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저도 23주부터 아기가 폐에 물이차서 아산병원 고위험 산모실에 입원해서 션트시술도 받고 아기 상태를 매일 체크 했어요.. 잘 먹어야하는데 마음이 아파서 음식을 삼키질 못해 10키로나 빠졌었답니다. 코로나로 가족들도 못 보고 창문없는 병실에 홀로 누워있으니 더 그랬던거같어요.. 그러고 울산집으로 돌아오고 5일만에 양수가 터져서 태풍부는날 엠뷸런스타고 서울 가서 미숙아로 출산했어요 . 저는애기도 없는데 옆에 산모는 아기랑 같이 밤새 지지고 볶는 소리에 여러번 무너졌었어요 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어요 아산이랑 가까운 조리원에서 모유 유축해서 가져다주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그때 평생 울거 다 운거같아요 . 퇴원전까지 애기얼굴 10분 3번본게 다였어요ㅠ 제가 애기릉 낳은건지 만건지.. 진짜 힘들었네요 ㅠㅠ 지금은 22개월 또 한번의 수술을 앞두고 갑자기 파업으로 속 끓고 있지만 아기는 저희곁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서아도 힘내서 얼른 집으로 가자 응원할게 아기야 힘내자 ㅠㅠ.. !!!
저도 28주에 양수가 터져 2주버텨 30주4일에 낳았네요. 벌써 13개월전에요! 저도 구급차타고 갈때 할 수 있는게 성경책 읽는것과 주님을 부르는 것 밖에 없었는데요.. 신명기7:7 말씀을 주셔서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이 수가 많고 강해서 택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둘째도 약하지만 주님께서 택하셨다는 믿음가지고 낳았고 그 아이가 벌써 생후 15개월, 교정일 13개월이네요 -! 이른둥이라서 정~~~말 많이 아프고 때론 힘에 부칠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이 위로가 되는 분들이 있길 기도합니다. 🙏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저도 23주부터 아기가 폐에 물이차서 아산병원 고위험 산모실에 입원해서 션트시술도 받고 아기 상태를 매일 체크 했어요.. 잘 먹어야하는데 마음이 아파서 음식을 삼키질 못해 10키로나 빠졌었답니다. 코로나로 가족들도 못 보고 창문없는 병실에 홀로 누워있으니 더 그랬던거같어요.. 그러고 울산집으로 돌아오고 5일만에 양수가 터져서 태풍부는날 엠뷸런스타고 서울 가서 미숙아로 출산했어요 . 저는애기도 없는데 옆에 산모는 아기랑 같이 밤새 지지고 볶는 소리에 여러번 무너졌었어요 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어요 아산이랑 가까운 조리원에서 모유 유축해서 가져다주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그때 평생 울거 다 운거같아요 . 퇴원전까지 애기얼굴 10분 3번본게 다였어요ㅠ 제가 애기릉 낳은건지 만건지.. 진짜 힘들었네요 ㅠㅠ 지금은 22개월 또 한번의 수술을 앞두고 갑자기 파업으로 속 끓고 있지만 아기는 저희곁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서아도 힘내서 얼른 집으로 가자 응원할게 아기야 힘내자 ㅠㅠ.. !!!
힘든 과정을 이겨 내신것 정말 감동 이네요 힘내세요
잘될거예요 ᆢ
힘내세요 좋은일만 있을꺼예요❤
건강해져라 아가야 애기도 잘태어났으니 이제 엄마도 건강하게 몸회복하세요 누구보다 고생하셨어요
몸 챙기기에도 정신 없었을 상황에 그간 힘들었던 기록을 영상으로 남긴게 정말 귀하다 경험은 없지만 정말 많이 위로가 되고 또 힘이되네
너무 고생 많았어 대견하기도 하고 또 존경스럽다 엄마아빠가!
아기천사가 건강하게 자라나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세상의 치료의 힘이 서아에게 깃들길 기도하겠습니다🙏🏻 산모님 몸도 잘 추스르셔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좁은 병원 침대에서 고생하신 남편분을 보니 예전 저희 남편 모습도 다시금 생각나네요. 서아야 힘내렴!!!
힘내세요아기몸건강하게요기도할게요회팅하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서아가 건강히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올수있게 기도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승리하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과 축복이 임하리라 믿습니다.
어려운 과정을 통해 태어난 서아 축복의 딸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엄마 아빠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 하신 모습 감동이네요~
주님의 은혜 입니다~
믿음으로 기도 하는 부부의 모습이 감동 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더욱 잘되리라 믿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하게 세상에 나온 서아도 축복해 ❤️ 앞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너무나 귀한시간들을 보내면서 부모가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위대해 보였어, 앞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가정이라는걸 다짐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지. 서아 경과지켜보느라 축하도 못했줬네 종찬아,재연아 축하해.
아기엄마 아빠 태어난 아가까지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ㅜㅠ이가정에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병원에서 2주만 버티자고 하였는데 60일을 채운것은 두분의 긍정적인 태도가 크게 영향을 미쳤을거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도하며 밝은 모습으로 지내시는 걸 보니 존경심이 들 정도입니다! 서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행복과 축복을 기원해요 저도 태아수종은 아니고 자궁이열려 거의 두달가까이 병원입원했어요 정말 맨정신아니면 못 버텨요 고생 많으셨어요
힘내세요 ᆢ 구독 했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ㆍ
너무 고생하셨어요. 애기와 산모 두분 다 건강하길 바랄게요
저도 28주에 양수가 터져 2주버텨 30주4일에 낳았네요. 벌써 13개월전에요! 저도 구급차타고 갈때 할 수 있는게 성경책 읽는것과 주님을 부르는 것 밖에 없었는데요.. 신명기7:7 말씀을 주셔서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이 수가 많고 강해서 택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둘째도 약하지만 주님께서 택하셨다는 믿음가지고 낳았고 그 아이가 벌써 생후 15개월, 교정일 13개월이네요 -! 이른둥이라서 정~~~말 많이 아프고 때론 힘에 부칠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이 위로가 되는 분들이 있길 기도합니다. 🙏
서아 탄생 축하해 ㅎ
더 단단해지기 위해 오는
기회에 감사하자
지나고 보면 축복이였다는것을 알게되고 미소짓게 될거야❤
저희 둘째도 30주에 아산에서 출산해서 거의2달 가까이 nicu에 있다가 퇴원했어요! 지금은 생후 145일, 교정 78일 인데 건강하게 잘크고 있답니다! 서아가 건강하게 성장할수있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어떤 병원인지 산모 아침에 빵이 뭐야? 국밥 줘야지 ᆢ 너무했다
?? 환자가 선택한거예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