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cance Mixtape | 미뤄둔 책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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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ส.ค. 2022
- 시원한 선풍기 바람에 쌓아둔 책을 읽으며 듣는 클래식 기타 노래들
현대백화점 제공으로 Ode Studio Seoul 이 전해드리는 여름 특별 시리즈.
더운 날 백화점에 들어선 순간처럼 선선한 여름 음악을 모았습니다. 🕶
🍃 H-point 바캉스 프로모션 bit.ly/3vNX8fh
🎧 애플 뮤직에서 듣기 apple.co/3BSpMzY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들어요.
An ode to all the things we love.
Curation | Ode Studio Seoul
Photo | Ode Studio Seoul
Ode Studio는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며, 모든 수익은 아티스트에게 돌아갑니다. - เพลง
![[Playlist] 나른한 오후, 혼자 아껴 듣고 싶은 피아노 연주](http://i.ytimg.com/vi/9dQI5JyRqmw/mqdefault.jpg)
![[Playlist] 나른한 오후, 혼자 아껴 듣고 싶은 피아노 연주](/img/tr.png)
| track list |
00:01 Mikkel Adler - Der Feder Waltzer
03:58 Arno Pohl - An der Isar
06:56 Celia Cloten - Hou Van Me
09:07 William Wilson - Lakmé: Flower Duet
10:35 Dieter Huber - wolkenlos
14:12 The Soundtrack Kings - Fluttering
16:36 Graham Anthony Devine - Sons de Carilhoes (Sound of Bells)
19:04 Sharon Isbin - Road to the sun
21:36 Arno Pohl - Sonnernsterne
25:02 Erik Soderlind - Golden slumbers
27:46 Andrea Dieci - The Last Waltz
30:59 Lester Hope - Havana vieja
최근 6년동안 사귄 남자친구에게서 이제 저를 더는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는 별개로 세상이 무너져 내렸고, 사랑과 인생에 무력감을 느꼈어요. 한동안 이별노래만 듣다가 제가 가장 행복하던 시절에 즐겨듣던 ode가 생각나서 퇴근길 우산을 폄과 동시에 재생버튼을 눌렀는데, 노래를 들으며 빗속을 걷다보니, 문득 내 인생도 슬픔찌꺼기만 있는게 아니라 낭만적인 동화같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먼 훗날에 오늘 남긴 댓글을 보며 미소짓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요.
낭만적인 동화 같은 하루, 오늘, 내일, 삶이 되기를 응원하고 있을게요! 예예!💚
잘 모르는 당신이지만 당신은 건강한 사람이에요
그 건강함으로 얼른 마음 추스르고 그간 그사람에게 쏟았던 에너지의.방향을 당신에게 돌리세요.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꺼에요!
계속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에요💞
저는 못다한 생각을 예쁘게 정리한 그쪽이 참 부럽기도하고 예쁘네요. 어리숙해도 지혜롭고 순수한 사랑을 하시길
힘내세요 인생은 새옹지마 ☺️
여름은 참 신기한 계절이야.... 힘들었는데 돌아보면 낭만뿐이야
겨울은 참 신기한 계절이야.... 힘들었는데 돌아보면 낭만뿐이야
최근 접한 문장 중 가장 인상 깊은 문장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감성적인 면을 감추고 살아갑니다. 어릴땐 낭만이라고 불리우던 것들이 나이가 들면 청승맞아 보일까 걱정되고, 그때의 사사롭던 감정들은 어찌나 찬란했던지 눈물이 날 지경이었는데 지금은 하루를 고되게 하는 걸림돌 같은 것들이 되어갑니다.
어릴 땐 칙칙하고 메마른 어른들이 안타깝기만 했는데 대충 어른 비슷한 게 되어보니 어렴풋이 알 것도 같습니다. 가끔 혼자일 때 몰래 꺼내보는 감성이 아니고서야, 겉으로 줄줄 흐르는 감성을 견뎌낼 힘이 없어요. 그냥 무던한 하루가 가장 편안하게 느껴져요. 심심하지만 사실 그게 소중한 평화인것 처럼요.
