅎ 칭찬두요!ㅎㅎ
저... 막차로 브리지번 이제 막 왔는데 막막합니닷... 여누초님 밋업 여시면 꼭 가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누초님 영상을 구독하게 된 지 며칠 안된 초보 구독자입니다.
전 90년대 중후반에 호주 워홀을 다녀왔어요.
지금 돌이켜보면....어떨 때는 지독한 외로움에 당장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싶었던 적도 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사람과 마주치기 싫어 촌동네로만 돌아다녔지만.....그래서 또 외롭기만한....조금은 모순적인 현실에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뭐라도 하다보면 그런 감정이 조금은 누그러지더군요. 지금 하시는 것처럼 뜨개질도 좋고 다른 무언가를 하다보면 금세 활력을 되찾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코인 현타때문에 무기력이 온다고 하셨는데요.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쉽게 돈 버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대체 지금 무엇때문에 이렇게 아등바등사는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하죠.
하지만 코인 들어갔다가 물려서 빼도박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그렇게 이지머니를 벌고 아예 그 바닥에서 떠나면 몰라도 그게 쉽지 않은가 보더군요.
그러다보면 폭락장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후회막급인때도 있을 겁니다.(제가 경험했어요.)
어줍잖은 댓글이지만 여누초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무턱대고 호주로 건너가 경험이라는 미명하에 시간낭비만 하다 온 저로서는 여누초님의 호주생활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다른 지역에 있다가 브리즈번 시티 와서 살고 있는데, 막상 시티 오니까 제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어요…근데 우울하진 않아요 워낙 긍정왕이라 제 긍정적 에너지가 필요하시다면 친구해요~!
나는 한올한올 옷을 떠입고 있고 그게 전부라 생각했는데 누구는 기계로 뚝딱 찍어내고 있는 걸 본 기분이려나요? 살면서 그런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그동안 내가 쏟은 시간과 노력이 의미를 잃으면서 허무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내 방향이 애초에 틀렸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뜨개질 하는 시간 동안 쌓인 결과물에 대한 애정, 성취감, 시행착오에서 얻은 교훈 등은 찍어내는 옷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거잖아요!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기도 쉽구요ㅎㅎ
물론 여러가지 이유에서 권태기가 오셨겠지만 이런 허무함을 너무 알 것 같아서 몇자 남겨봅니다,, 푹 쉬시면서 재충전하시길 바랄게요😊
네 틀렸습니다..코인이든 주식이든 재테크는 하는 게 맞아요
손재주짱이닷
우왓 감사합니다ㅎㅎ
여누초님의 솔직한 마음을 영상으로 나눠주셔서 너무 좋네요ㅎㅎ 코인이나 주식, 부동산 같은 것에 관심을 갖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번 돈으로 몇천만원 모아보면 언제까지 이렇게 까지 돈 벌어서 10억 20억 모으지,, 하는 현타가 오는 건 돈을 모아본 사람들은 꼭 느끼는 단계인 것 같아요ㅎㅎ 투자로 원금을 더 불리는 건 나이가 들면서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구나,,하고 저는 생각이 바뀐 케이스라 공부 하고 투자 수익도 코딱지 만큼씩 천천히 내고 있습니다ㅎㅎ 침착하고 꼼꼼한 성격에 자기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알고 계신게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뜨개질 잘하시는 것도 너무 멋있고, 여누초님의 재능은 너무 많고, 많은 생각과 철학을 가까이 하는 따숩한 마음을 가지신 멋진 사람으로 보이세요ㅎㅎ 호주 워홀가게 되면 커피 한잔 같이 하구 싶네요ㅎㅎ 그냥 여누초는 따뜻하고 귀여운 사람🥹🫶
맞아요 말씀처럼 투자는 진짜 필요하다 생각해요! 몇 개 투자 중이긴 한테 요즘 이런 것들이 예적금 수준으로 기본이 된 것 같더라구요.. 일 하는 동안 투자기회를 또 놓친 것 같아 조급한 기분도 들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절 따뜻하다고 봐주시다니!!ㅜㅜ 저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ㅎㅎ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누초 화이티이잉!!!
화이팅!!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여누초님 주립도서관에서 몇번 뵀어요. 인사드릴까 하다가, 음악을 듣는 것 같았고 혼자이고 싶어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나름 따뜻한 무관심으로 조용히 지나가곤 했는데, 밋업하시면 참여하고 싶어요!! 라방도 좋아요😊
영상을 보니 번아웃 느끼고 계신 것 같은데, 잠깐 쉬어가면 어떤가요..! 저는 이제 열흘도 안된 초보 워홀러라 조급함이 더 크지만, 가끔은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그러고 있거든요ㅋㅋㅋ... 구직이 맘처럼 쉽지 않은 날이면, 그냥 도시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도시의 풍경도 보고 옆동네 바다도시도 가보고요!ㅎ
워홀 목적이 돈이긴 해도 워킹&홀리데이니까 둘 사이의 밸런스를 맞춰가면서 추억 가득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도 꼭 챙기시고요!
여누초님 ! 혹시 오늘 블전 집회 오셨었나요? 긴가민가해서 아는척을 못했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
네네! 저 맞아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시드니에 있는데 브리즈번에 계시군요! 근황은 항상 궁금해요 악재들 모두 지나가고 좋은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 시드니 요즘 다들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두 이렇게 근황 듣게 돼서 뭔가 좋네요ㅎㅎ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장바구니 완전 귀여워용!,, 혹시 도안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용 ㅎㅎ
우앗 넘넘 감사합니다! 사실 도안은 없구 그냥 손 가는대로만든거여요ㅎㅎ 다음에 기회될때 만드는 법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It's a bumpy road, but finally you will get there. 당신은 잘 살아왔고 잘 살고있고 잘 살아낼 사람입니다!!! 그렇게 많고많은 워홀러중 60줄 바라보는 제가 구독중인 두 분 중 한분(남자1, 여자1)이라고 하면 믿으실지요,,,
호주 여름 많이 더운가요? 습하지 않아서 덜하다고 하던데ㅠ 호주 가려고 했는데 걱정이네요 더위를 잘타서
네. 😝 시드니나 브리번은 한국 여름 비슷할 것 같고 멜번은 건조하지만 오늘 최고기온 41도에요. 😅
네 더워요! 한국보단 덜 습한데 지금 우기라 좀 눅눅하네여 저도 더위 잘타서 여름마다 너무 힘들어요ㅜ
이영상하나만 봤는데 인프제일거같은느낌이 (내가인프제임)
ㅋㅋㅋ완전 비슷했어요! isfj입니다!
사실 모든일이 노력한만큼 되돌아오진는 않잖아요? 언제돌아올지도 모르고
타인의 성과에 질투가 날수있다고 생각해요. 그 감정을 인정하고 잘 풀어서 정리하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 또 쉼이 필요할때 잘 쉬는것도 중요해요!!
워홀영상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