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야맘바나 쿠로갸루 같은 갸루들은 그나마 멘탈이 센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20대 중반만 되어도 졸업(?)을 하고 털고 나갔죠. 나이먹고 어른 되었으니 이제 갸루는 그만한다 라는 분위기였다고 알고있습니다.여기 소개는 안되었지만 히메갸루라고 공주님 처럼 하고 다니고 비~~싼 브랜드의 옷을 입고 다니는 갸루도 있었습니당... 토요코키즈는 좀 어려운게 멘탈이 약하고 어린애들이 많아요. 예전갸루들보다 현저히 나이대도 낮고 실제로 지뢰계는 의미자체가 약한 멘탈과 주변 사람한테 집착하고 밟으면 지뢰터지는것처럼 망하게 한다고 해서 지뢰계라는 말이 붙었다는 얘기가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양산형은 지뢰계보다 좀더 색이 부드럽고 여성스럽죠. 보통 아이돌 쫓아다니거나 하는그런 아이들이 많이 하는 패션이었는데 요즘은 지뢰계나 양산형도 많이 섞이고 단순히 패션으로 입고 다니는 애들도 많다고 해요.( 제가 가끔 보는 일본인뷰티 유튜버도 예쁘다고 하고다니더군요) 국내에서도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패션이 들어와서 퍼지는 모양이던데 실제로 지뢰계의 그 안 좋은 점마저 흉내내고 있는 애들도 종종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
맞아요.. 과거 갸루는 시간이 좀 지나면 '어렸을땐 그랬지' 하고 털어내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의 ~걸즈는 사회이슈여서 걱정되네요 ㅜㅜ 말씀하신대로 일본/한국에서 지뢰계/양산계는 패션으로도 많이 퍼졌어요. 당장 인스타 빈티지스토어들만 봐도 해당 컨셉의 샵도 많고, 상품은 나오는대로 품절.. 개인적으로 패션만 가져오는거라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멘헤라까지 함께 넘어오다보니 나이 어린 친구들이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일까봐 걱정되네요 ㅠ .. 어딜가나 나쁜 사람들은 있는지라...
솔직히 야맘바나 쿠로 갸루들이 어엿한 부모가 된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긴 해서 그것도 나름 사회 문제가 되긴 했었습니다. 그...영화에서 종종 보이는 7부 레깅스에 큰 티셔츠 입고 크록스 신고 빠칭고에서 사는 아줌마들... 90년대에 대부분 갸루였었죠 ㅎㅎ
ㅠㅠㅠㅠ댓글을 보니 옛날 갸루계의 바통을 멘헤라계,지뢰계가 이어받았다는게…갸루계 시절에는 컨셉이긴해도 쎄고 내가 잘났다는 의미로 하고다니는 언니들이 많아서 그나마 나았는데(양아치짓을 하긴하지만…)이쪽은 아에 정신적으로 불안한,우울한 의지할곳이 필요해 이런느낌이라서 더 위험한것같음
우리나라도 비슷한거 같아요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라고 표현하죠 경제적으로 성장의 한계치는 왔고 요구치는 높아지고 경쟁은 심해지고 그러다보니 도태되는 젊은 사람이 많죠( 능력이 없어서 라기보다는 상대경쟁에 패해서 쓰러진 그런느낌) 거기다가 요즘세대는 운동을 담쌓고 살아서 체력적으로도 약하니 멘탈도 같이 약해짐(요즘 사람들은 재래식 화장실도 안쓰고 씻는다고 쪼그려 앉는 행위나 이런게 거의 없다보니 발목가동성이 떨어져서 스쿼트 자세를 못합니다...) 아무튼 세상이 점점 힘들어짐
예전 갸루들은 현제 지뢰계들과는 달리 협소님말대로 멘탈하나는 강했던것같네요 ㅋㅋㅋ 지금은 다 엄마들이 되었겠지만 현제 지뢰계라고 불리는 친구들은 참 안타깝네요 단순히 외형적으로보이는 면은 이쁘고 귀여울지 모르지만 어떤분의 말씀대로 멘탈도 약하고 너무나 의존형의 생활이라 그걸 이용해서 나쁜짓(?) 행동을 유도하는 사람들때문에 뭔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
@@mna833 죄송하지만 그때 암흑기라해도 그 전보다 나아짐. 원래 패션은 지나고 나면 촌스러위 보일 수 있음. 근데 또 복고니 뭐니하며 돌고 도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임? 지금 패션 죄다 예전에 유행했던거임. 암흑기고 뭐고 또 올 수도 있다고~ 나도 샤기컷, 나시티, 징박힌 패션, 깻잎머리 다 싫긴 한데 그게 머 어때서? 요새 힙합바지 디시 입드만ㅋㅋㅋㅋㅋㅋ
MCM만 그런 게 아니라 루이까또즈, 빈폴같은 국산 브랜드들이 전체적으로 하락세더라고요. 그나마 이 중에서 잘 버티는 건 MCM 정도? 서울같은 곳 말고, 경기도나 지방 쪽 백화점 가면 명품관 있는 곳에 매장 있더라고요. (수원 AK의 MCM도 원래 3층에 있다가, 1층에 명품관 있는 곳으로 자리 옮김)
@@IRIN-vz1jz 대략 명품 맞아요. 10여년 전에도 유행 백팩은 50~60만원 넘었고, 그 당시 중국에서도 엄청 유행한 혼슈 탄트리스백팩은 150~200만원 대. 지금은 아미, 메종키츠네, 비비안웨스트우드급 정도 되겠네요. 최근 나온 제품들은 메신저백이 100만원 넘어갑니다. 하이앤드가 아니지. 명품은 맞음. 초창기때 웹사이트 처음 오픈할때 회원 가입하면 MCM 신발모양 열쇠고리 공짜로 우편으로 보내줬던 시절도 있었는데, 큰 성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예전같지 않지만..