메말라 건조해보여도 사실 깊은 속내 어딘가는 아직 감성에 젖어있음을 알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가끔, 문득문득, 이런 음악을 듣거나 했을때 알게 돼요.
좋은 밤 되세요.
걸림돌이라는 말이 공감가네요,, 요즘 문득 하던 생각이었는데 다들 그렇게 사는가봐요. 좋은 댓글로 위로 받고 갑니다. 일상의 평화도, 잠깐의 감성도 즐겨야겠어요.
공감되는 글입니다. 필력이 좋으시네요^^
어른이 된 지금 감정이란 하루를 고되게 하는 걸림돌이 되어간다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좋은 글이라 답글 남기고 가요.
넘나 공감되는 글이네요 글 너무 잘 쓰세요
댓글이 너무 공감되네요.. 마음 따뜻해지는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오늘 가고싶은 회사에서 최종 탈락했습니다....우울함의 극치를 달리며 눈물을 질질 짜는 중에 다른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최종합격은 아니지만 새로이 주어진 기회가 너무도 감사하네요. 우울함을 달래주기 위해 이 플리를 듣는데 댓글속 사람들의 사연을 읽으니 괜스레 위로가 됩니다. 인생은 하나의 시련이 지나가면 또다른 기회가 생기나 봅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노래 들으며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너무 축하드려요!! 작성자님이 열심히 하신만큼 좋은 날들이 있길 바래요:)
😊
응원합니다 . 좋은 에너지로 이 가을 맞이하시길...
결국 잘 되실거예요 :)
잘 되실 거예요🥰
다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면,
이런 음악을 듣고 책을 보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서로를 쳐다볼 때 눈동자가 사랑한다고 말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너무 좋네요 🥹
아아 제공하길 잘했습니다.
지방 산속 마을에 살고있는 학생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홀로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런 노래를 들으며 가니 더 좋네요
고3 중3
어쩌다보니 둘 다 입시생이네요.
제 불안한 마음을 녹여주는 음악이네요.
당사자들이 가장 힘들텐데...
저라도 '영차'힘내서 웃는 얼굴로 아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 남겨봐요.
지금은 내일 출근을 앞둔 공휴일저녁 열시.
창문밖으로 가을 바람이 솔솔 들어오고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요.
플리 조용히 틀어놓고 남편과 오순도순 이야기도 하고 아무 말없이 서로 숨소리만 듣고있어요.
아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요.
훗날 문득 생각날 이 순간의 bgm을 더 낭만있게 깔아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 행복한 저녁되세요!
아름다운 댓글이네요 행복허세요
오늘 아침, 선선한 공기와 지저귀는 새소리가 반가운, 기분좋은 날입니다.
등산을 가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고 짐준비를 하며 음악을 듣는데 왜이리 설레이는지요.
계속 이 기분좋음을 유지할 것 같은 예감에 콧노래도 절로 나오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화창한 날씨만 믿고
가벼운 옷차림과 신발로 길을 나섰지요
향기로운 바람 지저귀는 새소리 따라
오솔길을 걸었지요
멀리 갔다가 돌아오는 길
막판에 그만 소낙비를 만났지 뭡니까
하지만 나는 소낙비를 나무라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어요
날씨 탓을 하며 날씨한테 속았노라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좋았노라 그마저도 아름다운 하루였노라
말하고 싶어요
소낙비 함께 옷과 신발에 묻어온
숲속의 바람과 새소리
그것도 소중한 나의 하루
나의 인생이었으니까요.
- 인생(나태주)
아침 공복운동 갔다오는 길에 왠지 적적하더라구요.
가끔 이 적적함이 찾아올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외로움과 공허함이 크게 온적도 있었어요.
