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쟁史] 128부 구스타프의 군사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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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연패행진을 기록하던 신교의 반전 스토리~!
세계 군사사의 역사를 바꾼 구스타프!!
보급부터 무기까지~
신교의 승리를 이끈 힘
구스타프의 군사개혁~! 전술개혁~!
구교의 테르시오를 무력화시킨 비법은~?
구스타프의 활약으로 처음으로 승리한 신교~
신교의 역전을 만든
브라이턴펠트 전투를 파헤쳐 본다~!
위기속 신교를 180도 달라지게 한
스웨덴 구스타프 개혁의 비밀~ 공개~!!
![[토크멘터리 전쟁史] 129부 30년 전쟁 최고의 격전-뤼첸전투I](http://i.ytimg.com/vi/TFDTps9Hi7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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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군도 군대잖아요. 그냥 도망가가지 않았어요. 스웨덴군 보급마차를 털고 도망갔어요."임용한 박사님도 언제부터인가 개그센스가 높아지셨어요. ㅋㅋㅋ 언제나 네 분의 캐미,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ks youarewie 당신들의 대표적인 주장인 "똑같이 더러운 놈들인데 우리는 착한척 안하는 더러운 놈들이다" 라는 주장인데 당신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제발 착한척아라도 좀 해봐라" 똑같이 더러우니깐 앞으로 미래세대한테 역사 교육할때 외적이 침입해오면 외적에 협력 하라고 가르칠거냐고 좀 생각좀 하고살자
@ks youarewie 그걸 왜 여기서 말하거 지랄임
@ks youarewie 요오시!!! 틀딱 토벌이다!!!
@ks youarewie 그렇다고 친일 청산 안하면 정말 잘하는 짓이다 그렇지?(반어법 입니다)
@KS튜브 틀니압수
요즘같이 하루에도 수천만 동영상이 쏟아지는 시대에도 4년전 동영상을 거리낌없이 보게되는건 난 토전사가 유일함. 이게 클래식이지
방송에서 폴란드군의 윙드 후사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이를 스웨덴군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만약 스웨덴군이 폴란드의 시스템을 여과없이 받아들였다면 병력자원이 충분치 않은 스웨덴으로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을 것이라 추측 해 봅니다. 스웨덴군은 어떤 신전술이나 병과를 받아들일 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국군의 현실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이를 실전에 활용 해왔습니다. 바로 이 점이 스웨덴군의 가장 탁월한 점 이었음은 방송에도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번 스웨덴군의 개혁에서 말씀드리고자 했던 핵심이 여기에 있다는 것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이세환 작가님이세요?
@@msi558 넵. 접니다.
@@avohpuc 작가님 영광입니다 어찌 이런 저에게 답글을...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ㅠㅠ 크윽 감동 완전 팬입니다 사랑합니다(덜렁)
@@msi558 으앜. 넘 고맙습니다.^^
기자님 정모 언제해요
오프닝 ㅎㅎㅎ 최고네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ks youarewie 네????
@@ziraltan 그냥 친일파놈이니 신경쓰지마세요
@ks youarewie 영국이 홍콩에 해준 것처럼(물론 식민지배는 나쁩니다) 일제는 우리에게 잘 해주지 않았거든 일제가 그 따구로 안 하고 잘해줬다면 모를까
본방으로도 봤지만 구스타프가 괜히 북방의 사자왕이라고 불린 게 아니네요 보급을 용이하게 할려고 수레를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군사개혁을 하는 모습은 진짜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그나저나 발렌슈타인은 분명 능력도 있고 유능한 면이 없는 건 절대 아닌데(무능했다면 저 정도의 세력을 키울 수는 없으니까) 너무 자기능력에 대한 과신이 큰 게 화근인 것 같습니다 공연히 자기를 경계하게끔 만드는 것 같아요 ㅉ 잘 보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세종대왕이라고 해요
그러게요. 과시욕이 발목을 잡는듯. .