갸루는...멘탈이 강했죠 갸루 패션 자체를 일종의 페미니즘 운동으로 보는 경향도 있고, 전통적 여성관에 정 반대를 보여주기 위해 시작된 패션이었으니까요. 일부러 얼굴을 못생기게 꾸미고, 고전적으로 가려야 한다고 여겨지는 가슴과 허벅지는 보여주고, 발목과 종아리 라인은 일부러 가렸죠. 나중에 여자력이랑 합쳐져서 요즘 히토미에 나오는 잘 꾸미는 여학생 정도의 느낌이 됐습니다만 어쨋든 시작은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30대 아재임. 20년도 더 전에 삼촌이 일본 출장 다녀와서 여동생한테 핑크 토끼 인형을 사다주셨는데 제일 아끼는 인형이 됨. 한국에 멜로디 굿즈가 별로 없을때에도 해외에서 사오고 한국에 있는대로 사 모으다가 검정 토끼가 고등학생때인가 나와서 그것도 좋아하던 기억이 있음. 그 토끼들이 요즘 이 멘헤라 친구들이 좋아하는 듯
실제로 저걸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봤는데 일본 내에선 흔한편이라 아무도 별 생각 안함 우리나라에서 한창 숏팬츠 유행할때 그런 느낌임 걍 입고 다니는구나 조금 특이하네 정도. 서구권에서 우리나라 이 패션에 관해 말이 좀 있었는데 아주 늦은 밤 클럽에 갈때나 입는 의상이라는거임 평소에 입는게 아니고. 그냥 이건 문화차이임
근데 지뢰녀가 갸루랑 다른게 갸루여성들은 본인들이 독립적이고 남 신경 안쓰겠다는 마인드로 하는 것이고 지뢰녀는 멘탈자체가 약하고 남에게 의존적인 마인드가 높음. 즉, 둘 자체가 아예 상반된 캐릭터고 개인적으론 지뢰녀들이 일탈을 하면서도 의존적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생각함
@@user-ol2hr9dp6c 내가 어릴 때는 데스노트라는 일본 만화의 미사라는 캐릭터와 디그레이맨이라는 일본 만화의 리나리라는 캐릭터 덕분에 고스로리 패션을 하면서 착한 성격의 사람들을 더 많이 봤는데 이젠 "나 지뢰계니까 처신 잘하라구" 가 되버리다니 안타깝네요. 토요코키즈들 주목받는 만큼 도움의 손길도 많이 가길 바랍니다. 라는 뜻입니다. 요즘 잼민이들 문해력이 별로라고 하던데 진짜인가보네요..
저때 야맘바나 갸루는 이뻐보이기 위해 저렇게 하는게 아님 여성은 이래야 돼 저래야 돼 하는 그런 사회적 시선을 일부로 반대로 청개구리 심리로 포장한 패션이라 들음. 일부로 조신함을 버리고 성적인 부분을 강조. 어떻게 보면 진정한 탈코르셋 그 자체임 우리나라 페미들도 저거 야맘바 하면 좋겠음.
1:12 헐 이거 나 홍대에서 어떤 멘헤라 애가 하나 신고 있는거 봤음 나머지는 다 양산형 스탈인데 신발만 크록스 신은것마냥 파래서 발이 아픈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저거였어????? 대박........... 글고 갸루들 중에 오갸루라고 냄새나는 애들은 대부분 걔네일거임
일진들한테 유행하는 건 좋은 현상이 아닌데요? 노스페이스만 봐도 그렇고, 버버리도 차브족들 때문에 몇몇 인기있는 제품 단종시키고, 한동안 브랜드의 상징이였던 체크무늬를 없앴을 정도. (물론 지금은 차브 스타일 내세우면서 역으로 떡상하긴 했는데, 그 때의 버버리 입장에서는 진짜 차브족들 죽이고 싶은 심정)
4년전 쯤 인사동에 있는 전통찻집에서 직원으로 일했던 적이 있음. 공항에서도 일한적이 있고 의류브랜드에서도 일한적도 있는데 모두 일본인들과 마주하는 일이 잦은 직업이였음. 그런데 인사동 전통찻집에 일하고 있는데 딱봐도 일본인 착장을 하고있는 3~4명 정도의 어린친구들이 단체방에 자리를 잡음. 그전까지는 이상한 일본인들을 마주칠일이 없었는데 이들은 내가 아는 친절한 일본인들과는 다르게 그 중 한명이 엄청 덩치가 큰 남자애였는데 오자마자 그 좁은 단체룸에 (중간에 테이블있고 3평도안됨) 바닥에 대자로 누워있는거임. 순간 저색히 뭐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하필이면 누운 그자리가 단체방 입구였음. 누운자리에 발사이즈 하나 공간도 안나옴 그런데 차를 서빙해야하는데 뜨거운 차고 낮은 머그잔에 나오는데 4잔정도 시켯던거 같음. 그 입구 부분에 대놓고 덩치 한명이 대자로 누워서 아래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임 아주 또렷하게. 그냥 막혀서 그사람 배때기 위로 차를 하나씩 옮겨서 테이블에 옮겨야 했는데 이사람은 아무소리도 안하고 나를 또렷히 쳐다보며 산만한 배를 내밀며 계속 누워있음. 나는 순간 돌아이 일본인이다 이사람들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었음. 보통 차를 서빙하면 도와주거나 누워있으면 일어나는게 정상인데 자기 몸통 위로 뜨거운 차를 테이블로 옮기고 있는데 가만히 보고있음. 전부다 보고만 있음. 뜨거운 차를 옮기다가 흘리는 순간 그 남자 몸에 떨어지거나 얼굴에 떨어질 상황인데 그들은 가만히 보고만있음. 한국인도 이렇게 행동하면 갑질을 넘어서 돌아이 소리 듣는데, 자기가 손님이나 왕이라 이건가? 가만히 있는다 이건가? 날 테스트하나? 순간 이색히들 혐한인가? 어떻게 이렇게 행동할수 있지? 차를 옮기는 몇십초 동안 별의별 생각이 다들면서 진짜 속이 부글부글 끓었지만 여기서 시비붙었다간 이놈들 뜨거운 차를 내얼굴에 부으고도 남을수도 있겠구나.. 