여튼 오늘 적적함에 어떤 노래를 들어야하는지 방황하다가 피드에 떠서 들었습니다.
좋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듣게되더군요.
많이 좋아했지만 짧게사귄 전 애인이 생각나서 잠깐 눈물이 났습니다.
눈물이 나오는게 아플줄알았는데 눈물이 지나가고나니 꽤 속이 시원합니다.
한달도 못사귀고 혼자 판단내리다가 홧김에 우린 안맞다며 비매너적인 방법으로 이별을 준 그 인간과 헤어진지 어느덧 두달이 되었네요. 차단도 당했지만 쌓여진 추억이 없는 우리기에 나만 호들갑 떠는거같아서 지금껏 연락도 못했네요. 불만이 있었으면 털어내지그랬냐라고 연락이라도 할까말까 늘 고민되네요. 그냥 생각난김에 주절거려봅니다ㅠㅠ
주인장 저 이 플리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듣고 있어여,, 절대 삭제하지 말아조,,
같은 공간에서 이 음악을 들으며 함께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이 떠나간지 1년이 넘어 가네요. 생각 나더라도 새해에는 떠나간 이별에 담담해 질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나 자신이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기를.
저는 매일 마감을 해야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쫓길 때 오히려 이 플리를 꺼내 들으면서 다시 키보드에 손가락을 하나씩 올려요. 그 끝엔 마감이라는 행복이 있기를 바라며 다시 또 시작해봅니다🌿
52만회 중 1만회는 저일거예요.. 트랙리스트 너무 좋고..책 너무 잘 읽히고..따뜻한 분위기라 제 최애 입니다. 여름맞이 써머북클럽 또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사랑합니다❤
매주 주말 아침마다 책상에 스텐드 하나 켜두고 커피 마시면서 독서를 하는데 그때마다 항상 틀어두는 플리입니다! 다른것도 들어봤지만 결국 다시 돌아오게되는 마성의 플리… 영상도 음악도 너무 제 취향이라 더욱 끌리는 것 같습니다ㅋㅋ 주에 1~2번 정도는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행복함과 감사함이 참 크게 다가오는 요즘인데 이 플리가 꽤나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플리 들으면서 평화롭게 제 시간을 누리겠습니다!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비슷한걸 좋아하는 분들의 짪은글을, 그마음들을 서로 위로해줄수 있는 곳이 유틉같네요 코로나와 함께 찾아온 무기력증에 한동안 음악조차 안들렸었죠. 요즘엔 오드님 채널부터 연결고리 이어지는 채널들로 다시 숨쉬고있어요 다른 세상 다른공간과 상황속에서도 우리 힘내요! 함께 들을수 있게되어 감사해요
아름다운 글이에요😮
이거 되게 좋네… 영화 ost같고.. 잔잔하니 힐링되고 마음의 평온이오네.. 두번째방학 믹스테이프도 나왓음…♥️
마지막 기말고사를 6일 앞두고도 수행평가가 미친듯이 쏟아져 지칠대로 지쳐있었는데
우연히 이 플리를 듣게되었어요.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선물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원목 재질의 낡은 서가에서 할아버지의 빛바랜 방세가 담긴 문장들을 꺼내 읽으며 들을 법한 노래 같아요
완전 취향저격이네요. 감사합니다 💕
첫 플레이리스트부터 듣자마자 어느 시골의 여름 들판을 거니는 모습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런 배경을 가진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그런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음악들인 것 같아 마음에 쏙 드네요. 좋은 음악과 뮤지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책 읽을때마다 듣는데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I am soo glad your playlist appeared on my recommendations, it's just exactly what i needed to end this long hectic day :)
이런노래 더 길게 만들어주세요
너무 조아용 💕
비도 오는데 이렇게 좋은 플리가!! 늘 감사한 ode studio💎
무기력한 하루였는데 월요일에 시작을 힘차게 해보네여 리스트 덕분에 👏
Ode 고마워요 오늘도 덕분에 듣는 내내 따스했어요🌷
비오는 날이랑 잘 어울리는 플리네요~
노래는 늘 말할 것도 없이 좋고.. 영상도 너무 예뻐요!!