이거 진짜 좋아. 개그면 개그, 역사는 역사, 이러니 안좋아할수가 있나. 사람들이 집중하게 해주는게 좋아요
코로나 걸리고 격리기간동안 우울감 심했는데 우연히 토큐멘터리 봤다가 재밌어서 정주행하며 멘탈도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어요! 패널분들 다 매력넘치고 학구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분위기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8 스웨덴군 포격전 03:46 3파운드 포 04:20 조준기. 6:07 구교 기병대 7:43 스웨덴 기병대 09:31 전투 결과. 10:23 다이아몬드 대형. 12:49 포대뺏기 13:42 포로. 14:31 오합지졸 군대특징 16:06 재등장 17:14 스웨덴 마차 20:07 보급의 중요성. 22:19 헛똑똑이. 26:56 승승장구 스웨덴 28:50 '구스타프'. 30:46 소통. 32:28 왕의 무게 34:00 '개혁'. 35:43 스웨덴군 모습. 37:00 약탈 에피소드 38:16 '영국의 벤치마킹'. 40:16 책임감 43:13 사제의 회랑
제가 차량정비병 나온 사람 으로서 후반기 교육에 대종교 가면 나오는 문구가 수송은 필승의 동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수송은 군인만큼 중요합니다
마차 차축이 대단하네요. 거의 자동차 수준이군요. 당시 사람들은 생각 못했을 텐데데 정말 대단하네요.
보통 현대사람들이 착각하는것중 하나가 은연중 과거의 사람들을 낮게보는시야가 있더군요. 기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축척형으로 발전되어서 지금의 기술이 있게된것이지 과거의 사람들이 절대로 지능이나 지혜가 낮지는 않죠. 이건 여담이지만 제가 가장 어이없었던 일은 게임의 폐혜인지 몰라도 삼국지에서 장막이나 공융 유요 이런인물들은 그냥 쩌리취급하는데 절대 우리가 그사람들을 낮게 평가해선 안되죠.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당시는 현재보다 생각이 낮다는 것을 저도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던거 같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생각해낸걸 지금 사람들이 개량해서 쓰는겁니다. 모든 기술이 다 그래요. 심지어 핵물리학도 고대 그리스부터 내려온 물리학의 바탕위에 나타난거니까요.
진심 구스타프 너무 매력적인듯
마지막에 비극적으로 죽어서 더욱 감명깊고
도입부 산뜻하네요. 만든분, 칭찬드립니다.
매편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이런건 어느 공중파 방송보다 좋아보입니다...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본방으로도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국방티브이로 한번 유튜브로 한번더 보네요. 감사합니다.
구 오프닝 수고했다... 신 오프닝 최고다...
매번 잘 봅니다. 공부도되고 넘 재밌어요^^♡
2023도 저녁식사 하며 정주행중~
토크멘터리를 재미나게 보는데요...
오프닝 왜케 귀엽게 만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교수님 멘트 하나하나가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듭니다.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토전사 너무한데... 너무 꿀잼이잖아... 예능보다 더 재밌다니 너무하잖아. 어떡할꺼야?
역시 폴란드 윙드 후사르... 완전 멋죠
오늘은 야드비가로 간다
와 진짜 기자님 넘넘 매력 터지네요. 덕분에 채널에 가서 구독 신청하고 왔어요. 토전사 다 보고 거기도 정주행 할게요~
뒤늦게 합류 했는데..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ㅋ
토크멘터리 전쟁사 전용 오프닝이 나왔다는 의미는 그만큼 인기가 많다 ~!
항상 전쟁사 잘 보고있습니다!
공부도되고 재미도있고 전달도 잘 되고 많은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진모르겠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나폴레옹의 유럽정복기? 일대기? 에 관한 내용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오프닝 짱 좋아요
기자님 박사님 팟캐스트도 항상 재밌게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항상좋은 방송감사 드리고 새 오프닝 너무 산뜻하고 좋네요.