보통놈들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냄. 엄청 깡마른 여자1 엄청 깡마른 남자2 덩치큰 그 돌아이 남자 1명 이렇게 있었는데 전부 까만옷을 입고 있었고 화장도 기괴하게 까만색이 많이 들어간 화장에 무슨 단체로 저승사자? 귀신 처럼 입고 왔었음. 그리고 이상한 엄청 무섭게 생긴 기괴하게 생긴 인형을 들고 다니던데 그 인형이랑 사진찍고 하던데 인형이 무슨 사탄의 인형처럼 눈도 엄청크고 귀신인형?같은 느낌. 그 인형도 시커멓고.. 행동도 이상하고 옷차림도 이상하고. 전부다 이상한 애들이였음. 그떄 나는 엄청난 충격이였는데, 그동안 마주했던 일본인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였음. 그들이 마시고 떠나간 자리는 쓰레기가 잔뜩 있었으며 엄청 지저분했음. 그떄 나는 저들이 무슨 유흥가에서 일하는 애들인가? 야쿠자랑 연결된 애들이라 막사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음. 아마 영상에 나오는 애들이랑 비슷했던듯. (옷차림이 색깔이 무지강하고 화장도 엄청 강하고 온통 시커맿음. 귀신같았음, 인형은 보자마자 소름돋는 느낌의 인형이였던 임팩트가 강했음) 정말 행동도 옷차림도 기괴했음. 매너없고 지저분하고 시끄럽고 내가 알던 일본인들이 아니엿음 그떄 선입관이 꺠졌음 일본인이라면 다 친절하고 예의갖추고 매너있고 표현을 돌려하고 깔끔한 이미지였는데 일본인도 사람마다 다르구나 하는걸 꺠닫게 해줬던 대충격 사건이였음.
![[사고건축물] 최근 일본 사회문제 "토요코 키즈"](http://i.ytimg.com/vi/t9VLkqSWrIU/mqdefault.jpg)
![[사고건축물] 최근 일본 사회문제 "토요코 키즈"](/img/tr.png)
예전 야맘바나 쿠로갸루 같은 갸루들은 그나마 멘탈이 센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20대 중반만 되어도 졸업(?)을 하고 털고 나갔죠. 나이먹고 어른 되었으니 이제 갸루는 그만한다 라는 분위기였다고 알고있습니다.여기 소개는 안되었지만 히메갸루라고 공주님 처럼 하고 다니고 비~~싼 브랜드의 옷을 입고 다니는 갸루도 있었습니당...
토요코키즈는 좀 어려운게 멘탈이 약하고 어린애들이 많아요. 예전갸루들보다 현저히 나이대도 낮고 실제로 지뢰계는 의미자체가 약한 멘탈과 주변 사람한테 집착하고 밟으면 지뢰터지는것처럼 망하게 한다고 해서 지뢰계라는 말이 붙었다는 얘기가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양산형은 지뢰계보다 좀더 색이 부드럽고 여성스럽죠. 보통 아이돌 쫓아다니거나 하는그런 아이들이 많이 하는 패션이었는데 요즘은 지뢰계나 양산형도 많이 섞이고 단순히 패션으로 입고 다니는 애들도 많다고 해요.( 제가 가끔 보는 일본인뷰티 유튜버도 예쁘다고 하고다니더군요)
국내에서도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패션이 들어와서 퍼지는 모양이던데
실제로 지뢰계의 그 안 좋은 점마저 흉내내고 있는 애들도 종종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
맞아요.. 과거 갸루는 시간이 좀 지나면 '어렸을땐 그랬지' 하고 털어내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의 ~걸즈는 사회이슈여서 걱정되네요 ㅜㅜ
말씀하신대로 일본/한국에서 지뢰계/양산계는 패션으로도 많이 퍼졌어요. 당장 인스타 빈티지스토어들만 봐도 해당 컨셉의 샵도 많고, 상품은 나오는대로 품절..
개인적으로 패션만 가져오는거라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멘헤라까지 함께 넘어오다보니 나이 어린 친구들이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일까봐 걱정되네요 ㅠ .. 어딜가나 나쁜 사람들은 있는지라...
과거 갸루 포지션을 지금 지뢰계가 이어 받은거 같은데 확실히 멘탈적으로는 밟으면 터지는 지뢰 그 자체네요 .똑같이 원조교제로 돈벌고 해도 드센 양아치 같던 갸루들과는 또 뭔가 다른듯
맞음 그런 갸루들이 실제로 어엿한 엄마가되서 아이도 책임지고 똑바로 잘키우는 엄마들 많이봄
솔직히 야맘바나 쿠로 갸루들이 어엿한 부모가 된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긴 해서 그것도 나름 사회 문제가 되긴 했었습니다. 그...영화에서 종종 보이는 7부 레깅스에 큰 티셔츠 입고 크록스 신고 빠칭고에서 사는 아줌마들... 90년대에 대부분 갸루였었죠 ㅎㅎ
@@dubu999 ㅔㅔ
일본인친구: 몸에 리본이 3개 이상이면 피해라
아니 미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레벨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
위험도 레벨 "3"
오..
그러게요 옛날 갸루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겐 문화충격은 줘도 본인들끼리 즐기고 딱 거기까지인거 같은데 요즘 토요코키즈는 너무 범죄의 타겟이 되서 사회문제가 크겠군요..멘탈도 여리고..
협소주택유튜버 > 괴담유튜버 > 패션유튜버로 전직…..?