너무 좋아요! 오늘 하루는 이 플레이리스트로 행복해질거같아요 :)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반복청취중..
힐링의 시간..행복 지수가 올라갑니다..💗
와 너무 좋아요.. 틀어놓고 책읽었어요📖🧡최고
this is such a wonderful playlist 🥺💗💗
노래 항상 다 너무 좋아요!!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플리가 너무너무 좋아서 2번 연속 재생하고 덕분에 미뤄뒀던 책 다 읽었어요. :)
이전 플리를 들으면서 역대급이다 생각했는데 오늘 플리 재생하자마자 역대급을 새로 갱신해벌임,,,
첫 곡부터 너무 좋아요 마음이 고요해지는 느낌 !! 잘듣고갑니당:)
정말 올리시는 플리들 다 너무 좋아요…다 너무 제취향이라 제 재생목록에 저장하고 잘듣고 있답니다☺️ 올리시는 것마다 딱 제목에 맞는 어떤 장면들이 떠올라요 덕분에 음악으로 힐링해요.. 감사합니다🤍
미뤄둔 책들 이번 주에 이 플리들으면서 다 털어야겠어요!😊
환경이 바뀌면 적응하느라 힘들고, 환경이 익숙해지면 권태로워 무력해지고 저만 이렇게 사는 건가 싶네요.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으면서도 꾸준한 노력은 하지 않는 내 모습에 화도 나네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내일은 혼자 여행을 떠날거에요! 주말에만 짧게 1박 2일 가는거지만 이렇게 무계획 여행을 한다는 거 자체가 설레는 일이네요. 주말에 태풍 영향이 없길 바라면서요.
라틴제질의 의자와 읽을 책,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얇은 쉬폰제질 커튼도 살랑살랑 날리면서 따뜻한 티가 테이블에 올려져있고 책을 읽는 안정된 분위기 음악이네요…. 멍때리기에도 책읽기에도 좋은 .
오늘 하루 정리가 되는 음악이에요…
상상만해도 힐링되는 풍경이예요! 그런 풍경 가운데 앉아있는 님이 넘 부럽고 편안할것같네요..
와 책 읽을 때 들을 플리가 필요했는데 딱 올라와서 신기해요 🥹
책읽을 때 들으면 정말 최고! ! ! !
리틀 포레스트, 무드 인디고가 떠오르는 음악이에요. 덕분에 영화 속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너무조아요오.... 빗소리들으면서 포근한 이불에서 듣는중이에요... ❤️
개인적으로 이 플리 정말 사랑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진짜 행복해져요,,,💖
진짜 사랑합니다.. 매일 매일 애용해요🤍
책 읽을 때 ode 플리 듣는데!! 너무 좋아요 :>
너무 좋아요◡̈ 덕분에 책 잘 읽었습니다!