언뜻 초상화보면구스타프는 이기자님하고 분위기가 비슷하고 발렌슈타인은 임박사님하고 분위기가 비슷한듯..ㅎㅎ
이기자님, 미국오시면 LA 쪽 도 꼭 방문해주세요~~
테네시로 가려면 어차피 LA는 필수겠지요^^
@@avohpuc
혹시 테네시에 네쉬빌 근처가시는거면 제가 정말 정말 정말x 10000 맛있는 치킨집 알려드릴께요..
테네시, 켄터키 그쪽이 원래 후라이드치킨의 본고장인데 그중에도 정말 맛있는 맛집있어요.. 저도 테네시 가끔 출장가는데 한번도 거르지 않고 가는 집 입니다.
kevinkim7374@gmail.com 로 연락 한번 주세요
@@kevinkim1675 감사합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흥미진진합니다 ^^~
연말도 거의다되간다고 ㅎㅎ 이제는 오프닝도 ㅋㅋ 웃기게만드내요 꿀잼이요
재미있네요.
이제사 입덕했습니다. 오지게 재미지네요
군제 개혁에 뒷받침되는 시대적 인프라가 있군요. 일단 활발한 인쇄, 출판과 글자를 아는 초급 장교층들이 출판한 수기, 동시에 다른 나라에 가서 장점을 배워올 수 있는 인재 교류 시스템..아, 이건 인재 교류가 아니라 환경 자체가 그랬죠. 그리고 전쟁으로 대변되는 경쟁으로 인한 확고한 목표와 달성할 이득이 상류층을 움직이고 돈을 쓰게 만들어 다양한 인프라에 투자되고, 그에 따라 이득을 얻기 위한 중하류층의 인적 이동, 사회계급 이동이 활발한 유럽이네요. 동양권으로 따지면 난세 of 난세라 천하가 도탄에 빠졌다라고 표현할텐데 정말 역동적인 세계관입니다. 유럽은 안정적이지 않아서 누가 세졌다 싶으면 또 주변에서 견제하려고 달려드니까요. 유럽 내 패권이라는 게 수십년 이상 가는 걸 못봤습니다. 집단에 따라 왜 다른가,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해서 잘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재밌어요!
오프닝 세환기자님 빛나네요 캬 완전 잘나왔으용
너무 그립다 ㅠㅠ
오프닝 가볍고 센스있고 재밌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흥해라 토전사!
저만 그런가요 구스타프 초상화보면 이기자님이 구스타프 닮았나 생각하게 되는데...
저도...
기자님 얼굴에 cg로 수염달면 똑같겠다. ㅋㅋㅋ
특집으로 구스타프 고스프레
이젠 구스타프 세환??
오 진짜 닮았네요
와 진짜 유익하다. 구스타프 얘기들으니 박새로이가 떠오르더군요.
타이틀화면 신박하고 귀엽게 바뀌었네요!! 좋아요!! 글구 라이프치히입니당... 라이프니츠는 수학자에요...
인트로 ㅋㅋㅋㅋㅋ 재밌게 바뀌었네요 ㅋ 왠지 그동안 좀 무겁다 생각했는데
조합을 잘한게 스티브잡스고
그래서 나온게 스마트폰..
스마트폰 기술은 이미 다 나온거라.
발상의 전환이죠..
그 동안은 막연하게 근대이전까지 유럽은 아시아 보다 약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30년 전쟁때에도 현재의 근간이 된 기술들이 나오고 있었군요.
진짜 역사에 "만약"이란게 없다고 하지만... ㅋㅋ
언제나 유익한 방송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는 그런 줄 알았는데 서양사 역사를 공부하다 보니 확실히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서양 쪽이 정치적으로나 군사학적으로나 체계화 된 시스템을 잘 만들었더라구요 특히 기록물은 동양이 서양을 절대 못따라 갑니다 기록이 의미가 생길려면 보존도 중요하지만 전수가 되어야 되는데 동양 기록은 추상적이고 피상적이며 부끄러운 기록은 생략하는게 대부분인데 반면 서양사는 구체적인 수치, 어떤 전술, 언제 어떻게 왜 싸웠는지 명시되어 있는게 많습니다 이런면에서 후대에 전수되는 정보양이 달라졌기 때문에 격차가 벌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Doctor__game
님아 유럽 국가 중 왕조마다 일관된 체계를 가지고 왕조의 역사를 남긴 실록같은게 존재한 나라가 어디있음??