3단 진화ㄷㄷ
야맘바 보다가 다시 지뢰계 보니까 진짜 선녀가 따로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품바 팜푸 ㅋㅋㅋ
우가우가!!
지ㅗ뢰계는 심지어 엄청 귀여움 ㅋㅋ 옷도 귀엽고 ㅋㅋ애들도 실제로 잼민이들이고 다 어린 애들
화살촉에서 뿜 었네요 확실 지뢰계는 이쁜느낌이 ㅋㄱㅋㅋ
웬 나비족들이 지구에 사네 ㅋㅋㅋㅋ
요즘 홍대가면 지뢰계 심심찮게 봄 양산형도 그렇고 걍 하나의 패션이 되버림
힙찔이 양산 ver2인듯
근데 뉴진스 데뷔로 인해서 y2k 스타일이 점령해버림(2000년대 패션) 그리고 지뢰계보단 걍 락펑크 스타일이 유행인듯
@@user-tc3nb3cd5s 차라리 뉴진스 스타일은 거부감이라도 없음.
경의선 숲길이 요새 홍대 멘헤라로 불리고 있죠. 홍대 지뢰계들이 주로 모이는 곳이 홍대입구 6번 출구, 홍대 AK, 그리고 경의선 숲길
@@user-tc3nb3cd5s 뉴진스때문에 y2k가 유행했다고 보긴 어려움 y2k는 한참천부터 유행이었고 뉴진스가 그걸 탑승한거지… 그리고 요즘 홍대가면 지뢰계 양산형 진짜 많이보임 공주님들 돌아다니심 ㄹㅇ
ㅠㅠㅠㅠ댓글을 보니 옛날 갸루계의 바통을
멘헤라계,지뢰계가 이어받았다는게…갸루계
시절에는 컨셉이긴해도 쎄고 내가 잘났다는
의미로 하고다니는 언니들이 많아서 그나마
나았는데(양아치짓을 하긴하지만…)이쪽은
아에 정신적으로 불안한,우울한 의지할곳이
필요해 이런느낌이라서 더 위험한것같음
영상요약
토요코키즈와 다른 갸루-야맘바의 긍정적인 측면
ㄴ무서워서 호스트가 다가오지 않아 사회문제로 번지지는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ㅇㅈ
야맘바가 해치웠으니 안심하라구!
@@user-ck4xm9on8y ㅋㅋㅋㅋㅋㅋ
야맘바 이름부터도 무슨 야도란 같아서 묵직하니 싸워서 이길 자신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 갸루는 여성에게 강요되는 성 역할에 대한 반발의 의미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뢰계는 '날 가엽게 여겨 줘'라는 의미로 느껴지네요. 자신이 남들보다 못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니 동정심과 혐오감이 섞인 관심에라도 매달리려고 하는, 현실도피에 가까운 인상...
우리나라도 비슷한거 같아요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라고 표현하죠
경제적으로 성장의 한계치는 왔고 요구치는 높아지고 경쟁은 심해지고
그러다보니 도태되는 젊은 사람이 많죠( 능력이 없어서 라기보다는 상대경쟁에 패해서 쓰러진 그런느낌)
거기다가 요즘세대는 운동을 담쌓고 살아서 체력적으로도 약하니 멘탈도 같이 약해짐(요즘 사람들은 재래식 화장실도 안쓰고 씻는다고 쪼그려 앉는 행위나 이런게 거의 없다보니 발목가동성이 떨어져서 스쿼트 자세를 못합니다...)
아무튼 세상이 점점 힘들어짐
지뢰계 패션을 주로 토요코키즈들이 많이 입는데 대다수 가정불화로 인한 가출청소년들이 많음 다들 애정결핍이라 그런거.....
가엾..
@@user-qh2rg8wo4n 가엽 가엾 둘 다 맞음
예전 갸루들은 현제 지뢰계들과는 달리 협소님말대로 멘탈하나는 강했던것같네요 ㅋㅋㅋ
지금은 다 엄마들이 되었겠지만 현제 지뢰계라고 불리는 친구들은 참 안타깝네요
단순히 외형적으로보이는 면은 이쁘고 귀여울지 모르지만 어떤분의 말씀대로 멘탈도 약하고 너무나 의존형의 생활이라
그걸 이용해서 나쁜짓(?) 행동을 유도하는 사람들때문에 뭔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
ㅇㅈ 스타일도 엄청 쎘고..
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 갸루언니들은 진짜 레전드...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도 2000년초기부터 2010년까지 거의 패션암흑기였음 ㅋㅋㅋㅋㅋㅋㅋ 7080년대생들은 인류문명에 사죄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mna833 그때는 전체적으로 개성이 심해서 삐져 나온 게 많았다면 지금은 개성을 찾기 힘듦. 이런걸로 세대갈등 조장 ㄴㄴ
@@qponlyou32 죄송하지만 개성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유행이라고 하는건데 암흑기라는거는 누구나 인정하는거조 개성이라면 전부다른패션이라던가 해야되는데 ㅋㅋ 전부 암흑패션으로 암흑시대를 만들어줌 참고로 저도 80따리인데 사죄해야될일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문명과 조선사회에 흑역사를 가지고왔어요 ㅋ
@@mna833 죄송하지만 그때 암흑기라해도 그 전보다 나아짐. 원래 패션은 지나고 나면 촌스러위 보일 수 있음. 근데 또 복고니 뭐니하며 돌고 도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임? 지금 패션 죄다 예전에 유행했던거임. 암흑기고 뭐고 또 올 수도 있다고~ 나도 샤기컷, 나시티, 징박힌 패션, 깻잎머리 다 싫긴 한데 그게 머 어때서? 요새 힙합바지 디시 입드만ㅋㅋㅋㅋㅋㅋ
@@qponlyou32 응 암흑기 맞아 검색해봐 ㅋㅋ
와 MCM.. 2007년에 핫했는데 이젠 백화점 구석으로..