미뤄둔 책이 있는 걸 어떻게 아시고.. 벌써 너무 좋네요 잘 듣겠습니다😍
아 일할 때 듣기 너무 좋아요!!bb 다른 현대백화점도 시리즈 찾아 들어야겠어요.ㅎㅎ
테이프 돌아가는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혼자 차마시며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안 그래도 몇 주간 정신없던 일이 다 끝난 참이라 미뤄둔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요즘인데 딱 이런 제목의 플리가... ♡.♡
공부할 때 들을 플리가 또 생겨서 너무 기뻐요ㅎㅎㅎ📚📖 선물 같은 플레이리스트네요💌
비오는 오늘, 노래가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분위기가 담백해지는 행복한 음악이예요
세 번째 리플레이중이에요. 참 좋아요❤
책 일기 딱 좋은 브금이네 정말
잔잔하고 가사 없는 플리여서 문제 풀 때도 유용한 플림임다..♡♡
오마갓 첫 곡부터 정말 좋아요...♥ 듣고 있는 수업이 며칠 전 종강해서 밀린 책들 읽으려고 기대 중인데 딱 어울리는 플리네요 :)
너무 좋아요😌
책보기 너무 좋은 음악이네요
소중한 무언가를 자꾸만 떠올리게 하는 노래는 또 얼마나 소중한지
미뤄둔 책을 읽는다는 제목이 넘 좋네요ㅠㅠ 노가리 피우다가 책 들려구요 ㅎㅎ
This is so lovely. I'm glad that I found your channel💖
와 카세트 넣고 버튼 누르는 소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잔잔한게 제 스타일이예요~ 너무 좋다 ㅜ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날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ODE님 감사하여요 ❤❤
오늘 개인적으로 미루고 미뤘던 일이 크게 펑! 터져버린 날인데, 이렇게 음악으로 응원과 위로를 해주시는군요! 밀린 책은 아니더라도 미뤄놨던 일을 할 기운이 생기네요..!😊(미루면 나만 손해!😂) 오늘도 고마워요 Ode!💙 잘 들을게요!
화이팅합시다!
한곡한곡 너무 좋네요~~~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당..미뤄둔 책이 쌓여있는데 이거 반복재생 하면서 읽어야겠네용ㅎㅎ
와 정말 좋아요 ..잠시나마 풀밭에 돗자리깔고 누워 쉬는 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그냥... 좋다.
그냥이란 말이 주는 그 느낌이 좋다.
믿고 듣는 오스서~!❤️💙🥹
지금 딱 ode 플레이리스트 들으며 책 읽던 중이었는데! 이렇게 새 플리를 들으니까 선물 같은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____^
이 플리 진짜 최고....🥹🥹
어젯밤 자기전 30분 책을 펴며 이 플리가 딱 알맞은 독서 유도제가 돼줬어요ㅎㅎ
썸네일 진짜 어쩔꺼에요? 타고난 감각이신듯 👍
너무 좋아요.. 오늘 퇴근 후 독서 비지엠은 이걸루😢
오늘 같은 날에 찰떡….!🤍
이 플리 들으면서 걸으면 영화 midnight in Paris에 들어와있는 느낌 들어요! 와… 이런 플리 많이 만들어주세요💐
클래식 기타소리는 애처로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있어서 편하게 듣기 너무 좋아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었는데 이 플리 틀어놓고 오랜만에 글도 쓰고 생각도 정리하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 플레이스트 듣고 기타가 너무 매력적이라 배워보고싶어짐. 플레이스트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 믹스 중 최고
이렇게 정말 답글 안올리는데
취향저격
V3 기대합니다
개좋아용..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이수와 우진이 소파에 앉아서 음악듣던 그런 무드네요
처음 방문했는데 정말 자주 들릴거같아요
제 책 한장 한장에 남겨질 음악이네요 ㅎㅎ
플레이리스트 처음부터 끝까지 다들은적 처음이에요
아니...
왜이리
좋죠!!!
책을 딱 꺼내던 참이었는데요.. 딱 이런 플리가..!
요즘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직 이렇게 또 행복한 순간이 있구나를 또 느꼈어요. 잘 들을게요 매번 선곡에 감탄해요
어머나~ 지금의 나와 딱 맞는 글이네요~ 오랫동안 미뤄둔 책한권들고 동네카페 왔어요. 음악 감사해요
음악 선곡은 말할것도 없고 책장이 그려진 테이프 돌아가는 배경 영상까지.. 제스타일 이예요😊
이제 책만 읽으면 되..는뎁 ㅋㅋㅋ
오늘 정말 너무 힘들고 진이 빠져서 눈물도 나지 않는 채로 우울했는데 음악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기가막히네요... 바빠서 한두달 독서를 미뤄두다 다시 책장을 펼치기 시작한 날인데... 이번책은 이 플리와 함께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