무슨 근대 이전 유럽이 기록물에서 동양을 앞선다고 하는지 참...
지식의 대중화에 척도인 인쇄의 역사만 봐도 동양, 동아시아 쪽이 압살을 하고 전쟁에 대한 기록을 보면 유럽은 단편적으로 나오는 기록들이 대부분이지 동아시아 국가들같이 이전 시대의 전쟁 기록이나 그에 대한 평가를 묶어서 전문적인 서적으로 내놓은게 얼마나 있음??
근대 이전 유럽은 아시아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스, 로마나 비교가 가능 하지 나머지는 별볼일 없는 정도임.
@@Doctor__game 기록차이가 아니라
유럽은 절대강자가 없었기에 경쟁의 차이임
오히려 고대유럽이 기록 더 부정확함
그나마 근세정도 되면
자기입맛대로 쓰니까 제3자의 기록까지
봐가며 조율함
조선도 기록은 많음 근데 기록만 한다고
발전하는건 아님
@@dri13829 나머지는 별볼일 없는 정도라뇨 ㅎㅎ 역사공부는 제대로 하셧는지 모르겠네요
서양이 동양보다 기록면에서 뒤떨어진건 중세시대 말고는 없습니다
동양의 역사서 및 전투서에선 육하원칙이 안적혀 있습니다
두루뭉실하게 적혀있습니다
서양사는 정확히 몇시경에 전투가 시작됏고
몇시에는 이렇게 전투양상이 흘러갔으며 어디지점에 매복을 해서 측면을 쳤으며 어떻게 진행됐는지 아주 디테일하게 기록이 되있습니다
이 기록은 구베르탱의 금속활자 발명 이후 전투에 참여한 많은 각 전투원들의 기록들이 대중에 풀리면서 크로스 체크로 더 정확하게 알수가 있죠
조선의 기록 문화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좋은말로는 야사가 없고 공식적인 기록이 세세히 적혀있지만 단점은 실록이라는 국가 기록물이기 때문에 정형화된 원칙으로 글을 써서 디테일적인 측면에서 약하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육하원칙 중 언제, 어떻게가 주로 빠져있죠
예를들어 A장군이 몇월 며칠경 오후에 좁은 협곡에서 매복하여 지나가는 선발대에게 화공을 했다
이런식으로 간추려 적혀있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어떻게 화공을 했는지? 매복을 어떻게 햇는지? 이런 기록에서 상당히 불명확스럽습니다
@@Doctor__game 솔직히 둠즈데이북만 봐도 당시 사회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는 기록들은 유럽이 더 많음 ㅋㅋ
오프닝 뭡니까 왤케 귀엽습니까ㅋㅋㅋ
시작화면을 그림으로 바꾸니 졸귀엽다😃😃😃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
선추천 후감상
오프닝 ㅋㅋ 그 장엄하던 오프닝이 ㅋㅋ
오프닝이 새롭게 바뀐 이유가 있나요?
Ebs 방학 특강 오프닝 같아요 ㅋㅋ
저는 새 오프닝이 좋아요. 그전 오프닝은 너무 예비군 영상교육같았습니다
@@user-kimjuhwan 정체성에 따라 개그코드를 따라가는거지. 토전사는 예능이잖아?
예전 오프닝이 좀더 괜찬던데
윙드후사르 나온김에 많이 설명해주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궁금한게 너무 많아~~
14:20 콜~~ 사는게 만만치 않아....
오프닝ㅎㅎㅎㅎ 넘나 귀여운것 ㅎㅎㅎ
오프닝이 개선된 것을 보니 이제 국방TV에서도 주목을 받으시나 봅니다.