확실히 우리나라에선 퇴물됐고 해외에서만 잘 되나봐요
MCM만 그런 게 아니라 루이까또즈, 빈폴같은 국산 브랜드들이 전체적으로 하락세더라고요. 그나마 이 중에서 잘 버티는 건 MCM 정도? 서울같은 곳 말고, 경기도나 지방 쪽 백화점 가면 명품관 있는 곳에 매장 있더라고요. (수원 AK의 MCM도 원래 3층에 있다가, 1층에 명품관 있는 곳으로 자리 옮김)
미국에서는 핫해요.
솔직히 촌스럽잖아 ㅋㅋ
mcm 한국 회사인데 유행시켜줘서 매우 고맙네요 ^ ^
MCM 해외에서 잘나가요. YOOX랑 파페치에서도 입점되어있고 MOSCHINO랑 비슷한 급으로 보면 됩니다.
한때 중국인들이 엄청 휩쓸어줬죠. 중국가면 명품족 젊은이들이 혼슈 한정판 탄트리스백 맨거 엄청 봤었어요. 저도 그 당시 그게 있었는데 그거 보고 나서 그 백팩은 팔았습니다.
저 어릴때 (한 20년전) 크게 비싸지도 않고 엄청 예쁘지도 않는 브랜드였는데 지금은 대단하네요ㅎㅎ
mcm갑자기 명품브랜드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IRIN-vz1jz 대략 명품 맞아요. 10여년 전에도 유행 백팩은 50~60만원 넘었고, 그 당시 중국에서도 엄청 유행한 혼슈 탄트리스백팩은 150~200만원 대. 지금은 아미, 메종키츠네, 비비안웨스트우드급 정도 되겠네요. 최근 나온 제품들은 메신저백이 100만원 넘어갑니다. 하이앤드가 아니지. 명품은 맞음. 초창기때 웹사이트 처음 오픈할때 회원 가입하면 MCM 신발모양 열쇠고리 공짜로 우편으로 보내줬던 시절도 있었는데, 큰 성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예전같지 않지만..
도쿄 이케부쿠로 사는데 확실히 시대가 변해서 그런지 갸루는 엄청 희귀해지고 애니풍 패션이 많아졌더라구요
아직도 잇단소리네요 쇼킹
@@user-hj9ik9lx7v 진짜진짜 어쩌다 한 번 볼 정도로 사라졌습니다
갸루보단 유니크쪽이나 로리타나 고스쪽이 많아졌죠
저게 안좋은 현상인데 참 사회가 애들한테 관심이 없네
사실 지뢰나야맘바나 둘다만나기는무서움 ㅋㅋ그냥겉만귀엽다고할뿐 성격할면정신나가져
채널 컨셉 진짜 잘잡으신것 같아요 ㅋㅋㅋㅋ 소재가 끝도 없이 나오네
이형은 일본에 감사해야됨ㅋㅋㅋ
JM 마크2
갸루는...멘탈이 강했죠 갸루 패션 자체를 일종의 페미니즘 운동으로 보는 경향도 있고, 전통적 여성관에 정 반대를 보여주기 위해 시작된 패션이었으니까요.
일부러 얼굴을 못생기게 꾸미고, 고전적으로 가려야 한다고 여겨지는 가슴과 허벅지는 보여주고, 발목과 종아리 라인은 일부러 가렸죠.
나중에 여자력이랑 합쳐져서 요즘 히토미에 나오는 잘 꾸미는 여학생 정도의 느낌이 됐습니다만 어쨋든 시작은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0:16 이패션 진심 며칠전에 지하철에서 봄 ㅋㅋㅋㅋㅋ
와... 야맘바인지는 뭔지는 대체 무슨 이유로 유행한거죠...ㄷㄷ
세상에 반항한다는 의미에서 일부러 센 화장. 정상적이지 않은 이상한 화장 그런거 하는거죠. 꾸미는 용도의 화장이 아닙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래피티 아트를 얼굴에다가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 퇴폐한 느낌 주도록.
@@kkw2401 아항...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약간 한국으로치면 울갤+정병+트위터녀가 모여있는느낌이네
@가능 트위터유저중에 정상인 애들이 없음
30대 아재임.
20년도 더 전에 삼촌이 일본 출장 다녀와서 여동생한테 핑크 토끼 인형을 사다주셨는데 제일 아끼는 인형이 됨. 한국에 멜로디 굿즈가 별로 없을때에도 해외에서 사오고 한국에 있는대로 사 모으다가 검정 토끼가 고등학생때인가 나와서 그것도 좋아하던 기억이 있음.
그 토끼들이 요즘 이 멘헤라 친구들이 좋아하는 듯
지뢰계패션 한번쯤 입어보고싶긴함ㅋㅋ 입고다닐 일은 없겠지만 살면서 한 번쯤은 뭔 느낌일까 알아보고싶음
홍대 쪽 가면 볼 수 있더라고요. 북새통 있는 AK홍대랑, 홍대입구 6번 출구, 지뢰계 하시는 분들에게 홍대 멘헤라로 불리는 경의선 숲길
입어보고싶으신데 너무 부담스러우시면 홍대에서라도 입어보시는건 어떨까요??( 홍대엔 이 패션 많거든요)
솔직히 한번 사는 인생 입고싶은 건 입어보고 살면 좋잖아용ㅎㅎ 야하거나 그런 옷도 아니라 보기에 안좋은점도 없구 귀엽던데요
여자친구 홍대에서 일했어서 매주 갔었는데 자주는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볼까 말까 해요 보고나서 지나가면 여자친구랑 봤어? 봤어? 어떻게 저런 걸 입고 다니지? 하고 지나갈 정도로 자주 보이지는 않는 스타일
이렇게 입는 애들 100에 99는 중국 사람임
한국여자들 뻔한코디보다가 쟤네보면 이쁘긴하지
품밬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는 진짜 하드코어 했었음ㅋㅋㅋㅋ
콘셉 놀이 지독하네 ㅋㅋㅋㅋㅋ 이런것에서 문화쇼크 받는거지. ㅎ
문화컬쳐 ㅋㅋㅋ
갸루보다 더한 컬쳐쇼크..... 근데 수준은 갸루랑 비슷하거나 그 이하
@@redprisoner 갸루가 훨신 나음
@@LEO-ph3dt 그건 당연한거고 저쪽 섬나라는 왜 그렇게 고스인지 고딕양식인지 왜 그리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뭐 중세잽랜드라고 하니까
예쁘고 좋은데?
호스트가 접근하지 않아 사회 문제가 덜 되는 야맘바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MCM 한국에선 중국애들때문에 망하고 일본에선 지뢰계땜에 망하겠네
여기에 협소쿤 모자를 추가하면 완성
협소쿤 ㅋㅋㅋ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듯한 패션이
실제로 유행중이라니 역시 일본이네요 ㅎㅎ
실제 있는걸 애니로 만들어서 그런걸테죠. 그런데 그게 아직도 계속 지속중인거는 놀랄만 하군요.
고스로리 패션이랑 비슷
실제로 저걸 입고 돌아나니면 님이 생각하는 시선으로 쳐다보기 때문에 하나의 유행 장르지 전체 패션은 아님
실제로 저걸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봤는데 일본 내에선 흔한편이라 아무도 별 생각 안함 우리나라에서 한창 숏팬츠 유행할때 그런 느낌임 걍 입고 다니는구나 조금 특이하네 정도. 서구권에서 우리나라 이 패션에 관해 말이 좀 있었는데 아주 늦은 밤 클럽에 갈때나 입는 의상이라는거임 평소에 입는게 아니고. 그냥 이건 문화차이임
@@user-qs8vh6dm1m 그건 당연할테죠.
분장을 이쁘게 하고 나이가 더 어려저서 이뻐보이는것도 있지만
가장 큰건 마스크를 하고 있기떄문이 아닐까 싶음.
쟤네는 민족 자체가 하관이 문젠데 그걸 가려버리니까.
진짜 나도 기억난다. 예전 하드코어 갸루들 보면서 진짜 저렇게 길거리를 다닌다고 놀랏던기억난다 ㅋ
야맘바는 진짜 어디 원시부족 보는 기분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상 무비자 풀리면 제내들 꼬신다고 “잇쇼니 사케노무충”들 대거 나타날것같다… 라인 어카운트 오시에테…
최소한 갸루는 남자들에게 못된짓을 안당했을거 같네요;;
우리나라 MCM을 잘 이용해 주세요😃👍
명품의 질을 저 지뢰계가 하락시키고 있는데......
차브족이나 훌리건 같이 명품 이미지 박살내는 애들인데요?
패션의 유행은 진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세상이지만, 서브컬쳐 매체나 사진 모델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잡지나 사진집 등에서나 볼법한 패션이 일상에서도 흔해지는 건 기묘하군요.
야맘바인데 품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ㅅㅂ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서 기절할거같아요 품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M 한국 브랜드인데 저렇게 애용해주니 좋네요
예전에 한국형 지뢰를 밟은 저로서는
구분 안가는 지뢰보다는 나은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엔 갸루를 타게팅한 범죄가 적었는데 지금 토요코키즈를 향한 범죄가 너무 많은것같아 안타깝네요
갸루는 쎈 언니들만 해서 ㅋㅋㅋ
토요코 키즈는 애초에 가정문제 관련해 집나온 애들이 하는거라..
정말 일본은 가깝도고 먼 나라구나
지뢰계 이상하게 보고있었는데 야맘바보고 나니 너무 구ㅏ엽네 ㅋㅋㅋㅋㅋㅋㅋ
엤날엔 진짜 어디서나 강한 자들만 살아남나 뭐지...
예전꺼 보여주신거 보니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은 그나마 다행스럽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지뢰계는 자기가 대놓고 티를 내서 거르기 쉬운듯ㅋㅋ
근데 지뢰녀가 갸루랑 다른게 갸루여성들은 본인들이 독립적이고 남 신경 안쓰겠다는 마인드로 하는 것이고 지뢰녀는 멘탈자체가 약하고 남에게 의존적인 마인드가 높음. 즉, 둘 자체가 아예 상반된 캐릭터고 개인적으론 지뢰녀들이 일탈을 하면서도 의존적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생각함
V계랑 야맘바는 지금봐도 비쥬얼 쇼크다.
서울에도 멘헤라 공원있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애들에서 유행중인데 지뢰계양산형복장… 화장 마스크 하고 무리지어서 (진짜많음..) 공원에서 틱톡찍음 옷도 양산형 브랜드 아닌옷입으면 배척한대요
라아아떼는 데스노트 미사랑 디그레이맨 의 리나리 덕분에 고스로리 패션에 착한 인격을 가지려는 사람들을 더 봤는데 이젠 "나 지뢰계니까 처신 잘하라구" 가 되버리다닛....토요코키즈들 주목받는 만큼 도움의 손길도 많이 가길 바랍니다
리나리 존예..
둘 다 무슨 말을 하고있는 거에요?
한국어로 해주세요
@@user-ol2hr9dp6c 내가 어릴 때는 데스노트라는 일본 만화의 미사라는 캐릭터와 디그레이맨이라는 일본 만화의 리나리라는 캐릭터 덕분에 고스로리 패션을 하면서 착한 성격의 사람들을 더 많이 봤는데 이젠 "나 지뢰계니까 처신 잘하라구" 가 되버리다니 안타깝네요. 토요코키즈들 주목받는 만큼 도움의 손길도 많이 가길 바랍니다. 라는 뜻입니다.