토전사 오프닝 퀄이?! 갓갓 흥한다아아아아
오프닝이 달라졌네요 흐흐 좋습니다. 그런데 ㅋㅋㅋ 오프닝에 다들 중심 역활이 보이는데 허준님만 기둥뒤에 숨었네요 ㅋㅋㅋㅋ
나는 행복
이번주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ㅋㅋ
새 오프닝 좋네요 ㅎㅎ
인트로가 훨씬 대중적이고 친숙하게 바뀌었네요 좋은 선택입니다
오프닝 재미있네요
셤 공부해야되서 일단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좀따 봐야지 ㅠㅠ
오프닝이 재미있게 바뀌었군요
잘보겠습니다.
오프닝 귀엽게 바뀌었네요 ㅋㅋㅋ 이게 더 좋은듯 ㅋ
16:46 이세환 기자님 샤를TV에서 기가막힌 타이밍에 끊고 다음으로 넘기는 노하우가 여기서부터 시작이었군요....
인트로에 기자님 샤를8세 스타일로 해주세요~~
동시대 스웨덴이 수레의 개선에 나설때, 한국에선 수레 자체가 보기 힘들었다는 것은...안타까운 일입니다.
16:45 국방TV 편성 담당자님 우리 다음 개편때 기자님한테 방송하나 한변 맡겨 줍시다.
오프닝 개미쳤닼ㅋㅋ 마치 개인싸프로그램 인증하는것같음 ㅋㅋㅋㅋ
이 기자님, 시카고에 있는 미술관 갔다가 기자님 보여드리면 좋아하실것 같아서 갑옷 사진 많이 찍었는데 여기에는 사진을 못 올리내요. 마침 Ferdinand II 가 쓴 갑옷이 있어서 찍었는데... 뭐 유럽에 있는 것과는 비교 안되지만 그래도 토크멘 토리 30년 전쟁 보고 난 후 다시 보니 더 눈에 잘 들어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카고 방문 계획 있으시면 가이드 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올 해 미국 방문 계획이 있는데 시카고를 반드시 리스트에 올리겠습니다.
@@avohpuc 이미 가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도 무기와 방어구 전시가 진행중이에요. 일본 에도, 막부시대 갑옷들과 중동의 무기, 갑옷들, 이탈리아, 독일제 중세 말기 총기, 갑옷들 중심의 전시입니다.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
@@user-qs9nd8dl4d 미국은 아직 못 가봤습니다.
@@avohpuc 엌ㅋㅋㅋ 저도 지난주에 시카고 미술관 갔다가 중세무기/방어구전에 감동받아서 기자님이 출연하신 다른 영상에 비슷한 댓글 남겼었는데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또 계셨군요. 기자님, 나중에 기회 되시면 꼭 찾아가보세요. 해당 전시 페이지 링크 올릴게요: www.artic.edu/exhibitions/2353/the-deering-family-galleries-of-medieval-and-renaissance-art-arms-and-armor
파리에 있는 밀리터리 아카데미에 가시면 유럽의 무기 및 갑옷들을 일목 유연하게 볼수 있죠. 정말 다양하고 웅장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저같은 아줌마도 깊은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와 구스타프 대박
오프닝 넘 귀여워요!
오프닝 퀄리티봐 ㅋㅋㅋ 굿
오프닝 꿀귀엽
연기가 많이 나면 어떤 사람은 멋모르고 돌격하고 어떤 사람은 공포에 질려 도망치고 ㅋㅋ 참 같은 일에 대해서도 사람 반응이 다르네요
선댓글 후감상
기다렸어요 ㅋㅋ
항상 재밌게 봅니다 더 정확하면서 재미있는 역사.. 책임감을 가지고 잘 진행해주세요^^
폴란드기병 윙드 후사르 이야기도 해주세요 .
이거 본다고 잠을 못자네요ㅋㅋ
오호 128부부터 오프닝이 바뀌었었나보네요 ㅋㅋ
오프닝 좀 무거워보였는데..졸귀엽게 바뀌었네요..