요즘 잼민이들 문해력이 별로라고 하던데 진짜인가보네요..
@@user-vt6oo1zs5o 문해력이 별로라기보다는 약간 오타쿠라고 놀리는 투의 댓글같은데요...
무섭다 무서워.. 일본 문화는 기괴한 느낌이 들 때가 많음
일본 사는데
매일 보는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MCM이 저기로 넘어갔네..
8월에 약혼자 비자로 신주쿠 갔었는데 토요코 키즈 보고 진짜 속상했습니다 귀엽고 이쁜 청소년들인데 바닥을 안방처럼 누워서 메론빵 먹는 아이를 보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ㅜㅜ
품바만 기억에 남네ㅋㅋㅋㅋ
어쩐지 저런 패션이 많더라... 개성인줄 알았는데 그냥 유행이라니 ㄷㄷ
2000년. 워홀갔을때 요요기공원 앞에 막 피튄거 같은 옷입고 있는 애들 많았는데 관광객이라고 같이 사진찍어도 되냐고 하니까 겉보기보단 아주 친절하게 같이 포즈 잡아주곤 했었음.ㅎㅎ
참 여러모로 특이한 나라네요
MCM은 중국 졸부의 상징이더니,
이제는 일본 가출소녀 스폰의 상징이되다니!!
지뢰계 양산형 스타일은 홍대에서도 종종 보이긴하네요
갸루보다가 지뢰보니까 지뢰가 선녀다. ㅋㅋ
품바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품바 개웃기네 ㅜㅋㅋㅋ
ㅋㅋㅋㅋㅋ보다 빵터졌네옄ㅋㅋ품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볼게요
몇십년전에 야맘바 인터뷰한잡지에서 읽었는데
씻지를 않아서 애인하고 관계할때 공중화장실가서
거기만 닦는다는 글 보고 질겁함 ㅠㅠㅠㅠㅠㅠ
화장도 씻지를 않아서 속눈썹 떡된거 몇달써서 눈각막염걸리고 피부 썪고 그런언니들 많았다고;; 그겅에비하면 저건 양반인듯😂
으악 문장으로 봐도 진짜 토나옴 ㅠㅠ
각막염 정도면 양반이예요. 그 당시 일본 방송에서 야맘바 취재했는데 산발된 머리 얼마나 안감았는지
머리 속에서 벌레 알들 나온거 보고 진짜 기겁을 했습니다................
@@rogerpatrick667 와 씨 영상 땡기네요 ~
와 냄새 지리겠다
근데 왜 안 씻나요?
가출한 청소년이라 일진같은거면 쎈캐일것같은 느낌인데 패션은 귀여운게 좀 언밸런스 하네
옛날에 갸루들 유로비트에 파라파라 댄스 배틀붙고 하는거 그냥 영상으로 보면 진짜 재밌어 보였는데..
솔직히 일본 다양한 개성 눈치 안보고 뽐내는게 존나 부럽긴 하네
요즘 진짜 유행이라 가방 찾아봤다가 가격 보고 기절함 이게 머선일이고
저때 야맘바나 갸루는 이뻐보이기 위해 저렇게 하는게 아님 여성은 이래야 돼 저래야 돼 하는 그런 사회적 시선을 일부로 반대로 청개구리 심리로 포장한 패션이라 들음. 일부로 조신함을 버리고 성적인 부분을 강조. 어떻게 보면 진정한 탈코르셋 그 자체임 우리나라 페미들도 저거 야맘바 하면 좋겠음.
1:12 헐 이거 나 홍대에서 어떤 멘헤라 애가 하나 신고 있는거 봤음 나머지는 다 양산형 스탈인데 신발만 크록스 신은것마냥 파래서 발이 아픈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저거였어????? 대박........... 글고 갸루들 중에 오갸루라고 냄새나는 애들은 대부분 걔네일거임
착각: 내 개성을 표현
현실: 그들중 하나
진짜 마계 그 자체가 되어버린 일본...
뒷부분 보니까 앞부분이 선녀가 되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지도 보다가 확대해서 보는거 어디 이용하는거예요??구글어스?? 좀 알려주세요!
부동산 내부구조 보는 싸이트도 좀 알려주세요
내년 우리나라 유행예정인건가..
음지에선 유행중이랍니다..ㅎㅎ
지금도 많이 보이네요
저번주에 하라주쿠 가니까 진짜 지천에 지뢰계 스타일인 사람이 널렸더라구요
갸루는 그래도 남이 못다가오게 하고 자기들끼리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버티는거면 지뢰계는 끌여들어서 의지할 사람을 찾는건지라 더 안쓰럽달까,,
많이 달라졌다 요즘은 갸루도 아니다 해서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진짜 다르네요 ㅋㅋㅋㅋ
갸루는 진짜 실제로 보면 나 놀라서 기절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어ㅠㅠ 지뢰계는 올해 일본가서 봤는데 밤에 시부야였나 신주쿠였나 진짜 남녀 다 많더라.. 개신기했음 이쁘면서 독특하더라
품밬ㅋㅋㅋㅋㅋ 너무웃교요 추억돋네요
마지막 품바 나오고 끝날때 추천영상이 일본요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 너랑나 컨셉의 과한버전이군요. 여윽시 아이유쨩 시대를 10년 앞서나가버렸어...
1:22 왜이렇게 똥싸는자세를 많이 하는건가요;;
갸루상이므이다 ㅋㅋㅋ
개콘에서 오바 분장 하는줄 알았는데 진짜였음.
일본에서 인기 많다니 기분이 좋네요
국산 브랜드 MCM
일진들한테 유행하는 건 좋은 현상이 아닌데요? 노스페이스만 봐도 그렇고, 버버리도 차브족들 때문에 몇몇 인기있는 제품 단종시키고, 한동안 브랜드의 상징이였던 체크무늬를 없앴을 정도. (물론 지금은 차브 스타일 내세우면서 역으로 떡상하긴 했는데, 그 때의 버버리 입장에서는 진짜 차브족들 죽이고 싶은 심정)
@@user-pc4sv9jn1w 일진 ㄴㄴ 일본
일본에서는 MCM이 약간 무스너클 느낌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보면 귀신만난거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회사에서 웃음참기 힘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20년전 토요코 키즈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였냐면...
ㄷㄷㄷㄷ
순간 뿜을 수 밖에 없었다.
정말 강한 자만이 살아 남았던 그 시절 ㄷㄷ;;
😱😱😱😱😱
중고딩 패션은 패션이라기보다는 어른흉내나 컨셉놀이 유행 따라하기 같음 ㅋㅋㅋㅋ
갸루 세기말패션 오지네..
안협소님 돈키호테에서 파는 그 싼 티셔츠 좀 방송에서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대체 뭐길래~~
2:36피프스여자는 오래전 부터 미국이나 한국 번화가 에서 많이 보이는 서타일 인데
진짜 옆나라 문화 왜이리 독보적이냐
개인적으론 지뢰계 패션 이쁜거 같아요! 약간 예전에 유행했던 일본 로리타계 의상 느낌도 나고? 저 크루아상머리 때문에 도전은 무섭지만요..
품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뢰계는 나쁘진 않은듯 적어도 씻고다니긴 하니깐..
야만바 보다가 지뢰계 보니까 다른종족같네 이정도면 진화다
4:14 톤톤정 해병님?
이러니까 요즘 일본가도 쇼핑할 게 없음... 패션이 너무...
4년전 쯤 인사동에 있는 전통찻집에서 직원으로 일했던 적이 있음.
공항에서도 일한적이 있고 의류브랜드에서도 일한적도 있는데 모두 일본인들과 마주하는 일이 잦은 직업이였음.
그런데 인사동 전통찻집에 일하고 있는데 딱봐도 일본인 착장을 하고있는 3~4명 정도의 어린친구들이 단체방에 자리를 잡음.
그전까지는 이상한 일본인들을 마주칠일이 없었는데
이들은 내가 아는 친절한 일본인들과는 다르게
그 중 한명이 엄청 덩치가 큰 남자애였는데 오자마자 그 좁은 단체룸에 (중간에 테이블있고 3평도안됨) 바닥에 대자로 누워있는거임.
순간 저색히 뭐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하필이면 누운 그자리가 단체방 입구였음. 누운자리에 발사이즈 하나 공간도 안나옴
그런데 차를 서빙해야하는데 뜨거운 차고 낮은 머그잔에 나오는데 4잔정도 시켯던거 같음.
그 입구 부분에 대놓고 덩치 한명이 대자로 누워서 아래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임
아주 또렷하게.
그냥 막혀서 그사람 배때기 위로 차를 하나씩 옮겨서 테이블에 옮겨야 했는데
이사람은 아무소리도 안하고 나를 또렷히 쳐다보며 산만한 배를 내밀며 계속 누워있음.
나는 순간 돌아이 일본인이다 이사람들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었음.
보통 차를 서빙하면 도와주거나 누워있으면 일어나는게 정상인데
자기 몸통 위로 뜨거운 차를 테이블로 옮기고 있는데 가만히 보고있음.
전부다 보고만 있음.
뜨거운 차를 옮기다가 흘리는 순간 그 남자 몸에 떨어지거나 얼굴에 떨어질 상황인데
그들은 가만히 보고만있음.
한국인도 이렇게 행동하면 갑질을 넘어서 돌아이 소리 듣는데,
자기가 손님이나 왕이라 이건가? 가만히 있는다 이건가? 날 테스트하나? 순간 이색히들 혐한인가?
어떻게 이렇게 행동할수 있지?
차를 옮기는 몇십초 동안 별의별 생각이 다들면서 진짜 속이 부글부글 끓었지만
여기서 시비붙었다간 이놈들 뜨거운 차를 내얼굴에 부으고도 남을수도 있겠구나.. 보통놈들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냄.
엄청 깡마른 여자1
엄청 깡마른 남자2
덩치큰 그 돌아이 남자 1명 이렇게 있었는데
전부 까만옷을 입고 있었고
화장도 기괴하게 까만색이 많이 들어간 화장에
무슨 단체로 저승사자? 귀신 처럼 입고 왔었음.
그리고 이상한 엄청 무섭게 생긴 기괴하게 생긴 인형을 들고 다니던데 그 인형이랑 사진찍고 하던데
인형이 무슨 사탄의 인형처럼 눈도 엄청크고 귀신인형?같은 느낌. 그 인형도 시커멓고..
행동도 이상하고 옷차림도 이상하고. 전부다 이상한 애들이였음.
그떄 나는 엄청난 충격이였는데, 그동안 마주했던 일본인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였음.
그들이 마시고 떠나간 자리는 쓰레기가 잔뜩 있었으며 엄청 지저분했음.
그떄 나는 저들이 무슨 유흥가에서 일하는 애들인가?
야쿠자랑 연결된 애들이라 막사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음.
아마 영상에 나오는 애들이랑 비슷했던듯. (옷차림이 색깔이 무지강하고 화장도 엄청 강하고 온통 시커맿음. 귀신같았음, 인형은 보자마자 소름돋는 느낌의 인형이였던 임팩트가 강했음)
정말 행동도 옷차림도 기괴했음.
매너없고 지저분하고 시끄럽고
내가 알던 일본인들이 아니엿음
그떄 선입관이 꺠졌음
일본인이라면 다 친절하고 예의갖추고 매너있고 표현을 돌려하고 깔끔한 이미지였는데
일본인도 사람마다 다르구나 하는걸 꺠닫게 해줬던 대충격 사건이였음.
갑자기 모델 이름 물어보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
품번 물어보는것 보단 낫자나...