다음 시간에, 볼스터, 영국 군사사
라이프니츠는 철학자이자 수학자...원수같은 미적분의 발명자 중 한명...
오프닝 대박~~ 이뻐졌네여~ ㅋㅋㅋ
마차 시스템 보고 지렸다
구스타프 초상화랑 사를 세환 기자님이랑 묘하게 닮은거 같다능...ㅋㅋㅋ
구스타프랑 이세환기자님이랑 비슷하게 생긴듯
오프닝이 재밌게 바뀌었네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동양 쪽 전쟁도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화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동양의 전쟁은 승패랑 사상자수 등의 결과만 주로 기록에 남아 있어서 어떤 과정이었는지 그와중에 어떤 혁신이 있었는지를 알기 어려워 힘들거 같아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쟁썰 푸는게 아니라 장비설명과 군개혁 그리고 시사점을 설명해주는데 동양의 전쟁은 이 틀에 맞추기 어렵죠.
@@Benedicat_me_Dominus. 저는 이번에 새로 바뀐 오프닝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그리스, 서양 범선간의 함전, 현대전을 모티브로 한 오프닝이니까요.
저는 요즘 로마인 이야기 읽고 있는데 참 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걸출한 인물이 안나오고 전쟁 자체도 '나의 영토를 지킨다' '여기서 지면 난 죽는다'이런 마음가짐보다는 서로의 이권을 위해 싸우다보니 전쟁도 서로의 비상한 두뇌싸움과 결전이 안나오는 듯 해요 ㅋㅋㅋㅋㅋㅋ 한창 로마공화정말기 내전이 일어나는 영웅의 시대에서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등을 많이 접하니까 더 비교되는듯 ㅋㅋㅋㅋ
인트로 바꾸셨네요. 좀더 가볍고 젊은 세대들에게 가까히 다가달수 있도록요. 잘볼께요.
오프닝 ㅊㅊ
스웨덴군 전술이 대단하내😉
우리가 흔히 18세기 전술이라고만 아는 라인배틀이 이 근세 초애 비롯됐다는 걸 알고 갑니다.
ㅋㅋ 오프닝이 바꼈네요 첨에 잘못 클릭한줄 알았어요 일주일 기다리는 이유~~
월요일 오전은 토전사와!
이제 30년 전쟁 끝나고 나폴레옹도 나오겠지만 여기서 하나 아쉬움이 남는게 바로 고대사 전쟁의 관련인데 바로 이집트가 빠졌단거!!! 토전사 보다가 순간 이집트 전쟁사가 빠져서 아 이거 너무 아쉽다란 생각이 시리즈 보다가 최근의 들었습니다. 혹시 외전 특집으로라도 카데시 전투라던가 이집트 고대사 전쟁쪽도 해주실수없나요!?
약탈의 평균적 수준은 어느정도였을까 궁금하네요. 보이는 거 모조리 집어갔을지, 반만 가져갈지 귀금속만 털어갈지.
초중반까진 인간적으로 털긴했는데. 스베리예(sverige:스웨덴)의 구스타프가 전사하고 스베리예가 한층 빠지고, 프랑스가 참전할때쯤이면 비인륜적이였습니다. 구교라고 "너넨 썩어빠졌어 타락한 부패자들"이러며 싹다 털고, 신교라면서 "이단놈들 이단정화다" 이러면서 마을의 신교도들을 전부 교수형시켜버리죠. 프랑스가 참전한 시기가 가장 사상자가 많고, 잔인한 시기였습니다. 양측다 수십년간 싸워서 지칠대로 지쳤고, 감정도 쌓여서 그랬던거죠
군사 경제 환경 다 과학이고 학문입니다. 이런 분야를 인문학과 융합한다는 구실로 미신의 영역으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식자층 반성하지 않으면 나라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 인트로 재미지네요
14:00 알기쉬운 그시대 포로의 세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